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dance

VOCALOID 하츠네 미쿠(어펜드:vivid) 오리지널 곡.

1 업로더 코멘트

안녕하세요, 마라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미쿠씨 오리지널 4번째 곡입니다.
평소와는 분위기를 바꾸어 라틴풍 느낌의 고양이 곡을 썼습니다.

미쿠씨는 vivid로 불러주었습니다.

\아모레 미오/

· 도와 주신 분들
illustration : 킨타로(金たロウ) http://twitter.com/kintarouno
movie : Parmy (mylist/21863759)
mix : katmax

감사합니다!

가사와 오케스트라 음원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blog.marasy8.com/?eid=1033535
보카로 전작 sm14894816 생방송 커뮤니티 co160061
마이리스트 mylist/8208046
twitterID : marasy8

2월 8일에 발매되는 슈퍼 소니코쨩의 앨범에 수록될 것입니다. 소니코쨩 노래해주었습니다 ^ ω ^ sm16645743

2 설명

작사 및 작곡자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피아노 연주 영상으로 유명한 마라시(まらしぃ).
2012년 1월 2일에 업로드 된 곡으로, 4일 후인 2012년 1월 6일 VOCALOID 전당 입성을 달성했다. 2013년 8월 기준 재생수 약 51만, 코멘트 약 1만 5천, 마이리스트 약 3만 정도로 그가 투고한 보컬로이드 곡 중에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유지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킨타로(金たロウ)픽시브, 영상은 Parmy, 믹스는 katmax가 담당했다.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마라시답게 피아노를 사용한 라틴풍의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도입부의 멜로디는 다들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고양이 춤. 일부 붕탁러팬들은 배경에 깔리는 비트가 엉덩이 드럼을 연상시킨다고 고양이니까 궁디팡팡 곡명의 cat's를 케츠(ケツ,엉덩이)로 읽기도 한다. 엉덩이춤? 곡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어가 있는데, MR에는 이 소리가 빠져 있어서 불러보았다 영상에서는 이 울음소리까지 우타이테들이 직접 흉내내서 부른다.

내용은 츤데레 고양이(미쿠)와 그 주인 사이의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가사는 둘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교물이나 키잡물이 아니다

PV의 미쿠가 이 캐릭터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마지막에 나오는 컬러 일러스트 장면은 가사가 かわいいのよ(귀여워)라서 니코동 영상에는 탄막이 쏟아진다. 이 로리콘 놈들!

여담으로, 후렴구의 멜로디는 마라시 본인이 고등학생 시절에 만든 것이라고 한다.설명 참고

3 영상

4 가사

にゃー
냐-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にゃいやいあー
냐이야이야- 냐이야이아-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あー やいやー
냐이야이야- 아- 야이야-

冷めた紅茶はテーブルに残されたまま
사메타 코-챠와 테-부루니 노코사레타마마
식은 홍차는 테이블에 남긴 채로

憂鬱な夕暮れ 持て余す時間
유-우츠나 유-구레 모테아마스 지칸
우울한 해 질 녘 남아도는 시간

いつまでここに置いておくのかしら?
이츠마데 코코니 오이테오쿠노카시라
언제까지 이곳에 기다리게 두는 걸까?

いらない そんなのいらない
이라나이 손나노 이라나이
필요 없어 그런 건 필요 없는걸

何回言わせればわかるのかしら
난카이 이와세레바 와카루노카시라
몇 번이나 말하면 알아줄까

まるで足りない 全然足りない
마루데 타리나이 젠젠 타리나이
정말 부족해 완전 부족해

待つのがキライと言ったはずでしょ?
마츠노가 키라이토 잇타하즈데쇼
기다리는 게 싫다고 말했을텐데?

いいから お仕置きしてあげる
이이카라 오시오키시테아게루
알겠으니까 벌을 줄게

そんな目で私を 見つめないで頂戴
손나 메데 와타시오 미츠메나이데쵸-다이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줄래

ご褒美はいつだってあげてるでしょう
고호-비와 이츠닷테 아게테루데쇼-
상은 언제라도 주고있잖아

わかったら今すぐ kissをして頂戴
와캇타라 이마스구 kiss오시테쵸-다이
알았으면 지금 당장 kiss를 해줘

捨て猫になりたくないなら わかるでしょう?イイ猫(こね)
스테네코니 나리타쿠나이나라 와카루데쇼- 이이코네[1]
버려진 고양이가 되고싶지 않다면 알겠지? 착한 아이구나

歌え踊れ アモーレミーオ シッポを揺らして
우타에 오도레 아모-레미-오 싯포오 유라시테
노래해 춤을 춰 Amore mio[2] 꼬리를 흔들며

この麗しい花に包まれたいのなら
코노 우루와시- 하나니 츠츠마레타이노나라
이 아름다운 꽃에 감싸이고 싶다면

もっと強く アモーレミーオ 鈴を鳴らして
못토 츠요쿠 아모-레미-오 스즈오 나라시테
좀 더 세게 Amore mio 방울을 흔들며

さあ 踊りなさい
사아 오도리나사이
자아 춤을 추렴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にゃいやいあー
냐이야이야- 냐이야이아-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あー やいやー
냐이야이야- 아- 야이야-

アンタはせいぜい気楽でいいわね
안타와 세이제이 키라쿠데 이이와네
너는 정말 맘 편해서 좋겠네

寝転んでゴロにゃん 子猫のよう
네코론데 고로냔 코네코노요-
누워서 뒹굴뒹굴 아기고양이 같아

いつの間にボトルは空になっちゃって
이츠노마니 보토루와 카라니낫챳테
어느새 술병이 비어버렸네

おかわり早く持ってきて
오카와리 하야쿠 못테키테
한 병 더 빨리 가져와

素っ気ないフリして 焦らさないで頂戴
솟케나이후리시테 지라사나이데쵸-다이
시치미 떼는 척을 하며 약 올리지 말아줘

代わりの相手なら困ってないの
카와리노 아이테나라 코맛테나이노
대신할 상대라면 곤란하지 않아

わかったら今すぐ HUGをして頂戴
와캇타라 이마스구 HUG오시테쵸-다이
알았으면 지금 당장 HUG를 해줘

メロメロに酔わせて今夜は わかるでしょう?イイ猫(こね)
메로메로니 요와세테 콘야와 와카루데쇼- 이이코네
오늘 밤은 완전히 취하게 해줘 알았지? 착한 아이구나

歌え踊れ アモーレミーオ シッポを揺らして
우타에 오도레 아모-레미-오 싯포오 유라시테
노래해 춤을 춰 Amore mio 꼬리를 흔들며

私の王子様になりたいのなら
와타시노 오-지사마니 나리타이노나라
나의 왕자님이 되고 싶다면

もっと切なく アモーレミーオ 喉を鳴らして
못토 세츠나쿠 아모-레미-오 노도오 나라시테
좀 더 애절하게 Amore mio 소리를 울리며

さあ 甘えなさい
사- 아마에나사이
자아 어리광 부려보렴

昨日から鳴き声がしない
키노우카라 나키고에가시나이
어제부터 울음소리가 나질 않아

また明日も独りボッチなの?
마타 아시타모 히토리봇치나노
또 내일도 외톨이인 거야?

だからねぇ鳴き声を聴かせて
다카라네- 나키고에오 키카세테
그러니 울음소리를 들려줘

寂しくなんかないの… 嘘なのに…
사비시쿠난카나이노 우소나노니
외롭지 않다는 건… 거짓말인걸…

いつの間にか夢に 落ちてしまったようね
이츠노마니카 유메니 오치테시맛타요-네
어느새 꿈 속에 빠지고 만 것 같네

琥珀の瞳に優しく見つめられ
코하쿠노히토미니 야사시쿠 미츠메라레
호박빛 눈동자에 다정하게 바라봐져서

思えばアンタだけ いつも居てくれた
오보에바 안타다케 이츠모 이테쿠레타
생각해보니 너만이 언제나 곁에 있어줬어

空っぽなアタシに愛が 温もりが イイ猫(こね)
카랏포나 아타시니 아이가 누쿠모리가 이이코네
텅 빈 나에게 사랑이 온기가 착한 아이구나

歌え踊れ アモーレミーオ シッポを揺らして
우타에 오도레 아모-레미-오 싯포오 유라시테
노래해 춤을 춰 Amore mio 꼬리를 흔들며

この麗しい花に包まれたいのなら
코노 우루와시- 하나니 츠츠마레타이노나라
이 아름다운 꽃에 감싸이고 싶다면

もっと強く アモーレミーオ 鈴を鳴らして
못토 츠요쿠 아모-레미-오 스즈오 나라시테
좀 더 세게 Amore mio 방울을 흔들며

さあ 踊りなさい
사- 오도리나사이
자아 춤을 추렴

今宵踊る踊る cat's danceを
코요이 오도루 오도루 cat's dance오
오늘 밤 춤추네 춤추네 cat's dance를

凛として軽やかに ステップを踏んで
린토시테 카로야카니 스텟푸오 훈데
늠름하고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アンタ本当に踊りがヘタね
안타 혼토-니 오도리가 헤타네
당신 정말로 춤을 못 추는구나

そんなとこも かわいいのよ
손나토코모 카와이이노요
그런 점도 귀엽다니까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にゃいやいあー
냐이야이야- 냐이야이아-
にゃいやー やー あー 
냐이야- 야- 아-
にゃいやいやー あー やいやー
냐이야이야- 아- 야이야-

にゃぁーぉ・・・
냐-오...

5 우타이테 불러보았다

슈퍼 소니코가 부른 버전. 아쉽게도 '부를 수 없었다' 버전은 없다

노부나가가 부른 버전. 니코동에는 노부냐가(のぶにゃが)라는 태그가 달려 있다.

하나땅이 부른 버전.

6 연주해 보았다

업로드 1주년 기념으로 마라시 본인이 연주한 피아노 버전. 본체라고 불리는 원숭이 인형이 고양이 울음소리를 낸다!

MIZ가 연주한 바이올린 버전.
  1. '네코'(ねこ → 猫, 고양이)가 뒤집어지면서 '코네'(こね → 子ね, 아이구나)로 읽힌다.
  2. 이탈리아어로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