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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GTA 프로젝트 |
Grand Theft Auto 시리즈 3D 세계관의 시열대 |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 | GTA 어드밴스 | → | GTA 3 |
1998년 | → | 2000년 | → | 2001년 |
1 개요
2004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게임보이 시리즈로 나온 GTA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게임 자체는 거의 잊혀진 작품이지만 의외로 3D 세계의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스토리적으로 정식적인 연결고리가 되는 작품.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안습의 주인공은 마이크. 시간적 순서상 3의 1년 전인 2000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렇게까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3의 인트로에 왜 8볼이 죄수 호송차에 뜬금없이 타고 있는지, 야쿠자와 콜롬비아 카르텔 간의 깊게 패인 갈등의 골이라든지, 혹은 당시 막 들어온 신참 말단인 카탈리나나 미구엘을 비롯한 악역들이 어떻게 이러한 거대 조직들의 틈을 파고들어 카르텔 전체를 장악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리고 3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 아스카의 변태적인 취미를 한 층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기도 하다(...).
그래픽은 3 이전의 톱뷰 방식으로 돌아갔고 도시의 규모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다.
여담이지만 타이틀 로고의 글자 배치가 매우 부적절하다. 이 때문에 theft와 auto가 각각 왼쪽과 오른쪽으로 밀려났고 그 사이에 약간의 공백이 생겨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다. 사실상 시리즈의 로고가 제대로 배치가 되지 않은 유일한 작품.
2 평가
메타크리틱 |
스코어 68/100 |
스토리의 연결 고리 말고 별 볼 게 없는 작품.
시리즈 중 평가가 매우 낮다. 메타크리틱의 평가 점수가 68점이다. 사실상 GTA 시리즈 메타 스코어 최저점. GTA 2 PS판의 70점에서 2점 낮다. 그렇다고 망작이나 쓰레기 게임 취급은 아예 아니고 그나마 도색장, 총포상등 시리즈로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으나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하지만 GTA 시리즈가 평균적으로 메타스코어가 80점 초반 이상[1]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실패작.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매우 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최악의 GTA 시리즈 게임을 언급할 때 주로 이 작품이 언급된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 공략 관련 글은 잘 올라오지 않는 편. 게다가 이 작품에 대한 인지도가 엄청나게 낮다. 결국 TheTopTens에서 최악의 GTA 시리즈 작품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3 게임 플레이
다른 GTA 시리즈들처럼 기본적인건 다 있다.
게임 플레이는 좋지 않으나, 위에서 말했듯이. 스토리의 연결고리기 때문에 중요한 작품이기는 하다.
4 무기
gta 어드밴스의 무기는 손 포함, 베타 무기 제외 총 14개로,
권총
야구 방망이
카타나
샷건
우지
어썰트 라이플
화염방사기
화염병
수류탄
로켓 런처
미니건
원격 조종기
자동차에 설치하는 폭탄
그리고 방탄복도 있다.
5 여담
한국에서 전체이용가, ESRB에서 M등급. pegi에서 16세 이상 이용가로 한국에서만 GTA 시리즈 유일의 전체 이용가 작품이다.
그런데 사실 GTA 어드밴스는 락스타 게임즈가 제작한게 아닌, 디지털 이클립스가 제작한 게임이다.
미션을 받거나 대화를 할때는 당연히 기존의 게임보이 게임들의 대화처럼 진행되며,[2] 놀랍게도 2D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넘어질 수있다.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면 수직으로 가지 않고 약간 각도가 틀어져있어서 수시로 방향을 다시 바꿔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