츠미호로보시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해답편
원작[1]제 5장 메아카시제 6장 츠미호로보시 편제 7장 미나고로시
  
콘솔[2]카게보우시츠미호로보시 편요이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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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罪滅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Tsumihorobo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두 번째 시나리오

1.1 츠미호로보시(罪滅し) 뜻

"속죄"라는 뜻.

1.2 츠미호로보시 편 시

Intro
첫번째라면, 이번이야말로 하고 나도 생각한다.
피할 수 없었던 참극에.

두번째라면, 또 다시인가 하고 나는 기가 막힌다.
피할 수 없었던 참극에.

세번째라면, 기가 막히는 걸 넘어서서 고통이 된다.
일곱 번 세었을 때는 이제 희극이 된다.

Frederica Bernkastel

1.3 소개

츠미호로보시 편 ~ 최초의 잘못을 부디 ~

2005년 8월, 코믹 마켓에서 발매되었다.

류구 레나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시점을 교차해가며 주인공으로서 스토리의 중심에 선다

해답편이지만 문제편이 빨리 끝난 관계로 애니메이션 1기에서 방영되었다.

오니카쿠시의 해답편임에도 메아카시의 수수께끼가 밝혀지기도 해서 두 번째 시나리오로 배치된 듯 하다.

상황의 특수함으로 인해서 완전히 별개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오니카쿠시 편의 진상을 보여준다. 역시나 '해답편'임에도 모든 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 또한 '난이도는 제로'라고 써놓은 제작자의 악랄함을 마지막 팁 '악마의 각본'에서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마지막은 열혈 전개로 끝나고 루프물이라는게 점점 공개되므로 이 루트를 분기점으로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쉽게 말해 작품의 "분위기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냐 마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원작팬들 사이에서는 감동적이라 하면 곧잘 언급되는 시나리오가 바로 이 츠미호로보시 편.

츠미호로보시 편의 '악마의 각본'으로 만들어낸 반전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악마의 각본이 생략되었다. 콘솔판도 악마의 각본이 없어져서 충격이 덜하다. 다만 DS판에서는 성인 미유키가 마을을 바라보며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했다는 걸 보여주며 끝난다.

콘솔판은 배드엔딩이 존재한다. 만일 이 시나리오가 계속 배드 엔딩이 가진다면 문제편의 공통 분기들의 TIPS를 제대로 회수했는지 확인 바람. (게임 진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참고, 공략 사이트) 다만 첫 회는 강제로 1회 배드엔딩이다. 그리고 요이고시 편의 시나리오가 개방된다. 아무래도 요이고시 편이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타이머를 멈추지 못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이런 식으로 시나리오 배치가 지정된 것으로 보인다. 츠미호로보시 BAD (罪滅し BAD) → 요이고시 (宵越し) → 츠미호로보시 (罪滅し) 순서로 플레이 하면 된다.

여담으로 원작 게임은 최초로 이벤트 CG가 등장.

1.4 츠미호로보시 편이 던진 / 회수한 떡밥

(추가 시 되도록이면 해답편에서 나온 상황 → 이로써 유추할 수 있는 문제편의 진실 순으로 서술하길 바람)

  • 오니카쿠시 편에서 잠시 언급된 레나의 비정상적인 과거를 자세히 볼 수 있다.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레나의 시점에서 볼 수 있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가 전화를 몰래 엿들은 이유. → 케이이치의 회상을 통해서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가 케이이치를 도우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실제로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는 케이이치를 향해서 "도와줄게."라는 대사를 자주 하였다.[3] 또한 케이이치가 뭔가를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호죠 사토시행방불명 되기 전에 레나가 사토시를 도우려고 했다는 사실이 나왔다. 하지만 사토시는 레나에게 숨기고 있는 것을 끝까지 말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사토시는 행방불명 된다. → 레나는 케이이치가 숨기고 있는 것을 알아내서 돕기위해 전화를 엿들은 것. 이는 사토시때는 알지 못해서 도와주지 못했기 때문.
  •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누군가가 계속 비참하게 사과하는 꿈을 꿨다고 한다. 계속 사과하는 누군가를 용서해주지 않는 누군가에게 화를 내보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초반부에 나온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가 케이이치네 집 앞을 보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반복하여 말한다. 케이이치는 창문으로 레나를 쳐다보며 "용서하지 않아, 용서하지 않아, 용서하지 않아."라는 말을 반복한다. → 오니카쿠시 편이 시작할 때 나온 케이이치의 꿈 이야기와 겹친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도 루프물 / 평행세계 떡밥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증거로 메모와 함께 동봉한 '주사기'가 사실은 '매직펜'이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미온이 위문선물로 준 '경단'에 들어 있던 건, '바늘'이 아니라 '매운 타바스코 소스'. 오니카쿠시 편에서 아무도 건들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바늘이 없던 이유를 알 수 있다.
  •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를 위협한 봉고차의 정체. → 사실 원작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의 뒤에 있던 봉고차가 달려오던 당시, 클락션 소리의 효과음인 'パッパ-'가 나왔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게 '파팟'으로 번역되었다. DS오니카쿠시 편에서도 클락션 소리의 효과음인 'パッパ-'가 나오며, 클락션 소리까지 들린다. 만화판 오니카쿠시 편에서도 클락션 소리의 효과음인 'パッパ-'가 나온다. → 봉고차는 케이이치를 치려고 한게 아니다. 치려고 했다면 클락션 소리를 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케이이치가 신경과민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4]
  •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저녁으로 '돼지뼈 생강맛 라면'을 먹었다는 걸 레나가 알고 있던 이유. → 레나가 케이이치네 엄마와 쇼핑을 하다가 자주 만나며 친하다는 사실이 나온 적이 있었다. → 케이이치네 부모님이 집을 비운다는 사실과 케이이치가 돼지뼈 생강맛 라면을 좋아한다는 건 케이이치네 엄마를 통해서 들은 정보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가 (누군가에게 부탁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저녁 도시락을 손수 싸온 것도 그런 이유.
  • 오니카쿠시 편에서 오오이시와 케이이치가 엔젤모트에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미온이 아는 이유메아카시 편 항목 참고.
  • 오니카쿠시 편에서 '쪽지'의 일부분을 찢은 인물과 시계 뒤의 '매직펜'을 떼어간 인물오오이시다. → 이유는 쪽지가 '정신병자의 헛소리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 쪽지의 찢긴 부분들을 보면 먼저 "토막 살인 당한 감독이 살아있다." 라는 부분이 있다. 토막 살인 당한 감독은 수사상 명백하게 죽었다고 결론난 인물이며, 케이이치는 죽은 사람이 살아서 돌아다닌다는 말을 쪽지로 남긴거라 볼 수 있다. 또한 쪽지에 "증거는 주사기." 라고 남겼으나, 정작 시계 뒤에는 '매직펜'이 붙여져 있었다. 정황상 찢겨진 쪽지의 내용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히 비정상적이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그리고 오오이시는 과거 댐 감독 사건으로 인해 수사가 계속 진행되길 바라는 명목이 존재했다. 결국 앞의 사실들로 미루어 보면 오오이시가 오니카쿠시 편에서 쪽지의 일부분을 잘랐으며, 매직펜을 떼갔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쪽지에서 잘린 대목'들은 형사들 입장에서 보면 사건을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치부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수사가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싶은 오오이시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부분들을 제거한 것이다.[5]
  •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와타나가시 축제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입을 모아 와타나가시 축제에서 케이이치를 보았다고 오오이시에게 말했다. → (쇼와 56년) 호죠 사토시행방불명되기 직전, 친구들은 호죠 사토시가 숙모를 죽였다고 짐작했다. 하지만 이때는 사토시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온다. 또한 미온은 오오이시에게 사토시가 와타나가시 축제 당시,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결과적으로 사토시는 행방불명된다. → 따라서 (쇼와 56년) 호조 사토시 건으로 미루어 보면 (쇼와 58년) 친구들은 마찬가지로 케이이치가 범행을 저질렀음을 짐작했고, 호죠 사토시때의 일로 인해 모두 케이이치를 보호하기 위해 '위증'해준 것이다. 이것은 친구들이 위증을 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파묻은 호조 텟페이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은 것.츠미호로보시 편에서 소노자키 미온이 레나를 보호하기 위해 야쿠자를 시켜 시체를 다른 안전한 곳에 옮겼다. 이로 보아 타타리고로시 편도 (미온이 시체를 숨겨준 것으로) 동일한 걸로 보인다. → (쇼와 56년) 사토시가 숙모를 살해하기 전 미온에게 "사토코를 와타나가시 축제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미온은 약속대로 사토코를 와타나가시 축제에 데려간다. → (쇼와 58년) 동일한 일이 벌어진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도 사토코의 숙부를 살해하기 전에 미온에게 "사토코를 와타나가시 축제에 데려가달라."고 말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차이는 이때 전화를 받은 것은 미온이 아니라 시온이었다.[6] 사토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 때문. → 케이이치가 전화를 걸 당시에 시온소노자키가에서 미온인척 행세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온의 부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결론적으로 사토코를 축제에 데려간 인물은 이번엔 미온이 아니라 시온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 진짜 미온은 와타나가시 축제에 참석하지 않았다.1.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미온은 케이이치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짐작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2. 와타나가시 편에서 오오이시가 말하길 미온은 가문의 힘으로 야쿠자를 이용해 시체를 유기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 3.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어둡고 비내리는 날씨탓에 시체를 묻은 장소에 첫 번째 삽자루와 랜턴을 회수하지 못했다. 즉, 시체를 묻은 장소를 들킬 여지가 있었다. → 이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호조 텟페이의 시체를 숨겨준 것은 바로 미온이다. → 미온이 시체를 숨겨준 이유는 메아카시 편에서 언급된 바로는 사토시가 행방불명되면서 미온은 "거짓으로라도 사토시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라며 시온한테 질책을 받았고, 미온 본인도 사토시의 행방불명 건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지 않은 걸 후회했기 때문. 또한 케이이치가 사토시와 많이 닮은 행동을 한 점도 있다.[7]
  • 츠미호로보시 에서 지금까지 사건의 진상은 XXX다.(레나의 시점에서 망상하는 부분) → 그런 것 거짓이다. / 주위 사람들의 시점에서 레나의 망상, 폭주를 막으려는 부분 → 레나가 틀린 것이 아니었다.(악마의 각본) 라는 구도를 보인다.
  • 메아카시 편을 포함하여 후루데 리카가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들고 다니던 주사기의 내용물이 '백신' 이라는 것이 리카의 입을 통해 처음으로 직접 언급된다.

1.5 시나리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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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해버린 류구 레나는 자기 가족의 돈을 노리고 접근한 마미야 리나호조 텟페이를 살해, 사지분해해서 숨기려다 부활동 멤버들에게 들켜버린다. 그러나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설득에 한마음이 된 부활동 멤버와 함께 시체를 숨긴다. 며칠 후 타카노 미요에게서 히나미자와오야시로 연구 스크랩을 보고 와타나가시날 타카노가 죽은 것, 자신이 정체모를 집단에게 쫓기고 있는 것, 분명히 파묻은 시체가 사라진 것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의심암귀에 시달리다가 Lv5 발병, 소노자키 家후루데 家외계인과 협약을 맺은 것으로 믿어버리게 된다.

이후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케이이치와 정기적인 연락을 하면서 소노자키 家가 흑막이라고 말하나, 오오이시는 소노자키 아카네와의 면담을 통해 스크랩의 내용이 터무니없는 것임을 알게 되고 이것을 케이이치에게도 알린다. 이후 케이이치는 오니카쿠시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오열하게 되고, 후루데 리카에 의해 용서받게 된다.[8]

다음 날 레나는 히나미자와 분교를 습격, 학생들을 통째로 인질로 잡고 분교를 폭파시키려고 하나 각성한 케이이치에 의해 무산, 분교 지붕 위에서 격투 도중 케이이치의 진심을 깨닫고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완전히 낫게 된다.

실사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때 학교 지붕에서 격투를 벌인 배경은 한밤 중으로, 팬들 사이에서 명장면 중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그런데 실사 영화에서는 '햇볕이 작렬하는 대낮'으로 바꾸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안전면으로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레나 역을 맡은 배우는 격투씬을 촬영하다 발톱이 빠졌다고 할 정도.

1.5.1 이후의 이야기

많은 유저들이 츠미호로보시를 하고 나서 드디어 처음으로 해피엔딩이 나오나 싶어 좋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츠미호로보시를 끝나고 나타나는 TIPS '악마의 각본'을 보면, 히나미자와 분교 인질사건 이후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발하여 마을 전체가 몰살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애니 1기의 츠미호로보시 편에는 '악마의 각본' 내용 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2기 첫 번째 에피소드가 '악마의 각본'을 약간 각색한 이야기로 시작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때 애니판 오리지널로 '성장 버전의 레나'가 등장한다. 경찰 조사를 받느라고 대재해에 휘말리지 않은 듯.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내용은 없다. 리카 떡밥의 암시가 있는 정도.

1.6 시나리오 주제가

1.6.1 When They Cry

앨범 카케라무스비에 수록된 곡인 'When They Cry'의 가사는 츠미호로보시 편의 레나의 심경을 다루고 있다. 가사

1.6.2 그날, 그 장소 모든것에 「감사해요」(드라마 CD판)

츠미호로보시드라마CD에서 엔딩곡이 나왔다. 엔딩곡은 '그날, 그 장소 모든것에 「감사해요」'라는 곡. 보컬은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성우인 호시 소이치로가 담당했다. 가사

1.6.3 Escape(콘솔판)

콘솔츠미호로보시 편을 클리어하면 엔딩곡으로 'Escape'이 나온다. 가수는 이토 카나코.

  1.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2.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3. 오니카쿠시 편에서 레나가 도끼를 들고 있는 씬의 대사를 보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도와 줄게"라는 대사가 나온다.
  4. DS판이 나올 당시에 알케미스트에서 질문을 받는 코너가 있었는데. 사실 오니카쿠시 편에서 클락션 소리가 존재했다는 답변을 해주었다.
  5. 가령 야마이누가 했다고 보는 건 틀린 해석이다. 야마이누가 했다면 쪽지가 전부 없어져야 한다. 은폐에 특화된 부대가 쪽지의 일부분만 없앨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쪽지의 비정상적인 부분만 잘라낸 건 수사가 계속 진행되길 바라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6. 쇼와 56년에는 와타나가시 축제때 소노자키가에 있던 미온이 사토시의 전화를 먼저 받고, 시온이 숨어사는 집에 연락을 줘서 둘이 전화하게 하였다. 쇼와 58년에는 와타나가시 축제때 소노자키가에 미온이 없었다. 대신 시온이 미온 행세를 하며 오료의 눈을 속이고 있었다.
  7. 덧붙여 과거 사토시의 '숙모 살해건'과 케이이치의 '숙부 살해건'은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다.
  8. 리카만이 오니카쿠시 편의 세계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