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이하

나이
10대 이하10대20대30대40대50대60대 이상

1 개요

태어나서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세대, 그리고 앞으로를 이끌어가게 될 세대

유년기(幼年期)는 9세 이하의 영유아, 어린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인생 경험이 매우 적고 어리지만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어 나가게 될 주역으로, 부모님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세대다.

2 생태

출생 이후부터 약 2세까지는 부모의 적극적인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3~6세까진 유치원에 다니며 약 6세부터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상대방과의 대화, 의사소통 등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일부 이조차 불가능한 이들이 있다.[1]

연령대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보니 호기심이 발동하거나 장난끼가 너무 많아 문제인 세대이기도 하고 동시에 사고에도 매우 쉽게 노출되는 세대라 보호자의 관리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세대이기도 하다. 성인에 비해서 안전사고 사망률 등이 매우 높은 편으로, 너무 어리고 두뇌감각이 덜 발달된 시기인지라, 보호자의 도움이 없으면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연령대이기도 하다.
또한 쉽게 사고를 치는 연령대[2]기도 한데, 이는 호기심이 너무 많은지라 이것저것 손을 대다가 사고를 일으켜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어른들이 없는 집안에 아이들 혼자 놔둔다면 이놈들이 집안이 난장판으로 만들지 모른다.(...)

또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존재감이 없는 연령대라 경제적 이익은 보호자[3]들이 대신 챙겨가는 편이고 홀로 생활하기에는 너무 어린 시기라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한 시기이다. 부모가 모두 유고사망하거나 각종 부재 등으로 고아가 된 경우 주로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 맡겨진다. 또, 경우에 따라 새로운 보호자에게서 입양되는 대상이기도 하다.

3 문제점

그러나 이들은 가장 큰 골칫거리중 하나인데 양육을 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비용부터가 많이 들며 요즘같이 맞벌이 부부가 대세인 시대에는 부모가 직접 아이를 양육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보육원에 아이를 대신 돌볼 기관에 아이를 맡겨야 하나, 그 기관들 조차도 현재에는 양육환경이 열악하고 아동학대 등 온갖 아동범죄가 성행하고 있는게 현실이라 아이를 대신 양육할 사람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내 소중한 자식이 온갖 학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불안감을 가진 부모도 많다. 이렇듯 아이 하나 낳아 키우는 데에도 돈은 많이 들고 아이가 온갖 범죄에 시달려 살 뿐더러 한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의 증가나 한발 더 나아가서 결혼을 아예 하지 말자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

이전에도 이러한 양육문제가 제기되었으나 2015년 1월 이 사건을 통해서 그간 밝혀지지 않은 열악한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1. 어렸을 때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지 못하면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집단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해왔던 사람은 대인관계가 힘들다.
  2. 5~8세 사이의 아이들
  3. 부모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