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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곡 능력 논란
줄곧 표절에 대해 의혹이 존재했으나 지드래곤의 첫 번째 싱글 출시를 앞두고 맛보기로 각각 30초 가량 공개한 세 곡에 표절시비가 붙으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1][2]
사진. 팬들은 교과서에서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상 법적으로는 표절이 아님을 밝혔다.'라고 주장하나, 교과서에서는 표절이 아님을 밝힌 적이 없다. 관련기사.
Butterfly는 오아시스의 She's Electric와 흡사해서 표절 논란이 있었다. 이때 무개념한 빅뱅빠들이 오아시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여[3]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며 더욱 논란은 증폭. 표절 시비는 정당한 경우도 있지만, 부풀려진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티즌들이 만든 짤방 중에 오아시스가 빅뱅을 무시하며(혹은 사람들이 빅뱅과 오아시스를 비교하는 짤방) 돈 뜯을거리 생겼다고 함박웃음을 짓는 짤이 있었는데, 실상은 조금 다르다. 오아시스는 표절 관련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노엘이 '누가 우리 곡을 베껴도 상관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 표절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오아시스는 표절을 문제로 소송을 걸 일은 없다.[4] 그럼에도 하도 오아시스의 이미지와 일치해서인지, '노엘이 1초만 표절해도 수십억 뜯어간다고 했다.'라는 식의 루머가 금새 퍼져나갔다.
또한, 빅뱅의 "This love"에 대해 Maroon 5 "This love"의 표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Maroon 5의 곡을 YG 측에서 허가 받고 샘플링한 것이다. 사실상 이 곡은 지드래곤이 데뷔 전에 연습용으로 Maroon 5 This love의 MR을 다운받아 가사를 붙이고 멜로디를 새로 만든 곡으로, 빅뱅 데뷔 전 찍은 리얼 다큐멘터리에 실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앨범에 들어간 케이스. 이 다큐멘터리 자막에 이미 Maroon 5 "This love"를 샘플링했다는 자막이 있다. 또, 2집의 타이틀곡인 'Heartbreaker'는 또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를 표절한 혐의로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앨범에 원저작자를 표기하지 않았느니 하는 시비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지드래곤의 샘플링 관련 오해들. 작사/작곡자를 지드래곤 이름으로 표기한 것은 작사/작곡자가 지드래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작권협회에 본 곡의 저작권자로 Maroon 5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이 실제 작곡/작사자를 표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작권 등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에 불과하며, 이는 저작권에 대한 양자 간의 합의 결과, 즉 2차 창작자인 빅뱅 측이 저작권을 포기하고 샘플 제공자인 Maroon 5에게 권리를 양도한다는 사실을 나타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거짓말"의 경우, 표절시비가 생기자 논란 상대자인 프리템포 회사측에게 연락하여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관련기사.
2007년 논란 대상곡의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업체(소니ATV)로부터 표절 경고장을 받았다. YG 측은 이를 두고 발끈하여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단지 매우 적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소니ATV가 도대체 무엇을 대표할 수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하고, 표절 시비에 대한 논란 대상자의 답변을 요구하였고 표절이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
2010년 3월 Heartbreaker를 Flo-rida측에서 피쳐링해주기로 결정났다. 양현석 사장의 말에 따르면 2009년 10월 경 Flo-rida 측과 접촉하고, 11월경 피처링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Flo-rida 내한 공연 당시 접촉하여 의견을 묻고 featuring이라는 강수를 내밀었다. Flo-rida는 표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작곡 실력이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항상 표절 논란에 시달리는 이유는 그의 작업 방식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작곡가의 이미지는 악보에 하나 하나 음계를 옮겨가며 작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GD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2NE1 TV나 여타 다른 매체를 통해 비춰진 그의 작곡 방식은 기존에 스케치 수준으로 만들어진 트랙, 즉 힙합 장르에서 말하는 '비트'(비트를 만드는 일은 편곡자가 하는 것이다. 힙합의 '비트'는 일반 노래로 치면 '반주'에 해당한다. 한편 반주를 만드는 사람이 편곡자인 것처럼, 힙합의 '비트'를 만드는 사람도 편곡자다) 를 골라 그 위에 멜로디를 만들어내고 가사를 써내려가며 곡에 살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이는 전문 작곡가들과 편곡자들이 굉장히 많은 YG회사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정통 '작곡가'이냐 아니냐의 논란이 일어나는 것인데, 트랙위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멜로디를 써내려가는 것이 쉬운 일만큼은 아니란 것을 염두에 두자. 하지만 YG의 언플만큼 천재 작곡가니 뭐니 하는 띄워주기는 자신도 부담스러워 한다니 그만두도록 하자.
그리고 지드래곤의 능력도 꾸준히 상승한건지 2012년 무렵부터는 작곡 능력으로써의 비판은 거의 받지 않고있다. 또한 GD 솔로앨범 One of A Kind가 베일을 벗은 뒤에는 '단독작곡은 아니지만 프로듀싱 실력은 인정한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GD는 작곡가라기보다는 프로듀서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2 디스전 논란
조PD가 2008년 3월 PDIS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끌려 의 인트로에서 "We bigger bang than big bang"이란 구절을 쓴적이 있는데 사실 이 구절이 실제로 빅뱅에 대해 악의적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장난스럽게 쓴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후 YMGA의 앨범 수록곡 What에서 G-Dragon은 "이정도 빠른 flow 라면 도망가 내가 너라면 가라 눈깔어"라는 랩을 하였다. 이 가사는 PDIS의 '끌려'의 조PD 랩 파트 가사 첫 부분인 "이 정도 느린 Flow라면 어느 정돌까 과연 도망가"와 똑같아서, G-Dragon이 끌려 인트로를 듣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이런 가사를 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후 2010년 3월, 조PD는 미니앨범'빅토리'의 첫번째 트랙에 '한국힙합에 바란다'란 곡을 실어 한국 힙합계의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의 랩을 담았다. '한국 힙합에 바란다'는 'What'에 대한 조pd의 2년여만의 답곡이 되는 셈. 이 곡에서 조PD는 "cho pd bigger bang, GD's favorite one Cuz i got 느린 플로우 빠른 플로우 자유론 풀 패키지"라며 직접적으로 지드래곤을 디스하였다. 하지만 추후 조PD가 지드래곤을 인정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디스전은 종결되었다.[5]
3 개인 콘서트의 선정성 논란
지드래곤의 첫 단독 콘서트 중 성행위를 연상 시키는 퍼포먼스가 도마에 올랐다. 참고로 콘서트는 12세 관람가였고, 대부분이 십대 였다는 것이다.
문제가 된 퍼포먼스는 Breathe 라는 곡에서였는데 이 곡은 꿈 속에서 이상형을 만난 상황[6]을 묘사한 내용이었다. 무대를 이동하던 G-DRAGON이 여자 댄서의 근처로 가자 누워있던 침대가 장치로 인해 세워지고, 붉은 조명에 남녀가 가까운 장면이 연출되며 이후 지드래곤과 여자 댄서가 다리를 포개고 스피커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줄줄 흘러나오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 보면 답 나온다.[7][8] 게다가 이 콘서트 영상을 외부로 올리지 말라고 부탁했음에도 팬들이 직접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9]
다음 곡인 ‘쉬즈곤’에서는 폭력적인 장면이 문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스크린을 통해 표출된 영상에서 한 여인을 쫓아 칼로 찌르는 아찔한 장면을 선보였다. 화면이 그림자 처리돼 보여지긴 했지만, 이후 펼쳐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성의 모습과 피 묻은 지드래곤의 얼굴이 확대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논란이 돼 검찰에 불려가게 되어 입건 유예 처분되었다. 즉 죄는 있으나 다소 가볍다는 것. YG의 부장은 3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검찰의 입건 유예 기사
4 승리 폭행 의혹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인 승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불거진 논란. 영상. 다만 이 사건은 촬영 현장에 있던 일반인이 '그런 상황 아니었음'을 골자로 변호하는 댓글을 올렸고, 지드래곤의 팬들은 '원래 좀 거칠게 놀아여 호들갑 자제하셈' 하고 승리와 지드래곤이 평소 굉장히 친밀하다는 점을 들어 큰 문제가 아니란 듯이 변호했다. 물론 이에 대해 당시 네티즌들은 '일진이 빵셔틀 패다가 선생님 오니까 괜히 장난친 척하는 꼴이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사자들도 별 일 아닌 해프닝으로 넘기는 분위기라 큰 논란으로까지 번지진 않았다. 며칠 후 지드래곤은 본인의 미투데이에 이 사건에 대한 패러디 사진을 승리와 함께 찍어 올렸다. 이후 외부 반응이야 어떻든 정작 빅뱅 멤버들끼리는 '명치 브레이커'라는 말까지 쓰며 오히려 희화화하는 편이다. 실제로 안무 연습 도중 태양이 팔꿈치로 지드래곤 어깨를 실수로 치자 "명치 브레이커야~"라며 멤버들끼리 웃어넘기는 영상도 있다. 어깨를 쳤는데 명치가 부러졌다. 이 무슨 김성모스러운 일인가?
촬영 현장에 있던 일반인의 해명. YG 대표 양현석의 해명.
5 기타 퍼포먼스
2011년 3월 투나잇으로 활동할 때 무대에서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빅뱅이 록 그룹도 아니고 전문적인 기타리스트도 아닌 GD가 기타를 부수는 모습이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퍼포먼스라기보다 별 의미없는 허세로 비추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
사실 기타가 그렇게 싼 물건도 아니기에 기타를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거나 모았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대마다 기타를 부수는 모습이 고깝게 보일만도 했고 덕분에 "니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부숴라"라며 빈정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오토튠 이라던지[10]
물론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하든 그것이 사회적인 도덕 관념을 넘어서지 않는 이상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그걸 두고 옳은가 그른가, 해도 되는가 안 되는가는 애초에 시시비비를 가릴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록그룹은 되고 아이돌은 안 된다는 식의 논리는 아이돌팬의 관점에서는 결국 락부심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여지는 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떠나서 그냥 순수하게 "무대 퍼포먼스로서 평가"하는 건 또 별개의 문제. 적어도 고정적인 팬층 이외에 대중적으로는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고 어그로만 많이 끈 것 또한 사실이다. 상식적으로 평소에는 만져보기도 힘든 값비싼 기타를 단지 멋있어 보인다고 무대 막판에 들고 나와서 부서트리는데 기타리스트들이 화가 안 날 수가 있을까? 백남준:응?
애초에 락 그룹들도 연주하던 악기를 공연의 절정 부분이나 막판에 팬 서비스 차원에서 가끔 던지고 부시고 하는거지 프로 뮤지션이라면 자신의 악기는 가장 소중하게 다뤄야하는 물건이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음악에 쓰이지도 않은 새 악기를 갑자기 무대 위에 들고 나와 부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이 행위가 논란이 되자 자신이 이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건 자신의 미국 안무가가 음악을 듣고 제안한 것인데 보니까 멋져 보여서 그냥 한 것이다 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후에는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간 음악을 종종 선보이고는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퍼포먼스의 주요 논점은 '지드래곤이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는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퍼포먼스가 들어간 곡에 기타가 주요 악기로 편성되어 연주를 했는가? 만약 그 음악에 쓰이지도 않은 멀쩡한 악기를 단지 멋있어 보인다고 들고 나와서 부셔버리는 행위를 단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실드칠 수 있는 행위인가? 그리고 그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뮤지션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옳다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것이 과연 멋진 퍼포먼스인지 병맛돋는 허세인지는 결국 개개인이 각자 알아서 느끼고 판단할 문제. 자기도 오그라든단다.(...) 그런데도 반응이 좋은지 어쨌는지 이후 MADE 월드투어에서도 열심히 기타를 부수고 다녔다.(...)
6 대마초 사건
G-DRAGON 최악의 위기
2011년 10월 5일,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와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3개월전 누군가의 첩보에 따라 검찰이 지드래곤을 조사하였고 모발에서 대마초 양성반응이 검출되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5월에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사실을 시인, 기소유예[11]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로 그친 것은, 대마초를 피운 점은 불법이지만 초범이고 대학인 점 등을 감안, 검찰 내부적인 양형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 YG측에선 GD가 의도적으로 피운건 아니고 일본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한번 피워보라고 준 물건을 담배라고 착각하고 피웠는데 그게 대마초였던거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발표해서 일본에서 욕을 먹기도했다.
여담으로 그동안 다른 논란이 있었을 때 양현석 대표이사가 모두 감싸줬지만, 이 사건만큼은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한다.
6.1 의혹
그런데 위 설명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1. 담배와 대마초는 생김새가 전혀 다르다. 일반적인 담배는 말쑥한 원통형의 공산품이다. 궐련형 담배도 공장에서 말끔하게 말려 나온다. 그런데 대마초는 종이에 말든지 잎을 말든지 해서 수제로 만든 조잡한 모양이다. 척 봐도 수상하게 생긴 물건을 받아서 핀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2. 물론 담배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에 따라 담배잎과 싸는 종이를 별도로 판매하여 개인이 말아 피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마초는 담배와 냄새가 전혀 다르다. 게다가 냄새가 엄청나게 잘 퍼지고 잘 배어든다. 같은 방 안으로 대마초 연기를 쐬었던 물건을 가지고 들어오기만 해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누군가 대마초를 건네주는데 담배 냄새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3.대마초 흡연엔 정신각성작용이 분명이 생길텐데 검사에 걸릴만큼의 양을 피고도 자각하지 못했다는 점
↑이 정보는 잘못됀게 대마초는 담배와는 신체에서 반응하는 속도의 차이가있다. 담배 처럼 피자마자 띵한게 아니라 피다보면 사람마다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던지 빠르게간다고 느끼던지 술취한것처럼 헤롱헤롱 하는사람부터 계속 우헤헤 거리며 웃는사람등, 어떤사람은 그 반응이 매우 빠르게 오는경우도있지만 30분정도 뒤에 오는사람까지.
심지어 대마초 과자같이 엄청나게 쎈 식품도 먹은 뒤 10~30분뒤에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것을 볼수있다.
그러므로 지드래곤이 대마인지 아닌지를 인지한 상태인지 아니인지를 떠나 검사에 걸릴만큼의 양과 자각하지 못했다는 점은 다른식으로 접근하는 법이 맞다. 애초에 대마라는게 담배와는 다르게 흡수와 반응에 체질이 많이 타는 물건이다.
(참고로 수정자는 핀적없고 미국 유학중 룸메이트가 친구들을 모아다가 매일 피는걸 방에 들어가다 보기 만했다.진짜다)
이에 대한 빠순이들의 같지도 않은 변명은, 당시 GD가 걸음조차 제대로 못 옮길 정도로 만취상태라 몰랐다고 쉴드 치기도 했지만 그 정신에 담배가 아닌걸 잘도 알았겠다며 까였다.
그런데 실제로 일반 담배에 해쉬쉬 오일을 한 방울만 떨어트리면 외관상 담배와 똑같으면서도 대마초를 흡연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12][13] 이 사건을 어떻게 판단할지는 각자의 자유이지만, 지드래곤에 대한 비난과는 별개로,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 수법에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후에 인터넷 뉴스 기사를 통해 상습적이 아니라 일회적으로 대마를 피운 정도로는 두 달 후에 모발에서 검출될 수가 없다고 했고,# 한 전직 마약 수사관도 KBS 연예가중계에서 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14] 그런데 다른 기사에서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다만 국과수의 마약 수사 과정을 취재한 기사를 보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변수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 [15]
사건 직후인 2011년 10월 10일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언급된 국과수 직원의 발언에 따르면, 한 번을 흡입해서도 검출되는 사례가 있긴 있다고 한다. 모발에 대마 성분이 잔류하는 기간이 모두 똑같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 즉 어떤 사람은 실제로 대마를 피고도 모발 검사에 안 걸리고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딱 한 번만 피고 두어 달이 지났으니 나는 안 걸리겠지'라고 무조건 안심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담배와 비슷하게 가공한 대마초가 유통된다는 정보도 나온다.
이 곳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23분부터 그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16]
돈 내기 싫다면 방송 캡처 화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어쨌든, 지드래곤을 둘러싼 논란을 잘못 해석하여 "나는 한 모금 피우고 두 달 지났으니 아싸 안 걸린다"고 좋아하지는 말자. 마약 검사 기술은 갈수록 진화한다. [17]
한편 2009년도에 지드래곤이 마약을 했다는 지식in의 글이 뒤늦게 부각되었다. 글은 이미 성지화...물론 신빙성은 전혀 없다.
결국 지드래곤은 그 해 12월 4일,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6.2 반응
일부 팬들은 "일본인이 준 것을 담배인 줄 알고 피웠다가 뒤늦게 그게 마약인줄 알고 자진해서 검찰에 자수했다"는 식으로 트위터에 퍼뜨리고 있다. 아마도 기사의 '자백했다'는 표현을 오해한 것 같다. 사실은, 지드래곤은 검찰 수사에서 걸렸기 때문에 자백한 거다. 이럴경우 자수에 해당하지 않으며 자백은 단지 수사의 단서가 될 뿐이므로, 기소될 경우 당연히 자수경감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검출된 대마 성분의 예상 흡입 기간이 하필 박명수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문제로 일본으로 찾아간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몇몇 찌라시들은 박명수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듯한 기사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떡밥을 투척하였다. YG에서 클럽에서 파티를 했는데 이를 이용하는 언론도 있었다.#
'일본에서 받았다'고 한 것 때문에 일본 공중파 방송에서도 뜰 정도로 논란이 되었으며, 일본 언론에서는 변명을 '일본 팬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해석하고 일본에서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6.3 결과
지드래곤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11년 10월에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는 검찰 수사결과 범죄사실은 있다고 판단했으나 피의자가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경우,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기소하지 않는 것이다.[18]
물론 한국에서는 한번 걸리면 회생이 어렵다고 할 정도의 중범죄로 분류되는 대마초 흡연혐의를 단순히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한다고 해서 기소조차 안되는 케이스는 어불성설이며, 자신이 국내에서 대마초를 어떤 경로로든 흡연하다 걸렸더라도 법정에서 특정 인물을 운운하며 선처를 바라는건 절대 통할리가 없는게 상식이다.연예인이라면 모르겠다만 일반인은 얄짤없다 법의 공정함 앞에서 '그럴수도 있으려니...'하는 태도는 접어두는게 좋다.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중국은 아편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 때문에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수준 정도가 아니라 외국인이고 뭐고 사형 때려버리기도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옛말인지 현실은 성룡 아들이 대마초 피워서 걸려도 몇개월 복역하고 나와 활동 잘만 한다.(...) 정확히 말하면 단순 마약 투약범에게 엄격한게 아니라 마약밀매상에게 엄격한 곳이다. 그리고 역시나 이후에도 빅뱅 중국활동엔 별다른 지장없었다.
6.4 여담
박봄의 사건사고가 걸렸던 시점이 묘하게 일치하여 박봄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서 대신 자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카더라 통신이 돈 적이 있었다. 그럴리가 그리고 YG는 GD와 박봄의 스캔들로 인해 한동안 (마약 파는) 약국이라는(...) 오명에 어쩌면 지금도 시달려야했다.
7 몰리 사진 논란
2014년 10월에 하얀 가루로 마약류 엑스터시의 또 다른 이름인 '몰리'라고 적혀 있는 한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기사
사실, 사진의 출처는 <Details>라는 웹진에 실린 마약 문제 기사에 실린 것으로, Christopher Griffith라는 사진 작가의 작품이다. [19] ##
그러나 아무런 설명이 없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는 식으로 억측이 쏟아졌다. 어쨌든 사진이 부를 파장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사진을 올린 지드래곤에게도 책임은 있다.
한편, 팬들은 몰리가 작은 여자라는 뜻이 있으니 그뜻으로 썼다.MARRY(결혼)이라 쓴거다. 라고 실드를 치고 있는데 지드래곤 본인은 몰리가 엑스터시인줄 아주 잘 아는 듯하다 #
참고로 사진에 들어간 문구는 Trinidad James라는 가수의 노래 'All Gold Everything'의 노랫말이다.## 2012년 12월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문제의 사진은 바로 이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것. # # 같은 시기에 태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가사가 연결된다.[20]
반면, 1년 후인 2013년엔 반대의 의미를 지닌 사진도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어째 주목을 못 받는 듯... 'I Don't pop molly'란 문구가 있는데, 몰리(엑스터시)를 흡입 안 한다는 뜻이다. #
2014년 12월에 공개된 스크릴렉스의 Dirty Vibe라는 노래에 지드래곤이 CL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는데, 이를 두고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가사 중 "I don't pop molly I rock microphone"이라는 부분이 있으며 이를 인용하여 홍보 목적으로 SNS에서 언급했다는 주장.
사실 폼 나는 사진과 글귀를 별 맥락 없이 따와서 올리는 건 누구나 다 하지만 대마초 전과가 있는 지드래곤이라 더 논란이 된 측면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물론 진실은 지드래곤 본인만이 알 것이다.
8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
지드래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제대로 된 공식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꾸준히 올라오는 커플 옷이나 아이템 등으로 팬들은 거의 알고 있었다. 그러다 2014년 8월 또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만 여담으로 미즈하라 키코는 SNS로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둥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둥 우익 의혹이 있던 모델이었다.[21] 여튼 이외에도 넷상에 돌아다니는 클럽 사진 등 워낙 논란이 될만한게 많은지라(...) 팬들은 아니기를 바라는 중이었는데 디스패치의 파파라치에게 지디,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딱 찍혔다.# 그리고 열애설 상대인 키코의 우익 논란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어 해당 열애설에 대한 반응이 안좋았다. 그래서인지 YG는 여전히 공식 입장은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후 어떤 기자가 지드래곤에게 직접 미즈하라 키코와의 관계를 물어보자 지드래곤은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며아니면 아니라고 당당히 밝혔겠지 열애확정 자연스레 화제를 넘겼다. 하지만 결국 헤어졌는지 2015년 8월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9 코마츠 나나와의 열애설 & 비공개 인스타 해킹 사건
2016년,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코마츠 나나와 또 열애설이 터졌다. 코마츠 나나가 원래 GD팬이었다고.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땐 확실한 물증이 없었고 GD측도 침묵으로 일관해 기자들의 설레발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데, 2016년 9월 18일 GD의 비공개 SNS 계정이 털렸다(...).# 현재 그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다. 여기서 커플룩이 의심되는 패션 등 열애 중임이 거의 확실한 사진들이 나와 부정하기도 어렵게 됐다. 취향이 일관적이다 YG측은 한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 와중에 비공개 계정의 해킹과 코마츠 나나와의 열애설로 불거졌던 몇몇 사진들이 합성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해당 글에서도 둘이 손잡고 있는 원본사진에 타투합성을 했다는 의혹과 기타 문제들을 거론하고 있을뿐, 열애설 자체에 대한 의견은 전혀 내지 않고 있다.
10 여성혐오 논란
2016년 9월 15일, 트위터에서 오스카 와일드 봇이 올린 여자가 자신의 실수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 못한다면 그 여자는 암컷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트윗에 좋아요를 누른 사진이 퍼지며 여초사이트에서 권지용이 여혐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상술한 내용은 영국 추신의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아서 경의 범죄' 라는 소설에서 나오는 문구로 이후 사과 트윗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찍는 등 한동안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곧 터진 열애설로 묻힌 것 같다.
다만 이에 대해 오스카 와일드는 자유지상적 사회주의자로 미소지니와는 정 반대의 사상을 가졌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넘치는 언어유희로 대표되는 작가의 특징, 그리고 문제의 대사가 나온 '아서 경의 범죄'의 작품 전반적인 분위기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해당 대사는 오히려 미소지니를 일삼는 사람들을 비꼰 것이라 봐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GD는 평소에도 오스카 와일드 봇이 올린 글에 여러차례 좋아요를 누를 만큼 과거부터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기 때문에 와일드의 이러한 성향을 몰랐을 리가 없다. 심지어 '남자의 진화는 더디고, 불공정함 또한 심하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어록에도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었다. 만약 트페미들의 논리대로라면 GD는 여혐인 동시에 남혐이 되어버린다(...)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GD의 팬덤답게 논란이 생기자마자 세계 각국의 팬들이 나서 반박을 해주었음에도 일이 커진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는 최근 4의 일족과 강남패치 등으로 골치아파하던 트페미들이 어그로를 돌리기 위해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하여 논란을 확장시킨 것이 큰 몫을 했다. 실제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트페미들이 논란이 생기는 조짐이 보이자 일제히 GD의 행동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으며 이들 중 다수는 수천개의 리트윗을 기록하기도 했다. 슬프게도 곧이어 터진 열애설과 비계 해킹 사건으로 묻혀버렸기에 트페미들은 목적 달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의 SNS에 'FUCK IT, JUST GIVE IT TO YOUR MOTHER' 라고 적힌 티셔츠 택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보통 티셔츠 택에는 빨레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적어놓는데, 해당 사진에는 그런 것 대신 '엄마에게 맡기면 된다'고 표현한 것. '오므라이스 맛있게 만드는 법: 계란과 밥을 준비하고 엄마를 부른다'와 같은 유머와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겠다. 해당 옷은 GD가 최근에 런칭한 자신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를 두고 '가사일은 무조건 여성의 역할로만 몰아가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여성혐오적 사고'라며 트페미들이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놓고 이번 일을 '여혐이 맞다'고 단정한 한 트페미의 장황한 트윗은 8000 리트윗을 넘겼으며, 해당 문구를 '엄마에게 줘버려라'고 자극적으로 번역한 여성신문의 기사는 논란의 불씨에 부채질을 했다. 하지만 해당 문구는 양성평등과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 한국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해외의 패션계에서 이전부터 자주 쓰이던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Give it to your mom. She knows how to do it.' 같은 문구는 이미 이전에 해외 유머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러한 문구는 패션계에서 자신의 옷이 간단한 세탁만 해도 될 정도로 관리가 쉬움을 은유적으로 어필하고 있음과 동시에, 어머니를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로 묘사했다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엄마에게 맡기면 된다'는 해당 문구에는 '집안일은 무조건 여성의 역할이다'라는 뉘앙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기레기들의 자극적인 번역과 트페미들의 종특인 자의적 확대 해석이 빛을 발한 사건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 논란은 GD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자마자 사그라들었다. 애초에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오해하기 쉬운 와일드 봇 트윗 논란과는 다르게, 이건 애초에 논란의 소지가 없던 것을 억지로 우겨서 논란을 만들어 낸 것이라 대중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논란이 가라앉는게 당연하다.
11 그 외
패션잡지인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를, 아래 69가 써진 티셔츠[22] 등을 오랜 기간 찾았다고 하면서 글자는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고 했는데, 누가 보아도 이건 그냥 변명. '나의 안목을 몰라주는 대중들이 너무해요.'로 요약 가능. 이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보기 불편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Oh My Friend"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성적인 단어들이 적힌 병원복을 입고 나와 까인 적이 있다. 일단 성적인 부분은 엄연히 청소년관람가였던 공연에서 묘사한건 잘못이지만 그 외의 부분은 표현의 자유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거나 안티들의 공격루트가 되는건 그런 행동을 하기로한 본인이 감내해야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사실 이것은 Heartbreaker 건으로 인해 큰 사건이 한 번 터지고 난 후, 안티가 늘어난 후폭풍이기도 하다. 한 번 표절 의심이 터지고 나니까 "설마 이것도 표절 아냐?"라고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 표절 아닌 곡이 표절로 의심받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무리수 실드부터 치는 VIP들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 ↑ 사실 Heartbreaker 이전에
This Love(샘플링이었으나 당시 인식의 문제로 표절 시비가 불거졌다)나 거짓말로 표절 논란을 겪어 표절에 대한 의심의 정도가 높아졌는데, 거기에 Heartbreaker 사건으로 표절 이미지에 쐐기를 박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 오아시스가 뮤직뱅크 1위를 하면 그때 가수로 인정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오아시스가 인기가 많은건 미국빨 때문이라고 발광하기도...
- ↑ 이 루머는 오아시스가 코카콜라 CF 표절건에서 4초 표절이 인정되어 벌금으로 50억을 뜯기자 노엘이 열받아 "어떤 개새끼든 내 노래 1초라도 표절한 거 걸리기만 해봐. 아주 거지 새끼로 만들어줄테니."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전체이다. 하지만 실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런 거 없고, 이와 같이 끼어서 설명되는 "개새끼들. 나 이제 펩시만 먹는다."라는 발언만 사실이다.
- ↑ 본 문단은 위키백과의 내용을 인용
- ↑ 일부는 몽정을 묘사한 것이라고도 한다.
- ↑ 이걸 빠순이들은 그런게 절대 아니었다고 하는 모양. 바로 전 이 나무위키 내용에도 "말하기 좋아하는 것들이 근거 없이 나불댄 것."이라는 식으로 써 있었다.
자기소개?제발 팬이라면 팬심에 수정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도록 하자. 이 곳은 여러사람이 보는 위키지,'개인 일기장'이 아니다. - ↑ 지금 저 링크에 달린 댓글란을 보면 참 가관인게, '나 12살인데 팬픽에서 이미 볼 거 다 봤거등요? 이런거 별로 안야하구만 뿌우' 라든지, '우리 지드래곤 오빠는 성인인데 어떤 퍼포먼스를 하건 무슨 상관이예염?' '니들이 우리 권지용 오빠 콘서트 하는데 보태준거나 있쪄염?' 같은 내용의 댓글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들 댓글 다는 걸로 보아 정신연령은 8살 즈음으로 보인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콘서트는 12세 관람가였고 성행위 퍼포먼스는 당연히 19금이므로, 그보다 훨씬 어린 12세 관람가에 적합하지 않는다는것은 누구나도 알 것이다. 현재의 12세들이 볼걸 다 봤다 하더라도.(...)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저 퍼포먼스가 적절한 것이었다면, 왜 벌금을 300만원이나 물었겠는가? - ↑ 하지 말라는 짓해서 논란이 휩싸이니 욕하지 말란다..
- ↑ 다만 기획사 입장에서는 비용 상 백댄서 쓰는 것보다 기타 부수는 게 오히려 싸게 먹혔다는 말도 있고 GD는 전문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솔로 1집과 미니앨범에 통기타로 구성된 곡도 있는 등 기타를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집행유예나 무혐의와는 다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 그러나 한방울이면 대마초 한개피의 효과 정도라고 적혀있다.
- ↑ 즉, 양성 반응의 예를 봐서는 이는 모르고 한번 폈다는 사실과는 다르다.
- ↑ 참고로 방송에 국과수 관계자라 나오는 분은 10년전 퇴사후 현 사이버 마약 감시단일 뿐이다. 그리고 국과수에 모발검사기가 들어온건 6년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터뷰에 크게 신빙성이 있는 건 아니다.
- ↑ 흡연한 대마의 70%는 닷새 내에 배출되나 극미량의 지용성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한 달 정도가 지난 뒤까지 검출되기도 한다. 참고로 현재 기술로는 1조분의 1그램에 불과한 극미량의 마약 성분도 알아낼 수 있다.
- ↑ 팬들이 이 방송 내용으로 워낙 쉴드를 쳐서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방송 내용 자체는 지드래곤 쉴드가 절대로 아니다. 무조건 까의 시각도, 그렇다고 빠의 시각도 아닌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의 전말을 풀어 주고 있으니 이왕이면 돈 내고 보자.
- ↑ 실제로 이런 점 때문에 유학원에서는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1년 전 단 한 번의 대마 흡연도 걸릴 수 있으니 철저히 조심하라"고 누누히 강조한다고 한다.
- ↑ 기소유예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실효성에 대해서는 찜찜한 논란이 많다.
- ↑ 당연히 실제 마약은 아니고 연출 사진.
- ↑ 노래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금 자랑하는 내용이다. 이 뮤직비디오처럼 지드래곤과 태양이 금 치장을 했으므로 'All Gold Everything'이란 곡이 자동 연상되어 장난스레 인용한 듯하지만, 하필이면 그 부분을... #.
- ↑ 그런데 미즈하라의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다.(...) 그리고 미즈하라 키코 항목에 의하면 이것이 이후 논란이 되자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 69는 맞구강성교를 뜻하기 때문에 코갤에서 비꼬는 의미로 SEX(성) + DRAGON(용)을 합쳐 성룡이라고 별명을 지어주기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