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4 때의 모습 으어 버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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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새로 등장한 모습. 성우는 후지마키 에리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의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平野美晴
철권 4 샤오유 엔딩에 등장하는 샤오유의 동급생이자 단짝친구. 진에게는 후배가 된다.
대학에서 떨어진 뒤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샤오유를 찾아가자 샤오유는 그녀에게 회사에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도 다룰 수 있으며 어떻게 배웠는지는 몰라도 샤오유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미하루 한정으로 흔히 "엉덩이 횡신"이라고 부르는 버그성 횡신이 가능하다. 뒤돈자세에서 화면 바깥쪽으로(1p는 시계방향, 2p는 반시계방향)으로 엄청난 속도로 횡신이 가능했다.만들다 말아서 그래 정식 스킬이었던 크레이그 머독의 광횡신보다 빨랐다.
묘하게도 후속작인 철권 5부터 등장하는 카자마 아스카와 닮은 외모에다 철권 4 이후 전혀 등장하지 않는걸 미뤄볼때 아스카의 모티브가 된 캐릭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런데 콘솔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캐릭터 일러스트에서는 친구 샤오유의 무술인 팔괘장 입문서를 읽고 있다(...)성능으로는... 샤오보단 리치도 어느정도 길고 3rk는 니나 윌리엄스의 레그스윕마냥 넘어뜨리는 하단.중단 콤보 시동기도 많이 커버되 그리고 샤오보다 그곳도 우월하다 주력으로 써도 괜찮다.실제로 유명 샤오 유저인 소담이 샤오의 서브로 잘 사용한다.이래저래 샤오보다 좋은게 있지만 4rk는 살짝 느리고 태그로 쓰긴 좀 어수룩해서...무엇보다 원체 샤오가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다보니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고유 아이템 기술로는 셀프 카메라 찍기(…)가 있는데 찍힘당하는 상대의 표정이 압권이다. 간류에게 시전할 시 간류가 기괴한 표정을 짓는다. 나머지는 웃거나 무표정한 편. 그래도 V자는 해준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의 엔딩은 샤오유와의 우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면서 리리 엔딩의 뒷이야기. 리리 엔딩 중간에 알리사와 팬더가 스쳐 지나간 이유를 알 수 있다. 미하루를 포함해서 아스카, 리리, 샤오유, 알리사, 쿠마, 팬더 엔딩이 죄다 이어져 있다.
그다지 상관 없는 얘기 같지만 철권의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자마나 미시마 집안'에 들어가지 않는 일본 여성 캐릭터다(...). 일본어를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 쿠니미츠도 쿠노이치라서 일본 여자지만 공식 설정 상 이미 사망했으므로 지금은 미하루가 유일하다. 지못미 쿠니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