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케이티 페리
Katy Perry
[1]
본명캐서린[2] 엘리자베스 허드슨
Katheryn Elizabeth Hudson
출생1984년 10월 25일,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
국적미국
신체173cm 61kg Rh-O형(o-negative)
학력도스 푸에블로 고등학교
직업가수, 작곡가, 배우
데뷔2001년 앨범 Katy Hudson
두 번째 데뷔[3]2007년 EP, Ur So Gay
장르팝,팝 록
악기보컬, 기타[4], 피아노
소속사캐피탈 레코드
링크> >[5] > width=24]][6][7]
Katy Perry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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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Boys (2008)Teenage Dream (2010)PRISM (2013)

1 개요

미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 배우.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최고의 팝스타 중 한명
자타공인 빌보드 차트의 여왕
현재 가장 강력한 음원 세일즈 파워를 가지고 있는 여가수

2 데뷔 전 무명시절

개신교 목사인 부모 아래 매우 종교적이고 엄격한 분위기에서 자라 어린 시절 종교와 관련 없는 음악을 잘 듣지 못했다.[8][9]

어렸을 때부터 케이티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이에 관한 일화로 본인 혼자 집에 남고 가족이 다 외출했을 때 노래를 배우고 있는 그녀 언니의 카세트를 몰래 훔쳐 들으며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한편 친구네 집에서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Killer Queen이였다. 이 노래는 케이티 페리가 태어나서 처음 들은 팝송이었다고 한다.얼마나 놀랬을까 Killer queen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그래선지 2013년에는 Killer Queen이라는 향수를 런치하기도 한다.

부모님이 케이티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에게 보컬 트레이닝이나 댄스 레슨 같은 것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15살에[10]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의 길로 본격적으로 뛰어드는데, 스티브 토마스와 제니퍼 렙의 눈에 띄어 테네시로 이동하여 음악공부를 계속하였다.

드디어 17살, 2001년에는 본명인 케이티 허드슨(Katy Hudson)으로 CCM 앨범을 내기도 했으나 망했다. 얼마 후 레이블도 같이 망했다. 판매량은 100장에서 200장 정도. 후에 남은 재고를 처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이 앨범은 케이티 페리의 현재 팬들의 희망 소장품 1순위로, 수요가 증가 하고있어 비싼 가격에 매매되기도 한다.

1집이 그렇게 망하고 케이티는 CCM 가수가 아닌 팝스타로 진로를 바꾸어 17살에 다시 캘리포니아 LA로 돌아온다. 미국 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11]과 이름이 유사해 어머니의 혼전 성을 따 케이티 페리(Katy perry)[12]으로 예명을 바꿨다.

프레디 머큐리 외에 그녀의 음악에 많은 영감을 준 가수로 앨라니스 모리셋이 있었다. 그래서 LA에 처음 가서 앨라니스 모리셋의 3집 앨범 프로듀서였던 글렌 발라드의 스튜디오에 무작정 들어가서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그 당돌한 모습을 보고 글렌 발라드는 그녀를 제자를 받아들이고 그녀와 계약해 줄 레코드 레이블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간 곳이 아일랜드 레코드였고 2005년에 앨범이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레이블에서 잘리고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다.

그 후 두 번째로 계약을 한 곳이 콜롬비아 레코드였는데 이때 콜림비아 레코드의 관계자들은 당시 잘 나가고 있는 에이브릴 라빈 스타일로 케이티의 앨범이나 컨셉을 정해주려고 했다. 그래서 에이브릴 라빈의 1집 프로듀서이었던 매트릭스를 섭외해서 케이티랑 활동하게 한다. 하지만 케이티는 "나는 케이티 페리지, 제2의 누군가가 아니다."고하며 에이브릴 라빈 스타일로 가는 걸 반대했다고 한다.

이러한 갈등이 계속 고조되면서도 콜롬비아 레코드는 절대 케이티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케이티가 나중에 엄청난 대스타가 될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가는 걸 절대적으로 막았다고 한다.

하지만 관계자들과의 의견 충돌로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결국 나오게 된다. 그 당시 음악 스타일은 여기를 참고하자. 현재와는 곡들의 분위기 자체가 판이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는 캐피탈 레코드와 계약을 하는데, 이때는 전 회사들과 다르게 그녀의 음악과 컨셉을 존중하고 그녀가 원하는 스타일로 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앨범의 프로듀싱을 닥터루크와 맥스마틴에게 맡기는 등 그녀에게 최고의 작업진을 섭외해주며 엄청난 푸쉬와 지원을 해주기 시작한다.

많은 팬들이 케이티 페리의 데뷔가 너무 늦지 않았냐며 좀 더 일찍 데뷔를 했으면 어린 나이의 케이티를 볼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케이티가 2000년대 초에 데뷔했다면 정말 제2의 에이브릴 라빈이 되어서 묻혔을지도 모른다. 무명시절 당시 케이티가 만들었던 비공개 노래들을 들어보면 다 어둡고 칙칙한 노래들이었다. 지금같이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케이티의 노래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또한 케이티는 2014년 거의 팝 솔로 여가수들 중 탑에 올라 섰는데 데뷔가 더 빨랐더라면 전성기가 지금처럼 길지도 않았을거라는 시각도 있다. 결국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는 법. 뭐 메인스트림에 더 나이 많고 더 데뷔 늦은 니키 미나즈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3 음악적 성향

가스펠 요소가 들어있던 Katy Hudson에 반해 케이티 페리의 음악 장르는 주로 팝, 록, 디스코가 합쳐져 있으며 정규2집 Teenage DreamE.T.나 3집 PRISMDark Horse에서는 힙합트랩사운드가 가미된 비트를 강조한 색다른 곡으로도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앨범들과 비교했을때 락성향이 짙었던 One Of The Boys 앨범에는 무명 시절에 락 앨범으로 데뷔하려 했었던 과거 때문인진 몰라도 이 앨범에는 락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진 않아도 꽤 많았으나[13] 이후로는 케이티 페리의 노래에서 락은 찾아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락 컨셉이 없어진다. 2집 Teenage Dream에서도 1집과 비교하면 팝으로 많이 돌아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일렉기타가 드문드문 사용되는 등 아직 락 요소가 남아있었는데 이는 다음 앨범인 PRISM에서 완전히 없어진다.

One Of The Boys 앨범엔 대부분 어두운 곡들이 꽤 포진해 있으나 Teenage Dream에서는 곡들의 전체적 분위기가 매우 밝았다. 물론 the One That Got Away, E.T., Pearl처럼 어둡거나 조용한 곡도 있지만, 특히 The One That Got Away는 비슷한 컨셉인 전작의 Thinking of You에 비하면 드럼 비트가 빠른 탓인지 밝게 느껴진다. 위의 두 곡 빼고는 대부분이 매우 밝은 곡이다.그리고 차기작인 PRISM에서는 케이티 페리의 이혼 이후에 나온 앨범으로,전작에 비하면 꽤 무거운 분위기의 어두운 요소를 가진 곡이 많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좀 더 "성숙해진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케이티 페리가 음악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이혼(과 등등)을 통해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 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만들 때 트렌드를 생각하기 보다는 "이전의 내 음악보다 발전"하는 것에 힘쓴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의 곡이 주로 성과 사랑 등의 주제를 다루며 모든 곡에 자서전 처럼 자신의 경험을 담아 만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랫말으로 인해 케이티 페리의 노래는 대중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때문인지 케이티 페리의 음악 세계에는 특별한 출입 제한이 없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백인 흑인이든, 동부에 살든 서부에 살든, 나이가 몇이든 모두가 듣고 즐길 수 있다. 뿐만아니라 그녀의 부담 없는 팝 음악은 최신 트렌드를 투영하면서도 전 대중을 아우른다.

이렇게, 자신만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가수가 있다면 케이티 페리는 각기의 마니아층 모두를 포용하는 팝스타로서 성장했다. 물론 훌륭한 외모와 몸매가 있지만 냉정하게 말해 라이브는 약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비욘세와 같은 압도적인 가창력도 없고 레이디 가가처럼 엄청난 파격성도 없었고 마일리 사이러스처럼 희대의 노이즈 마케팅을 펼친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송라이팅 능력과 음색, 무대 퍼포먼스로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의 자리에 올랐다.

가장 ‘상업적인 가수’라는 타이틀이 적합한 가수이므로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기 쉽다. 하지만 이제 소위 말하는 예술성은 대중음악에서 대중성을 논하는데 빠질수없는 요소가 되었으며 음악 역사에 그녀의 아이덴디티는 대중들 기억 속에 분명하게 자리잡았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작품에 영감을 준 음악가로 여러 명을 꼽았다. 15살때 퀸의 "Killer Queen"을 들었는데, 음악적 활동을 시작하는데 영감을 준 노래라고 했다.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예로 들며 "그가 작사하는데 있어 비꼬는듯한 방식과 "난 신경 안써[14]"라는 듯한 태도의 결합"은 자신의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이후 자신의 세 번째 향수의 이름으로 킬러 퀸(Killer Queen)으로 정하면서 밴드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한다.그웬 스테파니뷔욕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며 특히 뷔욕의 "언제나 변화를 흔쾌히 하는 마음가짐"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Firework"는 잭 케루악의 책 On the Road 중 한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두 번째 콘서트 투어 California Dreams Tour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를 연상하면서 구상했다고 한다. 또한 "Dark Horse"는 1996년 영화 《크래프트》에서,세 번째 정규 앨범 PRISM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 The Power of Now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나는 마돈나 처럼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마돈나의 능력에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4 이미지

미모와 가슴과 유머를 동시에 다 갖춘 팝계의 대세 섹스심볼

케이티 페리는 핀업걸 이미지의 팝 섹스 심벌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의 패션은 주로 유머, 밝은 색상, 음식을 주제로 한 컨셉을 합친 것이다. 페퍼민트 소용돌이 드레스는 이러한 패션의 대표적인 예이며, 페리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연스러운 슴가다
그녀의 노래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게 그녀의 비쥬얼이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가슴이 커다란 것으로 유명하여 본인도 가슴을 트레이드 마크로 이용한다.

케이티 페리의 가슴은 32D컵으로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대략 70E컵 정도이다. 보기(후방주의) 이 가슴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가슴에 대해 “한번은 침대에 누워 발끝을 내려다봤는데 발등까지 보이더라. 절망적이었다. 신께 기도했다. 얼른 가슴이 커져서 누워서는 발끝을 절대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다행히 머지않아 기도를 들어주셨다. 열 한 살 되던 해부터 만족할 만큼 가슴이 커지더라. 이 때부터 누워서는 절대 발끝이 보이지 않았다. 행복했다”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신은 있었다!!

게다가 골반도 허리에 비해 꽤 있는 편이라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예쁘다. [1] [2] [3]

케이티 페리의 예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모두 성형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다. 그녀는 "가식적인 것은 싫다. 특히 성형수술 같은 건 단 한 번도 받지 않았다. 가슴은 물론 코, 턱, 뺨에 다리까지 모두 진짜" 라며 "신이 주신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다.
케이티의 몸매는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본인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은 기본이고 식단도 항상 소식, 보통 퀴노아[15]를 넣은 샐러드를 즐겨먹는다고 한다. 몸매 유지 뿐만 아니라 공연을 위한 에너지와 건강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도 사람인지라, 한번쯤은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치팅 데이'를 정해 햄버거, 멕시코 요리, 초콜릿 등을 먹는다고 한다.
GQ에서는 케이티 페리를 "모든 남성들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엘르에서는 페리의 몸매를 두고 "10대 소년들에게는 위험할 지도 모른다"고 표현했고, 바이스에서는 중대한 팝스타/여성/섹스심벌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남성 잡지 맥심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중 1위로 뽑혔다.편집장 조 레비는 "케이티 페리는 3배 아니, 4배 이상 섹시하다. 재미있기까지 하다"고 전했다.맨즈 헬스의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도 선정되었다. 'FHM 오스트레일리아' 독자들이 뽑은 2011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머리 색을 자주 바꾸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원래 자신은 금발이라고 한다.대중들에겐 흑발의 이미지가 강하여 본래 흑발인 줄 아는 사람도 꽤 있지만 흑발은 염색이다. 흑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꼽히는 등 흑발로 염색한 건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파란색,분홍색,초록색,빨간색 등등 여러 가지 색으로 염색했는데 가발일 때도 있다. 케이티가 한 염색들 중에서 팬들이 제일 선호하는 머리색은 흑발 그 다음으로는 파란색이다. California Gurls 뮤비에서는 분홍색, Wide Awake 뮤비에서는 보라색, Dark Horse뮤비에서는 흰색 머리를 하기도 했다. 모두 잘 소화하지만 특히 쿨톤 색상을 했을때 얼굴이 확 사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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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4차원이고 똘끼가 있는 캐릭터. 그리고 말하는 것도 재치있게 말해 예능감이 뛰어나다.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기는 경우가 많고 개그 욕심이 있어서 명색이 섹시 팝스타인데 서슴없이 망가지는 데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가끔가다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웃기려는 경우가 많다. 주로 돌직구 화법인데 이 때문에 말실수 논란이 적잖게 있었다.

5 디스코그래피

하나의 앨범에서 빌보드 1위곡을 5곡이나 올린 가수[16]

5.1 앨범

width=100 Discography
200120072008201020132016
100x100px100x100px100x100px100x100px100x100px100x100px
Katy HudsonU R So GayOne of the BoysTeenage DreamPRISMRise
비정규앨범EP1집2집3집올림픽싱글

5.2 싱글차트 순위

  • 아티스트 최초로 Firework , E.T. , California Gurls , Hot N Cold , Roar , Dark Horse 무려 6곡이나 500만건 이상의 음원 판매량을 기록하여 <미국에서 500만건 이상의 음원이 팔린 노래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가수 부분>에서 케이티 페리는 1위를 유지하고있다.
  • I Kissed A Girl , Teenage Dream , Roar , Hot N Cold , California Gurls , Dark Horse , E.T. , Firework 8곡이 미국에서 400만건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미국에서 400만건 이상의 음원이 팔린 노래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가수 부분>에서도 1위인 가수이다.
  • 무려 69주 연속[17] 자신의 곡을 빌보드 핫 100 탑텐에 진입시켜 이 부문에서 가장 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 빌보드 1위곡 리스트
년도곡명기간
12008I Kissed A Girl7주
22010California Gurls(Feat. Snoop Dogg)6주
32010Teenage Dream2주
42010Firework4주
52011E.T.(Feat.Kanye West)5주
62011Last Friday Night (T.G.I.F.)2주
72012Part Of Me1주
82013Roar2주
92014Dark Horse (Feat. Juicy J)4주
이 중 무려 6개[18]앨범 하나에서 나왔다!
케이티 페리 빌보드 2위곡 리스트
년도곡명
12012Wide Awake[19]
케이티 페리 빌보드 3~10위곡 리스트
년도곡명순위
12008Hot N Cold3위[20]
22008Waking Up In Vegas9위
32011The One That Got Away3위
케이티 페리 빌보드 10~20위곡 리스트
년도곡명순위
12013Unconditionally14위
22014Birthday17위
32016Rise11위
케이티 페리 빌보드 21~100위곡 리스트
년도곡명순위
12009Thinking of You29위
22010Starstrukk[21]66위[22]
32010If We Ever Meet Again[23]37위[24]
42010Circle the Drain58위
52010Not Like the Movies53위
62013Who You Love[25]48위
72013Walking On Air34위
82014This Is How We Do24위

6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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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aty Tour
관련 앨범 One Of The Boys
2009년 1월 23일 ~ 2009년 11월 28일
89회 공연
수익 $1,50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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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s Tour[26]
관련 앨범 Teenage Dream
2011년 2월 20일 ~ 2012년 1월 22일
127회 공연
수익 $51,824,8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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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World Tour
관련 앨범 PRISM
2014년 5월 7일 ~ 2015년 10월 18일
151회 공연
수익 $160,293,758[28][29]

7 필모그래피

영화
2011더 스머프스머페트 역[30]
2012케이티 페리: Part Of Me (2012) [31][32][33]주연,공동제작
2013더 스머프 2스머페트 역[34]
2015더 스머프 3스머페트 역[35]
TV
2010세서미 스트리트게스트
2010심슨 가족게스트[36]
2010아메리칸 아이돌게스트 심사위원[37]
2010엑스 팩터게스트 심사위원[38]
2011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게스트[39]

8 뮤직비디오

케이티 페리/뮤직비디오문서 참조.

  • 2015년 6월 정규 3집 프리즘앨범의 싱글 〈Dark Horse〉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억을 돌파하였다. 10억건의 조회수를 돌파한 것은 유튜브에서 전세계적으로 세 번째, 여성으로서는 첫 번째이다.
  • 이어서 리드싱글이였던 〈Roar〉도 2016년 7월 연달아 조회수 10억건을 넘기면서 10억 이상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두 개 가진 최초의 음악가가 되었다.

9 가창력

케이티 페리는 콘트랄토 보컬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가창력은 칭찬과 비판을 모두 받고 있는데,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실제로 라이브 영상을 봤을 때 보컬 실력이 엄청난 편이라고 할 수 없다. 오죽하면 영화 19곰 테드에서 주인공 존이 여자친구를 위해 어설픈 실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곰인형 테드가 '케이티 페리보단 낫네.(Still better than Katy Perry)'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리 그래도...

정확히 말하자면 기복이 심한 편인데, 스튜디오 녹음 본과, 공연 라이브와 격차가 들쑥날쑥 하는 경향이 있다. 우월하기 그지없는 스튜디오 버전을 듣고 나면, 불안불안한 라이브 버전이 진짜로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안타까운 점은 이런 본 실력은 안티들이 잘 안 보는 라이브 실황 같은 데서나 드러난다는 것. 곡들의 난이도가 하나같이 엄청나게 높은지라 라이브는 불안한 경향이 있다. 일단 가스펠이 기반이기 때문에 성량 자체는 꽤 우수하다.게다가 타고난 허스키 음색 또한 강점. 하지만 라이브 시 또다른 문제점이 있는데 음이 높은 노래는 즉석으로 편곡하여 낮춰 부른다는 것이다. 특히 높이 올라가는 노래가 상당히 많기에 이 점이 부각된다. 또한 라이브마다 격차도 들쑥날쑥하다. 불안불안한 라이브가 대다수이나, 평균급의 라이브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다. 최근 슈퍼볼쇼에서도 꽤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평가가 나아졌다.

2015년 현재까지도 라이브가 불안하다는 평을 듣지만 립싱크하는 것보단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립싱크를 바란다.

"Firework"

팬들이 일명 신이 도운 라이브라고 하는 2010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본격 케이티 안티 관광태우기 영상 Firework 때부터 목소리가 이전의 라이브 영상들에 비해 상당히 다듬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사전녹음이나 녹화 후보정 의혹이 있으니 고려할 것.
카메라맨이 응큼하다 (.....)

마지막에 'Fuck You!!!!!!!!' 라고 외치는 장면이 압권 유튜브 라이브 쇼 당시 영상으로, 컨디션 난조만 아니면 이 정도 무대를 보여주는 가수라는 걸 보여줬다.
"The One That Got Away"[40]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에서 부른 라이브 영상. 초반 음정이 약간 불안했으나 점차 안정되어 꽤나 괜찮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방송의 영향인지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 등 여섯번째 싱글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앞에 나오는 소개영상도 볼만하다.

"I Kissed A Girl"

케이티 페리로서의 데뷔 초기, MTV UNPLUGGED 라이브 영상.
이 언플러그드 앨범 라이브에선 데뷔 초 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가창력을 보여줬다.

오토튠 효과 없는 케이티 페리의 목소리만 모은 영상.

10 사생활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사고가 없는, 몇 안되는 바람직한 해외 연예인

10.1 연애

케이티 페리는 지금까지 자니 루이스,맷 티상,트래비 매코이,러셀 브랜드, 존 메이어와 연애를 했었으며 2016년 현재는 올랜도 블룸과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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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자니 루이스와는 2005~2006년. 케이티가 I Kissed A Girl로 인기를 누리기 직전에 사귀었는데 2012년에 자니 루이스는 사망했다[41]고 한다.이는 Teenage Dream앨범의 수록된 싱글 The One That Got Away에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빌보드에선 평가했다. The One That Got Away는 헤어진 연인을 놓친 것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로, 뮤직비디오는 과거 한창 사귀던 연인의 사망을 노년기에 회상하는 내용인데, 이러한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 때 자니 루이스와의 관계를 반영한 노래임이 유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빌보드 기사
페리는 릴라이언트 케이의 리더인 맷 티상과 몇 년 동안 사귀었다. 두 사람은 2012년 페리의 앨범 Teenage Dream 작업을 함께했고[42],뿐만 아니라 켈리 클락슨의 2009년 앨범 All I Ever Wanted에서도 함께 작업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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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페리는 뉴욕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짐 클래스 히어로즈의 리더 트래비 맥코이와 만났다.두사람은 케이티가 I Kissed A Girl을 기반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였던 2007년부터 사귀게 되었으나, 2008년 12월 둘은 트래비 맥코이의 마약문제로 갈등이 생겨 헤어졌다고. 'Circle The Drain'은 트래비 맥코이에 대한 곡.
페리는 2008년 여름, 영화 《겟 힘 투 더 그릭》에 카메오로 촬영 당시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를 처음 만났다. 페리와 브랜드는 2009년 9월 열린 2009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이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당시 어워드에서 진행자를 맡았던 브랜드는 "페리는 나와 같은 호텔에서 묵고 있다. 그런데 오늘 페리는 하나도 상을 받지 못했고, 울 어깨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밤 우승자다"라고 말했다. 2009년 12월 인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둘은 약혼식을 올렸다. 2010년 10월에는 브랜드와 페리 모두 인도 라자스탄 주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동의했으며, 전통 힌두식으로 식을 올렸다. 결혼 14개월 이후, 페리와 브랜드는 성격 차이 때문에 2011년 12월 30일 로스앤젤레스의 재판소에서 이혼 소송을 했다.이후 재판소에서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동안 벌어들인 재산의 반인 2,000만 달러를 브랜드에게 줄 것을 판결했지만, 2012년 2월 7일 최종 이혼서에서 브랜드는 2,000만 달러를 포기했다.2012년 페리는 자신의 전기 영화 《케이티 페리: Part Of Me》를 통해 진짜 이혼 사유는 아이 문제라고 밝혔다.브랜드는 빨리 아이를 가지길 원했지만, 페리는 이에 대해 반대했기 때문이다. 《케이티 페리: Part Of Me》에서 캘리포니아 걸즈 투어기간 도중 러셀 브랜드에게 문자로 이혼을 통보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케이티의 PRISM 수록곡 ghost에도 표현되어있다. 케이티는 러셀과의 이혼이후 너무 힘들어 자살까지 생각했다고.(By the Grace of God의 가사에서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러셀 브랜드와 결혼 당시 브랜드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페리는 2013년에 발사 예정에 있던 버진의 갈락틱 우주비행 티켓[44] 두장을 끊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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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는 육아종 때문에 활동을 쉬는 동안 말을 못하는 바람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통을 잘 해결해야했는데, 그때 케이티 페리와 만나게 되었다.페리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회복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덕분에 존메이어는 성공적인 컴백을 할수 있었다. 특히 6집 활동 당시에는 커리어 초반부터 4집때까지의 존 메이어와는 다른 좀더 성숙해진 모습이 종종 보였고, 케이티 페리와는 "연예인 공개연애의 느낌이 아니라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사랑하는 느낌이다"라는 발언도 하여 존메이어는 성관계 발언, 플레이보이 인터뷰, 인종차별 발언등등으로 멀어졌던 팬심도 돌리게 되었고 이 둘의 관계를 응원하는 팬들은 이 커플을 jaty 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였으나 2012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파국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결국은 헤어졌다. 두 사람이 사귈 당시에는 심지어 생방송 도중 동반 인터뷰까지 응할 정도로해당영상1, 2 서로와 깊은 사랑에 빠졌음을 스스럼 없이 밝혔고 대중들 역시 오랜만에 각자 어울리는 짝을 만났다는 반응이였다. 존의 "Paradise Valley" 앨범에는 케이티와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 케이티와의 듀엣곡 "Who You Love" 을 담기도 했다. 아직까지 'jaty is forever.'를 소망하는 팬들도 있다.
현재까지 열애중인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은 2016년 1월부터 나왔다.1월 10일에 열렸던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올랜도와 케이티 두사람은 애프터 파티에서 무척 다정하고 가까운 모습이 목격 되어 이러한 모습들이 사진에 포착되었고 [4]관계자에 의하면 "두사람은 매우 친밀해 보였으며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의 귀에 귓속말을 자주 하고 기대어 그녀의 허리를 감싼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그들은 함께 케이티페리의 핸드폰을 같이 보고 있었다. 두명 모두 매우 다정해 보였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케이티 페리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있었을때, 그녀는 올랜도 블룸에게 어깨동무를 하였으며 사랑스러운 듯이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고, 시상식후 그들은 즉시 떠났다."라고 말했고 두사람은 서로 다른 파티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애프터 파티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모았다.그 후에도 이틀 뒤인 1월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The Absolute Brightness of Leonard Palkey 라는 쇼를 같이 보고 있어 열애 의혹이 계속 제기 되었으며 많은 주목을 모았다.그리고 2월 3일 로스앤젤레스의 올랜도 블룸의 매니저 생일 파티에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배우 제이슨 베이트먼과 제니퍼 애니스톤도 있었으며, 올랜도 블룸의 매니저가 여러 사람들끼리 찍은 사진을 인스타 그램에 올렸다.[5]올랜도 블룸은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었으며 차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고.또한, 2월 12일 LA에서 열린 아델의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6]목격자에 의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콘서트를 즐겼다고.이때 이 둘은 케이티의 전 남자친구였던 존메이어와 마주쳤다.존메이어는 새로운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콘서트를 봤다고 한다.해당기사3월 3일,하와이에서 둘은 비밀리에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되며 다시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손을 잡고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다.[7]21일에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둘만의 휴가를 보냈고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8]4월 13일에는 함께 의료계 자선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5월엔 그동안 친구 사이라고 밝히며 부인하던 둘의 관계를 드디어 공식적으로 열애인정했다. 5월 2일엔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 행사 전의 파티에서 일명 커플아이템으로 다마고치 게임기를 착용했다.페리는 드레스의 허리부분에, 블룸은 턱시도 가슴 주머니 쪽에 달고 나왔다. 이 커플은 Korlando 라는 수식어로 불린다.
TMZ[45]는 2016년 5월 6일 올랜도 블룸셀레나 고메즈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한 클럽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46][9]이들은 클럽에서 서로 껴안고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등 연인과 다름 없는 행동들로 눈길을 끌었다고 하며 TMZ는 이 둘의 상태를 'touch feely'[47]라고 표현했다.관련기사 특히나 지난 12일 고메즈와 올랜도블룸이 클럽에서 나와 한 차를 타고 떠나는 영상을 추가 공개하면서, 케이티와 공개연애중인 상태에도 열애설이 증폭되었다. 사실상 올랜도와 셀레나 고메즈의 염문설은 2014년부터 나왔었다.[48][49] 올랜도블룸과 셀레나 고메즈 측은 두사람은 어디까지나 친구라며 사실을 부인했다.외신에서는 이 일에 대해 다루면서 바람이라고 입을 모았다.염문설이 있은 후, 미국 시간 기준으로 5월 11일에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에 Peggy lee의 노래인 'Is That All There is'라는 트윗을 올리는 데[10]이 노래의 가사[50]가 심상치 않아서 사람들은 케이티가 염문설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추측했으나 다음날 케이티는 "멍청한 음모론에 에너지나 시선을 주는 것 대신에, 이게 얼마나 멋진 일인 지 보세요.(Instead of giving energy & eyeballs to dumb conspiracy, check out how cool this is)"라는 말과 함께 타임지에서 올랜도 블룸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트윗을 올렸다.[11]또한 셀레나 고메즈가 이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염문설은 루머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And then I fell in love with the most wonderful boy in the world.
그리고 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졌어요.

We would take long walks by the river.
우린 강에서 길게 산책을 하곤 했어요.

Or just sit for hours gazing into each other's eyes.
또는 서로의 눈을 그냥 바라보기만 했어요.

We were so very much in love...
우린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Then one day, he went away and I thought I'd die.
그러던 어느날 그는 떠나 버렸고, 난 죽을 것만 같았어요.

But I didn't.
하지만 난 죽지 않았죠.

And when I didn't I said to myself,
그때 난 이렇게 중얼거렸어.

"Is that all there is to love?"
“사랑이란 게 이게 다라고?”

"Is That All There Is?"-Peggy lee(originally by Dan Daniels)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 7월 4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바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존 메이어와 만났다고 한다. 케이티와 존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고, 올랜도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셋이 함께 있는 장면은 처음이 아니였다. 2016년 2월, 가수 아델의 콘서트에서도 마주쳤으며, 사전에 참석여부는 몰랐다고 한다.
페리는 올랜도 블룸의 전처인 미란다 커와 사이 좋게 셀카를 찍은 바 있다. 보기
한국시간으로 2016년 8월 3일,미국 데일리 뉴스에서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페리와 올랜도의 데이트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그런데 올랜도 블룸이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는 것. 페리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당시 해변에는 블룸과 페리 외에 다른 사람들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는데... 올랜도의 그 모습을 찍은 파파라치가그 사진을 공개했는데, 중요부위는 가렸지만 네티즌들이 사진의 그림자를 바탕으로 크기를 예측했는데 크다고. 해당기사 그러나 텀블러와 일부 타블로이드지에서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원본사진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상태.
대중들 사이에선 "페리는 남자보는 눈이 없다"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10.2 친구관계

인성 좋기로 소문난 헐리우드 연예인
미국 가요계의 대표적인 마당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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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 페리는 현역 여가수들과 친한 사이로 유명한데 가장 친한 것으로 유명한 사이는 리아나. 당장 구글에 'Katy Perry & Rihanna'라고 검색해도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이 수도 없이 뜨는 팝계의 절친. 페리가 러셀 브랜드와 결혼하기 전 리아나와 함께 처녀 파티를 열었고, 이혼 후에는 리한나가 슬픔을 덜어줬다고 한다. 유유상종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것이, 공통점은 둘 다 라이브가 시망이라는 비판이 뜨겁고, 빌보드 차트의 양대 산맥이 자 10년대 팝 음악계를 휩쓸었던 대표 여가수들이다. 참고로 리아나가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했을 때 위로해준 사람이 케이티였고 이것은 리아나의 곡인 'Stupid in Love'에도 나온다[52]. 그리고 케이티가 2011년 VMA 때 대상을 받을 때 리아나가 축하해주고, 2012년 때는 리아나가 대상을 받을 때 케이티가 축하해줬다. 또 어느 인터뷰에서 리아나에게 "가장 팝 음악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라니까 "당연히 케이티 페리" 라고 대답했다. 리아나는 페리에게 "케이티 페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고, 음악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 레이디 가가와도 리아나 못지 않은 절친이다. 2013년 케이티는 "PRISM"의 첫싱글 Roar, 가가는 "ARTPOP"의 첫싱글 Applause으로 동시컴백해 하루차로 발매되어 라이벌 구도가 펼쳐졌지만 케이티는 레이디가가의 곡을 구매하라는 트윗을 남기며 프로모션까지 해주기도.. 거기에 덧붙혀 그때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던 시절을 싫어했다는 트윗도 남겼다. 정작 가수들은 서로 호감인데 팬들끼리 서로 난리났던 상황. 또 둘이 우정의 의미로 볼뽀뽀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3집 리드싱글 'Roar'가 정식 발매 이틀 전인 10일에 텀블러에서 유출되는 해프닝이 있었을 때. 케이티는 패닉에 빠졌는지 한동안 트위터 활동이 멈췄었는데, 레이디 가가의 위로 트윗에 답장을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 케샤와도 친하다. 케샤는 데뷔 전부터 친했으며 케샤의 데뷔 전 시절 케이티의 I Kissed a Girl 뮤비에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 몇몇 전설급 여가수들과도 친분이 있는데 바로 마돈나머라이어 캐리. 마돈나와 화보를 같이 찍은 적 있으며 케이티가 마돈나의 "Bitch, I'm Madonna" 뮤직비디오에 까메오 출연했다. 케이티가 데뷔 전 낸 미니앨범 "Ur So Gay"가 당시 마돈나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소개한 적도 있으며 케이티는 항상 모습을 변화시키는 마돈나를 존경한다고 하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와의 관계는 서로의 콘서트에 놀러가 사진을 찍는 등 나쁘지 않은 관계이다.[53]
  • 니키 미나즈와는 가끔 시상식 때 같이 셀카 찍는 정도의 친분만 유지하는 듯 싶더니 니키의 3집에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Get On Your Knees라는 곡. 해당 악곡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쳐링 했는데, 공개되기 한참 전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트위터로 케이티 페리가 작곡한 노래가 니키 앨범에 실린다며 스포를 해버렸다(...). 니키 미나즈와 함께 신디 로퍼의 "Girls Just Wanna Have Fun"를 듀엣으로 부른 적도 있다. 마지막엔 포옹까지 해주기도. 한 몸매하는 여자들끼리[54]

  • 아델제시 제이가 케이티의 자선 영화 <케이티 페리: 파트 오브 미>에 까메오로 출연해 케이티를 칭찬하기도 했다.[55]
  • 테일러 스위프트와는 관계가 나빠진 상태로 보인다. 자세한 내막은 하단의 Bad Blood 사건 항목 참조. 셀레나 고메즈와도 친했으나 셀레나가 테일러의 케이티 디스곡 Bad Blood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바람에 관계가 좋진 않은 듯 하였으나 셀레나가 뮤비 출연 이후 케이티에게 통화로 "여전히 난 널 사랑한다"라며 해명했다고.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레미 스콧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제레미 스콧이 케이티 페리의 모스키노 원숄더 이브닝 드레스를 제작했다.[56] 제레미는 "케이티의 슈퍼볼 공연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마지막 무대가 되기 위해 모스키노의 힘있고 상징성을 가장 강조하여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쇼의 마지막 곡으로 'Firework'를 부를 때 페리는 이 드레스를 착용했다.

11 2015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 2015년 미국의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출연하여 1993년 마이클 잭슨 이후 슈퍼볼에 걸맞은 대형 아티스트들의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케이티 페리는 건강하고 자주적인 여성 롤모델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그녀를 모르는 부모 세대는 있어도 굳이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57] 가능한 선택지 중 최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서게 되었다.[58] 빌보드에서 케이티 페리가 슈퍼볼 공연을 해도 되는 5가지 이유를 설명한 기사
  • 슈퍼볼 쇼에 앞서 케이티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퍼포먼스에 대해 “내 노래들이 팬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에 대해 전해 들었다. 오늘 공연에는 내 공연을 처음 보는 사람이 분명 있을 텐데, 그런 관객이 나를 흥분하게 한다. 나에겐 이게 매우 정신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1.1 공연내용

  • 오프닝에서는 'Roar'을 부르며 번쩍거리는 거대한 호랑이 모형을 타고 들어와 초대형 스케일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키는가 하면, 체스판 위에서 체스 말들과 군무를 벌이며 'Dark Horse'를 불렀다.카메라 앵글과의 호흡이 인상적. 이어 레니 크레비츠[60]와 'I Kissed A Girl'의 롹버전을 열창했으며 해변 배경의 무대[61] 위에선 'Teenage Dream'과 'California Gurls' 가 이어졌다. 무대가 바뀌고 미시 엘리엇의 깜짝 등장 후 'Get Ur Freak On','Work it' 합동 공연이 있었다.마지막으로 누구나 알 법한 히트곡 ‘Firework’을 별 모양의 장식을 타고 객석 위를 날아다니며 노래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11.2 평가 및 결과

  • [62]과 힙합[63]의 레전드와 함께 하며 장르적 폭을 보여줬다.
  •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이번 슈퍼볼 시청률은 사상 최고인 49.7%를 기록했다. 약 1억185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볼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는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풋볼 경기는 1억 1,44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해 경기보다도 페리의 쇼가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슈퍼볼에서 라이브가 많이 늘었다며 이에 대해 호평받았다.[64]

11.3 레프트샤크

이 문단은 레프트샤크 · leftshark(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일:HotShark.gif
슈퍼볼쇼의 'Teenage Dream'과 'California Gurls' 공연 해변컨셉 무대의 백댄서들 중 왼쪽에 있던 상어(left shark)가 묘한 춤사위로 큰 화제가 되었다.

클로즈업을 받은 부분은 불과 10초 정도가 전부임에도 불구한데도 온갖 짤방이 쏟아지는 중. 상어 코스튬의 백댄서는 두명[65]이였는데 오른쪽 상어는 진짜 열심히 입도 박자에 맞춰서 크게 벌리고 댄스도 딱 맞게 척척 한 것에 비해 왼쪽 상어온 몸으로 박자를 무시하며 입도 잘 안벌리고 안무도 허우적대며 대충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시선을 매우 강탈 하여 난리가 나면서 인기가 폭발했다.오른쪽 상어와 대조되는 성의없는 친근한 태도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것.(????) 이제는 레프트샤크는 거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인형으로도 나왔으며 각종 합성짤과 패러디물[66]이 쏟아졌으며 저작권 문제 이야기까지 나왔다.[67] 심지어 레프트샤크 트위터 계정도 생겼다. 오른쪽에있던 샤크와 함께 토크쇼에 출현하기도 했다. 레프트 샤크를 두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들도 있었다.[68]

레프트 샤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모드 중 하나인 애완동물 대전에 등장했다. 물 타입으로, 팀원의 크리티컬 공격을 올려주는 '레인 댄스'를 비롯해 팀원의 스피드를 올려주는 '다즐링댄스(눈부신 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MVP는 레프트 샤크다."라고 공언했다.

스눕독이 '레프트샤크는 자신' 이라며 나섰다.[69] 물론 장난이였다.

많은 기사들이 올라왔는데 어떤 기자는 레프트 샤크가 케이티의 무대를 훔쳤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기자는 레프트 샤크를 슈퍼볼 최대의 수혜자로 표현했다.

케이티페리의 안무가는 인터뷰에서 백댄서들이 이번 무대를 매우 잘 해냈다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무대 전, 두 샤크들은 안무가에게 두가지 목적을 당부받았는데 하나는 틴에이지드림의 트레이드마크인 안무를 완벽히 해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한다.그래서 웃기려고 일부러 안췄다는 건가

레프트샤크의 정체는 '개럿'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22살의 남성으로 어느정도 밝혀졌다. 틴더[70]의 열혈 사용자로, 자신이 상어 역할로 슈퍼볼 중간 하프타임 쇼에 등장한다며 자랑한 바 있다.해당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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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콘서트에서 레프트샤크를 연상시키는 상어를 등장시킨 적 있는데, 자세한 내막은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문서 bad blood논란 항목 ghost 논란 문단 참조.

12 트리비아

"앨범을 녹음하는 중간중간 스스로 의심을 해요. 나는 그냥 운이 좋은 걸까? 아니면 사람들이 내 노래 중 7곡이나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할 가치가 있다고 믿도록 여론 조작을 한 걸까? 그러다가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가 곡을 쓰기 시작해요. 그럼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용솟음쳐요. 그 마음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누가 어떤 말을 하든 아무도 그것을 빼앗아갈 수 없다는 걸 상기합니다. 그건 제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것이고, 평생 그것을 지키기 위해 공들여왔으니까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작곡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페리
  • 아버지는 오순절교 목사 키이스 허드슨, 어머니는 메리 크리스틴 페리이다.부모님들은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을 믿어온 기독교인들이다.
  • 영화감독 프랭크 페리의 조카이기도 하다.
  • 케이티 페리는 가족에서 두 번째 아이로, 남동생 데이비드 허드슨과 언니 안젤라 허드슨이 있다. 데이비드는 가수를 하고 있다.
  • 케이티 페리의 할머니 Ann Hudson과 매우 관계가 좋아 시상식에 할머니와 함께 온 적도 있으며, 할머니의 옷을 위해 디자이너를 고용한 데다가, 고급 지팡이를 선물하고, 그녀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자주 동행하는 등 그녀의 할머니를 많이 감동시킨다고.
  • 나왔다 하면 빌보드 등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인기로 조지고 라이브를 조지는(...) 바람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조진연이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외방커뮤니티에서 제일 처음 사용한 별명으로 추측된다.
  • 그래미와 참 인연이 없는 가수. 노미네이트는 많이 됐지만 현재까지 그래미상을 한개도 못받았다. 그래미가 페리를 대놓고 싫어한다라는 말이 나올정도인데 케이티가 그래미를 지금까지 못받은 이유는 노래가 대부분 상업성이 짙고 비교적 네임벨류에 비해 음악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12]
  • 친하다는 리아나와는 달리 대형 트러블도 없고 인격적으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 한국에서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본인의 미국에서의 인기를 생각했을때 , 한국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교하면 이상하게도 국내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California Gurls','Last Friday Night','Firework','E.T.'등의 그녀의 히트곡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티 페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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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의 공연내내 이런 표정을 지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리아나와 완벽히 대조되는 케이티의 표정이 압권.너무 좋아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칭찬한 바 있으며 MTV시상식에선 싸이가 시상자로 참여하자 싸이에게 볼뽀뽀를 하기도 했다. [13] 이 때문에 이런 짤방(싸이가 케이티에게 뽀뽀를 받자 싸이에게 질투가 난다는 내용)이 만들어 지기도..
  • 이효리의 곡 '치티치티 뱅뱅'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노래 중 가장 자기애가 강한 노래"라고 트위터에 올린 적 있다.[79] 해당트윗 이걸 본 이효리의 팬들은 케이티는 뭔 듣보잡이냐며(???) 비난했지만 정작 케이티 페리는 한국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팝가수 중 하나라는 것.(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케이티페리의 독설 내용보다도 그녀가 이효리 노래를 들어봤다는 사실을 더 놀라워 한다.)강남스타일을 좋아하는 등 케이티페리가 K-POP에 관심이 있다는 의미.가사부분까지 언급한 걸 보면 해석까지 해서 들었다는 것이니. 근데 내한은...
  • 2014년 3월 2일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티 페리가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사이타마에서 있었던 유니버셜뮤직의 합동 공연에 참가한 것. 이후 트위터에선 케이티 페리의 무대 중 관객석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을 보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20100801143903791.jpg 갓페리 비율 ㄷㄷ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열린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0'에서 원더걸스와 만나 사진을 찍었다. 기자회견에서 공동작업을 하고 싶은 가수에 친구인 리아나, 존 메이어, 카니예 웨스트 등과 함께 원더걸스를 꼽으며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 중 하나로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사진보기
  • 2011년 MTV EMA 시상식에 초대된 빅뱅과도 만났다. 빅뱅이 앨범을 선물로 주자 정말 고맙다며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빅뱅 노래 꼭 들어보라며 인사하고 덤으로 승리 군이 귀엽다는 말도 해주었다. 해당영상
  • 아시아쪽으로는 일본에 팬층이 많으며 투어도 여러번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로 알려져 있으며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Kitty Purry'와 'Monkey'로, Kitty는 I kissed a girl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현했었다. Hello Katy Tour에도 나왔었다. Kitty는 케이티페리의 마스코트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80] 갈색 푸들도 한 마리 키우고 있는 듯 하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 2013년 11월 케이티페리는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이 되었다.2014년 1월에는 5,00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돌파한 첫 인물이 되었는데, 2015년판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등재되었다. 2016년 7월 기준 9000만명을 돌파했다. 이것과 관련된 일로, 현지시간 2016년 10월 9일 열린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지도자가 될 절제력을 지니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길고 두서없는 답변을 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팔로워를 합하면 2500만명이나 된다는 자랑으로 끝을 맺었는데, 이 일에 대해 언급한 트윗에 대한 답장으로 "Measly Number"(쥐꼬리만한 숫자)라는 일침을 날려주었다. 케이티는 트위터가 2016년 10월 기준 9300만, 페이스북이 7100만을 넘기므로 합치면 1억 6000만이 넘기 때문에..
  • 빌보드 선정 2014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뮤지션 2위[81]
  • 빌보드 선정 2014년 최고의 여가수 1위
  • 아메리칸 아이돌의 230억원급 심사위원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TMZ에 따르면, 폭스 리얼리티의 유력자가 출연료로1800만 달러[82](약 한화 200억원)를 제의했으나 케이티가 거절하여 2천만 달러(약 한화 230억원)로 제의금액을 올렸지만 앨범준비와 콘서트 등의 바쁜 일정을 이유로 TV고정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했다.케이티가 제의를 거절한 결정 배후에는 돈이 문제가 아니었고, 그녀가 장기간의 쇼에 참가하는 것이 그녀를 위해 올바른 직업적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음반준비나 무대활동에 전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돈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가수의 모습을 보여준 것. 2010년 시즌9 에피소드5화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적은 있다.
  • 2014년 RIAA(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s)에서 가장 많은 음원 다운로드량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뽑혔다. 케이티 페리는 5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곡 ,400만건 이상 다운로드 곡 을 가장 많이 보유한 가수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 영화판 해리포터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케이티를 흠모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엘레 드제너러스 쇼'에서 케이티 페리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다니엘은 이전 엘렌 드제너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티한테 반했지만 같은 행사에 참석했을때 차마 부끄러워 말을 못 걸겠다. 다가가서 '하이'하고 얘기하고 싶은데 케이티가 날 10대팬 몰고다니는 아이돌 정도로 알 것 같아 못 하겠더라"고 말하며 덕밍아웃당했다. 해당영상
  • 2012 MTV VMA 어워드에서를 원디렉션에게 상[83]을 수여하면서 맴버들과 뽀뽀를 했는데, 해리 스타일스나일 호란에게만 입에 키스를 받았다. 당시 애인이 있던 나머지 3명과는 볼에 키스했다. 이후 나일 호란은 키스를 해줘서 케이티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84]해당영상 #
  • 원디렉션 맴버들이 케이티의 팬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나일 호란이 케이티 페리 찬양 발언[85]을 여러번 했고, 나일은 케이티에게 시상식때의 키스 이후 "케이티 사랑해! 고마워!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트윗을 했고 케이티는 "내가 너의 로빈슨 부인이 될께."라며 농담에 화답하기도 했다. 거기에 나일은 "그녀가 수락했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라고 대답했다. 또한 원디렉션이 케이티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내 사랑스러운 아내와 신랑 들러리들ㅋㅋㅋ"이라는 을 SNS에 올리는 가 하면, 맴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케이티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맴버들 중 특히 나일 호란이 케이티의 가장 열렬한 팬인 듯. 이 외에도 몇번 트윗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근한 관계이다. #
  • 심슨 가족세서미 스트리트에 실사로 출연한 적 있다. 그런데 세서미 스트리트에 가슴골[86]이 보이는 옷을 입고 나와 학부모의 항의를 받고 삭제되었다.애들이 뭘 알아! 참고로 삭제된 분량엔 케이티의 곡 Hot N Cold 편곡 버전을 불렀다. 해당영상 #
  • 2014년 6월 메타모포시스 뮤직(Metamorphosis Music)이라는 레이블을 출범시켰다. 캐피틀 레코드의 자회사로 출발한 이 회사의 첫번째 가수 Ferras는 첫 앨범 리드싱글을 케이티 페리가 피처링했다고 한다.
  • 케이티페리는 유니세프를 도우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적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발티모어에서 집을 지었다. 10억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또한 베트남에서의 봉사에도 참여했다.
  • 배우이자 가수인 조이 데이셔넬과 얼굴이 매우 닮았다.보기 케이티가 다소 말괄량이다운 느낌, 조이가 청순한 느낌이라는 정도의 차이만 빼면 도플갱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심지어 눈 색(녹색)까지 똑같다.모리건릴리스와 비슷한 관계 전혀 과장이 아닌 것이, 사진을 올려놓고 이게 케이티냐 조이냐 하는 질문 글이 해외 커뮤니티에 끊임없이 올라올 정도다. 그래서 조이 데이셔넬이 출연한 영화 '엘프'에 케이티 페리가 출연했다눈 소문이 잠깐 돌기도 했다. [89] 덤으로 또 한 명의 닮은 꼴인 에밀리 블런트도 함께 종종 올라온다. 구글에선 케이티 페리, 조이 데이셔넬, 에밀리 블런트 자동 완성.[90] 각각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데뷔 초창기 때는 "하느님께서 조이 데이셔넬을 특별히 아끼어 하나 더 창조하셨으니 바로 케이티 페리다"라고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쇄골까지의 이야기지 그 밑부분부터는 확연히 차이 난다. 만드시다 보니 하느님도 기술이 느신 듯.
  • 페리는 미국과 영국의 이중 시민권을 획득하고 싶다고 밝히며 "내가 해야 할 일들 중 가장 먼저 할 일은 다중 국적을 가지는 것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시험을 보는 것조차 몰랐다. 그러나 영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 같다"고 말했다.
  • 그녀의 자선 다큐멘터리 영화 <<파트 오브 미>>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가 쓴 곡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Firework라고.
  • 케이티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인생무대는 어떤 병이 있는 소녀와 함께 한 Firework 공연이었다고 한다.
  • 뮤지션이 예명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작업하는 작곡가 "닥터 루크"를 6달동안 만나지 않았던 적이 있다고. 이름에 장난치는게 싫다며 왜 외계인이나 쓰는 듯한 이름을 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닥터 루크는 작곡가 케샤 성희롱 사건의 장본인이다. 자세한 사건 전말은 케샤 문서 참조.
  • 프리즘 투어 중 팬의 핸드폰을 받은 케이티 페리는, "케이티페리 걔 라이브 진짜 못한다는데ㅋㅋ "라는 whatsapp 메세지를 보고 실시간으로 찍은 셀카와 함께 "넌 내가 이 문자를 못볼 줄 알았지. 이 고자야"라는 답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에 "난 절대 C-word 를 사용한 적 없다"고 밝혔고 문자의내용은 조작으로 판명났다. 해당기사1 2) 핸드폰의 주인인 팬이 남자친구가 아니라 전남자친구 라고 하자 "뭐? 전남자 친구랑 문자하지마!! 우리 콘서트 끝나고 얘기 좀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팬과 소통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기습키스 당한 적 있다. 케이티 페리는 볼 뽀뽀 혹은 비주(뺨을 맞대는 프랑스식 인사)를 예상하여 얼굴을 내밀었으나 마일리 사이러스가 케이티에게 키스했다.. 케이티는 당연히 깜짝 놀라는 반응이였다. [14]
  • 일렉트로닉 아츠와 계약을 해 심즈 3DLC를 발매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비싼 가격과 괴상한 퀄리티로 까여버렸다.(...) EA가 그렇지 뭐 새삼스럽게
  • 유명 요리사 캣 코라에게 요리 홈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Blue).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버섯(mushrooms).
  • 가장 좋아하는 사탕은 'Sour Grummy Bears '라고.
  •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소한 연예계 데뷔 이후부터는 사실이 아니다. 기독교인인 부모와 동성결혼 지지 여부 등 많은 의견이 다르다고 한다. 자서전에서 신을 믿는다고 말했지만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인도 종교에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케이티 페리 문서의 기독교인 분류가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지 오래.
  • 2013년부터 코스메틱 브랜드 '커버걸(COVER GIRL)'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5]# 커버걸 코스메틱스의 이시 이글스턴 브레이시 부사장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가수이자 작곡자, 그리고 열린 마음과 남다른 대중친화력을 겸비한 배우(performer)가 바로 케이티 페리”라는 말로 그녀를 뉴 페이스로 간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했었다. #
  • 2013년 11월 8일, 일본에서 네이버뮤직의 케이티 페리와의 단독 인터뷰만두머리를 한 채로 공개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케이티 페리는 그녀가 이루어온 어마어마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매사에 감사한다며 그녀가 얻은 인기와 명성이 거저 생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간단한 질문들에도 매우 성의있게 답한다며 네티즌들도 호평일색이고 한국팬들은 제발 내한좀 와달라는 반응.
  • 유명 유튜버 Bart Baker가 케이티 페리의 다크호스 뮤직비디오를 코믹하게 패러디했는데, 조회수가 1억이 넘었다.(2016년 7월 23일 기준 114,422,100회) 해당영상[91] [92]
  • 메이저 헐리우드 스타라면 매우 흔한 현상이긴 하지만, 전용기(private jet)를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구글에 katy perry private plane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Katy Perry Walking On Air가 뜬다.)
  • 벽안(파란눈)이라는 말도 많지만 회색눈에 가까운 눈동자의 소유자이다.
  • 댈라스 카우보이스의 팬이다.
  • 파파라치 컷에도 여럿 나오는 데다가, 케이티의 인스타그램에 '아디다스 삼선슬리퍼'를 신은 사진이 꽤 많다. 삼선 슬리퍼를 애용하는 듯.
  • 잘 보면 손목과 겨드랑이 쪽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
  • 힐러리 클린턴의 골수 지지자이기도 하다. 민주당 경선때부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버니 샌더스 열풍에도 힐러리 유세장에 자주 나타나 지원사격을 하곤 했다.
  • 2016년 7월 2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케이티페리는 무대서 힐러리 지지 연설을 하고 'Roar' 와 'Rise'를 불렀다. 이날 케이티의 연인인 올랜도 블룸도 참석했는데,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여자친구 공연 장면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94] 해당영상
  • 글로벌 브랜드 그룹(Global Brands Group)과 라이센싱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드 '케이티 페리 신발(Katy Perry Footwear)'이 최근 테크니컬러 신발로 구성된 슈즈 컬렉션을 출시하며 케이티 페리는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 모든 아이템들은 59달러(약 6만 5천원)에서 299달러(약 33만원) 사이의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며 2017년 2월부터 전자 상거래를 포함 전세계 백화점과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그때 까지 공식적으로 구매할 수는 없지만, 그녀는 디자인의 일부 일러스트를 맛보기로 미리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발 디자인 스케치를 통해 케이티 페리는 대담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색상의 창조적인 디자인이 그녀의 개성과 조화를 이루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기가 많으니 수요가 맞기 때문에 사업을 런칭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팬들은 앨범 발매가 연기 될까봐 두려움에 떠는 중.
  • 2016년 8월 13일 케이티 페리의 PRISM앨범 수록곡 'this moment'가 한국 드라마 굿와이프 7화에 OST로 삽입되어 멜론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올랐었다.해당영상[95]
  • 엘렌 쇼 2016년 9월 9일 방연분에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96]를 위해 깜짝 출연하였다. 그는 케이티의 곡 Rise가 사건이후 회복기간동안 그의 정신적 충격과 후유증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어 자신의 삶을 구해주었다고 한다. 케이티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뿐만아니라 케이티는 대학 등록금 1년치를 제공해주겠다는 약속까지 하며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본인이 누군가의 기쁨과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는 말도 덧붙혔다. 해당영상 #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동영상에서 누드로 등장했다.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 동영상에서 페리는 "여러분은 올해 투표장에서 복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그저 침대에서 나온 그 상태로 투표해도 된다"면서 잠옷을 입고 투표소에 등장하더니 "수정헌법을 읽어보니 투표할 때 복장에 관한 규제 규정이 없다"면서 갑자기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 던졌다. 하지만 곧바로 경찰관들이 출동해 페리를 경찰서로 연행해가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투표 독려' 누드 동영상은 젊은 층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앞서 페리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I USE MY BODY AS CLICK BAIT TO HELP CHANGE THE WORLD"(세상을 바꾸기 위해 난 내 몸을 '클릭용 미끼'로 사용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투표 독려 누드 영상 여담으로, 빌보드가 케이티 페리의 행동에 영감을 받았는지,얼마후 의미있는 노출을 한 10인 (10 Pop Stars Who Have Gone Naked For a Good Cause)을 선정하는 기사를 공개했다. #
  • 한국시간 2016년 10월 1일 오전 4시경, 'ready for October like'라는 컴백의 기운이 느껴지는 트윗을 게재하여 컴백 암시의 추측을 낳았다.
  • 할로윈마다 기상천외한 코스튬을 엄청 열심히 착용한다. 2012년에는 당시 연인 존메이어와 함께 참여했는데, 뱀파이어 코스프레를 했고,2013년에는 미국 MTV 만화 '다리아'의 제인 분장,2014년에는 과자 치토스 코스튬,2015년에는 마이크 복장을 선보였고,2016년에는 무려 힐러리 클린턴을 소재로 한 힐러리 서포터 다운 할로윈 패션을 보여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변신 과정을 담았다. 함께 참석한 케이티의 친구는 빌 클린턴, 애인 올랜도 블룸은 트롤 도널드 트럼프 분장을 했다. #

13 Bad Blood 사건

유명 팝스타 중 한명인 테일러 스위프트와는 복잡한 관계이다. 2015년 기준으로는 사이가 틀어졌다. 그 자세한 내막은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 문서 bad blood 논란 항목 참조. Bad blood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케이티 페리 디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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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휩싸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가 있고 나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다음 날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에 'Watch out for the Regina George in sheep's clothing...(양의 탈을 쓴 레지나 조지를 조심하라...)'는 트윗을 한다.[97]정황상 테일러의 인터뷰에 대한 리액션이 확실해 보이며 '착한 척하는 애 (테일러 스위프트)한테 속지 말아라'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이로서 테일러가 디스한 대상이 케이티가 맞다는 게 인증된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뒤로 그 어떤 공식 매체와의 인터뷰에도 테일러와의 갈등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다가 2015년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앞둔 케이티 페리와 빌보드와의 심층인터뷰에서 딱 한번의 언급을 했다.

...Still, it's hard to imagine the sales gap didn't stoke Perry's competitive spirit, especially as a new wave of female stars from Ariana Grande to Iggy Azalea began chewing up radio spins. Pop fans tend to pit female stars against each other: Madonna vs. Lady Gaga, Gaga vs. Perry, and lately, Perry vs. Taylor Swift. That last beef has been fought through magazine profiles and subtweets without either explicitly naming the other. In 2014, for instance, Swift described a fellow female musician as her "straight-up enemy" who tried to "sabotage [Swift's] entire arena tour." The next day Perry tweeted, "Watch out for the Regina George in sheep's clothing," a reference to Mean Girls that everyone took to be about Swift. Asked about it now, Perry only says, "If somebody is trying to defame my character, you're going to hear about it."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갈등에 대해) 질문했을 때, 페리는 그저 이렇게만 답했다. "누군가 제 이름에 먹칠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다들 그 얘기를 듣게 되겠죠."
= 다들 들었듯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을 타깃으로 "Bad Blood" 라는 곡을 쓴 것이 맞고, 그것이 자신의 명성을 더럽히려는 행동이라고만 짧게 언급

당시 테일러와 케이티의 라이벌 구도 프레임에 뛰어들어 신나게 떠들던 호사가들은 슈퍼볼 공연이 그만큼 영예롭고 규모가 큰 무대이기 때문에, 케이티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서는 것이 테일러에게 잽을 날리는 것과 같다면서 심지어 케이티가 공연 도중 테일러를 디스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칼을 갈고 있다는 루머까지 파다하게 돌았다. 이런 루머가 주요 엔터테인먼트 뉴스나 블로그 등에까지 퍼지자 케이티가 슈퍼볼 직전에 빌보드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한 마디 언급하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하프타임 쇼에서 누군가를 디스하는 퍼포먼스는 없었고 각계각층은 케이티가 굉장히 성숙한 대처를 보였다며 호평했다. [98] 이 사건으로 국내에서도 대인배로 불리며 나름의 팬층을 불렸다. [16]

katy-perry-tweets-1.jpg
또한 이 논란에 관해서 'Time, the ultimate truth teller. (시간만이야말로 진정한 진실을 말해준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2016년 7월 테일러 스위프트캘빈 해리스의 설전에서(이 논란의 자세한 내막은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 문서 거짓말 논란 항목" 참조) 캘빈 해리스가 트위터를 통해 "I know you're off tour and you need someone new to try and bury like katy ETC but I'm not that guy, sorry. I won't allow it (네가 지금 순회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고 누군가 짓밟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 알겠다. 예전에 네가 케이티 등등에게 했던 것처럼 말야. 그런데 난 그런 대상이 될 사람이 아냐. 네 뜻대로 되진 않을거다 )"라고 했는데, 이 트윗 이후 케이티는 몇시간 뒤 힐러리 클린턴의 모습이 담긴 GIF 하나와, 지난해 자신이 썼던 트윗[99]을 리트윗 하며 휘말린 설전에 대해 멋진 대응을 보여주었다. 매우 통찰력 있는 조언이었다며 호평받았다.

katytweet.jpg

2016년 9월 10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콜라보를 해줄 수 있냐는 질문을한 트윗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이티에게 사과 한다면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쿨내가 진동하는 SNS 발언을 하여 칭송받고 있다.[100] 기사#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고 하는데, 누리꾼들은 과연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이티 페리에게 사과하는 곡이 나올 지 기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테일러의 행실을 보았을 때, 사과를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반응이 많다.

  1. 커버의 문구가 그녀의 컨셉을 설명해준다.
  2. 참고로 케이티페리의 'wide awake'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녀의 이름이 캐서린으로 나왔다.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표현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3. 가스펠 가수가 아닌 팝 가수로의 데뷔를 말함.
  4. 13살 생일때 처음으로 기타선물을 받았다고.
  5. 후술되어있지만, 케이티 페리는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물이다.
  6. 공식 VEVO계정. 2016년 9월 12일(한국시간) 기준 구독자수 약 1970만명.
  7. 현재 음악가 중 유튜브 구독자수 5위,공식 유튜브 채널을 제외했을 때 9위, 전체에서 16위이다.
  8. 얼마나 종교적이었느냐면 럭이 루시퍼를 뜻한다고 해서 럭키참스 라는 시리얼을 못 먹었으며 페리의 언니는 10대 중반때도 마이클잭슨이 누군지 몰랐다고.
  9. 또한 영화마저 시스터 액트 2밖에 보지 못했다고 한다. 왜인지 1편은 금지였다고(...) 또 당시 인기 만화였던 개구쟁이 스머프를 시청하지 못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케이티는 훗날 개구쟁이 스머프 더빙에 참여한다.
  10. 당연히 만으로 계산한다.
  11. 서구권 배우답지 않게 가슴이 매우 빈약하나, 아련한 아름다움으로 승부 해서. 빈유속성임에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섹시스타의 타이틀을 가진 배우.
  12. 지금의 명칭
  13. I kissed a Girl,Fingerprint, Waking Up in Vegas, Self Inflicted, Mannequin
  14. 'I don't give a fuck
  15. 곡식의 일종으로 나트륨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 인기가 많다.
  16. 마이클 잭슨Bad와 타이기록 으로. 사실 1주간 1위한 Part of Me까지 6곡인데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예우인지,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을 안 쳐줘서 5곡이다.
  17. 2010년 5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8. 2010~2012년 사이에 1위한 곡들
  19. 이 곡의 경쟁상대가 9주 1위를 기록한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였는데다 여름이라서 상큼한 분위기의 Call Me Maybe가 더 어울렸기 때문에 아쉽게 1위에 실패했다.
  20. 판매량으로는 1집 싱글 곡중 1위다. T.I의 리즈시절과 겹치는 바람에 빌보드 1위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곡.
  21. 3OH!3의 싱글을 피처링.
  22. 영국 차트에선 3위.
  23. 팀벌랜드의 싱글을 피처링.
  24. 영국 차트에선 3위.
  25. 당시 애인이던 존 메이어와의 듀엣곡.
  26. '케이티 페리: Part of Me'의 주제이기도 하다.
  27. 100만명이상 관객 동원.
  28. 이 수익을 바탕으로 포브스 선정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가수 1위에 선정되었다.
  29. 150만명 이상의 관객. 전지역 매진율 98.6%
  30. 조연 스머페트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31. 자신의 모습을 담은 3D 다큐멘터리 영화이다.(Wide Awake가 이 영화를 위해 제작되었다.)
  32. 리한나,아델,레이디가가,제시제이 등 케이티의 친구들이 카메오로 출연.
  33. 제작비 130억원에 400억의 수익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34. 1편과 마찬가지로 목소리 더빙.
  35. 1.2편과 마찬가지로 목소리 더빙.
  36. 크리스마스 스페셜
  37. 시즌 9, 에피소드 5
  38. 시리즈7 에피소드2
  39. 시즌6 에피소드15
  40. 1분부터
  41. 2012년 9월 조니 루이스가 이웃 할머니와 고양이를 살해하고 자살했다고 한다. 이 일로 케이티 페리는 엄청난 실의에 빠졌다고..
  42. Teenage Dream: The Complete Confection의 Dressin' Up 송라이팅에 참여
  43. Long shot 이라는 노래의 송라이팅에 참여했다.
  44. 20만달러(한화 약 2억 850만원)
  45. 파파라치의 명가이자, 쓰레기 기자단으로 불림.
  46. 셀레나 고메즈가 불금을 즐긴 후 본인의 투어인 'Rivival' 리허설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던 도중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멧갈라는 월요일에 열렸고, 그동안 올랜도 블룸은 뉴욕에, 케이티 페리는 캘리포니아에 있었다고 한다.
  47. 한 마디로 서로 간의 감정을 숨김 없이 표현했다고함
  48. 둘이 한 공항에서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또한 'We Day'행사 때도 같이 있는 모습이 눈에 띄면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물망에 올랐으나 올랜도 블룸은 "아니다.단지 같이 행사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스캔들을 일축했었다.
  49. 이 당시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와 결별한 직후였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헤어진 직후. 저스틴 비버와 미란다 커는 2012년 12월 다정하게 사진에 포착되면서 구설수에 올랐었다.
  50. 하단에 가사 첨부
  51. 데뷔 동기들부터 선배들과 까마득한 후배들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52. "Katy told me the this would be nothing.(케이티가 나에게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지.)"
  53. 재미있는 건 절친 사이인 케이티와 리아나 모두 머라이어 키즈이다.
  54. 비슷한 예로, 마돈나의 "Like a Virgin"도 커버한 적 있는데 그때 라이브 상태는 이때에 비해 심히 좋지 않았다.
  55. 다른 까메오로 당연히리아나레이디 가가가 출연한다.
  56. 반짝이는 홀로그램 별 장식과 별 모양으로 잘라낸 부분에 시스루 디테일을 넣은 디자인.강렬하면서도 유머있는 스타일으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7. 슈퍼볼은 막대한 광고료를 지불한 회사들이 실망할 수 있으므로 하프타임 동안 다른 방송에 시청자를 뺏겨서는 안 된다. 또한 슈퍼볼 경기가 열리는 일요일인 ‘슈퍼볼 선데이’는 미국에서 ‘사실상의’ 국경일처럼 통하여 미국에서만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TV를 통해 경기를 본다. 게다가 현장에 모인 수만 명의 관중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수 억 명이 라이브로 보는 공연이다. 따라서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 아티스트는 배제된다.
  58. NFL 측은 케이티 페리를 하프타임 쇼 주자로 선정한 이유에 "건전하고 젊은 이미지를 지닌 여성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59. Super Bowl may be baffling to Brits but half time show will be amazing. Good luck KP(영국 사람에게 슈퍼볼은 이해하기 힘든 이벤트지만 하프타임 쇼는 분명 멋질 거야. 잘해 KP.)
  60.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록 가수
  61. This Is How We Do 뮤직비디오와 분위기가 흡사했다.
  62. 레니 크레비츠
  63. 미시 엘리엇
  64. 다만 슈퍼볼이 초대형 무대인만큼 사전녹음이 섞여있다. 사실 슈퍼볼을 비롯한 크고 중요한 무대는 사전녹음이 더 안전하다.
  65. 두 샤크 모두 월드투어를 케이티와 함께한 오랜 백댄서들 이라고.
  66. 샤크네이도,니모를 찾아서2:라이트 샤크를 찾아라 등등 수없이 많이.
  67. 페르난도 소사의 레프트샤크 3D모형. 온라인 마켓 쉐이프웨이즈 에서 판매가 이루어졌다.
  68. 오늘, 거울 속의 자신에게 물어보라. 난 오늘 레프트 샤크였나 라이트 샤크였나.(Today, look yourself in the mirror and ask yourself, “Am I #LeftShark or #RightShark?”),내면의 자아는 내 실체가 아니다. 내가 어떻게 추는 지가 나 자신을 정의한다.(It's not who I am underneath, but how I dance that defines me.)
  69. If you were wondering that was me in tha Shark costume !!
  70. Tinder(온라인 데이트앱)
  71. "Long Shot", "I Do Not Hook Up"p
  72. "Rock God", "That's More Like It"
  73. times up
  74. "Bullet", "Girl Next Door"
  75. "Slow Goodbye"
  76. "Black Widow"
  77. 하단 항목에서 알 수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스한 사건이 크게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었는 데에도 불구하고 '무시'로 현명하게 처신해서 보면 볼수록 이미지 조절을 잘 하는 똑똑한 가수라는 느낌을 주었다. 또한 데뷔 이후로 큰 스캔들도 없어서 딱히 비호감일 이유가 없는 가수로 평가받는다.
  78. 물론 케이티 페리가 미국에서 굉장히 인지도가 높아서 그렇지. 페리의 국내 인지도가 해외 팝스타 치곤 딱히 낮은 건 아니다.)
  79. That Chitty bang bang song is the most egotistical lyric I have heard in a long time
  80. 이걸 이용한건지 케이티의 곡 중 하나인 Roar 뮤비의 호랑이 이름이 Kitty Purry로 나왔다.
  81. 1위는 10주간 1위를 차지했던 Happy의 퍼렐 윌리엄즈가 차지했다.
  82. 머라이어 캐리에게 지불됐다고 보도된 금액과 똑같은 액수.
  83. 원디랙션의 노래 What Makes You Beautiful으로 the best pop video 상을 수상했다.
  84. Wow, thank you very much Katy. Thanks for the kiss. Thank you so much.
  85. "Katy Perry. It was amazing and very purple — she had purple lipstick on, I don't think there will ever be anything cooler than kissing her... until I marry her maybe!" , “all the single ladies? I think it’d be nice to see Katy Perry again. We’ve seen her a few times now.”
  86. 케이티 처럼 글래머가 아니었다면 편집 안 됐을지도 모른다
  87. 월드투어 수익을 바탕으로1억3천5백만달러를 기록하여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력한 1위 후보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8천만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88. 참고로 마이클 잭슨은 2014년 사후수익으로 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89. 파일:Attachment/케이티 페리/memes.jpg
  90. 현재는 시완 모리스,미아 커쉬너,케이티 페더스톤까지 추가되었다.
  91. 퀄리티가 꽤 좋다.그리고 비디오만 만든게 아니라 새로 녹음과 개사까지 했다.
  92. 현재 Bart Baker의 동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한다.
  93. 케이티가 나오는 장면은 2:13 와 3;29
  94. 0:59초
  95. this moment 노래가 나오는 부분은 1분부터 시작
  96. 그의 이름은 토미 메레로.(Tony Marrero).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 사건(이 사건의 자세한 건 해당 문서참조.)으로 인해 4발의 총격을 맞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그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루이스는 사망했다고 한다.
  97. 레지나 조지는 21세기 미국 10대 여자 아이들(그리고 게이들)에게는 일종의 바이블로 통하는 하이틴 코미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영화에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한 캐릭터로. 모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여왕벌 이지만 사실은 주변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말아먹는 악녀 캐릭터.
  98. 이와 비슷한 사건이 10여년전쯤에 있었는데 에미넴이 누군가를 디스하는것은 특이할것도 없는일이었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1984년에 겪었던 머리에 불이붙었던 사고를 조롱하는 내용이 포함된 Just Lose It을 발표했는데 마이클 잭슨은 위대한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공격하지 않는다면서 그냥 넘어가줬고 에미넴 자신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후에 마이클 잭슨을 레전드로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 당시에 마이클 잭슨이 에미넴의 곡을 포함한 몇몇곡의 저작권을 구매했는데 Just Lose It이 포함되있는지는 확실치않다.
  99. Time, the ultimate truth teller. (시간만이야말로 진정한 진실을 말해준다)
  100. 해당 사건에서 테일러가 케이티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거나 모욕하는 등 테일러가 벌인 짓을 봤을땐 고소해도 될 정도.. 이정도면 쿨내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보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