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가수)

역대 그래미 시상식 [1]
올해의 레코드상
제53회
(2011년)
제54회
(2012년)
제55회
(2013년)
"Need You Now" - 레이디 앤터벨룸"Rolling in the Deep" - 아델"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고티에 (Feat. 킴브라)
올해의 앨범상
제53회
(2011년)
제54회
(2012년)
제55회
(2013년)
The Suburbs - 아케이드 파이어21 - 아델Babel - 멈포드 앤 선즈
올해의 노래상
제53회
(2011년)
제54회
(2012년)
제55회
(2013년)
"Need You Now" - 레이디 앤터벨룸"Rolling in the Deep" - 아델"We Are Young" - fun. (Feat. 자넬 모네)
최고의 신인상
제50회
(2008년)
제51회
(2009년)
제52회
(2010년)
에이미 와인하우스아델잭 브라운 밴드
MBE[2]
이름아델 (Adele)
본명아델 로리 블루 애드킨스 (Adele Laurie Blue Adkins)
출생1988년 5월 5일, 런던 토트넘
국적영국
직업싱어송라이터
신장175cm
데뷔2008년 1집 '19'
링크> > >
타임 매거진의 2016년 신년호 커버
"우리 세대의 가장 훌륭한 가수" - MSN 뮤직

1 개요

adele-xfactor-14dec15-01.jpg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1988년 5월 5일생. 2008년 데뷔한 이래 영국 최고의 여성 가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년 발매한 '21' 앨범으로 전세계를 아델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였다. 21세기가 시작된 이래로 비틀즈 이후 2번째, 여성/솔로 가수로는 21세기 들어 유일하게 전세계 판매량 3,000만 장을 돌파한 '21'앨범의 상업적 대흥행에 이어 2012년 그래미 어워드마저 휩쓸어버렸다.

이 가수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나서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국 등에서는 그 나라의 대표 가수들은 가뿐히 제치고 그야말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남미는 주요 도시 어디를 가도 아델의 노래가 없는 곳이 없다. 전세계에서 그나마 아델의 엄청난 인기가 잘 발휘되지 않는 나라는 한국일본정도. 그래도 이 두 나라 역시 TV를 틀면 음악방송에서 가끔씩 언급이 되는 수준은 된다.

2015년 새 앨범 '25'를 발매하며 전작에 이어 대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2 커리어

2.1 유년 시절

아델의 어린 시절

아델은 1988년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토트넘[3]한부모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델은 흔히 'Cockney'라고 하는 런던 억양이 아주 강한 편이다. 아델은 자신의 고향 런던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며 런던을 떠나야 했을 때 작곡했던 노래가 'Hometown Glory'이다. 아델의 아빠는 아델이 아주 어릴 적 가족을 떠났다.[4] 보그 화보 인터뷰에서 아델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항상 자기 자신 그대로 솔직하게 자라도록 자신을 길러 아델은 자신이 용기가 있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와 가장 닮은 가족은 할머니인 듯 하다.[5] 그녀는 어릴 적 스파이스 걸스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는 가브리엘이라는 가수의 팬이라 그런 스타일의 옷만 입혀줘서 좀 민망했다고(...) 후에도 스파이스 걸스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같이 투어하고 싶은 그룹으로도 꼽았다.

2.2 성장기

16살에 런던 남부로 이사한 후부터는 소울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6] 아델은 한 번도 보컬 트레이닝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아레사 프랭클린이나 에타 제임스의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 노래 부르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아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가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아닌 에타 제임스이다.[7] 사실 에이미 와인하우스와는 같은 블루스 장르의 빈티지 소울 보컬로서 라이벌 관계에도 있었다. 아델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는 머라이어 캐리이다. 2008년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머라이어 캐리는 내 삶이었다. 그녀는 아이콘이다.'라는 말을 한 뒤에 2011년 'Rapsody Presents'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나는 역사상 최고의 디바가 머라이어 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머라이어 외에도 미국의 팝 가수 P!NK가 Brixton Academy에서 했던 공연을 관람했던 것을 유년 시절에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또 많은 인터뷰에서 비욘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8] 그리고 아델은 '자신은 거의 모든 가수의 팬'이라고 밝혔다.

2006년 그녀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퇴학당한 곳으로 유명한 The BRIT School for Performing Arts&Technology를 졸업하였다. 그녀와 함께 졸업한 동창생으로는 제시 제이, 리오나 루이스 등이 있다. BRIT School 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의가 없고 열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 키워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학교를 자퇴할까 생각했으나 BRIT School에 다니는 학생을 보고 스티비 원더 노래와 클라리넷을 연습하여 학교에 들어갔다.[9] BRIT School에 재학 당시에는 자신이 직접 노래를 하는 것보다 A&R, 즉 인재 발굴 및 육성 등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예술고등학교에 나왔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자신의 실패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거나 부잣집 자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했다. 게다가 돈을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그런 이유에서 BRIT School 입학 당시에는 가수 커리어보다 A&R, 즉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듀싱 등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6년 학교에서 작곡 과제로 곡을 쓰게 됐고 그것을 한 친구가 마이스페이스에 올렸는데, 이 곡으로 영국의 레이블 중 하나인 XL Records가 아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는 레이블이라고는 버진 레코드(Virgin Records)뿐이었던 아델은 XL의 러브콜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XL Records와의 계약 이후 다른 가수의 음반에 피처링 등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간다.

2.3 빈티지 소울 보컬의 재림

같은 영국 여성 소울 보컬 에이미 와인하우스와는 소울 보컬 장르의 동료 가수이자 선배와 후배, 한때 라이벌 관계로도 논할 수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008년 그녀의 혁신적인 2집 <Back to Black>의 리드 싱글 앨범인 <Rehab>으로 먼저 팝 시장에 빈티지 소울의 부활탄을 알렸으며, 동시에 2008년 아델이 1집이자 데뷔 앨범 <19>로 데뷔와 함께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보컬 소울로 호평을 얻게 된다.[10] 그리고 2009년 더피가 곡 <Mercy>로 째지는 목소리의 네오 소울 보컬의 신데렐라로 등장하고,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 더피 이렇게 셋의 존재는 더피는 얻어타며 빈티지 소울 보컬 제너레이션들의 재등장으로 여겨졌으며 '빅3'로 그 해 잠시 불렸었다. 이후 더피소포모어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해 자취를 감췄으며 아델은 2011년 초에 그녀 최고의 앨범 2집 《21》의 <Rolling in the Deep>으로 평단, 전세계로부터 폭발적인 대인기와 평을 얻으며 대성공을 거두게 되고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 7월에 유럽 투어의 첫 공연인 세르비아 도중 공연 취소하고 일주일 뒤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며, 이후 2016년 아델이 3집 앨범 <25>의 리드싱글 <hello>로 전세계 차트의 새 역사를 쓰게 되면서 사실상 현 소울 보컬의 대표이자 아이콘으로서 평가받게 된다.

Make You Feel My Love
아델이 2011년 8월 9일 벤쿠버 Royal Albert 홀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기린 추모곡.

원곡은 밥 딜런이 1997년 앨범에 작곡한 곡으로, 2008년에 아델이 그녀의 첫 번째 앨범 <19>에 이 곡을 커버했으며 싱글로도 발매되어 UK싱글 차트 4위에 랭크를 탄 바 있다. 아델은 이 노래를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첫 공연이었던 2011년 8월 9일 밴쿠버 공연에서 부르며 그녀를 추모했다.

2.4 2008년~2009년: 19


아델은 2008년 발표한 데뷔 앨범 《19》가 영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면서 어린 나이에 굉장히 성숙한 보컬로서 호평받으며 데뷔했다. 앨범 제목인 ‘19’는 당시 그녀의 나이였다. 현재까지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11] 또한 2008년 말에는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여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New Artist' [12] 부문과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하였다. 각축 끝에 아델은 2009년 과반수의 동의로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2.5 2010년~2012년: 21


2011년 초에 2집 《21》을 발표했다. ‘21’ 역시 그녀의 나이를 뜻하는 것이었다. 《21》은 영국 앨범차트에 1위로 데뷔했고 유럽 전역의 17개 나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무려 '9주' 동안이나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싱글 〈Rolling in the Deep〉 역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1500만 장이 팔려나갔다. 이는 현재 세계 앨범 시장의 불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한 해 동안 1천만 장 이상 팔린 앨범은 2004년 어셔의 'Confessions' 이후 8년 만이다. 더 놀라운 것은 2012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012년에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앨범이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누적 실판매량은 2800여만 장, 출하량은 3100만 장 요즘 같은 음반 시장 불황에 3천만 장을 넘긴 판매량은 팝 앨범 시장을 다시 부흥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3] 특히 <Rolling in the deep> 은 미국 음악 잡지 SPIN이 선정한 'SPIN's 20 Best Songs of 2011'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미국, 영국,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구장창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또한 이 곡은 릴 웨인의 믹스테이프 'Sorry 4 the wait' 타이틀곡의 원곡이기도 하며 이 곡도 꽤 유명하다.


2012년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1' 앨범이 'Album of the Year'와 'Best Pop Vocal Album'을 수상하였고 수록곡 'Rolling in the deep'이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Short Form Music Video'를, 'Someone like you'가 'Best Pop Solo Performance'에 선정되어 본상 3개 부문을 모두 가져가며 6관왕을 차지하였다. 역대 그래미 시상식을 통틀어서 메인이 되는 4개 본상을 모두 수상한 가수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아델뿐이다. 아델은 51회 그래미에서 Best New Artist를 수상한 후 54회 그래미에서 앨범 21과 싱글 Rolling in the Deep으로 Best New Artist 부문을 제외한 3개의 본상을 모두 수상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1 참고.

2.6 2013년~2014년: 휴식기

하지만 그래미 어워드 직후 출산 및 건강 관리를 위해 활동 중단을 발표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에서 그녀를 보기 원했던 팬들도 많았던 모양이지만 결국은 참가하지 않았다.




10월 5일 007 시리즈의 50주년작 스카이폴의 테마곡을 발매하여 24시간도 안 돼서 4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14] 또한 이 곡은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인 2013 골든 글로브에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Suddenly'를 제치고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Best Original Song 상을 받았고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15]

참고로 영국 청소년 드라마 스킨스 시즌 2의 에피소드 9의 엔딩곡으로 그녀의 'Hometown glory'가 쓰인 적이 있다.

2.7 2015년~ : 25


2015년 11월 20일, 새 3집 앨범 '25'를 발매 한다고 한다. '25' 역시 그녀의 나이를 의미한다. # 리드싱글 Hello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10월 23일 공개되었다. 'Skyfall' 이후 3년 만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자비에 돌란이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촬영되었다. 아이맥스로 촬영된 첫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

10월 18일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U.K의 중간 광고시간, 아델의 목소리와 함께 'Hello, It's me' 로 시작되는 문장이 등장했는데 이후 방송을 보고 있던 사람들과 SNS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Hello'의 첫 공개인 셈.

일주일간 아델이 세운 기록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VEVO 기준 유튜브에서 공개 직후 첫 24시간 역대 최고 뮤비 조회수를 기록했다. 종전 신기록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Bad Blood'의 2000만 뷰였는데, 아델이 2700만 뷰를 기록하며 이전 기록을 700만 뷰 앞서는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24시간 최고 조회수에 이어, 48시간 조회수, 72시간 조회수, 96시간 조회수 신기록 등 매일 매일 역대 최고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참고로 이 유튜브 조회수 기록 경신 행진은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도 날마다 n일간 역대 최고 조회수 기록을 깨부수고 있다.[16]

5일차에는 마침내 만 4일하고도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달성에 성공하며, VEVO 기준 역대 최단 기간 1억 조회수를 달성한 뮤비 기록까지 가져가버렸다. 36시간 만에 유튜브 좋아요 100만 건 달성으로 역대 최단 기간 좋아요 100만 건 돌파 기록 역시 달성했다.

다음으로, 미국 내 주간 디지털 다운로드 역대 1위 기록 달성이 확정되었다. 지금까지 이 부문 최고 기록은 플로라이다의 'Right Round' 미트 스핀 가 세운 63만 건이었는데, kworb의 예측치에 따르면 아델의 'Hello'는 공개 첫 주에 12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17], HDD는 실제 다운로드 125만 건, 프리오더 25만 건을 제외한 실질 차트 반영 판매량은 100만 건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놓았다. 프리오더 물량을 합치면 기존 역대 기록의 2배를 팔아치운 것. 빌보드에 정식 반영되는 판매량은 HDD와는 조금 다른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아델이 정확히 지난 일주일간 몇만 건을 판매했는지는 빌보드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알 수 없지만, HDD의 기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므로 못 해도 90만 이상 다운로드는 확정인 셈이다.

더 놀라운 것은 2015년 현재 디지털 시장이 스트리밍 시장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2010년을 전후한 디지털 시장의 호황기보다 눈에 띄게 축소되었다는 사실이다. 보통 2011~2013년 초까지를 디지털 시장의 마지막 황금기로 보는데, 그 이후 디지털 시장은 매년 그 규모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 결과, 한때는 빌보드 주간 1위곡의 주간 다운로드가 20~30만 건을 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주간 다운로드 20~30만 건을 넘는 건 연말결산 TOP 10급 초대형 히트곡들에게나 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아델이 2009년 디지털 시장이 한창 핫했을 시기에 수립된 플로라이다의 디지털 기록을 깼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장의 역대급 호황기였던 2011~2012년에도 누구도 깨지 못했던 기록을 디지털 시장이 죽어가고 있는 2015년에 깨버렸다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건 이 기록은 스트리밍을 막지 않은 채 이룬 기록이라는 것이다! 최근 2년간 주간 다운로드 최고 기록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의 54만 건인데, 판매량은 스트리밍을 막은 상태에서 이룬 기록이었다. 그런데 아델은 스트리밍을 풀어놓은 상태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신기록을 달성한 것. 플로라이다의 63만 건 다운로드는 스트리밍 시장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기도 이전에 세워진 기록이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54만 건 다운로드 역시 스트리밍을 막아둔 상태에서 이룬 기록이었다. 그런데 아델은 스트리밍 시장이 이미 디지털 시장의 파이를 전부 가져가고 있는 상태에서, 스트리밍과 디지털 다운로드를 동시에 풀어서 디지털 다운로드 신기록을 세운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스트리밍과 디지털 다운로드를 동시에 풀어서, 디지털 다운로드 역대 신기록을 달성한 것도 모자라서 스트리밍에서도 역대 신기록을 달성해버렸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스트리밍에서 역대 신기록을 달성한 후 2일차에 본인이 어제 세운 신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으며, 3일차에 본인이 어제 세운 신기록을 또 경신했고, 4일차에도, 5일차에도 본인이 세운 신기록을 또 경신해버렸다 공개 일주일간 무려 5번의 신기록을 달성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현재 아델이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밍 기록은 일간 스트리밍수 전세계 706만, 미국 275만, 영국 76만. 그야말로 미친 기록이다. 다시 한 번 상기시키지만, 아델은 디지털과 스트리밍을 동시에 풀어서, 디지털과 스트리밍 양쪽에서 동시에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 가지를 더 상기시키자면, 아델은 유튜브에 뮤비도 동시에 풀어서, 상술한 바와 같이 유튜브 조회수까지 달성해버렸다.

가장 대표적인 기록이 유튜브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과 미국 내 여가수 첫 주 디지털 다운로드 1위 기록. 전자는 'Bad Blood'가, 후자는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가 보유하고 있었다. 참고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앨범이 128만 장의 판매고로 세운 2010년대 미국 내 여가수 첫주 앨범 판매량 1위 기록도 아델의 '25'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깨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0년에 'Oops!... I Did It Again' 앨범으로 세운 131만 장이라는 역대 미국 내 여가수 첫 주 앨범 판매량 1위 기록마저 깨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HDD가 이번주 발표한 '25' 앨범의 미국 내 첫주 판매량 예상치가 150만~170만이기 때문.

2015년 11월 26일 기준 이미 예상치를 100만 장 가까이 넘겨 역대 1주간 최대 판매량인 엔싱크의 기록 241만 3천 장을 가뿐히 넘겨 243만 장을 찍었다. 아직 1주일이 채 안 된 관계로 관계자들은 과연 아델이 300만 장의 고지를 찍을 수 있을지 없을지로 귀추가 주목되는 실정. 엔싱크가 활약할 당시의 미국 음반시장은 지금과 규모가 비교도 되지 않았다. 심지어 최고 호황기의 '보이밴드'의 판매량을 음반시장이 위축된 2015년의 '솔로 여가수'가 압도해버렸다는 것은 굉장하는 말로도 설명이 잘 되지 않는다. 실제로 이 기록은 엔싱크가 세운 이후 15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기록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은 정말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한국 내 반응도 뜨겁다. 멜론에서는 공개한 주에 팝 장르 1위에 올랐으며, 54위로 진입한 주간 차트도 꾸준한 상승세로 11월 13일 현재 6위까지 올라왔다.







한편 이 노래를 커버한 한국 여고생(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3학년 이예진)은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켜 1주일 만에 조회수 800만을 돌파하였고,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The Ellen DeGeneres Show에도 출연하였다. 커버 동영상은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1천6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버밍엄 콘서트 때 '25'의 수록곡인 'All I Ask'를 불렀는데 노래 중간에 마이크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팬들은 바로 다함께 노래를 계속 불러줬고 아델도 당황하지 않고 계속 불렀는데 이 합창이 굉장히 아름답다. 그리고 나중에 마이크가 다시 켜질 때까지 아델은 단 한 비트도 틀리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11월 1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 앨범 수록곡 'When We Were Young'의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다. 올해 데뷔했던 캐나다 출신의 가수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와 아델이 함께 쓴 곡이다. 차기 싱글로 내정되있다고 한다.

11월 20일 정규 3집 '25'가 공개되었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6시 즈음에 풀렸다. 이전 앨범 '21'과 같이 일정 기간 동안 스트리밍 서비스는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하고 다운로드만 오픈해놓는 방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앨범 초동은 200만~250만 장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21일, 빌보드는 아델의 '25'가 적어도 미국에서만 초동 250만 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에서만 하루 만에 9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그것도 피지컬+아이튠즈 합산이 아니라 오직 아이튠즈에서만에서 팔린 수치이다. #

11월 22일, 아델의 '25'가 이틀 동안 미국에서만 190만 장[18]이 팔렸다고 한다. # 스트리밍 서비스를 안 하기 때문에 초반 디지털 세일즈가 기대치를 어마어마게 웃돌고 있다. 발매 직전 빌보드와 HDD에서는 엔싱크의 기록을 근소하게 앞선 250만 장 정도를 예상한 이 추세라면 피지컬은 기존 예상치인 150만에 근접하고, 디지털은 이미 예상을 훌쩍 뛰어 넘었으니 굵직한 프로모에 힘입어 첫 주 300만 장은 거뜬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여진다. 덤으로 그 전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지고 있던 미국 여성 가수 초동 1위 기록도 갱신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발매 3일차까지 230만 장을 팔아치워 엔싱크의 기록(242만)마저 첫 주 안에 깨는 것이 확실시됐다. 본격적인 음반 판매량 집계가 시작된 1991년 이후 미국에서 사상 두 번째(여가수로는 최초)로 주간 음반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긴 앨범이 된 것은 덤이다. 결국 발매 3일이 조금 지난 시점까지 243만 3천 장이 판매돼, 엔싱크의 기록을 15년 만에 뛰어넘고 미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 음반 기록을 새로 썼다. #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앨범이 불과 발매 3일치 판매량만으로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는 것이다. #[19]

이제 아델에게 남은 기록은 단 하나, 우타다 히카루의 2집 'Distance'가 기록한 전세계 초동 1위 기록 초동 300만. 이것도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무조건 깨는 게 확실시되어 보인다. 우타다의 2집은 단일 국가 초동 1위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25"가 발매 5일차까지 미국에서만 280만 장이나 팔린 것으로 보아, # 남은 기록마저 모두 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빌보드 발표 기준 발매 첫 주에 최종 338만 장이나 팔린 것으로 집계돼 아델은 남은 두 기록도 모두 가져갔다. 영국 출신의 여가수미국에서의 첫 주 음반 판매량으로 전세계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는, 믿기 힘든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이로써 아델은 첫 주 음반 판매량과 관련된 굵직한 기록들을 거의 모두 새로 쓴 셈이다. 미디어트래픽 기준으로 전세계 첫 주 판매량570만 6천 장으로 집계됐다.

350px

11월 29일, 빌보드에서 공식적인 초동을 발표했다. 결과는 338만 장#
2015년 12월 4일을 기준으로 빌보드보다 며칠 앞서 미국내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는 Hitsdailydouble에서 집계한 결과 이미 아델이 2주차에 100만 장의 앨범 추가 세일즈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빌보드의 공식집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커도 몇만 장 내외의 오차밖에 없기 때문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가 확실시 되고 있다. 2주차에 또 100만 장 이상을 추가판매 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는 '미국 내의' '2주차' 판매량만을 집계한 것이다.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 수치. 빌보드 공식 발표에 따르면 2주차 미국 판매량111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아델의 새 앨범은 불과 2주 만미국에서만 약 450만 장이 팔린 셈이다.

12월 10일, 미국에서만 벌써 500만 장이 팔렸다고 빌보드 측에서 발표했다.#17일 기준 현재까지 전세계 판매량은 980만 장, 4주차에 월드판매량 천만 장이 넘는 것이 확정됐다.

12월 16일, HDD는 "아델의 25는 2016년 3월에 미국 판매량 천만 장을 달성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역사상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하는 앨범이 될 수 있는 기록이다.[20] 현재 기록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앨범 Millennium이 세운 39주다.


12월 17일, NBC 주최 뉴욕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의 시청률은 무려 3.2%, 약 1130만 명이 봤다고 한다. 이 기록은 2010년대 가장 높은 콘서트 시청률이며 지난 3년간 vma에 시청률보다 높은 기록이다.

유럽과 미국에 투어 Adele Live 2016을 발표했다. 예상과 달리 상당히 많은 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참고로 북미투어 티켓 오픈날에 티켓마스터 사이트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었다.

앨범 발매 5주차에 115만 장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3번째 주간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더불어 25의 미국판매량은 700만 장을 돌파. 월드판매량은 1000만 장을 돌파하였다. 5주차 월드 판매량은 2,505,000장을 기록했다.

앨범 '25'의 리드싱글 'Hello'는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기준 10주 연속 1위에 성공하며 2016년 1월 9일자 차트에서도 흥행가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11주차에는 저스틴 비버의 Sorry에 밀리며 차트 기록은 10주 1위로 마감했다.[21]

2016년 1월 13일 The Late Late Show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Carpool Karaoke에 출연했다. 아델 특유의 재치와 어마어마한 라이브로 카풀 가라오케의 레전드를 만들었다. 특히 니키미나즈의 몬스터 랩부분이 압권. 이 영상은 하루 만에 18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7월 5일 현재 1억1천만 뷰를 기록했다.

2번째 싱글은 When We Were Young으로 발표했다. 그래미 퍼포먼스도 이곡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22] 또한 현재 아델은 When We Were Young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캐롤 감독인 토드 헤인즈 같은 감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2월달 안으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될 듯했지만, 5월까지도 아직은 소식이 없다.

2016년 5월 16일에 3번째 싱글로 Send My Love(To Your New Lover)을 발매했다. When We Were Young이 아닌 해당 싱글을 대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저가 공개 되었으며, 기사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22일 오후 8시(동부시각)에 하는 2016 Billboard Music Awards에 공연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5월 22일,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뮤비를 공개했다.[[1]

2016년 6월 25일 글라스톤베리의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아델이 공연할 동안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BBC에서 중계한 글라스톤베리 라이브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23]

자세한 내용은 25를 참고할 것.

3 음반

3.1 정규 앨범

3.1.1 19 (2008)

http://orig01.deviantart.net/80d3/f/2012/348/8/c/19_adelezip_originalby_musicforyouyeah-d5o1sdn.jpg?width=100%
19 (2008)
빌보드 200 4위
UK 앨범 차트 1위 (1주)
메타크리틱 점수: 68점
미국2,905,000 (3x Platinum)
영국2,334,861 (7x Platinum)
네덜란드300,000 (5x Platinum)
캐나다240,000 (3x Platinum)
독일200,000 (Platinum)
호주140,000 (2x Platinum)
전세계7,000,000 (추정)[24]

3.1.2 21 (2011)

21 (2011)
빌보드 200 1위 (24주)
UK 앨범 차트 1위 (23주)
메타크리틱 점수: 76점
미국11,653,000 (11x Platinum)
영국4,949,570 (16x Platinum)
프랑스1,710,000 (인증 없음)
독일1,600,000 (8x Platinum)
캐나다1,489,000 (Diamond)
호주1,050,000 (15x Platinum)
이탈리아480,000 (8x Platinum)
네덜란드450,000 (9x Platinum)
스페인300,000 (5x Platinum)
아일랜드270,000 (15x Platinum)
멕시코270,000 (4x Platinum+Gold)
스위스210,000 (7x Platinum)
폴란드200,000 (2x Diamond)
뉴질랜드195,000 (13x Platinum)
벨기에180,000 (6x Platinum)
아르헨티나160,000 (4x Platinum)
덴마크120,000 (6x Platinum)
스웨덴120,000 (3x Platinum)
일본100,000 (Gold)
전세계31,000,000 (추정)#[25]
3.1.2.1 주요 기록

'21'이 남긴 기록들을 정리하면 이렇다.

  •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누적 1위 신기록 (24주 1위,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 OST 기록 경신)
  • 2000년 이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10주 이상 차지한 두 번째 앨범[26]
  • 2010년대에 발매된 앨범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미국에서 다이아몬드(1천만 장 이상 판매) 인증을 받은 앨범)
  • 2001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92주)
  • 1991년 이후 미국에서 열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 (1123만 장)
  • 미국에서 2년 연속으로 연간 판매량 1위 (2011년 - 582만 장, 2012년 - 441만 장)
  • 2년 연속 빌보드 연간 앨범 차트 1위
  • 빌보드 결산 역대 1위 앨범
  • UK 앨범 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연속 1위 신기록 (11주 1위, 마돈나의 <The Immaculate Collection> 기록 경신)
  • UK 앨범 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최장 누적 1위 신기록 (23주 1위)
  • 영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 인증을 받은 앨범 (16x 플래티넘=480만 장)
  • 영국 최초로 발매된 해에 누적 300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2011년에 370만 장 이상 판매)
  • 영국에서 가장 빨리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던 앨범 (발매 227일 만의 기록)[27]
  • 영국 역대 음반 판매량 4위 (494만 장)
  • 2010년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494만 장)
  •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494만 장)
  • 영국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 이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 (148만 9천 장)
  • 아일랜드 앨범 차트 최장 1위 기록 (35주 1위)
  •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오래 앨범 차트에 머문 앨범 (124주)

3.1.3 25 (2015)

25 (2015)
빌보드 200 1위 (10주)
UK 앨범 차트 1위 (13주)
미국 첫주 판매량 : 3,380,000
전세계 첫주 판매량 : 5,706,000
메타크리틱 점수: 75점
미국8,843,000 (8x Platinum)
영국3,035,880 (10x Platinum)
캐나다1,000,000 (Diamond)
독일1,000,000 (5x Platinum)
프랑스820,300 (아직 인증 없음)
호주560,000 (8x Platinum)
이탈리아250,000 (5x Platinum)
벨기에240,000 (8x Platinum)
스위스180,000 (6x Platinum)
스페인120,000 (3x Platinum)
아일랜드107,000 (아직 인증 없음)
뉴질랜드105,000 (7x Platinum)
폴란드100,000 (Diamond)
한국20,664 (인증 없음)
전세계19,000,000 (진행중)#[28]
3.1.3.1 주요 기록

현재까지 아델이 "Hello"와 <25>로 세운 굵직한 기록들을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본문에 없는 내용도 포함) 이것도 어찌보면 기행같다.(...)

  • 뮤직 비디오
    • 유튜브 업로드 후 역대 최단 시간에 좋아요 100만 건 돌파 (36시간, "Hello")
    • 유튜브에서 여성 가수 뮤직 비디오 최초로 좋아요 1000만 건 돌파 ("Hello")[29]
    • 유튜브 Vevo 채널 기준 역대 최고 24시간 내 뮤비 조회수 (2770만, "Hello")[30]
    • 유튜브 Vevo 채널 기준 최단 기간 1억 조회수 (5일차, 114시간, "Hello")[31]
    • 유튜브 Vevo 채널 기준 최단 기간 5억 조회수 (1개월 남짓, "Hello")[32]
    • 유튜브 전체 뮤비 중 최단 기간 5억 조회수 (1개월 남짓, "Hello")[33]
    • 유튜브 전체 뮤비 중 최단 기간 10억 조회수 (88일차, "Hello")[34]
  • 디지털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 미국에서 최초로 첫 주 및 주간 디지털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111만 2천 건, "Hello")
    • 스트리밍을 막지 않은 채로 미국 내 주간 디지털 다운로드 역대 1위 (111만 2천 건, "Hello")
    • 미국 내 디지털 다운로드 초동 1위 신기록 (111만 2천 건,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 기록 경신, "Hello")
    • 미국 내 여성 가수 디지털 다운로드 초동 1위 신기록 (111만 2천 건, 테일러 스위프트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기록 경신, "Hello")
    • 초동 제외 주간 음원 판매량 역대 1위 신기록 (발매 2주차에 63만 5천 건, 케샤의 "Tik Tok" 기록 경신, "Hello")
    • 스트리밍 부문에서 일주일간 역대 신기록 5번 달성 (하루에 전세계 706만 건, "Hello")
  •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핫샷 데뷔 (역대 스물네 번째, "Hello")
  • 미국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4x 플래티넘(400만 건 이상 출하 또는 판매) 인증을 받은 디지털 싱글 ("Hello")
  • 미국에서 스무 번째로 초동 100만 장 돌파 (<25>)
  • 미국 내 발매 첫 날 음반 판매량 신기록 (149만 장, 엔싱크의 <No Strings Attached> 기록 경신, <25>)
  • 미국 내 여성 가수 초동 1위 신기록 (발매 첫 날에 149만 장,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기록 경신, <25>)
  • 미국 내 솔로 가수 초동 1위 신기록 (발매 2일 만에 190만 장, 에미넴의 <The Marshall Mathers LP> 기록 경신, <25>)
  • 미국 내 여성 가수 음반 최초로 초동 200만 장 돌파[35]
  • 미국에서 두 번째로 초동 200만 장 돌파 (<25>)[36]
  • 미국 초동 1위 신기록 (발매 3일여 만에 243만 3천 장, 엔싱크의 <No Strings Attached> 기록 경신, <25>)
  • 미국에서 최초로 초동 300만 장 돌파 (338만 장, <25>)[37]
  • 미국에서 발매 첫 주에 연간 판매량 1위 등극 (338만 장, 기존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25>)
  • 미국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음반 판매량 400만 장 돌파 (발매 10일차까지 403만 장, <25>)[38]
  • 미국에서 최초로 2주 이상 주간 판매량 100만 장 돌파 (1주차 - 338만 장, 2주차 - 111만 장, <25>)
  • 미국에서 최초로 3주 이상 주간 판매량 100만 장 돌파 (1주차 - 338만 장, 2주차 - 111만 장, 5주차 - 115만 장, <25>)
  • 단일 국가 초동 1위 신기록 (338만 장, 우타다 히카루의 <Distance> 기록 경신, <25>)
  • 전세계 초동 1위 신기록 (570만 6천 장, 우타다 히카루의 <Distance> 기록 경신, <25>)
  • 발매 첫 주에 전세계 연간 판매량 1위 등극 (570만 6천 장, 기존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25>)
  • 영국 초동 1위 신기록 (80만 장, 오아시스의 <Be Here Now> 기록 경신, <25>)
  • 영국 역대 최다 주간 디지털 음반 판매 기록 (25만 2천 장, 에드 시런의 <X> 기록 경신, <25>)[39]
  • 영국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발매 10일차까지 100만 장, 오아시스의 <Be Here Now> 기록 경신, <25>)
  • 영국에서 발매 2주 만에 연간 판매량 1위 등극 (124만 장, 기존 1위는 에드 시런의 <X>, <25>)
  • 독일 역대 최다 주간 디지털 음반 판매 기록 (8만 8천 장, <25>)
  • 캐나다 역대 초동 1위 신기록 (30만 6천 장, 셀린 디온의 <Let's Talk About Love> 기록 경신, <25>)
  • 프랑스에서 프랑스어 앨범 제외 역대 초동 1위 신기록 (17만 장, <25>)
  • 뉴질랜드 초동 1위 신기록 (18,766장, 수잔 보일 기록 경신, <25>)</li>
  • 영국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음반 판매량 200만 장 돌파 (발매 29일 만의 기록, <25>)
  • 발매 4주 만에 전세계 음반 판매량 1천만 장 돌파 (1172만 7천 장, <25>)
  • 21세기 들어 가장 빠르게 1천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 (<25>)
  • 2000년 이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10주 이상 차지한 다섯 번째 앨범 (<25>)[40]
  •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 이후 캐나다에서 누적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열세 번째 앨범 (<25>)[41][42]
  • 영국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돌파 (발매 220일 만의 기록, <25>)[* 전작 <21>로 세웠던 최단 기록(227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 영국에서 여성 가수의 앨범으로는 여섯 번째로 누적 음반 판매량 300만 장 돌파 (<25>)[43]
  • </ul>

    3.2 싱글

    3.2.1 빌보드 1위

    • Rolling in the Deep (2011) - 7주 연속
    • Someone Like You (2011) - 5주
    • Set Fire to the Rain (2011) - 2주[44][45][46]
    • Hello (2015) - 10주 연속

    3.2.2 빌보드 2위~10위

    • Skyfall (2012) - 8위
    •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2015) - 8위

    3.2.3 빌보드 11위~20위

    • Rumour Has It (2011) - 16위
    • When We Were Young (2016) - 14위

    3.2.4 그 밖의 싱글

    • Chasing Pavements (2008) - 21위
    • Turning Tables (2011) - 63위

    4 뮤직비디오

    2010년 11월 29일 발표 싱글 'Rolling in the Deep'. 2012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2011년 1월 24일 발매 싱글 'Someone Like You'. 2012년 그래미 어워드 1개 부문 수상.


    2011년 6월 4일 발매 싱글 'Set Fire to the Rain(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013년 그래미 어워드 Best Pop Solo Performance 부문 수상. Live 버전이 수상하였다.


    2015년 10월 22일, 3집 '25'의 첫 싱글 'Hello'. 위의 항목들에서 서술했듯이 이전까지 존재하던 유튜브와 빌보드의 기록 대부분을 갈아치웠다.그리고 인터넷에 온갖 개그 합성 동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2016년 3월 29일 기준 조회수는 13억 뷰를 넘어버렸다...
    2016년 4월 11일 기준으로 조회수는 14억 3천만 뷰를 돌파하였다.
    2016년 5월 8일을 기준으로 조회수가 15억 1백만 뷰를 돌파하였다.
    2016년 5월 30일 여성가수 최초로 좋아요 1000만을 달성했다.
    2016년 8월 25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16억 8천만 뷰를 돌파.

    5 수상 목록

    연도수상
    2016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해외 음원상
    2013대영제국 훈장 (MBE)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앨범부문 톱 팝 앨범상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브릿 어워드 브리티시 싱글상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
    2012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래부문 톱 얼터너티브송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래부문 톱 스트리밍송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앨범부문 톱 팝 앨범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앨범부문 톱 빌보드200앨범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여성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핫100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빌보드200앨범 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팝 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디지털송스 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라디오송스 아티스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부문 톱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상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쇼트 폼 뮤직비디오상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2011제3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성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상
    제3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최고 팝,락 여성 아티스트상
    제3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상
    2009제51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여자 팝보컬상, 신인 가수상
    2008브릿 어워드 평론가상
    BBC'S Sound of 2008 1위

    6 트리비아

    • 상당한 노안으로 유명하다. 얼핏보면 3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 헐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외모가 비슷하다. 마침 케이트 윈슬렛도 영국 출신이고 아델처럼 자기 나이(1975년생)에 비해 꽤 노안이다.
    • 주로 청순함이나 섹시미 등으로 어필하는 이 나이대의 일반적인 여성 팝 가수들과 달리, 성숙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바탕의 음악성으로 예술성을 나타내며, 그녀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쓰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한마디로 작곡, 가창력, 대중성을 다 가진 먼치킨 가수. 또한 기존의 젊은 여성 가수들이 소프라노~메조 소프라노에 이르는 고음역을 자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여성 음역 중 가장 낮은 콘트랄토 음역에서 풍부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 재미있는 사실은 그녀 바로 전의 선배였던[47]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외모 면에서 정반대에 가깝다는 것. 까무잡잡한 피부와 깡마른 몸매,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상징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비해 새하얀 피부와 풍만한 몸매,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낮은 음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델 쪽이 전체적으로 저음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같은 저음이라고 해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기본적으로 비성, 아델은 흉성에 가깝다. 여러모로 라이벌이자 동료가수 선후배관계였다.
    • 참고로 흡연자다. 'Rolling In the Deep' 비하인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 걸 알 수 있다. 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애연가였으나 2집 발매 전 인터뷰에서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48] 그러나 2011 MTV 비디오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 이후에도 금연 의지를 밝혔으나 담배 피는 목격담이나 카더라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출산까지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입장이니 담배를 끊었을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최근 앨범 '25' 컴백 후 롤링 스톤즈지 인터뷰에서 아들과 아델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 결과인지 고음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 있고 신곡 'Hello'에서는 기존 한계 음역으로 여겨졌던 F#5보다 더 높은 G#5음이 사용되었다. #
    • 2집 <21>에 실린 곡 중 Someone like you에 대해 전 남친이 로열티를 요구한 적이 있다. 자기가 노래에 영감을 줬으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찌질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다 정확히는 곡 전체가 아니라 가사 중 일부가 자신이 한 말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만 청구했다. 연애할 때 어땠는지는 개인 사생활이니 타인이 뭐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 좋지 않게 끝난 뒤 아델이 크게 성공하자 연락하는 모습에 세계구급으로 신나게 욕을 먹었다. 이에 아델은 쿨하게 돈을 주고 끝냈다. 먹고 떨어져라 다만 아델 본인은 나중에 공연장에서 그는 자신을 힘들게 했지만, 그에게서 배운 점도 있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대인배
    • 마돈나, 레이디 가가, 셰어, 케샤 등과 함께 성소수자 지지 및 권리 보호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여가수로 유명하다. 한 공연에서는 무대 위에 등장했던 남성 커플이 무대 위에서 프로포즈를 하자 감정이 북받쳐서 펑펑 울기도 했다. 그리고 신나서 방방 뛰어다니며 둘을 껴안았다. 심지어 게이 커플의 대리모가 되고 싶다고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상당히 적극적이며 이 때문에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아델의 인기는 가히 절대적이다. 미디어에서의 일례 묘사로 게이 기믹이 있는 미드 빅뱅 이론라제쉬 쿠트라팔리가 말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리스트에 아델, 셰어, 마돈나가 들어가는 것 등이 있다.
    •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 이후, 벨기에 콘서트에서 LGBT 깃발을 들고 노래했다.
    ClBFs3XUYAAHffk.jpg
    • 무대 공포증을 갖고 있다. 그래도 막상 무대에 서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추석 특집으로 17일 새벽 12시 50분경 KBS2에서 뉴욕에서의 공연 '아델 라이브 인 뉴욕'을 방영했다. 본래 콘서트에서 불렀던 노래는 몇 가지 편집됐지만 명곡들만 뽑아 방영했다. 방영된 노래는 'Hello' 'Set fire to the rain' 'Skyfall' 'Someone like you' 'All i ask' 'million years ago' 'When we were young' 'Rolling in the deep'이다.
    • 5년간 사귄 연인인 사이먼 코넥키[49]와 2016년 10월 31일에 약혼식을 올렸으며 곧 결혼할 계획이라고 한다.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
  2. 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2013년 12월에 음악에 세운 업적으로 영국 5등급 훈장을 받았다.
  3. 1985년과 2011년 영국 폭동의 진원지일 정도로 막장인 빈민지대. 축구팀 토트넘 핫스퍼 FC이 위치한 바로 그곳이다. 실제로 토트넘 핫스퍼의 골수팬이기도 하다.
  4. 후에 아델이 가수로서 성공한 뒤에 아델의 가정사를 언론에 밝히며 그녀와 만남을 원한 데 대해 아델은 매우 분노했다. 에미넴?
  5. 할머니는 웨일즈 인이다.
  6. 친구와 백화점에 갔다가 친구가 소울 음악을 듣는 걸 보고 충격을 받고 자기도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
  7. 심지어 엄마보다 에타 제임스가 조금 더 좋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에게 이 세상 전부라고 했다. 참고로 아델의 엄마는 미혼모로 아델을 거의 혼자 키웠다.
  8. 아델이 비욘세제이지와 만난 뒤 발코니에서 울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리고 201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욘세와 아델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성공한 덕후라고 칭했다.
  9. BRIT School에서는 2개 이상의 악기를 다뤄야 한다고 한다. 입학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창의적이니까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10. 사실 이때 아델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뒤를 쫒는 주자, 혹은 제2의 에이미 와인하우스라는 평이였다. 물론 아델은 미성년자 19세의 나이에 보컬로서는 최정상급인 보컬이였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숙련했으며 이미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델은 부르는 공명이 매우 길고 에이미는 툭툭 꺾어 부르는등 둘의 창법과 기교가 비교를 하기엔 다르다. 하지만 이후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과 알코올의 과다중독으로 에이미는 점점 대중들에게 악동 이미지를 더 보이게 된다. 묘하게 1990년도 소울 디바 라이벌인 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와의 관계가 생각나는 부분.
  11. 또한 그 판매량의 절반 가량을 21 앨범 발매 이후에 판매했다. 발매년도 영국 연간 앨범 차트서 16위를 차지했지만, 21 앨범이 발매된 2011년 연간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
  12. 공교롭게도 2008년에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수상한 부문이다.
  13. 미국에서만 해도 누적 1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을 받았는데, 100만 장만 넘겨도 흥행했다 할 만큼 위축된 미국 음반 시장을 감안하면 2집의 상업적 성과는 기적과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14. 'Rolling In The Deep'의 프로듀서인 폴 앱워스와 함께 작업했다. 007 테마곡이면 부담되는 일이기도 하고 당시 임신 중이어서 곡 작업을 맡을지 고민했으나 남자친구가 용기를 주었고 폴 앱워스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맡게 되었다고 한다.
  15. 이로서 아델은 10개의 그래미를 보유 중이다.
  16. 참고로 비VEVO 계정 영상 중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 기록은 싸이의 'Gentleman'이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VEVO 계정이 아니라 공식 VEVO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17. 재밌는 게, kworb가 Hello 발매 첫날 105만 건의 예측치를 내놓았을 때만 해도 모두가 비웃었다. 예측치가 너무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냐, 과대평가가 아니냐며. 그리고 정말 사람들의 말이 사실로 입증되는 듯 했다. kworb가 곧이어 예측치를 85만, 84만으로 차례로 낮춘 것.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부터였다. 'Hello'의 압도적인 판매량이 떨어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kworb의 예측치는 다시 103만 건으로 올랐고, 급기야는 110만 건 이상으로 예측치가 올라가버렸다. 최초 예측치보다도 높아진 것이다. 이어 115만으로 올라가더니, 마침내는 예측치가 120만까지 올라가버렸다.
  18. 62%는 디지털(118만), 38%는 피지컬(72만).
  19. 앞서 아델은 '21' 앨범으로도 2011~2012년 두 해에 걸쳐 미국 연간 음반 판매량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있다.
  20. 2016년 7월 현재 <25>의 미국 판매량은 880여만 장. 주간 판매량이 발매 초반보다 많이 느려졌고, 두 번째 싱글부터는 별다른 홍보가 없어서인지 누적 판매량 1천만 장 돌파 시점이 HDD의 예측보다는 늦을 것 같아 보인다. 발매 5주 만에 700만 장이 넘게 팔아치운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21. 현재 "Hello"는 발매 26주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0위권을 벗어난 상태이다. 앞서 2집 <21>의 1위곡들이 40주 안팎, 길게는 1년이 넘도록 차트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Hello"의 수명은 다소 짧은 편인데, 차트아웃되기 바로 전 주인 발매 26주차까지만 해도 36위였던 것으로 보아 빌보드 싱글 차트의 규정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는 20주 이상 머문 곡이 50위권을 벗어날 경우 바로 차트에서 제외시켜 버리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진입 후 52주 이상 머문 곡이 25위보다 아래로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이다.
  22. 실제로 그래미에서 부른 곡은 "All I Ask". "When We Were Young"은 같은 해에 열린 브릿 어워드 퍼포먼스에서 선보였다.
  23. 이 공연은 <25>가 다시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영국에서의 누적 음반 판매량이 300만 장을 넘기는 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24. 미디어트래픽 집계 기준으로는 716만 장.
  25. 미디어트래픽 집계 기준으로는 2810만 4천 장.
  26. 첫 번째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집 <Fearless> (11주). 훗날 아델은 3집 <25>가 누적 10주 1위를 넘기며 이 명단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게 된다.
  27. 훗날 아델은 자신의 3집 <25>로 이 기록을 일주일 앞당긴다.
  28. 미디어트래픽 집계 기준으로는 1846만 8천 장.
  29. 한편, 모든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통틀어서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처음으로 유튜브 좋아요 1000만 건을 넘어섰다.
  30.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가 기록한 2010만 뷰를 넘어섰다.
  31.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이 기록한 6일을 앞당겼다.
  32.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가 기록한 94일을 앞당겼다.
  33. 싸이의 "Gentleman"이 기록한 55일을 앞당겼다.
  34.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기록한 158일을 앞당겼다.
  35. 참고로, 여성 가수 최초로 주간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앨범은 휘트니 휴스턴이 참여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 음반이다. 본격적인 음반 판매 집계가 시작된 1991년 이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간 밀리언 셀러가 된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보디가드> OST는 빌보드 앨범 차트 20주 1위를 차지하며 여성 가수 앨범 중 최장 1위 기록을 세웠었는데, 이 기록을 깨고 24주 1위를 차지하며 더 오래 정상에 머물렀던 앨범이 공교롭게도 아델의 2집 <21>이었다.
  36. 미국에서 최초로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앨범은 본문에서 언급된 엔싱크 2집 <No Strings Attached>. 또한, 엔싱크 2집은 <25>가 발매되기 전까지 무려 15년 동안이나 이 부문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
  37.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기록인지 설명하자면, 기존 여가수 초동 1~2위였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2집(131.9만)과 테일러 스위프트 5집(128.7만)의 초동을 합친 것(260.6만)보다 78만 장이나 더 많은 판매량이다.
  38. 공식적인 보도는 없지만, 앞서 서술했듯 발매 5주 만에 7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웠으므로, 적어도 700만 장까지의 최단 기간 돌파 기록들은 사실상 모두 이 앨범이 새로 썼다고 봐도 무방하다.
  39. 대신, <X>는 UK 앨범 차트에서 74주 연속으로 10위권에 머물며 아델의 전작 <21>이 71주로 세운 역대 최장 탑텐 연속 진입 기록을 깼다. 서로가 서로의 기록을 깬 것이다.
  40. 테일러 스위프트 2집 <Fearless> (11주), 아델 본인의 2집 <21> (24주), 겨울왕국 OST (13주),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5집 <1989> (11주)에 이어 다섯 번째.
  41. 100만 장 돌파까지 22주가 걸렸는데, 이는 셀린 디온 5집 <Let's Talk About Love> (13주), 컴필레이션 앨범 (16주)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속도이다.</span>
    </li>
  42. 앞서 아델은 자신의 2집 <21>로 캐나다에서 1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는데, 3집 <25> 역시 100만 장을 넘기면서 아델은 슈나이어 트웨인, 백스트리트 보이즈에 이어 캐나다에서 밀리언 셀러인 앨범을 두 장 보유한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43. 아델 본인의 전작 <21>, 에이미 와인하우스 2집 <Back to Black>, 슈나이어 트웨인 3집 <Come On Over>, 리오나 루이스 1집 <Spirit>, 그리고 다이도 1집 <No Angel>에 이어 여섯 번째.
  44. 이것으로 '21' 앨범의 공식 발매 싱글은 모두 1위.
  45. 충격적인 것은 그 흔한 뮤직비디오 하나 없이 빌보드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46. 빌보트 차트에서 1위를 한번 하면 3대가 먹고산다는 우스개가 있다. 그런 1위를 한 앨범에서만 3개를 뽑아낸 것이다. 한 앨범에서 싱글 1위를 5개 배출한 케이티 페리도 있지만 판매량쪽으로 보면 아델의 압승. 하지만 케이티 페리의 이러한 싱글 1위 기록은 싱글 하나를 0.69달러로 덤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는 게 지배적이다.
  47. 고전 소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영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에서 둘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많다. 물론 에이미는 자퇴했지만 학교 선배기도 하다.
  48. 그 인터뷰에선 담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매일 하루 종일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영영 잃을까봐 두려웠다고.
  49. 이들 사이에 4살된 아들이 있다.
  50.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