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POP

ARTPOP
레이디 가가 정규 3집
녹음 시기2011년 ~ 2013년
발매일2013년 11월 11일
레이블인터스코프, 스트림라인
재생시간59분 4초
앨범 아트[1]

1 개요

앨범의 퀄리티는 살렸지만 엉망진창 마케팅 및 싱글컷으로 현재 그녀의 디스코그래피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평가받는 앨범

레이디 가가의 3집 앨범.

2 트랙

ARTPOP - 3rd Studio album
2013년 11월 11일 발매
번호곡명작사 / 작곡프로듀서
1AuraLady Gaga, Anton Zaslavski, Amit Duvdevani, Erez EisenZedd, Infected Mushroom, Gaga
2Venus
3G.U.Y.Gaga, ZaslavskiZedd, Gaga
4Sexxx Dreams
5Jewels N' Drugs (feat. T.I., Too Short and Twista)
6MANiCUREGaga, Blair, Zisis, MonsonBlair, Gaga, Monson, Zisis
7Do What U Want (feat. R. Kelly)Gaga, Blair, Bresso, Grigahcine, KellyBlair, Gaga
8ARTPOPGaga, Blair, Zisis, MonsonBlair, Gaga, Monson, Zisis
9SwineGaga, Blair, Zisis, MonsonBlair, Gaga, Monson, Zisis
10DonatellaGaga, ZaslavskiZedd, Gaga
11Fashion!
12Mary Jane Holland
13Dope
14GypsyGaga, RedOne, Leclercq, BlairLeclercq, Gaga
15Applause

굵은 글씨는 싱글컷한 곡이다.

3 활동

2집의 활동이 끝나고나서부터 3집 떡밥을 많이 뿌려왔다.앨범의 제목이 'ARTPOP'이라는 것도 미리 말했고 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 가가답게 몇가지 가사들도 트위터를 통해 올리기도 했다.그 외에 투어에서 부른 곡들이 수록될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스스로 수록되지 않을거라고 단언.이 가운데 대부분은 컴백일정이 2013년 초일것으로 점쳤지만 점점 미뤄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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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배니티 페어에서 프로모 사진과 앨범 관련 일정을 공개했다.
공식 일정으로는 8월 19일 첫 싱글 발매 이후 25일에 VMA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9월 1일에 뮤직비디오 공개 및 앨범과 애플리케이션 선주문,11월 11일에는 앨범과 앱이 공식적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몇 가지 일정이 변경되었다.자세한 것은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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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월 29일,트위터를 통해 리드싱글의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리드 싱글 제목은 'Applause'.커버가 조커 같다는 평이 많다

8월 6일,수록곡으로 추정되는 Burqa의 데모이 유출되었다.[2]
유출 사태만으로도 구글의 '올해 가장 많이 이야기된 곡'과 '10분만에 가장 많이 검색된 곡'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해프닝이 일어나고 얼마 후 뻔뻔히 Burqa를 틀고있는 옆차 운전자에게 분노를 담은 선글라스를 투척하는 사진이 찍혔다(...).
그런데 2014년 7월 3일 Montréal Artrave 백스테이지에서 팬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본인 스스로 음원을 유출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싱글 발매에 대한 답없는소속사와의 의견마찰에 화나서 직접 Boris라는 가짜 계정을 만들어 유출했던 거라고..
보기

Applause 마저 일부분이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갑자기 트위터로 '팝 비상사태'를 선포하더니 한국기준 8월 13일,유투브 VEVO 계정에 공식 음원을 업로드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튠즈에 음원이 등록됨과 동시에 어플리케이션과 앨범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8월 19일,뮤직비디오가 정식 공개되었다.그리고 가토바이를 잇는 패기의 가랙스완
Applause 1억뷰 기념 코멘터리 영상

그 전보다는 차트에서 선방하지 못하고[3],판매량과 라디오 에어플레이 상황도 썩 좋지 못하지만 리드싱글이라 그런지 꽤나 롱런하고 있는 편이다. 에어플레이도 수치도 천천히 오르더니 2~3밀리가 넘어가면서 점점 순위 상승도 빨라지고 꾸준하게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곡은 원래 3집에 수록되지 않을 곡이었는데 소속사인 인터스코프 사장이 직접 리드싱글로 밀어야 된다고 해서 리드싱글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8월 26일 열린 2013 VMA에서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트위터를 통해서 멋진 무대라고 떡밥을 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가발을 쓰고 의상을 바꾸며 지금까지의 디스코그라피를 상징했던 공연. 결과물은 파파라치 퍼포먼스보다는 못 미치지만 좋았다는 반응.특히 1집의 모습까지도 다시 회상할수 있어서 좋았다고.다만 아쉬운 점은 라이브 상태가 별로였고[4] 옷을 갈아입는 변신 퍼포먼스 때문에 노래에 집중을 못한 것 같다는 반응도 많았다.어쨌거나 괜찮은 퍼포먼스였지만 문제는 그때 마일리 사이러스의 혀일리 내밀러스(...)화로 인해 모두 묻혔다는 것.

방송 전 화제가 된것이 케이티 페리의 바로 옆에 배치된 좌석이었다.그러나 페리가 엔딩 공연을 야외에서 한 것 때문인지 직접 만나는 모습은 없었다. 참고로 이날 시상식 도중에 자리를 떴는데,그것이 바로 아이돌 원디렉션때문.'Best Summer Song'을 원디렉션이 수상하자[5]많은 야유가 터져나왔는데,그것을 듣고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후에 백스테이지에서 원디렉션과 만나서 '너희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누가 뭐라 해도 상관하지 마라.'라며 칭찬과 격려를 해준 훈훈한 사실이 알려졌다.더군다나 원디렉션의 팬들이 가가를 응원하면서 지원군도 얻은 셈.

9월 2일에는 영국에서 열린 아이튠즈 페스티발에서 유출되었던 Aura(Burqa)를 비롯한 3집의 수록곡들을 8곡 공연했다.참고로 VMA와 마찬가지로 오프닝 공연.대부분 댄스가 가미된 곡이면서도 후덜덜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서 감탄을 자아냈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아델과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찾아왔다고.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 공연곡 중 4곡[6]가운데 2번째 싱글 투표를 시작했다.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2번째 싱글은 'Sexdream'이었다. 그러나 얼마 후 2번째 싱글은 공연하지 않은 곡이 될수도 있다고 트위터에 가능성을 암시했다.투표 결과가 맘에 안들기라도 한건가

한국시간으로 10월 8일 새벽 1시부터 앨범 커버 공개 이벤트를 했다.실로 스케일이 흠좀무한게 전세계의 빌보드[7]에 먼저 공개한 아트팝 커버의 일부분을 공개하고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iHeartARTPOP 태그를 보내면 점점 커버가 완성되는 형식이었다.엄청난 규모로 주목받았지만 공개된 커버는 어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8]그전의 어둡우면서도 심플했던 커버와는 달리 너무 밝은데다가 난잡해 보인다고.그러나 가가는 커버가 맘에 든다고 멘션했다.

미국 기준으로 10월 8일에는 프로모 싱글 차원에서 Aura의 가사비디오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역시 미뤄졌다. 트랙리스트 발표일도 미뤄지고 다 끝났다던 앨범 작업이 계속 되는지라 팬들은 Latey Gaga라며 놀리고 있다(...). 리틀몬스터들의 수가 장난아닌지라 트위터로 #LateyGaga 태그를 엄청나게 띄워버렸다(...)
다행히 AURA의 가사비디오는 하루 늦은 9일날 공개되었다. 예정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퀄리티가 매우 쩌는데다, 가가가 출연한 영화 '마셰티 킬스'의 예고편 성격도 가지고 있기에 제법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러나 중간중간 노래를 잘라먹고 영화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팬들은 좀 아쉬워하기도 하는 반응이다.

10월 11일,트랙리스트를 드디어 공개했다.트위터를 통해 수록된다고 했던 곡들이 몇개가 빠지고 새로운 곡들이 수록되었다.아마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머지 음원을 판매할 것으로 생각된다.

10월 15일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Zedd와 공동제작한 수록곡인 G.U.Y (Girl Under You)의 스닙핏(짧게 공개하는것)을 업로드했다.
[1]

10월 17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아트팝 앨범 일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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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에는 아이튠즈를 통해 프로모싱글로 무려 R. 켈리피처링한 Do What U Want를 공개하고 아트팝 스닙핏을 공개 후,10월 25일에 두 번째 정식싱글인 'Venus'의 음원을 유튜브에 업로드 한 후 27일에는 두번째 프로모 싱글과 함께 아이튠즈를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11월 4일에는 세번째 프로모싱글을 발매 후,11월 11에 아트팝이 발매된다.
왠일로 가가가 프로모싱글을 많이 뽑냐며 놀라는 분위기.근데 그 전에 프로모싱글로 댄스 인 더 다크,헤어 등의 고퀄 곡을 내는걸 보면 하지 말라는 반응이 많다
[2]
그리고 프로모싱글로 발매예정인 Do What U Want를 닥터 드레 헤드폰 광고에 삽입했다.



10월 21일,Do What U Want를 발매했다.평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편.그전과의 노래 스타일과는 다른편으로 약간 복고풍의 사운드라는 평이 꽤 있다.
그리고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리드싱글이었던 어플러스도 해내지 못한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며 몇시간만에 9만건의 판매량을 달성했다.[9]
73개국 아이튠즈차트에서 1위를 하는등 좋은 반응이자 트위터로 두 번째 정식 싱글로 발매한다고 했지만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순위는 점점 내려가고 있다(...).아무래도 2번째 싱글인 Venus와 같이 활동하거나 Venus를 좀더 중점적으로 활동할것으로 보인다.

25일에는 2번째 싱글 'Venus'의 스닙핏을 공개했다.[3]
그리고 또한 비너스의 싱글커버를 공개했는데...그야말로 충공깽. 참고로 첫 번째 커버에 유두노출이 있으니 뒤를 잘 살피기 바란다(...)

26일에 트위터로 비너스 관련 태그를 트렌드에 띄우면 비너스의 2번째 스닙핏을 공개한다고 했다.쉬운 일은 아니지만 리틀 몬스터의 화력은 엄청난지라 2시간도 안돼서 트렌드에 태그를 띄워버렸다.이어서 1시간쯤 뒤에 비너스의 2번째 스닙핏을 공개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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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으로 28일에 유튜브를 통해 비너스의 풀버젼 오디오를 공개했다.음원 발매는 그 다음날 이루어졌다.참고로 국내보다 미국 아이튠즈에 1시간정도 늦게 풀려버리기도 했다.아이튠즈 차트는 금방 상승했으나 원디렉션도 컴백한지라 2위까지 올라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락으로 추락해버렸다(...).
음원 공개가 이뤄진지 얼마 되지 않아,영국 X-Factor(오디션 프로그램)에서 Venus와 Do What U Want를 불렀다.그리고 깨알같이 춤추다 조개조각이 떨어지자 나머지 하나까지 떼버리는 센스
하지만 결국에는 Do What U Want이 정식 2번째 싱글이 돼 버리고 비너스는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버렸다(...).결국 현재 처지는 프로모 싱글이 돼 버린듯.

일본 선발매 때문인지,아트팝 수록곡이 전부 유출되었다.처음에는 실물 앨범 사진과 함께 부클릿과 CD 디자인을 찍은 사진이 올라오더니 서서히 저음질의 곡이 전부 업로드 되는 사태가 일어났다.아마도 홍콩에서 먼저 시작된 판매로 인한것으로 생각된다.어차피 예상했는지 가가도 트위터를 통해 별 말은 하지 않는 상황.

앨범 발매 후 VEVO 생중계로 'ArtRave'라는 공연을 열었다.여기서 비행 드레스인 'Volantis'시연회도 열었다.이후 'ArtRave-ARTPOP Ball'이라는 이름으로 월드 투어가 열릴것이라는걸 알렸다.

리드싱글이었던 Applause와는 다르게 Do What U Want는 프로모를 많이 돌리고 있지만 빌보드 탑텐에 오르지는 못한상태.프로모 중 'The Voice'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듀엣을 펼친 후 잠시 아이튠즈 차트가 상승했다. 반응이 좋아 이 버젼이 정식 리믹스로 1월 1일 발매되었다.뮤비까지 나온다면 빌보드 탑텐에 진입할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는 상황.하지만 뮤비 공개일은 팬들 대부분이 기다리다 지쳐 다들 포기하고 있는상황(...).[10]

발매 후 기대에 못 미치는 앨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전작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 물론 앨범이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나 2집에 비해 하락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앨범 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곡이 모두 괜찮긴한데 귀를 확 잡아끄는 킬링 트랙이 없고 통일성이 없다는 평. 하지만 다채로운 느낌이 좋다는 평도 존재한다.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있고 그렇게 떠벌린 거에 비해 곡이 별로라고 하는 실망적인 반응도 있다.

앨범 판매량뿐 아니라 싱글 쪽에서도 예전보다 힘을 못쓰고 있다. 노래도 노래지만 지나치게 뮤비 공개가 늦다거나 싱글을 급하게 선정하는 등 마케팅 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그리고 가가 스스로도 말을 자주 바꾸고 있다. Do What U Want의 아이튠즈 1위를 보고 급하게 싱글을 변경해 그전부터 언급하던 Venus는 졸지에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돼 버리고 Soon Soon 거리던 트랙리스트 공개일도 거의 일주일이나 미뤄졌던데다 마찬가지로 곧 나온다고 했던 Do What U Want 뮤비도 싱글 발매후 거의 2달이나 지난 상황인데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다 결국 2015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공개가 안 됐다.더군다나 전곡 미니비디오 공약도 묻혀버린 상태.(한때 촬영중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또한 크리스마스에 3번째 싱글을 발표한다고 했던 코멘트도 결국 아무런 얘기없이 넘어갔다.3번째 싱글로 소속사는 'Gypsy'로 밀고 가가 본인은 'Dope'로 밀고 싶다고 해서 한참동안 결과가 안나왔으나 절충안으로 앨범 킬링트랙으로 쳐주는 'G.U.Y.'로 싱글컷한다고 했으나 얼마 후 라이브에서는 뜬금없이 'ARTPOP'을 불러게다가 피아노 치다가 갑자기 일어나는것으로 한번 훼이크에 마지막 댄서들까지 두번 훼이크까지 팬들을 아쉽게 했다.

아트팝 파트2가 나올 예정인것같다.하지만 일부 반응은 성적 안좋은 앨범으로 파트2를 내기보다 차라리 4집으로 발매하라는 의견도 있고 여러모로 성적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3집이다. 물론 아직 발매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싱글컷도 두 개뿐이니 더 지켜봐야 알수 있지만 확실히 그전의 가가의 성적에는 많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음주 토요일(미국기준)에 신이시여 드디어영상 업로드 예정. 다만 가가가 트위터에서 단지 비디오라 언급하는 바람에 그것이 모두가 바라던 그 DWUW 뮤비일지는 미지수. 3번째 싱글이라 말했던 G.U.Y.뮤비인지 아니면 가능성은 낮지만 Act 2의 리드싱글 발매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만약 집시가 출동하면 어떨까? 집!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그동안 기다려온 팬의 울분(...)을 풀어주기 위함인지, 싱글컷된 G.U.Y외에도 ARTPOP[11], Venus, MANiCURE도 등장. 다만 영상이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MANiCURE가 들리는데 이게 중간에 끝기고 앞부분으로 리와인드 된다(...). 엔딩크레딧 길이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그리되었다는 말이 있다. 이것 때문에 이것이 급조된게 아닌가 하는 설도 존재. 이렇게 해서 두번째 싱글 DWUW는 결국 뮤비없이 끝나버렸다.

하지만 아트팝의 킬링 트랙이라고 불리우는 가가의 세번째 싱글인 G.U.Y는 답답하기 짝이없는 마케팅 끝에 무려 빌보드 76위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받고 2주만에 hot 100 차트 아웃을 했다. 프로모도 David Letterman Show에서의 공연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가가는 물론이고 멍청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프로모를 안하는 인터스코프도 체념한 상태. 3주도 채 안 돼서 활동을 접고 이번 아트팝 앨범 활동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아트팝 앨범의 투어인 아트레이브가 시작되었는데, 마지막 곡이 Gypsy이다. 현재까지 펨볼, 본볼의 마지막 곡들이 대부분 싱글행을 탄것으로 보아 Gypsy가 싱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싱글이 된다면 이번엔 프로모 제대로 돌려주시길.

2014년 5월 기준으로 아트팝의 미국 판매량은 68만장. 빌보드 1위도 했었고 이 판매량이 분명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작은 초동 판매량만 100만장이 넘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판매량이다. 그래도 아트레이브의 티켓 판매율도 준수하고 팬덤도 아직 죽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 앨범에서 반등할 가능성은 있다.[12] 다시 약빨고 앨범 만들지 않으면 힘들다는 의미다 곡의 퀄리티보다는 싱글을 그냥 휴지통에 집어 던지는 수준이었던[13] 마케팅이 이번 앨범의 가장 큰 실패원인이라고 지적되고 있다.인터스코프랑 결별을 하시는게

2015년과 2016년이 되어가면서, 정확히는 2016년 슈퍼볼과 그래미 공연을 대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재평가 받고 있는 앨범이다. 물론 아트팝 앨범이 좋은 호응은 얻어내지 못하였으나, 오히려 아트팝 앨범이 비교적 화제가 되지 못하면서 그동안 달라붙어있던 안티들도 레이디 가가에게 관심을 끄게 되어 루머와 구설수도 줄어들었고, 한편으로는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두드러지게 나타낼 수 있는 재즈 앨범을 내고, 오스카-슈퍼볼-그래미와 같은 거대한 행사의 무대를 서는 등 기존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아티스트였지만 몇몇 점에서 대중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괴짜 가수에서 퍼포먼스 뒤에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디바라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해준 앨범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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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앨범커버 안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조각상이다.
  2. 실제 앨범 발매 시에는 첫 트랙으로 수록되었는데 제목이 Aura로 바뀌어 나왔다. 그리고 곡 초기의 음의 가락도 조금 달라진 편.
  3. 피크 4위권 이후 6~7위권
  4. 사실 송출문제 때문이기도 하다.캠버젼을 보면 역시 가가답게 멋진 라이브였다고.
  5. 100% 팬 투표로 이뤄진 투표였다.
  6. MANiCURE,Aura,Sexdream,Swine
  7. 전자 광고판 쯤 되는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없어서 소용없었다.어차피 새벽 2시지만.
  8. 참고로 커버에 있는 가가는 본인이 아니라 조각상이다.
  9. 앨범 프리오더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본 판매량이 우수한 편.
  10.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데 뮤비의 지나친 선정성과 그로 인한 알 켈리의 문제(아동성추행)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1. ARTPOP은 가사가 거의 없고 반주위주
  12. 월드 와이드는 190만장으로 앨범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하게 팔았다.
  13. 킬링트랙이라고 손꼽히던 곡들이 죄다 제대로 된 뮤비도 없이 툭 툭 던져지기만 했고, 어떤곡을 싱글컷 할 지, 어떻게 프로모션을 할 지 조차 제대로 진행이 안됐다. 대대적인 X삽질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