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za Horiz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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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2 분노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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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2 분노의 질주
포르자 호라이즌 3
포르자 호라이즌 3
FORZA HORIZON 3
moton1845.jpg
제작Playground Games
Turn 10 Studios
유통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Windows 10, Xbox One[1]
출시일2016년 9월 27일
장르레이싱
심의등급ESRBEveryone (E)
PEGI미분류
GRAC12세 이용가
한국어 지원 여부지원[2]
공식 웹사이트
여러분의 Horizon을 경험하십시오. 여러분은 Horizon 축제의 책임자입니다.

1 개요

전작 대비 2배 더 커진 맵, 크로스 플레이 지원을 통한 PC/콘솔과의 경계 허물기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3번째 작품. PC[3]XBOX ONE으로 2016년 9월 27일에 출시된다.

전작과 동일하게 콘솔은 30프레임 고정[4]이며, PC는 에이펙스와 동일하게 프레임 무제한이다.[5]

오스트레일리아가 배경이며, 전작 대비 두 배 더 큰 맵 크기를 자랑하고 370여대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모든 차량은 Forzavista™를 지원하며, 발매 후 매달 카팩을 통해 신규차량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과 달리 한글화 지원이 확정되었다.

라디오는 총 8개의 채널이 등장. 게임 내 라디오 뿐만 아니라 윈도우10의 Groove Music 음악 컬렉션으로 자신만의 방송국을 만들 수도 있다. 한국에선 이용할 수 없는데, 이는 한국에서 그루브 뮤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용하려면 미국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소개 문구대로 이번 작은 과거 레이서로 참여했던 전작과 달리 축제의 책임자로 진행하게 된다. 레이스나 버킷리스트, Speed Trap, 드리프트 존 등을 하면 팬들을 모을 수 있는데,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축제 부지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레이스나 스턴트를 개방하고 축제를 다른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다른사람의 Drivatar를 최대 4명까지 고용해서 레이스를 완료할때 보너스 CR, 경험치, 팬을 받을 수 있는데, Drivatar의 레벨에 따라 보너스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높은 레벨의 Drivatar를 고용하기위해 기존의 Drivatar를 해고 할 수도 있다. 또한 Horizon 청사진으로 레이스 이벤트, 챔피언십, 버킷 리스트 챌린지 등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는 드론모드가 있다. 드론을 조종해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이때 발견한 헛간이나 XP 보드등은 맵에 저장된다.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할수있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클래식카 찾기에 유용하게 사용하자.

PC버전의 지원하는 레이싱휠은 Apex와 같지만, 다른 휠들이 추가로 지원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지텍 Driving Force GT같은 성능좋은 저가형 휠이 지원 목록에 빠져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본작에서 지원해주기를 기대해보자. 그런데 정작 DFGT보다 더 오래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로지텍 MOMO는 지원해서 원성이 자자하다.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 캐릭터의 외모와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외모는 남성과 여성중 정해진 모습을 고를 수 있으며, 이름은 일반적인 이름과 별명[6]중에서 고를 수 있다. 외모와 이름은 게임중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

2 발매 전 정보

9월 13일 데모가 공개되었다. XBOX ONE에서만 공개되었으며 PC데모는 게임 발매 후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DL 얼티밋 버전 구매 고객에 한 하여 22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2.1 트레일러

E3 2016 트레일러
발매 트레일러

3 발매 정보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총 세 종류로 나뉘어 발매 되며 이 중 얼티밋 에디션은 정식 발매일인 9월 27일보다 앞선 9월 23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의 경우 각각 스탠다드 59900원, 디럭스 79400원, 얼티밋 98900원이다.

예약은 6월 14일부터 발매일인 9월 27일까지이며 특전으로는 포르자 호라이즌 2의 락스타 자동차 팩과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Meguiar's 자동차 팩이 주어진다. 이 특전의 게임들은 모두 Windows 10 스토어에도 판매되는 본작과는 달리 엑스박스 원 독점작이기 때문에 특전 역시 엑스박스 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발매 일주일 전에 NDA를 해제했다. 레이싱 게임 특성 상 스포일러 요인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호평 일색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며, IGN의 경우 단점항목없이 '편집자의 선택'으로 선정했다.

4 PC버전 사양

PC버전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 사양권장 사양
Windows 10 64비트 (버전 14393.102 이상)
i5 3570 @ 3.4GHzi7 3820 @ 3.6GHz
8GB RAM12GB RAM
2GB VRAM4GB VRAM
GTX 750ti / AMD R7 250XGTX 970 GTX 1060 / AMD R9 290X AMD RX 480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55GB 이상

5 등장 차량

공개된 차량 목록
사진이 포함된 목록

헤일로 시리즈워트호그가 운전 가능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헤일로 5를 보유한 플레이어는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Forazathon 참가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발매 후 코드가 제대로 적용되지않는 문제가 속출하고있다. 또한 코드가 없더라도 경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7]

포르자 모터스포츠 웹 페이지에서는 예약구매시 얻을 수 있는 특전 차량이 공개되어있다.

2015 Ferrari 488 GTB - Gamestop
2015 Dodge Challenger SRT Hellcat - Gamestop
2016 Audi R8 V10 plus - Amazon
2016 Jaguar F Type Project - Best Buy
2016 Mercedes-Benz C 63 S Coupé - Xbox Dash
2016 Ford Mustang GT350R - Microsoft Store

이중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 [8][9]

이번에도 랜덤으로 배송했으며, 특히 게임스컴 특전인 미니어처를 같이 발매해 XPA를 위해 DL구매를 고려했던 게이머들을 고민하게 만들었었다.

6 싱글 플레이

6.1 페스티벌 관리자

이번 호라이즌 3에서 게이머는 호라이즌 페스티벌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확장해 나가게 된다. 처음의 페스티벌의 규모는 작지만 관리자가 팬들을 늘려서 투자자들을 납득킬수록 그 규모는 점점 커진다.대회 주최인데 스스로가 이겨서 팬을 확보해야하는 걸 보면 소년 소녀 가장이다. 장소확장 뿐만이 아니라 페스티벌 부지도 팬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그 규모가 커진다.

게이머들의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관리자 권한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호라이즌 청사진이다. 기존의 호라이즌 시리즈들이 다양한 종류의 차종을 강요하여 다채로운 상황을 연출하는데 그쳤지만 호라이즌 3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기본 레이싱 캠페인이 맘에 안들경우 자신이 새로 디자인할 수 있다. 심지어 챔피언쉽의 경우 맵 종류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팬 확보가 목표이기 때문이며, 더 이상 게이머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종류의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다.

6.2 Drivatar 상호작용

포르자 6에서 자신의 Drivatar가 친구들의 게임에 등장해 CR을 벌어왔던 것에서 더 나아가, 친구들의 Drivatar를 고용하고 대회에 참가 시킬 수 있다. 호라이즌 1에서 각 스테이지마다 존재했던 스타 플레이어의 오마주로 보인다. 물론 맘대로 고용할 수는 없고 게임 진행중에 랜덤으로 지도상에 표시되고 해당 위치를 맴도는 Drivatar를 이김으로써 고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 돌아다니는 Drivatar와의 상호작용이 강화되었다. 이번 게임에서 경적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자유주행 중이던 Drivatar와 같이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Drivatar의 명찰 색으로 합류여부를 구분가능하며, 주행이나 휴식은 물론이고 판넬 탐사시에는 같이 찾아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기존 작품에서 무리를 만들어 움직이는 Drivatar들이 부러웠었다면 그 사이에 파고들어서 눈치보며 따라다니지 말고 경적을 울려주자.

7 멀티 플레이

8 시스템

8.1 스킬 포인트

드리프트나 점프, 파괴등을 하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점수에따라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기술음악이라는 퍽이 있다. 라디오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음악이 기술음악이 되는데 이때 스킬포인트 획득량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클래식음악을 송출하는 Timeless 라디오는 곡 한개분량이 20분 내외이므로 노가다시에는 이 라디오를 사용하자.

8.2 휠 스핀

경매장과 호각을 이룬 호라이즌 3 사행성 쌍두마차

레벨업과 함께 한 번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동일하고 차량이나 CR로 보상을 주는 것도 VIP일 경우 두 배로 주는 것도 동일하다.

하지만 관리자 스킬해제시 5만 CR로 돌릴 수 있으며[10][11] 휠스핀에서만 얻을 수 일는 호라이즌 에디션의 등장으로 휠스핀은 사행성의 톱으로 자리매김했다.일부 초기 유저들을 만수르로 만들어 주었다고 카더라. CR회수 정책의 역활과 동시에 포르자 허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2]

8.2.1 호라이즌 에디션

전작에서 데칼 고정 차량으로 등장했던 호라이즌 에디션이 대폭 변경되었다. 스킬이나 경험치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버프가 붙은 차량으로 변신했다. 그 외의 데칼이나 업그레이드 등은 동일하게 된다. 휠 스핀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경매장과 CR 휠스핀을 부추기는 요소로 등극했다.

8.3 경매장

경매장이 부활했다. 호라이즌 에디션이나 워트호그와 같은 차량들을 구하기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이며, 발매 초기라 하이엔드급 차량도 많이 보인다.

9 평가

[에디터의 선택] 포르자 호라이즌 3는 오픈월드 레이싱의 마스터 클래스다. 전체적인 큰 업적.

ㅡ IGN

최근 출시된 레이싱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메타 크리틱 점수 90점을 넘겼다.#[13] 일단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작정 하자면 낮은 점수를 주기 쉬운 장르가 바로 레이싱이다. 시뮬 레이싱과 아케이드 레이싱으로 극과 극으로 성향이 나뉘는 데다가 여기에서도 트랙 레이싱과 오픈월드 레이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이 장르에 대해 골고루 선호하는 게이머보다 한쪽만 선호하는 게이머가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도 IBTimes라는 웹진은 시뮬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40점을 주었다.#해당 기사의 댓글 9할이 비판/비난인건 무시하자

전작보다 맵이 2배 커졌다고 하지만, 맵이 작다는 평가도 있다. 맵 외곽선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코스인 '골리앗 서킷' 레이스는 S1클래스의 차량으로 플레이할시 한바퀴도는데 고작 11분정도밖에 안걸린다. 이는 GTA 5와 비슷한 크기이며, 다른 오픈월드 레이싱게임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14]더 크루[15]에 비해 한참 작은 크기이다. 그나마 맵의 구성이 다양하고 디테일이 잘살아있다는 점이 위안.[16]

9.1 콘솔버전의 찬사

앞서 언급한데로 종합 크리틱 점수는 91점으로 엑스박스 원에서 나온 전체 대작급 독점게임에서 역대급이다. 현세대기로 오면서 온갖 트롤성 크리틱들이 과도하리만큼 생겨났고 이들이 양 기종 독점 게임을 미친듯이 까내리며 90점대 게임이 없어지다시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품이 갖는 의의는 대단하다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다.

두번째 Xbox Play Anywhere인데다가 레이싱 게임으로는 처음이다 보니 기존 호라이즌 시리즈 전통이다시피 한 30fps의 벽을 깰 PC버전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막상 비교영상이 나오고 반응은 콘솔버전에 대한 찬사로 이어졌다. PC버전이 못만든 것이 아니라[17] PC에 나오는 결과와 큰 차이 없이 엑스박스 원에서 기동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 때문. 특히 HDR의 지원으로 인해 HDR이 지원되는 디스플레이로 체험한 이들의 호평은 일반 디스플레이 사용자들의 궁금증만을 불러오는 중이다.[18]

사실상 호라이즌3 콘솔버전의 단점은 PC버전에 비해 로딩이 느리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휠의 사용에 있어서도 엑스박스 원에서의 경험은 PC에서의 경험과 차이가 날 정도. 다만, PC를 위해 변명하자면 엑스박스 원에서의 휠 디바이스들은 모두 엑스박스에서 지정한 통신규격을 따른다. 이 규격을 따르는 이상 어떤 레이싱 게임에서든 휠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수 밖에 없다.

9.2 PC 버전의 논란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상술했듯이 매우 좋은 편이며, 엑스박스 원에서의 평가는 후한편이다. 반면 PC 버전의 경우 여러 가지 부분에서 논란을 겪고 있다.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된 얼리 액세스를 통해 플레이를 해본 국내 유저들에 의하면 풀옵의 경우 GTX1070 HD해상도로 고정 60fps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4K 풀옵에서도 비슷한 프레임을 유지하는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어떤 유저들은 전혀 끊김 없이 고프레임을 유지한다고도 하고 외국 유저들은 큰 문제가 없이 플레이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와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패치노트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듯 하다.제대로 하고 싶으면 콘솔을 사라는 MS의 함정카드.나아가 일부 유저는 아예 실행이 안 되거나 메모리 부족으로 튕기는 경우 또한 속출하고 있다. [19]

가장 큰 문제는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VIP 혜택과 DLC가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25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오류를 수정하고 있다고 하나, 이미 많은 수의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어, 성급하게 발매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20]

게다가 PC버전의 가장 큰 문제는 게임 데이터 초기화가 힘들다는 것이다. 엑스박스 원에서 게임관리에서 저장 데이터만 삭제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PC에서는...

설정(윈도우 타일적용된 제어판) -> 시스템 -> 앱 및 기능 -> 포르자 호라이즌 3 -> 고급 옵션에 들어가서 초기화 버튼을 눌러 초기화를 해주고, 게임 실행 후 "동기화 중지" 선택, 튜토리얼 후 "이 장치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선택

... 이라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까지 완전히 삭제 가능하다.(마지막에 클라우드 데이터 사용을 선택하면 대참사가!)

이 때문에 엑스박스 원 버전과 PC 버전의 평점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으며 PC 버전 유저들이 엑스박스 원 평점을 보며 인지부조화에 걸리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주말이 지나자 VIP적용 문제가 해결되며 문제점이 하나 둘 개선되고 있는 조짐이 보인다. 얼티밋을 구매하고 얼리억세스유료베타테스트를 했던 유저들의 피드백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레임드랍을 겪고있으며 아직까지 새로운 패치도 나오지 않고있다.

PC버전에선 레이싱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유저들에 의하면 휠이 있구나하고 인식만 하는정도라고. 현재 로지텍 G27은 인식을 못하여 직접 따로 키맵핑을 해줘야 한다. 다만 엑스박스도 지원하는 휠의 경우 엑스박스 모드로 사용하면 포스피드백을 제대로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 2016.10.03 현재 G27의 정상작동을 확인하였다.

멀티코어를 활용못하는지 cpu 점유율을 보면 한개의 코어만 조지고있다. 또한 i7/i3 사용자의 경우 하이퍼스레딩을 끄면 프레임이 상승한다고 한다. 이처럼 cpu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에 대해서 새로운 분석이 나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호라이즌3부터 새롭게 도입한 DRM 시스템이 CPU 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하느라 게임 자체의 퍼포먼스까지 하락시킨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어 아직 추측의 영역이지만 이미 GFWL로 큰 홍역을 앓았었던 PC유저들은 큰 의심없이 현재의 최적화 논란이 마소의 책임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9월 29일 시점으로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참고. 다만 어디까지나 i7, 제온 등 8쓰레드 이상의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한 방법이며, 환경에 따라 향상 체감이 크지 않은 경우도 보고되고 있어 어디까지나 임시 방안에 가깝다.

이외에 메모리 누수 버그도 있는건지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사양에 관계없이 프레임이 하락하므로 주기적으로 게임을 다시시작 해주자. 프레임 드랍은 주로 서퍼스 패러다이스 지역에서 일어나며 레이스에서 차 여러대가 몰려다닐때도 일어난다. 특히 물가나 사막을 지날땐 더더욱.

아직 남아있는 버그로 USB 헤드폰를 사용하게 되면 게임이 실행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국내에선 큰 이슈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서양 쪽에선 수정해야될 버그중 높은 우선순위에 올라가 있다

2016년 10월 5일, 카팩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PC안정성 개선과 마이크버그 수정등을 했다고는 하지만 초기에 업데이트시 필요공간이 50GB이상이라고 뜨는 말도안되는 버그도 있었고 여전히 프레임드랍과 스터터링이 일어나고 패치후 더욱 심해졌다는 평도 있으며 심지어 패치후 게임 실행시 CTD가 일어나는 현상까지 보고되고있는데다가 일부유저들은 마이크버그를 여전히 겪고있어서 PC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패치는 문제 상황을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셈.

또다른 문제점으로 그래픽카드의 점유율이 낮아 프레임드랍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있는데[21], 최근 포럼에서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이 제기되었다. PC버전이 XBO버전의 메모리 관리방식을 그대로 쓰고있다는게 원인이라고 한다. # 이 가설이 많은 지지를 얻으며 MS와 개발사에대한 비판이 점점 심화되고 있고 하루 빨리 패치를 발매해 문제를 해결해주는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발사 측에서는 묵묵부답인 상황. 이정도면 PC유저들을 그냥 호구로 보는듯.

2016년 10월 15일, 두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패치 노트유저 개개인의 PC 환경에 따른 차이점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도심 지역인 서피스 파라다이스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그간 꾸준히 제기되었던 프레임 드랍 및 스터터링 이슈가 말끔히 해결되었다는 평이다. 서피스 파라다이스 지역은 간혈적인 스터터링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프레임이 드랍되는 구간은 많은 편이다.

10 여담

  • 바다,도심,숲 등 맵이 전체적으로 다양한 자연 환경이 분포해 있다. 또한 오프로드와 도로의 질이 좋아졌다. 포르자 호라이즌 2 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웅덩이나 강을 건너는 모습[22]은 그야말로 압권.
  • UI/UX는 호라이즌2의 그것을 그대로 계승했다. 약간의 변경을 빼면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 실제 존재하는 바디킷 업체와 계약하여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업체는 Liberty Walk[23], Rocket Bunny, RWB 이다. 어제 나온 엔딩 크래딧 영상에 라이센스 크레딧을 종합해 보았을 때, 겜발라,만소리,하만 같은 튜닝업체들은 등장여부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 ←영상 초,중반에 엔딩 및 라이센스 크래딧이 나오는데 젠보 ST1이 등장하는 걸 보면 아마 DLC 떡밥이 아닐까 싶다.
  • 시리즈 최초로 번호판이 등장하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24] 물론 비속어나 욕설은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번호판은 플레이어의 차량에만 있고 다른 Drivatar들의 차량에는 없는데, 정작 E3데모와 발매전 공개된 게임플레이에서는 멀쩡히 붙어있었다.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쓰는 플레이어들에겐 거슬릴 요소.
  • 호주가 배경이기 때문에 시리즈 최초로 공도상 좌측통행을 한다. 물론 호라이즌의 드라이버들에겐 역주행이 일상이라 큰 상관은 없으나 미묘하게 거슬린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 전작에서 폭스바겐의 차량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 차량 리스트에 폭스바겐이 없는데, 그 이유는 라이센스 협상 불발때문이라고 한다. #[25] 하지만 같은 계열사인 벤틀리, 아우디,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쉐[26][27] 등장한다.
  • 하늘 표현이 실사에 매우 근접하고 있는데, 사실 실사가 맞다.출처
12K HDR 카메라로 호주의 하늘을 찍었는데, 그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 영국에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로 데이터를 보낼때는 이메일이나 클라우드가 아닌 직접 우편으로 보냈다.
  1. Xbox Play Anywhere 기획 참여. 교차구매 및 상호운용 지원
  2. 다만 포르자 호라이즌 1편이 음성까지 한글화하여 출시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쉽게도 이번작은 자막만 한글화되었다.
  3. Windows 10 스토어 독점
  4. 오픈월드에 실시간 시간/날씨 변화와 트래픽이 존재하는 호라이즌 시리즈의 특성상, 같은 성능의 기기에서 서킷 레이스인 본가 시리즈보다 프레임이 더 낮은 것은 불가피한 부분이다.
  5. 모든 종류의 모니터 스펙 지원. 60프레임뿐만 아니라 지싱크 및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90~144hz 모니터에서 90~144fps로 구동 가능. 지싱크 및 프리싱크 역시 지원
  6. Boss, Bro, Homie같은 호칭뿐만 아니라 Big Boss, Master Chief 등의 타 게임 캐릭터이름도 있는 등 다양하다.
  7. 할수있는 업그레이드가 휠,휠 크기,구동 장치 밖에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해도 A클래스가 한계이고 튜닝까지 한다해도 최대 S1클래스 802점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최고속도 200km도 안나온다.
  8. 전작들의 경우에는 섞어서 랜덤으로 발송했었다.
  9. 전작들의 경우를 보면 이 특전차량이 6개월 내지 1년 뒤에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한정이라 판단하고 각각의 쇼핑몰에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
  10. 이 때는 VIP 효과 미적용.
  11. 관리자 스킬에서 아래에서 네 번째 줄 오른쪽 끝에서 개방가능하다. 최소 13포인트 필요.
  12. 포르자 허브에서는 각 티어별로 매 주 포르자 시리즈에 대한 보상을 주고 있다.
  13. 평가 웹진 71개 평균 91점
  14. 이비자와 하와이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을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15. 미국 본토 전역이 배경이며 맵 외곽선을 도는데 2시간 30분, 동서횡단에 60분 소요된다.
  16. 정글 및 사막지역 한정. 도시지역의 표현력은 GTA5에 밀릴정도. PC버전에서의 미칠듯한 프레임드랍과 온갖 그래픽버그는 덤
  17. 영상에서 나온 PC버전에서는 렉이나 버그가 없다.
  18. 일부 커뮤니티에서 HDR 적용시라고 비교 스샷 및 영상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화면을 브라운관 TV로 재현하겠다고 하는 것 만큼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원본이미지의 채도값 등을 변조했을 뿐의 이미지라고 한다.
  19. 실행이 안 되는 유저중의 일부는 마이크를 끄면 실행이 가능하다는 걸로 봐서는 애나나 키넥트 충돌로 인함인듯.
  20. 기어즈 오브 워4의 최적화를 들어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때의 문제점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그라운드 역시 PC 진출에 대한 홍역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21. 주요 프레임드랍 구역인 서퍼스는 낮은 오브젝트 품질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곳에서만 프레임드랍과 각종 버그들을 겪고있다.
  22. 물 웅덩이에 빠졌을때 마찰력으로 스피드가 급 속도로 감소하는 것 까지 구현했다.
  23. E3 데모 영상에서는 욱일기가 등장했지만 NDA가 해제된 후의 리뷰 영상등에서는 삭제되었다. # 하지만 해외 유저들이 데칼로 그려넣고있다
  24. 그전에는 데칼의 형태로 넣을 수는 있었다.
  25. 폭스바겐이 최근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그 문제 때문은 아닌가 의심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26. E3 공개당시 화면에서 등장했지만 게임상에 등장하진 않았다. 다만 포르쉐 바디킷브랜드인 RWB의 라이센스를 획득했기에 추후 DLC로 등장할수도 있다.
  27. 포르쉐브랜드는 EA가 독점중이라 정식포르쉐는 기대할 수 없지만 전작 포르자 호라이즌 2처럼 DLC형식으로 등장할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