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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 GTA 프로젝트 | ||||||
| Grand Theft Auto 시리즈 3D 세계관의 시열대 | ||||
| GTA 산 안드레아스 | →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 | GTA 어드밴스 |
| 1992년 | → | 1998년 | → | 2000년 |
|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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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락스타 노스 락스타 리즈 | |
| 유통사 | 락스타 게임즈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 심의등급 | ESRB | Mature (M) |
| GRAC | 청소년이용불가 | |
| 플랫폼 | PSP, PS2, PS3 iOS, Android, Fire OS | |
| 발매일 | PSP | 2005년 10월 24일 |
| PS2 | 2006년 6월 6일 | |
| PS3 | 2013년 4월 2일 | |
| iOS | 2015년 12월 17일 | |
| Android | 2016년 2월 11일 | |
| Fire OS | 출시 예정 | |
한때는 레온 패밀리에서 신뢰받는 마피아 단원이었던 토니 시프리아니가 마피아의 주요 인물을 죽이고 숨어 지내다가 리버티 시티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제 리버티 시티의 거리는 주도권을 두고 벌이는 조직들의 대결로 혼란스러우며, 도시는 계속되는 정치적 부패, 조직 범죄, 마약 밀매, 각종 파업 등으로 스스로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레온 패밀리의 도시 장악을 도우려는 토니의 앞에는 미치광이 암살자, 도덕적으로 타락한 재벌, 냉소적인 정치가, 그리고 친어머니까지 등장하여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1 개요
2005년 PSP용으로 출시된 작품. PSP로 리버티 시티라는 거대 도시를 훌륭히 재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작들과 같이 대단한 자유도를 보여주지만 스토리텔링 면에서 전작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며[1][2], 스토리 진행 중 헬리콥터를 비롯한 어떠한 기체에도 탑승이 불가능해 많은 원성을 샀다. 물론 버그로 꼼수쳐서 타는 방법은 있다. 주인공은 시리즈 통틀어 가장 막장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 시프리아니[3]. GTA 3의 배경인 2001년의 3년 전인 1998년을 배경으로 한다. 줄거리는 다소 단조로운 감이 있는데, 토니가 살바토레 레오네의 마피아 조직을 도와 일개 조직원에서 간부가 된다[4]는 이야기.
그래도 나름 사람들에게 각인된 스토리가 있다면 야쿠자 보스인 남편으로부터 학대당해서 자유를 꿈꾼 토시코 카젠 관련 미션이다.[5][6] 참고로 산안드레아스 인트로무비에 나오는 루이지 클럽이 어째 6년후인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는 신다코 패밀리의 폴리의 레뷰 바가 되어있다.[7]게다가 고스트 타운까지 그대로 있다.
여담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성우가 기용된 작품. 이 작품에서 문하나[8]가 토시코 카젠의 역을 맡았다. 오잉...? 한국인 성우가 일본인 캐릭터 역할? 그리고 전술했듯이 자살의 묘사가 최초로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2 주인공
토니 시프리아니 항목 참조.
3 변화된 점
바이스 시티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서인지 GTA 3에 있던 경비행기 도도가 사라졌고[9] 오토바이가 등장하였다. 헬리콥터도 등장하는데 GTA 3와는 달리 버그를 이용하면 직접 조종할 수 있다.
맵은 GTA 3에 등장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GTA 3 보다 과거[10]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도시는 같지만 모습이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서 GTA3에는 공사장이었던 포트 스탄튼은 이탈리아 풍의 거리가 되어있고[11] 아직 해저터널 공사가 끝나있지 않아 터널로는 쇼어사이드 베일로 갈 수 없다. 그 외에도 포틀랜드와 스탄튼 아일랜드를 있는 다리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도시 외에도 소소한 사이드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자동차, 오토바이를 판매하는 미션이라던가, 카마겟돈[12] 등 여러가지 미션들이 있다. 게임 플레이는 GTA 3보다 오히려 GTA 산 안드레아스에 더 가까운 편.
4 버전
4.1 PS2
이후 PS2로 이식되었다. PSP판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해상도와 조작감, 몇몇 텍스쳐 이외에는 차이가 없다. 국내 PSN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4.2 iOS
2015년 12월 10일 모바일 포팅 버전이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올라왔으며 12월 17일, iOS로 출시되었다. 소셜 클럽과 연동 가능[13]. 아쉽게도 이번 작품에도 한국어는 또 미지원 상태이다.
최신 기종인 아이폰6s[14]에서 마저 튕김현상이 있는데, 기기 언어 설정을 영어로 맞춰주면 해결된다.
이후 패치에서 패치되어 한글에서도 정상작동된다.
4.3 안드로이드
2016년 2월 12일 새벽 4시에 드디어 안드로이드에도 출시가 되었다. 그러나 출시 첫날에 실행하자마자 게임 자체가 튕겨버리는 현상이 속속이 발생했다. 이 문제는 Play 뮤직[15]을 설치하고 루팅을 하면 해결된다.현재 1.8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구글 플레이 뮤직 없이도 게임이 튕기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특정 기기는 게임이 튕기고 버튼이 사라지는 버그등 고쳐야할 요소가 많다.
그런데 5월 3일, 포팅 담당 회사인 루시드 게임즈(Lucid Games)가 유저 모드의 텍스쳐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루시드 측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이후 2.1 버전에서는 자동 조준 마커가 갑자기 이상해지고 지도 자체가 깨지는 현상이 나왔다. 게다가 진동 설정은 끌 수 없다. 결국 패치로 수정되었다.
한편 2016년 8월 중순에 산 안드레아스 안드로이드 버전 한글 패치를 담당한 패치팀이 한글 패치 작업을 할 예정이라는 정보가 있다.- ↑ 게임 후반부의 마피아들 간에 '시장 꽂기 대결'은 마피아 역사상 실제로 있었던 일(마피아들은 도시를 통치하기 쉬웠고, 정치가들은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 그들을 동원했다)이었지만, 이것 외에는 딱히 짚어낼 만한 초점이 없다. 제딴에는 대부를 벤치마킹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원작을 카피한 게임이 나온 다음에야...
- ↑ 배신과 협잡이 판치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토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패밀리에 충성해서 좀 단조롭다.
- ↑ GTA 3 등장 당시 뚱뚱한 외모가 핼쓱하게 변해버린 탓에 차이가 상당히 난다. 작중 인물들도 그 홀쭉한 몸매가 "꼴보기 싫다", "먹어서 찌워라"라고 많이 말을 한다.
- ↑ 작중 "Making Toni(토니 '만들기', 마피아 정식 단원을 '만들어진 사람(Made Man)'이라고 칭한다는 걸 생각해 보자.)"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그 이전에는 하급 조직원(솔다토, Soldato)였다.
- ↑ 토시코의 남편을 죽이고 그의 죽음을 증명해주는 그의 칼을 토시코에게 전해주면 그녀가 자신이 마침내 꿈꾸던 자유를 얻었으니 투신자살한다.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말하는 태도를 보면 제정신이 아니다. 원래 북미에서 동양인 다루는게 이렇다(...).
- ↑ 이후로 시리즈에서 자살하는 인물은 게이 토니의 마고, 차이나 타운 워즈의 윌리엄, 5의 스포일러가 자살한 것으로 더 이상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 ↑ 이건 사실 산안 인트로무비쪽이 설정구멍에 가깝다. 이 게임이 산안보다 늦게 나왔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고려를 안한것.
- ↑ 이후 자사의 작품인 더 워리어즈에서도 성우로 기용되었다.
- ↑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치트디바이스로 소환할 수 있긴 하지만 로켓 부스터를 켜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도 않고 소리도 나지 않는다.
- ↑ GTA 3는 2001년, LCS는 1998년을 다룬다.
- ↑ 이는 토니가 도날드 러브의 의뢰로 포트 스탄튼을 완전히 폭파시켜 황무지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시점인 GTA 3는 공사장이 위치해 있는 것.
- ↑ 아마겟돈 + 카오스. 말 그대로 소방차를 타고 도시에 지나가는 자동차를 밀어버리거나 폭파시키는 등 도시에 혼란을 일으키는 미션이다.
- ↑ 참고로 연동 시 GTA 온라인에서 연동 되어 있는 아이디로 연동하면 온라인에서 아이 하트 LC 셔츠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 ↑ iOS 9.2 기준
- ↑ 사실 커스텀 라디오를 이용하려면 뮤직 어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