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화학식을 가진 물질에 대해서는 캡사이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croiX를 제공한 Team Grimoire.
전체적으로 멜로딕한 개버 곡이며,[1] 초반의 빠른 템포의 보이스 샘플링과 후반부의 절규가 인상적. 곡명의 유래는 m1dy의 곡 C21H23NO5의 오마쥬로, 곡명의 C18H27NO3는 캡사이신의 화학식이다. 하필 캡사이신인 이유는 사볼에서 당선자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 작곡가가 이 곡을 작곡하면서 매운 것만 먹어서인듯. 패턴도 맵다
Team Grimoire의 2집 앨범 The Grimoire of Crimson에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오리지널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NOVICE | ADVANCED | EXHAUST | |
자켓 | |||
난이도 | 06 | 10 | 15 |
체인 수 | 0760 | 1108 | 1902 |
일러스트 담당 | I>A<T | I>A<T | I>A<T |
이펙터 | MAD CHILD | ||
수록 시기 | II 04(2013.7.18) | ||
BPM | 210 |
<수정바람>
- SKILL ANALYZER 수록
- NOVICE : Skill Level 01(2014.8.1 ~ 2014.11.20)
- ADVANCED : Skill Level 03 A코스(2014.11.20 ~ 2014.12.26)
- EXHAUST : Skill Level 09(2014.1.10 ~ 2014.2.6, 2014.4.4 ~ 2014.5.1)
자켓의 캐릭터는 할트 캡사이신 스팁티사트라고 한다.
EXH 패턴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발표되기 전부터 시행된 스킬 애널라이저 9 레벨투표 후보로 올라와 있었으며, 그리고 공개된 시점부터 재밌게 잘 짜여진 채보로 호평을 받았다. 2013년 8월 22일부터 시행된 단위인정 재투표에선 10레벨 후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지만 다시 9레벨 후보로 내려왔다.
초반에는 연속 곡선 노브가 플레이어를 덮쳐 오는데 Absurd Gaff의 곡선 노브 자체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았지만, 이건 조금 다르다. 얕잡아보면 탈선정도론 끝나지 않는 연속적인 배치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노브외에도 BT노트 배치가 마치 EZ2DJ와 비슷한 배치이기에 롱노트 처리에 익숙치 않아서 롱노트를 중간에 놓아버린다던가 하면 손배치가 쉽사리 붕괴되기 십상이다. 중반엔 노트 폭타와 기습적인 곡선 노브들과 직각 노브가 나오다가 한 손으로 노브를 조금씩 돌리면서 다른 손으로 숏노트를 처리하는 구간이 있는데 처음엔 미친듯이 까다롭지만 여러번 하다 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정 안되면 노브 대충 돌려놓고 양손으로 버튼을 허겁지겁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다 꼬이면 망한다 종반부의 절규는 Absurd Gaff와 비슷한데 문제는 BPM도 더 빠른데다 의미를 알 수없는 엇박 덕분에 상당한 집중을 요한다. 절규 4번째 파트에선 곡선 노브를 돌리면서 원핸드로 노트를 처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초견이라면 당황해서 노브는 노브대로 놓치고 노트는 노트대로 놓쳐서 게이지가 뭉텅이로 까여나가니 주의. 최후반부의 곡선 노브도 탈선하기 쉬우므로 섬세하게 돌려주자. 수많은 난이도 인플레가 일어난 이후에는 15레벨 하위권에 속한다.
2.1 당선자 코멘트
처음 뵙는 분은 처음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은 안녕하세요. croiX의 반쪽, Team Grimoire라고 합니다. 두 번째의 악곡채용이 되어서... 저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채용된 곡은, 억척스러운 하드코어가 되겠습니다. 저 자신도 전번의 croiX에서 어쩌다 이리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몽○탄면이나 폭군○바네로 등을 먹으면서 작곡했습니다. 아마 플레이하면 발한 작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플레이해 주\\\\\ ┗(⌒)(#´゜ω゜`#)(⌒)┛/////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선자 코멘트- |
3 팝픈뮤직
BPM<bgcolor=#FFFFD2> | 210 | |||
곡명<bgcolor=#FFFFD2> | C18H27NO3 | |||
SOUND VOLTEXから凄まじい威圧感の破壊的ハードコアサウンドの登場デス! SOUND VOLTEX로부터 무시무시한 위압감의 파괴적 하드코어 사운드 등장이에요!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Team Grimore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RASIS | 레이시스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Sunny Park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bgcolor=#FFFFD2> | 16 | 30 | 43 | 49 |
노트 수<bgcolor=#FFFFD2> | 237 | 530 | 1116 | 1490 |
2013년 8월 21일 FLOOR INFECTION 제5탄을 통해 이식되었다. 레벨 3을 달성하면 해금. 담당 캐릭터는 모든 플로어 인펙션 악곡이 그렇듯 레이시스. 참고로 라이센스 곡 취급이라 키음이 없다.[2] EX 49레벨 유일의 키음 없는 채보.
EX 채보 플레이 영상.
EX 채보의 난이도가 49로 책정되어 고향보다 더욱 맵고 악랄한 난이도로 이식되었다.[3] 초반의 난이도는 49 치고는 별로 어렵지 않다는 평이 많으나 샘플링 파트에 들어서면서 박자가 쪼개지면서 잔노트와 트릴, 좌우 들기 속성이 강해지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초견시에는 우블베이스 부분에서 나오는 좌우흔들기 부분에서 당황하기 쉬운 편.
하지만 채보의 백미는 바로 소리치는 드랍 부분. 이중계단 및 교대동시치기 발광으로 무장한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게이지가 매우 많이 깎이게 된다. 비슷한 스타일의 발광으로는 Evans EX가 있다. 발광이 끝나고 나서 나오는 무리배치 수준의 2585 반복 구간 역시 다소 당황할 수 있는 부분.[4]
발광이 끝나고 나오는 동시치기 부분은 발광에서 겨우 남겨둔 게이지가 또 폭락하게 만드는 장소 중 한 곳. 雪上断火 EX 나 コドモライブ EX 보다도 훨씬 높은 난이도의 동시치기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동시치기 처리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후반에 나오는 발광도 요주의.
클리어 난이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49 중하급~중급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동시치기 처리력이 부족하다면 훨씬 난이도가 상승한다. 짠 게이지에 취약하거나 저주에 걸렸다면 雪上断火보다 일찍 깨는 경우도 있는 반면, 아주 드물게 50 러너가 고전하는 경우도 존재하다고. 스코어링적인 면에서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은 편.
랜덤의 경우 최후반 동시치기의 배치가 클리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이라 배치마다 체감난이도 차이가 있는 편. 다만 동시치기의 속도가 그렇게는 빠르지 않은 편이라[5] 50 랜덤 클리어 수준으로 올라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무리배치 처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슈퍼랜덤의 경우 레벨 15에 위치해 있다. 초중반과 동시치기 직전 16분박 발광 등 BPM 210으로 떨어지는 16분박을 어느정도 처리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힘들다. 그러나 앞 부분을 어느정도 버텨내는 경우 클리어가 최후반 동시치기에 매우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무리배치를 잘 치는 경우에는 레벨 13~14정도의 실력에서 클리어 하는 경우도 있다.
하이퍼의 경우에는 곡 마지막의 8박 동시치기 폭풍이 클리어의 난점이다. 앞에서 게이지를 채워도 여기서 다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심각하게 안되면 두세트씩 4박으로 뭉개치는 방법도 존재.- ↑ 니코동 태그에서는 프렌치코어로 표기해놓았으나, 프렌치코어로 보기에는 샘플링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멜로디도 뚜렷하다. 하지만 리듬게임 음악에서의 장르는 작곡가 마음대로라서 정확하게 따지기는 힘들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 자세한 것은 팝픈뮤직 Sunny Park항목과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항목 참조.
- ↑ 비비드 EX나 트랜스랜스 EX, 슈게이저 EX의 후반부의 상위호환으로 L-an!ma 등장 전까지 순수 동시치기 곡의 최종진화체로 군림했다.
- ↑ 25/85/25/85 식으로 교대 동시치기로 안미츠를 시도하면 처리 가능. 손이 크다면 그냥 치면 된다(...). 일본 기준으로 5번 버튼에 왼손을 두고 오른손으로 2/8/2/8을 빠르게 치는 유저도 많은데, 거기서는 ZETA ~素数の世界と超越者~ EX 후반의 5번 축에서 스코어링을 위해 이 방법을 익혀둔 사람이 많아서인지라 손이 안 닿는다고 억지로 시도할 필요는 없다.
- ↑ BPM 105 16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