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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4대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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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지역이 혼슈지역이다.[1]
本州 / ほんしゅう / Honshu
1 개요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이며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섬.
면적 22만 7962.59 km² (일본 위키피디아) 으로, 한반도 및 그레이트 브리튼섬 보다 면적이 약간 더 크다. 또한 인구 약 1억 3백만 명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이다.[2][3] 이름은 영어로 Main Land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서쪽과 북쪽으로 동해를 끼고, 동쪽으로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태평양을 접하고 있어서 일본 동부연안에 대도시들이 밀집해있다. 약 5400 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남북으로 아크 모양으로 길게 뻗어있는 형태로, 북위 33도의 야마구치현 부터 북위 41도의 북단 아오모리현까지 긴활을 연상시키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일본 국토의 60%, 인구의 80%(약 1억 명)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의 수도 도쿄도 이 섬에 있다. 크게 동쪽부터 도호쿠(東北), 간토(関東), 주부(中部), 긴키(近畿), 주고쿠(中国) 다섯 지방으로 나뉜다.
하여간 웬만한 일본의 대도시는 다 여기에 있으며, 일본 관련 게임을 해도 대부분 혼슈가 배경인 경우가 많다.
수도인 도쿄와 가까운 요코하마, 제 2의 도시인 오사카와 인접한 고베, 도호쿠 지방의 관문도시인 센다이, 유서깊은 도시인 나고야, 교토 등 대도시들이 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