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루

The Crew
개발사유비소프트 리플렉션스
아이보리 타워
아소보 스튜디오[1]
유통사유비소프트
인트라게임즈
출시일2014년 12월 2일
장르오픈월드 레이싱
플랫폼PS4, XBOX ONE, XBOX 360, PC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
"NEVER DRIVE ALONE"

1 개요

유비소프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국 전역(!)을 무대[2]로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유비소프트 Ubi 30 주년 이벤트 9월 무료 게임으로 더 크루를 준다고 한다. 단 UPlay로 제공되며, DLC/확장팩은 미포함.

2 발매 전 정보

더 크루/발매 전 정보 항목 참조.

3 상세

발매 트레일러. 끝에 위의 E3 트레일러 당시 등장했던 크루가 라이벌로 등장하는 깨알요소를 보여준다.

3.1 스토리

자유로운 드라이버인 고든 프리맨을 좀 닮은알렉스 테일러. 어느 날 형제인 데이튼과 함께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가 알렉스가 보는 앞에서 그 누군가가 데이튼을 총으로 쏴 죽인 후 도주하고 알렉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데이튼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수감된다. 5년 후, 수감 중이던 알렉스는 FBI 요원인 조이와 대담하게 되는데, 조이는 데이튼을 죽이고 알렉스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레이싱 클럽이자 갱조직인 5-10s 클럽의 두목인 쉬브와 이와 연계된 FBI 요원 코번임을 알려주고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알렉스 5-10s 클럽에 잠입시키는 작전을 제안한다. 알렉스는 복수를 위해 이를 수락하는데...

3.2 오픈월드

이 엄청나게 넓다. 알래스카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개발사의 정보로는 맵의 크기가 실제 배경의 면적의 0.05%로 줄여서 1,930 평방마일(약 5,000㎢)인데 이는 서울특별시 면적의 약 9배, 강원도 면적의 약 1/3 가량이다. 게다가 오픈월드라는 방식에 충실해 차가 달릴 수 없는 깊은 물만 제외하면 밭이든 사막이든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숲이든 심지어는 계곡 밑바닥이나 산봉우리에까지도 이동해서 달릴 수가 있으며 심리스 방식을 채택해 맵의 어디를 가든지 로딩이 없다.

맵의 크기도 크기지만 살아있는 미국을 생생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는 점에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스팟 기자들의 베타 플레이 영상에서는 세 명의 기자들이 게임상에서 구현된 자신의 고향(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을 둘러보며 지형이나 랜드마크의 재현도(자유의 여신상 등)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감탄하기도. 광활한 북미 대륙 각지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만년설에서 사막까지의 지형하며 각지의 특징적인 동물까지 돌아다닐 정도#.

지형지물 뿐 아니라 도로를 돌아다니는 트래픽 차량레이싱 때는 방해꾼들 이외에 걸어다니는 행인들, 심지어는 야생동물과 각 도시 사이사이를 날아다니는 비행기들의 퀄리티도 상당해 운전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행인들의 경우 그냥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쇼핑을 즐긴다든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긴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을 한다. 근데 설 산에서 나시입고 다니는건 흔한게 아닌데...?

숲이 우거진 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를 건너는 야생동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로드킬은 불가능하다. 행인들도 마찬가지로 모조리 피해서 다치거나 죽지 않으니 레이싱 도중 갑자기 GTA의 피가 끓어올라 행인을 향해 돌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꾹 참고 본업에 계속 임하도록 하자. 어차피 지나가는 경찰도 자동차와 관련된 일에만 신경쓸 뿐 행인을 치든 인도로 돌진하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월드맵은 미드웨스트(1렙 존), 이스트 코스트(10렙 존), 사우스(20렙 존), 마운틴 스테이트(30렙 존), 웨스트 코스트(40렙 존)의 다섯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6개의 도시(시카고,뉴욕,마이에미 등)가 등장한다.

미국 본토 외곽선을 따라 한 바퀴를 도는데 약 130분이 소요된다고 하며# 동서 횡단에는 약 50~60분이 걸린다.

또한 맵 곳곳에는 랜드마크와 히든 카와 레이더가 표시된다. 랜드마크는 말 그대로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소개해주는것이고, 방문할때마다 극도의 소량의 경험치와 돈을 준다. 히든 카는 각 지역마다 20개의 부셔진 20세기 차량의 부품을 모으면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되며 성능 또한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경적도 클레식 경적소리가 난다.(나홀로 마피아2 운전 중) 마지막으로 맵에 레이더가 표시되는데 신호를 내보내는곳으로 가면 어쌔신크리드 동기화가 되듯이 맵 곳곳에 스킬미션 등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대중교통도 존재한다.
지하철의 경우 맵 곳곳에 배치되 있고, 비행기도 존재한다.
공항은 현실에 있는 공항을 이용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땅끝에서 끝까지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약 3000 ~ 4000정도의 이용료를 내야한다.
하지만 한번 가본곳은 궂이 대중교통 이용할 필요가 없다. 텔레포트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3.3 차량

포드, 쉐보레, 닷지, 닛산,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등장하며 라이센스 문제로 포르쉐는 RUF의 차량으로 등장한다.아아 EA 이런 망할

2014년 12월 2일 출시 후 DLC가 출시되기 전까지 현재까지 존재하는 차량은 기본 판매 차량 39종에 유플레이 액션 보상 1종, 히든 카 2종, 예약구매 특전 2종으로 총 42종에다가 DLC로 출시가 예고된 차량은 12종이다. 차량 매장은 브랜드나 클래스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다섯 개의 대도시에 하나씩만 있으며 각 차량은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Bucks라는 게임머니와 CC(Crew Credit)라는 현금 변환 화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3.4 튜닝

발매전에는 분해 재조립되는 영상으로 인해 튜닝 시스템이 정말 물건이겠거니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이는 비주얼적인 연출에 불과했다.

비주얼 튜닝은 타이어나 스포일러라도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튜닝샵에 가서 돈을 주고 구입하면 가능하다. 색상, 스티커, 휠은 한번 구입하면 본부에서 차량자체의 제한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에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검정 무색을 한번 구입했으면, 본부에서 소유한 모든 차량에도 무상으로 검정 무색 도색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에 따라 특정색상이나 스티커, 심지어 휠까지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또한,자신이 타고있는 차량이 현재 어떤 스펙으로 튜닝했는지에 따라 추격하는 경찰차가 다르게나온다.

  • 스티커의 경우 한차량에 한 스티커만 붙일 수 있기에 원성이 심하다. 포르자 모터스포츠등에서 다중 데칼 장착으로 창작의 나래(...)를 펼치게 해준 것과는 천지차이. 그나마 업데이트가 자주되고는 있지만, 그게 꼭 유저들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나오란 법이 없다.
  • 파츠 튜닝은 앞범퍼, 뒷범퍼, 스커드, 윙, 후드, 앞뒤휀다[3], 사이드미러등이 가능하다. 이중 앞범퍼와 뒷범퍼는 전조등을 포함한 교체형태일 경우가 많다. 스펙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주의. 아직까지는 부품종류가 턱없이 모자란 게 사실이다.
  • 퍼포먼스 튜닝은 기본적으로 차량구분에 따라 기본튜닝이 이뤄지고 여기에 맞춰서 부품을 얻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어 레벨10 Street 튜닝을 한다치면 차량의 외형이 바뀌고, 모든부품이 브론즈등급 10레벨로 장착되면서 시작되는 형식. 게임 내에 존재하는 메인 스토리 미션이나 스킬 미션을 클리어할 때 보상으로 받는 부품으로만 튜닝할 수가 있으며 좋은 부품을 장착하면 차량의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최고레벨은 1299. 그마저도 필드에 있을때 자동장착되기 때문에 트레일러에서 보인 분해 후 재조립 그런거 없다.
  • 각 스펙간 부품은 공유되지 않으며, 같은 스펙이라도 부품을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예를 들어 카마로 스트리트 튜닝 버전으로 미션을 깨서 부품을 보상으로 받게 되면 그 공짜로 받은 부품은 미션을 깰 때 타고 있던 카마로 스트리트 튜닝 버전에만 공짜로 장착되는 것이고 추후 다른 스트리트 차량을 튜닝하고 싶을 때에는 튜닝샵으로 가서 해금이 풀린 그 부품을 돈 주고 구매해야하는 식이다. 제일 비싼 플레티넘 50레벨 부품은 가격이 각각 스트리트 - 8.000, 더트 - 17.000, 퍼포먼스 - 27.000, 레이드 - 37.000, 서킷 - 45.000 이다. 차량마다 ±5.000 정도 가격이 차이나는 차량들도 있다. 스킬미션 조금하면 주는 부품을 돈주고 부품사면 호갱이다.
  • 부품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등 4개 등급이 있으며 부품 등급은 부품 레벨보다 우선한다. 간단히 말해 레벨50짜브론즈 부품보다는 레벨45짜리 골드 부품이 더 성능향상폭이 큰 경우가 많다. 물론 레벨1 골드 부품 보다는 레벨30 브론즈 부품이 성능향상이 크다. 다만 플래티넘 부품은 예외. 레벨 50을 찍으면 스킬이나 스토리미션에서 플레티넘 등급의 부품을 획득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면서 해금된다. 스킬이나 스토리 미션을 플래티넘 등급으로 깨면 자신이 현재 장착중인 파츠성능의 최소 +7에서 최대 +16까지의 부품을, 최소 브론즈 부품에서 최대 플레티넘 부품 중 랜덤으로 지급된다. 레벨 40 플래티넘 부품이라도 레벨 50골드부품은 쌈싸먹을정도의 성능향상을 가져온다. 50레벨짜리 골드부품을 얻었다고 해서 좋아하긴 이르다. 플레티넘을 맛보기 전까진 골드는 그냥 골드다. 갓 플레!!
  • 플레티넘 등급으로 깨면 랜덤으로 부품대신 색상(메탈릭, 메탈(무광), 크롬 등)이나 휠(레이싱, 오프로드 등), 스티커(유비소프트 시리즈, 해골시리즈, 플레임 시리즈 등) 또는 탑승중인 차량에 따라서 상점에 판매중인(구매하지 않은) 외관 부품들을 무려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무료로 주는 색상이나 스티커 등을 모두 받았을 때에는 그런것 대신 최대 144정도(점프,등산 미션은 60)의 돈을 준다.
  • 단점이라면 앞서 말한 요인때문에 노가다가 필연적이라는 거다. 차량 성능을 올리려면 플래티넘 클리어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만약 골드 1레벨 부품을 장착중이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6플레티넘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 이 뜻은 레벨이 낮은 부품을 장착한 이상 7 ~ 10번은 반복해야 부품하나를 50레벨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한 차량으로 클리어해도 다른차량에는 돈을 주고 달아야 하니 그게 아쉬우면 또 다른차량으로 같은 미션 클리어를 반복해야 하는 사태가 생기는 것. 하지만 한가지 희망이라면 안좋은 부품은 절대로 안나온다. 한마디로 현재 장착중인 부품보다 낮은 부품이 나올 확률이 0% 라는것.
  • 가장 최적화된 플레티넘 보상 받는 방법이 있다.바로 스피드 스킬 미션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적화된 스킬미션이 있는데, 디트로이드에 있는 스피드 1 미션이 노가다가 가장 잘된다. 이유는 불필요하게 커브를 돌 필요가 없는 직선거리이며, 18초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심리스 방식을 이용해서 긴 로딩없이 미션 재시작이 가능하다. 튜닝 부품이 나오는 확률은 점프,등산 미션보다 높으며, 5분의 4정도의 확률로 부품이 뜬다. 이 스피드 스킬 미션에는 스트리트(초반에어려움), 퍼포먼스, 서킷 클래스는 쉽게 노가다가 가능하며, 더트 클래스도 니트로를 잘 분배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깰 수 있다.
  • 반대로 오프로드는 탈출 미션이 가장 최적화 되있다. 마운트 스테이트 지역의 오른쪽 중간지점에 있는 탈출 51 미션이 제일 좋다. 이유는 빠르게 깰 수 있으면서도 맵에 보이는 빨간색 레이더가 천천히 다가와서 운전하다가 실수해도 쉽게 탈락되지 않으며, 위 설명과 마찬가지로 튜닝 부품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지형이 울퉁불퉁해서 처음에는 쉽게 깰 수 없다. 하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피할수 있는 직선루트를 찾게된다. 탈출 미션에는 레이드 클래스 차량이 노가다를 뛰기 적합하다. [4]
  • 외관부품을 얻고 싶을때엔 점프 미션을 추천한다. 튜닝 부품이 나올 확률이 제일 높은 스킬미션이다. 시카고에 있는 점프 10 미션을 추천한다. 스트리트,더트,퍼포먼스 위주로 노가다를 하면 된다. 레이드나 서킷은 점프 미션할 필요가 없는게 이 둘은 외관 튜닝할 부품이 없다.
  • 온로드 위주의 스펙에는 점프나 스피드가, 오프로드 위주의 스펙에는 힐클라임이나 스펙터가 권장된다. 시티레이서등에서 보았던 부품장착과 크게 다를바 없는 것.
  • 와일드런 이후 부품을 먹는게 랜덤 해졌다. 익스테리어 파츠와 퍼포먼스 파츠, 돈도 같이 나왔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모으기 쉬워졌다. 돈+익스테리어 파츠+퍼포먼스 파츠는 맞지만 퍼포먼스와 익스테리어 파츠에 비율이 높아졌다.
  • 스토리미션을 플랜티넘으로 클리어 한다면 100% 성능 부품이 나온다. 성능 부품이 더 올라갈 것이 없다면 그 때부터 외관(컬러, 스티커, 외관 부품 등)이 나오고 그 마저도 다 모은다면 돈이 나온다.(스킬미션보다 많다.) 만약 자신이 안정적으로 플랜티넘으로 클리어가능하며 클리어 시간 또한 빠르다면 노가다를 해보자. (경찰 탈출 미션이 빠르게 클리어한다면 클리어 가능한데 헬기라는 변수가(....))
  • 순정상태에서 10개의 부품을 50레벨 플레티넘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차량레벨이 대략 1200이나 된다. 만렙인 1299는 플래티넘 50레벨 풀세트와 특별한 퍽(Perk)을 찍으면 만들 수 있다.

3.5 클래스 커스터마이징

스펙의 구분은 Full Stock(F), Street(S), Dirt(D), Performence(P), Raid(R), Circuit(C)로 나뉘며 하나의 풀스톡 차량으로 각각 튜닝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마다 튜닝이 가능한 스펙이 있고 불가능한 스펙이 있다. 각 스펙으로 튜닝을 할 때마다 성능은 물론 외관도 달라지며 바뀐 외관도 주어진 틀 안에서 입맛대로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래에서는 각 스펙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다.

온로드는 F, S, P, C 클래스가 있고, 오프로드는 D, R 클래스가 있다.

확장팩인 '와일드 런'에서 Drift(Df), Monster Truck(Mt), Drag(Dr)의 추가튜닝이 나왔다.

스트리트,더트,퍼포먼스는 외관튜닝(범퍼,스포일러,후드 등)이 가능하고, 레이드와 서킷은 외관튜닝 부품이 기본적인 것(번호판,색상,휠 등)밖에 없다.

레벨에 따라서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풀스톡(F)으로 다니다가 메인 스토리를 강제로 진행하다 보면 스트리트(S)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
그 후에 10레벨이 되면 더트(D)로 오프로드의 세계를 열게 해주며, 20레벨이 되면 업그레이드 된 온로드인 퍼포먼스(P),와 30레벨 달성후엔 레이드(R)을 해금시켜주며, 마지막인 40레벨에는 똥 차도 슈퍼카로 환생시켜준다는 서킷(C)클래스가 있다.

각 클래스 업그레이드는 최초에 한하여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그 다음부터는 돈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스트리트는 1 ~ 40까지, 더트는 10 ~ 40까지, 퍼포먼스는 20 ~ 40까지, 레이드는 30 ~ 40까지, 서킷은 40짜리밖에 업그레이드를 못한다.

업그레이드 할 때 자신이 40레벨보다 높으면 성능별로 고를 수 있는데, 10짜리는 싼 가격에 클래스 업그레이드만 시켜주고, 20짜리는 약간 좋은 부품으로, 30짜리는 중간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올려주며, 40짜리는 비싸게 값을 요구하며 꽤 좋게 성능을 올려준다. 20짜리는 모든 부품이 20레벨짜리 브론즈로 장착되며, 30짜리는 30레벨짜리 브론즈, 40짜리는 40레벨짜리 브론즈 부품이 장착된체로 업그레이드 된다. 돈이 많다면 그냥 질러버리면 되지만 돈이 없는 경우에도 상관은 없다. 어짜피 플레티넘 부품은 커녕 골드도 아니기 때문에 싸구려 업그레이드를 한다음 플레티넘 노가다를 뛰면 40짜리 못지않은 성능이 나온다. [5]

3.5.1 Full Stock(F)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순정상태의 차량. 최대한 원조차의 속도에 맞춰 달리기 위한 스펙이라고 할수있으며, 니트로를 작동하려고 하면 해당상태에서는 니트로를 사용할 수 없다고 메세지가 뜬다. 추가부품의 장착도 불가능하다. 비주얼튜닝은 색상, 휠, 번호판, 인테리어, 스티커만 가능하다. 이마저도 튜닝샵이 따로 없어서 본부에서 자신이 소유한 것으로만 가능하다. 어떠한 미션도 참가가 불가능하며, 이 차량으로 아무리 스킬미션 플래티넘을 따도 부품 그런거 없다. 단 이 상태에서 일정횟수이상 스킬미션을 성공해야만 얻는 업적이 있으니 몇번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모든 튜닝의 기본뼈대가 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좋은 차를 사야 스토리 깰때 고생을 덜한다. 다만, 코닉세그 아제라R 같은경우 순정 최고속도가 440KM(!!)이나, 스펙튜닝을 하면 저 속도를 보기가 무척힘들다. 차마다 1299까지 비슷한 스펙으로 맞춰보았을때 차이가 눈에띄는정도가 보이는차도 있기때문에 선택에는 주의.

3.5.2 Street(S)

  • 튜닝샵 위치: 디트로이드
  • 해금시기: 처음부터 가능
기본적인 튜닝. 온로드중심 튜닝이지만, 비포장도로까지는 어느정도 버틸 수는 있다. 비교적 초중반용 차들만 튜닝이 되는편. 스트리트 튜닝만 되는 스트리트 에디션이 DLC로 나오기도 했다.

이 튜닝을 하면 쫓아오는 경찰의 차가 포드 크라운빅토리아로 고정된다.

스트리트에서 차량추천한다면 Nissan GTR (BNR34),스트리트에디션이라고 붙어진차들이다.

3.5.3 Dirt(D)

  • 튜닝샵 위치: 뉴욕
  • 해금시기: 레벨10
비포장도로 중심튜닝. 도로가 아닌 곳으로 가도 어느정도 버틸 수 정도가 되지만, 전체적으로 차량 성능이 떨어진다. 토크빨위주로 세팅되기 때문.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길이 아닌 곳으로 뛰어들 정도는 아니다. 특히 튜닝을 해도 지상고가 안높아지는 미니같은 차량을 몰고다니면 후반부 오프로드 미션에서 울렁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이 분류가 가장 힘을 쓰는 곳은 비포장'도로'임을 명심하자.

이 튜닝을 하면 쫓아오는 경찰의 차가 포드 F150 랩터로 고정된다.

더트인경우엔 추천하는차는 BMW X6M,RUF rt35,스바루 BRZ모델이다.

3.5.4 Performence(P)

  • 튜닝샵 위치: 마이애미
  • 해금시기: 레벨20
스트리트보다 한단계 위의 온로드위주 튜닝. 차량레벨을 똑같이 맞추고 다니면 같은차라도 스트리트에 비해서 훨씬 잘나가는게 느껴진다. 57개 등장차종중 50개차종이 이 튜닝이 가능하다. 그나마 스트리트에디션 4개차량 제외하면 단3개 차량빼고는 모두 퍼포먼스튜닝이 되는 셈. 하지만 미션하기 바쁜 중반부에는 슈퍼카를 살 돈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실상 올클리어후 차량 전시용.


이 튜닝을 하면 추격하는 경찰차는 닷지 차저 SRT-8 (2012)로 고정된다.

퍼포먼스에서 추천하는경우 파가니 후에이라(와이라)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추천한다.

3.5.5 Raid(R)

  • 튜닝샵 위치: 라스베가스
  • 해금시기: 레벨30
본격 오프로드 차량. Dirt가 WRC의 느낌이라면 이쪽은 다카르랠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대부분의 차량이 지상고가 높아지며, 차량 외형의 변화도 가장 크다. 최속이 300이하로 제한되는 대신 도로와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거의 동일하다. 스토리 중후반부 산악주에서는 이 차로 아예 도로를 피해서 다니기도 한다. 올클리어후 팩션미션으로 돈벌기 노가다를 하는 사람은 뉴욕에서 멕시코 국경까지 이차를 신나게 몰게 될 것이다.[6]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전체 57개 차종중에서 히든카인 버기를 포함 선택받은 11개 차종만이 튜닝가능하다. 슈퍼카를 개조해서 오프로드에서 몰고다니고 싶던 사람들이 유비소프트를 원망하는 이유. 다만, 차츰차츰 다른 스펙과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를 통해 몇몇 차종이 추가되었으니 이후를 기다려보자.

이 차량은 무게가 몇 배는 더 무겁기 때문에 공중에 오래 머물러있지 못한다.

레이드인경우 RUF 3400K,포드 랩터를 추천한다.

3.5.6 Circuit(C)

  • 튜닝샵 위치: LA
  • 해금시기: 레벨40
온로드 튜닝 끝판왕. 이때 부터 도로를 벗어나면 차가 고자가 된다. 또한 비주얼 튜닝중 부품 튜닝이 거의 불가능 하다시피하다. 현실에서 실제 경주용 개조차량이 존재하는 차가 대부분이기 때문. 완전히 가상의 차량으로는 히든카가 있으며, 쉐보레 실버라도는 웬 나스카 차량이 튀어나온다. 초반부에 구입하는 해치백중에도 이 스펙으로 가능한 차량들이 있는데 큰 기대는 하지말자. 튜닝을 해도 같은차량 퍼포먼스 튜닝보다 살짝 빠른차 정도로는 슈퍼카들이 넘치는 후반부 미션을 장담 할 수 없다.

차량이 가벼워야하기에 체력이 낮다. 수리비는 덤.

이 튜닝을 하면 추격하는 경찰차는 쉐보레 콜벳 ZR-1인터셉터 유닛으로 고정된다.

서킷인경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와 파가니 존다 F(서킷에선 존다R),닛산 GTR (BNR34),페라리 458스페치알레 모델을 추천한다.

3.5.7 Drift(Df)

기본적인 차량에 드리프트 성능을 위주로 튜닝을 해주는 DLC 클래스다.
차량 성능도 성능이지만 드리프트에 최적화되어 조금만 핸들을 돌려도 드리프트가 된다.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처음부터 좁은 길에선 할 수 없으며, 고속도로나 공항안에 들어가서 연습하는것을 추천한다.

3.5.8 Monster Truck(Mt)

드리프트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차량에 차체만 옮겨다가 몬스터트럭으로 튜닝시켜주는 DLC 클래스이자 오프로드의 끝판왕이다.

오픈월드에 가끔씩 울퉁불퉁한 맵을 기반으로 하는 스킬미션들이 있다. 대부분 마운트 스테이트 부분 근처에 많다. 레이드(R)로도 어려운 미션을 그나마 쉽게 만들어주며, 차체가 높아 1인칭 운전할때 훨씬 안정적이고 편하다.

3.5.9 Drag(Dr)

1마일을 직진주행하여 가장 빨리 도착하는것이 목표인 드래그 미션에 참가하기 위한 튜닝을 해주는 DLC 클래스이다.

외관도 몇몇개 달라지거나 추가되며, 슈퍼카 풀튜닝 급의 속도를 보여준다.
드래그 미션을 시작하면 총 3번 시도할 기회를 준다. 처음 출발 전에는 RPM을 게이지에 맞게 조절한 후 출발하게 된다. 변속은 수동으로 해줘야하며, 니트로 사용은 한번만 가능하다. 골인을 하면 차량 뒤쪽에 달린 감속을 도와주는 낙하산이 펼쳐진다.

오픈월드에서 Long Jump 스킬미션을 깰 수 있으며, 몇몇 스피드 스킬미션도 할 수 있다.

3.6 HQ (개인 본부)

자신의 차량을 튜닝 및 커스터마이징과 차량 메뉴, 스킬 시스템도 있으며, 히든 카의 부품을 얼마나 모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3.6.1 차량 커스터마이징

자신이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을 수리하거나 외관을 꾸미거나 성능을 교체할 수도 있다.

차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차가 손상되기 마련이다. HQ에 들려서 정기적으로 수리하는것이 좋으며, 수리를 안하게 되면 내구도가 바닥일수록 외관이 파손되고 기스가 나있다. 차량 클래스에 따라서 수리비가 차이 난다.

또한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부품에 한하여 색상부터 시작해서 스티커,외관 파츠,실내 색상과 휠 종류까지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번호판은 구매할 수 없으며 차량을 구매해야 해금된다.

플래티넘 미션 보상으로 나오는 스티커나 휠 등은 모두 여기서 사용 가능하며, 색상이나 스티커, 휠 등은 다른 차량이 장착 중이더라도 언제든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차량 클래스에 따라 제한되는 스티커나 휠이 존재하며, 스티커는 차량 당 하나만 입힐 수 있다.

성능은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으로 얻은 부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성능에 따라서 가속 위주나, 핸들링 위주 등으로 직접 선택해 튜닝할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품이 없다면 상점에 가서 직접 부품들을 돈 주고 살 수 있다.(만약 50플레티넘을 상점에서 사고 싶은데 구매목록에 없다면, 그것은 단 한번도 50플레티넘 부품을 획득한 적이 없어서 그렇다)

3.6.2 Perk (스킬)

3.7 멀티 플레이

이 게임의 캐치프레이즈가 Never Drive Alone 인데 이 말처럼 멀티플레이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비슷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시리즈나 유비소프트에서 이전에 출시한 와치독처럼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구분이 없는 개념의 온라인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구동을 위해서 인터넷 연결이 필수로 요구된다.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보이면 최대 4인까지 즉시 크루를 결성할 수 있으며 같은 크루끼리는 각종 레이스 뿐 아니라 코옵으로 메인 스토리까지도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멀티 플레이로 가능한 컨텐츠에는 코옵, PVP, 팩션 vs 팩션 등이 있는데 팩션은 총 다섯 개가 있으며 팩션 퀘스트를 많이 수행하거나 PVP에서 포인트를 쌓아 각 지역에서 자신이 속한 팩션의 힘이 강해지면 하루에 한번씩 받는 일당이 늘어나는 등의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다.

서버는 PC, PS3, XBOX 360 등 모든 플랫폼이 한 서버에서 돌아갔던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와는 달리 각 플랫폼마다 다른 서버로 운영되는데 방화벽이나 포트 등의 문제로 분명히 접속되어 있는 다른 유저를 맵에서 보고도 게임 내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VPN을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출시 초기 서버문제가 자주 발생해서 게임 도중 튕기거나 서버 점검 때문에 게임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많아 각 게임 평가 언론들로부터 평점을 깎아먹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

4 DLC

DLC는 Extreme, Vintage, Speed, Raid. 이렇게 네개의 팩으로 출시가 되며 하나의 팩에 3종의 차량이 들어 있는 것으로 예고가 되어있다. 기본으로 출시할 차를 DLC로 넣어서 유비소프트가 돈독이 올랐다는 혹평까지도 받고 있다.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아바스 500을 DLC로 넣었다는건.. 흠좀무)

4.1 Vintage Ca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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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C2
-쉐보레 콜벳 C3
-스파이커 C8

4.2 Extreme Ca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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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닷지 바이퍼 GTS
-아바스 500

4.3 Speed Ca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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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린 S7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알파로메오 4C

4.4 Raid Ca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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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폭스바겐 투아렉
-맥라렌 F1

4.5 Street Edition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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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S
-BMW Z4
-닷지 램 SRT-10
-포드 머스탱 GT

4.6 Season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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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네가지 DLC가 포함된 시즌 패스. 시즌 패스 전용차량 두대와 추가차량 다섯대가 들어있다.
-Vintage Car Pack
-Extreme Car Pack
-Raid Car Pack
-Speed Car Pack
-Street Edition Pack
-페라리 458 스페셜
-맥라렌 12C
-쉐보레 콜벳 C7
-미니 컨트리맨 S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
-닛산 페어레이디 Z 432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

5 확장팩

모든 DLC의 출시를 마친 뒤, E3 2015에서 확장팩 '더 크루: 와일드 런'이 발표되었다. 와일드 런은 '확장팩'의 개념으로 위의 시즌 패스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다른 개념의 DLC이다. 이후 2016 게임스컴에서 마지막 확장팩이자 마지막 추가 콘텐츠인 '더 크루: 콜링 올 유닛'이 발표되었다. 콜링 올 유닛과 같이 발매되는 '얼티밋 에디션'으로 게임, 시즌 패스와 2개의 확장팩을 구매할 수 있다.

5.1 Wild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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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와일드 런에 추가된 요소로는 새로운 튜닝 3종, 서밋모드가 있고 확장팩과는 관계없이 대규모 그래픽 패치가 이루어졌다.

와일드 런 이 추가되면서 튜닝에 Mt (몬스터 트럭), Df(드리프트), Dg (드레그), 오토바이와 서밋모드의 몬스터 아레나에 사용되는 맵, 날씨가[7]추가됐다. 이외에 HUD가 약간 변경됐다.

5.2 Calling All 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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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출시 예정인 확장팩.
경찰을 콘셉트로 한 확장팩으로, 추가되는 차량으로는 닛산 GT-R (R35),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벤츠 CLA, 지프 랭글러 루비콘, 마세라티 MC12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50에서 60으로 파츠와 레벨이 바뀐다.

콜링 올 유닛 확장팩 안에는 와일드 런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다. 즉 확장팩 2개를 위해 이중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 만약 와일드 런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링 올 유닛을 구매하면 보상 격으로 닛산 GTR (R35)이 무료로 제공된다.

6 평가

그럭저럭 할 만한 평작 정도의 작품.

출시 후 주요 게임 평가 언론들에게서 받은 평점은 메타크리틱 73/100[8], 유로게이머 8/10, IGN 6/10, 게임스팟 5/10 등으로 평이 엇갈리고 있다. 광활한 배경을 생생하게 잘 표현한 월드와 자유로운 튜닝 시스템에 대해서는 호평이지만 어려운 미션 난이도, 단순하고 뻔한 스토리 라인과 개성이 부족한 캐릭터, 유비소프트에서 그렇게 자랑을 한 멀티플레이 부분 역시 출시 초기 서버 점검 문제와 기타 불편한 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차량 역시 종류가 부족하고 용도에 따라 S, D, P, R, C로 나눈 튜닝의 구분도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스트리트와 퍼포먼스, 서킷의 구분이 무색하다.

그래픽 부분은 출시 전 논란이 되었던 FPS는 30, 60FPS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잘 돼서 안티앨리어싱만 잘 조절하면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고사양의 PC 유저들에게는 게임 그래픽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못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9]

게임의 성향은 아케이드 성향이며 조작에 있어서는 휠보다는 게임 패드에 더 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휠로 조작하는 유저들 중에 오히려 더 크루는 휠에 최적화 된 게임이며 패드로 할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많이 꺾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직접 해보는 보고 평가하는 쪽이 가장 나을 것이다.어느 쪽이든 키보드 보단 낫다

휠세팅이 굉장히 어렵다. 포스피드백을 '심하게 지원한다' 포스피드백 높게 잡은 경우 차량컨트롤은 포기해야한다. 포스피드백이 타게임처럼 휠의 묵직함으로 표현되는게 아니라 휠이 돌아가버린다. 휠감도가 굉장히 민감하여 포스피드백으로 오는 휠진동에도 차는 스핀을 하고 데드존설정을 해주면 차량이 직진만한다... 휠세팅을 완벽하게 할수있는 사람이면 재미있겟지만... 포기하면 편하다...

7 기타

난이도가 정말 어렵다. 정확히 말하자면 금메달 기준이 괴랄한 것. 1분 42초 이하로 클리어 불가능한 코스에서 은메달 이상 획득이 불가능한 식이다. 다른 플레이어와 크루를 맺으면 클리어 자체는 훨씬 쉬워지지만 여전히 금메달은 어려운 게 사실. 대부분의 초반 이벤트에서 금메달 따는 건 운이 억세게 좋지 않은 이상 포기하는 게 편하다. 물론 금메달을 따면 좋은 부품을 얻을 수 있고 차량의 성능을 올릴 수 있지만 굳이 메인 미션에서 금메달을 따려고 십수번 도전할 필요가 없다. 출시된 후 요령을 익힌 유저들은 대부분 스킬미션 노가다를 통해 좋은 부품을 얻어 차량의 성능을 올린 후 메인 미션을 간단하게 클리어하거나 아니면 더 간단하게 코옵 미션을 통해 버스를 타서 깨는 방법으로 어려운 난이도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고 있다.
하지만 한번 좋은차를 얻었다 싶으면 플레티넘까지 얻는건 순식간이다.

맵 곳곳에 스피드 스킬미션을 깨다보면 간혹 쉐보레 코벳이 뜨는곳이 있는데 이는 처음부터 못깨도록 만들었으며(실버는 커녕 동 마저도 따기 어렵다), 드래그 전용 튜닝을 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Long Jump미션또한 드래그 튜닝이 필요하다. 몬스터 트럭도 가능한데 산악미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경찰차가 너무 한정되 있다는것도 문제다. 각 차량의 클래스마다 한 종류의 경찰차만 따라오다 보니까 지루한 감도 있으며 간혹 경찰들과 추격전을 하고 싶을 땐 경찰이 맵에 잘 안나온다. 게임 세계관을 보면 레이스가 판을 치는데도 경찰들은 순찰을 거의 안 할 정도로 한다. 그마저도 오브젝트나 차량을 부수면 잡으러 오고, 400km 과속은 합법 인가 보다.

유플레이에서 도전과제를 많이 획득해 포인트 100을 모으면, 보상 란에 닷지 바이퍼 SRT-10을 무료로 주는 시스템이 있다. 단, 차량은 출고되자마자 풀스톡이다. 최고속도는 329km/h정도라 최초 구매 차량보단 최고속도가 좋은편이며, 퍼포먼스와 서킷으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공짜로 스포츠카 장만하고 싶다면 한번씩은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날씨 변화가 급격히 심하다. 멀쩡한 하늘에 1초만에 먹구름이 끼는 경우도 있으며, 게임시각으로 일주일에 다여섯 번은 비가 내리기도 한다. 또한 PM 10시인데도 해가 지고있으며, 새벽 3시에 해가 뜨는(?!)경우도 있다. 하지만 좋은점이라하면 비오는날 밤 1인칭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면 그게 또 분위기가 쥑인다.

비가 오면 귀찮게 현실반영되서 길이 미끄러워진다. 스킬미션 진행중에 비가 오면 실수가 종종 일어나니 주의.

가끔 오프로드를 가면 차량에 흙이 묻는경우가 있는데, 텔레포트로 오프로드 지역을 갔을 때에도 나타난다.
어쩔 때엔 1초만 풀밭을 달리다 나왔을 경우인데도 차량에 흙 범벅이 되있으면 강박증 있는 사람들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운전을 하다보면 기스가 나거나 범퍼가 찌그러 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하지만 차량 체력 자체가 낮으면 그냥 찌그러진 채로 보인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외에 추가로 엑스박스 360을 지원하는데, 유비소프트는 360이 기술적 인프라가 차세대와 근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식 작업은 아소보 스튜디오가 담당한다.

개발에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시리즈의 개발사인 에덴 게임즈의 제작진이 참여해서 여러모로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콘솔판 한정으로 체험판으로 2시간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6년 유비 30주년 기념으로 10월 13일까지 무료로 풀렸었다.

7.1 기능

Z 키를 누르면 경적을 울리는데 차량에 따라서 평범하게 나기도 하고, 클래식 경적이 나오는 차량도 있다. 또한 전면 헤드라이트가 빛난다.

C를 누르면 시점이 변경되는데 다양한 시점들이 있다.
3인칭(근접), 3인칭(낮은시점), 3인칭(넓은시점), 범퍼시점, 차량정면시점,1인칭 시점이 있다.
1인칭 시점으로 운전하게되면 밤엔 계기판에 불이 들어온다.

ESC를 누르면 스마트폰이 오른쪽 화면에 뜬다.

7.2 비추천 하는 차량들

모든 차량은 풀튜닝(1299레벨)된 상태 및 클래스별로 정리하길 권장함.

  • 스트리트(Street)
    • 닷지 챌린저 SRT - 8: 가속력이 평균 이하며, 코너를 돌 때 머슬카처럼 많이 느려진다.
  • 서킷(Circuit)
    • 포드 머스탱 2009년형: 코너를 살짝 돌렸는데도 스핀이 되서 비추천.
    • 코닉세그 아게라R: 코너는 좋지만 토크는 풀스톡보다 못하다. 그래서 유저들은 아게라를 구매하려면 풀스톡을 추천하는 편.풀스톡 최대시속 440..... 이속도는 튜닝하면 어떻게 해도 못찍는다
    • 쉐보레 실버라도: 코너가 심각하게 안 좋다.
    • 페라리 F40(서킷): 토크, 가속 다 괜찮지만 코너는 언더스티어와 코너가 안 돌아갈 때가 있다.
  • 폭스바겐 골프 GTI: 처음부터 미스가 나기 시작한다 Rpm도 오토로 하는 경우 버벅거린다.
  • BMW M5: 드리프트 라인을 타다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생기는 경우가 있다. PVP는 비추천. 프리드라이브에는 좋다.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아게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외관부품도 다른차보다 많이 없다. 사진 찍을 땐 좋은 차다.
  • BMW M4: 가속은 잘나오는데 토크랑 코너는 안 좋다. 실력이 있다면 좋긴 하다.
  • 크라이슬러 300C: 토크랑 코너랑 가속은 좋지만 폭스바겐처럼 RPM이 약간 버벅 거린다.
  • 모든 오토바이: 가속과 토크는 좋지만 코너랑 멧집(?)이 약하다. 하지만 묘기부릴땐 좋다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이 차는 드리프트로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드리프트를 할때 바로 스핀한다. 그리고 가속 토크가 안 좋다. 하지만 드라이브 할 땐 좋다.
  • 마쯔다 RX-7 FD3S: 코너가 약간 밀리는 현상이 있다.
  • 닷지 차저 SRT-8: 모든면에서 챌린저보다도 안습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300C처럼 세단형 머슬카인 만큼 코너에서 엄청 밀린다.

7.3 추천하는 차량

모든 차량은 풀튜닝(1299레벨)된 상태 및 클래스별로 정리하길 권장함.
  • 퍼포먼스(performence)
    • 파가니 와이라: PVP에서도 많이 쓰이는 추세고 가성비도 좋다.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39만벅스 인데도 불구하고 1299(만렙)시 라페라리 퍼포먼스와 성능이 비슷하다. (라페라리는 75만벅스)
    • 포드 포커스 RS(퍼포먼스): 가격이 약 2만 벅스로 초심자들이 쉽게 구매할수 있으며, 안정적인 핸들링이 장점이다.
  • 서킷(circuit)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P 570-4 슈퍼레제라: 서킷차량 중에서는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괜찮다.
    • 포드 포커스 RS(서킷): 코너링에서 훌륭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순간가속이 좋아 코너탈출속도도 빠르다.
  • 쉐보레 카마로 SS: 공짜로 얻을 수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춰진 뉴비들,고수들의 알맞은 차량이다.
  1. 레이스 게임 퓨얼(FUEL)의 개발사이며 XBOX 360판 개발.
  2. 단, 알래스카, 하와이는 제외
  3. 2015년 4월 기준으로 핫 로드를 제외하곤 휀다 부품을 바꿀 수 있는 차량이 없다
  4. 더트 클래스도 노가다를 뛸 수 있지만 궂이 처음부터 끝까지 탈출 미션에서 노가다 할 필요없다. 탈출 미션이 훨씬 오래걸리기 때문에 더트 차량 레벨이 1000이상이 되면 충분히 스피드 스킬 미션으로 빠르게 노가다 할 수도 있다.
  5. 하지만 엄청난 노가다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10짜리 클래스 업그레이드 할 시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6. 해당 팩션미션은 A to B 미션중 시간대 보상이 가장 짭짤하다
  7. 설원지역 해당안됨
  8. PC 버전. PS4는 60, XBOX는 70
  9. 와일드런 이후로 그래픽 패치를 함으로서 보기 매우 좋아졌다. 거기다 최적화는 그래픽 패치 전이랑 비슷하다. 즉 낮은 사양도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으로 가능하다는것. 또한 지적되었던 백미러같은 효과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