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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검빨간지에 낚인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그만큼 메인보드 디자인중의 최강류라 불린다.
ASUS 사의 게이밍 관련 제품 브랜드 라인. ROG는 Republic Of Gamer(게이머 공화국)스컬지의 약칭이다. 2006년에 출시된 브랜드로, 처음에는 오버클럭과 게임플레이에 특화된 메인보드를 출시하여 기존의 일반 모델과는 다른 가치를 내세우면서 출발했다. 이후 브랜드가 인기를 얻자 그래픽 카드, 게이밍 노트북 및 모니터, 완제품 데스크탑, SSD 등의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1]
ROG 시리즈는 아수스 북미 트위터 내용으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제품이나 양덕들이 개조한 케이스, 오버클럭수치, 비 판매 전시용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ASUSUSA) 특유의 블랙 + 레드 간지를 10년 가까이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ROG 로고는 브랜드가 창립된 이래 단 한번도 로고 디자인이 바뀌지 않았으며 3종에 불과하던 시리즈도 7종으로 늘어나고 개편 되었으며 하이엔드 유저만이 아닌 중급형 게이머까지 고려한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크로스 블레이드를 제외한 6종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
2014 지스타 NCSOFT 부스에서 아수스 제품군으로 ROG 시리즈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때 아수스의 X99 플랫폼들과 함께 내노라 하는 국내 미판매 ROG 시리즈도 볼 수 있었다.[2]
한국에서는 아수스 메인보드 총판인 STCOM 과 아이보라가 판매하고 있다.
또한 ROG 시리즈는 원래 수량이 적은편이니, 재고를 꼭 물어보고 사야만 한다. 판매처는 많아보일지언정 결국 그들도 도매상이기때문에 비싼 물건은 지들도 주문해서 사놓고는 재고 있다는거마냥 재고확보를 해야한다. 재수없으면 물건 사고나서도 몇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비싼 메인보드라고 말해놓고 꼭 구해놓으라고 신신당부 해야한다는 점 잊지 말자.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전체적으로 스펙은 최상급이지만 비싸다 같은 회사지만 브랜드를 달리해서 품질 자체를 확연히 구별한 브랜드화 정책이란 점에서 도요타의 렉서스랑 비슷한 면모가 있다. (용팔매직 , 국내 총판의 비싼 정책 및 RMA 수리 때문).[3]
2 ASUS G 시리즈
에이수스의 게이밍 노트북은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아주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 업계에서는 누구라도 한 번 쯤을 들어봤을 최종보스인 Alienware 이라는 브랜드가 있지만 ASUS 의 Republic Of Gamer 는 몇 안되는 에일리언 웨어의 네임밸류와 맞먹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굳이 말하자면 에얼리언 웨어보다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떨어지지만[4] 가성비에선 앞서는 ROG가 판매량 면에선 압도적이다. 2015년 기준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판매량 1위를 먹고 있다. 참조[5]
우선 세계 최초로 게이밍 노트북 이라는 이름을 쓰고 발매한 ASUS G1 이라는 제품 때문에 타제품들보다 네임밸류가 상당히 얻었으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소위 가성비가 괜찮은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름이 나있다. 가성비로도 해외에서는 최종보스인 SAGER [6] 과 한국에서는 한성컴퓨터가 있지만 ASUS ROG 의 장점은 최고의 쿨링 성능과 MSI, SAGER에 육박하는 가성비이다. 제품 마감 자체는 Alienware나 Razer 처럼 삐까번쩍하지는 않지만 MSI나 Acer등의 브랜드에 비교하면 월등하며, 무엇보다도 겉모습보다는 제품 자체의 퀄리티와 스펙에 신경을 쓰는 어찌보면 오리지널 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매를 하고 있다.[7] 사실 MSI나 한성, Sager 같은 가성비 위주의 브랜드보다는 살짝 동 가격대비 스펙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마감과 빵빵한 쿨링성능으로 인한 발열 문제를 줄이고, 그 덕분에 내구성 면의 잇점도 있다보니 다소의 가성비는 희생시켜줄만하다.
키보드의 경우는 다른 노트북과 비슷하게 치클릿 스타일 키보드이지만 키의 높이를 다른 노트북들보다 높게 만들어서 데스크탑 키보드와 비슷한 키감을 제공한다. 터치패드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넓찍해서 마우스 대용으로도 쓸 수 있으며 특히 클릭버튼은 기계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노트북에 비해 키감이 훌륭하다.
총 4개의 USB 3.0를 차용해서 충분한 게이밍 기어를 사용 할 수 있고, 맥북 프로를 제외하고 몇 안되는 노트북으로서Thunderbolt(인터페이스)를 차용하였다. 그리고 HDMI 1.4 로 최대 4K 디스플레이 모니터도 서포트를 하며 최대 3개의 모니터와도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 2015년 기기부터는 USB3.1을 채용하였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 답게 그래픽 카드의 성능도 매우 출충하여 ASUS ROG 사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그래픽 카드를 최대 5% 정도 오버가 가능하다. 이렇게 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그래픽 오버가 가능하게 할 수 있다.[8]
그리고 ASUS의 쿨링 시스템은 ASUS ROG 노트북의 최고의 장점이다. 에이수스 G 시리즈의 쿨링 성능은 현재 게이밍 노트북 가운데 단연 최고로 꼽힌다. 이는 뒷부분 두께가 갈수록 두꺼워지는 특유의 쐐기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뒷부분의 두께를 통채로 히트싱크에 할당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동일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보다 온도가 낮으며, 고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릴 때 안전하게 돌리고, 소음도 타 제품들보다 작아서 많은 게이머들이 이 어드벤테지 만으로 에이수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3D 게임을 돌리는데 팬소리도 안나고 노트북 표면이 차가운 것을 보면 충공깽스러운 수준이다. 특히 웹서핑만 해도 벌겋게 달아오르고 비행기 뜨는 슬림형 노트북을 쓰다가 이걸 써보면....
물론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후면부 두께가 50mm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두꺼운 수준이고 전후길이도 길어 일반적인 17인치용 노트북 배낭에 수납이 곤란해진다. 또한 무게가 충전기 까지 합하면 5.5 kg 이나 되어서 사실상 들고 다니기는 반쯤 포기해야 되는 단점이 있다. 단 어차피 대부분의 모델들이 4kg대는 족히 나가는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임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 할 수 있다.
15인치급 싱글펜 노트북의경우 추가바람
3 마더보드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돈값하는 메인보드
일반인이 오버클럭 용도로 사용시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주요 시리즈의 이름과 위치는 다음과 같으며 모든 메인보드에 박히는 동일한 스펙으로는 다음과 같다.
1. Nichicon FP10K , Nichicon Fine Gold 오디오 캐패시터 사용
2. 메인보드 블랙 코팅
3. 슈프림FX 시리즈.
4. RJ-45 전용 랜가드 및 인텔 랜, 주요 메인보드 트윅프로그램이 모든 시리즈에 동일하게 제공된다.
5. 라이트닝 컨트롤
부록 : DO NOT DISTURB [9] [10] 라는 문고리도 마찬가지.
접두사 로마숫자 접미사로 이루어진 제품명을 지니고있다. 접두사는 제품군을, 로마숫자는 세대를, 접미사는 폼팩터별 구분과 등급을 나타낸다.
접두사
스트라이커 (Striker)
ASUS ROG브랜드 초기의 메인보드. NVIDIA nForce칩셋을 사용한 인텔 플랫폼용 제품이다. 당시에는 SL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VIDIA nForce 칩셋을 사용해야 했었는데 그것을 위한 제품이다. NVIDIA가 메인보드 칩셋 제조를 포기하였으므로 현재는 추가적으로 발매되지 않고있으며 Striker라는 이름은 ASUS의 퍼포먼스 라인업 그래픽카드 ROG 브랜드로 전환했다.
코만도 (Commando)
스트라이커와 함께 발매된 ASUS ROG브랜드 초기의 메인보드. 인텔 P965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블리츠의 전신이 된다.
블리츠 (Biltz)
막시무스 시리즈의 전신이 되는 메인보드로 인텔 P35 칩셋만 사용하였다.
램페이지 (RAMPAGE)
인텔의 익스트림군(X48, X58, X79, X99 등 X가 붙는 칩셋들)을 사용한 메인보드. 매번 전시할때마다 나오는 제품들이 대부분 다 이거다.
인텔 , 엔비디아 , AMD (ATI) 의 모든 라이센스를 모조리 다 따서 메인보드에 적용 시키기로 유명하며 SLI , 크로스 파이어 등 모든 솔루션이 지원 가능하다.
일반적인 데스크탑 PC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능, 아니 그 이상을 모두 넣는다.
사실 히트파이프를 박는다는건 예전에도 많이 시도 되었던 것이지만 대부분 중앙의 메인보드 칩셋의 발열 해소 및, 열의 순환 이동에 따른 쿨링을 해소하기 위해서였지만 이렇게 전원부 페이즈만을 위한 전용 히트싱크는 아수스의 ROG가 본격적이라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아쉽게도 매번 오버클럭 신기록은 MSI 와 기가바이트한테 넘겨준다는게 에러라면 에러. 마의 기록을 매번 깨지 못한다. 아니면 깨더라도 1주일도 안되서 타 메인보드 제조사한테 기록이 갈린다. 일명 돈X랄 메인보드라고 불린다. 심지어 감성(간지)도 막시무스 포뮬라에게 내어준 적이 많다. 이래저래 최상급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비례한 간지의 부족과, 차라리 WS 플랫폼을 사겠다고 하여 주저하게 되는 메인보드중 하나.
막시무스(MAXIMUS)
이미지 출처 : 브레인박스
인텔 퍼포먼스 칩셋중 최상위(P45, P55, P67, Z68, Z77, Z87, Z97 등)를 사용하는 메인보드. 최초의 막시무스 메인보드는 X38 칩셋을 사용했으나 X 시리즈 칩셋은 램페이지로 넘어갔다.
값비싼 익스트림 계열 CPU와는 달리 사용자가 많은 만큼 ROG 메인보드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가 런칭되어 있다. 원래는 EXTREME과 FORMULA였던 등급이 현재에는 HERO와 RANGER까지 4가지 등급이 존재하며 M-ATX 폼팩터의 GENE과 Mini-ITX 폼팩터의 IMPACT까지 하면 무려 6가지 등급이 존재한다. 2015년 10월 현재 Extreme, IMPACT 발매.
크로스헤어(Crosshair)
AMD 플랫폼을 대상으로한 ROG 메인보드. AMD CPU용 칩셋인 790FX, 890FX, 990FX(Crosshair Formula와 Crosshair II Formula는 NVIDIA nForce 칩셋을 사용했었다.)를 사용한다.
AMD 플랫폼에서는 최 상위급의 구성을 보여준다. 사용되는 칩셋도 접미사로 FX가 붙어 32개의 PCI Express 레인을 지원한다. 다만 AMD CPU의 특성상 인기가 없어 대대로 Formula만 발매되다가 Crosshair IV 시리즈에서만 유일하게 Extreme이 발매되었다. Crosshair IV Extreme에는 Lucid Logix의 Hydra칩셋이 탑재되어 무려 48개의 PCI Express 레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기종 멀티 그래픽(지포스 + 라데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이 기술은 버그가 많고 Lucid에서도 포기하여 단순 브릿지 칩셋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제품은 Crosshair V Formula-Z인데,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공식 유통되지 않았다. Crosshair 시리즈는 보통 100대 정도 들여오는데 다 파는데만 1년이 넘게 걸리는등 인기가 없어 유통을 포기한듯 하다. AMD의 CPU가 현재 거의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라 Crosshair VI 시리즈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크로스블레이드(Crossblade)
AMD 플랫폼을 대상으로한 ROG 메인보드. AMD APU용 칩셋인 A88X을 사용한 제품이다. AMD APU 최초의 ROG 브랜드 메인보드가 된다.
하지만 최하위 등급인 Ranger만 말매되었다.
로마 숫자
Commando : 인텔 P965 칩셋
Blitz : 인텔 P35 칩셋
Striker : 엔비디아 nForce 680i SLI 칩셋
Striker II Formula : 엔비디아 nForce 780i SLI 칩셋
Striker II NSE : 엔비디아 nForce 790i SLI 칩셋
Striker II Extreme : 엔비디아 nForce 790i Ultra SLI 칩셋
Rampage : 인텔 X48 칩셋
Rampage II : 인텔 X58 칩셋
Rampage III : 인텔 X58 칩셋
Rampage IV : 인텔 X79 칩셋
Rampage V : 인텔 X99 칩셋
Maximus : 인텔 X38 칩셋
Maximus II : 인텔 P45 칩셋
Maximus III : 인텔 P55 칩셋
Maximus IV : 인텔 P67 칩셋
Maximus IV -Z : 인텔 Z68 칩셋
Maximus V : 인텔 Z77 칩셋
Maximus VI : 인텔 Z87 칩셋
Maximus VII : 인텔 Z97 칩셋
Maximus VIII : 인텔 Z170 칩셋
Crosshair : 엔비디아 nForce 590 칩셋
Crosshair II : 엔비디아 nForce 780a SLI 칩셋
Crosshair III : AMD 790FX 칩셋
Crosshair IV : AMD 890FX 칩셋
Crosshair V : AMD 990FX 칩셋
Crossblade : AMD A88X 칩셋
접미사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인텔 익스트림 CPU는 하나의 칩셋에서 두종류의 아키텍처를 사용하는데 X58에서는 네할렘과 웨스트미어, X79에서는 샌디브릿지-E와 아이비브릿지-E가 사용되었다.
램페이지는 다음 세대 CPU가 발매될 때 Black Edition이라는 제품을 발매하곤 했는데 Extreme R2.0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현재까지는 Rampage III Black Edition과
Rampage IV Black Edition 두가지 제품이 발매되었다.
익스트림(EXTREME)
ROG 메인보드 자체로도 무시무시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에 사용되는 접미사. 최근부터는 ASUS OC 패널을 제공하며, 메인보드에 안테나만 달면 WI-FI 가 가능한것은 이미 몇년전부터였다. 메인보드의 전원부 페이즈 발열 해소를 위해 전원부에만 히트 싱크 + 히트파이프 까지 때려박을 정도니 이정도면 정말 게이밍 메인보드의 황제급.
ROG 메인보드가 게이머에 특화되어 있기는 하나 익스트림 등급은 여기서 오버클럭에 더 특화되어 있다.
포뮬러(FORMULA)
원래는 ROG 메인보드중 하위 등급이었으나 Maximus VI 시리즈부터 Hero가, Maximus VII 시리즈부터는 Ranger가 등장하여 중급형으로 격상되었다.
중급형이라고는 하나 일반적인 메인보드와 비교하자면 한참 윗 등급에 있는 제품으로 EXTREME과는 달리 게이머나 컴퓨터를 꾸미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쓴 제품이다.
VIII부터는 ROG의 특징이었던 검빨 조합을 배제하고 검은색으로만 구성, RGB LED를 탑재해 더욱 튜닝성을 늘렸다.
히어로(HERO)
Maximus VI 시리즈부터 등장한 제품군. 포뮬러와 거의 비슷한 부품을 사용하면서 ROG 아머나 전원부 수냉 방열판 등을 제외하여 가격 거품을 뺀 메인보드로 판단하면 된다. 일반적인 메인보드의 상위 제품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레인저(RANGER)
ROG 브랜드 최하위 등급에 해당하는 제품. ROG 브랜드 최하위에 해당하지만 구성은 웬만한 메인보드의 뺨을 후린다.
다만 그래도 아래 등급이라 일반적인 메인보드의 중상급형과 비슷한 구성을 취한다.
진(GENE)
FORMULA나 HERO와 비슷한 부품을 사용하면서 폼팩터를 M-ATX로 줄인 제품이다.
Maximus VIII 부터 레인저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이전 제품에 비해서 부품 품질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M-ATX 폼팩터에서는 오버클럭용 제품군이 별로 없을 뿐더러 막시무스 진의 사양이 월등해서 M-ATX 마더보드에선 거의 끝판왕으로 여겨진다.
임팩트(IMPACT)
Mini-ITX 폼팩터용 ROG 메인보드로 크기가 작은 ITX 특성상 메인보드 뒷면에도 각종 부품으로 빼곡히 들어가있으며 기판 위에 전원부 부품을 올리는 것이 여의치 않자 그냥 전원부 모듈을 만든뒤 메인보드에서 수직으로 밖아버린 무시무시한 메인보드. 사운드 부품도 기판위에 올릴 수 없자 도터 보드로 동봉해버렸다. 크기는 작지만 부품 구성은 HERO나 FORMULA에 필적.
ITX 라서 확장성이 심각하게 좁다는것 외에는, 당분간 ITX 메인보드 끝판왕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11]
4 그래픽 카드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POSEIDON.png
국내 아수스 ROG VGA 그래픽카드는 상징적인 의미가 많으며, MARS , POSEIDON , MATRIX 가격 또한 GTX TITAN 후려칠 만큼 비싸다. 해외에서는 제법 인정 받았을지언정, 우리나라에서는 아수스 특유의 Direct CU II 와 STRIX 제품군이 주요 타겟일뿐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ROG VGA 가 980Ti Posedion 까지 나오고 다른 모델은 출시예정
ROG 시리즈의 그래픽카드인 만큼 기본적인 팩토리 오버클럭 자체는 상당히 높게 세팅되어서 왠만한 비레퍼런스 모델 중 인기 순위 1~3위를 다투고 있으며
컴덕들 사이에서 '검빨 종결자' 그래픽카드로 불리운다.
5 모니터
ROG Swift PG278G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ROG PG278Q.jpg
게이밍 모니터에도 진출했다! 게다가 네이티브 144Hz 재생빈도, NVIDIA G싱크, ULMB [12]등 첨단 기술을 듬뿍 끼얹어서 LCD주제에 거의 정상급 CRT에 근접하는 충공깽한 게이밍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상세한 영문 벤치마크 + 리뷰 [13] 영어를 읽기 힘들다면, 해당 기사의 퍼수트 카메라를 이용한 잔상측정 부분을 해석한 글을 보자.
이게 왜 충격적인 기술인지는 블로그 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관심있는 위키러는 "퍼수트 카메라로 촬영한 아수스 VG278H[14] TN LCD에서의 각각의 모션 성능 비교입니다." 부분 꼭 보기 바란다. 기술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마지막 드래곤볼 비유도 필견, 그야말로 LCD가 CRT 게이밍 응답속도를 잡는다는건[15] 큐이가 프리더를 잡는다는 말이니. [16]
그래도 TN패널이라[17] 화질면에서는 나름 한계를 보이고 있다.[18] 또한 기술적인 한계로 ULMB를 쓰려면 144Hz와 G싱크를 포기해야 되고[19], 144Hz나 G싱크를 활성화하면 ULMB를 켤 수 없다. 거의 완벽한 저잔상과 저인풋렉을 하나의 제품에서 제공한다고 했지 둘을 동시에 쓸 수 있다고는 안 했다.
특히 가변싱크(G싱크/프리싱크) 특성상,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면 모니터 주사율도 그에 동기화 돼서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샘플 앤 홀드 잔상 문제가 심해진다는 한계가 있다. 현재 그나마 최선의 해결책은 G싱크 + 게임 프레임 100프레임 이상 유지를 통해, LCD 특유의 샘플 앤 홀드 잔상 문제를 백라이트 스트로빙 없이도 최대한 억제하면서 가변싱크의 게이밍 응답속도 이점을 최대한 누리는 것인데[20], 이러면 100프레임 이상 유지를 위한 성능부담(또는 그래픽 옵션 타협 부담)이 심해지는 편이다.
여튼, 15년 9월 현재까지도 가성비를 제외하고 LCD중에선 최정상급 게이밍 모니터의 위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같은 패널로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MG278Q도 나왔다. 이후에도 PG로 시작하는 모델은 G싱크를, MG로 시작하는 모델은 프리싱크를 지원한다.
후속작으로 PG279Q (1440P IPS패널[21])가 출시 되었고, PG348Q (WQHD, 가로해상도 3440p를 지닌 21:9 IPS패널)도 나왔다.
플레이웨어즈의 MG279Q 리뷰를 보면 ASUS ROG 다운 품질과 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명암비는 표기스펙(1000:1)을 넘어서 1400:1이 실측치로 나오는 기염을 토한다. LCD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동적명암비나 로컬디밍이 아닌 순수 정적명암비는 LCD 대표적인 약점으로 보통 1000:1이 최선이다(VA 계열 패널 예외). 다만, 해외 리뷰에선 1200~1270정도로 나온 것을 보면 미세한 측정오차도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IPS 패널중에서는 최상위 수준. 단점으론, 정상급 TN 패널보단 다소 느린 응답속도[22]와 AMD 프리싱크의 지원범위가 제한되는 점(35~90Hz, G싱크는 30~144Hz이고 그것도 30Hz 미만은 일종의 프레임 보간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23])은 아쉬운 점. 아직 프리싱크가 G싱크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평을 받으며, 다나와 PG278G 질문게시판에서도 ASUS 답변자가 G싱크의 성능우위 때문에 보급형만 프리싱크를 쓸거라고 해놓고 정작 ROG + 광시야각 패널의 최상급 제품에서 G싱크를 버린건 아쉬운 점이다. 다만 IPS + 프리싱크 최초인 LG 34UM67의 프리싱크 지원범위가 꼴랑 48Hz~75Hz 밖에 안 되었던 거와 비교하면 진일보한 것이기는 하다.
그래도 TN대비 광시야각 패널의 이점들을 포기할 수 없으면서도 고성능(빠른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를 원하는 돈많은 게이머들에겐 EIZO Foris FG2421와 함께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IPS 패널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만든다는게 쉽지 않은 모양인지, MG279Q 해외 초기물량은 144Hz에서 프레임 스킵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 적이 있다. 국내 물량은 리콜 이후에 출시되어서(리콜이 3월인데, MG279Q의 다나와 등록은 6월) 문제가 없는 듯 하지만, 확실히 확인한 위키러가 있으면 수정바람.
가 15년도 끝인줄 알았으나 G싱크에 165Hz까지 지원하는 PG279Q가 나왔다, 그것도 TN이 아닌 IPS로! 다만 실측 GTG 5.2ms 수준의 응답속도는 아직 정상급 TN에 비하면 한 수 떨어진다.(당연히 CRT보다는 두 수 떨어지는 셈) 오버드라이브 설정을 끝까지 올리면 4.0ms까지 나오지만 역잔상 쩌는 숫자놀음이라 의미가 없다. 게다가 워낙 높은 주사율이라 그런지 아이들시 그래픽 카드 전력 소모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된 것 처럼 주사율 문제라면 기존 144Hz 모니터들도 모조리 해당되어야 할 텐데,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길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당장 해당 제품을 사서 쓸 돈많은 게이머라면 링크에 나온 해결책을 이용하여 불피요한 전기요금[24]을 줄이자. 추가 뉴스로는 의외로 NVIDIA 드라이버 문제인 듯 하다. 픽스를 약속했으니 다음 드라이버를 기대해보자.)
6 ROG 가 아닌 제품들 & 기타 비교용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X99.png
1. X99 디럭스 - 비교대상 : 램페이지 익스트림
램페이지를 신나게 비교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보드, 오히려 램페이지보다도 이걸 더 밀어주는 분위기가 풍긴다. ROG 가 검빨간지라면 X99 디럭스는 화이트 + 블랙 + 그레이 라는 3중간지를 내뿜으며 가격마저도 램페이지 보다도 10만원이나 더 싸면서 스펙은 더 깡패다. 팬 슬롯 및 하이퍼 M2 전용 소켓까지 제공하는데도 가격이 똑같으니 램페이지가 비교당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 처음에는 듀얼 랜 덕분에 WS 플랫폼을 오해를 받았으나 이제는 X99 - WS 라는 제품까지 나오는 바람에 확실히 램페이지보다도 더욱 더 최상위권의 X99 끝판왕 게이밍 보드가 되고 말았다.
단, 3-Way SLI 부터는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 램페이지가 유리해진다. 과연 일반적으로 그 정도까지는 갈 일이 있을까?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tuf.png
2.Z97 세이버투스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포뮬라
포뮬라에 달아준 메인보드 커버의 원래 시리즈는 아수스의 세이버투스 TUF 시리즈부터 였다. MSI 의 밀리터리 클래스를 겨냥한듯한 기술과 디자인이 압도적인데 밀덕 들이 좋아하는 미군 국방색을 채택하고 쓰지않는 온갖곳에 커버와 뚜껑을 씌울 수 있어서 먼지 침투력을 세세하게 신경쓴 제품. 제품 내구성도 최소 10년을 버틴다고 자랑하며 최소 보증기간이 3년이 아닌 5년이다. 그렇다고해서 기본성능이 허접한것은 아니며 아수스 제품중 플로우 팬을 단 몇 안되는 제품이다. 허나 ROG 게이밍 보드와 동일한 27~30만원선의 가격은 굳이 TUF 시리즈를 사야하나 라는 고민을 먼저 안겨주기에 충분하다.[25]
파일:Attachment/ASUS ROG 시리즈/Z97.jpg
3.Z97 게이밍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히어로 , 젠 , 레인저
ROG 시리즈를 한방에 침묵시키게 한 팀킬의 장본인. 게이머 시리즈의 염가판이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성능을 보면 Z97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가성비 甲 (아수스 보드 내에서만) 이라고 칭할 정도로 14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다. 심지어 이녀석보다도 전원부가 빈약한 K 나 C 시리즈가 더 비싸다. 이정도면 리얼 팀킬 수준. Z97 이 초창기에 18만원이던걸 생각하면 아수스로써는 바짝 자신의 뒤를 쫒아오는 MSI 가 심하게 부담스러웠다는 반증도 된다.
그도 그럴법한게 MSI 의 Z97 라인업중 최고 저렴한게 13만원인데다가, 메인보드 비싸기로 유명한 아수스가 이정도의 가격방어율을 무너뜨렸다는건 생각외로 강력한 라이벌들의 개량품에 허겁지겁 쫒아오는, 아수스 답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게이밍 시리즈는 이번 하스웰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나온거다. 인텔의 X99 , Z97 플랫폼 끝판왕이라는 덕분에라도 마무리 할 장식으로 중간 시장도 내주지 않겠다는 의미가 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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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Z97 디럭스 - 비교대상 : 막시무스 포뮬라
포뮬라를 포기하고 5만원 더 이득볼수 있는 38만원이라는 가격에 포지셔닝 된 Z97 일반형 보드의 끝판왕 디럭스. ROG 만 빼면 얘가 거의 Z97 디럭스 원형 그 자체다. 금 + 검 + 회 간지를 보여주며 듀얼 인텔리전트 V 기술이 들어가 있다. 성능 또한 ROG 포뮬라랑 진배 다를게 없다. 간지 , 수냉튜닝홀 만빼면 이쪽이 좀 더 저렴한 편. 그렇다고 해서 와이파이 AC 가 없는것도 아니다. 이쯤 되면 ROG 는 간지와 튜닝 , 번들게임과 OC 패널을 빼고서는 이렇다 할만한게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심지어 얘는 썬더볼트 슬롯까지 PCI 로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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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RIX 970 - 비교대상 : ROG VGA
ROG VGA 가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가에 대한 정답을 제공해준 VGA. 기존에 아수스에서 활용하던 Direct CU II 기술에다가 '부엉이' 를 형상화한 STRIX 쿨러 기술 덕분에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다. 물론 ROG VGA 가 최신트렌드를 늦게 반영하고 대만 컴퓨텍스 페스티벌에서 벤치마크놀이용으로나 나오는 VGA라는 인식이 강한게 한몫 큰 탓.
국내에서도 구할 수 없는 이유는 일단 들여오지를 않기 때문. 다이렉트 CU 기술로도 메인스트림 GTX 를 충분히 해먹고도 남기 때문이었다.[26]
또한 엔비디아의 '황회장이 미쳤어요' 식의 가격책정덕에 ROG VGA 는 더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게 문제. 299달러로 책정된 970GTX 의 경우, 아수스는 결국 자체제작 970 기판에 STRIX 쿨러를 때려박고 정신나간 고급화 전략의 한 축인 Direct CU II 에 박힌 수퍼 알로이로 인해 40만원 라인업에 간신히 턱대기 식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VGA 계의 최강자라 불리는 MSI TWIN FROZR 기술때문인 탓도 크고 , 아수스의 정신나간 고급화 전략때문에 STRIX 도 한때 49만원이었다가 국내 유저들에게 오만상의 욕을 모조리 다 먹었다.[27]
그래픽카드 기판 길이는 279mm . 쿨러가 상당히 커진 탓에 기판 길이도 제법 되니 끝부분에 턱대기 식으로 걸쳐질 케이스가 많으니 꼭 확인해봐야 한다. 메인보드 배선헤집기를 VGA 하나때문에 할 지도 모른다. 케이스도 새로 사야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정말 충공깽.
결국 가격, 성능에 따라 MSI 를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나왔지만 어정쩡한 기판길이와 함께 정신나간 가격정책으로 오히려 ROG VGA 를 영영 보지못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다고해서 STRIX 가 잘팔리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얘는 LED 간지도 없다. 가가바이트와 MSI 도 맞춰놨는데 간지, 쿨링, 성능 모든걸로도 처참하게 발리고있는중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메인보드, VGA, 노트북과 모니터만 있다. 다른 제품들은 대부분 북미위주.
- ↑ 하지만 전부다 돌리는건 블소였다. ROG 부품들이 소용 없었을 정도로 심각한 그래픽 풀옵 특유의 버벅임을 유발한 덕분에 대차게 까였다.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잘못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
- ↑ 이상하게 아수스 제품의 경우 고가정책으로 인해 환율 대비 국내 판매 가격의 거품이 센 편인데, 품질 면에서 차이가 없는 레퍼런스 VGA라도 얄짤없다. 박스나 스티커에 금(金)을 함유했다는 비아냥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
- ↑ 커스터마이징 할때 풀 옵션을 먹이면 에얼리언 웨어가 성능이 거의 항상 앞선다. 하지만 이렇게 맞추게될경우엔 에얼리언 웨어가 훨씬 비싸지며, 동 스펙 기준으로 보면 거의 항상 Asus쪽이 확연히 저렴하다.
- ↑ MSI 쪽도 최근 판매량 면에선 거의 비견되는 수준으로 치고 올라왔지만,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두각을 들어내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에 가까워서 그런지 브랜드 인지도 쪽은 ROG가 높은편이다
- ↑ 한성 노트북과 같이 clevo 베어본을 수입해서 파는 회사이다. 미국에 있는 어떤 게이밍 노트북 회사보다도 절대적인 가성비를 갖고 있으며, 똑같은 베어본을 파는 회사들 보다도 20 ~ 30만원 정도 더 싸다.
- ↑ 물론 게이밍 노트북 구매자들 대부분이 젊은 층이기에 아예 디자인을 신경 안쓰는 건 아니고 스텔스기의 디자인을 어느정도 수용하고 거기에 에이수스 특유의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노트북이다.
- ↑ 물론 프로그램만을 이용하면 5%지 본인이 프로그램 이용 안하고 오버하면 5% 이상 오버 가능하다
- ↑ 방해하지 마시오
- ↑ 게이머의 입장을 생각하는 점이 가장 잘 드러나 있다
- ↑ ITX 는 케이스의 호환성이 심각하게 중요하다. 케바케가 될 수도 있어서 아크릴 , 또는 오픈 케이스 형태로도 쓰는 양덕도 있다.
- ↑ 울트라 로우 모션 블러, 라이트부스트의 2세대 기술
- ↑ 15년 3월 퍼수트 카메라를 이용한 잔상 측정이 추가되어, 재생빈도와 ULMB 사용에 따른 잔상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해당 항목 직링크
- ↑ ROG 브랜드를 달기전 27인치 FHD 구형 제품
- ↑ 아직 완벽히 잡지는 못했다.
- ↑ LCD가 처음 보급되던 당시에는 인풋렉+잔상으로 100ms도 훨씬 더 넘게 까먹기 일수였고(아무리 막눈이라도 알아차릴 수 밖에 없는 참상이다), 지금도 인풋렉+잔상 총합이 수십ms를 넘나드는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정상급 게이밍 제품들은 인풋렉+잔상을 10ms이내로 잡고(CRT 대비 인풋렉 자체는 1ms이하인 제품들도 있다) 라이트부스트 등의 기술로 근본적인 잔상 문제까지 극복하고 있는데, 이를 27인치 1440p에다가 집대성한 제품이 바로 저 ROG 스위프트다.
- ↑ 15년초인 현재까지도 아직 광시야각 패널로는 응답속도+인풋렉 두마리 토끼를 잡은 CRT급 게이밍 모니터를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EIZO Foris FG2421란 제품이 상당한 게이밍 성능을 보이긴 하는데 TN 게이밍 제품들에 비하면 인풋렉이 느린 편이다.
- ↑ 게이밍 모니터에 쓰이는 TN은 고가패널이라 저가 TN들의 안습한 화질은 안 나오지만, 근본적인 작동방식 차이에서 나오는 광시야각 패널들만의 장점을 완전히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
- ↑ 라이트부스트가 85Hz~120Hz사이에서만 되는데 ULMB에서도 이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
- ↑ 이 경우 게이밍 응답속도만큼은 어지간한 구형 CRT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CRT 전성기 때 사람들이 쓰던 대부분의 제품들은 72Hz~85Hz정도에 불과했으며, 고정주사율 대비 가변싱크의 게이밍 응답속도 이득도 무시하기 힘든 차이이기 때문에... 물론 CRT도 최정상급 제품으로 소니 CRT 최후의 한 수라고 할 수 있는 아르티산 160Hz 세팅 같은걸 출격시키면 현존 최고 TN게이밍 제품도 넘볼 수 없는 응답속도를 자랑하지만, 일반 플래그쉽도 아닌 방송 장비 라인업에 가까웠던 아르티산을 게임 하려고 구매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 ↑ AUO사의 AH-VA 패널이 들어갔다. 이름만 다르지 AH-IPS와 동일한 기술.
- ↑ EIZO Foris FG2421도 그렇고 광시야각 LCD 패널로 응답속도 실측치 4ms 이내를 달성하는 기술은 아직 인류의 영역이 아닌 듯 하다.
그러니깐 LCD 따위 버리고 OLED나 PDP를 쓰면 된다그리고 번인에 고통받겠지 - ↑ 프리싱크도 144Hz가 되지만, 프리싱크는 무료 표준기술인 대신에 라데온 드라이버와 모니터의 스케일러칩에서 알아서 지원해야 되기에 다양한 패널에 모두 최적화하기 힘들다는 문제점 때문에 15년 현재로서는 TN패널만 가능하다. 반면에 G싱크는 NVIDIA전용 칩을 사서 써야(독점 기술이라 칩값 뿐만 아니라 100$정도로 추정되는 라이센스료도 내야 된다.) 되는 대신에 해당 칩을 일일이 개별 제품마다 최적화 해줘 NVIDIA 쪽에서는 240Hz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관련기사
- ↑ +환경파괴
- ↑ 그리고 커버가 저렇게 많으면 나중에 커버때문에 간섭이 생결경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 ↑ 그렇다고해서 쿨링능력이 좋은건 절대 아니다. 요 몇년간 MSI 를 이겨 본 적이 없다. 영원한 콩라인이 될뻔했다가 이제는 기가바이트랑 겨우 벤치싸움 하는 수준이다.
- ↑ 결국 이 정책때문에 비슷한 성능인데 가격은 더 낮은 MSI 로 갈아탄 유저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