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에 있는 시크교 사원 이름
암리차르 황금사원 항목 참조.
2 악튜러스의 지명
- 상위항목 : 악튜러스/지명
| 던전 테마 〈던전夜〉 특별히 다른 테마곡이 없는 일반 던전에서 흐르는 보통의 던전 테마이다. 이 곡이 흐르는 다른 던전은 베리아 반도 도적 소굴, 세 개의 해적섬, 마르튀니 성, 빌라델비아 지하수로 등이 있다. |
정식 명칭은 티타쿠니스칸 황금사원(Titacuniscan Golden temple).
앙스베르스에서 골도로아 철교를 지나 남서쪽 약 32km정도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고대 유적지. 신세기력 1152년[1] 부족국가의 통치자였던 티타쿠니스칸이 스스로 신의 후계자임을 칭하며 그 징표로 건축하였다고 하나 전국시대의 전란에 휩싸여 멸망, 현재는 유적지로만 남아있다.
1장에서 서브 이벤트로 갈 수 있는 곳. 아이템의 보고이며, 특히나 가시면류관과 멘탈 링 등등은 종장까지 쓸 수 있는 최강의 아이템이다.
일렌드 성과 더불어 시나리오 개발이 중단된 던전. 중간에 막혀있는 곳 두 군데와 암호같은 문구 등 만들다 만 흔적들이 보이는데, PAK 파일을 해부해 본 결과 역시나 이벤트 제작이 중단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대충 헤르만 괴링이란 캐릭터가 등장하고,여러분이 순간적으로 떠올린 그 사람이 맞습니다 마리아가 고구마를 먹고 뀐 방귀 냄새와 비슷한 냄새(...)를 따라온 일행이 독가스로 모종의 일을 저지르고 있던 그와 대치하는 시나리오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리아 지못미.
아래는 PAK 파일 중 일부.
| 시즈 "맞여요! 정말 지독한 냄새였어요." 마리아 "이상한 냄새를 많이 맡았다니 무슨소리야?" "너, 나 몰래 이상한 곳에서 놀았던거 아니야?" 마리아 "거기 둘! 수..수긍하지 말아요!!!" "네 녀석이 나에게 맞여 죽을려고 작정을 했구나!" 엘류어드 "그 독가스..... 생각외로 상당히 냄새가 지독했어." 텐지 "뭐? 그런 냄새를 많이 맡아보았단 말이야?" 텐지 "시끄러워, 엘류어드.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알았다! 이 냄새의 정체를!" "응! 알아요. 이건 냄새는..." "마리아가 고구마 먹고 내는 방구냄새이예요!" 텐지 "이봐, 들. 난데없이 사람을 죽이려들다니 너무한거 아닌가?" 텐지 "'하'씨? '하'씨가 누군데?" 헤르만 괴링 "크응..... 저 망할 계집애가 정말....." 헤르만 괴링 "아이씨! 너말야, 계속 나보고 '형님,형님' 부르는데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내가 무슨 동네골목 깡패냐? 앙?" "내가 군대에 있었을때 처럼 '장교님'이라고 불르라고 했잖아!" "쯧..... 앞으로 조심해." 부하1 "모르나? 성은 '하'씨고 이름은 '느님'인데." "한사람만 제외하고 상당히 썰렁해진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
하느님이라고? 신성모독이다!!
아니 독일공군사령관이 왜 여기 있는 거지? 손노리 노린 건가?
이 이벤트와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정보도 있다. 시나리오 진행 아이템이나 클리어 후 보상 아이템일 것이다.
| 54호 해독제 (No.54 antidote of poison) 헤르만 괴링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든 독가스의 해독제. 마시면 독가스를 해독을 해줄 뿐만 아니라 가스에 적응력도 생겨 정화마스크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단, 다른 가스들의 해독은 불가능하다. |
정상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이곳에 나오는 몬스터, 즉 반·윗사·슈비카 등 섬지역 모든 몬스터들은 상당히 버거울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20대 중반 정도는 찍어야 무난한 수준. 하지만 세이브 포인트가 눈 앞에 있으므로 급격한 레벨업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곳에서 레벨업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2장, 특히 엘류어드 파트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