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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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y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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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2D 버전.
이쪽은 현실세계 버전. 그러나 요즘은 머리를 기르고 다닌다.

현실세계에서의 또 다른 예.

1.1 개요

저도 여자랍니다~♪

리그베다 위키엔젤하이로 직속이었을 당시 투표에서 1위를 한 모에속성(정확히는 남장여자/보이시)
말 그대로 남성적인 외모를 한 여자 캐릭터를 일컫는 말. 또는 성격이 털털한 여자 캐릭터를 보이시하다고도 말한다.

일단 단어 형태만 본다면 명백한 영단어에서 기원한 용어지만, 뜻이나 용법은 다르다, 원래 boyish는 어른 남자가 소년같이 굴 때 쓰는 말이다.[1] 한국에서는 반대로 여자에게 사용하는 용어로, 요새는 그냥 남자같은 여자 캐릭터한테는 다 쓴다. 물론 우락부락 근육질 여자사내아이가 아니라 마초라서 이렇게 부르지는 않는다.
일본어로는 ボーイッシュ,お転婆,お転婆娘(말괄량이에 가까운 뜻)라고 한다.

1.2 특징

전반적으로 '겉은 털털하지만 속은 여리다'라는 내면 갭 모에 성향이 강하며[2], 히로인격으로 등장한 경우에는 반전, 혹은 본심 털어놓기 계통 이벤트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조연급으로 등장한 경우에는 주인공(혹은 다른 주연급 남성 캐릭터)을 좋아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겉도는 역할에 서는 경우가 많다. 너무 털털한 이미지 때문에 이성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게 대다수. 히로인 - 히로인의 라이벌 - 에 이은 제 3서열정도에 위치하는 포지션 정도 쯤. 물론 작중 인기에 따라 히로인을 때려눕혀 버리는 예외의 경우도 없지는 않다. 가끔은 여자인데 남자같은 외견과 성격으로 동성에게 인기가 많은 백합쪽으로 나가기도…

주로 숏컷에 티셔츠 + 청바지 혹은 스패츠로 대표되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표현되며, 왠지 엔딩에서는 머리 기르고 치마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 뭇 보이시 애호가들을 울리기도 한다.

크게 탱크탑과 핫팬츠가 어울리는 활발계[3]정장이 잘 어울리는 쿨 타입[4], 그리고 소년(사내아이) 계[5]로 나눌 수 있다.

남장여자도 여기에 속한다. 특히 보이시한데다 글래머라면 정말로 반칙이다.[6]
로리(ex.프레젠트 프리티카논, 시스터 프린세스마모루)이면서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남자애로 착각할 수도 있다(특히 2차성징 이전 및 초기). 다만 이 속성과 보쿠 소녀가 동시에 엮…일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7].

캐릭터 특성 상 해당 작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남자로 착각하기 쉽다. 암묵적으로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라고 외쳐주는 룰이 존재할 정도.

이 속성을 가진 여자를 가리키는 말로 '톰보이'(tomboy),[8] 순우리말로는 '선머슴'이 있다.

이성 뿐만 아니라 동성인 여자에게도 먹히는 타입으로 여학교에서 인기있는 학생들은 주로 보이시가 많다. 모 여학교의 여체육선생이 보이시했는데 여자애들이 선물 도시락 공세에, 하도 쫓아 다녀서 결국 전근을 갔다는 전설이 있다.

물론 보이시한 외모의 캐릭터라고 다 성격까지 보이시한 건 아니다(갭 모에). 그리고 반대로 외모는 여성스러운데 성격 때문에 보이시한 캐릭터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사카가미 토모요, 호죠 히비키 등).

보이시의 반대말로는 걸리시가 있다. 그런데 현실에도 보이쉬한 여자는 많은데 걸리쉬한 남자는 현실에 없고 창작물 속에나 있다.

1.2.1 기타 특징

  • 머리 모양, 얼굴 및 옷차림이 소년같다.
    • 머리 모양은 대체로 숏컷.
    • 치마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해 별로 저항은 없지만 사복인 경우는 거의 100% 바지.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상대할 땐 치마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 이 경우에도 치마 밑에 속바지나 스패츠 등을 입는 경우가 많다.
      • 반바지에 팬티스타킹을 착용할지언정 긴치마는 착용하지 않는다.
    • 제대로 차려 입히면 보통사람 이상으로 부끄러워한다.
      • (여자답게) 입는 법이라든가 걷는 법을 잘 모른다. 손수건은 평소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손을 씻으면 옷에 닦으려고 한다. 하이힐을 신으면 휘청거린다.
      • 벌칙 게임으로 여장(?)을 하면 리본이나 봉제인형 등이 달린 하늘하늘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게 된다.
    • 가끔 남자로 착각당하는 일이 있다. 교복이나 속옷 입은 모습으로 여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는 일이 많다.
      • 성인으로 성장하면 의외로 여자다워지기도 한다.
      • 남자 주인공 혼자만 남자로 착각하는 경우, 물을 뒤집어써서 체형이 드러난다든가 우연찮게 목욕하는 모습이 목격된다든가 우연히 슴가를 만지게 되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여자라는 것을 아는 전개가 일반적이다.
      • 남자가 지나치게 둔감하거나 여자가 지나치게 빈유일 경우 위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해도 여자라고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여러 가지 의미로 안습, 지못미.
    •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 목소리가 낮고 중성적.
  • 일본 캐릭터의 경우 1인칭이 '보쿠'
    • 엇나가면 '오레'
    • 하지만 여자로서의 자각은 있는 듯 하다.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와타시'가 된다. (특히 1인칭이 '오레'인 경우)
  •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 운동신경은 뛰어나지만 공부를 못한다.
  • 의외로 여자다운 면이 있다.
    • 꽃을 좋아하거나 요리를 잘하거나 등.
      • 하지만 원래 재주가 없는 경우에는 요리나 재봉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실은 남자같은 자신이 신경쓰인다.
    • 남자와 닿기라도 하면 얼굴을 붉히며 비명을 지른다.
    • 벌레, 개구리 등을 무서워한다든가.
    • 봉제인형을 안고 잔다든가.
    • 하지만 여자다움을 칭찬하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힌다.
  •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 남성성이 지나치면(?) 남장여자가 된다.
  • 소년 역이 대부분인 여자 성우가 예외적으로 여캐를 맡는 경우 대체로 이쪽. 즉 쇼타 계열과 담당 성우가 대체로 겹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목록 보면 누구라도 상관없는 거 같다.
  • 기본적으로 남자 말투를 쓰지만 좋아하는 이성이 생긴 경우에는 여자 말투로 바뀐다.
  • 실행력과 행동력이 강하다.
    • 하지만 소극적인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뭔가를 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드물다든가.
  • 주로 연기하는 성우
  • 성격은 시원시원하며 사소한 일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또는 착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 두 가지가 적절하게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 천연끼가 있는 경우도 있다.
  • 정의감이 강하며 곤란한 사람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 특히 친한 사람을 상처입히면 용서하지 않는다.
  • 대체로 장신이다.
    •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남자를 웃도는 장신인 경우도 있다. 180cm 이상일 경우. 현실 세계에서는 192cm의 이분이라든지 186cm의 김희진이라든지.
  • 대체로 빈유다.
  • 캐릭터성에 걸맞게 이름도 중성적, 남녀 공용인 이름이 많다[9].
  • 상황이 나빠지면(불리해지면) 성격이 여자아이다워진다.
  • 부모님의 직업도 남성적이다.
    • 목수라든가 초밥집이라든가.
    • 이 경우 어머니의 성격이 호쾌하다.
  • 연애에 서투르다.
  • 작품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만한 속성은 아니지만 일부 매니아의 편애를 받는 경향이 있다.
  •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혹은 불같은 성격과 함께 빨간색. 가끔 정장차림이나 머리색 등의 이유로 검은색인 경우도 있다.

1.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4 실존인물

  • 이상은 : 1988년에 데뷔한 '담다디'의 가수. 대한민국 선머슴 캐릭터의 원조격이자 프로토타입. 키 178cm에 허스키 보이스, 데뷔 시절 모습을 보면 그냥 남자라해도 믿을 정도. 당시 10대 여학생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사진)
  • 김연경 : 대한민국 여자배구 선수. 소녀가장+우리누나+우리언니 다만, 일본 JT 마블러스 시절 이후부터는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10] 일본에서 활약한 시절 '연경히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사실, 성격도 지극히 여자다운 성격이라고 한다. 그러나 경기가 안 풀릴 땐(...)
  • 김진 : 바람의 나라로 유명한 만화가. 여자팬들이 남자라고 사랑한다면 청혼편지를 여러번에 걸쳐 보냈을 정도이고 밤에 도심지를 지나다가 삐끼들에게 형님~~이란 소리까지 듣었다....짧은 머리에 바지 입고 다니는 정도인데 왜 내가 그렇게 남자라고 여기는 건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 김지은(만화가) : 작품에서 난 여자란 말이야~ 라고 하소연할 정도. 머리도 짧은 머리에 바지, 후드를 즐겨입고 한번은 체 게바라 머리스타일을 하고 아침 조깅하다가 택시에 치어 다쳤을 당시 택시 기사가 젊은 남자를 치었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 강현준 : 만화가로 고양이 관련 다큐멘터리에 나와 인터뷰할 당시에도 무척 짧은 머리를 하고 나왔다. 그녀 또한 작품에서 난 아이가 있는 아줌마다! 왜 날 남자로 보는 사람이 많아! 라고 할 정도.
  • 김언형 : 만화가로서 실제로 목욕탕 갔다가 여자들이 남자가 들어왔다고 별걸 집어던지고 난리가 벌어졌고 또한 여자화장실에서 비명지르는 여자들에게 내쫓겼던 실화를 겪었다!
  • 김희진 : 대한민국 여자배구 선수. 역시 김연경의 뒤를 잇는 캐사기유닛답게 시즌 중에는 짧은 머리를 고수한다. 김연경과는 달리 머리를 기르는 데에는 좀 쑥쓰러운 듯한데, 2013-14 시즌 초에 잠시 머리를 기르다 시즌 중에 갑자기 단발로 바꾼 이후로 그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시상식에 참여할 때도 드레스가 아닌 정장을 선호한다. 역시 V-리그 3대 미남스타(...)
  • 노희경
  • 니콜(카라)
  •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남역 배우들[11]
  • 무한도전 복싱편 - 텐코 츠바사
  • 문별(마마무) : 평소 차림이나 성격이 보이시한건 아니지만, '음오아예' MV에서 남장을 한게 굉장히 잘 어울려서 그래도 여성적느낌이 강했지만 보이시하다는 인식이 생겼다. 낮고 터프한 랩톤도 이에 한몫한듯.
  • 박성현 : 골프선수. 보이시한 외모와 목소리, 파워풀한 스윙 등으로 특히 여성 골프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 박소담
  • 박신혜 : 드라마 '깍두기', '미남이시네요' 등에서 남장을 했는데, 특히 '미남이시네요' 때는 박신혜 특유의 남장이 중화권과 일본에서 꽤 인기를 얻었다.
  • 사이가 미츠키
  • 세실리아 멘데스 : 아르헨티나모델. 화장을 한게 오히려 어색하다.
  • 손려
  • 송지효
  • 심은경
  • 아기네스 딘
  • 아키라(가수) : 혼성 록밴드 DISACODE의 보컬리스트. 솔로앨범도 발매했다. 남장/보이시한 여자를 소재로 한 영화 "사랑을 노래하기보다 나에게 빠져라!(愛を歌うより俺に溺れろ!)에 출연하기도 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이코마 리나가 아키라의 광팬이다. 이코마가 거의 숏컷을 고수하는 이유도 이 아키라의 보이시함을 동경해서라고.
  • 앰버(f(x)) : 아마 한국 유명인들 중 가장 극단적인 보이시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도 있다.
  • 유빈(원더걸스)
  • 유인영 : 긴 생머리보다 단발이나 숏커트가 잘 어울린단 평이 많으며 기황후에서는 남장도 했다.
  • 윤은혜 : <커피프린스 1호점> 찍던 시절
  • 윤하 : 본인도 학창시절에 엄청 남자답게 하고다녔다고
  • 유정연(TWICE)
  • 아리(타히티)
  • 전지윤
  • 쿠도 하루카(모닝구 무스메)
  • 하니(EXID)
  • 하지원
  • 황보혜정
  • 효린 : 성격적인 면에서. 방송에서도 그렇지만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원래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고 한다. 모 예능에서 얼굴 씻고 난 뒤 로션만 바르는(!) 털털함을 보여주었다(...).
  • 혜리

2 Boise

보이시(도시)참조.
  1. 실제로 boyish는 영어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다. 뜻은 아이 같은, 유치한, 동안(童顔)의.
  2. 캐릭터의 취미 및 취향에서도 갭 모에가 나타난다. 예컨대 '프레젠트 프리티'의 카논의 취미는 봉제인형 수집이며, 그 중에서도 소중한 것은 곰인형이라고 한다.
  3. 시스터 프린세스의 마모루, 천사의 꼬리의 잉꼬 츠바사(나래) 등
  4. 베이비 프린세스의 미조레, 프레젠트 프리티의 카논 등
  5. 여기 있는 캐릭터들 중 남장여자랑 겹치는 캐릭터들
  6. 예를 들자면 시로가네 나오토, 카자마 아스카, 츠구미 세이시로.
  7. <프레젠트 프리티>에서 보이시 속성은 카논이지만 보쿠 소녀는 아야나라든가
  8. tomboy라는 단어는 현재로서는 '말괄량이'라는 뜻에 가깝다. 다만 어원상으로는 tom이라는 단어가 남장 여자(특히 동성애와 관련하여)를 가리키는 말이었기 때문에 tomboy와 보이시가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다.
  9. 한국의 경우는 '현진', '수민' 같은 이름. 일본의 경우는 '카오루', '마모루'(이쪽은 아예 남자 이름이지만), '아사히', 히카루'같은 이름, 서양권의 경우 '알렉스'나 '엘렌'식의 이름.
  10. 2012 런던 올림픽 때 잠시 단발인 적도 있긴 했지만, 이후에는 다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11.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극단이기에 남자 역도 여성이 맡는다. 엄격한 가르침과 규율로 유명한 다카라즈카에서는, 남역 배우들에게 무대 위에서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남자다운 몸가짐을 하도록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