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지상 병기/세계대전, 105mm 견인곡사포
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화포 | |||||||||||||||||||||||||||||||||||||||||||||||||||||||||||||||||||||||||||||||||||||||||||||||||||
곡사포 | 10.5cm leFH 16, 10,5cm leFH 18, 15cm sFH 13, 15 cm sFH 18, 17cm K 18, 21cm Mrs 16/18 | ||||||||||||||||||||||||||||||||||||||||||||||||||||||||||||||||||||||||||||||||||||||||||||||||||
보병포 | 7,5cm le.IG 18, 15 cm sIG 33 | ||||||||||||||||||||||||||||||||||||||||||||||||||||||||||||||||||||||||||||||||||||||||||||||||||
대전차포 | PaK 36, PaK 38, PaK 97/38, PaK 40, PaK 43, 라케텐베르퍼 | ||||||||||||||||||||||||||||||||||||||||||||||||||||||||||||||||||||||||||||||||||||||||||||||||||
대공포 | Flak30/38, 3,7cm FlaK 18/36/37/43,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 | ||||||||||||||||||||||||||||||||||||||||||||||||||||||||||||||||||||||||||||||||||||||||||||||||||
다연장로켓 | 네벨베르퍼 | ||||||||||||||||||||||||||||||||||||||||||||||||||||||||||||||||||||||||||||||||||||||||||||||||||
열차포 | Krupp 28cm-Kanone 5(E), 38cm-Kanone (E) 'Siegfried', 80cm-Kanone (E) 'Gusta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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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 ||
연합군 | 추축군 | |
미국 | 나치 독일 | |
영국 | 일본 제국 | |
소련 | 이탈리아 왕국 | |
프랑스 | - | |
냉전 | 미국 | 소련 |
1 개요
파일:Attachment/105mm howitzer model18 40 Hameenlinna 2.jpg
라인메탈사에서 제작되어 제3제국 독일 국방군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운용했던 견인 곡사포. leFH는 leichte Feldhaubitze(경 야포)라는 뜻이다. 1930년에 설계되어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용되었다. 참고로 이름이 105mm가 아닌 이유는 독일은 미터법을 사용하긴 했으나 mm가 아닌 cm로 치환해서 썼다. 그리고 소수점도 '.'(마침표)가 아닌 쉼표다. 사실 이게 맞는 표기법[1].
약 -6도에서 40도까지 포신을 들어올릴수 있었으며 좌우 포각은 56도. 사용 탄종으로는 고폭탄과 철갑탄이었고 전자는 14.8kg 수준, 후자는 14.2kg 수준이었다. 분당 4-6발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
바리에이션으로 1939년~1940년에 개발되어 1941년부터 사용된 LeFH 18M과 1942년에 개발되어 1942년부터 사용한 leFH 18/40이 있다.
여담으로 에르빈 롬멜의 장례식때 SdKfz 6 반궤도 장갑차와 연결된 leFH 18에 관이 올려져 운구되었다.
1.1 이 포를 탑재한 자주포
자주포로 개조된 개량형들. 노획해서 개조한 게 많다. 독일은 똑같은 포를 완전히 다른차량에 여러번 탑재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독일군의 105mm 관련 탑재 차량이면 전부 이 야포다.
노획 개조품의 경우 "제조국이 붙인 전차 이름 (독일군이 개조한 후 붙인 이름)" 으로 정리 바람.
- 기갑 자주포 4호(Sd.Kfz. 165/1)
전차가 아니다. 포탑 달린 자주포.
기갑 자주포 항목의 Pz.sfl.V 이전에 제작되어 이름이 Pz.sfl.IV. 참고로 전자는 기갑 자주포 5형이다.
일부 3호 ,돌격포에 보병지원용으로 이 포를 탑재해 썼다. 명칭은 StuH III(Sturmhaubitze III; 3호 돌격곡사포). 독일제 차체로 생산한 105mm 자주포(돌격포)는 이게 끝이다(...).
2호 전차를 개수했다. 이건 마르더로도 여러 차례 개조됐다. 이것부터 독일군의 노획마개조 퍼레이드가 시작된다.[2]
- 샤르 B1 bis (GW-B2)
프랑스에서 노획한 샤르 B1 bis전차의 차대를 써서 포탑을 뜯어내고 마르더 수준의 장갑을 장착하여 운용했다. 여기저기 등골휘는 프랑스 노획전차의 시작.
- 호치키스 H35 (GW-39H)
노획한 프랑스 전차를 개조.
- FCM 36 (GW-FCM36)
이쯤되면 무섭다. 이것도 노획 프랑스 전차.. 불쌍한 프랑스. 독일군은 이걸로 마르더도 만들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1.2 매체에서의 등장
참고로 이 무기는 COH2에도 나왔는데 미친 사거리로 유명하다. 어느정도냐면 모든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에 두면 적 기지까지 포탄이 날아가는 물건이다. 동독 지휘관으로 뽑을 수 있는데 안습인 점은 거치용이고 가격이 600맨파(!!!)[3] 데미지와 착탄범위가 영 좋지 않다. 오죽하면 장거리 박격포라고 부르는데 이마저도 너프라 그냥 없는게 낫다. 믈론 포격장교가 있다면 단점들이 어느정도 상쇄되지만 그딴거 없...을 줄 알았지만, 합동작전 교리는 포격장교와 10.5cm를 같이 뽑을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프랑스군(?!) 프리미엄 5티어 자주포로 B1 개수형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