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Pari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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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은행. 파리바스가 아니다.[1] 2000년 파리 국립은행(Banque Nationale de Paris)과 파리바가 합병해서 만들어진 은행이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겸하고 있으며, 평잔으로 유로존 최대 규모이다. 프랑스 외에 이탈리아와 벨기에에서도 크게 영업하고 있으며 폴란드, 이집트 등에서도 영업한다.
한때 신한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였는데, 2011년 10월경에는 국민연금이 최대 주주. 어쨌든 신한금융지주 쪽과 합작 법인도 설립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라는 자산운용사를 두고 있으며[2] 보험사인 BNP파리바카디프생명[3]과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4]도 영업 중이다.
자코브 재단과 제휴해서 프랑스-벨기에 만화 중 고전 모험만화인 블레이크와 모티머를 광고에 활용하기도 했다. #
2014년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고있는 수단, 이란, 쿠바 정부 등과 거래한 혐의로 89억 달러의 크고 아름다운 벌금을 얻어맞았다. 당연히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권은 극렬 반발 중. 하지만 미국의 경제패권이 어디 가지 않은지라...하지만 불과 1년 후 이란과 쿠바는 미국에게 백기를 들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