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의 오빠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 중 한명으로 성우는 나루토 시리즈의 이누즈카 키바, 투하트2의 코우사카 유우지로 유명한 토리우미 코스케.

말 그대로 에토 후지코의 오빠로 본명은 아직까진 불명이며 후지코와는 나이 차이가 크다.

그녀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었으며 그녀가 아무리 제멋대로 굴어도 자신보다 후지코를 더 챙길 정도로 후지코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그는 명문가 중 하나인 에토 가문의 측량사로 일했으며 어느 날 그는 CIMO8의 멤버 중 한명인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다음 마왕(사이 아쿠토)이 태어났으니 선대 마왕의 유산이며 선대 마왕의 사역마 그리고 전설의 블랙드래곤이며 흑마술사들의 신인 "흑룡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푸는 방법을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보이치로 자신은 피터하우젠을 죽이고 싶다고 그에게 얘기한다.

하지만 후지코의 오빠는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보이치로의 배경을 조사하면서 그가 무시무시한 계획에 착수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고는 그에 대해 재조사를 시작하였지만 그가 100년 전의 인물이란 충격적인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그는 정부의 기사단에게 쫓기게 되고 잡히기 전에 정부와 CIMO8의 멤버가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풀수 있는 3가지 열쇠를 찾지 못하도록 그 열쇠들을 각각 학교 지하 내에 있는 "기사단 장비 연구소", "지하납골당", "학교 지하 내의 온천 근처의 사당"에 숨기고는 그 3가지의 열쇠가 숨겨져 있는 위치와 피터하우젠이 봉인되어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한 지도를 만들어 "가능하다면 이것을 흑마술사가 찾아냈으면 좋겠다."라고 빌면서 이 당시의 10년 전엔 흑마술사가 있을 만한 장소였던 정신수양방 내부에 있는 적어둔 헌법 조문속 제국 공안위원회의 설치를 인정하는 조문 위치에 숨긴 다음에 이게 무엇을 알리려는지 힌트를 남긴다.

그리고 패스워드 그 자체, 즉 지도와 3가지의 열쇠를 숨긴 기억을 준사제의 자격으로 무리트 신을 불러낸다음 그 신에게 부탁하여 그것에 관한 기억 기록을 완전히 없애서 야마토 보이치로가 사령술을 이용해서 그 지도와 열쇠들을 찾지 못하게 만든 후 결국 뒤따라온 그의 손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

현재는 후지코의 사령술에 의해 목만 남은 채로 존재하면서 그녀의 이야기 상대를 하게 되었고 음모를 꾸미며 오호호호 웃는 후지코에게 "어릴 땐 그렇게도 착했던 네가 어쩌다 이리된 거냐..."라고 한탄(...)하는 기믹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