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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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정규 2집 |
녹음 시기 | 2009년 5월 ~ 2010년 10월 |
발매일 | 2011년 1월 24일 |
레이블 | XL, 컬럼비아 |
재생시간 | 48분 12초 |
1 개요
아델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21 역시 그녀의 나이를 뜻하는 것이다.
2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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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nd Studio Album |
2011년 1월 24일 |
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프로듀서 |
01 | Rolling in the Deep | Adele Adkins, Paul Epworth | Epworth |
02 | Rumour Has It | Adele, Ryan Tedder | Tedder |
03 | Turning Tables | Adele, Tedder | Jim Abbiss |
04 | Don't You Remember | Adele, Dan Wilson | Rick Rubin |
05 | Set Fire to the Rain | Adele, Fraser T. Smith | Smith |
06 | He Won't Go | Adele, Epworth | Rubin |
07 | Take It All | Adele, Francis White | Abbiss |
08 | I'll Be Waiting | Adele, Epworth | Epworth |
09 | One and Only | Adele, Wilson, Greg Wells | Rubin |
10 | Lovesong | Robert Smith, Laurence Tolhurst, Simon Gallup, Boris Williams, Porl Thompson, Roger O'Donnell | Rubin |
11 | Someone Like You | Adele, Wilson | Wilson, Adele |
리드 싱글 Rolling in the Deep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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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싱글 Someone Like You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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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싱글에는 뮤직비디오가 없다. 아델의 성대결절 수술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대신에, 미리 촬영되었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리드 싱글 Rolling in the Deep |
2010년 11월 29일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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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싱글 Someone like You | 3번째 싱글 Set Fire to the Rain |
2011년 1월 24일 발매 | 2011년 7월 4일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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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싱글 Rumour Has It | 5번째 싱글 Turning Tables |
2011년 11월 5일 동시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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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21 (2011) |
빌보드 200 1위 (24주) UK 앨범 차트 1위 (23주) |
메타크리틱 점수: 76점 |
미국 | 11,653,000 (11x Platinum) |
영국 | 4,949,570 (16x Platinum) |
프랑스 | 1,710,000 (인증 없음) |
독일 | 1,600,000 (8x Platinum) |
캐나다 | 1,489,000 (Diamond) |
호주 | 1,050,000 (15x Platinum) |
이탈리아 | 480,000 (8x Platinum) |
네덜란드 | 450,000 (9x Platinum) |
스페인 | 300,000 (5x Platinum) |
아일랜드 | 270,000 (15x Platinum) |
멕시코 | 270,000 (4x Platinum+Gold) |
스위스 | 210,000 (7x Platinum) |
폴란드 | 200,000 (2x Diamond) |
뉴질랜드 | 195,000 (13x Platinum) |
벨기에 | 180,000 (6x Platinum) |
아르헨티나 | 160,000 (4x Platinum) |
덴마크 | 120,000 (6x Platinum) |
스웨덴 | 120,000 (3x Platinum) |
일본 | 100,000 (Gold) |
전세계 | 31,000,000 (추정)#[1] |
- 영국 앨범차트에 1위로 데뷔했고 유럽 전역의 17개 나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무려 '9주' 동안이나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싱글 〈Rolling in the Deep〉 역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1500만 장이 팔려나갔다. 이는 현재 세계 앨범 시장의 불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한 해 동안 1천만 장 이상 팔린 앨범은 2004년 어셔의 'Confessions' 이후 8년 만이다. 더 놀라운 것은 2012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012년에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앨범이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누적 실판매량은 2800여만 장, 출하량은 3100만 장(!) 요즘 같은 음반 시장 불황에 3천만 장을 넘긴 판매량은 팝 앨범 시장을 다시 부흥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 특히 <Rolling in the deep> 은 미국 음악 잡지 SPIN이 선정한 'SPIN's 20 Best Songs of 2011' 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미국, 영국,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구장창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또한 이 곡은 릴 웨인의 믹스테이프 'Sorry 4 the wait' 타이틀곡의 원곡이기도 하며 이 곡도 꽤 유명하다.
2012년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
21' 앨범이 'Album of the Year' 와 'Best Pop Vocal Album' 을 수상하였고 수록곡 '
Rolling in the deep' 이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Short Form Music Video' 를, '
Someone like you' 가 'Best Pop Solo Performance' 에 선정되어 본상 3개 부문을 모두 가져가며
6관왕(!!)을 차지하였다.
역대 그래미 시상식을 통틀어서 메인이 되는 4개 본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아델 뿐이다. 아델은 51회 그래미에서 Best New Artist를 수상한 후 54회 그래미에서 앨범 21과 싱글 Rolling in the Deep으로 Best New Artist 부문을 제외한 3개의 본상을 모두 수상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 ↑ 미디어트래픽 집계 기준으로는 2810만 4천 장.
- ↑ 미국에서만 해도 누적 1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을 받았는데, 100만 장만 넘겨도 흥행했다 할 만큼 위축된 미국 음반 시장을 감안하면 2집의 상업적 성과는 기적과도 마찬가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