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정비 사업을 찾으시는 분은 4대강 사업 참고. |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공강, 휴강, 폐강, 종강 개강, 수강, 연강, 보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뜻한다. 대한민국의 국가하천은 권역상으로 섬진강까지 5개 권역으로 분류되지만 수량이 적은 섬진강을 뺀 것이다.[1] 국가 하천을 5개 권역으로 나눌때는 안성천이 한강 권역에 들어가는 등 수계와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박정희 정부 시절 4대강유역종합개발을 하여 엄청난 댐들을 세웠고[2],노무현정부 시절에는 강 정비와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명박 정부에는 강의 준설, 자전거길 조성, 보 건설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4대강 정비 사업(4대강 살리기 사업)을 했다. 이 결과 사대강에 엄청난 규모의 보와 준설이 이루어졌다. 가장 최근의 4대강 정비 사업을 단순히 4대강이라고 하기도 한다.그런데 엄청나게 많은 비판여론이 있었다.반 MB쪽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온ㆍ오프라인 둘 다.tvN의 코리아SNL의 한 코너였던 <여의도 텔레토비>에서도 녹조라떼로 풍자의 대상이되었다.
2 북한
북한 지역에서는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임진강이 가장 긴 강이다. 그러나, 임진강은 하류 끝자락에서 한강과 합쳐지므로 '북한의 강'이라는 이미지는 약한 편이고 청천강이나 예성강을 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물론 4대강이라는 단어 자체가 '4대강 개발사업'에 의해 크게 화두에 올랐으므로 북한의 4대강을 굳이 다루지는 않는 편. 그리고 한반도의 4대강은 압록강, 두만강, 낙동강, 한강인데, 한강의 길이가 측정하기에 따라 유동적인 면도 있어 대동강의 길이도 이에 못지 않고, 유역권의 중요성도 현재 한국의 정세상 만만치 않다보니 보통은 대동강을 포함시켜 5대강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