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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 BR ~ 철권 7 | 철권 7 FR |
목차
1 개요
Алиса Босконович / Alisa Bosconovitch.[1] '아리사'로도 잘 불리는데, 저글리시의 영향도 있고 등장 대사에 아리사라고 해 놓은 자막을 수정하지 않은 이유도 있다.
철권 시리즈의 엔젤로이드 캐릭터이자 리리 로슈포르, 링 샤오유, 카자마 아스카와 더불어 철권의 대표 아이돌이다. 철권 6 BR부터 새로 등장한 캐릭터이며 라스와 더불어서 본 작품의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일본판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 철권: Blood Vengeance의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일본판 성우의 특유의 '이야아아아압 ~ !' 하는 기합소리는 묘하게 같은 성우의 모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제조자가 러시아의 보스코노비치 박사이기 때문에 보통 알리사의 국가는 러시아로 나온다.
2 스토리 및 주요 설정
2.1 스토리
미시마 그룹의 본부를 향한 공격을 개시한 라스는 그를 따르는 철권중 부대와 함께 미시마 그룹의 본부 지하층부터 제압해 나아간다. 라스가 최하층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알리사가 잠들어 있는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연구 시설이 있었다. 같은 시간 다른 지하층에서는 잭 군단이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긴급 무전이 라스에게 전달되고, 라스가 있는 최하층에도 잭 군단이 난입해 그들과 대항하던 중 라스는 심한 충격을 받아 자신이 누구이며, 왜 그곳에 있는지 조차 기억을 잃게 된다. 그 때 가동 정지 상태에 있던 알리사가 작동을 시작[2]하며 보관 캡슐에서 깨어나 라스를 공격하려 하는 잭을 제압한다. 라스 역시 알리사를 도우며 위험에 빠진 지하층에서 벗어나 알리사와 함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라스와 알리사는 카자마 진을 만나게 되지만, 그 때 알리사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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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리사는 카자마 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으로,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연구 시설에 보관되어 있던 그녀를 깨운 사람 역시 카자마 진이었다. 알리사를 라스 옆에 붙여 두어 라스와 철권중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 진은 알리사의 한정 모드를 해제하고 라스를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고, 알리사는 라스를 공격하기 시작하지만, 이내 카자마 진을 향해 이동한다.
처음 카자마 진의 의도대로 아자젤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게 된 라스는 또 다시 알리사의 공격을 받게 된다.
결국 라스와의 결전에서 심각한 손상을 당하게 된 알리사는 한정 모드 때의 모습으로 라스에게 자신을 인간으로 대해주었어서 고마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가동 정지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가동 정지된 알리사를 회수한 라스는 그녀의 수리를 리 차오랑에게 부탁하게 되며, 수리가 완료 되어 다시 작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2 주요 설정
설정상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박사가 개발한 로봇으로[3] 모티브는 최종병기 그녀의 치세. 카자마 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4]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스 알렉산더슨과 연애 플래그가 서 있다. 엔딩에 관해선 논란이 많지만 알리사의 일기 중에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수리가 성공적으로 끝났는지 리 차오랑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어서 다시 출연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나오지만 자신을 인간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5]
3편 콘솔판에 게스트로 등장한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스토리에 '알리사'라는 이름의 죽은 딸이 있다고 언급되는 걸로 보아 죽은 딸을 개조한 거냐 뭐냐 의문이 많았는데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 철만에서는 딸을 개조했다는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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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코믹스의 설정이 게임과 다소 다른 점이 꽤있기에 코믹스의 설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철권 태그 2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엔딩에 조립식 로봇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안드로이드인 듯하다.[6] 그런데 웃긴 것이, 드라그노프는 요리조리 조립하다 이걸 조립 못해 쩔쩔매다 팔에 있던 자폭 버튼을 눌러버렸다(...). 기계치 러시아 군인 아저씨[7]
또한 철만에서는 오사카의 2대 도시전설로 첫 등장, 통칭 신칸센 여자라고 불리며 기분 나쁜 얼굴로 신간선 열차와 딱 붙어 달린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물이 들어가면 온 몸에서 화기가 튀어나오는 충격과 공포의 전투 모드로 돌입한다! 여기서 아스카를 노리다가 아스카가 사람 한 명 이상을 구했고, 사과를 했으며, 세 사람이 아스카를 구하려고 했던 것이라는 세 가지 이유로 아스카를 죽여선 안 되는 사람이라 판단, 타게팅을 취소한다.
그 후 마지막에 진과 카즈야의 최종 배틀에 난입, 위성 GPS를 전부 파괴하고 지금 당장 진과 카즈야가 싸움을 멈추고 휴전 협정을 맺지 않으면 머리에 있는 폭탄을 기폭시켜 10km 내에 있는 물체를 전부 사멸시키겠다는 협박으로 휴전 협정을 맺게 한다. 근데 그 정도 위력의 폭탄을 어떻게 저 조그만 머리에 넣은 거지? 근데 저 대사를 웃으면서 해서 은근 무섭다. 사실 진이나 카즈야나 그런 폭탄 따위 맞아도 죽지 않는다
여담으로 양손 승리 포즈는 '즐거웠습니다' 하면서 머리가 떨어지는 것이다. 물론 아케이드판에선 삭제되었다(오른발 승리 포즈는 똑같지만 머리가 안 떨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콘솔판 엔딩에서는 CG 영화 철권: Blood Vengeance에서 링 샤오유와 면식이 생겼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샤오유, 미하루, 팬더와 함께 오사카의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놀다가 사진을 찍는데 계속 눈을 감고 찍은 모습으로 나와서 임기응변으로 사진을 찍는 엔딩.
2.3 구조 및 특징
평상시에는 인간과 다를 바 없이 대화도 하고 말투나 표정, 그리고 세세한 행동까지도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프로그래밍된 임무와 관련된 주요 인물과의 대면과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는 인간적인 모습이 없어지고 기계적인 말투와 내장되어 있는 장치들이 외부로 드러나는 등 로봇의 특징이 많이 드러나게 된다.
알리사에게 프로그래밍된 임무나 카자마 진과의 관계와는 별개로 알리사 자신만 놓고보면, 분명한 선역이며 실제로도 그녀가 등장하는 작품 속에서도 선역 캐릭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구조나 작동 원리를 알기 어려운 캐릭터인데, 일단 게임 속에서 알리사가 보여주는 기술을 보면 몸통 부분에 작동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들이 들어 있을 것으로 추측하여 볼 수 있지만, 철권: Blood Vengeance의 설정 화보집을 보면, 그것도 아니어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T-999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 할 수 있다. 또 설정 화보집만으로도 알리사가 보여주는 모션들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
또한 알리사가 스스로 행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리사를 컨트롤 하는 컴퓨터가 따로 존재하는지 확실치 않은데, 인간적인 행동을 할 때의 대사들을 보면, 프로그래밍된 임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스스로 행동하고 결정하는 쪽에 가깝다고 추측된다.
3 한국 기판의 변경점
국내 한정으로 철권 6 BR 아케이드판의 한국 내의 정발이 늦어지게 된 주범이다.
그 원인은 심의 때문으로, 알리사의 기술 중 전기톱과 머리를 떼어내는 폭탄이 아이들이 보기에 폭력적이라는 쌍팔년도스러운 이유로 18금 이용가를 받아 모션을 수정해야 했다. 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오락실 게임은 법령상 전체이용가를 받아야 청소년 오락실(흔히 말하는 오락실)에서 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심의에 맞춰 수정한 것. 사람 머리가 폭탄이 되고 손이 전기톱이 돼서 사람 써는 걸 전체이용가로 하기엔 좀 그렇지만(...) 추가로 요시미츠의 칼을 목검으로 안 바꾼 게 다행이다(...) 리리와 줄리아의 판치라는 건전한 전 연령! 생각해보면 이쪽도 다행히 속바지를 입히지 않아서 개이득 그래서 한국 정식 발매 아케이드판에서는 추가 제작이 들어가 톱이 교통 신호봉(경광봉) 또는 빔 사벨로 보이는 칼로, 머리 폭탄 잡기는 진짜 폭탄을 주는 잡기로 변경되었다. 마치 2009년 이전의 겟앰프드의 액세서리 빔병기化를 연상시킨다.[8]
심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꾸긴 했지만 의외로 괴이한 연출이 순화돼서 오히려 이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이것 때문에 일본의 몇몇 유저들은 남코가 한국 유저들만 대접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우리도 심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꾼 건데 어떡하라고 수정된 것 치고는 굉장히 멋지다. 그리고 콘솔판을 보면은 전기톱이 나오는 것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충공깽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모쿠진은 나무 인형이라서 심의를 피한 탓에 아케이드에서 알리사를 따라할 시 머리를 빼서 때리고 팔이 빠지더니 다시 생긴다. 근데 이렇게 보니까 모쿠진이 더 수수께끼다
콘솔판과 PSP판은 수정 없이 그대로 나오고 그래서 이쪽은 15세 이용가를 받았다.
후속작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아예 수정된 버전으로 심의를 넣었고 이번엔 한 번에 전체이용가로 통과가 되었다. 그래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또한 국내 정식 발매판에선 알리사가 빔 사벨을 휘두르고 그냥 폭탄을 준다. 여담이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 HD, 철권: Blood Vengeance,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프롤로그 합본인 철권 하이브리드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프롤로그에서는 알리사가 전기톱 쓰고 머리를 뽑는데(...), 이걸 보면 앞으로도 콘솔판은 원본 그대로, 아케이드판은 수정판을 내놓는 정책으로 쭉 갈 듯하다.
4 대사
등장시 대사 알리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アリサで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아리사데스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알리사입니다, 죽어주세요 / アリサです 死んでください(아리사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요? / 戦わなければ ならないでしょうか?(타타카와나케레바 나라나이데쇼우카?) 어떻게 돼도 몰라요 / どうなっても 知りませんよ(도우낫테모 시리마센요)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 怪我を したくありません(케가오 시타쿠아리마센) 거기서 비켜주세요 / そこを どいてください(소코오 도이테쿠다사이) |
알리사 승리시 대사 즐거웠어요 /楽 しかったです(타노시캇타데스) 미안해요. 다음주에 봐요 / ごめんなさい また来週(고멘나사이 마타라이슈) 미안해요. 가야만해요 / ごめんなさい もう 行かないと(고멘나사이 모우 이카나이토) 괜찮아요? / 大丈夫ですか?(다이죠부데스까?) 괜찮니? / 大丈夫け?(다이죠부께?)[9] 실은 저 강하답니다 / 実は私強かったんです(지츠와 와타시 츠요캇탄 데스) 어째서 난 이렇게 강한거야? / なして私 こんなに強いの?(나시테와타시 콘나니츠요이노?) |
100% 얀데레다. 동인 쪽에서도 얀데레 속성을 마구마구 밀어주는 중. 덤으로 천연도 추가.
특정 대사가 방언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하라다 PD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방언이 나오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서' 넣었다고 한다. 즉, 딱히 이유는 없다.
5 시리즈 별 성능
철권 7 FR 기준
종합평가 | B+(3.5) fr 초기엔 강캐로 평가받았으나 데미지 너프와 리치, 컷킥 너프, 레이지 아츠 너프 이후 예전만큼은 힘을 못 쓴다. 그럭저럭 강캐이지만 워낙 강한 캐릭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다. |
공중콤보 | A(4) 스크류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부실하던 벽몰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대미지도 강한 편이다. |
벽 콤보 | B(2.5~3) 여전히 2% 아쉬운 벽콤. 후상황과 대미지 모두 애매하다. |
딜레이캐치 | A(4) 12프레임 벽꽝기가 새로 생기고 14프레임 고데미지 딜캐기가 상향되어 선 자세 딜캐도 좋아졌고 15프레임짜리 컷킥도 이제는 강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기상딜캐도 무난해졌다. FR 와서는 14프레임이었던 기상원투도 13프레임으로 빨라졌다! |
공격력 | B+(3~3.5) 여러 기술들의 대미지가 줄었지만 갉아먹는데는 손색 없다. 사실 잘만 쓰면 폭딜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이 분이 있다. |
스텝 | A+(4.5) 전체적으로 무빙이 안 좋았던 전작에서도 전 캐릭터 최상급의 백대쉬와 횡신을 갖고 있었는데 무빙이 좋아진 FR에선 말할 필요가 없다. |
패턴 | C(2) 퀵 슬라이더의 추가로 조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순한 편이다. |
리치 | A(4) 기술들의 리치 자체는 특별히 길지 않으나, 주력기 대부분이 전진성이 있다. |
기본기 | B+(3.5~4) 이득기와 강력한 한방기가 없어서 그렇지, 기본기 자체는 나름대로 괜찮은 편인지라 개싸움에서도 그리 꿀리진 않는다. |
운영난이도 | B(3) 여전히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나 너프 이후로 막 지르는 플레이는 하면 안된다. |
5.1 역사
5.1.1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
BR에서는 손꼽히는 사기 캐릭터. 신캐 보정 + 주인공 보정[10] + 여캐 보정[11] 삼위일체로 상대하는 사람 입에서 욕이 나오게 만들었다. 횡신 각과 대쉬 각이 매우 크며, 백 대시의 성능은 그야말로 일품. 견제도 좋고 횡신도 잘 잡는다. 한 방 한 방도 상당히 아픈 편. 콤보 대미지는 중간 정도지만 쓰기에 따라 그 이상도 간다. 전체적으로 여캐면서도 한방이 시원시원하고 큰 기술이 많다.
당연히 이 당시 여캐중에선 성능으로는 독보적인 위치. BR의 여캐들은 유독 중간급 성능이 없고 전부 모아니면 도 식으로 성능의 편차가 꽤 심했는데 이 당시 주요여캐로는 알리사, 줄리아, 니나, 리리가 크게 여캐 4인방으로 꼽힌다. 다만 줄리아는 후반부 캐릭터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랭크가 급상승한 편이고, 니나는 시리즈 전통적으로 강캐였으며, 리리는 애초에 초심자 지향의 쉽고 강한 캐릭터가 모토였기에 사실상 첫등장부터 이렇게 푸쉬를 받은 케이스는 알리사가 거의 유일무이.[12] 한때 BR에서 유저들에게 사기캐를 꼽아보라고 하면 개인차는 있어도 5손가락 안에 드는 캐릭으로 많이 꼽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조금씩 내려갔다. 하지만, 그래도 강력한 캐릭터인 것은 변함없었다.
특수 자세로 디스트로이 폼이 있다. 전기톱(아케이드판은 빔 사벨)을 뽑는데 프레임 손익을 모르면 개털린다. 다만, 막히면 후딜이 상당히 크다는 리스크가 있다.
약점이라면 모션이 큰 기술이 많은 편이라 몇 번 보면 타 캐릭터에 비해 비교적 파훼당하기 쉬운 편이다. 동작이 큰 기술은 후속으로 무언가가 따라와주기 때문에 첫타가 막히면 2타가 반격기에 당하거나 횡신, 횡보에 피해져서 죽도록 맞는다. 벽콤 자체의 대미지는 평범하거나 약한 편이지만 디스트로이 폼을 이용한 벽 이지선다가 매우 강력하고 디폼을 사용하지 않는 단순한 중하단 이지선다도 좋기 때문에 벽에서는 강한 편. 반대로 벽몰이는 정말 거지 같다.
아무튼 시원시원한 모션이 약점이기는 한데 실제 운영은 오히려 재빠른 움직임을 살려 짠 플레이에 최적화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특히 유명한 기술은 알리사 최고의 사기 기술이라 불리는 딥링크(1LK). 짠발류 기술인데 맞춰도 우선권은 서로 동등이고 대미지는 약간 짜지만, 초풍도 피하는 정도의 좋은 상단 회피 성능이 달려 있고 반시계를 잡는 데다가 리치도 매우 길다. 막혀도 반격은 기상킥 정도로 매우 안전하다. 사실상 BR 최강 하단기 중 하나.
사실, 진짜 약점이라면 알리사 본인이 횡이동이 정말 좋은 만큼 시계횡을 잡을 만한 뾰족한 기술이 엑셀레이터(RK)를 제외하면 없다는 점. 호밍기인 스피닝 톱이 꽤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긴 하지만, 당시엔 막히면 딜캐가 들어왔는지라 남발할 기술은 아니었다. 때문에 고계급으로 갈 수록 좋든 싫든 반 강제적으로 딥링크 중심의 니가와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백대시와 횡신각, 엄청나게 긴 짠발인 딥링크 덕분에 짜게 운영하기에 특화되어 있지만, 어설트류 기술인 리니어 너클(666RP) 등 고성능 이득 프레임 기술을 이용한 공격빵 운영도 어느 정도 가능했다. 당시 거의 대부분의 알리사 유저들은 딥링크 위주로 짠 플레이를 했고, 이 짠 플레이의 정점에 히라노 정헌이 있다. 알리사와 다른 콤보, 디폼을 즐겨 쓰는 공격형 유저로는 CHANEL이 있는데 샤넬은 자신의 공격형 알리사로 통발러브도 잡은 적이 있으며 TEKKEN CRASH에서도 4위, 3위, 우승으로 계속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사족으로, 히라노 정헌 때문에 일부 계층에선 "안 그래도 성능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닉네임 때문에 배로 짜증난다"(...)라는 이유로 까이기도 했다.
5.1.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BR에서 라스와 함께 천하의 개쌍놈들 트로이카를 찍었던 만큼 처절하게 하향되었다. 일단 BR때 독보적으로 뛰어났던 스텝이 칼질당했고, 딥링크가 막히면 -13으로(드라 연깍과 후딜이 같다.) 카즈야와 앰흑 브루스에게는 뜨고 여타 캐릭터들도 뜨진 않더라도 반격이 꽤 아프게 되었다.[13] 이 또한 히트시켜도 -3프레임 불리하게 된 것도 하향점. 그리고 대미지도 18에서 12로 많이 줄었다. 야 신난다! 딜레이 캐치도 하향되어서 스톱 비트(LPLP)의 대미지와 이득 프레임이 모두 줄었다. 그 대신 호밍기의 성능이 좋아져서 횡 추적 능력이 상향. 기존 알리사가 횡신캐치가 안 좋은 대신 스텝으로 맞횡을 쳐가며 상대 횡신에 대응했던 만큼, 그런 운영이 불가능해지게 되자 횡신 대처를 하라고 넣어준 의도인 듯.
여러 모로 성능이 안 좋아지고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서 기존 알리사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별히 이거다 싶은 운영을 보여주는 사람은 없었고, 그냥 BR처럼 운영하되 콤보에 신기술들을 좀 넣어주고 새 호밍기를 활용하는 식의 운영이 대세. 평가는 꾸준히 B급을 유지.
신기술 로직붐(6RKLPRK)은 1타 히트시 3타까지 전타 확정인데 이 대미지가 1펭(...)을 조금 넘게 뽑는다. 1타 히트 후 2타를 맞으면 멀리 날아가는데 여기서 낙법을 치면 3타가 필드 대미지(120%)로 들어가지만 가만히 있으면 바닥 대미지(100%)로 들어간다. 2타가 상단인 것에는 주의.
5.1.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백 대시 한정으로 다시 스텝이 가벼워져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그리고 부트 러시(6AK LP RP LP AK) 막타의 공격력이 상향되었고, 하픈 스윕(2AK)이 호밍기화되었다. 그리고 일부 기술에 디폼 이행이 추가되었다. 오버 플로우(6AP)와 오버로드 너클의 대미지도 상향. 그러나 스톱 비트의 가드 딜레이가 줄어버렸다든가, 다이나믹 2타 대미지가 줄었다든가[14] 하향점도 있긴 하다.
후반기에 들어서도 평가는 썩 나아지지 않았으며, 다른 캐릭터들이 재발견되고 다시 묻히고 하는 와중에 알리사는 조용했다.
딜레이 캐치만 해도 스톱 비트(LPLP)의 하향으로 타 캐릭터에 비해 매우 후달리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고, 15프레임 컷킥인 인바운드 킥(9RKRK)이 있긴 하지만, 1타 바운드라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내지 못 하며, 기상어퍼 역시 발동이 느려서 평범은 커녕 그 이하가 되어버린 상태.
콤보 또한 썩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편으로, 메인일 경우 원래 콤보 대미지가 그저 그런 캐릭터인 데다가 서브로도 마땅한 기술이 보이지 않는다. 기상 어퍼-부트 러시는 적절한 대미지를 뽑아내지만 타수를 많이 소모하고 저타수에서는 아쉬운 대로 2타짜리 크레이들 스타(9LKRP) 등을 사용하고 있으나 역시 타수를 많이 먹지 않는 강력한 서브 기술 부재가 아쉬운 상황. 다이나믹 레인지(4AKAK)가 유일하게 두 조건을 충족시키는 서브 기술이지만, 캐릭터와 타수를 가려먹는지라 벽이 아닌 필드에서는 자유롭게 넣기가 힘든 편. 태그 콤보에 적절하지 못한 데다가 필드 짤짤이보다는 강력한 콤보의 효율이 좋은 태그 2의 특성상 시스템발도 그닥 잘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백 대시를 제외하고는 알리사만의 특징적인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
그래도 그럭저럭 할 만한 캐릭터란 평가가 나오는 편인데, 이는 BR때의 양산형 알리사들은 사라지고 이해도가 높은 유저들만이 남아서 성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게 나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일본 쪽의 등급표를 보면 C~D, 중캐~약캐 라인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다.
알리사의 서브로 주로 꼽히는 캐릭터라면 서로 좋아함으로 레이지 상성도 그럭저럭 괜찮고 다재다능한 만능 서브 라스나 요리사 콤보로 유명한 요시미츠, 샤넬이 플레이해서 유명해진 제이시와의 조합이 괜찮은 조합으로 꼽힌다. 그 외에는 일본의 AO의 조합으로 유명한 알리사-미겔도 호평을 받는 조합으로 헬프미가 알리사-미겔로 텍로 데스에서 온리 프랙티스를 일방적으로 스윕해버리며 텍엠을 달아버린 이후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다. 다만, 알리사 자체가 태그 2로 넘어오며 유저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조합 이전에 알리사 자체가 보기 힘들다(...).
5.1.4 철권 7
태그 2 시절에 비하면 꽤 많이 상향되었다.
스크류 유발기는 옵티마이저(2RKAP), 트렌스 엑셀레이터(4RPRK), 엑셀레이터(RK), 리니어 드롭(666LKRK) 2타 등 상당히 많으며, 콤보에서 주로 쓰이는 것은 리니어 드롭을 제외한 앞의 3가지. 리니어 드롭의 경우 안타깝게도 1타 히트시 2타가 스크류는 아니고, 2타 단독 히트시에만 스크류.
그 외 신기술로 퀵 슬라이더(2LK)라는 하단 돌진기가 생겼으며, 콤비네이션 악셀(RPRK)이 생겨 딜레이 캐치가 매우 좋아졌다. 비록 리치는 짧지만 11프레임 벽꽝기가 생긴 셈. 태그2의 알리사가 14까지 딜캐를 그리 좋지도 않은 스톱 비트로 해결하던 딜레이 캐치가 약한 캐릭터였음을 감안할 때 이는 엄청나게 큰 상향이다. 그리고 막히면 죽는 기술이었던 이젝트 슬라이더(6AK LK)가 이제 막혀도 -14프레임밖에 안 돼서 일부 축복받은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막혀도 뜨지 않게 되었다.
여기에 콤보 시스템이 바운드에서 스크류로 바뀌고, 신기술 퀵 슬라이더 덕에 난감했던 벽몰이 콤보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은 덤.
그러나 벽 콤보가 살짝 아쉽다는 고질적인 단점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운영상으로도 큰 변경은 없고 여전히 BR에서부터 내려온 그 딥링크 중심의 짤짤이 운영과 태그 2 식으로 공격적인 디폼과 RK 카운터를 사용하는 패턴식 운영을 병행하는 모습이 주로 보인다.
파워크래시는 오버로드 너클(46RP)로 흔히 벽 몰이용으로 콤보 마지막 타에 사용하던 그 기술. 상단이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로선 글쎄... 확실한 것은 기술 특성상 반격기처럼 쓰기는 어렵다는 것. 그 외에 레이지 아츠 또한 리치와 판정 지속 시간이 굉장히 길고 막혀도 알리사에게 이득이다. 때문에 이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레이지 아츠를 막고 딜캐하려다가 되레 각종 톱질 공격에 카운터로 맞고 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발동이 느리고, 무엇보다 상단이라서 마음 놓고 못 쓰며, 실제로 EVO 2015에서는 노비가 이를 철저히 이용하기도 했다. #
딥링크가 또 다시 너프되었다는 말이 돌았지만 실제 리치는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가드시의 후딜이 -12로 줄어들어 상향. 각종 하향점들도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칠 만큼 큰 변화는 아니라는 것이 중평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너도나도 상향의 홍수인지라 초창기에는 약캐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밑바닥 성능은 아니었고 어느샌가 슬금슬금 평가가 올라서 6월 현재는 중급 캐릭터로 신분이 상승했다.
7월 7일자 패치에서는 하향되었던 로직붐이 태그 2 시절로 돌아와서 소폭 상향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점점 오르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철권 7 초기 시절 악명을 떨쳤던 캐릭터들이 하향을 먹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고, 알리사만의 요술같은 성능의 플레이가 하나둘씩 발굴되기 시작하면서 강캐라는 결론이 나왔다.
연구가 진행되는 대로 추가바람.
5.1.5 철권 7 FR
철권 7 확장팩에서 기본 복장이 레이스가 더 많이 달린 복장으로 변경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보다 로봇스럽게 변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 디자이너가 디자인해 준 덕에 여성 유저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다는 듯.
작중에서 리 차오랑이 슈트를 리디자인했다고.수리를 해준 대신에 노출도는 낮아졌다(...)
9월 15일 패치 내용에 의하면 알리사 컷킥의 후딜이 -13으로 늘어나고(!!!)[15] 레이지아츠가 헛치고 나서 후딜 증가 등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부트 rp 역시 데미지가 꽤 감소되었다. rp rk 역시 데미지가 줄고 발동 프레임이 1 증가. 왼어퍼는 발동은 13 그대로 타점이 높아져 들어가던 콤보가 헛치게 되었고 필드 공방에서도 종종 헛치게 되었다.
종종 우스갯소리로 9/15 패치로 무지막지하게 버프받은 드라그노프를 고성능 알리사드라그노프가 모든 면에서 좋다. 움직임 빼고[16]라고 부르곤 한다.
5.1.6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미시마 재벌과 샤돌루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 판도라의 상자를 파괴하려고 하는 라스를 돕기 위해 동행하며, 엔딩에서는 머리 폭탄 한 방으로 상자를 파괴하여 라스를 데꿀멍시킨다(...).
필살기로는 부트, 더블 컷, 더블 로켓 펀치, 크레이들 스타, 해피 프로펠러가 있다. 해피 프로펠러는 스크철 오리지널 신기술로 알리사판 승룡권이라고 보면 되며, 원조 승룡권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대공과 리버설 모두에 적합한 좋은 기술이다. 더블 로켓 펀치는 원작의 그것과는 달리 일반 장풍 기술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약/중/강 모두 발사 각도가 매우 적절한지라 니가와 플레이에 적합하며, 해피 프로펠러와 크레이들 스타를 적절히 조합하면 파동승룡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수 자세로는 부트, 듀얼 부트, 디스트럭션 폼이 있으며, 부트는 발동시 디스트럭션 폼으로 자동 이행한다. 듀얼 부트는 대치 도중 기습적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부트와 디스트럭션 폼은 압박 도중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시에 적합하다. 디스트럭션 폼 자세는 특이하게도 발 버튼으로 나가는 기술이 없다. 발 버튼을 누를 경우 이들링이라는 스페셜 게이지를 채우는 기술로 이행하는데, 이 기술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므로 주의.
전체적인 평은 강캐. 기본기가 탄탄하고 대공 능력이 우수하며, 리치가 긴 앉아 강손 덕에 태그 콤보 이행 능력도 좋은 편. 서브로서의 능력도 나쁘지 않으며, 파동승룡을 이용한 니가와 플레이와 특수 자세를 이용한 압박 플레이를 병행하는 균형 잡힌 캐릭터이다. 다만, 느린 걸음걸이와 영 좋지 않은 백대쉬, 낮은 체력, 노게이지 상태에선 특별히 강력한 헛친 기술 딜캐기가 없다는 점 등은 마이너스 요소.
5.2 주요기술 및 평가
- 스톱 비트(LPLP) - 원원. 10프레임 딜캐로 처음 등장했던 BR때는 데미지도 섬광보다 센 데다가 히트시 +8이라는 기절할 이득프레임으로 히트시 잡기와 중단의 피할 수 없는 이지선다가 성립하는 미친 기술이었다. 태그2에서 2타를 딜레이를 줄 수 있게 변했으나 데미지와 이득 모두 너프되어 평범한 딜캐기로 추락하였고 태그2 언리미티드에서 2타 카운터 시 넘어져서 딥링크 확정이라는 소폭 상향을 받았다.
- 원투 코일펀치(LPRPRP) - 원투하단. 3타는 봉인기였으나 태그2에서 3타를 홀드해서 쓸 수 있도록 바뀌었고, 3타 홀드나 카운터시 넘어지도록 바뀌었다. 철권 7에서는 3타 홀드나 카운터시 콤보까지 들어가도록 상향. 물론 발동이 느려서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좀 힘든 편인 양학용 기술. 가끔씩 허를 찌르듯이 3타를 패턴에 섞어 내미는 경우가 있다. 또한 원투 코일 펀치외에도 rk가 추가되었다
- 액셀레이터(RK) - 하이킥. 13프레임 상단으로 훌륭한 견제기이다. 시계횡을 잡아서 견제 외에도 빠른 카운터기로 왕왕 내밀어 주는 좋은 기술. 태그2부터 카운터 히트시 콤보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7에서는 공중히트시 스크류를 유발하게 되어 콤보에서의 활용도도 생겼다.
- 퀵 슬라이더(2LK) - 알리사 신슬라. 하단 슬라이딩으로 기존에 있던 기술을 삭제하고 그 자리에 들어온 철권 7 신기술. 알리사에게 돌진기 옵션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히트시 백업 자세로 자동이행되어 유리한 심리전이 가능하다. 막히면 뜨지만 그만큼 길고 히트시 상황이 유리한 좋은 기술. 퀵 슬라이더-백업 lp로 콤보 마무리에도 잘 쓰이는 편. 여담으로 태그2까지는 트리플 클릭이라고 해서 짠발류 기술이었는데 2lklklk로 3타까지 있지만 데미지 구리고, 횡 못 잡고, 3타 막히면 뜨고, 상단회피 없는 4박자를 고루 갖춰 아무도 안 쓰는 쓰레기 기술이었다.
- 픽업(3RP) - 오른어퍼. 발동 16의 어퍼로 알리사의 주력 콤보시동기 중 하나. 알리사는 컷킥이 바로 바운드가 되어 버려 고데미지를 뽑기 힘드므로 16부터는 가능하면 오른어퍼를 애용했다. 살짝 달린 상단회피와 매직리치는 덤. 거기다가 막혀도 노딜이다. 15가 아니라는 것이 아쉽기 그지없다. 철권7부터는 컷킥 이후 스크류가 들어가게 되어 사용이 많이 줄었다. 참고로 앉은 상대는 띄울 수 없다.
- 다이나믹 레인지(4AKAK) - 올려차며 1타, 다시 돌진한뒤 내리꽂으며 2타를 치는 기술. 2타에 바운드 판정이 있으며 상단회피가 살짝 달려있다. 리치가 길고 데미지가 강력한 기술로 이런 류 기술이 그렇듯 1타가 막히면 잽 등으로 건져져서 콤보를 맞는다. 패턴성으로 지능적으로 우겨넣는 경우도 있었고 상단회피를 이용한 눈감고 지르기, 태그 어설트 서브 등 여러 곳에 쓰이는 기술. 철권 7에서는 바운드가 삭제되어 2타까지 사용시 콤보이행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2타를 쓰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간혹 바닥이 부서지면 콤보가 들어가는 사원맵 등에서는 간간히 2타를 쓰는 모습도 보인다고.
- 하픈 스윕(2AK) - 스네이크류 큰 하단. 히트시 앉았다가 기상lprp로 건져올려 콤보가 가능하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초보들은 눈물을 머금고 그냥 하픈스윕 한방 더로 만족하고는 했다. 스네이크보다는 좀 빠르지만 보고 막을 수 있으며 상단회피가 달려있지 않아 스네이크나 강소퇴처럼 상단히트를 노리고 사용은 불가능하다. 태그 2로 넘어오면서 호밍기 판정이 붙어 양횡을 잡게 되었고, 철권 7에서는 2rkap로 바로 스크류가 가능하게 되어 콤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상향을 받았다. 그래도 잘 안 쓰이는 기술로 사실상 넘어진 상대에게 추가타 정도로 많이 쓰인다.
- 크레이들 스타(9LKRP) - 알리사 왼컷킥. BR시절에는 이거 한방이 펭 국콤만큼 다는(...)무시무시한 기술이었고 지금도 벽 앞에서 의식하게 되는 공포의 벽꽝기 중 하나. 1타 후 2타에 살짝이나마 딜레이가 가능하며 또한 1타 후 부트로 파생이 가능해 1타를 가드시키고 2타를 의식해 굳어있는 상대에게 부트 심리전을 거는 식으로도 활용된다. 단점은 타점이 좀 많이 높은 편. 2타까지 가드되면 -12.
- 리니어 너클, 리니어 드롭킥(666RP, 666LKRK) - 알리사 주력기 1호 리니어 시리즈. 상단인 리니어 너클과 중단인 드롭킥으로 나뉜다. 리니어 너클은 상단이지만 가드시키면 +5의 이득으로 중거리, 근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해 공격의 주도권을 쥘 수 있으며 히트시키면 오버플로우(6AP) 확정으로 콤보 한 방 정도의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좋은 기술. 드롭킥은 상단과의 이지선다 용도로 쓰이며 역시 히트시키면 데미지가 좋다. 다만 이쪽은 가드시키면 -9로 상당히 불리한 편. 그래도 확정딜캐 없는 좋은 기술이다. 철권 7에서는 드롭킥 2타 단독히트 또는 공중히트 시 스크류라는 상향을 받아서 1타 가드후 2타와 하단의 이지선다도 종종 보이는 편.
- 오버로드 너클(46rp) - 위의 리니어 너클의 하위호환 격으로 이쪽은 가드시 -9이며 히트 시에도 낙법가능. 대신 간편한 커맨드로 인해 벽몰이 콤보 마지막타 등으로 쓰였다. 그 외에는 알리사의 그나마 긴 딜캐기로 붕권딜캐용 정도로 쓰이는 기술. 철권 7에서는 파워크래쉬 판정이 붙어 좀 더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 되었...을라나?
- 사이클론 믹서, 사이클론 해머(3LPLPRP, 3LPRK) - 알리사 주력기 2호 왼어퍼 시리즈. 1타는 평범한 성능의 왼어퍼로 평범한 주력 견제기로 쓰인다. 가드 시 -3인게 살짝 아쉬운 점. 1타 이후 2타를 상, 중단으로 파생할 수 있으며 상단인 사이클론 믹서는 히트시 3타까지 확정 후 디스트로이 폼으로 이행해 유리한 심리전을 이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며 중단인 사이클론 해머는 2타 단독카운터시 엎어져서 후소퇴 확정. 왼어퍼원은 데미지가 좋아 콤보에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 인바운드 킥(9RKRK) - 알리사 주력기 3호 알리사 컷킥. 1타 히트시 2타 확정이며 2타 히트시 바운드가 되는 컷킥. BR부터 생기기 시작한 이런 2타 바운드류 기술 중 하나. 비록 데미지는 좋지 않지만 알리사의 유일한 15띄우기인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자주 쓰였다. 가드시 상대가 앉은 상태인지라 기상킥밖에 들어오지 않아 그나마 가드시 딜캐는 덜 아팠던 것이 위안. 그 외에는 바운드 판정으로 벽 바운드기로도 종종 쓰였던 기술. 철권 7에서는 바운드가 없어짐에 따라 히트시 정상적인 스크류 콤보가 들어가도록 대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7fr 9월 15일 패치로 막히고 후딜이 -13(...)으로 늘어남으로 다시 꽤나 아픈 하향을 먹었다. 즉, 카즈야나 조시 상대로는 함부로 쓸 수 없어진 것. 그럼에도 여전히 주력 띄우기로 쓰이는 기술이다.
알리사 15프레임 딜캐좀 건들지마요
- 스피닝 탑(4LK) - 알리사 주력기 4호 호밍기. 중단에 리치가 길며 데미지가 좋고, 가드시에도 유리하며 히트시 벽꽝이 되는 특급 호밍기. 발동시에 붙은 상단회피는 덤. 6BR 당시에는 가드시 -16으로 알리사가 횡신대처가 약한 캐릭터라는 오명을 듣게 하는 데 일조했으나 태그2와 7에는 -8정도로 부담없이 지를만한 기술이 되었다. 두말 하면 입아픈 주력 호밍기.
- 로직 봄(6RKLPRK) - 두번째 주력 호밍기. 태그2 신기술로 이쪽도 매우 좋은 호밍기이다. 빙글 돌고 상대를 날려보낸 후 머리를 뽑아 발로 차 날리는(...)충격적인 모션의 기술로 상급 성능의 호밍기. 중상중으로 1타 히트시 3타까지 확정. 3타까지 히트시 역시 1펭 정도의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는 기술. 단점은 2타가 상단이며 3타까지 가드시 -12로 위의 스피닝 탑보다 데미지가 좋지만 리스크 역시 큰 기술. 그러나 역시 좋은 기술임에는 분명하다. 데미지가 좋아 콤보 마무리에도 종종 쓰이는 기술.
- 2타 히트후 낙법이 가능한데 낙법 여부에 상관없이 3타는 확정이다. 낙법을 치지 않을 시 바닥데미지(100%)로 들어가지만 낙법을 치면 120%의 필드 깡뎀이 박히므로 2타까지 맞았다면 그냥 가만히 있도록 하자.
- 스팸 봄(9AP) -
햄폭탄알리사 양잡. 데미지 40. 그 유명한 머리(폭탄)를 떼서 상대방에게 선물해 주는(?) 기술인데 이 기술 덕분에 6BR 초창기에 그렇게 심의 때문에 난리가 났던 것이다. 풀기 너무 쉽기 때문에 웬만해선 잘 안 쓰인다. 가끔씩 양학용으로(...) 써주자.
- 딥링크(1LK) - 옛 주력기. 상단회피 달린 청소부킥류 짠발로 철권 6 BR에서 첫 등장시엔 남들 비슷한 기술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매직리치에 가드시 11로 기상킥밖에 안 들어오는 데다가 리치 때문에 지금 샤힌 빠직처럼 아예 딜캐가 없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또한 히트시에도 0이라는 짠발치고 좋은 후상황, 18이라는 묵직한 데미지, 완벽한 상단회피로 그야말로 BR 최강의 하단 중 하나였다. 이 당시 알리사의 가벼운 무빙과 딥링크의 사기성을 이용해 히라노 정헌을 필두로 딥링크룰 중심으로 한 짤짤이로 체력을 털어먹고 무빙을 이용해 방어전을 벌이는 니가와 알리사가 엄청나게 유행했을 정도.
- 그러던 것이 태그 2에서 매직리치의 삭제, 데미지 하향, 히트시에도 -3으로 불리한 후상황, 막히고 -13으로 꽤 아픈 딜레이캐치가 들어오도록 너프 종합선물세트를 먹고 그냥 이것밖에 없으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하단으로 전락했다. 철권 7에서는 -12로 후딜이 줄어서 그나마 리스크가 덜해져 짠발로서 종종 쓰이곤 한다. 여튼 왕년의 사기 하단.
- 딥웹(1RK) - 알리사 후소퇴. 막히고 뜨는 큰 하단으로 주력으로 사용되는 큰 하단이다. 상단회피가 있으며 히트시 상대가 다리쪽을 보이며 엎어져 기상심리전도 매우 유리한 좋은 기술이었지만 철권 7에서는 데미지가 크게 너프되고 리치가 꽤 줄어들어 예전처럼 시도때도 없이 쓰이는 기술은 아니며 벽에서 이지선다용으로 많이 쓰인다.
- 옵티마이저(2RKAP) - 짠꽝. 하단을 톡 찬 후 머리를 뽑아 후려치는 충격적인 모션의 기술. 콤보용으로 주로 보이는 기술이며 철권 7에서는 2타에 스크류 판정이 붙음에 따라 더더욱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1타가 반시계를 어느 정도 잡아주는데 의외로 1타가 짠발류 기술 치고는 데미지도 묵직한 편이라 필드에서 견제용으로 1타만 톡톡 써주는 경우도 꽤 많이 볼 수 있다.
- 레이지아츠(4AP). 상단이지만 막혀도 알리사가 이득인 요상한 레이지아츠(...). 발동시 상대를 전기톱으로 썰어대다가 마지막에 전기톱을 뽑은 채로 로케트펀치를 날린다. 7fr 9월 15일 패치로 헛치고 후딜이 늘어났다고 한다. 안습...
기술,기술명 추가바람
5.3 그 외
나온 초창기에는 철권과 굉장히 이질적인 스타일의 핑크톤 미소녀풍 디자인에 로봇이라서 혹평이 많았지만, 지금은 알리사의 개성을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늘었는지 리리 아스카등과 더불어 철권 여캐 인기 상위권에 들어간다. 사실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모 캐릭터 덕분에 재평가 받은 거라 카더라
초창기 알리사가 철권이라는 게임에서는 이질적인 캐릭터라고 평가를 많이 받았던 것은 그만큼 철권이라는 게임에서 이전에 미려한 여캐가 적었던 것이 컸다. 그나마 손에 꼽을수 있는 여캐가 언급된대로 카자마 아스카나 리리 로슈포르 +링 샤오유 정도였지만 셋 다 미성년에 욕정으로 플레이하게될 여지가 많은지라(...) 그나마 알리사는 생김새만 두고 보기에도 매력이 있는 편이다. 모델링도 예쁘장하니 잘되었고 복장 디자인도 튀기는 하지만 예쁘다. 코스튬 중에 괜찮은게 있기도 하고...[17]또한 귀여운 미소녀 이미지 덕에 리리, 샤오유와 더불어 남성여성 유저들이 주력으로 자주 애용한다.
사실 복장이 밴드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스타킹이 아니다. 종아리 부분에 부스터가 존재하고 이 부스터가 열리면서 불꽃이 나오는 설정으로 보아 알리사의 다리는 스타킹을 신은 게 아니라 스타킹 색깔로 도색을 해놓은 것일 뿐이다. 만약 이게 진짜 스타킹이면 부스터의 불꽃에 의해 홀랑 다 타버리고 만다. 맨다리 하앍하앍 물론 스타킹 자체가 특수 제작된 것이라 타지 않았다고 하면 어떻게든 설명이 되긴 한다만... 스타킹 페티시 환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유명한 유저로는 단연코 샤넬과[18] 일본에서 정점에 서 있는 초고수들 중 한 명인 아오가 있다.[19] 그리고 쿠단스 하드 캐리 받은 아오 백련이라는 유저가 텍엠을 찍으면서 알리사 강자 라인에 들어섰다. 이 캐릭터 역시 태그 2로 넘어오면서 보기 힘든 캐릭터 중 하나.
현재 철권 7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알리사 플레이어는 아오 . 철권 7 일본 지역대회에서 모큐의 샤힌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 EVO2015 에서는 준우승을 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솔로 유닛으로 출전. 초반에는 세스에 의해서 헤이하치와 진을 찾기 위해 한주리와 함께 행동한다. 목적은 '진과 헤이하치의 말살'. 그리고 진은 알리사가 자기까지 죽이려고들자 당황하는데, 헤이하치는 S.I.N.의 수작이 아닌가 하고 추측한다. 그러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당해 잠시 후퇴. 그리고는 엉뚱하게도 KOS-MOS의 캡슐 안에서 튀어나와서 T-elos와 트론 본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세스가 걸어놓은 프로그램은 해제된 덕분에 미시마 헤이하치를 죽이다가 진의 제지로 재부팅한 다음에 일행과 함께 행동. 이후 KOS-MOS, T-elos와 함께 아군에 합류한다. 아리사&소마와 조를 짤 경우 아리사 이리니티나 아미에라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머리가 떨어지는가 아닌가로 구분하면 그만"이라며 무시한다. 여담으로 은빛의 기사의 증언에 의하면 '스파크 봄의 폭발력은 대마법 수준'이라나...
여담으로,6 br 오프닝이나 태그2 오프닝을 봐도 나오는 묘사가 '킥-상대가 가드함-다리 부스터 개방으로 가드 뚫음'이다.아무래도 로봇임을 강조하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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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20주년 x 아이돌 마스터 10주년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선 하기와라 유키호의 옷을 입었다.
에이스 컴뱃 어썰트 호라이즌에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 기체 말고도 DLC로 철권과 콜라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알리사와 링 샤오유가 도색되어 있는 Su-34 분홍색이다(...).
5.3.1 철권: Blood Vengeance
미시마 재벌의 카자마 진이 M 세포 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친구 카미야 신을 감시하기 위해 니나 윌리엄스를 시켜 러시아에서 공수해왔다. 여기서 알리사는 G 코퍼레이션이 파견한 링 샤오유와 콤비를 이루어 미시마 콩가루 3대의 세계 멸망으로 향하는 싸움을 막는 데 힘쓴다. 카미야 신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신은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죽고만다.
영화에서 밝혀진 알리사의 특징은,
- AI에 자체 통화 기능이 없다. 통화를 위해 휴대전화를 이용해야 한다!
- 연애 장소를 고르는 센스가 없다. 모쿠진 전시회에서 데이트를 하자니...[20]
- 손가락 마디에서 잭이 방출되어 빠르게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다.
그런데 자체 통화 기능은 없다 - 전투 로봇 아니랄까봐 특촬물을 좋아한다. 스카이 로켓 슈퍼 펀치가 알리사가 제일 좋아하는 기술명.
-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용 어댑터가 가정용 전압(110V)을 지원한다!
- 아버지인 보스코노비치 박사를 찾도록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고 프로그램에는 그를 발견시 사살하도록 되어 있다.
-
대파당해도 소녀의 눈물 한 방울이면 부활할 수 있다이분은 100원만 넣으면 부활하는데[21] -
냉장고다
5.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레이지 상성 관계
- 알리사가
- 알리사를
- ↑ 제페토 보스코노비치도 마찬가지지만 실제 러시아에 없는 성씨다. 이름 끝자에 '치'가 붙으면 러시아보다는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구 유고슬라비아권 국가들 쪽 이름에 더 가깝다.
- ↑ 한정 모드로 작동을 시작하였고, 잠들어 있던 알리사의 작동을 시작한 사람은 카자마 진.
- ↑ 사이보그냐 안드로이드냐는 아직 공식 언급은 없지만 안드로이드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 ↑ 평상시의 인간적인 모습으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모드 외에 별도의 모드가 존재하며, 이 모드로 전환하면 오직 카자마 진의 명령만을 받아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행동만 하게 된다.
- ↑ 다만 콘솔판 철권 6의 스토리 모드에서 라스에게 한 말을 보면, 본인이 로봇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 맞는 듯하다.
- ↑ 물론 철권게임 엔딩이라도 주인공을 제외하면 다른 설정이기에 이 역시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 ↑ 설명서를 이리저리 돌려서 보는걸 보면 설명서 내용도 제대로 이해못하는듯 하다.(...)
- ↑ 그도 그럴 것이, 철권 넷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몇 년 전에 이런 일을 겪었던윈디소프트였기 때문이다. 이후 보답이 온 것인지 겟앰프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었으며, 관련된 액세서리는 지금도 판매하고 있다. - ↑ 큐슈 쪽 방언이다.
- ↑ 라스와 함께 BR 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 ↑ 사실 성능으로는 의외로 철권에서는 여캐에게 니나 윌리엄스 정도 빼면 개캐급 성능을 주지 않고, 고계급도 별로 나오지 않았다. 알리사는 그 중 특이 케이스인 셈. 다만 여기서 여캐 보정이라 하믄, 여캐 특유의 작은 체구 + 가벼운 몸짓으로 인한 좋은 스텝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 싶다.
- ↑ 리리도 그렇지 않냐고 반문할수 있지만 DR당시 리리는 그래도 부실한 벽콤, 떨어지는 견제, 횡추적능력 등이 발목을 잡아 중간계급만 가도 오히려 이기기 힘든 편이었다
- ↑ 태그 2에 들어서면서 기상 13딜캐기가 생기거나 강력해진 캐릭터가 폴, 리리, 브루스, 잭과 같은 캐릭이 있다.
- ↑ 아마 요리사 콤보 때문인 걸로 보인다.
- ↑ 카즈야나 조시 상대로 뜬다...
- ↑ 다만 알리사가 무빙이 탑급이라 그렇지 드라그노프도 무빙 자체는 좋은편이다.
- ↑ 하지만 격투게임으로서 좀 이질적인게 맞긴 했다. 철권 7에 들어와선 향상된 그래픽의 힘을 받아 알리사같은 미려한 여캐와 격투캐의 이미지를 적절히 섞어 탄생한 캐릭터가 바로 조시.
럭키는?노답 - ↑ 태그 2에서는 알리사-제이시 조합으로 트루 텍갓을 찍었다.
- ↑ 태그 2에서 알리사-미겔로 텍엠을 찍었으며 방어력이 장난 아니다.
- ↑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 철권: Blood Vengeance 항목 참조.
- ↑ 이건 진의 명령으로 '대기 모드'가 되어 있다가 샤오유의 눈물이 파손된 피부를 통해 회로판으로 들어가 합선(...)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 ↑ 리가 알리사의 생명의 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