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1 Automatic Response System의 약자

즉, 음성으로 된 각종 정보를 기억장치에 저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원래의 뜻이지만 현재에 이르러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를 채용함에 따라 고객센터라는 곳에 전화를 걸게 되면 첫번째로 맞닥뜨리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이다.

"OOO를 원하시면 1번, XXX를 원하시면 2번 .............. YYY를 원하시면 99번.."

원래는 적은 인건비로 많은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지만 빨리 도움을 얻기 위해 전화를 건 입장에서는 구절구절 이어지는 설명과 번호 누르기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급증한다.

개그콘서트에 이를 풍자한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코너도 있었다.

2 마도물어 시리즈의 주역 3인을 일컫는 말

컴파일마도물어 시리즈의 주역 3인방인 아르르 나쟈, 루루, 셰죠 위그이를 일컫는 말.

아마도 마도물어 A·R·S라는 작품이 나오면서 언급되기 시작한 듯 하다.

같은 회사의 환세취호전에서도 아타호, 린샹, 스마슈로 패러디했으며,[1] 세가뿌요뿌요 피버 시리즈에서도 아미티, 라피나, 시그로, 뿌요뿌요 7에서는 안도 링고, 리스쿠마 선배, 사사키 마구로로 ARS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A와 S 사이에 스킬을 공유한다 카더라.

3 라틴어예술이라는 뜻

Ars
  1. 하지만 린샹(嶺上)이란 이름의 중국어 로마자는 'Lǐng shàng'이라 중간의 R과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