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50 소니 디지털 카메라 | ||||||
DSLR / SLT | E-MOUNT/바디 | 사이버샷 | ||||
소니/렌즈 | E-MOUNT/렌즈 / FE / E | RX시리즈 | HX시리즈 |
렌즈는 E-MOUNT/렌즈 항목 참고.
1 E마운트 바디의 특징
소니의 DSLR/DSLT 시스템은 A마운트 시스템이고 미러리스 시스템은 E마운트 시스템이다. 후지의 X 마운트 다음으로 짧은 플렌지백을 보여주기 때문에 플렌지백이 긴 DSLR은 물론이고 플렌지백이 비교적 짧은 RF 카메라들의 렌즈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갖 어댑터를 이용한 이종교배가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생산하기 때문에 필름 카메라에 사용하던 수동렌즈를 100%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기. 자사 a마운트 렌즈는 물론, 타사 DSLR의 렌즈와 수동 렌즈들까지 AF로 이용할 수 있는건 소니가 유일하다.
영상에 강한 소니답게 대체적으로 영상 기능이 좋은 편이며 세계 최고의 센서 제조사 답게 센서 성능이 발군인게 특징.
그리고 E마운트 시스템의 AF 라이센스를 무료로 개방했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AF렌즈를 만들 필요가 없다. 소니에 요청만 하면 E마운트의 AF 시스템을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들도 네이티브에 가까운 AF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2 NEX 시리즈( ~ 2012)
NEX 시리즈는 3, 5, 6, 7시리즈로 구분되고 있으며 숫자가 올라갈수록 상급기종이다. 또한 E마운트의 특성을 살려, 스틸사진 카메라인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본격적인 캠코더를 지향하는 VG라인과 전문가급 동영상카메라 라인이 있다.[1]
2014년 상반기에 정책을 바꿔 α3000을 시작으로 α7을 등장시키면서 NEX 라인업을 단종하고 알파 라인업으로 갈아탔다.
2.1 NEX-7
공개일 | 2011년 8월 |
화소 | 유효 2430만 |
센서크기 | 23.4x15.6mm APS-C 'Exmor' CMOS[2] |
화면 |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 |
뷰파인더 | XGA Tru-Finder OLED EVF[3] |
동영상 |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
ISO | 100~16000 |
연사속도 | 초당 2.5매[4] |
셔터 | 30s~1/4000s + 벌브 |
크기 | 119.9x66.9x42.6mm, 350g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바디,핫슈 외장 마이크 단자 내장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6(ISO100) |
트리나비 시스템을 채용,빈약한 조작계가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물론 출시된지 오래된 관계로 최신의 미러리스와는 비교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치만, 2430만화소의 고화소는 2011년 출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화소였으며 그 당시의 미러리스에 비하면 그야말로 충공깽이라고 할 수 있다.
2.2 NEX-6
출시 | 2012년 9월 |
화소 | 유효 1610만 화소 |
센서 | 23.4x15.6mm APS-C 'Exmor' CMOS |
ISO | 100~25600 |
셔터 | 30s~1/4000s + 벌브 |
하이브리드 AF 방식(센서면 위상차 AF+컨트라스트 AF) 탑재로 빠른 AF를 구현하였다고 광고하였다.
뷰파인더의 6,7시리즈와 180도 플립 LCD의 5시리즈 (5R 이후) 로 구매자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바디었으며, 알파 시리즈로 통합 이후 a6000이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다.
스펙상으로는 NEX-5R과 셀카 틸트와 뷰파인더, 3개의 다이얼(NEX-7의 트리나비와는 다르다), 외에 차이점은 거의 없다.
NEX 라인업 최초로 mi슈를 장착했다.
2.3 NEX-5
공개일 | 2010년 5월 발표 |
화소 | 유효 1420만 |
센서크기 | 23.4x15.6mm APS-C 'Exmor' CMOS |
화면 | 3.0" TruBlack LCD 액정 (921k 화소), 틸트 가능 |
동영상 | AVCHD, 최대 1920 x 1080i 60/50fps |
ISO | 200~12800 |
연사속도 | 초당 2.3매[5] |
셔터 | 30~1/4000s + 벌브 |
크기 | 111x59x38mm, 287g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
발매시점에서 동 제품군에서 세계 최소, 최경량이었다. 이 타이틀은 2011년 6월 공개된 NEX-C3이 이어받았다.
2.4 NEX-5N
공개일 | 2011년 8월 |
화소 | 유효 1610만 |
센서크기 | 23.4x15.6mm APS-C 'Exmor' CMOS |
화면 | 3.0" TruBlack LCD 터치 액정, 틸트 가능 |
동영상 |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
ISO | 100~25600 |
연사속도 | 초당 2.5매[6] |
셔터 | 30~1/4000s + 벌브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
크기 | 110.8x58.8x38.2mm, 269g |
NEX-5의 후속모델. 채용된 센서는 C3, A55의 1620만 화소 센서와 기반은 동일하나 좀더 튜닝이 된 모델로서, 향상된 jpg 프로세싱과 맞물려 실로 무시무시한 고감도 성능을 보여준다. jpg 기준 ISO3200까지도 노이즈를 찾아보기 힘들며, ISO6400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결과물을 뽑아준다. 이는 미러리스 내에서는 물론이고, 웬만한 타사 DSLR 중급기들 까지 압도하는 고감도 성능. 이를 증명하듯 ISO자동 모드의 범위가100~3200이며,유저중에는 6400도 충분히 쓸만한데 자동으로 설정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그동안 화질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던 16mm 팬케익 렌즈 사용시에도 강력한 바디내 보정기능이 적용되어 크게 개선된 결과물을 뽑아내 준다.
무게는 더욱 감소하였고, 다소 아쉬웠던 배터리 효율 역시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HDR, DRO 같은 계조 향상 기능들 역시 더욱 강력해 졌다. 터치스크린을 적용하여 빠른 메뉴이동, 마포 바디들과 흡사한 빠른 측거점 이동 역시 가능해 졌으나, 터치감과 반응 속도에 있어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동영상 촬영시, AF추적 모듈관련 부품의 결함으로 인해 딸각거리는 소음이 동영상에 그대로 녹음되는 결함이 계속해서 보고 되었다. 서비스 센터에서 어렵지 않게 무상 수리가 가능한데, 황당한건 수리 방법이 그저 부품에 윤활유를 충분히 칠해주는것..
2.5 NEX-5R
2012년 11월 16일 출시.
NEX-5N의 후속모델로, NEX-F3를 통해 호평받았던 플립형 디스플레이 및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커스텀 다이얼과 FN 버튼을 추가해 조작성이 향상되었다. 색상은 S, B, W 세종류 이다.
2.6 NEX-5T
2013년 9월 13일 출시
NEX-5R에 NFC를 추가한 후속모델. 소니가 이 모델을 끝으로 E마운트 바디 라인업을 알파 시리즈로 편입하기로 해서 현재까지 사실상 NEX 브랜드를 쓰는 마지막 제품이 되었다.
2.7 NEX-3
공개일 | 2010년 5월 |
화소 | 유효 1420만 |
센서크기 | 23.4x15.6mm APS-C 'Exmor' CMOS |
화면 |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7] |
동영상 | MP4, 최대 1280x720p 30fps |
ISO | 200~12800 |
연사속도 | 초당 2.3매[8] |
셔터 | 30s~1/4000s + 벌브 |
크기 | 117x63x33mm, 297g |
기타 |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
2.8 NEX-C3
공개일 | 2011년 6월 발표 |
화소 | 유효 1620만 |
센서크기 | 23.4x15.6mm APS-C 'Exmor' CMOS |
화면 | 3.0" TruBlack LCD 액정, 틸트 가능 |
동영상 | MP4, 최대 1280x720p 30fps |
ISO | 100~12800 |
연사속도 | 초당 2.5매[9] |
셔터 | 30s~1/4000s + 벌브 |
크기 | 110x60x33mm, 283g |
기타 |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기본 제공 외장플래쉬 GN7(ISO100) |
NEX-3의 후속으로, 발매시점에서 최소, 최경량을 찍는 전통을 이어가는 바디. 더 이상 줄어들기 어렵다는 평을 받았던 NEX-5보다 더 작으며, 더 가볍다. 감량을 위해 메모리카드 슬롯을 삼각대 나사 바로 옆으로 빼는 등의 처절한 다이어트를 감행하였으며, a55나 K-5 등에서 호평을 받은 최신형 1620만 화소 센서를 적용하였다. MF에서 효율적인 초점 검출을 가능케 하는 컬러 피킹 기능이 들어가는 등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되었으나, 동영상 성능은 NEX-3에 비해 나아진 점이 없다.
2.9 NEX-F3
공개일 | 2012년 5월 발표 |
화소 | 유효 1610만 |
센서크기 | 23.4 X 15.6mm APS-C 'Exmor' CMOS |
화면 | 3.0인치 TFT LCD, 틸트 가능 |
동영상 | AVCHD, 최대 1920x1080p 60fps |
ISO | 100~16000 |
셔터 | 30s~1/4000s |
크기 | 117X67X42mm, 314g[10] |
NEX-C3의 후속이며, NEX-5N의 센서와 새로운 이미지프로세싱이 들어간다. 3 시리즈 중 최초로 1080p 24/60fps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 제품이다.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인 미러팝처럼 셀프촬영까지 가능한 새로운 힌지 구조의 틸트액정이 들어가며 NEX-7과 같은 형태의 내장형 팝업플래쉬까지 제공되었다.
2.10 NEX-3N
마지막 NEX 3 시리즈. F3에서 두께가 얇아졌으며 그립부가 슬림해졌다. 그리고 악세사리 슈가 삭제되었다.
3 알파 시리즈
2013년부터 소니의 NEX 시리즈의 브랜드는 알파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직접적인 후계기는 다음과 같다.
NEX-3 = α5000 : 컨트라스트 AF. 3 시리즈를 잇는 보급기.
NEX-5 = α5100 :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탑재, 하위 기종보다 좀 더 향상된 기계적 성능, 180도 플립 액정.
NEX-6 = α6000, α6300 : 뷰파인더 내장형. 5100보다 좀 더 향상된 기계적 성능.
NEX-7 = X
3.1 APS-C
3.1.1 α3000
공개일 | 2013년 8월 |
화소 | 유효 2010만 화소 |
센서크기 | APS-C Exmor CMOS 센서 |
화면 | 3.0" 23만 화소 LCD |
뷰파인더 | 0.2" 20.1만화소 EVF |
동영상 | AVCHD 1920x1080i/60fps |
ISO | 100-16000 |
연사속도 | 초당 3.5매 |
크기 | 126.9x94.4x48.2mm, 474g[11] |
이름이랑 생긴건 알파브랜드인데 E마운트를 쓰는 미러리스이다. [12]
...적어놨지만 LCD의 화소수가 심히 좋지 않으니 참고하자.그런데 소니답게 가격이 막 내려가더니 이제는 오픈마켓등지에서 번들세트를 30만원대 초반에 팔기 시작했다.니콘1의 번들킷이 보통 20만원대 중후반에 팔리는 만큼 니콘1의 가격 경쟁력이 더 떨어진셈. 디스플레이의 스펙이 좋지는 않지만 초보자용으로 적당한 가격으로 풀리는 중.
3.1.2 α3500
화소 | 유효 2010만 |
센서크기 | APS-C Exmor CMOS 센서 |
화면 | 3.0" 23만 화소 LCD |
뷰파인더 | 0.2" 20.1만화소 EVF |
동영상 | AVCHD |
ISO | 100-16000 |
크기 | 128x90.9x84.5mm, 354g |
오스트레일리아 소니 페이지에서 유출된 기종 a3000의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추정되는 바디.[13]
번들 렌즈가 E 18-50mm F4-5.6 으로 바뀌었다. 손떨림보정이 빠진게 가장 큰 차이점.
3.1.3 α5000
공개일 | 2014년 1월 발표 |
화소 | 유효 2010만 화소 |
센서크기 | APS-C Exmor CMOS |
프로세서 |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
화면 | 3" 46만 화소 틸트 가능 LCD |
동영상 | 1920x1080 60i/24p |
ISO | 100-16000 |
연사속도 | 초당 4매 |
크기 | 110x63x36mm, 269g(+배터리) |
NEX가 알파 브랜드로 통합된 이후에 나온, NEX-3/5의 후속기. 그러나 와이파이/NFC 기능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NEX-3 계열에 가깝다. 가격은 NEX-5와 비슷하지만 터치스크린이나 액정 화소수에서 미묘한 하향을 먹은것 등 NEX-5처럼 가성비가 좋았던 모델을 선호했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다는 평.
3.1.4 α5100
공개일 | 2014년 8월 발표 |
화소 | 유효 2430만 화소 |
센서크기 | APS-C Exmor CMOS |
프로세서 |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
화면 | 3" 92만 화소 LCD |
동영상 | 1920x1080 60p/24p |
ISO | 100-25600 |
연사속도 | 최대 6 매 |
AF | 179+25/위상차+컨트라스트 |
크기 | 110 x 63 x 36 mm, 399g[14] |
다시금 시작된 소니의 괴상망칙한 넘버링
α5000의 후계기가 아닌 상급기로서, NEX-5 시리즈의 포지션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얼 등의 물리적인 조작계는 α5000(=NEX-3시리즈)과 똑같다. 그래도 액정 화소수가 NEX시리즈의 92만 화소로 돌아왔고 NEX-5와 같이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는 있다.[15]
여기에 업그레이드로 α6000과 같은 센서와 미러리스 최고속이라 불리는 α6000의 위상차 AF도 같이 들어있다. A6000에 비하면 연사속도가 좀 떨어지고 EVF가 없고 XAVC-S 코덱을 지원하는 게 이 제품의 차이점.. 이었으나 α6000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XAVC-S 코덱을 지원하게 됐다. 보통 터치나 셀카 용도로 사용한다면 이 제품을 아니면 조금 더 좋은 조작성을 얻고 EVF를 원한다면 α6000을 추천하고는 한다. 색상은 W, T, B.
3.1.5 α6000
공개일 | 2014년 2월 발표 |
화소 | 2430만 화소 |
크기 | APS-C Exmor CMOS |
프로세서 | BIONZ X |
화면 | 3" 92만 화소 LCD[16] |
뷰파인더 | 0.7" 144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1920x1080 60p |
ISO | 100-51200 |
연사속도 | 최대 11매 |
크기 | 120x67x45mm, 344g(+배터리) |
기타 | WIFI, NFC, HDMI[17] |
NEX-6의 후속으로 발표된 알파 네이밍 카메라. 센서는 NEX-7과는 다른 신형이다. 고감도 성능도 좋아지고 위상차 AF센서를 대폭 늘려 AF속도를 개선한게 특징. α5100과는 다르게 타이탄 브라운 대신 실버 색상이 추가되었다. AF속도가 E-MOUNT 바디는 고사하고 웬만한 렌즈교환형 카메라 중에서 최고속이라고 한다. NEX 후속기종에 적용되었던 하이브리드 AF는 초기 NEX의 느려터진 AF를 쓸만한 속도로 만드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꽤 빠른 동체추적과 연사를 동시에 써먹을 정도로 AF가 향상되었다. (NEX-6는 10연사가 가능했지만 처음으로 잡은 초점으로 고정이었다.)
현존 미러리스 중 위상차 추적 AF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18] 정우성을 모델로 내세운 0.06초 AF 가 거짓말이 아니라는 소리. 연사 또한 초당 10~12장이 가능해 70-200 F4 (애기유령) 와 조합시 105-300mm 이라는 무지막지한 망원슈팅을 뽐낼 수 있다. 새 낚는건 일도 아니다. A마운트의 a77ii 를 팀킬하는격.
소니의 나쁜 버릇인 등급 나누기의 냄새가 나는 점이 있는데 EVF가 NEX-6/7의 236만 화소에서 144만 화소로 까였다. 다만 써본 사람들에 의하면 수치상 화소는 까였지만 기존 EVF보다 색감 등은 좋아져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α5100, α6000, α77m2 이 셋 모델에 한해서 밴딩 노이즈라는 센서 불량을 안고 있다. 역광을 촬영할 때 특정 조건에 맞으면 가로선 또는 세로선으로 반투명한 선이 피사체, 피사체 부근에서 발견되는데#1#2 이에 대한 소니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이러니하게 역광을 찍지 말라 라며 얼버무리고 있다. 공식적으로 소니 코리아를 통해 환불 또는 불량판정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으며 따라서 구입하기 전에 필히 확인할 것. 구입하고 발견해도 수리 또는 환불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사용하면서 그거 한 번도 구경해본 적 없다고 하고 있다. 단지 일부 센서의 문제였던 것인지 사용자들이 얼버무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3.1.6 α6300
공개일 | 2016년 2월 발표 |
화소 | 2430만 화소 |
크기 | APS-C Exmor CMOS |
프로세서 | BIONZ X |
화면 | 3" 92만 화소 LCD[19] |
뷰파인더 | 0.7" 240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3840x2160 30p |
ISO | 100-51200 |
연사속도 | 최대 11매 |
크기 | 120x67x45mm, 404g(배터리 포함) |
기타 | WIFI, NFC, HDMI |
2016년 2월 3일, α6000의 후속기인 α6300이 공개되었다. 가격은 바디만 $1000, 번들킷 $1150 으로 공개되었다.(MSRP)
4K 동영상 촬영을드디어 지원한다. AF 성능 역시 측거점이 425 개로 늘어남에 따라 향상되었으며 공개된 바로는 0.05초의 포커싱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로 연사 시에도 8fps로 라이브뷰가 작동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다만 저조도 af는 ev-1 with f2.0 으로 전작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어서 아쉬움을 사고 있다. 또 최저셔속도 1/4000초여서 차후 바디를 위한 급나누기 아니냐는 반응도 보인다.
하지만 4K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과 전작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한 고감도 성능은 충분히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6000과 화소는 같지만 다른 공정의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밴딩노이즈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
3.1.7 α6500
공개일 | 2016년 10월 발표 |
화소 | 24.2MP |
크기 | APS-C (23.5 x 15.6 mm) Exmor CMOS |
프로세서 | BIONZ X |
화면 | 3" 92만 화소의 틸트 LCD 터치스크린 |
뷰파인더 | 0.7" 240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3840x2160 30p / 1920 x 1080 120p |
ISO | 100-51200 |
연사속도 | 최대 11매 |
크기 | 120 x 67 x 53 mm, 453g(배터리 포함) |
기타 | WIFI, NFC, HDMI |
2016년 10월 7일 a6500이 공개되었다.
대략 5스텝을 줄여주는 효과의 5축 OIS와 터치스크린이 들어갔다. 가격은 1400 달러.
3.2 35mm (Full-Frame)
3.2.1 α7
공개일 | 2013년 10월 |
모델명 | ILCE-7 |
화소 | 유효 2430만 화소 |
센서크기 | 35.8x23.9mm CMOS |
화면 |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
뷰파인더 | 0.5" 236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
ISO(확장) | 100(50)-25600 |
연사속도 | 초당 2.5연사[*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 |
셔터 | 1/8000s 포컬 플레인 셔터 |
AF | 117+25/위상차+컨트라스트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 플라스틱 혼합 바디 |
크기 | 126.9x94.4x48.2mm, 474g[20] |
풀프레임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특성상 많은 동호인들과 일반 유저층은 이 기기가 지지부진했던 카메라 시장에 재미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캐논의 모든 풀프레임 기기들이 L렌즈를 쓰는것이 아닌 것 처럼,α7에 번들킷 정도만 해도 한국출시 시작가를 199만원을 찍으면서 비슷한 가격의 타사 카메라 들은 그대로 하늘로 날아가고 말았다. α7발매일 전국 곳곳에서 기다리는 줄이 형성되었을 정도. 같은시기 나온 E-M1은 5축손떨방, 광속AF, 기기 방진방적 등 더 나은 하드웨어를 보여주었고 GM1은 궁극의 소형화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20~40만원 싸게나온 올림푸스 E-M1과 파나소닉 GM1은 졸전을 면하지 못했다. 아무리 포서드의 화질이 좋아졌다지만 소니가 꽤 정성을 기울여 깎은 풀프레임센서의 결과물을 꺾진 못했다.
어쨌거나 α7의 중고가가 100대로 내려 오기만을 기다리며 미러리스의 장점중 하나인 이종교배 어댑터를 구해서 대기하고 있는 수요도 인터넷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특히나 옛날 C/Y마운트와 펜탁스계열 수동렌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저렴하고 가벼운 풀프레임' 이라는 컨셉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이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크롭규격의 카메라들은 그 가격대를 피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소니 가후가 더 빠른게 함정 소니의 센서깎기 실력이 거의 독보적인 현재 시점에서 기계적 한계점이 보이나, 저렴한 가격에 풀프레임과 좋은 화질을 동시에 기대하는 유저층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실현해주는 기기이다. 앞으로 타사들의 가격정책에 큰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미침으로써 앞으로 나올 후속작들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2] α7R과는 달리 바디 일부에 플라스틱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마운트 부위에 강한 조명을 쏘이면 빛이 새는 현상이 발견되어 SLR클럽을 뜨겁게 달궜다. 왠지 과거 캐논 5D MK3의 빛샘 사태가 연상되는 부분.그리고 회사의 대처는 캐논 때보다 악질이다 그런데 그 테스트 조건이 iso 50000에 노출시간 30초로 해놓고 마운트에 스마트폰 LED플래시로 빛을 비추는 방법이다. 빛이 들어오는건 문제이지만, 저 조건은 매우 가혹한 조건인걸 알아두자. 게다가 저 조건이면 빛은 렌즈커버에서 들어올 수도 있다. 문제가 되는 기기의 경우에는 렌즈를 잘 밀봉하고, 밝은곳에서 iso조건을 더 낮추어도 충분히 빛샘현상을 관찰할 수 있으니 괜히 빈틈을 찾는답시고 험하게 다루다가 멀쩡한 마운트를 힘주어 망가뜨리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이에 대해서 소니 서비스센터는 마운트부를 두른 고무 그립으로 대체 콘돔이냐 하여 해결해 주고 있다. 고무패킹이 그렇게나 아까운가보다.
사실 더 큰 문제는 강한 광원에 의한 할레이션 현상이다. 촬영시에 광원을 중심으로 초록빛이 특정 방향으로 사진에 보인다면 바로 이 현상이다. 보통은 야경 촬영시에 가로등 등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밝은 조명이 많은 실내에서도 자주 관측된다. 특히 조명이 많이 있는데 각도까지 할레이션이 잘 나오게 찍히면 처리도 못할정도로 심각한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달과 태양에서도 할레이션이 생기니 광원이 많이 들어가는 사진은 아예 피하는게 상책이다.
할레이션은 과도하게 짧은 플랜지백으로 인해서 빛이 렌즈와 센서사이에 서로 반사를 일으키는 것[23]이 그 원인이라고 지목받고 있다. 원천적으로 구조상의 문제이니 이를 해결한 센서 프로세싱이나 필터가 없는 상황에서 해결하는 법은... 최대한 안보이게 각도를 짜는 수밖에. 망했어요 물론 렌즈나 광원의 정도에 따라 전혀 관찰되지 않기도 한다.
다른 센서를 쓰는 A7r에서는 이 현상이 거의 없다는 평가.[24]
중량 면에서 A7+번들렌즈가 6D나 D610의 바디 단품 수준인 미묘한 경량화지만, 그 정도 차이로도 손에 들고 쓰는 카메라로서는 꽤 큰 가벼움을 주게 된다. D610도 더 무거운 렌즈무게가 추가되니까 무엇보다 부피가 작아서 가볍게 들고 다니는 데에는 최적화된 시리즈라 볼 수 있다.
현재는 크롭바디와 맞먹는 중고가격을 보여주고 있어서 저렴하게 풀프레임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기기로 평가된다. 특히 a7+55.8 조합은 극강의 가성비 조합. DxOmark 센서점수 상위권의 바디와 전체 렌즈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렌즈의 조합이 200만원도 안된다. 다른 풀프레임 기기는 바디만 150~300만원씩 하는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신품 또한 α7II 등장 이후 보급형으로 내려앉으면서 많이 저렴해졌다.
단, 할레이션이라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인해 용도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3.2.2 α7R
공개일 | 2013년 10월 발표 |
모델명 | ILCE-7R |
화소 | 유효 3640만 화소 |
센서크기 | 35.9x24mm CMOS |
화면 |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
뷰파인더 | 0.5" 236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
ISO(확장) | 100(50)-25600(51200) |
연사속도 | 초당 1.5매[25] |
셔터 | 1/8000s 포컬 플레인 |
AF | 25/컨트라스트 |
크기 | 126.9x94.4x48.2mm, 465g[26]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바디 |
α7에서 좀 더 고화소 센서와 높은 선명도를 위해 로우패스 필터와 센서면 위상차 AF를 빼고 바디를 전부 마그네슘 합금으로 발라 버린 모델. α7과 동시 발표했는데 α7과는 달리 할레이션이 적다고 한다.
R은 Resolution을 뜻한다.
은근슬쩍 기계적 구조도 달라, X-Sync 속도가 약간 제한된다. 고화소 탓인지 연사속도나, AF가 A7보다 못하다. (위상차 AF가 빠져있어 하이브리드 AF가 아닌 콘트라스트 AF로 동작한다.)
하지만 센서만 보자면 A7의 상급 기종이다. 가격이 비싸고, 너무나 고화소인 탓에 A7의 번들렌즈와 상성이 좋지 않지만 다른 FE렌즈들은 모두 a7r의 화소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3640만 화소의 어마어마하게 큰 유효화소는 사진을 찍고 아무 곳이나 크롭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해상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화소가 높은데 셔터쇼크가 있어서 블러가 쉽게 관찰된다는 점. 특히 특정 셔터속도(1/30~1/125)구간에서 많이 발생되는데 이 때문에 강제로 조리개를 열거나 ISO를 올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삼각대를 주로 사용하는 풍경 사진사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좋지만, 빠르게 빠르게 사진을 찍어야하는 스냅 사진사나 인물 사진사들에겐 꽤나 치명적인 결함이다.
3.2.3 α7S
공개일 | 2014년 4월 |
화소 | 유효 1220만 |
센서크기 | 35.6x23.8mm CMOS |
화면 | 3.0" 92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
뷰파인더 | 0.5" 236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p,60i,24p XAVC S 1920x1080/60p,30p,24p 1280x720/120p MP4 1440x1080/30fps 640x480/25fps 3840x2160/30p,24p |
ISO(확장) | 100(50)[27]-102400(409600) |
연사속도 | 초당 2.5매[28] |
셔터 | 1/8000s |
AF | 콘트라스트 AF |
크기 | 126.9x94.4x48.2mm, 489g/446g[29] |
A7의 또다른 모델. 화소수가 확 줄었지만 대신 감도가 두배 확장되었고 동영상 부분이 매우 강화되었다.
줄어든 화소수->넓어진 픽셀당 면적과 널찍한 풀프레임 신형 센서는 끝내주는 고감도 성능을 보여준다.
4K 영상을 촬영할수 있지만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지는 못하고 HDMI를 통해 무압축 영상을 외부 레코더에 전송하는 방식. 메모리카드의 전송률이 못 따라와서 그렇다는 말도 나왔지만 GH4의 존재나 소니의 등급나누기(특히 NEX를 알파로 통합한 이후 더 철두철미해졌다.) 기자나 유저들 사이에선 고의적으로 뺏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30]어째 A7R도 그렇더니 A7S도 어딘가 나사하나가 빠져있다.
출시전에 소니에서는 ISO 40만(!!) 으로 찍은 샘플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충공깽을 선사했다.
4K 기록시 픽셀비닝이나 라인 스키핑 없이 센서 전체를 유효하게 쓰는걸 자랑하고 있다.
스펙상 AF 최저 조도도 0EV 이던 위 두 기종과 달리 -4 EV까지 확 내려간다. DXOMARK 테스트기준으로 중형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디지털 카메라 중에 고감도 ISO성능이 가장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다. [31]
완전 무음모드를 제공하는것도 특징.
풀 픽셀 리드아웃 동영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위상차 AF모듈이 들어있지 않다. 때문에 AF속도는 A7R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더 느린 수준이다.[32] 다만 저조도 AF에서 강점이 있는데, 동급 센서 대비 저조도 성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 눈으로 보이지 않는 피사체도 잡아낼 수 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찍기 위해 이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체추적은 거의 불가능 수준에다가 AF는 100% 컨트라스트 AF라서 A7M2 또는 a6000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나름 영상에 강점이 있는 바디인데 AF 때문에 NX1에 밀린다.. 아..--[33]
여담으로 끝판왕급 고감도 성능 덕분에 천체사진을 찍는데 특화 되어있다. 천체사진을 찍으려면 경위대나 적도의로 천체를 추적해야되는데 아무래도 노출이 길어지면 그 사이에 오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추적장치가 부실한 경우에 감도를 높이고 노출시간을 줄이려면 A7S가 제격이다. RAW파일과 천체사진보정 프로그램 호환이 안된다는 문제도 옛말이고 현재는 업데이트가 되면서 A7S의 RAW파일을 지원하고 있다. DSS와 같은 대중적인 천체사진 스택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또한 IR필터제거와 냉각개조이 필요하다지만 천체 전용 CCD가 아닌이상 어쩔 수 없다. 다만 무개조 상태에서도 비교적 고퀄리티의 천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일반사진촬영 겸용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감안하자.
3.2.4 α7 Mark 2 (A7M2)
공개일 | 2014년 11월 |
출시일 | 2014년 12월 |
모델명 | ILCE-7M2 |
화소 | 유효 약 2430만 |
센서크기 | 35.8x23.9mm Exmor CMOS |
화면 | 3.0" 123만 화소 LCD , 틸트 가능 |
뷰파인더 | 0.5" 236만화소 OLED EVF |
동영상 | AVCHD 1920x1080/60fps, 1440x1080/30fps MP4 |
ISO(확장) | 100(50)-25600 |
연사속도 | 초당 2.5매[34] |
셔터 | 1/8000s-30s |
AF | 117+25/위상차+컨트라스트 |
크기 | 126.9x95.7x59.7mm, 599g[35] |
기타 | 마그네슘 합금 |
a7의 후속 기종이다. 드디어 촬영하는 버튼이 제 위치를 찾았다
위상차 AF의 소프트웨어를 통한[36] 개선과 5축 손떨림 보정 등이 주요 개선 포인트.[37]
a7 기준,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 5축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
- - 알고리즘 개선을 통한 AF 속도 향상 (a7 대비 약 30% 향상)
- - 저조도 AF 성능 향상 (0EV -> -1EV)
- - 고감도 노이즈 성능 향상 (BIONZ X 프로세싱 향상)
- - 향상된 화이트밸런스와 색감
- - Lock-On AF 개선 및 추적 알고리즘 향상
- - 풀프레임 시스템 카메라 최초 5축 손떨림 보정 탑재 (최대 4.5스톱, 초점거리 수동입력 범위: 8~1000mm)
- - XAVC-S 동영상 포맷 추가, 비트레이트 증가(28Mbps -> 50Mbps), 최대 프레임 증가(30p -> 60p)
- - XAVC-S 음성 포맷(AC3 -> Linear PCM)
- - S-Log2 를 통한 DR(다이나믹 레인지) 1300% 확장
- - 플래쉬 FEL 지원
- - PP(픽쳐 프로파일, 감마보정) 지원
- - 듀얼비디오 레코딩 지원
- - 유저세팅 메모리 추가 지원 (2 -> 2+4, 1/2: 다이얼, M1~M4: 메뉴)
- - 셔터버튼 위치 변경 (상판 -> 그립), 크기 확대
- - 커스텀 버튼 추가 (3 -> 4)
- - 마커 세팅 지원
- - 타임코드/유저비트 기록 지원
- - HDMI 24/60p 출력 지원, 타임코드 출력 가능, 레코딩 컨트롤 가능
- - 배터리 수명 향상 (340장 -> 350장, LCD 모드 기준)
- - 후면 LCD 해상도 향상 (92만 화소 -> 123만 화소), 각도 개선으로 뷰파인더에 가려지지 않음
- - 초기 기동시간 약 40% 단축
- - 충전시간 50% 단축 (2배 향상)
- - 상판, 내부, 전면 마그네슘으로 변경 (a7: 상판, 내부)
- - 내부 마운트링 강화 (플라스틱 -> 금속)
- - 향상된 방진방적, 먼지제거
- - 무게 증가 (416g -> 556g)
- - 이 제품을 기점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이 2.3.7 진저브레드에서 4.1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5축 손떨림 보정과 AF개선, 버튼들의 위치 변화는 칭찬받고 있다. DSLR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초기 구동시간과 센서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면에서는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중고 가격은 A7/A7R에 비해 방어가 꽤 잘되는 편. 특히 16년 4월에 생긴 쿠마모토 지진으로 인해서 센서공장이 모두 정지되며 신품 생산이 멈추는 바람에 신품가격이 오르며 덩달아 중고가격도 올라버렸다. 1세대는 이미 풀릴만큼 풀리고 여러가지 결함때문에 중고가가 떨어질만큼 떨어진 상태에서 변화가 없지만 2세대 바디는 주력 라인업이고 완성도도 꽤 좋은편이기 때문에 중고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아버리는 기현상이 생겼다. 16년 초 신품가격과 16년 여름 중고가격이 비슷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a7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할레이션의 경우 DR을 손보면서 어느 정도 해결은 되었으나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 부분에 민감한 사람에게는...자세한 건 비교샷으로 보자. A7, A7M2 할레이션 비교 a7 시리즈 할레이션
DxOMark 테스트 결과, 기존 a7과 동일한 센서를 사용했지만 DR에서 0.6EV정도 성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할레이션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서 프로세싱을 손보면서 생긴 성능 하락으로 보이고 있다. 대신 고감도 성능은 a7에 비해 8%정도 향상되었다.
2015년 4월 6일에 공개된 1.21 펌웨어의 등장으로 저조도 AF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기존 1.20 펌웨어까지는 AF 보조광을 켜도 절대로 잡지 못하던 피사체를 이제 잘 잡아낸다. AF 보조광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저조도 AF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전체적으로 AF 알고리즘을 한 번 더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영상 참고 게시물(영문)
2015년 11월 18일 펌웨어 업데이트소니가 펌업이라니로 α7R II과 동일하게 타사 렌즈를 사용할 때에도 촬상면AF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찾기가 힘들어졌다. a7r2보다 위상차 영역이 좁아서 af영역이 중앙부로 제한되긴 하지만 타사 dslr의 측거점 영역과 큰 차이가 없는 넓이기 때문에 다들 큰 아쉬움 없이 사용중이다.
3.2.5 α7R Mark 2 (A7R2)
2015년 6월 발표
2015 올해 최고의 카메라 선정 이 된 역사적인 제품.
카메라 센서 깎는 장인 소니가 던진 초필살기
캐논과 니콘을 제치고, 2015년 최대의 폭풍을 몰고왔으며,
렌즈시장을 소니바디 위주로 재개편하겠다는 시동을 건 기념비적인 카메라.
심지어 현재 일본에서는 E마운트 -> 니콘 F마운트 변환 어댑터까지 나오게 만든, FE 마운트의 선두주자 바디.
출시된지 반년만에 펌웨어를 3번이나 더 가해서 호환성까지 책임지고 만드는 컨슈머용 플래그쉽 바디.
펌웨어 업데이트 대신 신제품을 내놓던 소니가 펌웨어 업데이트라니
α7r 기준,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 5축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
- - 세계 최초의 42.4MP 화소 이면 조사형 풀사이즈 센서
- - 4K 동영상 자체 지원
- - 전체 면적 대비 45% 커버리지의 위상차 AF (399개)[38], a7r 대비 AF속도 40% 향상
- - 고감도 ISO 102400
- - 셔터 시스템개선 (저소음, 저진동, 내구성강화)
- - 자이스 T * 코팅을 적용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 배율은 세계 최고인 0.78 배.
- - 플래시 동조 속도 1/250초로 향상.
- - 촬영모드 잠금버튼 추가
- - USB 전원으로 연결해 카메라 사용 가능[39]
α7II에서 바뀐 디자인이 유지되었다. 옆그레이드가 되고 α9에서 실질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센서, AF, 동영상, 셔터박스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가격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격은 바디 기준 $3,198. 그러나 들어가 있는 사양을 생각해 볼때 이건 당연하다는 반응. 게다가 이런 고화소 바디가 필요 없는 유저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α7II가 있다.
특이한 점은 위상차 AF시스템을 전용 FE렌즈가 아닌 다른 렌즈들에게도 개방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전 소니 A마운트 유저들은 LA-EA3를 이용하면 A마운트 바디들 처럼 빠른 AF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려 캐논 렌즈 어댑터에서도 고속 위상차 AF가 작동한다고 한다. 니 렌즈 다 내꺼다요 저가형 어댑터에서도 쾌적한 속도로 AF가 작동하기에 그야말로 기존의 카메라 제조사들을 모두 렌즈 서드파티로 만드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어댑터와 렌즈의 호환성에 따라 작동이 안되는 렌즈들도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건 캐논의 주요 유명 렌즈들은 모조리 어댑터를 통해 쌈싸먹을 수 있어서 a7R II + 캐논렌즈의 괴이하고도 빠른 조합이 속속들이 등장하는중. 심지어 아빠백통계열도 쾌적하게 정상작동한다. 399AF 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추적능력을 사용하면서도 캐논유저들을 모조리 품안으로 끌어들이는 파괴스러운 조합에 술렁이다가 넘어온 캐논유저만 수십명이 될 정도로 이 카메라의 위력은 상상이상으로 막강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같은 렌즈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A마운트를 쓸 것이냐 EF마운트를 쓸 것이냐를 놓고 비교분석을 하는 글도 올라왔다(...)#
6월 11일 현재 발표된 내용만 보자면 미러리스의 끝판왕. DSLR과 정면으로 맞설수 있는 미러리스의 등장.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제품과 리뷰등이 추가로 이루어져야 좀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말, 소니코리아에서 한국유저들을 대상으로 런칭쇼가 개최되었다. 예판 사은품이 제습함과 α7의 모양을 본딴 usb메모리라서 쪼잔하다고 욕을 먹는중. 예판가는 349만 원이다. 일본 현지가가 40만 엔인데 가격 방어는 잘했다며 칭찬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설계된 센서덕에 그동안 비네팅과 컬러캐스트로 사용이 어려웠던 칼자이스 홀로곤, 비오곤렌즈가 제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로서 플랜지백이 극단적으로 짧은 RF수동렌즈들을 손해 없이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8월말, 해외포럼에서 장노출시에 센서의 과열과 핫픽셀이 관찰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한국포럼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었다. 후처리에 캡처원을 쓰면 대부분 사라지는 결과를 보면 소니의 RAW에서 처리하는 ACR포맷 때문이라고 하는 주장도 등장했다. 손떨림 보정장치 또는 고화소에 따른 과도한 센서의 부담 등으로 추정하였으나 결론은 장노출 노이즈 리덕션 OFF시 발생하는 크로마 노이즈가 원인으로 펌웨어 버전을 1.10으로 업데이트한 결과 핫픽셀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DXOMark 에서 센서를 리뷰한 자료가 올라왔다. 니콘의 D810을 1점차로 누르며 최고성능의 센서로 선정되었다. 캐논 5Ds는 810에도 못미치니 말할 필요가 없다 사골 좀 그만끓여 심지어 고감도 성능은 α7S 다음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D810도 A7R2가 지원하지 않는 ISO 50모드에서나 계조부분이 우월할뿐, iso100을 넘어가면서는 소니의 새로운 BSI 풀사이즈 센서의 성능에 미치지 못했다. 그렇게 센서를 깎아대더니 이제야 제대로 만들었다는 반응.
4K Super 35mm 동영상 촬영시 α7S보다 1스탑 떨어지는 우수한 노이즈 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픽셀비닝이 적용되는 4K 풀프레임 모드도 예상보다는 모아레 현상이 적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듯.
리뷰사이트의 샘플들에서 먼지가 보인다. 소니의 부실한 먼지제거 시스템이 여전히 문제. 또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보다 보면 간단한 스냅 사진 등에서 쉽게 핸드블러를 확인할 수 있는데 5축 손떨림보정이 들어갔음에도 4240만 화소의 엄청난 화소수를 제대로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CIPA기준 4.5스탑 손떨림보정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55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를 1/100초로 찍었을 때도 핸드블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40][41]
3.2.6 α7S Mark 2 (A7S2)
2015년 9월 11일 발표
α7s 기준,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개선점은 * 표시가 되어있다.
- - 5축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
- - 내부 4K 레코딩 가능*
- - S-Log3/S-Gamut3 지원*
- - 고감도 성능 향상*
- - 저조도 AF성능 향상*
- - AF속도 약 2배 향상*
- -
AF보조광 위치 변경
α7R2의 무지막지한 업그레이드에 비하면 큰 변경사항은 없으며 시장 반응은 대체로 업그레이드보다는 옆그레이드에 가깝다는 평이다. 센서도 기존 1200만 화소의 센서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위상차 AF도 추가되지 않았고 컨트라스트 AF 포인트만 향상되었다(컨트라스트AF는 100%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지므로 사실상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만 바뀐 셈이다.). α7R2의 새로운 센서 도입된 반면 α7S2는 기존 센서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고감도에서 α7S2는 α7R2 과 1스탑 정도의 우위를 갖지만 화소는 1/3밖에 지원하지 않아 사실상 사진 촬영기기로서 α7S2는 α7R2에 비해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α7S2, α7R2의 가격이 서로 비슷하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영상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추천해주기가 힘들다.
어느 a7s 유저가 a7s ii 를 쥐면 도저히 '예전 기기로 돌아갈 수 없는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지 같긴 해도 나름 업그레이드니까 백이면 백, 5축 손떨방과 개선된 AF 때문에 도저히 기존 a7s 는 못 쓴다고 하여, 바디를 쥐는 순간 끝났다고 할 정도. 확실히 영상을 주로 찍는 유저라면 단언컨데 GH4로 고민을 할 지언정 오두막3은 다신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그 놈의 사골 센서와 후진 코덱으로 인한 떡질감은...)
반면에 영상기기로서는 파나소닉의 GH4와 함께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5축 손떨림 보정기능에 자체적으로 4K 녹화가 가능하면서 사진 촬영보다는 영상 녹화에 특화된 카메라에 가깝다는 평이다. 4K 촬영시 비닝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개선점.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상기기로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Log3의 지원이다. 물론 이전 카메라들도 log2를 지원하기는 했지만 그 점이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2010년 이후에 들어서 영상쪽에서 LUT(Look up table)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굉장히 중요해졌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다른 DSLR제품들은(케논 일해라!) 픽쳐 프로파일을 이용한 LUT를 적용할 수 있는 영상 촬영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다! (파나소니 GH시리즈 제외) 케논 제품도 C시리즈로 넘어가야 지원을 한다.
처음 사용자들은 생소하거나 갑자기 뿌옅게 변하는 화면을 보면서 당황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이것도 메뉴-> 디스플레이 부분의 설정으로 디스플레이만 정상적인 색감(REC.709)으로 확인되도록 세팅이 가능하다.) Log3촬영은 원래 후보정을 염두해두고 하는 촬영이다. 즉, Log3로 찍게 되면 Iso1600까지 강제로 올려서 얻어지는 암부의 정보를 담아서 후반에서 LUT이라는 과정을 통해 색보정할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은 원래 레드나 알렉사 처럼 하이엔드나 전문 캠코더 전용에서만 되던 기능이다! 즉, 영상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 만지면 고급 카메라에서 얻는 룩 못지 않은 땟깔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한국영화 "동주"에서 서브카메라로 쓰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계적인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비록 전문적인 캠코더에 비하면 성능이 당연히 떨어지므로 상업영화 메인카메라로 쓰이긴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포커스 피킹과 제프라, 히스토그램등의 부분은 기존 DSLR(특히 케논)에서는 해킹펌을 이용하지 않으면 쓰기 힘든 부분이었다. 조루 베터리 이야기가 나오지만, 영상의 특성상 악세사리를 달아쓰므로, 케이지에 휴대폰 보조베터리를 연결해서 쓰면 12시간 동안 찍어도 베터리 걱정없이 찍을 수 있다. (실화) 또한,캠코더만큼은 아니지만, VDSLR분야를 잠식한 케논에 비해서 발열도 잘 잡힌 편이기 때문에,
VJ나 독립영화 제작에는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카메라가 정말 흔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가성비도 한 몫하는데, 사진기 340만원은 비싼 것이지만, 캠코더 340만원은 굉장히 싼 것이다.
- 다만 GH시리즈에서 proress 4:2:2 10bit 촬영을 지원하면서 판도가 어떻게 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또한 젤로현상도 아직 한계로 남아있다. (카메라를 빠르게 펜이나 흔들결우 이미지가 울리는 현상)
이후 소니(코리아) 2세대의 a7 계열 라인업이 모두 완성되자마자 a7r 계열을 플래그십 바디 계열로 정의하고 a7s 계열은 4K 전문용 영상 촬영 바디로 완전히 노선을 재구축한다고 세미나에서 밝혔다. 완전히 컨슈머 영상용 카메라를 만들어버린 셈이다
파일:KQojFkK.png
a7s가 해킹되어[42] 확인된바, 옆그레이드 버전임이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자세한 것은 E-MOUNT 참조
4 모바일 라인업
4.1 QX1
공개일 | 2014년 9월 |
화소 | 유효 2010만 |
센서크기 | 23.5 X 15.6mm APS-C CMOS |
동영상 | AVCHD/MP4 1080/30p @ 16Mbps |
ISO | 100-16000 |
연사속도 | 최대 10매 |
셔터 | 1/4000s - 30s |
AF | 25/컨트라스트 |
기타 | WIFI, NFC, 플래시 |
크기 | 74 x 69.5 x 52.5 mm, 216g/158g[43] |
최근 소니가 공들여 깎고있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스마트폰과 NFC/WIFI로 연결해서 쓸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바디리스(보디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전에 발매된 QX10/QX100의 라인업이라 QX의 하위문서로 들어가야 될듯 하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APS-C급 센서가 달린 E-MOUNT카메라 라는것! 벌써 모델명 부터가 DSC(Digital Still Camera)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ILCE(Interchangeable Lens Camera with E-mount)다! QX10/100에서는 지원안하던 RAW도 지원한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써먹으라고 만들어놓은 티가 슬슬 난다.
정말 아쉽지만 센서가 5100이나 6000의 24MP센서가 아니라서인지 위상차 AF는 안들어간다. 역시 팀킬방지, 등급나누기의 신 소니.
NEX가 처음 발매됐을 때처럼 이 작은 바디에 크고[44] 아름다운 대포를[45] 달아서 장난치는 사람이 나왔다! 그와중에 렉이 심한게 심히 거슬린다[46]
5 캠코더 라인업
이외에 E-마운트를 공유하는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업이 존재한다.
5.1 컨슈머
- NEX-VG10
공개일 | 2010년 7월 |
화소 | 유효 1420만 |
센서 | 23.4x15.6mm APS-C 'Exmor' CMOS |
뷰파인더 | 3.0" LCD 액정 (921k 화소), 회전 / 921k화소 EVF |
더 자세한 사양은 추가바람.
- NEX-VG20
공개일 | 2011년 8월 |
화소 | 1610만 |
센서 | Exmor APS-HD CMOS |
무게 | 645g |
VG10에 비해서 부족했던 수동 기능을 대폭적으로 늘린 후속모델이자 마이너체인지 모델
그러나 조작계는 비교적 부족하여, 수동모드를 조작해서 촬영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NEX-C3에서 M모드로 찍는것보다 좀 더 걸림
극단적인 비평으로는 NEX-5N에 케이스 씌운것이라는 평가까지. 하지만 영상 연속 촬영이 잘 되는 점은 5N과 차이점.
그리고 동영상을 길게 촬영하다보면 자동으로 파일을 분할하는데, 이 분할한 파일은 이어붙일때 음성이 약간 손실된다!
AVCHD 동영상은 폴더구조를 유지한채로 백업해야(AVCHD 폴더 이하 통채로) NLE에서 불러오면 분할된 파일이 자동으로 붙는다.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는 STREAM폴더만 백업하면 분할된 파일이 깔끔하게 붙지 않고 중간이 끊어지는데 그로 인한 오해 인듯;;
VG20도 제대로 백업&임포트하면 자동으로 손실없이 붙는다.
- NEX-VG30 : 2012년 11월
바디 자체는 VG20과 거의 차이 없고, 새로 등장한 SELP18200 파워줌 렌즈가 특징.
- NEX-VG900 : 2012년 11월
E마운트 최초의 풀프레임. (...)
a99, RX-1, VG30과 동시 발표.
5.2 프로페셔널
- NEX-FS100
NEX 캠코더라인업의 최고가 기종 과거의 영광
마이크로 포서드와 유사한 크기의 Super 35mm 센서 사용. 23.6x13.3mm.
영상/정지화상 337만화소,1.04kg.
화소 수는 적어보일지 모르나, 이 기종이야말로 정말로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 VG20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중량도 더 나간다.
소니스타일 분류에서도 차이가 있다. VG20은 단순한 소비자용 핸디캠 NEX라인업에 있는데, FS100은 방송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NEX 라인업의 CMOS를 단순 채용한 위 VG 시리즈와 달리 이쪽은 동영상 전용으로 Low-pass filter를 제거한 본격파. 기존 자사의 F3 에서 사용된 센서다.128GB SSD를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다. [47] 2개의 XLR 마이크 단자를 포함해 오디오 성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ND필터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점이 옥의 티.
- NEX-FS700
NEX 캠코더 라인업의 기함.
Super 35mm 센서, 1160만 화소. 4K 녹화 대응.
FS100을 구매한 사람들을 물먹이는 본격 바디의 소니.
FS100에 비해 가격 인상은 크지 않으나 화소수가 4배 증가, 4K 방송에 대응하며 외부 장비로 녹화도 대응.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유료 4K 레코더도 유료입니다 고갱님
ND필터를 내장하여 촬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 NEX-EA50
삼각대 위에서 운용하는걸 전제로 하는 FS 시리즈와 달리 핸드헬드와 숄더패드 사용에도 대응하는 범용적인 모델. 다만 ND필터는 빠져있으며 센서는 VG와 동일해서 다소 애매해다.
- ↑ 자세한 등급은 등급표 참고
- ↑ SLT a77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
- ↑ 0.5인치, 가시범위 100%, 배율 1.09배, 2,359,296 화소
- ↑ 속도우선모드 10연사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7매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10매
- ↑ 921,600화소=720×426, 16:9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7매
- ↑ 속도우선모드 5.5매
- ↑ 배터리, 메모리제외
- ↑ 배터리,메모리
- ↑ 말이 합친거지 미러리스랑 DSLR랑 결코 합칠 수 없다. 그저 소니 카메라인걸 알리고자 전혀다른 이름을 쓰던 넥스시리즈에서 알파로 바뀌었을 뿐이다.
- ↑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 ↑ 기본 구성품인 배터리와 렌즈를 포함한 사양
- ↑ 반쪽짜리 터치기능이다. AF사용시에만 피사체 선택시에 사용가능하며 평상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100D같은 터치를 기대하면 안된다.
- ↑ 5100과는 다른 방식의 틸트화면
- ↑ hdmi는 하위기종에는 없음
- ↑ a7R II 또한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나 4D Focus라는 마케팅 용어는 a6000에서만 사용하고 있으며, a7R II는 기존 a7R 대비 40% 향상된 속도(a7R의 AF속도는 a7보다 느린 수준이었다)로 a6000급은 아니다.
- ↑ 6000과 같은 방식의 틸트화면
- ↑ 배터리, 메모리 포함
- ↑ α7이 $1700으로 뽑혀서 $2800짜리 RX1을 산 사람들중에 성토가 있었다 물론 자이스 렌즈 가격이 고가이니 마냥 손해는 아니다라는 반론이 있다 추후 각각의 장단점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 ↑ 그리고 알파시리즈에서 고급기종은 숫자9를 쓴다. 맞다 그저 맛보기 일뿐이다...그럼 대체 무슨 센서를 달고 나오려고...
- ↑ 난반사, 해외에서는 이 문제를 'internal reflection'(내부 반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 ↑ a7에서 쉽게 나타나는 각도에서 a7r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많은 유저들이 a7에서 a7r로 넘어가고 이 '할레이션'에서 벗어나 상당히 큰 만족감을 얻었다.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4매
- ↑ 배터리, 메모리 포함
- ↑ 동영상 촬영시 200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
- ↑ 배터리, 메모리 포함/미포함
- ↑ 그럴 수 없는 것이 소니는 카메라와 전문영상기기를 만든다... 감이 안잡힌다? 애기하자면 팀킬하기 싫어서 일부러 뺀 것이다. 애초부터 카메라에 영상기능을 기대하긴 힘들다.
- ↑ 같은 최고감도 409600을 자랑하는 니콘의 D4s의 고감도를 압도해서 충격을 주었다.
- ↑ A7보다 약간 느린 수준, 100% 컨트라스트 AF기 때문에 와블링이 생긴다.
- ↑ 하지만 APS-C 판형의 NX1 과 풀프레임인 A7s의 비교는 당연히 A7s의 우위라고 볼 수 있다.
- ↑ 속도우선모드 사용시 5매
- ↑ 배터리, 메모리 포함
- ↑ 위상차,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는 전작 α7과 차이가 아예 없을 뿐더러, 공식적으로 "AF 검출 포인트는 a7과 동일하지만 AF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a7보다 약 30% 가량 빠른 AF 성능을 제공합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즉 a7에서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
- ↑ 이 5축 손떨림 보정에 대해서
소니 답지 않게펌웨어를 한번 더 제공했다. - ↑ 이전 모델인 A7r 의 경우 위상차 AF 자체가 없었다.
- ↑ 충전 중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라고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충전은 되지 않고 USB 전원으로만 카메라가 작동될 뿐이다.
- ↑ 올림푸스 E-P5에 환산 40mm렌즈 기준으로 1/15초에서 연사 서너장만으로 너끈한걸 감안하면..
- ↑ 고화소로 갈수록 핸드블러 및 진동에 매우 민감해진다. 올림푸스랑 비교하기 힘든것이 센서크기부터 차이가 있으며 화소차이도 있다. 중형카메라들도 주로 삼각대에 올려서 찍는 경우가 많지만 소니 A7시리즈의 경우 미러리스 특징상 크기가 매우 작기때문에 핸드블러가 더 심해진다는 점. 비디오 카메라들도 무거운이유가 핸드블러를 줄일려고 한것이다. 마치 아이폰으로 찍다가 블러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 모든 점들을 종합해보면 결국 핸드블러가 나올수 밖에없다. 핸드블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다면 세로그립을 장착하는 것만으로 그립갑을 높이는 한편 핸드블러도 어느정도 줄여주며 길거리 사진작가들처럼 쓸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 ↑ 현재 해당 링크는 삭제된 상태.
- ↑ 스마트폰 거치대/본체
- ↑ QX1+70-200
- ↑ XPERIA Z1 + QX1 + EA-LA2 + 500mm f/4G
- ↑ 둘 다 고정되어 있고 매우 가까운걸 고려하면 와이파이 반응이 영 좋지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대도심과같이 와이파이신호가 난잡한곳에서는 딜레이가 생기나 사용에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다
- ↑ 최고화질일 경우 600분 용량, 배터리 용량 5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