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cm sIG 33

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화포
곡사포10.5cm leFH 16, 10,5cm leFH 18, 15cm sFH 13, 15 cm sFH 18, 17cm K 18, 21cm Mrs 16/18
보병포7,5cm le.IG 18, 15 cm sIG 33
대전차포PaK 36, PaK 38, PaK 97/38, PaK 40, PaK 43, 라케텐베르퍼
대공포Flak30/38, 3,7cm FlaK 18/36/37/43,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
다연장로켓네벨베르퍼
열차포Krupp 28cm-Kanone 5(E), 38cm-Kanone (E) 'Siegfried', 80cm-Kanone (E) 'Gust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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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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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제국
소련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냉전 미국 소련

1 개요

나치 독일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15cm 중보병포. 생산량은 약 4,600문이다. 번역하면 '33년식 150mm 중보병포'[1]

1927년에 최초로 설계되었는데 초기형은 말이 끄는 형태에 바퀴는 목재였다. 1930년대에 너무 무겁고 여러 가지 단점으로 인해 다시 설계되었는데 바퀴를 고무로 바꾸고 좀 더 경량화(약 150kg을 감량)시켰다. 1939년에 훨씬 더 가볍게 개량한 다른 설계안이 제출되었으나 생산되지는 않았다.

화력은 훌륭했다고 한다. 고각사격시에는 살상 가능한 폭발직경이 무려 100m(!)에 달했고, 덕분에 약진해오는 보병들에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사거리는 짧은 포신 때문에 5km가 한계였다.

무게는 약 1,800kg에 분당 2-3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좌우 포각은 11.5도, 상하 포각은 -4도에서 75도.

1.1 개조품

항목 참조.

항목 참조.
2호 전차의 차체를 개조해 포를 자주화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등장한다.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자주포 참조.

  • Sturm-Infanteriegeschütz 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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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돌격포의 차체위에 이 포를 얹었다.

1.1.1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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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이걸 38(t) 전차에도 올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38(t)를 개조해서 만든 헤처를 다시 구난전차(베르게판처)형으로 개조한것을 다시 sIG 33을 올려서 자주포로 개조한 것이다(...).3단 변신!!

오픈탑에다 장갑이 매우 빈약해서 전면 장갑도 20~30mm정도고 옆면은 더욱 처참해서 12~20mm 정도다. 하지만 차체가 작고 시야도 좋은데다 직접적인 전투는 하지 않는, 지원 용도이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되었어도 마르더처럼 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포는 좌우 7도 정도 밖에 회전이 안되고 무엇보다 최대한 적재할 수 있는 포탄 수가 15발 밖에 안된다. 일단 계획상으로는 16.5톤 정도로 계획되었고 150마력짜리 엔진을 올릴 계획이었다.
  1. sIG는 schweres Infanteriegeschütz의 약자로 중보병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