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T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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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알티스에 배치된 그리핀 연대. 두번째 캠페인 적응 기준.

본격 중동 반미국가들을 포함한 동구권 국가들의 기상
바닐라 상의 장비나, 배경을 보면 NATO 따위는 상대도 안 되는 무시무시한 집단이다.

Canton Protocol Strategy Alliance Treaty(광둥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
나토 측에서 읽을 때는 가운데 프로토콜을 빼고 크샛씨샛(CSAT)이라고 읽는다. 국내 한정으론 수능군이라고도 부르기도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사의 FPS 게임 ARMA 3에 등장하는 대항군(OPFOR) 세력. 이름엔 중국 광둥 성이 들어가고 제식 병기는 러시아중국산을 쓰며, 병력의 이름을 보면 아랍권인 다채로운(...) 세력. 게다가 언어는 Farsi, 페르시아어이다.(VR 세팅에서 확인) 뭐지 이놈들은 사실상 반미 연합군 측면이 강한 편이다. 그럼 페르시아 말을 쓰는 이란군이 주축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오일머니를 통해 장비를 확보해낸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이를 견제할 수 있는 가까운 나라인 터키도 '대지진으로 인해' 이미 국가가 한 번 갈아엎어진 상태. 그러고보니 알티스에도

초기엔 이란의 국적이 확실하게 박혀 있었다. 물론 그리스놈들이 제작자 둘을 감옥에 넣으며 바뀌긴 했지만. 바꾸든 안바꾸든 이란을 중심으로 만든 연합 아님? 뒤에는 중국과 러시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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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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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시작되고 AAF(알티스 방위군)의 습격을 스트라티스 섬 각지에서 동시에 받게 된 나토군 소속 잔존 미 육군 평화유지군 생존자들은 겨우 스트라티스에서 빠져나와 알티스 섬의 저항세력과 합류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 AAF와 CSAT 소속 이란군 간의 협력을 보게 되고, AAF의 배신에 CSAT이 개입되어 있다고 추정하게 된다. 이후 적응 캠페인에서 생고생을 하다 나토(미군) 중부 사령부와 연결된 벤 케리는 나토 소속 미 해병대 본대에 다시 재합류, 미 해병대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AAF군을 끝까지 밀어붙이는데 성공한다.

  • 낙원을 찾아
    •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CSAT소속 이란군의 행동이 달라지는데, 정상적으로 탈영(...) 하지 않고 호출 부호 교차로(크로스로드) 사령관의 명령에 따라서 마지막 남은 AAF군 병력에 화력 유도에 성공할 경우 AAF에서 항복 선언이 날아오며본격 미국만세 해피 엔딩을 보게 된다.
    • 반면, 교차로의 명령을 무시하고 탈영, 제임스 중위의 무전에 응답하여 제임스 중위에게 가서 무엇인가 기묘한 핵탄두와 같은 장비[1]가 실려있는 트럭을 탈취, 밀러 대위에게 전달할 경우 CSAT은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NATO 소속 미 해병대 본대를 쳐발라버리고(...) 알티스 섬 전체를 장악하게 되며, 이후 잔존 병력과 합류, 탈출에 성공하거나 그냥 섬에서 목숨을 잃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2]

1.2 쇼케이스

차량 쇼케이스, 무장헬기, 공격헬기의 쇼케이스가 CSAT시점으로 진행된다.

2 기타

예전 바르샤바 조약기구처럼 반서방 세력의 집결체인 듯 하다. 아무리 미국이 경제 위기로 휘청인다지만 미 중부사령부의 주요 병력을 궤멸시킬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영국군 특수부대인 CTRG가 연구하던 비밀 무기와도 개입되어 있다. 해당 무기가 CTRG의 손에 들어가자마자 압도적인 화력으로 알티스 섬을 밀어버린 것으로 보아 CSAT은 이미 해당 무기에 대해 알고 있는 듯 하다. 물론 미군인 우리의 주인공 벤 케리는... 그저 묵념.

그런데 스트라티스 사태가 평화롭게 종결되었더라도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CSAT이 밀러 대위가 찾던 무언가를 확보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밀러 대위에게 물건이 넘어갈 경우 AAF군까지 습격당하는 것으로 보아 CSAT은 애초에 알티스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 물건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이 추론 가능하다. 추가 캠페인이 공개되지 않아 진실은 저 너머에...였지만 DLC인 APEX Protocol 캠페인에서 그 물건에 대해 진상이 밝혀진다.[3]

게다가 병기류는 나토군보다 강력하다! T-100 바르수크는 우월한 탱킹능력에 보병 잡으려고 포탑 돌려야하는 슬래머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공격헬기 Mi-48 카즈만은 보병 수송도 안되는 블랙풋에 비해 훨씬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코만치가 스텔스기능만 제대로 구현되었어도 ㅂㄷㅂㄷ 수송헬기엔 달랑 개틀링 두 개 달린 고스트호크보다 훨씬 유용하다.근데 나토군엔 MLRS가 있잖아 근데 에이태킴스 버전이 없다. 에이태킴스로 알티스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MLRS 가 있어도 저쪽엔 갓사기 Mi-48 이 있다....아이고 망했네 망했어! 지구방위대 미군이 본격 당나라 군대가 되버린 빌어먹을 게임

모션캡쳐 촬영현장 사진중에 QBZ-95를 들고있는 스턴트맨의 모습이 나와있어 일각에선 중국군 떡밥을 기대하고있었고, Apex DLC 공개이후 사실이 되었다.

3 NATO와의 차이점

3.1 보병장비의 차이

NATO는 MX(ACR)시리즈를 쓰지만 CSAT은 카티바(KH2002)를 사용한다. 연사력과 반동[4]은 카티바가 좋은 편. MX에서 볼 건 외형 뿐(...)

자동화기사수의 경우엔 NATO는 6.5mm 100발들이 탄창을 사용가능하고 양각대가 달린 MX SW(LAR)를 사용하지만, CSAT의 경우엔 7.62mm 150발 들이를 사용하는 자피르(네게브)를 사용한다. 보병화기의 화력부터 슬슬 딸리기 시작한다.

DMR의 경우엔, NATO는 7.62 NATO탄을 사용하고 CSAT은 7.62 러시안 탄약을 사용한다. NATO는 장탄수가 10발 더 많은[5] Mk18을 이용한다. 그러나 Mk18은 엉청나게 무거운 M14의 전통을 그대로 반영하고,라힘의 무게는 Mk18의 절반 수준. 말이 더 필요한가? 그에 비례하는 반동이 있겠지만

저격총은 말할 필요도 없다. CSAT의 링스 50구경 철갑탄은 마샬의 포탑 장갑을 관통해 승무원 사살이 가능하다. 물론 MRAP의전면 유리도 못뚫는 체이탁의 .408탄은 답이 없다

유니폼의 경우엔 옷에 쿨러가 달려있다. 여기서 또 헬멧에서 나오는 호스와 이어지는데,군복 자체가 밀폐형인걸로 보아 에어컨같은 장치인 듯. 헬멧은 턱끈을 사용하지 않고 딱 맞춰 들어가며, 일부 모델은 전술안경이 달려있다. 물론 위의 내용은 게임내에서 차이는 없다.

Vest의 경우엔 방탄복이 아니라 하네스식 군장이다. 장착하는 Vest라 툴팁에는 그렇게있는거 같다 CAST의 Vest가 방탄성능이 없는 하네스인 이유는 옷자체에 장갑이 붙어있기때문이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NATO나 AAF는 방탄복 흔히 플레이트캐리어를 입는쪽에만 방호력이 생기는 반면 CSAT 는 유니폼자체가 방탄재가 붙어있어 손 혹은 발을 제외한 모든부위에 방호력이 생긴다. 게다가 Nexus 패치이후 장갑에 대한 개념이 세분화 되서 CSAT 병사가 묘하게 안죽는걸 느낄수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CSAT 가 또다른 방탄복을 입지않고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는거같다. ACE깔면 그딴거없지만...흉악하게 나토 DLC 방탄복에 CAST 군복을입으면 저거넛을 느낄수있다. 그래도 끽하면 죽으니 가볍게가자.

업데이트로 Arsenal에 정확한 무기 스텟이 공개됨에 따라 확인사살을 박아넣으셨다. 불쌍한 나토..

3.2 지상장비의 차이

3.2.1 차량의 비교

MRAP인 헌터와 이프리트는 각각 4명,5명씩 탑승이 가능하다.. 운전석의 시야는 이프리트가 지상 차량류 최고로 넓지만,헌터는 전면 유리도 좁아 시야각이 최악이며 천장까지 낮아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 속도는 MRAP류 최하위이며,방호력도 봐줄만하진 않는다. 정말 영 답이 없다. 상대할 때도 헌터가 쉬운 면이 있다. 일단 차체가 좀 높고, MRAP의 약점인 측면 유리가 넓찍해 보병이 근접했을시 조금 위험하다. 이프리트의 측면유리는 책 한권 두께정도로 좁고, 방호력을 고려하면 MRAP이 거기서 거기지만 이프리트가 좋은 평을 받는다.

수송트럭의 경우엔 자마크와 HEMTT 크게 다를 점이 없지만 CSAT의 경우엔 템페스트라는 트럭이 하나 더 있다.
무려 트럭에 지뢰방호력을 준 지뢰방호수송트럭이라 방호력이 다른 트럭과 비교하면 뛰어난 편.

3.2.2 기갑장비의 비교

APC와 IFV는 나토가 살짝 우세한감이 있다. 나토의 APC이자 IFV인 마샬은 40mm 체인건(기관포)를 쓰며, 수륙양용에, 보병도 8명 들어간다. 하지만 40mm인지라 포탄이 매우 적어[6] 웬만한 보병은 동축기관총으로 잡는게 낫다. 특이점으로 고각이 매우 좋아 대공포 뺨칠정도로 항공기를 잘 잡는다.

CSAT의 경우엔 IFV인 BTR-카미쉬와 APC인 마리드가 있다. 각각 무장은 30mm 기관포[7]에 타이탄 미사일 2발, 마리드는 40mm 고속유탄발사기랑 50구경 기관총이다. 마찬가지로 수륙양융. 마리드와 카미쉬 둘다 8명 탑승 가능하다.마리드는 객석에 창문이 있어 장기 이동시 답답하지 않다

마리드와 마샬은 전적으로 마샬이 유리하다. 둘다 장륜장갑차이고 8명을 나르지만 속도는 비슷하다. 크기는 상륙돌격장갑차 겸 AFV인 마샬과는 달리 마리드가 작아 아담한 편이다. 무장은 볼 것도 없이 마샬이 유리한 편. 다만 보병만을 상대할 경우 마리드가 유리하다.

카미쉬의 경우엔 둘이 비등비등하다. 서로 1:1의 경우엔 시가지 등의 근접한 상황에서는 마샬의 40mm로 금방 무력화 할 것 같지만 장거리에서의 우위는 (카미쉬가 타이탄 미사일을 탑재했기 때문에) 카미쉬가 가져간다. 카미쉬는 대공전차인 티그리스의 차체와 무한궤도를 가지고 있어 내구성은 카미쉬가 좋다. 40mm 기관포도 철갑탄은 주력전차의 측후면을 공략해 무력화를 하기 충분하다는 걸 고려하면 우열을 가르기 힘들어진다.

또한 팬서판터와는 다르다! 판터와는!라는 중장갑차가 있는데,무장은 유탄발사기와 50구경으로 동일. 수송인원도 8명이지만 슬래머 차체가 베이스라 방호력은 봐줄 만한 편이다.

주력전차는 비교할 필요도 없이 바루스크가 우세하다.

속도는 슬래머,슬래머 UP 둘다 평균 40~50km이지만,바루스크의 경우엔 60km 이상까지 나온다. 방호력의 경우엔 서로 방어의 중점을 둔 곳이 달라 지형을 많이 탄다.
슬래머는 포탑의 방호력이 메르카바 전차 원본 그대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포탄을 튕겨내는것도 아니라, 데미지는 그대로 받고, 가끔가다아주 자주 포탑과 주포가 박살나기도 한다. 포방패가 없어서 이런 듯.
바루스크의 경우엔 차체 전면의 초코바 장갑에 한해 무적을 자랑한다. 그러나 포탑이 넓고 나머지 부분은 취약한 편.명불허전 동구권 전차
무장의 경우엔 말할 필요가 없다. 바루스크는 125mm 활강포를 사용하고, 슬래머는 120mm 활강포를, UP버전은 105mm 주포를 사용한다.
탄종의 경우엔 바루스크는 고폭탄, 대전차고폭탄, 날탄 셋 다 구비해 놓지만, 슬래머의 경우엔 날탄, 고폭탄 뿐이고, UP의 경우엔 날탄과 HP-MP라는 대전차고폭탄 비스무리한 걸 사용한다.
기관총탑은 전부 50구경을 사용하며, 슬래머 기본형만 달려있지 않다.
여담으로, 바루스크는 3승무원 전부 해치를 가진 데 비해, 슬래머의 경우엔 전차장용 하나뿐이다바람좀 쐬자. 또한 슬래머는 6명을 수송 가능한 객석이 있지만, 순수한 주력전차로써는 쓸모없는 용도이다. 오히려 이러한 설계사상때문에 인원배치가 뒤쪽에 몰려있는 대신 엔진이 앞에있는 구조여서 전면피격조차 기동불능의 위기에 더 심하게 노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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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바루스크는 레일건을 장착했다. 4세대 주력전차임을 강력하게 어필하려고 한 듯. 물론 125mm로 하향크리.
그야 레일건이 나오면 남들은 전차시뮬할때 혼자서 탄도법칙따위 씹어먹은채 포인트 앤 클릭 슈터를 하고있을테니까

자주포는 차이점이 없다. 나토에 MLRS가 있음을고려하면 우세한 편.

3.3 항공장비의 차이

3.3.1 헬기의 비교

일반적인 헬기부터 비교하자면, 역시 NATO가 불리하다.
CSAT은 공대지미사일인 DAGR과 6.5mm 개틀링을 탑재한 오르카를 운용 중이지만, 고스트호크는 양쪽에 6.5mm 미니건 탑재한게 전부(...) 미니건좌 때문에 수송인원을 2명 더 싣을 수 있는 게 위안. 물론 스텔스 따위는 없다.

경헬기인 허밍버드와 포니는 바닐라 상에서 기동성이 최고고[8] 무장형은 무유도 로켓과 7.62mm 개틀링으로 화력이 좋은 편이지만,역시 장갑이 존재하지 않아 소총탄만 갈겨도 승무원의 목숨이 위험한 헬기라 자주 쓰이진 않는다. 또한 헬기 DLC가 추가되며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바람이 조금만 세도 헬기를 못 띄운다. 또한 탑승장비에서 총을 쏘는 FFV가 추가되 위상이 늘 것 같았지만.. 같이 추가된 Mi-Taru의 위용을 보면 상당히 안습한 처지의 헬기.

이번 헬기 DLC로 추가된 헬기를 비교하자면, NATO의 CH-67 Huron은 역시나 쓸데없는 스텔스를 달고나온 보병수송 헬기이다. 마찬가지로 갈고리가 달려있어 슬링로드가 가능하지만 그냥 모호크에 슬링과 미니건 두 정 단 취급을 받는다. 도데체 미니건이 뭐라고..
CSAT의 Mi-290 TARU는 서포트 박스를 달고 다니는 헬기이다.
연료,의무,정비,탄약,벤치,수송,화물 등 수개의 모듈 장착 버전이 존재하고,장착하지 않은 버전은 슬링로드까지 가능한 만능 헬기.
게다가 FFV가 추가되며 벤치 모듈의 경우엔 8좌석에서 전부 FFV가 가능한 위용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장갑이 없는 모듈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안습해지는 NATO(...) 기존 서포트 트럭들이 시간문제와 지형문제때문에 전혀 쓰이지를 않았음을 고려하면 정말로 유용한 헬기가 될 전망이다.

공격헬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블랙풋의 경우엔 20mm 개틀링포 1000발과 공대공미사일인 아스람 4발[9],공대지미사일은 DAGR 24발[10] 등 미사일과 포탄 둘다 많은 편이지만, 20mm기관포는 화력이 부족한 편이고 DAGR도 마찬가지로 화력이 부족한 편. 방호력은 동축반전로터인
카즈만과 비교하면 심각하게 부족한 편. 카즈만 자체가 방호력이 좋기도 하지만.. 특이점으로, 블랫풋은 다른 헬기와 조작감이 상당히 이질적이다. 속도도 매우 빠르고 날렵하지만, 좀 이상하다.

카즈만의 경우엔 30mm개틀링 고폭탄,철갑탄 250발씩 총 500발이 있다. 그리고 대전차미사일인 스칼펠 8발[11]과 무유도로켓인 스카이파이어 38발이 들어 있다. 또한 보병수송을 위한 객석 8칸도 있다. 방호력은 정말 질리도록 강력한 편[12].

무유도로켓이 40발이나 있음을 고려하면,실력자가 탈 경우 블랫풋보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가끔가다 공격기까지 정의의 30mm 철갑탄으로 박살내버리는걸 보면 심각하게 무서운 녀석. 다만 사격의 편이성과 다용도를 고려하면 블랫풋의 아스람과 DAGR이 좋은 편. 속도는 미세하게 블랫풋이 빠르다.

3.3.2 공격기의 비교

와이프아웃은 넉넉한 폭장량과 크기에 걸맞는 맷집으로 대표된다.
1000발의 30mm 개틀링과 6발의 매버릭 미사일,무유도로켓 AP,HE 각각 7발, 항공폭탄 4발,단거리 공대공미사일 2발을 탑재한다. A-10의 후계기종답게 방호력도 봐줄만한 편. 물론 스텔스 따윈 없다. 속도는 느린 편.

네오프론은 500발의 30mm 기관포와 5발의 공대지 미사일,그리고 HE,AP 각각 20발의 무유도로켓과 2발의 항공폭탄,2개의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이다. 기동성은 최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900km까지 찍는다.

방호력은 둘다 항공기임을 고려하면 큰 차이는 안 나는 편이고, 무유도로켓을 좋아한다면 보통 네오프론을 선택하고,그렇지 않다면 와이프아웃인 편이다.
그러나 무유도로켓이 실력이 좋다면 훨신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함을 고려하면 네오프론이 살짝 우세한 편. 항공폭탄은 맞추기도 힘들고 별로 쓰지도 않으니..

3.4 결론

NATO는 답이 없다. 아무리 경제위기때문에 군비축소가 되었다 해도 전력차이가 심하다. 그러나 당연하시다시피 서방측의 팬이 다수인지라 NATO의 장비는 꾸준히 쓰이는 편. 그러나 거듭되는 패치로 CSAT만 우세해지는 걸 봐선 오래 가지는 못할 듯 하다. 그냥 CSAT가 이기는 엔딩이 진짜 엔딩인거 같다...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개새끼들.. 정작 자기 제작진들 잡아 가둔 그리스(AAF)는 작중서 신나게 동네북으로 전락시켰으면서 지네들 모국이 소속된 NATO는 찬밥 취급이냐.. 어찌 김경진의 3차대전을 보는 것 같다
  1. 그냥 보면 정체모를 기계 장치 같지만, 이 차량에 자주포 따위로 포격을 두 세발 정도 해보면 터지는데, 그 범위가 핵무기 급이다!
  2. 참고로 캠페인 이 미션에서는 저장이 되지 않는다. 죽으면 그대로 엔딩.
  3. CSAT이 개발하던 비밀병기의 이름은 EastWind(동풍)으로 밝혀졌으며, 용도는 인공적 지진 발생 장치이다. CSAT의 계획인 APEX Protocol에 따르면, CSAT은 이 지진 발생 장치를 친서방/나토 국가의 지역에 설치한후 작동시켜, 자연적인 재해로 위장한 인공 재해를 발생시키고, 그 이후에 따라오는 혼란을 수습한다는 명분으로 CSAT병력을 파견하거나, 또는 친CSAT세력이 그 지역을 장악하여 친CSAT지역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 APEX의 배경인 타노아 군도도 수중에서 발생시킨 인공적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틈을 타 CSAT의 지원을 받는 신디캅이 재빠르게 타노아 지역을 장악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CSAT이 꾸민 이 야심찬 계획은 CTRG에 의해 장치를 탈취당하며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거꾸로 이 APEX Protocol은 언론에 유출, 보도되어 국제적인 거센 비난과 세력 약화에 직면하게 된다. 즉 미국과 영국의 승리
  4. 불펍 총기임을 반영한 듯.
  5. 총 20발
  6. 철갑탄 40발, 이중목적탄 60발.
  7. 30mm를 사용하여 포탄이 넉넉한 편이다.
  8. 단,속도는 빠르지 않다
  9. 이상하게 지상장비에게 락온이 가능하다
  10. 특이하게 블랫풋에 달린 건 에임 유도가 된다
  11. DAGR과 다르게 주력전차를 한방에 보내버린다
  12. 지대공 미사일을 맞고 300m이상 상공에서 실속까지 당해도 착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