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幻覺
실제로는 대상이나 자극이 외계에 없음에도 그것이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거나 느껴졌다고 생각하는 감각. 마약을 먹으면 볼 수 있으며, 술을 많이 먹거나, 가위에 눌리거나, 긴 시간의 불면 등 감각이 차단당하였을때 나타난다. 귀신에게 시달리는 것도 이런 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환각 중 청각과 관련된 것은 환청이라고 한다. 해당 항목 참조.
판타지 및 SF나 범죄를 소재로 다루는 계열의 작품에서 마법이나 최면, 마약 성분을 이용한 실전용 환각기술이 자주 나온다. 대개는 헛것을 보이게 함으로서 공포를 일으키거나 세뇌 등을 목적으로 행한다.
애니 등의 창작물에서는 충격적인 환각을 보여줘서 정신공격을 하는 경우로도 종종 나온다.
반전 요소로 자주 사용되는 장치이기도 하다. '어떤 말도 안되는 현상이나 사건이 사실은 알고 보니 다 환각이었다' 라는 식.
2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나오는 기술
1번처럼 상대의 뇌에 간섭해 진짜인 것처럼 속이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냥 대범한 최면술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크롬 도쿠로의 없는 내장을 만들어내거나 환각으로 만든 것이 분명한 상대가 실제로 상처(열상 등)를 남기는 등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걸 보면 말이 환각이지 타 작품의 마술이나 초능력에 준한다고 볼 수 있다. 실체가 있는 환각을 무쿠로는 '유환각(有幻覺)'이라고 부른다.
보면 볼수록 사기기술이다.사람을 바궈치기 한다던지,건물을 없애버린다던지...
3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기술
고위 기사의 할루시네이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