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well


Downwell
350px
개발Moppin
유통Devolver Digital
플랫폼iOS[1], Steam[2],
구글 플레이[3], PS4/PS Vita[4]
출시일2015년 10월 14일
장르아케이드,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종스크롤 액션 게임[5]
엔진게임메이커
등급전체 이용가
가격3300 원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스팀 상점 페이지, 위키아

1 개요

Moppin에서 스페랑키에 영감을 받고 제작되어 디볼버 디지털에 유통된 인디게임. Ojiro Fumoto라는 일본인이 제작한 종스크롤 로그라이크 계열 아케이드다. 작곡가는 Eirik Suhrke. OST 가격은 한 곡당 4$ 정도.

2 상세

한 젊은이가 지하 속으로 들어가 모험을 펼치는 게임이다. 지하 밑, 각 종 몬스터들을 헤쳐나가면서 보물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 보통은 밑끝까지 통과하면서 한 스테이지를 넘기는 것이 주로 진행하는 일이다. 체력 시스템이 존재하며 체력이 바닥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3 시스템

  • 이동 : 키보드 방향키 좌 우 및 A D
  • 점프 : 스페이스 및 Shitf 키(어느 방향이든)
  • 풋 발칸 : 공중 상태에서 점프키
  • 벽 튕겨 타기 : 벽에 밀착했을 때 벽 반대 방향으로 방향키 + 점프 - 벽타기 판정이 점프와 발칸 공격과 겹친다는 점 때문에 판정이 요상하다. 일단 벽으로 바로 밀착했을 때 높이 점프 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 상태로 벽에 있던 방향의 반대로 방향키와 함께 점프를 눌러야 된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컨트롤이다만 그다지 비중은 크지 않다. 어차피 점프 없이 공중에 있을 때는 벽을 탈 수가 없기 때문이다.

3.1 체력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은 4. 최대 체력 상태에서 체력을 회복할 경우 밑에 작은 막대에 중첩 기능으로 추가 적립 된다. 이 중첩은 총 4번 중첩이 가능하며 최대치까지 적립할 경우 최대 체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2 콤보

발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적을 연속으로 제거할 때 뜨는 시스템. 이 콤보 자체의 효과는 콤보 수당에 따른 잼 획득이 있다는 점이다. 바닥에 닿기 전에 바닥에 세워져 있는 동상이나 사물을 밟으면 그것들을 토대로 도약을 하면서 콤보가 유지된다. 적에게 공격을 받아도 콤보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맞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익숙해졌다면 잼이나 탄창들을 모을 때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능. 최대 콤보는 25이며 이 이후는 최대치(맥시멈) 보상을 획득한 뒤 콤보가 초기화 된다. 카운트는 5 콤보부터 머리 위에 숫자로 기록된다.

콤보 수당 획득량
8100 잼없음없음
15100 잼+1 탄창없음
25100 잼+1 탄창+1 체력 회복

3.3 잼(GEM)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일부 사물을 처치 할 경우 발견할 수 있는 금전 시스템. 이 잼 시스템은 상점에서 많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잼을 누적으로 모은 만큼 보상도 주니 지속적으로 모아보자. 참고로 잼이 100 이하로 있을 경우 풋 발칸에 발포되는 탄이 약하니 잼의 양을 조절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 GEM HIGH - 잼을 100개 얻을 때마다 뜨는 효과. 버닝이나 각성 효과로, 풋 발칸으로 쏘는 탄 및 이동 속도를 강화해주는 기능이다. GEM HIGH 상태는 상단에 자막으로 표시된다. 일정 시간 동안 잼을 추가로 먹지 않으면 자막에 잔상효과가 일어난다. 그 전에 잼을 먹지 못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3.4 안전 지대

종종 가다가 벽대신 횡방향으로 뚫린 공간을 가리킨다. 입구 근처에 안전라인이 존재하는데 이 라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라인 밖에 있는 모든 것을 멈추게 한다. 특히 콤보 중에 라인 안으로 들어가면 그 라인 안에 바닥에 닿아도 콤보 횟수가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 단 라인을 벗어났을 때 바닥에 닿을 경우 콤보는 사라진다. 또한 몬스터가 이 라인으로 들어가는 순간 죽는다. 한 안전 지대에는 상점, 무기, 잼덩이 중에 하나만 랜덤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전 지대 안에 들어가서 발견한 무기들은 대부분 탄창 증가 및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무기를 교체한다. 그 외에 주변의 사물(횃불이나 동상같은 것)을 부수면 잼을 획득하니 참고하자.

3.5 탄 종류

풋 발칸 경우 기본적으로 8개의 탄창이 구비되어있다. 탄 제약이 있으며 탄에 따라 버튼 유지로 연사가 가능하거나 불가능한 무기도 존재한다. 보통 사용되는 탄이 없을 경우 바닥에 닿거나 몬스터를 발로 밟아 처리하면 다시 재장전 된다. 탄의 최대 한도는 상점에가서 한도를 늘릴 수가 있으며 탄이 많을 수록 게임 진행이 수월해진다.

Module.png
두가지의 모양의 상자가 있는데, 하트 모양은 체력을 회복하고, 수통같은 모양은 탄창을 추가로 획득한다.
  • 머신건(Machine gun) - 1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M. 시작할 때 사용하는 기본 탄이다. 버튼 유지로 연속 발사가 가능.
  • 버스트(Burst) - 일명 점사. 3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B. 탄 중에서는 레이저 다음으로 사정거리가 긴 탄. 연사 속도는 머신건과 비슷하나 버튼 유지로 연속 발사가 불가능.
  • 레이저(Laser) - 4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L. 최상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탄이며 관통 효과[6]가 있고 즉발 즉사가 가능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나 범위 자체는 측면 쪽이 약하다. 콤보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든 탄. 버튼 유지로 연속 발사가 불가능.
  • 노피(Noppy) - 1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N. 연사력 하나는 최고의 탄이다. 내가 움직인 방향으로 쏘는 방향 달라진다. 측면 방향에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쏘는 방향이 초반에는 다루기 힘드므로 숙지하는 시간이 걸리는 탄. 버튼 유지로 연속 발사가 가능.
  • 펀쳐(Puncher) - 2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P. 머신건보다 탄 자체가 3배 이상 굵어지는대신 쏘는 속도가 느리다. 버튼 유지 가능
  • 샷건(Shotgun) - 5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S. 즉발 즉사의 절륜한 데미지와 퍼지는 형태의 말 그대로 산탄형. 레이져와 다르게 사정거리가 짧으며 탄 한 발 자체의 데미지는 머신건 한 발과 같기 때문에 사정거리 보다 좀 멀거나 옆으로 스칠 경우 적이 맞아도 죽지 않는다. 그래서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지만, 측면을 상대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겹겹이 붙어있는 벽돌이나 몬스터를 처리하는데 용이. 버튼 유지 불가능.
  • 트리플(Triple) - 2발씩 사용. 상자 마크는 T. 머신건과 비슷한 연사력을 지녔으며 부채꼴로 3발씩 발포한다. 버튼 유지 가능

3.6 상점

안전 지대 중에 shop이라는 간판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이 간판안에는 보통 체력이나 탄수를 늘려주는 곳이다. 이미 사버린건 다시 사거나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한 선택을 요구 한다. 난동부리면 집주인이 싫어하지만 큰 해는 없다. 한 상점에는 무작위로 3가지의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다.

  • 판매 목록 및 가격
명칭주먹밥초밥건전지차 배터리에너지 드링크카레
효과+1 체력+2 체력+1 탄창+2 탄창+1 체력, 탄창+1 최대 체력
가격
<단위:잼>
World 13005001502504001000
World 25007003504506001200
World 37009005506508001400
World 4900110075085010001600
World 511001300950105012001800

카레를 살때 주의할점은, HP가 풀로 차는게 아니라 최대체력이+1 이라는것이다. 만약 HP가 1 남았는데 초밥(HP+2)을 안사고 카레를 사면, HP2가 된다.(HP 1/4에 살경우 HP2/5가 된다.)
하드모드에서는 모든 아이템이 가격이 2배가 된다.

집주인이 특이한데, 무슨 석장을 들고 있는 스님이다. 점프해서 진열대 넘어로 점프하면 스님이 매우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스팀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한 때는 풋 발칸으로 진열대를 망칠 수가 있는데 이짓하면 스님이 석장으로 주인공을 패죽인다. 현재는 아예 진열대에 효과가 없으므로 의미 없다. 3 스테이지를 지나면 물 속에 상점 주인이 거품을 아예 자신에게 걸어두고 있다. 그 때 방울 안에 있는 상점 주인 안으로 들어가면 산소를 얻을 수 있다.

3.7 업그레이드

한 스테이지를 통과 할 때마다 제공되는 성능을 강화하는 시스템. 이 시스템은 무조건 골라야 하며, 보통은 자신이 필요한 것에 따라 결정해서 얻는게 대부분이다. 경우에 따라 업그레이드는 한정이 되어있으며 업그레이드된 것은 바뀌어지거나 겹쳐서 쓰게 된다.

  • Apple App Store icon.jpg 사과(Apple) - 과일이다. 체력 4를 회복시킬 수가 있다. 이미 체력이 다 차있으면 추가 체력바에 적립된다. 만일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 사과를 먹어 중첩을 쌓으면 추가 체력을 얻는다.
  • 50px 블레스트 모듈(Blast Module) - 밟은 몬스터 밑으로 광역 폭발을 일으키는 기능. 범위는 샷건만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50px 캔들(Candle) - 양초. 플레이어가 몬스터에게 피격시 생기는 무적시간이 증가한다.
  • 50px 드론(Dron) - "삡 뿦. 안녕, 나는 드론이다." 주인공 옆에서 주인공이 쏠 때마다 지원 사격하는 드론이다. 발포 속도에 비례해 드론도 쏘기 때문에 레이져와 샷건하고는 궁합이 안 맞는다.
  • 50px 잼 어트랙터(Gem Attractor) - 잼 흡수기, 닿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잼을 끌어들인다. 일명 자석효과.
  • 50px 잼 파워드(Gem Powered) - 잼동력, 잼을 획득 할 때마다 총알이 1탄씩 충전된다.
  • 50px 잼 시크(Gem Sick) - 잼 중독, Gem High 효과 시간을 늘려준다. 자막도 Gem Sick로 바뀌어진다.
  • 50px 건파우더 블럭(Gunpowder Blocks) - 벽돌이 깨지면 그 위로 탄 파편이 치솟게 되는 기능. 위에서 아래로 추격해오는 골치 아픈 녀석들에게 대응 할만한 기능.
  • 50px 하트 풍선(Heart Balloon) - "예쁜 풍선이에요." 머리 위에 매달아 둥둥 뜨는 풍선. 이 풍선이 몬스터에 닿으면 터진다. 터지지 않을 때 까지는 낙하 속도가 감소된다.
  • 50px 뜨거운 탄피(Hot Casing) - 발포할때마다 튀어나오는 탄피에도 공격 효과를 준다. 탄피는 탄 특성에 따라 데미지와 출력수가 달라진다. 측면에서 오는 적들을 처리할 때 용이한 시스템이다.
  • 50px 식사(Knife and Fork) - 몬스터 처치후 나오는 시체를 10 마리 먹으면 체력 하나를 회복한다.
  • 50px 레이저 스코프(Laser Sight) - 탄의 정확도가 높아지며, 발밑에 레이저 조준 기능이 붙어있다.
  • 50px 멤버십 카드(Member's Card) - 스테이지 시작할때마다 바로 근처에 상점이 열리며 상점의 아이템들이 10% 할인된다. 암스핀 스타일이 먹으면 좋다.
  • 50px 튀는 잼(Popping Gems) - 잼을 획득할 때마다 탄 파편이 자동으로 위로 튄다. 밑으로 쏘는거와는 별개
  • 50px 영원한 안식(Rest in Pieces) - 시체를 탄으로 맞출시 터진다.
  • 50px 역설계(Reverse Engineering) - 탄 모듈을 탄으로 맞춰서 다른 무기로 무작위 변경 가능. 탄 특성은 랜덤하게 바껴, 바뀌지 않을수도 있음..(예:체력 추가-->탄 추가, 그 반대 예도 가능) 1번만 바뀜.
  • 50px 이륙(Lift Off) - 점프 할 때마다 그 자리는 폭발한다. 일명 로켓 점프.
  • 50px 안전한 제트팩(Safety Jetpack) - 탄을 전부 소비했을 때 바닥에 닿기전에 점프키를 눌러 제트팩을 사용해 낙하 속도를 낮춘다. 버튼 유지 가능.
  • 50px 시간 정지(Time out) - 플레이어가 공격을 받으면 공격받은 위치에서 일정 범위의 시간 정지 방울을 만든다. 안전지대 라인과 마찬가지로, 라인에 닿은 적들은 모두 죽는다.
  • 50px 젊음(Youth) - 체력 1 회복. 발견하는 업그레이드 옵션이 1개 더 추가됨.

3.8 스타일

플레이어 스타일을 바꿔 패시브 기능을 추가 할 수가 있는데 좋은 점을 더 늘리는 대신 패널티가 추가되기 때문에 패널티를 감수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팔레트처럼 잼을 일정량 이상 누적 획득시, 언락이 가능하다.

  • Usual Style - 스탠다드 스타일. 득도 해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기본 게임을 하면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라면 아래에 있는 스타일들을 익히기 전에 자주 많이 해봐야 한다. 다른 스타일의 패널티에 신경쓰이기 싫다면 당연히 사용하게 되는 스타일이다.
  • Arm Spin Style - 팔돌리기 스타일. 움직일 때마다 팔을 돌려가며 방방 뛴다. 특성은 안전 지대에서 탄 모듈만 나오게 한다. 대신 패널티로 상점을 발견할 확률이 줄어드는데 어짜피 업그레이드에서 맴버쉽 카드를 찾으면 패널티가 금방 커버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은 스타일이다. 대신 업그레이드에서 맴버쉽 카드를 얻지 못하면 모으는 잼을 제때 쓸 수가 없어서 상점을 통한 빠른 성장이나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안전 지대와 업그레이드 조합을 잘 만나야 하는 스타일.
  • Boulder Style - 바위 스타일. 콩벌레처럼 마구 굴러가는 스타일이다. 추가 체력 +2라는 혜택[7]이 주어지나, 업그레이드를 발견하는 선택 수가 2개로 줄어든다. 그나마 이 패널티는 업그레이드 Youth가 선택 폭을 커버해주므로 사실상 스탠다드나 다름없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도 일정 확률로 좋은 조합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후반에 업그레이드 조합을 못 짤 경우 매우 힘들어진다. 체력이 많다고 초보자가 선택해 볼만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맷집테스트에 불과하다. 안 맞을 자신있다면 바위 스타일보다는 업그레이드나 상점에 용이한 스타일로 추천한다.
  • Levitate Style - 공중에 붕붕 떠있는 공중부양 스타일이다. 설명서에는 그냥 붕붕뜸(floaty)이라고 써져있지만 영구적으로 낙하 속도가 감소된다. 폭발기능이 없는 하트 풍선과 같은 효과. 착지에 대한 안정감을 더해 컨트롤이 약간 쉬워져서 콤보를 배우려는 초보자에게도 추천될 만한 스타일. 다만 위에있는 적이 아래로 내려와 근접할 경우에 낙하 속도가 느려 맞는 수가 있으므로 업그레이드 조합과 고려해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추천 업그레이드는 시간정지와 양초다.
  • Handstand Style - 물구나무 스타일. 상점의 가격이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녔지만, 동시에 업그레이드를 절대로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있다. 대신 업그레이드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상점을 통한 빠른 성장을 지향할 경우에 훨씬 이게 더 나은 경우가 많다. 스테이지를 지날 때마다 상점의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잼 소비의 부담성을 줄여주는데는 안성맞춤이다. 대신 그만큼 잼을 잘 모을 줄 알고 콤보도 초반에 잘 짜야 한다. 또한 상점이 나타나는 확률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안전 지대에 최대한 의지하는 스타일이다.

3.9 몬스터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볼 수가 있는데 진행하다보면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밟을 수 있는 몬스터는 윗부분이 흰색으로 띄어있으나 전부 칠해져있는 녀석은 밟을 수가 없으니 참고.

※참고: 정식 명칭이 없으므로 위키아에 있는 것을 참고하거나 보이는 대로 표현됨.
  • 방울 - 1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첫 스테이지 자코. 찐빵 하나가 둥둥 떠서 돌아다닌다고 보면 된다. 밟아서 터뜨릴 수 있는데다가 움직이는 속도도 느리다. 총으로 여러번 맞추는 것 보다 그냥 굼바처럼 밟아서 한방에 처리하는게 좋다. 잡으면 젬 6개를 떨군다.
  • 박쥐 - 1, 2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벽에 붙어있는 말 그대로 박쥐다. 처음하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악명을 떨치게 만든 몬스터로 오죽하면 박쥐한테 죽는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거슬리게 하는 녀석이다. 이 조그마한 녀석은 벽에 붙어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데, 밟히거나 총으로 한발만 맞춰도 죽는 약골이다. 하지만 이녀석의 본모습은 플레이어가 놓친 후 부터다. 박쥐가 죽지 않고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위에서 아래로 졸졸 따라닌다. 그러면 어느새 플레이어 모르게 위에서 나타나가지고 충돌해 체력을 뽑아버린다. 위에서 바닥에 착지할 때 박쥐한테 윗통수를 맞는 순간 박쥐의 이니시에이팅에 멘붕이 온다. 심지어 점프를 해야 하는데 갑자기 정수리 위로 박쥐가 내려오면 대놓고 당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내려갈 때마다 심심찮게 보게 되기 때문에 1, 2 스테이지에서 한 비축을 담당하는 몬스터. 첫 스테이지부터 꽤나 거슬리게 하는 존재지만 스테이지가 지나면서 박쥐보다 더 강한 놈이 나오므로 얘는 사실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잡으면 젬 12개를 떨군다.
  • 크롤러 - 1 스테이지의 잡몹 중 하나. 스페이스 인베이더에서 나오는 인베이더 2. 20점과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 이녀석은 박쥐만큼 약골인 대신 밟을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착지하다 바닥에서 얘랑 조우하면 상당히 기분나쁘게 만드는 몬스터다. 어디로든 기어갈 줄 알기 때문에 블럭 밑에 이녀석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다만 HP가 낮아서 총알 한발만 맞아도 죽기때문에 경계만 한다면 쉬운 적. 잡을시 젬 6개를 떨군다.
  • 눈깔 - 1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잡몹 중에 하나.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눈깔이다. 박쥐처럼 날라다니면서 동시에 발로도 못 밟고 총에 대한 맷집도 있는 터라 등장하면 귀찮게 되는 존재. 그나마 1 스테이지에서 후반에만 등장하지만 이녀석과 비슷한 놈이 다른 스테이지에 있으니 참고. 잡으면 젬 20개를 떨군다.
  • 개구리 - 1 스테이지 적. 모습도 개구리이며, 갑자기 도약할 자세를 취하더니 점프하는 녀석이다. 총알에 맷집이 있는 녀석이지만 발로 밟을 수 있어 밟는게 훨씬 편히 대응 할 수 있다. 참고로 옵션 배경에서 이녀석을 바둑판으로 도배한 그림 배경이 있다. 잡으면 젬 20개를 떨군다.
  • 달팽이 - 1 스테이지 적. 등딱지에 가시가 돋아나있는 달팽이다. 오직 벽에만 돌아다니는 특성을 지녔다. 발로 밟을수 없으므로 총으로 대응해야 한다. 잡으면 젬 24개를 떨군다.
  • 벌레 - 1 스테이지 적. 바닥을 기어다니며 특수한 공격패턴도 없고 체력도 낮아서 총알 한방에 잡을 수 있는 몬스터다. 잡으면 젬 6개를 떨군다.
  • 거북이 - 1, 3 스테이지 적. 등껍질이 모든 무기에 내성이라 공격으로 처리할수 없는 대신 밟아서 간단히 잡을수 있다. 3 스테이지 내에서는 물에서 헤엄치기 때문에 공중에 떠다니며 움직임이 빨라진다. 다른 적을 총으로 대응하려다 갑자기 나타난 거북이가 총알을 등딱지로 상쇄해버리는 바람에 3스테이지에서는 약간 더 까다로워 지는 적. 하지만 밟아서 잡는 건 변함 없다. 잡으면 젬 14개를 떨군다.
  • 유령 - 2 스테이지의 적. 체력이 높고 블럭 사이를 통과하기 때문에 밟아서 제압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처치시 젬 20개를 떨군다.
  • 뛰어다니는 두개골 - 2 스테이지의 적. 바닥에서 통통 튀는 해골바가지다. 보통은 2, 3 마리끼리 짝지어 돌아다닌다. 잡으면 젬 4개를 떨군다.
  • 날아다니는 두개골 - 2 스테이지 적. 박쥐처럼 날라다니는 녀석이다. 맷집이 있는 편. 날라다니면서도 주인공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데 건드리면 각성을 해서 빠른 속도로 쫓아온다. 각성한 두개골은 피격판정이 생겨 밟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이미 맞춰버렸으면 총만으로 처리해야한다. 발견하면 사격을 유의하고 최대한 밟아서 죽이자. 잡으면 젬 20개를 떨군다.
  • 해골 - 2 스테이지 적. 뼈만 남은 인간형 몬스터. 이 놈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뼈를 던져대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는 특징이 있으나 총으로 쏴서 공격을 상쇄 시킬 수 있다. 잡으면 젬 20개를 떨군다.
  • 팬텀 - 2, 4 스테이지 적. 작은 물방울처럼 생겼으면서 움직일 때마다 잔상이 남는 몬스터. 1스테이지의 눈깔 몹처럼 발로 밟을 수 없는데다가 박쥐처럼 따라다닌다. 2 스테이지에서 낙하를 잘 못해 이녀석을 밟아 체력을 앗아갈 수 있으니 주의. 잡으면 젬 4개를 떨군다.
  • 오징어 - 3 스테이지 적.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상승하면서 움직이지만 화면 끝까지 나가면 왔던 경로를 따라 빠른 속도로 수직낙하하므로 될 수 있으면 상승중일 때 잡는것이 맘 편하다. 잡으면 젬 10개를 떨군다.
  • 피라냐 - 3 스테이지 적. 크롤러와 비슷하게 작은 몸집에 전체에 피격판정이 있으나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쫓아오게 된다. 피라냐가 머리 위에 있으면 머리 위를 공격하는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처리가 힘들어지므로 빠르게 떨어져서 인식을 없애자.
  • 해파리 - 3 스테이지 적. 2, 4 스테이지의 팬텀과 비슷하지만 사체가 남으므로 흡혈 효과를 얻을수 있다. 잡으면 젬 6개를 떨군다.

3.10 스테이지

스테이지 내에서는 진행하면 진행 할 수록 장애물이 추가되면서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스테이지는 총 5개. 한 스테이지 당, 4개의 파트로 나뉘어진다.

  • 1. World 1 : Caverns(동굴) - 말 그대로 깊은 지하 속 동굴 테마다. 첫 스테이지는 움직이는 적이 전부이며 동상이나 기둥, 블럭 같은 것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가장 많이 진행하게 될 구간이며, 익숙해지면 초반 스테이지는 한 구간마다 노히트로 가는게 좋다. 다만 이 구간에서 콤보파밍을 하려는 시도는 플로팅 스타일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파밍보조용 업그레이드가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파밍을 하려다 도리어 체력이 깎여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초반에 적에게 맞은 거 때문에 그간에 모은 젬을 체력에 낭비해야 하는 부담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후반에 갈 수록 밟으려는 몬스터의 수가 줄어들고 총으로 대응하는 녀석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곧 잘 대응을 해야 한다. 처음할 때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왠만한 몬스터들을 만만하게 보지 말고 차근히 해보자.
    • 출현 몬스터 : 방울, 박쥐, 크롤러, 벌레, 달팽이, 거북이, 개구리, 눈깔
  • 2. World 2 : Catacombs(납골당) - 던전을 연상케하는 으시시한 테마. 이 스테이지는 벽에 횟불이 많이 걸려있다. 이쪽은 맵의 함정 기능이 있으며, 특별한 색을 띈 바닥 위에 착지하면 바닥에서 가시가 튀어나온다. 제때 점프를 하지 않으면 가시에 봉변을 당할 수가 있다. 이쪽은 전판보다 맷집이 쎈 녀석들이 많은 대신에 밟을 수 있는 적이 많다. 하지만 잘 못해서 밟기만 하다가 팬텀과 조우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날아다니는 해골이나 뼈를 던지는 해골 등등 상대가 까다로운 몬스터가 많아서 난이도가 갑자기 오른것을 느낄 수 있지만 제트팩 등등의 업그레이드가 잘 갖춰져 있다면 오히려 콤보파밍이 가능하다. 여기서부터는 스테이지 대부분 길이 자주 꺾여진다.
    • 출현 몬스터 : 박쥐, 유령, 해골, 뛰어다니는 해골, 날아다니는 해골, 팬텀, 벌레
  • 3. World 3 : Aquifer(대수층) - 이 스테이지는 심해를 배경으로 한 테마다. 여기서는 물 속에서 모험을 펼치므로 낙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산소량이 gem high 아래로 추가 표시되며, 최대 100에서 최소 0까지 천천히 떨어진다. 만일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남은 산소량 숫자가 깜빡이며 경고를 한다. 산소 보충은 폐차나 큰 조개 등을 밟아서 산소를 분출해 제때 보충하는 것이 좋다. 상점에 살 것이 없다고 해도 상점주인이 산소 방울을 달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상점주인의 산소 방울 안으로 들어가 산소를 보충하자. 그 외에도 안전지대에 들어가면 산소가 깎이지 않고 공기방울이 나오는 오브젝트 한개가 있다. 여기서도 거북이가 출연하는데 물 속이라 전판보다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서 총 쏘다가 막히면 기가막히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대부분의 몬스터는 사체가 남으므로 식칼과 포크 아이템이 있다면 체력파밍을 쉽게할 수 있다.
    • 출현 몬스터 : 거북이, 해파리, 오징어, 피라냐
  • 4. World 4 : Limbo(림보) - 이쪽은 대놓고 안전지대를 제외해서 바닥이나 벽에 가시가 무성히 깔려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탄 조절과 낙하 조절은 완전히 필수다. 그렇다보니 콤보가 어찌 어찌해서 쉽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맞은 일이 많으니 주의. 몬스터의 종류는 밟을 수 없는 팬텀이 전부다. 대신 팬텀과 비슷하게 생긴 물체가 여러 마리 등장해 수직으로 이동하는데 이녀석도 밟을 수 없다. 바닥은 안전지대를 제외해서 무조건 위험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착지할 수가 없다. 핵심은 공중에 붕붕 떠다니는 차나 블럭 같은 것들을 밟고 차근히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스테이지 중에서는 상당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다. 제트팩을 이용해서 대량 파밍이 가능한 스테이지이고 이 다음 스테이지가 보스 스테이지이므로 여기서 가능한 최대의 이득을 보는것이 중요하다.
    • 출현 몬스터 : 팬텀
  • 5. World 5 : Abyss(심연) - 아래쪽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보스가 보이는데 몇번 때려주면 보스가 깨어난다. 보스가 깨어남과 동시에 위쪽을 막는다. 지금까지 지나온 스테이지와 같은 구간, 총 4개의 구간을 지나게 되며 각 구간마다 무기킷이 나오게 된다. 보스의 패턴은 몬스터 소환과 탄환 발사 두가지가 있다. 몬스터 소환은 각 구간에 맞는 몬스터가 위와 아래에서 소환되는데 보통의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몬스터와 달리 밟아서 처리할수 없다. [8] 탄환 발사는 보스가 어느정도 맞으면 입을 닫으면서 그 입이 닫힌 틈새로 빛이 나오는데. 입을 벌림과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3갈래의 탄환을 쏜다. 탄환 자체는 느리지만 크기가 크기때문에 탄환을 쏘기 전에 보스와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피하기 힘들다. 4구간을 모두 지나면 보스가 죽고 게임이 클리어된다.
  • 보스 클리어시 하드 모드가 오픈된다.

3.11 팔레트

일종의 팔레트 스왑과 비슷한 기능으로 배경 전체의 색깔을 바꿔버린다. 잼을 누적으로 모아서 얻을 수 있다. 거의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들의 배경 컨셉을 이용한 배경들을 볼 수가 있는데, 그 중 게임 보이버추얼 보이, 그리고 트윈비 등등 각 종 게임들의 향수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눈이 아픈게 많으므로 적당히 편한 색으로 사용하자.

3.11.1 잼 누적 획득별 팔레트 언락표

팔레트 종류잼 누적 수
0. DOWNWELL0
1. MATCHA1000
2. AQUA2000
3. GBOY4000
4. VBOY5000
5. PASTEL7500
6. UMEKOBCHA12500
7. NUCLEAR15000
8. GRANDMA17500
9. GRAYSCALE22500
10. 1BIT35000
11. MARS40000
12.BOKJU[9]45000
13. PURPLY50000
14. VIVID55000
15. OLDNCOLD60000
16. MOSSY65000
17. GLOW70000
18. LAVENDER75000
19. FOREST80000
20. WINTER85000
21. ANTIQUE90000
22. DIRTSNOW95000
23. JUNGLE100000
24. SLEEPY110000
25. ZENNYAN120000
26. RHENIUM130000
27. SEWERS140000
28. MAD150000
29. NIKAIDO175000
30. MOLYBDENUM200000
31. SEPIA225000
32. WETLAND알 수 없음
33. RGB300000
34. NOSTALGIA350000
35. CHARCOAL400000
36. AERIAL450000
37. HELL500000

4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84점이용자 점수 6.2점
오픈크리틱
스코어 84점
"스타일있는 낙하" - Destructoid, 만점 평가를 주며

단순한 그래픽과 더불어 호쾌한 타격감과 빠른 속도로 보여주는 낙하의 쾌감을 느낄 수가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 받아온 게임이다.

5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OS윈도우 7
RAM1 GB RAM
저장소 공간200 MB
DirectX버전 10

6 기타

  • 최종보스를 클리어 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우물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중에 왠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밑바닥에 착지하고 나면 왠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이후 고양이를 안고 포를 발사하며 다시 위로 올라가는게 백미. 아무래도 주인공이 온갖 고생을 해가면서 우물여행을 한 이유가 잃어버린 자신의 고양이를 되찾으러 간게 아닐까 싶다. 클리어 후 남을법한 허탈감을 이 장면이 어느정도 채워준다.
  • 2015년 10월 14일에 유통
  • 2015년 10월 15일에 유통
  • 2016년 1월 27일에 유통
  • 플스 공통 2016년 1월 24일에 유통
  • Vertically scrolling video game 게임자체를 보면 알겠지만 횡방향이 아닌 종방향으로 무조건 내려가야 진행되는 게임이다.
  • 뚫지 못하는 바닥은 불가능
  • 체력 6으로 시작
  • 다만 사체는 나오므로 식칼과 포크 아이템을 이용한 체력 회복은 가능하다.
  • 墨汁 일명 먹물. 동양에서 서예할 때 쓰는 그 먹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