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제의 장군 계백의 5000결사대가 신라군과 맞서다 전멸한 곳
오늘날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일대. 논산훈련소의 각개전투가 벌어지는 곳 육군훈련소가에는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 섰고'로 표현하고 있다.
실제로 황산벌 전투가 이루어진 곳은 평야가 아니라 험준한 산악지역의 산성이었다.
공교롭게도 후백제가 일리천 전투[1] 패전 후 왕 신검이 붙잡힌 곳이 하필 황산벌이다(...) 두 백제가 모두 황산벌에서 망했다.
2 1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 한국 영화
황산벌(영화) 문서로.
3 스타크래프트 맵 중 하나
- 참조 : 스타크래프트/맵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팀플맵으로 사용되었다. 본진 입구가 두개인데 하나는 미네랄, 하나는 중립건물로 막혀있다. 그 위에는 디스럽션 웹이 깔려있다.
5인용으로 제작하였다는 점이 특이하지만, 정작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저그맵으로 분류되는데, 중립 지하 군체와 케리건 고치 때문에 점막이 넓어지기 때문에 타 종족은 건물 건설이 불리해지고, 반대로 저그는 본진 건물 건설의 용이함+지하 군체 타워 러시가 가능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