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YNAMITE를 찾으셨나요?
1 개요
T-T-T-W-E-R-K-!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ZED, Miracle 5ympho X, Night sky로 어느덧 3년째 곡을 개근 투고해온 일본의 하드코어 아티스트 USAO. 장르는 HYBRID TWERK. 기존의 트랩 라인을 고수하면서도 제목인 Dynamite처럼 후끈한 곡이다.
원래는 제목을 Super Badass로 하려 했다고 한다. # 역시 서양파 작곡가다운 네임센스
beatmania IIDX 23 copula ORIGINAL SOUNDTRACK에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HYBRID TWERK 하이브리드 트워크 | BPM | 100 | ||||
전광판 표기 | DYNAMIT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7 | 610 | 10 | 1246 | 12 | 1953 | |
더블 플레이 | 8 | 775 | 10 | 1194 | 12 | 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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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3 copula ~
- 차지 노트 & 백스핀 스크래치 채용
beatmania IIDX 23 copula의 통상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싱글 하이퍼 풀콤보 영상
싱글 어나더 풀콤보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스크래치+롱잡곡이다. 백스핀 스크래치 및 축연타가 많으며 휴식구간이 거의 부여되지 않는 특징 때문에 체력 소모도 막대한 곡. 백스핀 스크래치의 갯수가 무려 25개로, 최다 갯수였던 Gravigazer SPA의 20개를 갱신했다. 스크래치 패턴은 灼熱Pt.2 Long Train Running에 비하면 변칙성 연사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신 사이사이에 백스핀 스크래치가 매우 자주 끼어들고 노트 쪽의 연타유지를 함께 소화할 수 있는 지구력을 필요로 해서 통상 12레벨 중에서는 하드 게이지 이상 기준에서 DIAMOND CROSSING과 더불어 작열 2 다음가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후살성향을 무시할 수 없어서 노멀 게이지 이하라도 힘겨운 난이도지만 랜덤이나 R-RANDOM 등을 활용하면 클리어 자체는 노려볼 수 있는 수준. 하이퍼보면의 경우 10레벨이며, 백스핀 스크래치같은 까다로운 패턴은 등장하지 않으나, 개인차에 따라 '판정뽑기 매우 쉬운 간단한 곡'부터 '스크래치때문에 이지클도 간당간당한 어려운 곡'으로 심각하게 양분된다. 확실히 DJ Mass의 동렙대 스크곡과 비교하면 스크래치가 대부분 정박자로 뚝뚝 떨어지기에 익숙해지면 판정뽑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여러모로 기본적인 스크래치 테크닉을 올리기엔 좋은 패턴.
참고로 스크래치 견제 등 하드게이지 허용 BP수를 늘리는 모든 속성이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의 유저의 첫 클리어 시에는 게이지가 저공비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EX-HARD 이상을 노릴 경우, 엄청난 막장난이도가 된다.
2.1 BGA
BGA가 혼자서 칼투덱
BGA는 스파다 범용 BGA에 레이어를 덧붙인 형태인데, 곡의 분위기에 맞게 후끈한 BGA이다. 제목처럼 폭발이 주가 되며, Gravity, gigadelic, Scripted Connection의 캐릭터가 등장해 나름대로의 간지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GOLI가 맡은 팝픈뮤직의 캐릭터 잭도 등장한다. 미스 레이어에는 제목과 도화선이 등장하면서 그대로 폭발하는 것도 백미.GOLI가 예술은 폭발이다를 몸소 실천하는 듯 아님 이 분이나 이 분의 가호를 받았거나
후속곡도 스파다 범용을 사용.
2.2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USAO 처음 뵙는 분은 처음 뵙겠습니다. USAO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느긋하게 산책 같은 걸 다니고 싶어지죠. 그래서 이번 곡의 테마는 「기세」와 남다른 「강함」입니다. 요즘 Trap이나 Twerk라는 장르를 들을 일이 많아서 Pumpcore와 융합 해봤습니다. Trap 특유의 짓궂음과 제대로 직구인 멋있는 멜로디를 어둠의 파워로 섞어서 엄청나게 기세 있어서 정말로 강합니다. 기세와 강함이 필요할 때에는 플레이 해서 들어주세요. |
Anime / GOLI 타이틀에서도 발산되는 단어에서도 무거운 파워의 압력이 있는 곡. 녹슬어 무딘 열쇠의 빛. 파괴와 황폐함. 폭력적이게 위험을 품은 배경이 냄새를 풍긴다. 쿵 쿵 싣어오는 중압감이 몸 속까지 닿아서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제 본연의 컬러의 일부분을 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터치 자체는 옛날보다도 현재에 맞춰서 약간 샤프하게 변경했지만, 본질은 그대로 깎아내지 않도록 조정 했습니다. 이런 걸 그릴 땐 이상한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듯한... 제작할 때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감정으로 임하는 곡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 ´・ω・)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