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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Archangel of Tithes | 파일:EngresC.png |
한글판 명칭 | 십일조의 대천사 | |
마나비용 | {1}{W}{W}[W} | |
유형 | 생물 — 천사 | |
비행 십일조의 대천사가 언탭되어 있는 한, 생물의 조종자가 각 생물마다 {1}를 지불하지 않으면 그 생물은 당신 또는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를 공격할 수 없다. 십일조의 대천사가 공격하는 한, 생물의 조종자가 각 생물마다 {1}를 지불하지 않으면 그 생물은 방어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3/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매직의 기원 | 미식레어 |
매직의 기원블록의 백색 미식레어 카드. 언탭상태 / 공격상태(탭상태가 아니다) 에 따라 상대 생물의 행동에 제약을 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전의 Propaganda와 Ghostly Prison에 해당하는 공격 저지능력을 반쪽짜리 효율로, 마스크블록에 있었던 War Cadence라는 부여마법 카드의 방어저지능력을 1마나 고정으로 보유.
이렇게 원본 부여마법들의 능력을 적당히 섞어서 가지고 있는 이 카드의 발목을 잡는 것은 변태적인 비용과 전무한 보호능력.
4마나 중에서도 3마나를 백색 유색으로만 요구하기 때문에 백단색이 아니면 쓰기 어려운데다, 생물임에도 자기자신을 보호할 수단은 없기 때문에 원조인 부여마법들에 비하면 쉽게 찍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역시 카드는 환경빨을 잘 받아야하듯이(...) 변태적인 백색마나 요구는 테로스 블럭이 살아남아있는 기간동안 신앙심을 늘려주는 데 사용될 수 있고, 특히 같은 백색의 신인 태양의 신 헬리아드의 경우 경계능력을 부여해 주기때문에 대천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러모로 굴려질 가능성을 보였던 카드. 다만 테로스가 짤린 이제 의미없다
아직까지 이동식씨 처럼 생각보다 큰 활약을 보이지는 않기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미식레어 + 천사 + 일러스트빨이 있기때문에 가격이 그리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스포일러가 공개되면서 끝없는 감시로 경계를 붙여줄 수 있게 되고 모노화이트 또는 WX 어그로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이 폭등.
여담으로 매직 듀얼의 릴리아나 스토리모드에서 릴리아나에게 관광당하는 천사가 바로 이분으로, 같은 판본에 있는 부정한 굶주림 카드에 나타나 있다. 거기에 머리에 쓰고 있던 장식을 릴리아나한테 뺏기기까지 한다. 우리가 흔히 릴리아나 하면 떠올리는 그 머리장식이 바로 이 천사의 것이었던 것.
사용가능 포맷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모던 | 사용가능 |
레거시 | |
빈티지 | |
E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