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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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배 기준의 하나

나이
10대 이하10대20대30대40대50대60대 이상


[팩트체크 '세계 유일' 한국식 나이 셈법, 확인해보니]

현재의 한국 한정으로 알기 전에는 평등해지나, 알고 난 후부터는 갑자기 불평등해지는 마법의 단어. 한국에선 어째선지 갑작스레 계급(기수) 취급을 받는 존재.[1] 외국에서는 나이가 1~2세 차이 난다고 한국처럼 형, 누나로 부르는 개념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이것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의 군대식 문화와 해방 이후의 기수제 문화가 주민등록체계의 정비와 괴상한 시너지를 내며 퍼진 결과다. 원래는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벗으로 사귀었는데, 조혼 문화와 맞물리며 아버지 뻘도 벗으로 사귈 정도가 되었다. 결국 조선시대에 들어 위아래로 여덟 살까지 벗으로 사귄다는 '상팔하팔'로 정리되었다. 조선시대에도 아버지 친구=내 친구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한다 그 유명한 오성한음도 동갑이 아니다. 두 사람은 형제도 아닌데 형, 아우 할 정도로 친밀했다. 일제강점기를 겪기 전에는 고작 한두 살로 계급을 나누는 문화가 아니었다.

안 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것, 세월한테 배우는 것 - 윤종신,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나이"

흔히 '나이'라고 칭하며 한자로는 연령(年齡)이라고도 하나 존댓말에 의해 손윗사람의 나이는 따로 '연세' 혹은 '춘추'라고 칭하며, 연세로 검색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방년 ××세라는 표현도 있으나 이는 다소 예스러운 표현이며, 현대 한국어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하위 개념으로는 생체 나이가 있다.

어렸을 때엔 이런저런 제한과 어리면 왠지 무시 받기 때문에 빨리 나이를 먹고 싶어하나 어느 시점부터 나이먹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보통 20대 말이나 30대 말 이후인 경우가 많다. 안습. 하지만 안 먹을 수는 없으니 어쩌랴.딱 하나 있다. 죽으면 된다.

나이 따지기는 사실 기준이 없지만 보통 대표가 필요한데 같은 년도생일 때 생년월일을 중점으로 잡고 그런 것이 대표적. 같은 생년으로만 따지는게 대부분이라 같은 년도생 중 빠른 년생이라고 높여 말할 필요는 없다. 가령 빠른 92년생과 빠른 91년생은 서로 한 살 차이가 나지만 91년 3월~12월생과는 만 나이로는 1년이 안 되기 때문에 서로 형, 동생 호칭 뺀 이름으로만 부른 채 반말해도 괜찮긴 하다. 하지만 예를 들어 빠른 92년생인 네이마르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92년생인 손흥민존댓말을 쓰거나 호칭을 붙이고 조심스럽게 반말을 하는 게 현실. 사실 브라질의 입학시기는 11월 즘이라 92년 1-10월생까지는 따지고보면 빠른이다.

같은 이유로 일본인들은 4월에 입학하고 미국 영국인들은 각각 8월이나 9월, 게다가 영국이나 호주는 만 5세에 입학이라 우리보다 원래부터 1년 빠르다. 특히 호주는 취학에 6월달을 기준으로 학년을 구분하기에 빠른년생 따질려면 이런 거 다 따져야 한다. 그니깐 1년빨리 취학해서 1살 더 많은 빠른년생 취급받고 싶은 1-2월생들은 나라별 입학시기를 알아보고 그때그때 맞춰 같은년생 나라별 사람들에게 호칭을 생각해보자 사실 한국에서는 오래전에 빠른년생 제도가 사라졌지만[2]

한국에선 갑자기 일종의 계급과도 같은 존재 취급을 받아 상대의 나이에 맞추어 사용해야 할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사회 생활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중 하나이며,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계급 내지 원동력으로서 부여받는 서열과도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학교의 학년 관계, 친척이나 가문의 항렬 관계[3], 가정끼리 결혼할 때 본인과 상대방 형제의 배우자간의 관계(쉽게 예를 들자면 동서간의 관계), 군대의 계급 관계, 회사의 직급간 관계, 대학교의 선후배 관계[4] 등등 조직 내 서열을 정할 수 있는 다른 지표가 있을 경우에는 순위가 밀리기도 한다.그런데 이런 문화조차도 한국에만 있다는 것은 함정 그렇다고 나이 대신 짬만 믿고 나대면 큰일나는 것이, 한 사무실 동료들 같은 가까운 사이거나 비슷한 기수 혹은 짬 레벨 안에서는 괴상하게도 서로가 나이를 가장 먼저 따진다. 이른바 족보 정리하기. 이래저래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회 전반적으로 갑작스럽게 적용된, 수직적인 서열 문화와 획일적인 계급 문화 때문에 한국은 나이로 서열 매기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로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는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적응에서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또는 제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이것이며, 한국인이 외국, 그중에서도 서양에 가면 은근히 쉽게 버릴 수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5] 그런데 성리학적 질서가 사회 근간으로 뿌리깊게 박혀있던 근대 이전의 조선에서도 현대의 대한민국 사회처럼 한두살 차이로 서열 따져가며 친구가 되네 마네 했다는 기록은 없다. 조선시대는 오히려 '상팔하팔'이라고 해서 서로 위아래 8살 차이까지 서로 친구할 수 있는 문화였고, 심지어 나이 차이가 열 살이 넘어가도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근대화로 인해 생년월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기수'와 같은 일괄적인 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는 등 사회 구조가 변화하였다. 그것이 한국 특유의 유교적 서열 문화에 일제 시절부터 생겨난 군대식 문화와 이상한 형태로 혼합되어 지금과 같이 나이 자체에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사회가 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끔 4-50대 이상의 어른들은 10살쯤 차이가 나는 경우에도 동등한 친구로 지내기도 한다. 사실 그 당시 사람들만 해도 학창시절에야 학년>생년으로 쳤지 성인되서는 그런거 없이 생년으로 치고 1-2살 가지고 형동생 먹는일이 적었다.[6] 요즘 애들이 이상해져서 딱 1살 가지고도 위아래 따지려 하고, 1년 일찍 입학한 빠른 년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이상해져서 1살 더 먹으려고 아웅다웅하는 걸 보면, 더욱 "한심한 녀석들이군"이란 소리가 나올 것이다. 대신 학교 먼저 들어간 걸로 아웅다웅했겠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연예인의 경우 공표된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른 경우가 더러 있는데, 특히 여자 연예인의 경우 나이가 많으면 호응이 적을 것이라 판단이 되기 때문인지 나이를 어리게 공표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나이 따위는 숫자입니다"라는 명언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 문제는 생체 나이의 경우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1.1 나라에 따른 나이 구분

1.1.1 한국의 관습적인 나이 계산법

한국에서 관습적으로만 통용[7]되는 세는나이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1.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살이 된다.
2. 한 해가 넘어가면 한 살이 늘어난다.

즉 태어난 달에 상관없이 그 해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된다. 1월생이든 12월 생이든 다음해가 되면 바로 2살이 된다.

또한 한국에는 빠른 생일이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1~2월생의 경우 동년생 3~12월생이 아닌 작년 출생자들과 함께 진학하게 된다.[8]

2009년 이후로는 취학기준이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되어 어지간하면 동년생끼리 입학을 하게 되었다. 억지로라도 해결해서 일단 다행인 셈.하지만 출산예정일이 12월이었는데 1월 출산이었던 사람은? 다만 아예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빨리 혹은 늦게 입학할 수 있다. 요즘엔 12월생들을 1월생으로 늦게 신고하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성인인증의 경우 어디서는 18세, 19세 이상 등의 규정을 제각기 따로 정해버리기 때문에 어디서는 성인인증이 되고, 어디서는 성인인증이 안 되는 해괴한 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는 실정. 다만 이건 그 기관이나 웹사이트에서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한 것이지, 19세 이하까진 일단 청소년이고 청소년보호법으로는 '19세가 되는 해'이전까진 청소년이다.

아무튼 이런 연유로 인하여 한국에서 말하는 나이는 생일까지 계산하여 '만' 으로 나이를 따지는 외국 사람에 비해 나이가 하나둘, 또는 서너살 가량 더 많은 것으로 취급된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이러한 나이셈법을 아예 관습적으로 사용하게 된 나라는 바로 한국이 유일하다는 사실.[9] 다만 근대 이전까지는 일본, 중국, 몽골, 만주,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중국에서 유래한 동아시아식 나이를 사용했었다. 정말 극단적인 예시가 싸이인데 싸이는 동아시아식 나이로 따지면 태어나자마자 2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빠른년생들이 자기 학년을 나이로 환산할 경우 이건 그냥 나이를 거짓말로 말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실제로 외국에서 만나이에 익숙치 않아 무조건 '자기나이 에서 -1'하는 연나이 식으로 이해하여 잘못 나이를 말해 곤혹스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게다가 외국인들에게도 한 살 더 먹겠다고 학년에 맞춰 나이 말하면 그건 그냥 거짓말 치는거 밖에 안된다.

예를들어 2016년 기준 87년생과 같이 취학한 빠른 88이 한국나이로 따져도 29세임에도 87과 같은 학번임을 내세워 30이라 주장한다면 이는 만나이로 따지면 태어나자마나 2살 먹겠다는 소리고 2016년 1월 1일 아직 만으로 27살이니 3살이나 뻥튀기되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가히 나이가 계급으로 취급받는 사회에서 한살이라도 더 많아보이려고 여러가지의 나이셈법을 따지는 현재의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고무줄 나이다. 그렇기에 제발 학년=나이를 혼동하는 실수는 범하지 마라.[10]

1.1.2 한국의 공식 나이 및 전 세계의 나이 계산법

만 나이라고 한다. 심지어 북한도 일상에서 만 나이를 쓴다. 사실 한국도 1962년 1월 1일부터 민법에서 만 나이를 아예 표준으로 잡았다. 서양식의 나이 계산법이 생물학적 나이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 동아시아식의 나이 계산법은 사회의 생활주기(=1년)과의 대응이 기준이 되는 사회문화적 나이에 해당되는 것. 일종의 기수와 유사하다. 참고로 신분이 학생[11]이면 나이와 상관없이 성인영화는 금지되어있다.

1.1.3 특수한 경우

문화권에 따라서 태양력이나 태음력과는 다른 연배 기준을 쓰는 경우나 나이를 세지 않고 성인식을 언제 받았는가로 가름하는 경우도 있다. 수십 년 전 한국에서도 농촌 지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나라의 시골을 가보면 현재도 나이를 세지 않는 곳이 있는 듯하다. 나이를 세지 않을 경우 성인식 등의 통과의례를 기준으로 연배를 가르거나 마을에 일어난 사건들을 기준으로 연배를 헤아린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보통 5년 간격으로 성인식을 하는 부족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한국식으로 5살 터울이라도 그곳에선 동년배이며, 기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10년만에 성인식을 했다고 치면 10살 터울이 동년배다.

이슬람 달력에서는 1년이 열흘 정도 짧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우리와 나이가 달라지게 된다.

2카페 알파》의 등장인물

이름은 일본어로 읽으면 ない. 이 때문에 알파와의 첫 만남시에 이와 관계된 개그가 잠깐 등장했다.

직업은 비행사이며 알파나 코코네처럼 로봇이다. 설정상 금방 죽어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 남성형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잘 살고 있는 듯.

마루코의 친구이며 마루코에게 종종 자신이 방문한 곳의 경치를 전송해 주곤 한다.

3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인물


미나모토 뒤에 있는 애.
블랙 팬텀에서 미라지의 지원을 위해 보낸 세뇌된 에스퍼. 외견은 높이 솟은 머리에 눈과 이마를 가리는 두건을 쓴 어린아이. 눈이 안 보이지만 행동에 불편은 없는 듯하다.

주요 능력은 그림자를 매개로 한 텔레포트 베이스의 합성능력. 그림자를 통해 이동하거나 미오처럼 몸의 일부분을 텔레포트를 시키거나 타인을 땅 속-이랄까 이공간-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 조직에서는 이전 세뇌된 자들이 풀려난 것을 교훈삼아 '세뇌가 풀리면 폭발하는 플라스틱 폭탄' 을 머리에 수술로 넣었다.

평소에는 미라지가 귀여운 검은 고양이의 환영을 씌워놓고 자신의 집-쿠모이 유리의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물론 몸은 여전히 사람이지만 유리나 주변 사람의 눈에는 고양이로 보이므로 이 소재로 4컷만화 서플리먼트에서 자주 개그 소재로 사용했다. 어쨌든 미라지는 제법 정을 주고 있는 모양.

한편으로 유리에게 4번째 인격-페더가 있다는 것을 포착했는데 이를 계기로 페더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202화부터 페더의 지시에 따라 가스저장소의 땅 속 파이프에 폭탄을 매설하고 테러를 막으려는 칠드런 팀과 대치했다. 칠드런 팀이 부스트를 사용해 위기에 빠졌으나 적절한 타이밍에 미라지가 도와 무사히 탈출, 부스트를 레어메탈에 기록하는 데도 성공했다.

다만 전후상황을 감안하면 페더가 간섭하지 않은 본래의 미래에서는 그녀는 세뇌가 해제됨과 동시에 머리가 터져서 칠드런과 팬텀 도터에게 치명적인 트라우마를 박아버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 카오루의 경우는 자신은 아무도 구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후일 PANDRA에 들어가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을지도...

팬텀 도터가 봉인된 이후로는 닌자 한조와 같이 판도라에 몸을 의탁하게 된 듯. 효부가 머릿속의 폭탄을 제거하려고 피를 토하면서 노력한 끝에 사카키 슈지와의 협력을 통해 무사히 폭탄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감겨있던 눈도 뜰 수 있게 되고 시력도 점점 돌아오는 중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학교 축제에서 유리가 초능력을 쓰지 말라고 한지라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물어보는 나이에게 한조는 자신만만하게 '닌자술로 길을 찾겠다' 고 선언했다. 그리고 당당하게 구자진언을 외우더니 품 안에서 안내서를 꺼내서 일단 교실로 간다. 하지만 이렇게 길을 찾는 한조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걸 봐선 플래그. 내지는 그쪽 계열의 기질을 충분히 가진 듯. 역시 이 세계 에스퍼들은 틀렸어
  1. 외국 사람들은 신기해한다고 한다. 나이에 계급? 이 있다는 것을(...)...진짜다
  2. 다만 이걸 좋아라 할 수 없는 게, 한국 또한 법적으로, 그리고 행정적으로 세계 흐름에 맞춰 만 나이를 쓰고 의료상 나이처럼 교육법에 있어서도 만 나이를 썼다. 그래서 3월을 기준으로 만 6세 입학이니 1, 2월생들은 만 6세에 들어가 취학한 것이다. 이게 군대식 서열문화로 인해 나이가 계급 취급을 받는 현재의 한국에서 학번은 나이로 움직인다고 취급하고, 친구는 같은년생끼리 가질 수 있는 관계라고 믿는 사람들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청소년보호법이나 군법처럼 만 나이가 되는 해로 변경되어 사실 퇴보된 거라 보면 된다.
  3. 예를 들어 아버지와 같은 항렬(즉, 삼촌, 이모, 고모 뻘)이지만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항렬에 따른 예우가 원칙이다. 나이가 어려도 삼촌은 삼촌이라는 것. 하지만 요즘은 나이와 적절히 타협하는 듯.
  4. 하지만 대학 선후배 관계에선 요즘은 굽혀주는 일도 많다. 학번제 참고.
  5. 사실 중화권에만 가도 쉽게 버릴 수 있는 문화다. 중화권에서도 서양처럼 나이를 별로 안 따지기 때문에 나이를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가 생긴다. 핵심적인 이유는 중국어에서 '존댓말, 반말'이라는 동사변화 개념의 경어법이 없어서이다.
  6. 왜냐하면 그 당시엔 영아 사망율이 높기도 했고, 모종의 이유로 출생신고를 늦게 해 실제 나이와 호적상 나이가 같지 않은 사람들이 흔했기 때문이다.
  7. 즉 법적으로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8. 사실 세계적으로 쓰이는 만나이를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이게 맞다. 다만 학번은 나이를 만든다'쓰레기짓'라는 생각이 스며든 한국 사회에서 의견충돌과 사회적 혼란 때문에 '만 나이가 되는 해'라는 이상한 방식으로 변경 된 것. 9월 입학인 미국같은 경우는 작년 출생한 9월부터 12월생들이 올해 출생한 1월부터 8월생들과 같은 학년이다.
  9. 거기다 북한도 만 나이를 사용한다.
  10. 대한민국은 1월 학기제가 아니다. 정말 학년=나이 공식을 성립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1월 학기제로 바꾸기를 바란다.
  11. 초, 중, 고등학생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