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BJ흔한에서 넘어옴)
아! 아! 반갓습니다... 다들 어서오시오.

식사들 하시오 ㄱㄱ
괜히 신이 아니다.[1]
그려

1 소개

아프리카 방송국 주소
유투브 주소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로 하는 백수 BJ. 아프리카ID는 kamding이다. 본명은 전현성이며, 1985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세대라고 한다.

자기가 신이라고 자칭했었는데, '신도' 수가 꽤 많다. 실제로 방송에서 캐리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 모든 '신도'들이 미쳐 날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며 굉장히 당황하는게 대부분이다. 자신을 찬양하는 시청자, 일반 시청자들은 가만히 냅두지만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 자신을 욕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사람은 곧바로 블랙해 버렸다. 철빡이들이 채팅방을 ㅊㄱㅇ으로 메꾸었을 때도 흔한은 채팅창을 얼리고 한 명 한 명씩 블랙했다. 예전에 본인이 신을 버리고 일반인이 되었다고 말하며 컨셉이었다고 했다.

방송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위대함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따라서 시청자 수가 많든 적든 전혀 관심이 없었다. 현재는 해설방송을 주력으로, 과거보다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있다. 방송을 오래하면서 생각이 바뀐 듯하다. 최근엔 어려운 사람들(점수를 잘 못올리는 롤 유저들)이 점수를 잘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도 방송을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방송을 보면 멘탈이 깨져 쌍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덤덤히 지켜보는 경우도 있고 오락가락한다. 금강멘탈을 보여줄 때도 많았다. 사람이 먹을것이나 수면시간같은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그렇다. 말랐다는 특징과 연관지으면 저혈압일지도? '꽁패가 있으면 꽁승도 있는 법' 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흔한은 방송 스타일이 욕설을 많이 해서 그렇지, 흔한 본인이 30대이기 때문에 의외로 경박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진중하다. 작정하고 비방하기 위해 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BJ 랭킹은 200대라 별로 높지는 않았지만, 현재 해설 때는 30위 권도 꾸준히 들면서 나름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있다. 순위가 우월하게 높지 않더라도 고정 시청자층이 엄청 탄탄하다. 롤방송의 약점중 하나는 유동시청자가 워낙 많고 고정시청자 잡기가 힘든 점을 생각하면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 수 있다. 2015.11.12 아프리카 랭킹 7위를 달성하였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부산 토박이인지라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매우 심하다. 군대 2년을 제외하고 부산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사투리가 '내가 시니여~', '앗또저기여', '개니시니아니다' 등 여러가지 유행어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의 특이한 발음이 방송을 시청하는 이유인 시청자들도 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서 상세한 것은 불명. 가족관련 유일한 키워드는 2015년 해설중 '비자림' 을 검색해달라는 스폰(?)을 종종 하곤했는데 대표이름이 전으로 시작했던걸 보아 무언가 관련이 있을듯...? 당시 홈페이지는 트래픽 과열로 폭파되었고, 방송을 열심히 하면 종종 먹을것을 방으로 가져다 주시는듯 하다. (이럴때 마이크는 귀신같은 속도로 꺼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엠비션의 부진에 대해 얘기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우월한 것은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이라고 발언하여 시청자들과 흔한 둘 다 안타까워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여자에 흥미가 없는건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다음팟 플레이어 재생목록의 야동을 몇몇 시청자들에게 들키기도 하고 해설 중 여자가 카메라에 잡히면 옷을 스캔하여 점수를 매기기도 하는 등 여자에 대한 관심 자체는 있는것 같다. 결혼 언제하냐고 물으면 100% 확률로 "네 결혼이나 신경써~"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캠방을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마른 멸치일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 본인 입으로도 말랐다고 말했다. 다만 방송중 먹는 얘기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서 입은 엄청나게 짧다고. 햄버거 어린이 세트도 겨우 먹는다고 한다.

2014년 9월 중반부로 블랙리스트를 해방하고 블랙이 없는 방송을 시작했다. 광고나 질이 안 좋은 어그로는 여전히 블랙의 대상이 되지만. 블랙리스트 해방의 주된 이유는 방송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그 이후 방송 순위 올리기를 목표로 새로 정했으며, 그로 인해 흔한도 다른 비제이와 똑같이 추천을 부탁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2015년 09월 파트너 BJ로 선정되었다.

2 컨텐츠

1.흔챔스
2.추천하면 퀵뷰
반송구게 대끌다시오
3.롤챔스 해설
4.흔국지
5.신의 룰렛
6. XCOM(스팀게임)
7. 풀수 게임
8. 모든용웅을이로케자라나 (망한컨텐츠)
9. 별풍100개 노래신청 (시청자주제곡)
10. 별풍 10000개 영구친추
11. 누구든지 금장 갈수있다 (시즌3 컨텐츠 지금은안함.)
12. H1Z1(지금은안함)
13. GTA 외에 스팀게임(가끔함)
14. 부캐 솔랭방송(주로함 5월12일기준으로 아직도 자주하며 본캐솔랭은 방송을 끄고한다고 카더라.)
15.오버워치(디바를 좋아한다,트레이서도 상당히잘하며 좋아한다. )

2.1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BJ 이름과 같이 '흔한'이다. 여기서도 자기가 신이라고 자칭했었다.
방송 내에서는 솔랭을 돌리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야스오, 나서스 등 한 번 꽂힌 챔피언은 계속하는 성격 때문에 팀원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원딜 트타로 첫 다이아를 찍었으며 이후 베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베인을 자주 했으나 승률은 썩 좋지 않았다. 이후 주로 하는 포지션은 미드였고 현재는 서폿. 여의치 않으면 다른 포지션도 별 상관없이 가는데 베이가 서폿 같은 괴이한 서폿을 즐겨하는 경향이 있다. 챌린저를 찍은뒤 곧 대회에도 베이가 서폿이 나오기도 한걸보면 보는눈은 엄청난듯. 현재 주력챔프는 소라카와 베이가.

흔한이 언제나 "브론즈들이 왜 랭크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가?"를 강조했는데 대부분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1. OP챔이나 강한 챔을 안하고 이상한 챔들을 함
2. 이상한 룬을 낌
3. 이상한 특성을 듦
4. 이상한 아이템 트리를 감

흔한은 자기 게임에 저격트롤이 유난히 많다고 주장한다. 자기가 카오스 때 잘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입을 털고 나댔던 것이 이유라고. 실제로 저격트롤 때문에 흔한의 게임이 어이없거나 진부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흔한은 저격을 피하려고 물칠하러 간다며 뻥을 친 뒤 솔랭을 돌리기도 하고 화면을 가리고 솔랭을 돌리기도 했었다.
흔한이 상대 정글러로 만난 라오칭의 칼같은 타이밍의 역갱킹을 보고 방플러라고 극딜을 하는 모습이 롤갤방송 등지에서 비웃음거리로 떠올랐었다.

나겜 장인어른에 출연했을 때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맞아요, 저, 저는 게임할 때 소포토 없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랜턴 베인, 닌자 타비 베인, 위덴 베인 등으로 막장의 끝을 보여줬다. 같이 듀오했던 단군도 거의 트롤 수준이었는데 흔한은 자신이 그날 만난 서포터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24일 오후 1시경 30대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그 직후 방송국의 5012스택명의 블랙리스트[2]를 풀어줬다고 한다.

2015년 2월 6일 다시 한번 챌린저를 달성했다.

2015년 7월초에 한번 7월 후반기에 한번 더 챌린저를 달성.

2016시즌초에 챌린저를 한번은 달수있다고 말했으나.....
이번시즌에는 오랜기간 동안 다이아1~마스터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는데, 흔한은 이것을 이번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다인랭과 급증한 헬퍼 유저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 하반기 이후로는 점수를 많이 끌어올려 10월9일 현재 마스터 240점대까지 도달했으며, 챌린저가 눈 앞에 보이는 상황. 시즌이 끝나기전에 빠라레루 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흔빡이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주로 베이가와 소라카 서포터, 그리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모(......)로 점수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롤드컵 해설 도중 영감을 받은 브랜드 서폿으로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 천하제일 시청자대전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하는 경기. 흔한이 정해준 시간에 자신의 닉네임과 포지션을 댓글로 남긴 시청자 중에서 흔한이 뽑은 시청자들끼리 경기한다. 티어제한이 없기 때문에 팀밸런스[3]가 안맞는 일도 종종있는 듯. 파랑 제이스, 전프로 젤리, 그외 다수의 다이아 1티어 상위권들 등 천상계 네임드들이 신청해서 참가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는 정말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하지 않는다.
  • 신의 가르침
흔한이 시청자의 플레이를 관전하면서 플레이에 대한 지적을 해주는 코너. 2013년 7~8월경 자주 했었다. 현재는 폐지.
  • 롤팍도사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컨텐츠. 시청자들에게 롤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질문들에 답변해주는 것이다. 플레임이 잘생겼냐 와치가 잘생겼냐(...)부터 어떤 프로팀이 왜 이리 부진하냐 같은 질문과 시청자들이 개개인이 왜 랭크 점수를 못올리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폐지상태.
  • 롤챔스 해설 방송
김동준 해설위원[4]보다 한박자 빠르게 해설을 한다. 놀라운 것은 흔한이 한 말이 나중에 김동준 해설위원이 한 말과 거의 일치하게 된다는 것.[5] 흔한 : 긴돈준 저거저거 또 내 방송 듣고 있나 가끔씩 해설을 들으며 해설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하는 등 게임을 읽고 해ㅡ석하는데 능력을 보여줬다. 현재 흔한의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고, bj중에서 이렇게 직접 해설을 하는 사람은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시청자도 많이 모이고, 평가가 좋다. 특히 4개의 용이 등장하는 패치 이후에는 첫 용 맞추기 이벤트를 자주한다. 해당 게임을 해설하기 전에 자신이 바람,불,바다,화염 용 중에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 3개를 투표창에 올려 시청자가 투표를 하게 한 다음, 게임이 시작되고 확인하여 맞춘 시청자들 중에 임의로 추첨하여 퀵뷰 혹은 치킨 값을 쏴주는 방식이다. 이때 참가비는 추천 하나인데, 만약 당첨 되어도 추천을 하지 않은 것이 걸리면 무효가 된다고 순진한 시청자들을 위협한다. 해설이 주력 컨텐츠이고 시청자수도 가장 많이 모이지만 30대가 된 이후로는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 5~6경기 이상 해설할 경우, 종종 "아고아고 힘두로...각자 알아서들 보시오~" 하고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2.1.1 챔프

2.1.1.1 주력챔프[6]
시즌4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챔피언.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에게 킬따내는 장면보다도 가둬놓고 말려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다만 장인어른 방송에서 간접출연을 하였을 때, 흔한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들이 장인팀에게 쳐발리는 바람에 특히 자신의 팀인 탑 트런들을 향해 간접 디스를 한다. "이건 말이야, 트런들 새키가 니들을 호구로 알아서 방송에서 일부러 던지는기다."
시즌3에서 가장많은 게임수를 기록했다.독특한 템트리가 특징인데,첫템을 선 아테나의 성배 이후에 기동력의 장화를 올리고 민병대를 올리는 템트리를 간다.(a.k.a 공무원트페) 필요할때 카드를 바로바로 뽑아내는 민첩함이 돋보인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크게 너프를 먹은 후에는 자주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2014년 4월에 트페가 버프를 먹으면서 다시 꺼내쓰고 있다.
2012년 말 부터 시작했다. 마나무네에 얼건을 가는 기묘한 템트리를 해서 초창기 따라하는 흔빠들에게는 굉장한 욕설을 듣게했지만 방송까지 나오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칭 피본좌, 서포터 피들스틱 템트리의 정석을 만든 사람이라고 자신은 주장한다. 궁으로 대놓고 타워다이브를 하여 적군 5명을 대혼란에 빠트린후 유유히 살아가거나 봇라인에서의 딜교환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등 피들스틱을 잘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 사실 피포터를 시작한 사람은 렛미잭스지만, 안정적이고 완벽한 템트리를 만든 사람은 흔한이라고 자신은 주장한다. SKT T1 푸만두가 피들스틱 서포터를 사용하고나서의 인터뷰 태도를 보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 이후로 한참동안 SKT T1의 경기중계방송은 하지 않았다 .
예쁜 서리궁수를 분무기로 만들어버린 슬픈이야기. 애쉬로 독특한 템트리를 갔다 일명 파랑애쉬. 마나무네를 올리고 쿨감템을 뽑아 47초마다 날리는 궁을 만들어 냈으며 2.4초마다 뿜어나오는 w때문에 분무기라는 별칭이 붙었다. 여신의 눈물을 올려 딜로스가 심할 것 같지만, 딜템인 롱소드 두 개를 먼저 뽑고 난 후에 여눈을 올리느라 큰 딜로스는 없었던 템트리. 후반에 라위가 나오는 순간 적들은 무한 츠쿠요미 슬로우 공포에 사로잡히는 템트리였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흔한이 예전에 애쉬 서포터를 했을때의 패배수를 빼면 더 높았을 것이라고 한다. 흔한이 인벤에 파랑애쉬 공략을 올렸었다. 반드시 깊은숲 애쉬 스킨을 착용해야만 하고[7], '시작할땐 항상 BJ흔한님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를 전채챗팅창에 날리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고, 이를 지킨다면 자신의 템트리를 가라는 지적이 인상적이었다. 안타깝게도 코어템인 도마뱀 장로의 영혼이 크게 너프먹고 나서는 보이지 않는다. 2014년 1월 30일 12시50분경에 애쉬로 빙하의 장막을 가는 뉴메타를 선보였다. 흔한은 이를 '건웅식 템트리'라고 명명했다. 본인은 효율성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그리고 4.10 패치 이후에 추가된 정수약탈자 덕분에 파랑애쉬는 완전체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런 엉뚱한 템트리로 게임을 이기자 흔한이 시청자들에게 이템트리 좋지않냐며 동정을 구했지만 신도들도 이번엔 ㄴㄴ 를 남발하며 부정하였다. 게다가 이후 인벤에 올린 공략들이 배드 테러를 먹고 삭제가 된 이후에 절대 따라하지마!!!라고 하면서도 프로 선수들이 파랑애쉬를 가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사족으로 파랑이즈의 창시자아니 전파자[8]인 TPS의 GodJJ가 플옵서 이거 쓰고 졌다.
베이가는 주로 미드에서 자주쓰이는 챔피언이지만, 흔한은 서포터로 사용한다. 왕귀챔프인 베이가가 서포터로 가면 정말 쓰레기일것 같지만, E스킬을 선마스터하여 한타에서 4인기절을 걸어서 이니시를 걸고 딸피 챔프들을 궁으로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당당히 타워다이브를 하여 적군 전체에게 스턴을 걸고 플래시로 빠지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흔한이 직접 말하기를 베이가 서포터를 하는데 있어 전제조건이 따른다는데, 팀구성이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 리신같은 강력한 정글러가 있을때 하라고했었다. 2015년 시즌5 시점부터 베이가 서폿을 다시 사용하여 챌린저 달성. 레오나보다 라인전은 좋지않지만 한타에서 레오나보다 좋다고 말함. 8월부터 갑자기 베이가 서포터나 다시해볼까? 해서 다시하는중. 공격력 방어 마저 이속 이라는 특이한 룬을 사용하면서 베이가 서포터로 연승을 꽤 했다.
시즌 2때 천갑옷 스타트에 리글의 랜턴과 마법사의 최후(...)등을 가는 등 특이한 베인으로 유명했으며 베인 장인어른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서포터를 많이 탄다고. 방송에서도 베인으로 흥하는 일은 거의 보지 못했다. 2016년 차치베인(착취베인), 정쟁강에 하니 베인(전쟁광의 환희 베인)을 했지만 며칠 하다가 버렸다.
흔한이 자주쓰는 챔피언, 티모충으로보이지만 섬세한 컨트롤과 딜계산이 돋보인다. 버섯을 굉장히 신기하게 박는데, 저걸 밟을까 싶지만 여차여차 하니까 다 밟긴 하더라...흔한이 말하기를 전부 계산이었다고 한다. 버섯은 뿌리가 뻗어나가듯이 박아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티모를 잘하려면 3충일체를 완성시켜야한다는데 베인의 컨트롤 능력과 마스터 이의 백도어능력을 마스터해야 티모를 잘 플레이할수있다고한다. 시즌 4 중후반부터 뜬금없이 티모 정글을 하면서 본캐와 부캐 모두 마스터 티어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티모 정글 장인으로 장인어른에 출연한 적도 있다.

2016년 픽 방식이 바뀌면서 탑 미드를 골라놓고 탑이 걸리면 탑티모, 미드가 걸리면 미서스를 한다. 티모는 원래 정글 티모만 하다가 탑티모를 다시 파기 시작했는데, 선 총검과 선 얼망 등 다양한 템트리를 연구중에 있다. 시청자가 BJ항심님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대해 '따라하지는 않고, 내가 보고 새로 만들어야지' '좀 따라하면 어떻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항심님도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으시는 듯하다.

알리스타를 굉장히 잘 쓴다. 상대편의 진형붕괴를 잘하고 적절한 판단력으로 팀원을 살려내는등 서포터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 3월부터 시작한 미드 나서스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AP트리를 간다. 물론 탑에 간다고 해도 미서스가 된다. 하지만 역시나 신도들은 그를 만류했다. 라인전은 강력하고 라인은 밀기 쉽지만, 한타때 e 한번깔고 궁 피통으로 버티고 죽는 모습이 보여 매우 잘 크지 않고서는 그렇게 좋은 픽은 아닌 듯하다.
2015년 5월 부터 주로 플레이하는 챔프, 최근 소라카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마스터 200점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2.1.1.2 못하는 챔프

본인은 모든 챔프를 잘 다룬다고 하지만, 막상 방송을 보면 아닌 듯하다. 아래의 챔프들로는 트롤급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흔한이 챌린져를 찍은 후, 일반게임으로 리 신을 연습한적이 있었는데 가는곳마다 갱승을 하는 전설을 기록했다. 딸피 적챔프에게 Q를 던져놓고 팀이 죽기직전까지 만들면 이를 Q로 다시 달려가 킬을 먹는 킬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챌린저의 리 신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제이스가 OP였던 시절 흔한은 제이스에 빠져있었고, 시청자 아이디로 일반게임을 돌리고 있었다. 시청자 아이디로 제이스 연습을 하곤 했는데, EQ 콤보가 전부 빗나가는 모세의 기적 상황을 연출하여 큰 웃음을 주었었다. 이후 다이아 1티어가 실버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미드 AP나서스
흔한은 방송국 홈페이지에 뉴메타를 찾는 컨텐츠를 하곤했었는데, 한 시청자가 AP나서스를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종말의 시작 AP나서스의 강력한 E포킹에 맛들린 흔한은 빠른 라인클리어의 맛에 빠졌지만 후반 딜이 없다는 큰 단점때문에 팀원들에게 큰 원성을 샀었다. 다이아에서 흔한 만나면 나서스를 밴할 정도.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다고 한다. 결국 템트리를 바꿨는데 이겼는지 미드 나서스의 저주는 풀리고 가끔씩 플레이하는 정도라고 한다. 배치고사에서도 사용했는데 귀신같이 패배했다.
같은 편에 중국프로 정글러가 있었고, 흔한은 탑 럼블을 했다. 흔한이 갱호응을 해준답시고 궁을 썼는데 시청자들의 얘기대로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빗나갔다고한다. 이에 중국프로 정글러는 크게 당황하여 ?를 쳤다고한다.
제드를 할때마다 종종 무리하게 들어가서 짤리거나 원딜에게 솔킬을 따이고 뜬금없는 궁을 쓰는등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 럼블과 제드가 합쳐져서 우럼블좌제드라고 불린다고 한다.
OP였던 피즈로 꿀을 좀 빤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무리를 많이하는 모습을 보였고 똥을 뿌직뿌직 싼다 해서 뿌즈라는 별명를 얻었다.
  • 설사딘 :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한다!
카사딘이 고정 밴을 먹는 OP챔프였던 시절 OP챔을 모욕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선메자이를 가는 템트리로 '책을 읽는 흔사딘'이라고도 불리지만 하도 싸대서 그냥 설사딘이라 불린다.
당시 프로게이머들이 아리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자 op챔프를 파보겠다던 흔한은 아리를 픽하게 되었고, 매혹과 현혹의 구슬이 따로 노는 기적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에 당시 본인이 제드를 잘한다고 주장하던 흔한도 심각성을 느꼈는지 아리를 단 한 번만에 영구봉인했다.
  • 흔스오 : 죽음은 발암과 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2016년 4월 3일 우연히 탑라인에 걸린 흔한은 야스오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있게 픽햇으나 0/7/1을 기록하여 시청자들에게 야필패/야이언스 소리를 들으며 판을 종료했다. 시청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음판, 다다음판까지 탑야스오와 미드 야스오를 했으나 각각 1/13/3, 1/12/5를 기록하며 야필패의 불명예를 씻지 못했다. 두번째 판에서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9차단을 한 뒤 게임이 끝날 때쯤 모든 차단을 풀어 팀원에게 '미안하다, 다음에 만나면 캐리해줄게'라는 말을 했으나 세번째 판에서는 상대 미드라이너를 전판 같은 팀원을 만나 크게 똥을 싸게 되면서 흔스오는 봉인되고 말았다. 하지만 예전엔 어느정도했다. 제일위에있는 하이라이트처럼
  • 기타 등등
미드 시리즈인 미드열라디, 미드여시온, 흔타리나 등이 있으나 그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 기회는 많지 않다고 한다

2.1.2 실력

윗 글만 보면 흔한이 본인이 말하는 변종트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실력에 대해서 굉장히 의문이 가는데, 시즌 3에서는 다이아 1티어였지만 2014년 시즌 4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챌린져를 달성했다. 이런걸 봤을때 실력은 준수한 급인 듯. 챔피언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 오피챔프를 잘 활용한다.

한 챔프에 빠지면 계속하는 타입이다. 이때문에 많은 흑역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야스오, 미드나서스가 대표적인 예다. 자신만의 템트리를 고집하여 흥하는 경우가 있긴하다. 시즌4가 시작되면서 여러가지 챔프를 쓰는걸 보면 챔프폭은 넓은 듯하다.

가끔 패치를 통해 보푸를 받는 챔피언을 하기도 하는데, 챔피언의 패치 결과는 게임이 잘풀리면 사기, 안풀리면 쓰레기다.

최근 자신의 본캐 구간에 헬퍼들이 많아져서 랭크를 못돌리고 있는 입장으로 현재 부캐를 돌리거나 프로관전, 롤챔스 해설을 주로 한다. 이를 보고 시청자들은 헬퍼만을 외치는 앵무새라며 '헬무새'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하였다.

롤챔스에서 큰 활약을 했던 MVP Ozone의 프로게이머 시험을 통과했다고 했지만 뜬금없이 MVP 구단에서 컴퓨터를 들고 오라는 말에 빡쳐서 거절[10]했다고 한다. 덕분에 그 자리를 임프가 가져갔고 큰 활약을 했었다.

방송을 지켜보면 프로게이머에 대한 미련은 딱히 없는 듯. 마음만 먹으면 코치나 프로게이머 다 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걸 알 수 있다. 특정 챔프에 대한 이해도도 수준급이고 시즌이 바뀌면 챌린저를 어렵지 않게 다는데다 해설도 어느정도 하는걸 보면 반박할 수 없는 실력자가 맞다.

자칭 세체옵이라는 나이스게임티비의 옵저버 jonnastrong도 자기는 롤챔 볼때 흔한으로 본다고 하며 보는 눈이 남다르다고 하였고, 나겜의 사장인 홀스도 챌린저스코리아 해설 영입1순위는 흔한이다. 라고 언급 했다

롤챔스 해설을 할 때 뛰어난 안목으로 승부와 경기 상황 등을 예측하는데, 이러한 예측은 들어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롤챔스 경기 전에 방제 등으로 예측해놓고 경기를 보면서 여러 가지 떡밥을 던져놓은 뒤 그 가능성 중 하나만 들어맞아도 그의 예측이 맞기 때문이다. (물론 해설 실력은 시청자들이 비방할만큼 떨어지지 않는다) 해설을 하다가 긴돈준 해설이나 클템과의 말과 다를 때, 또는 자신이 예측한 상황이 틀렸을 때 '야 나도 사란이야~어뜨케 다마추냐' 라며 무안해하는 경우가 있다.

2.2 기타 컨텐츠

  • 모두의 마블

2013년 여름에 자주 했었다. 통행료를 내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팔았는데 하필 상대편이 부산을 밟아 한 번에 판을 뒤엎는 명경기를 보이면서 부산의 기적을 보여주었다. 30년 부산토박이 흔한은 부산은 자신을 절대 배신한 적이 없다며 굉장히 흡족해했었다.



19분부터 영상을보면 부산의 기적이라는 말이 왜 나온지 알 수 있다.

  • 흔네시아 (암네시아)

2013년 여름, 시천자들이 공포게임 해보라는 제안에 처음으로 도전해 본 공포게임이다. 이때 흔쫄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해당 영상은 흔한 방송국 열혈팬 중에 {^∞^} 이 분의 방송국에 올려져 있다.

  • 마성터널귀신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공포만화 웹툰을 시청하게되었다.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마다 놀라며 소리를지르고 못보겠다고 징징대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흔쫄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이후 공포게임이나 만화를 보면 연기를 해야해서 힘들다고 하면서 꺼리고있다.

  • 라스트 오브 어스

흔한의 열혈팬 핵신신이 군대가기전 흔한에게 스폰한 ps3게임.

  • GTA5

2013년 하반기에 롤을 제외한다면 이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했다.

  • 아웃라스트

2014년 1월부터 해온 게임. 역시나 흔쫄보라는 별명답게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의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다.

  • 논리왕 흔갓

2014년 새해 이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흘러넘치는 논란거리, 가십거리 등을 흔갓이 분석하고, 설명해주는 것. 가끔씩 토론해서 흔갓에게 지는 상대는 블랙을 먹는다.

3 평가 및 기타

흔한의 방송을 자주보면, 일본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다.(특히 덕력이느껴지는 노래들로...) 흔한은 별풍선 백 개를 쏠 때마다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이런류(오덕류)의 노래를 신청했고 이런 노래를 듣게 된 사람들이 흔한을 오덕이라고 하며 '흔덕후'라는 별명이생겼다.
시청자들이 신청한 노래목록을 하기와 같이 적어두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 듣곤 한다.

시청자 주제곡 1
시청자 주제곡 2
시청자 주제곡 3
시청자 주제곡 4
시청자 주제곡 5

롤챔스 2013 윈터 결승전 T1과 오존의 밴픽을 보면서 오존은 자신의 방송을 안봤다며, T1이 3:0으로 이길게 뻔하다고 예언을 했는데 근데 이 예상은 롤챔스를 지켜 본 대다수가 했다. 그 예언이 적중했다. 대부분은 시청자들을 웃기려고 하는 소리이다.너 블래기여

나이스게임티비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했던 선수는 아프리카 롤 BJ중 흔한의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피미르 천민기가 승부조작 시인 이후에 투신을 하여 중상을 입었다고 하자 10만원을 기부하였다. 흔한은 자신 인생에서 가장 큰 결심이라고 하였다. 10만원이면 뚜또 50개값인데 자신은 뚜또를 50개나 못먹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기부를 하였다고 한다. 흔한의 사비 10만원 + 2014년 3월 14일 당일 방송 별풍선, 광고수익 40만원을 합쳐서 50만원을 흔갓과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기부하였다.

피미르와 흔한은 같은 원딜러였고 시즌2때 흔한은 베인, 미포로 이상한 템트리를 갔기 때문에 피미르같은 원딜 유저들은 흔한을 굉장히 싫어했고 만났을 때 트롤링과 채팅러쉬를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흔한은 '야 아무리 그래봤자 게임에서 싸운거고 그래도 나라도 응원하고 있으니 아직 세상 살만하다는 걸 알려줘야되지 않겠냐? 조작하란 소리 들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냐...' 라고 말하며 기부를 해 생각보다 생각이 깊다는 소리도 들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롤 프로게이머 선수들에게 친추를 걸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받아준 선수가 댄디. 그 이후로 흔한이 계속 댄디만 빤다.MVP 테스트 볼 때 댄디가 걸었다고 주장 중

흔한에게 한 시청자가 나무위키에 실린 사실을 알렸지만 관심없다며 짜증을 내는 모습[11]을 보여주었다.

롤챔스 2013 윈터 MVP Ozone vs Najin shield 경기에서 실드가 첫 경기를 말아먹자 자신의 방송제목을 롤챔스 방송 흔한3:000k[12]로 바꾸는 센스를 보였다.

시즌 5에 들어서 챌린저를 한 번 달성했다가 다이아 2까지 떨어졌었는데 다시 한 번 챌린저를 찍는다면 캠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다.[13] 2015년 07월 07일 챌린저를 달성했다. 시청자들이 캠방송을 안하냐고 묻자 흔한은 그때 그 방제 걸었을 때만 유효한 공약이라고 한다.

롤챔스에서 아프리카 익수 선수가 흔한 팬이다. 아마시절 그의 유행어인 앗 또 저 기 여 가 그의 닉네임이고 롤챔스 서머 진에어전(2015년 8월 5일)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할때 흔밍아웃(...)을 하며 이름이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했던 한 마디는 흔한 만세!!

익수가 이렇게 흔한의 열성팬이 된 이유는 과거 시즌2 실버에서 찌질대던 자신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각종 고수 bj들 방에 찾아가 질문했지만 모두가 무시를 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찾아간 bj가 흔한이었기 때문이다. 흔한은 익수의 질문에 대답하며 이리이리 하고 이러하면 이리이리 하리라 하니 익수는 그 말에 따라서 결국엔 챌린저를 달았었다고 한다. 아나키의 메인 오더를 담당 하는 익수는 종종 흔한과 개인 스카이프를 연결하여 피드백을 받고 있고, 흔한의 '지금은 헤카림도 좋지만 나르를 무조건 잘 다뤄야된다'라는 조언에 따라 나르를 연습한 다음 경기에 들고 나와 결국은 mvp를 따내는 등 흔한을 찬양하는 전형적인 흔갓의 신도이다.

2014년 4월 4일에 열린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Prime Optimus와 SKT T1 S의 경기에서 Prime Optimus가 승리하자, SKT T1 S가 같은 조에 있던 SKT T1 K를 8강에 보내기 위해 일부러 져준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2경기 끝난 이후
"프라임한테도 지는데 K팀한테 이기겠나? 잘도 쳐이기겠다! S랑 K팀이랑 재경기하면 아마 S팀 애들이 인베때 에이스 뜰 수도 있어. 페이커한테 펜타킬 줄 수도 있어. 왜? 위에서 씨발 명령이 내려왔거든. '페이커한테 너희들 펜타킬 안주면은 알지? 펜타킬 줘라?' 명령이 내려오거든. 좆같겠지."

흔한은 자신을 모든 조작논란의 선동자로 몰아간다며 11월 1일 도탁스 몇몇 회원을 고소하였다. 자신이 조작의심을 했다는 것은 인정했고, SKT T1 선수들에게 사과를 할 것이라고 한다. 단지 모든 조작논란을 흔한 자신이 선동하였으며, SKT T1 선수들의 정신적 심리적 피해가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에 반발하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중. 방송에서 말하길 합의는 없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방송에서 따로 고소에 대한 걸 말하지 않겠다며 일단락 지었다.

사실은 자신이 조작의심을 했다는 걸 부정하며 증거를 가져오면 십만원 준다고 세계정부와 싸웠다카더라

이후, 어느날 방송에서 skt t1 감독님 이메일을 시청자들에게 묻고는 죄송하다고 사과의 편지(메일)을 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7월17일, 모 비제이의 해명을 듣던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부정적인 썰을 풀었고, 그 썰을 듣던도중 약 3만명 앞에서 자신에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하였다고 명예를 훼손에 대한 고소를 하겠다고 함.

7월 19일, 방송국에 고소 하러 가는 김에 휴대폰을 산다는 글을 올렸고, 그 댓글에 고소를 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1. 흔한 본인의 특이한 발음으로 인해 팬들에게 '개니시니아니다'로 통한다.
  2. 예전엔 채팅을 치는순간 블랙이었다.
  3. 다이아 3명이 상대팀인 브론즈가 고통을받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4. 김동준이 롤챔스에서 흔한 얘기를 한적이 있다. 흔한을 알고 있는 듯.
  5. 이거 때문에 흔한이 김동준이 방플을 한다고 한다.
  6. 어디까지나 주로 하는 챔프들로 잘 다루지 못하는 나서스가 기재되어있는 이유이다.
  7. 하지만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이 발매된 이후에는 깊은숲 애쉬 스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8. 이즈리얼 문서 참고
  9. 복실복실티모 스킨을 보씨보씨티모라고 발음한다
  10. 흔한은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컴퓨터를 들고 온다는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이 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임프를 볼 수 있다.
  11. 자신에 대한 남들에 반응에 대부분 관심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후에 다른 시청자가 알려주니 알고있다는걸 보니 본적은 있는듯하다.
  12. 3:0으로 질게 뻔하다는 판단을 해서 의도적으로 바꾸었지만, 나진의 발악으로 한판을 승리하자 3000k로 다시 바꾸었다.
  13. 2015년 6월 14일 기준 마스터 2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