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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코시 여고 마작부원 | ||||
이케다 카나 | 후카보리 스미요 | 분도 세이카 | 요시토메 미하루 | 후쿠지 미호코 |
파일:Attachment/hukuji mihoko.jpg
항상 오른쪽 눈을 감고 있어서 윙크하는 것처럼 보인다.
'보여주자. 우리가, 이 카제코시 여고가 최강이라는 사실을!''신기해, 상급생인데도 어깨를 안아주고 싶어져. - 이케다 카나'
'3년전, 인터미들에서 나를 괴롭혔던 사람-.'
목차
1 개요
마작 능력 분석 (from 사키 -saki- 러브쟝 마호쨩의 필살기 완성) | |||
지식 | ★★★★★ | 운 | ★★★★☆ |
분석력 | ★★★★★ | 잠재능력 | ★★★★★ |
정신력 | ★★★☆☆ | 스피드 | ★★★☆☆ |
센스 | ★★★★☆ | 파괴력 | ★★☆☆☆ |
총합능력 | ★★★★★ |
사키의 천사 기믹
2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에 유이. 이 성우는 드라마 CD판에선 미야나가 테루를 담당했지만(...). 애니판에 오면서 테루의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로 바뀌고 호리에 유이는 이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실사판은 카무라 마미.
카제코시 여고 3학년. 포지션은 선봉[2]. 9월 24일생[3], 키 158cm, 마작부의 부장. 카제코시 여고의 마작부는 키요스미 고교, 류몬부치 고교, 츠루가 학원과는 달리 부원이 80명이나 되는 부원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강자.
여기까지만 보면 유약한 성격임에도 대인배에 현모양처 기믹까지 있는 새댁 같은 캐릭터인데............항상 오른쪽 눈을 감고, 이능력을 봉인하고 있다(…) 뜬금없는 사기안 속성
2.1 인격자
착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이노우에 쥰에게 본의아니게 타코를 빼앗긴 카타오카 유키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나눠줬다. 하급생들에게도 친절해서, 교내랭킹이 낮은 1학년들이 해야 하는 마작부 관련 잡일들을 자신 혼자서 다 처리한다. 이유는, 3학년인 자신에게는 어차피 마지막 해이므로 마작부 후배들이 좀 더 마작을 즐겁게 두었으면 해서라고. 진정한 대인배.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극진해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코치인 쿠보 타카코가 뺨을 때렸을 때는 아무 잘못이 없으면서도 얌전히 맞아줬지만, 이케다 카나를 때리려 하자 강하게 나서서 그녀를 보호했다. 천사가 따로 없다
2.2 현모양처 스타일
전체적으로 80년대 이전의 정숙한 여성관이 떠오를 정도로 뭔가 청순한 새댁 같은 묘사가 많다(…) 덤으로, 기계에 약하다.[4] 가전제품 이상 휴대폰 미만이라고 한다.
가사능력이 심하게 좋다. 가사전반은 물론 요리실력도 뛰어나다. 단체합숙 때를 비롯해서 요리사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아닌게 아니라, 요리실력이 거의 전속 쉐프 수준. 심지어 전국대회에서도 호텔방의 한줌이나 될까 말까한 부엌에서 밤이 들어간 차킨즈시[5]를 만들어서 키요스미 팀의 도시락에 보태주기도 했다.
눈물이 대단히 많다. 자신이 해야 할 상대팀의 패보를 후배들이 대신 해줬다는 사실에 감동받아 울었고[6] 분도 세이카가 타케이 히사에게 고전하고 있을 때 자신이 히사의 정체를 알았다면 조언을 해줄 수 있었을 것을 자학하며 울었고 이케다 카나가 아마에 코로모에게 완전히 발리고 있을 때도 울었고 카나가 다시 기운을 차렸을 때도 울었고 사키가 3깡 영상개화를 시전할 때도 울고 있었다.(......)
2.3 동급생들에게는 비인기인?
참고로 믿기지 않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짜증난다는 이유로 동급생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고 하며, 평소에 한 쪽 눈을 감고 다니는 것을 보면 오드아이 관련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7] 아무래도 눈을 뜨고 있는게 감고 있는 것 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모든 사람들이 히사처럼 긍정적으로 보기보다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고 다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트라우마가 된듯 보인다. 이런 천사같은 캡틴이 짜증난다는 천하의 개쌍놈들이 누구냐!!![8]
사실 고3인 지금도 후배나 다른 학교 멤버들하고만 섬씽이 있고, 동급생 친구는 전혀 등장하지 않다. 아랫 사람들에게는 잘 대해줘서 인기가 많지만, 동급생들에게는 인기가 없을지도 모른다. 초등학생 이후로 친구와 함께 등교나 하교해 본적이 없는 걸 봐선 고등학생인 지금도 동급생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전국 예선 이후 다른 학교의 마작부 들과의 합숙에서 동급생들과 꽤 친해진 것 같다. 타케이 히사 부캡 와는 이름을 부르는 사이까지 진전됨. 원작자이신 리츠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히사가 일방적으로 이름을 부르게 시켰다고 함. 그렇게 라도 안하면 캡틴 성격에 먼저 이름을 부를 리가 없음
3 부장 X 캡틴
- 부캡
- 키요스미의 부장인 타케이 히사와 커플링이 있다. 아래에서 자세히 언급되겠지만, 대놓고 커플링. 이를 부장X캡틴이라고 하며, 사키에서 가장 메이저한 백합 커플링 중의 하나이다. 사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백합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조합으로 취급 받는 중.
- 첫 만남
작품 기준으로 3년전 인터미들에서 타케이 히사와의 시합에서 꽤나 고전했다. 그 후 그녀에 관해 신경쓰고 있었는 듯 보인다. 3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다. 단순히 히사에게 져서가 아니라 방금 시합에서 싸운 상대의 신기한 눈을, 대부분이 이상하다고 외면하는 눈을 보고 칭찬을 해준 것 때문에 기억에 남은듯 하다. 덕분에 이 둘을 엮는 사람들도 많다.
더불어서, 나가노 현 대회 득점 부문 1위인데, 같은 부문에서 2위는 타케이 히사로 +39100점. 소소하게도 엮긴다.
- 부부 기믹
이후로도 히사에게 엄청난 밤이 들어간 차킨즈시 도시락을 챙겨준다거나, 타케이 히사의 예전 성씨였던 우에노를 기억하고 있다든가, 여러모로 둘을 엮어주는 분위기가 강하다. 심지어 카제코시가 탈락한 이후에도, 전국편에서 같은 숙소를 쓰게 되는 등, 나중에는 대놓고 부부 기믹으로 발전한다(…) 전국편 오프닝에서는 부부 포스를 내는 일러스트가 있다. 소소하게 넘길수도 있지만 전국대회 전에 했던 합동 합숙을 기점으로 유일하게 히사 앞에서만 양쪽눈을 다 뜨고있다. 원작 123화의 회상 장면에서는 히사를 '우에노 상'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9]
그리고 얼마전 실시한 "사키 좋아하는 커플랭킹" 투표(비공식이다)에서 타케이 히사x후쿠지 미호코 커플로 2200표가 넘는 득표수를 달성해 2400표로 1위인 노도카x사키 커플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함으로서 사키내의 메이저 커플임을 인증했다. ...사실 투표대상에서 히사의 성을 바꾼, 즉 우에노 히사x후쿠지 미호코 커플이 있었는데 1300표로 8위 였다. 이거까지 합치면 3500표가 넘어가서 실질적인 1위다. 그야말로 사키내의 최대 메이저 커플... 이런 영상도 있다.
4 능력
마작 스타일은 같이 마작을 두는 상대편들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의 실리를 챙기는 타입. 1년 전에도, 승승장구하던 류몬부치 토오카를 다른 플레이어를 잘 이용해서 눌러버렸다. 또한 이능력자이다. 감고 있던 오른쪽 눈을 뜨면, 상대의 버림패를 보면 상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상대의 패를 보면 상대의 패에 뭐가 있을지를 추측해낸다.후쿠지 미호크 항간에서는 마안 혹은 기어스라고도 한다. [10]
참고로 이 때 두눈의 색이 다르다. 즉 오드아이. 왼눈은 갈색, 오른눈은 파란색이다. 본편에서는 이 능력 덕분에 현 대회 결승전에 선봉으로 나와 상당한 점수차로 압승을 거뒀으며, 개인전에서는 아예 우승해서, 현 1위로 전국에 진출해버린다! 비록 전국이 아닌 현예선이지만 전국구[11] 급의 실력자들[12]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은 분명 만만찮은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상대의 상황과 필요한 패를 알아내는 정도가 아니라, 여러 명의 상황을 역이용해서 전략을 바꾸어버릴 수 있다는 것은, 전국에서도 아직 나온 적이 없는 독보적인 능력이다. 1년 전의 류몬부치 토오카와 메간 다빈의 대결을 보더라도, 상대방이 아무리 세더라도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판 자체를 엎어 버릴 수 있으니까..........[13]
하지만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아직 미호코가 전전긍긍한 상대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 이다. 3년전의 타케이 히사를 제외하고는 이것도 3년 전이라 지금은 모른다 전국 예선에선 쏘인적도 없고 힘들게 노력했는데 진적도 없다. 심지어 단체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기도 했다. 물론 모든 경기에서 톱은 아니였지만 아직 한계를 보이지 않은 것을 봐선 앞으로 전국 개인전에서 활약을 할 듯 하다. 무엇보다도 개인전에서 전국구 급의 마물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
5 등장
- 나가노 예선 결승전
- 나가노 현 결승에서, 타코스를 이용해 한때 1위를 질주하던 이노우에 쥰을 저격하고, 그후엔 타코스와 이노우에 쥰을 가리지 않고 공격을 퍼부어 2위와 5만점이 넘는 큰 격차로 1위로 선봉전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다음 주자들 중에 그녀만한 강자가 없었기 때문에 학교 전체의 점수는 계속 까이는 안습 상황.....
결국 카제코시는 결승전에서 꼴찌로 패배하고 만다.
- 개인전
- 하지만 이후 쿠보 타카코의 말에 따르면 개인전에서 그녀 혼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며, 전국편에서도
남편인 히사와 함께키요스미와 같은 숙소에 묵으면서 개인전을 하게 될 예정이다. 후덜덜... 이 개인전 부분은 애니판에서 상세히 묘사되니 아래부분 참조.
5.1 애니메이션판
- 7화
- 마지막 부분에 눈을 뜨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때의 연출이 마치 건담마냥 오른쪽 눈에서 선명한 푸른빛이 번쩍하는 연출이었다... 곤조의 만행. 이것 때문에 '저거 요정안이다!' '기어스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 8화
- 이케다 카나를 씻어줬다.(...) 마치 주인이 말 잘듣는 고양이를 씻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단지 마작 패보를 좀 보려고 했을 뿐인데 컴퓨터들이 반란을 일으켜(...)
촉수전선으로 묶여버렸다.(......)
- 9화
- 제대로 눈을 뜬 모습이 나오는데 그 연출이 압박이다. 단순히 눈을 뜨는게 아니라 주위 공간을 잠식하고 정보를 얻어내는 듯한 연출....
- 11화
- 19화
- 타케이 히사에게 우승을 축하한다 말하지만, 히사는 여전히 미호코를 모르는듯 하다. (…) 그리고 쿠보 코치 앞에서 벌벌 떠는 이케다 카나를 감싸 안으며 "카나는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변호해주었고 다행히 카나도 코치에게 손찌검을 당하지 않았다.
- 개인전
- 하지만 결국 차후 개인전에서 타케이와 전력을 다해서 재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21화 개인전 예선 마지막 경기로 부장님과 붙게 되었다. 이 때의 연출이 그야말로 간지폭발 그 자체. 아무튼 2위로 오라스를 맞이하고 역전은 힘들다는 판단으로 적당히 찔러주고 본선 진출할려고 했지만 부원들의 격려 버프로 역전을 위한 개안 후 후리텐 리치 후 일발쓰모로 배만을 터트려 역전에 성공.
덤으로, 타케이를 대하는게 거의 영락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난 소녀.카나 어쩐다냐...
개인전 예선 최종순위는 유키에 이은 2위. 역시 숨은 실력자... 더불어 개인전 본선에서 유키가 난포 카즈에에게, 그리고 카즈에가 사키한테 침몰할 때도 계속 선전한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1위인 상태에서 4위인 류몬부치 토오카, 6위인 카지키 유미, 그리고 타케이 히사를 상대(일명 부장대결한명은 부장이 아닌데)하여 선전했지만 오라스에 타케이 히사에게 역전당했다. 그녀가 개인전 예전 최종전에서 오라스로 히사를 역전해서 톱을 차지한거랑 대비된다.
하지만, 이 승부만으로는 대회 전체의 점수차가 메꿔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랭킹 1위를 그대로 유지, 기어이 현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승리의 캡틴!
- 24화
- 친히 단체 합숙에 대한 답장을 들고 키요스미 고교를 방문한 후 거기서 히사와 단 둘이 불꽃놀이보는 등 애니에선 이쪽 커플을 밀어주는 듯.
경사났네 경사났어
5.2 현 대회 이후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현대회 결승에 참여한 4개교 합동 합숙을 하는데, 그때 타케이 히사와 꽤 친해진걸로 보인다. 그녀가 만든 요리를 맛있다며 먹는 히사를 보며 볼을 붉히는 등의 모습 등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에 히사가 아마에 코로모, 카지키 유미와 함께 마작을 치자고 권하러 왔을 때 이케다 카나는 질투에 불타면서도 개인전에 나서는 미호코를 위해 등을 밀기도. 애니메이션에서는 개인전 참여자라는 특징때문에 합동 합숙에서 그녀가 마작을 하는 모습, 특히 노도카나 사키와 같은 작탁에 위치하는 것은 절대 없도록 구성되었다. 그냥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역할로 넘어가버린 것. 대신 노도카와 사키 외에는 후쿠지에게 강한 상대[14]를 붙여줌으로써 강한 상대와의 대전 경험을 최대한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한 부장이 역시나...라는 형태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후 전국 대회에서 다시 등장. 이케다 카나와 함께 왔으며 키요스미와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스쳐지나가는 컷으로 히사와 함께 장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같은 비닐 봉지를 한쪽씩 나눠드는 모습은 숙련된 부부 포스. 그녀에게만큼은 눈을 아무렇지 않게 뜨고 다니는 모양.[15]
향후의 전개에서도 주목해 볼 가치가 있는 캐릭터로, 세계대회가 열린다면 높은 확률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원작에서 언급된 내용.
전국편 도중에 충격적인 떡밥(?)이 공개되었는데, 히사가 전국 준결승전 도중 잠시 과거회상(?)하는 도중에 미호코가 그녀를 히사라고 이름으로 불러주는 장면이 나왔다. 드디어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관계[16]가 된 게 아닌가 싶다.축하합니다 원작자의 블로그에서도 이것은 공인되었다.
5.3 사키 아치가 편
아치가편 8화에서 아치가 선수들의 연습상대로 등장,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셨다[17]. 와하하에게는 '밋뽀(みっぽ)'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듯 하다.
사키 아치가편 포터블 버전에서는 해당 캐릭터의 컷인에 진화가 이뤄졌다. 평소 노출을 하지 않던 캐릭터의 절대영역이 보여지는 듯한 묘사가 있기 때문.
5.4 사키비요리
본편에서도 은근히 그런 기믹이 있긴 했지만, 개그와 관련될 때는 묘하게 하라구로 속성이 나온다. 웃으면서 상대를 몰아세우는 솜씨가 일품.
- 7화 - 에어컨이 고장나서 푹푹 찌는 부실을 혼자서 지키고 있었다(…)
역시 천사부원들이 헤매지 않도록 집으로 가라는 메일을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 휴대폰을 쓸 줄 모르는 탓에 코치에게 문자를 부탁한다. 그런데 동시에 여러명이 받는다는 사실에 놀란다든가, 또박또박 문장이 갔는지 의심하는 등 기계치의 모습을 보였다 ...모에!
그리고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쿠보 타카코 코치가 이모티콘을 넣었을 때,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끝까지 추궁해서 데꿀멍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역관광
전단지 접는 기계에 큰 관심을 가졌다. 전단지 접는 아날로그식 기계를 정보화 혁명이라고 칭송해서 당황시키거나, 단지 접어보기 위해서 기계를 만지작거린다든가(…) 심지어 컴퓨터를 쓰는데 마우스를 무전기처럼 잡고 "나에게 맡겨"라고 말하는 등, 만렙 기계치의 면모를 과시했다.
- 11화 - 이케다 카나의 여동생들을 돌봐주러갔다
언제까지 천사짓이 계속되는가새댁답게 뛰어난 요리 솜씨로 망아지 같은 여동생들을 잘 보살펴주는 솜씨가 일품. 그런데 원한다면 자신이 카나 대신 요리를 해줄 수 있다는 식으로 카나의 요리 솜씨를 돌려서 디스했다(…)
- 13화 - 카나와 요시토메 미하루의 장마 에피소드. 카나가 비를 기대하자 천사답게 걱정해주었다. 결국 비옷이 샌다고 벗어버린 카나가 감기에 걸리자 친히 병문안을 간다.
그런데 예술적으로 깎은 사과 토끼[18]를 만들어서 카나가 감탄하고 있을 때, 감기에는 갈아서 쥬스로 만드는 것이 좋다며 눈 앞에서 부숴버렸다(…). 그럴 거면 애초에 토끼를 왜 만든거야.... 상대를 상처입히는 순수함
- 15.3화 - 합숙 계획을 짜는 부장모임 편에서 타케이 히사에게 인사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고 웃으며 추궁하는 본처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 밖에 비용절감을 위해서 쉐프 역할을 맡게되기도 했다.
합숙편에서 서방님께 건네는 도시락은 이렇게 연결되는가
6 아치가편 포터블
능력 발동시 유효패 쯔모율이 최고. 매우 높다고 평가받는 아카도 하루에보다도 더 높다. 그리고 능력 발동시 상대의 패 종류(삭수, 통수, 만수, 자패)를 알 수 있는데, 패가 완성됐는지 알기 쉽다. 말 그대로 사기.
대신 능력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몇몇 개캐들이 아니면 괜찮다.
7 기타
단행본 4권에서 카제코시 여고 부원 중 최초로 표지를 장식했다.
덧붙여 그녀에 대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들.
- 의외로 거유.
- 그것도 좀 큰 정도가 아니라 '사키'의 등장인물들 중 세번째 참고로 이 부문 1위는... 모두가 예상하는 그 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이 처자의 등장으로 인해 순위표가 달라진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전국편 오면서 이리저리 거유캐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확실한 놈들만해도 카스미, 코마키, 유우, 쿠로, 류카, 스미레나 시로미, 키누에 등등... 은근히 큰 놈들까지 합치면 순위표에 상당한 변동이 있을듯.
- 현대회 최다 득점자
- +42000점. 막판에 마왕간지를 선보인 주인공도 겨우 +22800점인데.........[19][20]
- 카제코시의 자존심
- 전체적으로, 작품 내에서 취급이 매우 좋은 편. 명문 카제코시의 자존심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카제코시 마작부에서도는 유일하게 선전했을 뿐만 아니라, 단체전, 개인전 통틀어 한번도 발리는 모습이 나오질 않았다. 거기다 개인전에서는 1위를 했으니... 또, 재작년에는 카제코시가 본선에 진출했는데, 어쩌면 미호코도 1학년 때 본선에서 활약했을지도?
전국 레벨
이렇게 놓고 보면 미야나가 테루와 비슷한 면이 많다. 부의 최연장자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여기에 포지션은 선봉이고 본인이 벌어놓은 점수를 뒤의 멤버들이 모두 깎아먹는(...) 것까지 같다. 여기에 테루의 성우였던 호리에 유이가 성우를 맡은 것까지 보면 은근히 접점이 많다.
- 전국편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2년전의 카제코시.
- 사키 전국편에서 후쿠지 미호코는 2년전 도쿄에 왔던 유경험자답게 그녀의 69회 당시 인터하이 경험을 은연중에 말하였는데, 이때의 카제코시는 철저히 실력지상주의와 서열로 위압감[21]이 조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녀가 인터하이를 참여하는 동안에는 선배들에게 어떤 의견도 낼 수 없었던듯하다. 그녀가 너무 착하다 or 당시의 분위기가 엄격했다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 그래서인지 지금의 인터하이 분위기를 꽤나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