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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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2D 세계관 (1997~1999) : GTA (1997) · 런던 (1999) · GTA 2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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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세계관 (2001~2006) : GTA 3 (2001) · 바이스 시티 (2002) · 산 안드레아스 (2004) · 어드밴스 (2004)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2005) ·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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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세계관 (2008~2013) : GTA 4 (2008) ·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2009) · 차이나타운 워즈 (2009) · GTA 5 (2013) · GTA 온라인 (2013)
기타 문서갱단 / 이동 수단 / 수배 / 아지트 / 시설 / 무기 및 장비 / 지역 / 치트 / NPC / 기업 / 극중극 / 라디오 / 연표 / 여담 / 전통 / 더미 데이터 / 논란 및 사건사고
나무위키 GTA 프로젝트

목차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범죄 조직 목록이다.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위키백과측 자료라는 점에 주의.

1 GTA 2

1.1 상업 지구(Downtown Sector)

상업지구는 GTA2가 시작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Loonie, The Yakuza, Zaibatsu 3개의 갱이 서로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1.1.1 야쿠자 (The Yakuza)

남서쪽에 위치한 일본인 갱단. 주요 사업은 도박과 마약이며, 마크는 ¥(일본 엔)이다. 갱의 색깔은 군청색이고 자이바츠(Zaibatsu)를 싫어한다. 근데 자이바츠도 일본어인데?? 보스는 Johnny Zoo이고 클로드를 Kosai라고 부른다. 갱카 MIARA는 B-Type / Z-Type만큼은 못하지만 꽤 준수한 성능이다.[1] 약물개발을 위주로 하는 연구소인 J-Lab이라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2]

1.1.2 루니 (Loonie)

북서쪽 정신병원을 중추로 하는 정신병자 갱단. 마약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마크는 윙크하는 스마일이다. 갱의 색깔은 밝은 초록색이고 야쿠자(Yakuza)를 싫어한다. 보스는 Elmo이고 클로드를 Jumbo라고 부른다. 갱카는 Dimentia로, 작고 상당히 조작하기는 편하지만 내구도가 다른 갱카에 비해 약하고 스피드가 딸려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여담으로 이 조직의 미션중 'Dimentia to go'를 클리어하면 Dimentia Limousine이라는 이전에 없던 차가 도로에 돌아다닌다. 하지만 게임 저장 후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사라진다. Dimentia라는 단어의 뜻에 부합하는 유머 코드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주거지구에서 Scientist의 'Gran'pa we love you'라는 미션에서 등장한다. 이 때는 무조건 클로드와 적대적이다.

1.1.3 자이바츠 (Zaibatsu)

GTA2 최대규모의 갱단이자 갱단 이름부터 재벌이라는 뜻. 하지만 갱단이 소유한 각 구역의 이름과 보스들의 이름에서 미루어보아 스페인어에서 온 것이 많아 적어도 남미계 카르텔일 가능성이 높다. 합법적인 기업을 위장한 기업형 갱단이라 금융업 등에도 연줄이 닿아있다. 주거지구와 공업지구에도 이들은 존재하며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조직이다. 갱의 색깔은 검은색에 가까운 회색이고 재벌답게 고급스럽네 루니(Loonie)를 싫어한다. 보스는 Trey Welsh이고 클로드를 Gecko라고 부른다. 갱카 Z-type은 상당한 성능을 갖고 있어 어느 스테이지에서나 애용되는 편. 흔하디 흔한 B-type에 바탕을 둔지라 비슷한 성능을 가지지만, PC판의 경우 핸들링이 미끄러워 컨트롤이 약간 까다롭다는게 흠이다. 상업지구 북동쪽을 맡고 있다. Loonie의 구역과 맞닿은 곳은 자이바츠 VS 루니의 전선지대. 조직내에 폐차장을 하나 가지고 있다. 나중에는 조직 구역이 워낙 넓어져서 폐차장이 자연스럽게 위치하지만, 적어도 여기서는 얘네들만 갖고 있다. 때문에 Wellard 라는 차량을 부셔서 나오는 Respect! 라는 아이템은 유일하게 여기서 부숴야 먹어진다. 동남쪽 끝에도 분쇄기가 있으나, 그쪽은 조직이 소유하고 있지않아, 먹어지지 않는다.

1.1.4 유트 (Yute)

유트족 군소 갱단. Zaibatsu 미션 'Yutes must die'에서만 나오는 갱단이다. 갱의 색깔은 연한 청록색이며 Zaibatsu와 대립관계이다. 여담으로 이 갱의 보스는 그 미션에서 차와 함께 찌그러진다. 갱카는 따로 없는데, 아마 B-TYPE 인듯

1.2 주거 지구 (Residental Sector)

주거지구는 상업지구에서 100만달러를 모으면 갈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Rednecks, SRS Scientist, Zaibatsu 3개의 갱이 서로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1.2.1 레드넥 (Rednecks)

밀매업을 주업으로 삼는 미국 남부 지방 갱단. 북서쪽 트레일러 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주거지구 북서쪽이 그들의 영역. 갱의 색깔은 하늘색이고 과학자(Scientist)를 싫어한다. 보스는 엘비스의 팬이라 알려진[3] Billy Bob Bean이고 클로드를 Rooster라고 부른다. 갱카는 Pickup[4]이다. 조직의 갱카는 속도면에서는 미흡하지만[5] 내구도가 살짝 높다. 하지만 다른 장점은 없다. 간혹 레드넥 본거지에서 조직마크가 없는 물건들도 존재한다. 당연히 도색 가능. 해당 조직마크 차량을 비롯해 다른 갱카를 부술 때처럼 파괴하면 우호도는 떨어짐. 이 조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머리를 빨갛게 해야 한다고 보스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노란 머리도 다수 있고 클로드는 머리가 까만데도 이 조직의 미션을 할 수 있다. 심지어 보스도 검푸른 머리이다. 우호도가 최저치가 되면 화염병을 던진다.

1.2.2 SRS (SRS Scientist)

남동쪽에 위치한 과학스러운 갱단. 설정상 우생학 신봉자들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학기술력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실험하는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잘난 과학기술력으로 고작해야 마약이랑 매춘부를 생산하는 게 전부다. 실제로 자이바츠 미션 중 SRS의 클론 매춘부(...)들을 납치해오는 파트가 있다. 갱의 색깔은 노란색이고 자이바츠(Zaibatsu)를 싫어한다. 보스는 Dr.Labrat이고 클로드를 THC-303이라 부른다. 갱카는 Meteor로 GTA2 갱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맞먹을 수 있는건 Z-Type 하나다. 상당히 미션부터 하는 행동들이 살벌한 것[6]도 이 집단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호도가 최저치가 되면 화염방사기를 발사한다.

1.2.3 자이바츠 (Zaibatsu)

북동쪽에 전용주택가가 있는 호화로운 조직. 보스는 상업지구와는 다른 Red Valdez라는 인물이고[7] 클로드를 부르는 호칭과 갱카 그리고 색상은 상업지구와 똑같다. Redneck을 싫어한다. 참고로 주택가와 트레일러파크를 잇는 댐 지대가 자이바츠 VS 레드넥 전선이다.

1.3 공업 지구 (Industrial Sector)

공업지구는 주거지구에서 300만달러를 모으면 갈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Russian Mafia, Hare Krishna, Rednecks, Zaibatsu, 4개의 갱이 서로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1.3.1 러시아 마피아 (Russian Mafia)

북쪽(!)에 위치한 살벌한 조직. 갱의 색깔은 빨간색(!)이고 두목은 Jerkov라는 인물이다. 이들의 첫번째 미션이 참으로 엽기적인데, 사람들을 잡아와 핫도그 재료로 만드는(!) 살벌한 집단이다.[8] 이놈의 핫도그는 나중에 몇몇 러시아 마피아 미션[9]이나 크리슈나 미션[10]에서도 언급된다. 그런 것으로 보아 조직원들도 핫도그가 어디에서 유래한건지 정체는 알고 있는 모양. 이들의 갱카인 Bulwark는 맷집이 상당하지만[11] 속도는 그저 그렇다. 클로드를 Comrade라고 부르며 공산주의 신봉자들답게 자이바츠(Zaibatsu)를 자본주의자라며 싫어한다.

1.3.2 크리슈나 (Hare Krishna)

남동쪽 중세분위기의 사원을 기지로 삼고 있는 힌두교 신 크리슈나를 신봉하는 사이비종교 갱단. 인도 암살단에서 모티브를 딴 조직으로 보인다. 보스는 빛나리 Sunbeam이라고 불린다.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복장에 삭발한 머리를 하고있다. 종교를 사칭하므로 대체로 마약과 매춘에 관련된 일로 먹고사는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를 띄는 공업지구에서 이들의 사원을 방문하면 상당히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갱카는 GTA2 시리즈 사상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레드넥의 PICKUP 과 겨룰정도로 성능은 그야말로 최악. 속도도 버스고, 내구도 조차 로켓런쳐 한방에 펑 하고 터지는, 일반 버스보다도 못한 맷집을 자랑한다. 이름이 'Karma Bus' 인데도 말이다. 그렇다고 버스역할을 하는것도 아니다. 우호도가 최저치가 되면 화염병 + 화염방사기로 클로드를 반겨준다.(...) 클로드를 메뚜기라고 부르며 러시아 마피아(Russian Mafia)를 싫어한다.

이들 본거지 사원에 보이는 'gouranga'는 치트키와 상관있는 단어다. 이걸 쳐야 다른 치트키를 쓸 수 있는 일종의 시동 치트.

1.3.3 자이바츠 (Zaibatsu)

남서부에 위치해있다. 보스는 주거지구와도 다른 Uno Carb이고, 클로드를 부르는 명칭이나 갱단 전용차, 색상 등은 상업·주거 지구와 같다. 크리슈나(Krishna)를 싫어하고 우호도가 최저치일때 로켓을 발사하는 살벌한 집단. 상업·주거지역과 같이, 크리슈나 구역과 맞닿은 곳이 있는데 이곳은 자이바츠vs크리슈나 전선지대.

1.3.4 레드넥 (Rednecks)

북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슬럼가 Mad Island에서 서식하는 동네 양아치들. 클로드랑은 무조건 적대적이다.

2 3D 세계관(GTA 3, VC, SA, Advance, LCS, VCS)

2.1 마피아(Mafia)

이탈리아 계, 3개 조직이 연합해서 칼리굴라 카지노 운영. 3, VC, SA 세작품의 스토리 모두에서 꽤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2.1.1 레온 패밀리 Leone Family (3, SA, LCS)

주요인물: 살바토레 레온(보스), 조이 레온(보스의 아들, 카센터 주인), 마리아 라토레(레온의 정부), 루이지 고트렐리(Sex Club7 운영), 토니 시프리아니(조직 내 2인자, LCS의 주인공)

리버티시티 포틀랜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개의 마피아들 중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TA3 당시 삼합회와 여러 충돌을 벌이고 있던 끝에 대대적인 구역 전쟁을 벌이게 되었는데, 클로드의 도움으로 삼합회의 간부들이 살해당하고 이들의 주 산업인 생선 공장이 파괴되면서 삼합회와의 구역 전쟁에서 승리했다.

클로드는 8볼의 도움을 받아 이 마피아 조직에서 일하게 되면서, 삼합회와의 전쟁까지 승리로 이끄는 등의 활약을 벌이며 레온 패밀리에서 큰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정부 마리아의 칭찬에 살바토레는 특유의 의심증[12]으로 정부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콜롬비안 카르텔과 클로드의 목숨을 거래하게 되면서 함정을 통해 클로드를 살해하려하고 이를 미리 알아챈 마리아에 의해 클로드는 구출되어 야쿠자에 가담하게 된다. 이후 야쿠자의 의뢰를 받은 클로드에 의해 보스인 살바토레 레온이 암살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그래서그런지 이 미션이후로 구역에 가면 죽일려고 안달이라 상당히 골때리게 한다.[13][14] 여담으로 이때 차에 폭탄을 설치해둔걸 보면 레온뿐만 아니라 8볼마저도 클로드를 배신했다는 추측을 할수가 있다.

산안드레스에서도 등장. 라스 벤츄라스의 신다코 패밀리가 CJ에 의해 사실상 괴멸 당한 틈을 노려 보스인 살바토레 레온까지 직접 넘어오면서 칼리굴라 카지노를 점령한다. 그리고 CJ에게 의뢰하여 살바토레를 암살하러 오는 포렐리 패밀리들을 제거하고 리버티 시티의 본거지를 작살내면서, 완전히 칼리굴라 카지노를 장악하게 된다. 다만 살바토레를 도왔던 CJ에게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리는 뒤통수를 맞기도 했다.

갱 전용 차 : 마피아 센티넬(3), 레온 센티넬(LCS)

2.1.2 포렐리 패밀리 Forelli Family (3, VC, LCS, SA)

주요인물 : 써니 포렐리(바이스 시티 당시 보스), 토미 버세티

바이스 시티 당시 보스였던 써니 포렐리에게 있어 골칫거리였던 토미 버세티가 15년간의 복역끝에 석방되자, 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대신 바이스 시티로 보내어 구역을 확장하게 하였으나 오히려 바이스 시티에서 독자적인 세력권을 형성한 토미에게 써니 포렐리가 토미를 찾아갔을때 토미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산안드레스에서도 등장. 당시 라스 벤츄라스의 신다코 패밀리를 이끌던 조니 신다코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을때 이를 칼리굴라 카지노의 영향력을 확장할 좋은 기회라 생각해 조니 신다코를 납치하려 들었으나 CJ에 의해 실패. 이후 칼리굴라 카지노를 점령한 살바토레를 암살하기 위해 암살자들을 보냈으나 이 역시 비행기를 하이잭한 CJ에게 모두 공격당해 실패하고, 리버티 시티의 본거지는 CJ에게 털리는 안습한 행보를 보이면서 멸문지화 상태가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LCS에서는 살바토레의 명령과 도널드 러브의 사주로 시장 선거의 배후에 두목인 프랑코가 있다는 사실을 토니가 알아차리게 되어 투표함 창고가 습격당해 잿더미가 되기도 했고 토니와 토시코의 오페라 관람을 중간에서 방해하는 등 갖은 공작을 하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결국 살바토레의 이해관계와 도널드의 사주로 에이트 볼이 특별제작한 폭탄을 토니가 공사중인 지하도로에 설치하여 폭파함으로써 이 어마어마한 여파에 보스 프랑코와 본거지인 포트 스톤튼 구역 전체가 통째로 지도에서 삭제되어 버림으로써 사실상 신다코 패밀리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도 GTA 3에까지 등장하는 등 계속 명맥은 근근히 유지해 온 모양이나, 포렐리 패밀리의 주요 간부인 마이크 '립스' 포렐리가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의 아들 조이 레온에게 빌린 돈을 갚지않았다는 이유로 클로드에 의해 자동차에서 폭사당하는 등 안습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마르코의 비스트로를 거점으로 행동하는지 바이스 시티에서 포렐리 가문의 회의도 그곳에서 이뤄졌고[15] CJ가 그곳에 쳐들아가 한번 개박살을 냈으며 클라우드가 조이의 돈을 갚지 않은 포렐리 한명을 암살했다.

@Gang's car : Forelli Exsess(LCS)

2.1.3 신다코 패밀리 Sindacco Family (SA,LCS)

주요인물 : 조니 신다코(보스의 아들), 폴리 신다코(LCS당시 보스)

리버티시티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마피아 중 하나. 보스의 아들 조니 신다코를 비롯한 일부 신다코 패밀리들이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에게 자금을 빌려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와 포렐리 패밀리, 레온 패밀리와 함께 칼리굴라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라스 벤츄라스 메인 미션 초반까지는 신다코 패밀리가 주도한 사업 답게 칼리굴라 카지노를 사실상 혼자서 해먹고 있었다.

산 피에로 삼합회에 의해 라스 벤츄라스에 포 드래곤 카지노가 세워지자, 이를 방해하기 위해 기기들을 파괴하고 가짜 토큰을 찍어내는 등의 일을 벌였지만 기기를 파괴하는데 직접 동참한 조니 신다코가 도중 붙잡히고 배후를 불게 하기 위해 차량 본네트에 묶힌채 CJ가 그 차량을 고속도로로 몰면서 조니 는 배후까지 불고 충격으로 트라우마까지 얻고 병원 신세를 졌으며, 가짜 토큰을 찍어냈을때는 우지와 CJ는 이미 배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다코 패밀리가 운영하던 플라스틱 공장이 CJ에게 습격당해 공장 기기들이 파괴되면서 그 기능을 잃었다.

조니 신다코라는 라스 벤츄라스의 신다코 패밀리의 구심점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자 이 기회를 노린 포렐리 패밀리는 조니 신다코를 납치하는 일을 벌이지만 켄 로젠버그를 돕기로한 CJ에 의해 구출되면서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었으나, 켄 로젠버그와 함께 신다코 패밀리의 도살장을 방문한 CJ를 본 조니가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도살장에 있던 신다코 패밀리들은 CJ에게 모두 살해당하면서 사실상 괴멸당했다. 이후 칼리굴라 카지노는 보스인 살바토레까지 직접 날아온 레온 패밀리에게 접수당한다.

SA에서 그 꼴을 당하고도 본산은 무사했는지 LCS에서 원래는 레드 라이트 구역과 햅번 하이츠, 그리고 세인트 마크스 일부 지역까지 주름잡고 있었고 그동안 언급만 되던 조니의 아버지인 폴리 신다코까지 직접 등장하는 등 초반에 토니를 비롯한 레온 패밀리의 가장 큰 적이었으나 내통자의 협조로 레드 라이트 구역을 시작으로 영역을 야금야금 레온 패밀리에게 빼앗기면서 세력이 점차 약화되다가 후반부에 보트로 탈출하려는 보스 폴리까지 토니에게 암살당함으로써 리버티 시티에서 포렐리 패밀리와 다르게 아예 패밀리 자체가 전멸하여 도시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부턴 리버티 시티 어디서도 이들을 찾을 수 없으며 이들의 갱 차 또한 발견할 수가 없다.

여담으로 3에서 등장하는 레드 라이트 구역의 루이지가 운영하는 섹스 클럽 세븐의 원명칭이 바로 Paulie's Revue Bar 였으나 갱전쟁으로 빼앗겨 이름과 소유주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ang's car : Sindacco Argento (LCS)

2.1.4 버세티 패밀리 Vercetti Family (VC)

주요인물: 토미 버세티(보스), 켄 로젠버그(변호사), 랜스 밴스

GTA 바이스시티의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랜스 밴스와 함께 디아즈를 죽이고 그의 갱단을 흡수하여 탄생된 마피아 조직. 바이스시티 후반부에 토미가 그동안 모아온 자금으로 부동산들을 매입하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위조지폐 생산, 마약거래[16], 포르노 영화 제작, 차량절도, 클럽 운영 등 안하는게 없는 광범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바이스 시티 후반부에는 토미 버세티와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 써니 포렐리와의 악연으로 버세티 패밀리의 부동산이 포렐리 패밀리에게 습격당하고 최후반부에는 토미 버세티와 포렐리 패밀리 조직원 간의 총격전으로까지 비화되지만, 이 총격전에서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 써니가 토미에게 살해당하면서 악연은 끝이 나고 버세티 패밀리가 바이스시티 전체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바이스시티가 토미의 손에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토미 버세티 혼자서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듯 하다. 토미의 파트너이자 오른팔이였던 랜스는 써니에게 토미를 팔아넘겼다가 최후반부 총격전에서 토미의 손에 살해당했으며 로젠버그는 마약으로 인해 변호사 자격을 잃고 6년간 재활치료를 받는 신세가 되어 퇴원후에 토미 버세티와 다시한번 일하기 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거절당했다.

2.1.5 러시안 마피아 Russian Bratva (SA)

주요인물: 무기상.

산안드레스 일부 미션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레드 마피아 조직으로, 마약이나 무기등을 거래하기 위해 산 안드레스로 넘어온 듯하다. 다만 산안드레스에서 오랫동안 존속하진 않았은 걸로 볼 때 거래만을 위해 넘어온 듯. 그 때문에 산안드레스에서 마약거래를 취급하는 발라스와 바고스, 산 피에로 리파와는 협력관계.

만나볼수 있는 미션은 세번으로 Just Business 미션에서 로스 산토스에 있던 중앙 홀을 점령하고 있던 러시안 마피아들을 모종의 이유로 빅스모크와 함께 중앙 홀의 러시안 마피아들을 처리하게 되고, Gray Impots 미션에서 발라스와 무기 거래를 하려는 걸 텐페니에게 정보를 받은 CJ에 의해 습격당해 무기상이 살해당한다.

빅 스모크에게 로스 산토스의 본거지였던 중앙 홀이 습격당하고, 무기상을 살해하라 텐페니가 정보를 준 것과는 달리 어째서인지 마지막 End of the line 첫 파트의 빅 스모크의 크랙 궁전에서 바고스, 발라스, 리파와 함께 등장하여 CJ를 저지하려 든다. 빅 스모크가 로스 산토스 마약 산업에서 권력을 잡은 뒤 생각을 바꾼 듯하다.

2.2 삼합회(Triad)

중국계 조직. 3에서는 초반 잡몹 신세(...)였지만 산 안드레아스에서 아군으로 나왔고 주요 비중으로 승격되었다. 사실상 아군이 된 적 보정이라고 봐도 좋을듯.

2.2.1 리버티 시티 삼합회[17] Portland Triads (3, LCS, 어드밴스)

삼합회의 흑역사 1

리버티 시티의 공업지역 포틀랜드에서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삼합회. 포틀랜드에서는 레온 패밀리 다음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포틀랜드 외곽에 캘러한 포인트에 위치한 생선공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Turtle Head Fishing Co.를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으며[18] 그외에도 마약 거래, 금품 갈취 등의 각종 범죄들을 일삼고 있다. 포틀랜드 삼합회는 워로드(Warlord)라 불리는 3명의 지도자가 이끌고 있었다.

같은 포틀랜드에서 활동하는 레온 패밀리와는 오랜 앙숙지간이다. LCS 시간 때부터 이미 크고 작은 충돌과 교전이 소규모로 벌어지고 있었으며 클로드가 레온 패밀리에 가담하고 있을 당시에만 해도 카르텔로부터 마약을 들여오는 청키 리 청이라는 삼합회의 멤버가 조이 레온의 의뢰로 클로드에 의해 살해당하고, 레온 패밀리의 2인자 토니 시프리아니가 삼합회의 세탁소에 방문했다가 총에 맞아 죽을뻔하는 등 잦은 충돌이 일어난 끝에 포틀랜드 미션 후반부에는 레온 패밀리와의 삼합회 간의 대대적인 구역 전쟁이 벌어지지만 클로드의 활약으로 삼합회의 세 워로드가 암살당하고, 생선 공장이 폭파당하면서 사실상 궤멸당한다. 하지만 이때문인지 삼합회 구역에만 가면 플레이어를 죽일려고 안달이라 상당히 골때린다.

갱 전용 차: 삼합회 생선 운반 트럭(3, LCS)

2.2.2 산 피에로 삼합회 San Fierro Triads (SA)

주요 인물: 란 파 리(붉은 도마뱀 파 보스), 우 지 무(산운파 보스),스 시 무(란파리의 비서),리틀 라이온,구피

사실상 GTA 시리즈 삼합회리즈 시절

3D 세계관 조직들 중 최상의 스펙을 자랑하는 조직[19]

이름 그대로 산 피에로에서 활동하는 삼합회를 지칭한다. 이들은 홍콩에서 시작되어 산 피에로로 넘어왔다고 한다. 작은 지부가 큰 지부에 복종하는 방식으로 여러 지부가 존재하며, 지부로는 후에 다낭 보이즈에게 전멸당하는 혈당파(Blodd Feathers), 보스 란 파 리가 이끄는 붉은 도마뱀 파(Red Gecko Tong), 보스 우지가 이끄는 산운파(Mountain Cloud Boys)가 있다. 비록 여러 지부로 나누어져 있으나, 서로간의 복장 구분이 없고 공동 작전을 펼치며 당모임을 갖는 등 지부간의 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혈당파는 세 지부 중 가장 조그만 규모를 가진 지부인데 미션 'Mounatin Cloud Boys'에서 어떠한 이유로 당모임에 불참하여 CJ와 우지가 찾아갔을 때 산 피에로 삼합회와 전쟁 중이였던 다 낭 보이즈에 몰살당한 뒤였다. 란 파 리가 이끄는 붉은 도마뱀 파는 세 지부중 가장 큰 지부로 산운파가 이들에게 복종하고 있다. 몇몇 미션에서만 그 모습을 보이며 보스인 란파리는 음음거리는grunt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의 옆에 항상 붙어있는 비서 스 시 무가 어찌어찌 알아서 통역을 해준다.그리고 존댓말과 반말 사이없이 말을 한다

우지가 이끄는 산운파는 CJ가 협력하게 되는 지부이다. 길거리 레이싱에 관심이 많았던 우지가 주최된 한 길거리 레이싱에 CJ가 참석하여 우지를 만나게 되었으며, 이 레이싱에서 1등을 거머쥐면서 우지와의 사업적인 협력자 관계를 맺고 이후 산 피에로로 넘어온 CJ가 우지의 지부와 협력하면서 대립 상대였던 다낭 보이즈와 로코 사업연합체를 무력화시키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은 라스 벤츄라스에 삼합회를 도운 CJ와 함께 각 지부가 포 드래곤 카지노(Four Dragon Casino)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카지노 설립 초기에 신다코 패밀리가 운영하던 경쟁 카지노였던 칼리굴라 카지노의 많은 방해를 받았었으나 CJ의 도움으로 신다코 패밀리가 전멸당하면서 라스 벤츄라스의 입지를 잡아갔다.

@Gang's Car: Sultan(SA), Stratum(SA), Elegy(SA)

2.3 야쿠자(Yakuza)

일본계 갱단. 3, LCS 이후 등장하지 않음.

2.3.1 리버티 시티 야쿠자 Liberty City Yakuza (3, LCS, Advance)

주요인물: 아스카 카센 (공동 보스), 켄지 카센 (공동 보스, 아스카의 남동생), 카주키 카센(LCS에서 등장, 아스카의 오빠이자 켄지의 형, 사후 두 사람이 권력을 나눠 갖기 전 야쿠자 보스), 토시코 카센(LCS, 카즈키의 부인), 유카 카센 (보스의 딸)

LCS에서는 주인공인 토니가 이미 소속이 확고한 갱 멤버인지라 내내 적대 관계이다. 한 번은 수감 중인 살바토레가 토니에게 명령하여 이들이 최근 입수한 탱크(!)를 파괴하라고 지시하기도 했고 당시 보스인 카주키의 아내였던 토시코가 남편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남편을 엿먹이기(...) 위해 비밀리에 토니를 고용하기도 한다.

3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어드밴스에서는 아스카, 토시코의 딸 유카만 등장, 3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아스카의 변태적이고 끈적한 모습을 대화로 알 수 있다. 주로 자신의 집에서 주인공 마이크에게 일거리를 주면서 그 대가로 자신의 조직이 조사한 비니의 암살범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마이크가 쇼어사이드 베일로 넘어가서 범인을 추적하는 데에 콜롬비안 카르텔의 시스코와 더불어 적잖은 도움을 준다. 최후에 마이크가 킹 코트니와 야디 갱들과 최후의 전투를 벌일 때에도 부하들을 보내주어 돕지만 하나같이 겁쟁이에 오합지졸이라 야디들에게 발각된 순간 다 줄행랑을 친다(...)

3D 세계에서 시간적 순서상 마지막 이야기인 3에서는 클로드가 레온에게 암살당할 뻔하고 포틀랜드에서 탈출한 후 일하게 되는 갱단. 후에 클로드가 도널드 러브의 사주를 받아 콜롬비안 카르텔로 위장 후 켄지를 죽이면서 콜롬비안 카르텔과는 앙숙지간이 되었다.[20] [21] 카지노[22]를 운영(켄지에게 카지노에서 의뢰를 받았다.).

갱 전용 차 :야쿠자 스팅거
쓸만하다. 속도 빠르고 균형도 좋다.

2.4 카르텔(Cartel)

남미 계열의 갱단.

2.4.1 콜롬비안 카르텔 Colombian Cartel (3, LCS, Advance)

주요인물: 미구엘(3 당시 공동 보스), 카탈리나(3 당시 공동 보스), 시스코(Advance 당시 보스)

리버티 시티 내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갱단으로 카르텔 조직답게 '스팽크(SPANK)'라는 이름의 마약을 생산, 밀매하는 것을 주 산업으로 삼고 있으며, 비세력권에는 다른 갱단 조직들에게 스팽크를 판매하면서 리버티시티 전역에 마약을 퍼뜨리고 있는지라 이 점 때문에 다른 갱단들과의 충돌이 잦으며, 레온 패밀리에게 마약 생산선이 통째로 침몰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클로드는 한때 그의 애인이자 콜롬비안 카르텔의 공동 보스이기도 한 카탈리나와 함께 콜롬비안 카르텔에서 활동했으나, 은행털이 도중 카탈리나가 클로드를 배신하게 되면서 그 이후부터는 클로드와 카르텔간은 서로 적대갱단이 되었다.[23] 카탈리나의 영향력덕에 클라우드가 일하며 신뢰를 얻게된 마피아는 그를 배신하게 되고 결국 클라우드가 레온을 암살하게 되어 철원치 원수 지간이 되버렸고, 그를 고용했던 야디갱단은 스팽크 거래를 하면서 그를 배신때리고 적대하게 된다. 사실상 3편 내내 클로드가 개고생하는 배경엔 이들의 영향력이 있었다.

초중반부까지는 콜롬비안 카르텔 조직을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비중이 높아지면서 클로드와도 잦은 충돌을 일으키게 되어 최후반부에는 클로드와 협력하던 조직인 야쿠자의 보스 아스카를 살해하고 클로드의 연인인 마리아까지 카탈리나에게 납치당하면서 클로드까지 살해하려 하지만, 되려 카르텔 조직원들의 포화를 뚫고 탈출한 클로드에게 카탈리나가 살해당하면서 그 세력이 위축되게 되며 클로드와의 악연 역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두목인 미구엘은 클라우드와 조우하자마자 바로 항복했다(...) 아마 카탈리나에게 조련당하며 괴롭힘이라도 당한듯 하다. 두목이 미구엘이지만 사실상의 실권자는 카탈리나였고 클로드의 복수를 두려워했는지 클라우드의 목숨만을 노리기 위한 특공대가 편성될 정도였으며[24] 그들이 마피아나 야디와 거래하면서 클로드의 목숨을 요구할 정도.[25] 이 조직 역시 위의 삼합회와 마찬가지로 구역에 가면 죽일려고 안달이라 골때리게 한다. 마피아만큼 위협적이진 않으나 우지와 AK-47로 공격하기 때문에 구역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

갱 전용 차: 카르텔 크루져(3, LCS)

2.5 갱(Gang)

깡패, 동네 양아치 등.

2.5.1 디아블로 Diablos (3,LCS, Advance)

주요인물: 엘 버로(보스)
모 게임과는 관련없다. GTA3에서 제일 약한 집단. 무기는 방망이, 주먹, 권총(차위에 올라가면 쏜다...)
리버티시티 포틀랜드의 북쪽 헵번 하이츠(Hepburn Heights) 구역에서 활동하는 길거리 갱단...이라기보다도 그냥 양아치 집단에 가까운 규모와 세력권을 갖추고 있다. 카르텔로부터 스팽크라는 마약을 들여왔다가 레온 패밀리에게 판매상들이 살해당하고, 야쿠자들이 걷어가는 보호세를 털었다가 헵번 하이츠까지 쫓아온 클로드에게 다시 뺏기게 되는 등 안습한 행보를 보이며, GTA3 스토리 내에서도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클로드와는 큰 트러블이 있던 관계는 아니었으나, 적대 갱단인 야디가 그를 고용해 디아블로 멤버들을 살해한 이후부터는 클로드와도 적대 갱단이 되게 된다. 포틀랜드에 있을때 그들의 전화를 받아 그들의 의뢰를 수행할수 있는데 이들이 주는 첫번째 미션인 경주는 이들의 미션을 다 깨면 반복 가능하게 된다. 이 조직도 마찬가지로 구역에 가면 죽일려고 안달이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리게 한다.

갱 전용 차:디아블로 스탈리온(3, LCS)

2.5.2 사우스사이드 후드즈 Southside Hoods (LCS, 3, Advance)

주요인물: 디 아이스(레드 잭스의 보스)

리버티 시티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활동하는 길거리 갱단. 레드 잭스(Red Jacks)와 퍼플 나인즈(Purple Nines)라는 두 분파로 나뉘어져 있으며, 복장은 동일하나 각각 빨간색, 보라색의 복장을 입어 서로를 구분한다.

GTA 3 당시에는 두 분파간의 사이가 크게 틀어지게 되는데, 바로 퍼플 나인즈가 카르텔로 부터 스팽크라는 마약을 들여온 것이 분란의 씨앗이 된 것. 레드 잭스는 퍼플 나인즈를 제거하기 위하여 클로드를 고용해 나인즈들을 살해하고 이들의 운반차량을 폭파시키는 등의 내전을 벌인다. 이러한 내전은 레드 잭스와 나인즈가 마지막으로 주먹과 야구배트만을 사용하는 난전을 벌인 끝에 나인즈가 패배하면서 레드 잭스의 승리로 끝나며, 거리에서는 나인즈를 찾아볼 수 없게 된다.

GTA 3 안드로이드 한글판에서는 남부 후드로 나온다.

갱 전용 차: 후드 럼포 XL

2.5.3 업타운 야디 Uptown Yardies (3,LCS, Advance)

주요인물: 킹 코르테니(보스)
리버티 시티에서 활동하는 자메이카 계열의 갱. 거리에 어느정도 명성을 쌓은 클라우드에게 접근해 그에게 의뢰를 주나 스팽크를 거래하기 위해서 콜롬비안 카르텔과 손잡고 클라우드를 배신하고 그와 적대관계가 된다.

실존하는 자메이카 계열 범죄조직 Yardies가 모티브인듯.[26] 이 조직도 삼합회와 마찬가지로 이놈들 구역에만 가면 플레이어를 죽일려고 안달이니 상당히 골때린다.

여담으로 조직의 보스인 킹 코르테니는 3에선 전화 속 목소리로만 등장하지만, 게임보이 시리즈인 Advance에서는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 전형적인 레게 머리를 한 자메이카인의 모습이다.

갱 전용 차:야디 로보[27]

2.5.4 아이티 Hatians (VC)

주요인물: 언티 풀레(보스로 추정)
이전 스토리인 VCS에선 촐로 갱이었다면, 바이스 시티에서는 바로 이들이 쿠바갱과 앙숙관계. 특히 마약을 둘러싸고 충돌이 잦다, 토미가 쿠바 갱으로 위장해 전 보스가 죽자마자 새로운 보스를 살해하는 미션으로 처음 대면하게 된다. 이후 토미가 쿠바 갱에 협력하여 아이티 갱과 싸우면서 앙숙 지간이 된다. 아운티 파울렛은은 토미에게 주술을 걸어 의뢰를 해결하도록 했다.

@Gang's Car : Voodoo(역시 부두 주술...)[28]

2.5.5 쿠바 갱 Cubans (VC, VCS)

주요인물: 움베르토 로비나(보스)
아이티갱과 마약을 두고 앙숙관계이며, 보스부터 쫄다구들까지 모두 마초이즘을 추구. 존경하거나 남자로 인정하는 사람에겐 불알이 크다는 소리를 한다. 다만 현실은 보스부터 쫄따구까지 싸그리 쏠로부대. 토미가 쿠바 갱에 협력하면서 아이티 갱과의 싸움에서 여러번 승리를 했다. 이전 스토리인 VCS에서는 아래의 촐로 갱과 대립관계. 후에 주인공 빅터 밴스가 쿠바 갱에 협력하면서 촐로 갱을 완전히 전멸시키거나 흡수해버린다.
@Gang's Car : Cuban Hermes(VC, VCS)

2.5.6 촐로 Cholos (VCS)

주요인물:?
GTA 바이스 시티로 부터 2년 전이 배경인 바이스 시티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티 갱을 대체하는 맥시코계 갱단. 원래 리틀 하바나 대부분과 리틀 아이티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으나, 쿠바 갱과 협력한 빅터 밴스에 의해 그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스토리상 빅터 밴스와 초반 서부 본토 미션 시 자주 맞닥뜨리는 갱. 전멸당한 뒤 본거지 리틀 아이티는 아이티 갱에게 넘어갔으며, 리틀 아바나의 점령 구역과 잔존 인원들은 전부 쿠바 갱에 흡수된다.

@Gang's Car : Cholo Sabre(VCS)

2.5.7 바이스 시티 바이커 (VC, VCS)

주요인물: 빅 미치 메이커(보스, VC에서만 등장)
반사회적, 약간의 아나키즘 성격의 갱단. 자신들이 기존의 갱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러브 피스트가 바이커들을 경호원들로 쓰고 싶다고 하자 토미가 이들을 찾아가 반사회적 행동을 도와준다.

자신들을 거친 갱단으로 표현하고 혼돈을 가져다 주라는 식의 미션을 주는것과는 달리 이들이 하는거라곤 오토바이 타고 경주하고 술집에서 당구와 축구게임을 하는 정도(...) 특히 자기 오토바이가 털렸음에도 토미를 대신 보내는걸 보면 게으른건지도 모른다.

빅 미치 베이커는 V-Rock 라디오에 출현해 라즐로에게 이게 무슨 락이냐며 태클을 걸기도 한다.
이에대해 라즐로는 님이 라디오 방송국 만드시던가요라는 식으로 씹는다(...)

이와는 반대로 VCS에서는 스토리 내내 빅터와 그의 밴스 범죄 패밀리하고 대립하며, 한 번은 아르만도 멘데스의 사주를 받은 빅터가 이들이 점령한 동부 해변 지역의 마약 제조 공장을 무력으로 점령한 적도 있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Gang's Car : Angel(Freeway의 바이커 갱 버전,VC), Biker Angel(VCS)

2.5.8 스트리트워너비스 Streetwannabes (VC)/ 샤크스 Sharks (VCS)

바이스시티에서 가장 적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는 갱단. 게임내에서는 단역취급당한다. 등장은 디아즈의 돈을 가로채갔다가 랜스 밴스와 토미의 협공으로 털리거나 바이커 갱의 엔젤 바이크를 훔쳐갔다 토미에게 털리는 역할. 바이커 갱에게 동네 갱 취급당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샤크스라고도 불리며 바이스 시티 스토리에선 이 이름으로 등장한다. 스토리상으로는 큰 연관은 없지만 바이스 시티에서의 조잡한 동네 깡패의 모습이 아니라 동부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강력한 갱단인데, 훗날 빅터가 사업을 확장할 때 최대의 난적이 된다. 촐로나 바어커들도 아주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무장이 기껏 권총에서 스콜피온이나 우지 같은 그저 그런 수준이라면, 이 놈들이 주로 쓰는 무기는 AK-47, MP5. 둘 다 단발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들이다. 게다가 VCS 게임 시스템 특성상 드라이브 바이의 명중률과 연사력이 말도 안 되게 높기 때문에 마치 수배 레벨 5단계에서 FBI에 탄에 벌집이 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차량미션까지 클리어하여 체력, 방탄복 수치를 늘려 놔도 그 의미가 무색하게 전쟁 치르다 보면 방탄복이고 체력이고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이들이랑 싸울 땐 꼭 미니건이나 M60 등의 중화기를 챙기길 바란다.

Gang's car : Gang Rancher(VCS), Gang Burrito(VC)

2.5.9 디아즈의 갱 Diaz's Gang (VC, VCS)

주요인물: 디아즈(보스)
토미가 이 갱단을 흡수하기 전까지는 바이스 시티의 지배자였다. 바이스 시티 가운데 섬(star fish island)의 저택이 본거지. 디아즈가 죽고 나서 토미와 랜스에게 접수되어 버세티 패밀리가 되었다. 복장은 디아즈 편일 때는 디아즈 룩(?)인 암적색 알로하였다가, 토미 편으로 된 뒤로는 노란색-파란색으로 갈아입는다.

콜롬비아 쪽에서 시작한것과 마약을 거래한다는 점에서 콜롬비안 카르텔과 연관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2.5.10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Grove Street Families (SA)

주요인물: 스위트(보스), 칼 존슨(SA 주인공), 빅 스모크, 라이더
산안드레스의 주인공인 CJ가 속한 갱단. 로스 산토스내의 간톤에 살며 로스 산토스에서 상당히 큰 세력...이었으나 동맹이였던 셰빌 불레바드와 템플 드라이브가 싸우면서 그로브 스트리트와도 갈라지고 발라스에게 주요 멤버들이 죽임을 당하면서 세력이 축소되었다. 이후 CJ가 오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며 입지를 되찾아갔다. 이후 텐페니가 죽으면서 완전히 가장 큰 세력으로 성장했다. 마약 판매를 금지하기 때문에 다른갱들과 내부 인사들간에[29] 충돌이 잦았다.

여담으로 본래의 이름은 '오렌지 그로브 패밀리'였고(Orange Grove Familiy) 복장이 주황색이었으나 후에가서 이름을 그로브 스트리트와 상징색을 초록색으로 바꾼것이다. 게임중 로스산토스에서 볼수있는 OGF라는 과거에 그려진 태그와 공식일러스트에서 오렌지색복장을한 조직원등의 모습이 그 흔적이자 증거다.

@Gang's Car : Greenwood, Savanna, Voodoo

2.5.11 발라스[30] Ballas (SA)

산안드레스에서 주인공 CJ가 속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주적으로 나오는 갱단이다. 마약 거래, 성행위, 무기 거래, 기물파괴 등의 범죄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저지르는 범죄는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 거래이다. 마약 거래를 위해 바고스, 로코 신디케이트, 산 피에로 리파와 연계를 맺었고 CRASH와도 협력관계. 그에 반해 마약 거래를 금기시하는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와는 관계가 좋지 않다. 특히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앙숙으로 잦은 충돌을 벌이며 브라이언 존슨을 비롯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주요 인물들을 여럿 죽이고 그로브로부터 갈라져 나온 템플 드라이브를 흡수하는 등 그로브 세력을 약화시켰었다.

CJ가 돌아온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가 다시 입지를 되찾아 가면서 다시금 많은 충돌을 벌이다 글렌 파크를 빼앗기고 케인을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 죽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그로브 스트리트의 주요 인물이였던 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돈과 권력에 굴복하여 발라스에 가담하고 스위트는 함정에 빠져 구금되어 그로브 스트리트가 무너지게 되었을 때 로스 산토스 일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러나 CJ의 노력으로 스위트가 석방되고 다시 CJ가 로스 산토스로 복귀하여 다시금 그로브 스트리트가 활약하면서 일부 구역들을 빼앗기고 결국 빅 스모크와 텐페니가 CJ에 의해 살해당하면서 다시 세력이 약화되었다.

게임 내에서 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씨를 말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간부급 NPC들은 직접적으로 몇번 나오지만, 리더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정의 단서가 없는 상태.

@Gang's Car : Tahoma, Majestic

2.5.12 셰빌 불레바드 패밀리 Seville Boulevard Families (SA)

주요인물: 에밋

Playa Del Seville에서 활동하는 갱단으로 한때 그로브 스트리트와 동맹관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템플 드라이브와 충돌을 빚었고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와도 갈라졌다. 다만 여전히 초록색옷을 입고 같은 갱카인 그린우드를 타는 등 분파로 남았지 완전히 갈라서진 않은 듯. 다만 사이는 좋지 않아 그로브 스트리트의 보스인 스위트를 죽이려 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위트의 노력으로 로스 산토스 미션 후반즈음에 다시금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로 돌아왔다.

@Gang's Car : Greenwood

2.5.13 템플 드라이브 Temple Drive (SA, 이름만 나옴)

로스 산토스의 템플 지역에서 활동하던 갱단으로 그로브 스트리트와는 동맹 관계였으나 셰빌 불레바드와 충돌 이후 그로브와도 갈라선 뒤 발라스와 병합되었다.

2.5.14 로스 산토스 바고스 Los Santos Vagos (SA)

주요인물: 빅 파파(마약 딜러)

히스패닉계 갱단. 한때는 그로브 스트리트와도 대립각을 세운 적이 있기는 했었지만 이들의 라이벌은 바로 같은 히스패닉계 갱단인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로 시저가 CJ와 함께 로스 산토스에서 추방당한 후에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구역을 모두 장악했었다. 이후에 동맹인 발라스와 함께 로스 산토스 마약 산업 깊숙히 관여하여 바고스의 거물 마약 딜러 빅 파파는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매드 독의 멘션을 사들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CJ가 빅 파파가 소유한 매드 독의 맨션을 삼합회와 함께 공수작전공격하여 되찾고 빅 파파는 살해당했으며, CJ와 시저에 의해 바고스가 차지했었던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구역을 잃고 결국 빅 스모크와 텐페니가 살해당하면서 그 세력이 약해지게 되었다

역시 게임 내 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씨를 말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Gang's Car : Hermes, Oceanic, Tornado

2.5.15 발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Varrios Los Aztecas (SA)

주요인물: 시저 비알판도(보스)
멕시코계 갱단. 갱단 멤버 전체가 로우라이더 광들이다. 같은 멕시코계 갱인 바고스와는 앙숙. 시저와 CJ가 친구 사이로 우호관계라고 볼 수 있지만 게임 상에서 조직원들 가까이에 얼씬대면 몇대 툭툭 치며 시비를 건다.

시저가 로스 산토스를 떠난 후에 와해되었지만 폭동 이후 다시 집합해 바고스를 몰아내고 재건했다.

발라스와 바고스와는 달리 이쪽은 이야기상으로 보스인 시저와 주인공 CJ가 우호관계여서 그런지 갱 전쟁이 불가능하다.

@Gang's Car : Hermes, Broadway,Glendale

2.5.16 다 낭 보이즈 Da Nang Boys (SA)

주요인물: 스네이크 헤드(보스)

산 안드레아스에서 매우 안습한 조직

베트남계 호구갱단. 밀항까지 손대고 있었다. 산 피에로의 삼합회와는 전쟁 중이나 다름없다. 삼합회 중 혈당파를 몰살시키기도 했지만 나중에 밀항에 쓰이던 거대 선박에서 보스인 스네이크 헤드가 CJ에 의해 안습하게 썰려나갔다사살당한다.

마약때문인지는 몰라도 산 피에로 리파에 속해있던 마이크 토레노를 납치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후 작품에서 러시아계 등 다른 갱단은 HD 세계관에서 계승되어 나왔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베트남계 갱단은 5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나오지 않았다. 안습.

@Gang's Car : Tampa, Manana

2.5.17 산 피에로 리파 San Fierro Rifa (SA)

주요인물: 티 본 멘데즈(보스)
멕시코계 갱단. 마약사업을 하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의 발라스들과 마약 거래를 한다. 이 때문에 같은 계열인 바고스하고도 동맹이며, 산 피에로에 마약공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나중에 CJ에 의해 폭파된다.

당연히 시저의 아즈테카 갱단과는 원수지간. 시저가 이 놈들이 자기 갱단 멤버를 여럿 죽였다며 이를 갈 정도다.[31]

@Gang's Car : Blade, Stallion, Sabre

2.6 기타

2.6.1 CRASH(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 (SA)

주요인물: 프랭크 텐페니(리더), 에디 풀라스키,지미 헤르난데스, 랄프 펜델베리(전 멤버. 헤르난데스에 의해 죽었다.)[32]

반박의 여지가 없는 GTA 시리즈 사상 최악의 인간 말종 집단

로스 산토스내 갱 담당부서의 이름. 불법 사조직에 가깝다. 갱들과 결탁하여 마약을 포함한 각종 불법 사업등에도 손대고 있다. 갱들 사이에 균형을 맞춰서 자신들이 이용해 먹기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름은 길거리 갱 전담 부서인데 텐페니는 부서 자체에 빽이 상당한 건지 아니면 단순히 주제도 모르고 깝치는 건지(...) CJ더러 연방 기관(FIB,DEA) 엿먹이기 같은 간땡이가 가출한 듯한 짓만 시킨다(...). 마지막 미션에서 경찰들이 개떼같이 텐페니의 소방차를 호위하러 몰려오는 걸 보면 어째 CRASH 자체가 거대 범죄 사조직 같다(...). 텐페니와 풀라스키가 여러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이에 분노한 로스 산토스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3 HD 유니버스(GTA 4, GTA 5)

GTA 4에서는 경찰인 LCPD(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와 FIB(Federal Investigation of Bureau)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GTA 3에서의 갱단 활동 같은 경우는 거리에선 많이 사라지다 못 해 거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수의 소규모 갱스터들부터 시작하여 대규모 마피아까지 여러 범죄 조직들이 산재하고 있다.

3.1 리버티 시티 범죄조직

3.1.1 러시아계 마피아(레드 마피아)

  • 파우스틴 브라츠바(Faustin Bratsva)[33]
미카일 파우스틴마피아 조직. 그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사주로 인하여 니코 벨릭에게 암살된 이후,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는 조직을 흡수, 라스칼로프 브라츠바로 이름을 바꾼다.
  • 라스칼로프 브라츠바(Rascalov Bratsva)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마피아 조직. 니코 벨릭의 사촌인 로만 벨릭을 납치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옛 전우인 버니 크레인과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인 브라이스 도킨스와의 관계를 까발리겠다는 협박까지 하며 마지막 미션에서는 거래 루트 시 또 한 번 니코를 배신한 뒤 암살자를 보내어 로만 벨릭을 죽이게 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질렀다가, 지대로 분노한 니코 벨릭의 손에 의해, 복수 루트 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디미트리를 죽이러 온 니코 벨릭의 손에 의해 결국 어느 쪽이건 니코 한 사람한테 개털리는 건 기정 사실이다 조직 자체가 완전히 와해당한다.
  • 페트로비치 브라츠바(Petrovic Bratsva)
케니 페트로비치마피아 조직. 리버티 시티레드 마피아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는 하나, 미카일 파우스틴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니코 벨릭으로부터 여러 차례 느닷없는 테러를 당했다. GTA 4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들에게 미션을 줄 뿐 더러, 심지어는 플레이어가 케니 페트로비치 본인을 SWAT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지정된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는 미션까지 있을 정도로 제법 이름은 있는 듯.
  • 불가린 브라츠바(Bulgarin Bratsva)
레이 불가린마피아 조직. 허나, 미카일 파우스틴의 파우스틴 브라츠바 라든지,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의 라스칼로프 브라츠바 라든지, 케니 페트로비치의 페트로비치 브라츠바처럼 리버티 시티의 유서 깊은 레드 마피아가 아닌, 유럽아드리아 해 일대에서 활동하는 국제 범죄 조직이다. 니코 벨릭과 여러 미션에서 적으로 엮이며, GTA 4DLC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도 엮인다. 처음에는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는 듯 싶었으나, 레이 불가린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본인과 그의 고용주이자 아버지와도 다를 바 없는 게이 토니를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살해 협박을 한 탓에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손에 조직 자체가 완전히 와해되고 만다.

비싸게 사들이는 마약: Coke
싸게 판매하는 마약: Ecstasy
Gang's Car: Cavalcade FXT(CW)

3.1.2 이탈리아계 마피아(코사 노스트라)

  • 감베티 패밀리
리버티 시티에 존재하는 범죄 조직 중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브로커, 듀크스, 알곤퀸 전역을 활동무대로 삼는다.[34] GTA 4 시점에선 임종이 임박한 '돈' 존 그라벨리가 보스. 존 그라벨리가 뒷 세계 최대의 거물인데다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어 중앙 정부의 조직들과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존 그라벨리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여러 인사들이 마지막 방문을 위해 찾아올 정도. GTA 4 시점에선 페고리노 패밀리와 어울리던 니코 벨릭을 포섭하여 고용했으며, GTA 4 메인 스토리 이후 그라벨리는 결국 임종하게 된다.[35] 이후 GTA 5에서도 언급되는데, 팔레토 베이 근처에서 그라벨리의 오른손과 같았던 핵심 멤버 새미 보티노의 딸 안토니아가 납치되어 생매장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목격하게 되는 랜덤 이벤트가 있다. 그녀를 구출하면 그라벨리를 아냐고 물어보거나 패밀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한때 거물이었던 새미 보티노는 바이스 시티의 살인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은둔하여 서부로 도망친 상황이라고 한다. 트레버로 진행할 경우 그녀를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도 있지만 그녀를 원래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게 보상이 훨씬 좋으므로 웬만하면 팔아넘기지 말자.
  • 파바노 패밀리
  • 루피셀라 패밀리
  • 안첼로티 패밀리
알더니 시티를 주 거점으로 삼는 마피아 조직으로 보스는 지오바니 안첼로티. 리버티 시티 마피아 위원회에 소속된 조직 중 가장 약한 조직[36]이자 GTA 4의 마피아들 중 가장 많이 볼 조직으로 본격 GTA 4의 동네북(...). 게임 시점 이전(1970년대)에도 감베티 패밀리에게 전쟁을 걸었다가 당시 감베티의 조직원이었던 존 그라벨리에게 당시 보스가 거의 죽을 뻔할 정도의 큰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당시 보스의 조카였던 지오바니가 조직을 장악했지만 존 그라벨리는 감베티의 보스가 되었고 결국 이후에도 안첼로티 패밀리는 감베티 패밀리의 위용을 넘지 못했다. 작 중 시점에선 위원회의 소속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베티 패밀리, 메시나 패밀리와 적대관계에 있었으며 같은 알더니에서 그들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페고리노 패밀리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상황.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알바니아계 깡패들과 커넥션을 형성했지만 페고리노 패밀리가 고용한 아이리쉬계 깡패들, 즉 맥리어리 가문의 일원들과 당시 그들과 일하던 니코 벨릭 등이 일으킨 흉계에 걸려들어 알바니아 깡패들과 적대하게 된다. 이렇게 안습한 일을 겪고 있을 무렵, 조직원인 로코 펠로시가 아래 메시나 패밀리에서 언급하는 리버티 시티 대중교통 체계와 메시나 패밀리의 커넥션을 끊어버리는 한편 길게 이어지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사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박물관에 루이스를 보내 다이아를 쟁취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지만 그러고 얼마나 됐다고 다시 맥리어리 가문이 보스의 딸인 그레이시를 납치해버리는 바람에 얻었던 다이아몬드를 결국 그레이시의 몸값으로 지불하는 안습한 처지로 역행하고 만다. 게다가 거래 과정에서 다이아몬드의 본 주인인 레이 불가린마저 나타나 깽판을 친 상황. 결국 보스인 지오바니는 이 사태에 대해 그레이시와 가깝게 지내던 토니와 루이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로코와 빈스를 보내 루이스에게 토니를 죽이라고 종용하지만 루이스가 되려 빈스를 죽여버리고 로코를 협박하는 등의 역효과를 불러오게 된다. 또한 그러는 와중에도 필 벨의 사주를 받은 니코 벨릭에게 조직 간부를 암살당하고 있었다(...) GTA : CW에서는 황에게 미션을 주는 마피아 인물인 루디 다반조가 등장하는데 그가 메시나 패밀리와 원환 관계에 있고 역시 메시나와 안첼로티 패밀리 사이에도 앙금이 깊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루디가 안첼로티 패밀리 소속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 메시나 패밀리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 조직 중 하나로, 또 하나의 동네북(...) GTA 4 시점에선 중동 재벌 유수프 아미르의 건설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고용인들을 시켜 그의 공사를 방해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때마침 유수프 아미르에게 잘보이고 싶었던 플레이보이 X가 니코 벨릭을 데리고 가서 그들을 몰살해버린다. 또한 리버티 시티의 대중교통 체계의 주요 인사들과 커넥션을 갖고 이득을 취하고 있었는데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로코 펠로시가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를 데리고 그 커넥션에 연계되어 있었던 노조 간부를 협박해[37] 이들과 연관된 관료들의 정보를 파악한 후 루이스를 시켜 그들을 점착폭탄으로 폭사시켜버림에 따라 이 사업도 실패로 돌아간듯 하다. 이후 GTA:CTW에선 자오밍 삼합회 등과 마약 거래를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루디 다반조가 황 리에게 메시나의 조직원이자 황 리의 적이었던 지미 카프라가 경찰 끄나풀이었다고 속이고, 이에 넘어간 황 리가 결국 이들의 사업을 방해하고 결국 지미 카프라와 수많은 메시나 패밀리 조직원들을 죽이게까지 만든다.
  • 페고리노 패밀리
커미션에 들어가지 못한 이탈리아계 마피아로 보스는 지미 페고리노. 가장 약한데다 자신들과 거점이 같은 안첼로티 패밀리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맥리어리 형제들, 후반부에는 니코 벨릭을 고용하기도 한다. 주요 인물로 보스인 지미 페고리노 외에 2인자 격인 필 벨과 레이 보치노가 있다. 조직을 키우기 위해서 타 조직의 마약을 강도질하는 것도 불사하며 넘버 2라는 필 벨이 현장에서 니코와 함께 구르기도 할 정도로 처절하다(...). 그래서 U.L.P도 이들은 마피아도 아니라며 디스. 결국 그 과정에서 라스칼로프 브라츠바와의 마약 거래를 주선하게 되고 여기서의 니코 벨릭의 선택에 따라 GTA 4의 엔딩이 갈리게 된다. 거래 루트로 가던, 복수 루트로 가던 결국 페고리노 패밀리는 니코 벨릭과 척을 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지미 페고리노는 사망하므로[38] 이들은 무조건 망한다. 이후 조직원들은 알더니에 세력이 있는 안첼로티나 파바노 패밀리에 흡수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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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s Car : Cognoscenti(CW), Turismo(CW)

3.1.3 아일랜드계 마피아

  • 맥리어리 패밀리(4)
니코가 중반부에 주로 돕게 되는 제랄드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강력했던 조직이지만 상당히 막장화된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 아이리쉬 아메리칸 킬러즈(Irish American Killers, CW)
CW에서 리버티 시티 동부 듀크스 북쪽 스타인웨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갱단. 이 조직 소속 마약딜러가 황의 첫 마약거래 미션에서 최초의 거래 대상이 된다. 이후 미션으로 저우 밍의 지시를 받은 황 리에 의해 점령 중인 공사장의 자재가 전소되고 조직원들이 쓸려나가는 등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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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Bobcat(CW)

3.1.4 유대계 마피아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주로 하는 조직으로 미션(본편 및 DLC의 박물관 미션, 본편의 호텔 암살 미션)으로만 등장. 다이아몬드 딜러 아이작 로스가 주요 인물로 있다. 루이즈의 난입으로 인해 거래가 개판이 되면서 현장에서 조직원들 다수를 잃었으며, 이에 빡친 아이작 로스는 레이 보치노를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레이의 의뢰를 받은 니코에게 조직이 한번 더 쓸려나가고 아이작 본인도 끔살된다.

3.1.5 알바니아계 마피아

첫 등장은 니코의 사촌 로만 벨릭의 빚쟁이들로 등장. 그리고 택시 회사에 쳐들어 갔다 니코에게 털린 것을 로만에게 화풀이하다가 니코에게 관광당하고 등장 끝인 줄 알았더니, 안첼로티 패밀리와의 충돌을 유발하고자 하는 제랄드 맥리어리에 의해 니코의 테러 대상으로 한번 더 등장. 결국은 제랄드가 배후라는 걸 알고 빡쳐서 Undertaker 미션의 맥리어리 가가 모인 장례식장을 테러했다가 또 털린다. GTA 온라인의 미션인 Bomb Da Base II에서도 역시나 털린다(...).

3.1.6 야디(Yardies)

자메이카계 범죄 조직. GTA 3에도 등장한 그 야디. 길거리의 흑인 갱단과는 달리 이쪽은 마피아 급의 영향력을 갖춘 거대 조직이다.(그래서 그런지 정장을 입고 다니는 놈들도 있다) 리틀 제이콥과 리얼 배드맨 역시 이 조직의 일원.

GTA 4 본편의 니코야 제이콥과 친구니 말할 것도 없고, DLC에서도 딱히 주인공들과 충돌할 일이 없다. 단 픽서의 암살 미션에서 미션에 따라 가끔 랜덤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TBoGT의 마약 전쟁에서도 적으로 만날 수 있다.

CTW에서는 완벽한 적으로 등장하는 갱단 중 하나인데, 이들의 영역 내에 있던 마약 운송 밴들을 폭파시키려는 흐신 자오밍의 계획을 중도에서 비틀어버리고 오히려 그것들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운 저우 밍이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황으로 하여금 자신을 태운 픽업 트럭을 녀석들 구역으로 운전하게 하여 드라이브바이 슈팅을 시전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조직원들이 그야말로 낙엽처럼 썰려 나간다. PSP판 한정으로 멜이 삼합회가 마약을 운송하는 모습을 촬영할 때에도 그 현장을 습격하여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또한 뒤에 황이 레스터 대신 엔젤 오브 데스를 위해 코카인을 팔아주는 미션에서도 등장하여 거래를 방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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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패니시 로드(Spanish Lords)

푸에르토리코계 갱단으로 본편에선 미션으로 꽤 자주 나온다. 우선 브루시의 의뢰로 끔살당하는 라일 리바스가 여기 소속이며, 매니 에스쿠엘라도 이 조직에 있다가 손을 씻었다.[39] The Snow Storm 미션에선 엘리자베타의 마약을 뽀려서 엔젤 오브 데스와 거래하려 했으며, Undress to Kill 에서는 여기 소속의 3형제가 플레이보이 X와 일하며 드웨인이 소유했던 클럽을 가로채 운영하다 니코에게 끔살된다.[40] CTW에서도 초중반부 미션들에서 황 리의 적으로 등장하여 리 패밀리 삼함회의 활동을 각종 방법으로 방해하다 결국 화가 난 케니의 지시를 받은 황이 케니의 창고를 습격해온 조직원들을 전부 사살하고 더 나아가 아예 남부 보한 지역에 있는 물류 창고까지 처들어가 마약 운송 밴까지 털어가서 말그대로 철두철미하게 응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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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The Lost Br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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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조니 클레비츠(리더), 빌리 그레이(전 리더), 짐 피츠제럴드, 테리 소프, 클레이 시몬스, 브라이언 제레미, 앵거스 마틴, 알 카터(GTA 온라인 시점의 리더)

GTA4의 DLC 더 로스트 앤 뎀드(The Lost and Damned)의 주인공 세력으로, 올더니 주를 주름잡고 있는 폭주족 갱단이자 오토바이 클럽. 올더니에 있는 액터 지역에 위치한 클럽이 이들의 본거지였다. 보통 더 로스트 내지는 더 로스트 MC[41]라고 부른다.

이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의 역사는 베트남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64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 8명의 해병대가 그 기원이며, 이들은 귀국 후 전쟁에 대한 후유증으로 마약과 폭력을 추구했다. 이 때문에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를 결성했으며, 이름에 '로스트'가 들어간 이유는 전투 중에 잃은 자신의 친구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본편에서 플레이보이 X가 디스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 바이크 갱 집단 치고는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없는 듯. 일단 TLAD 주인공 조니 클레비츠부터가 유대인이며, 짐 피츠제럴드는 히스패닉과 아일랜드 혼혈인데다, 클레이 시몬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작중에서는 리더인 빌리 그레이가 15년간의 복역 끝에 가석방으로 출소한 2008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시 로스트의 리더가 된 빌리 그레이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서 휴전 상태였던 라이벌 갱단 엔젤 오브 데스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습할 수 없는 사고를 치기 시작하며 상호공존적인 방향으로 클럽을 이끌어 나가길 원하던 조니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엔젤 오브 데스와의 전쟁 도중. 빌리는 조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젤 오브 데스가 가지고 있던 마약을 들고 나르는데, 문제는 이 마약이 리버티 삼합회와 연계되어있는 물건이였다는것. 조니와 짐의 주장으로 마약을 삼합회에 되팔고자 했지만 거래 현장에서 삼합회 쪽의 선제공격으로 총격전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빌리는 다시 재수감된다.[42]

빌리가 재수감되자 조니는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빌리를 맹목적으로 충성하던 브라이언[43]과 반목을 겪게되고, 브라이언을 비롯한 빌리를 따르던 로스트 세력이 조니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하면서 더 로스트는 내전을 겪게 된다. 이 내전은 브라이언이 조니에게 살해당함으로써 일단락되지만, 이 이후에도 레이 보치노와의 충돌로 짐 피츠제럴드가 죽고, 재수감된 빌리가 배신을 하여 FIB와 협상을 하는 등 더 로스트는 악화일로를 겪게된다.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 조니, 클레이, 테리 셋이서 교도소를 습격, 빌리를 살해한다.
결국 내부분열과 레이 보치노의 습격 등.. 많은 조직원들이 희생되고 본부마저 쑥대밭이 되자, 남은 맴버들은 본부를 자기들 손으로 불태우고 조직은 새출발을 하게 된다. 물론 손을 씻은 건 아니다. 엔딩 후에도 계속 갱단으로 플레이해야 하니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엔젤 오브 데스에 잠입하려는 사설탐정 레스터의 부탁을 받은 황 리와 하필 엔젤 오브 데스를 습격할 때 마주치는 바람에 모조리 끔살(...). 이후에도 엔젤 오브 데스 갱단이 물자를 운송할 때 길목에서 매복은 물론이고 밥캣 픽업트럭까지 동원하여 습격을 하지만 호위를 맡은 황이 역시 전부 다 정리해버린다. 이래저래 동네북 신세.

5년 후, GTA 5에선 비행장과 헬기, 비행기까지 소유하고 운용하는, 오히려 TLAD때보다 더 조직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지만 트레버의 심기를 건드린 죄로 로스 산토스 지부의 지도부가 문자 그대로 가을 낙엽 쓸듯이 쓸려나갔다(...). 다만 망하진 않았으며 NPC들이 돌아다니거나 '후키즈'라는 씨푸드 레스토랑 겸 술집과 동부 바인우드 등에 잔존하긴 한다. 후키즈 술집은 트레버를 제외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구매가능한 부동산인데, 구매전 트레버를 제외한 PC들은 이 가게 근처에 알짱거려도 별일없지만 트레버가 접근하면 갑자기 더 로스트 잔당이 스폰된뒤 트레버를 공격한다. 동부 바인우드에 있는 잔당들은 더욱 호전적이어서 트레버는 물론이거니와 마이클이나 프랭클린도 일정시간 근처에서 기웃거리면 가차없이 총격을 가하니 주의.

갱카는 Gang Burrito.

3.1.9 엔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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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스트 앤 뎀드에 출현하는 폭주족 갱단. 리버티 시티 알곤퀸의 노스 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갱단의 탄생지는 산피에로(San Fierro)인것으로 추정된다.[44] 이쪽은 전형적인 미국 바이크 갱 답게 백인만을 받는 백인우월주의 경향을 띈다. [45] 어쩌면 플레이보이 X는 이놈들과 로스트를 헷갈린 듯 하다. 당장 유수프 얘기 꺼내면서 한다는 소리가 두바이가 아프리카에 붙어 있다는 헛소리(...)

더 로스트와는 오랜 라이벌 관계이나, 로스트 앤 뎀드의 배경인 2008년 당시 빌리의 출소 전까지만 해도 휴전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빌리가 출소하자 마자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엔젤 오브 데스를 선제 공격하면서 휴전은 깨지게 된다. 따라서 초반부에서는 이들을 주요한 적으로 상대하게 되지만...

스토리상 취급은 주인공 세력인 로스트의 동네북. 휴전을 깨려고 찾아오자 찾아온 멤버들이 바로 모두 몰살당했으며, 이후 로스트를 대대적으로 공격하지만 지원을 온 빌리와 쟈니 일행에게 되려 된통당했다. 그 뒤 빌리가 미하일의 딸과 사귀다 니코에게 살해당한 제이슨을 엔젤 오브 데스가 죽였다고 왜곡하여, 그것을 구실로 아예 엔젤 오브 데스의 본거지인 클럽 하우스까지 박살내버린다.(...) 이 이후로 엔젤 오브 데스는 메인 스토리 상에서 완전히 리타이어. 그러나 서브미션에서 앵거스의 요청으로 오토바이를 뺏기는 등 안습한건 마찬가지.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지,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다시금 건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신 로스트에게 강냉이가 털릴 대로 털린 모양이어서 서부 알곤퀸 지역에서의 세력 유지가 어려워졌는지 동부 듀크스의 북동쪽 윌리스 지역에서 소규모로 세력을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FIB에게 조직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신자를 찾고 있던 삼합회의 총보스 흐신 자오밍이 범인으로 지목한 두 갱단들 중 하나로[46], 황이 사설탐정 레스터와 함께 정보를 캐러 조직원으로 위장잠입하는 대상이지만 결국 배신자는 없는 것으로 판명난다.

부업으로 사이트를 개설해서 각종 관련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오리지널에서도 The Snow Storm 미션에서 엘리자베타 토레스의 마약을 거래하려는 갱단 중 하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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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Gang Burrito(TLAD), Angel(CW)

3.1.10 북한 갱단(Korean Mob(4), Midtown Gangsters(CW))

4편과 GTA: Chinatown Wars에서 등장한 북한계 조직. 4편에서는 김영국의 주도 아래 위조지폐 유통과 마약 거래를 하는 북한계 조직으로써, 데릭 맥리어리와 함께 밀입국을 도왔던 니코가 존 그라벨리의 의뢰를 받고 식당에 모인 김영국을 포함한 조직원들을 개발살냈다.

CW에 등장하는 북한 갱단은 옛날 마피아의 살인주식회사와도 같은 킬러 조직인 "원수 로동(Wonsu Nodong)[47]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며 북에 계신 장군님께서 미국의 암흑가를 정벌하라고 보낸 공작원들인듯 주인공은 삼합회 쪽인데 이상하게 스토리상 꽤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왜냐 하면...[48] 이상하게 GTA IV에선 명칭도 없었으며 스토리상 비중은 단역취급. 앨더니 지역에 가면 간혹 보이긴 하지만, 구역은 Little Bay(보한).

스토리상 미드타운 갱스터는 알더니의 북한 조폭들의 분파이며, 이들에게 밀려 알더니에서 리버티 시티의 보한 지역으로 추방당한듯하다.

매우 특이한 억양의 "다이이!!!" 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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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리버티 시티 삼합회(Liberty City Triads)

마찬가지로 4편과 CW에서 등장. 4편에서는 본편이나 DLC나[49] 그닥 별 비중은 없었으나, CW에서는 제목이 암시하듯 본격적으로 주연으로 등장한다(단 CW의 인물들이 4편의 LCPD 사이트에서도 언급된다). 듀크스의 서베자 하이츠와 서부 알곤퀸의 차이나타운이 거점이며, 대략 여러 통(지부)들이 연합하여 그 위에 총보스를 두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거대조직이다. 알려진 통으로는 케니가 이끄는 리 패밀리, 저우 밍이 이끄는 밍 패밀리, 그리고 찬 자오밍이 이끄는 자오밍 패밀리 등이 있으며, 현재 총보스는 자오밍 지부의 신 자오밍.

허나 차이나타운 워즈의 사건으로 인하여 내부에서 큰 내전이 벌어지는데, 케니의 암약으로 배신자로 몰린 저우와 찬이 황에게 살해당하고 이후 케니의 속셈을 알아차린 황이 그에게 복수를 하게 됨으로써 뉴스에도 실릴 정도로 차지 섬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대규모 내전이 벌어진다. 결국 모든 것이 정리되고 신 자오밍이 체포되면서 마지막에 황에게 조직을 물려주게 되어 지금은 황이 그 조직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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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ar : Hellenbach(CW)

3.2 산 안드레아스 범죄조직

3.2.1 The Families (더 패밀리)

남부 로스 산토스, 체임벌린 힐즈에서 스트로베리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흑인 갱스터 집단으로 다른 갱 집단인 발라스, 바고스,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와 적대하고 있다. 상징색은 GTA : SA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같은 녹색이며 그 때문에 녹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는 지역 농구팀 LS Corkers와 야구팀 Feud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Feud의 F자 로고는 패밀리의 로고로도 사용되고 있는 상황. 덕분에 두 팀은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자신들은 갱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빼고 있다. 그 외에 패밀리의 지부 중 하나인 데이비스 지구의 패밀리는 글자 연관성으로 인해 Dust Devils라는 지역 하키팀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 해롤드 '스트레치' 조셉 등이 소속된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 CGF가 곧 패밀리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있고 나무위키에도 그동안 CGF = 패밀리로 서술되어 있었지만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밀리에는 CGF 말고도 몇 개의 지부가 더 있으며 지부 간에는 같은 패밀리임에도 불구하고 적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50] 스티브 헤인즈가 자신이 진행하는 TV 쇼 낙원의 아랫배에서 이 부분을 꼬집으며 패밀리 멤버들은 발라스한테 총쏘는 걸 좋아하지만 같은 패밀리끼리 총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비꼬기도 한다. 크게 알려진 주요 지부는 총 네 개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 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 (CGF) : 위에 언급했다시피 패밀리 그 자체인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지부로, 패밀리 지부 중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다. 체임벌린 힐즈 일대를 장악하고 있어 'The Hills'나 'Killer Hills'등으로 불리고 있다. 로스 엔젤러스의 실제 스트리트 갱인 Rollin 60's Neighborhood Crips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갱과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 일치한다. 스트레치와 라마 데이비스가 소속되어 있고, 프랭클린 클린턴도 일단 CGF 소속이긴 하지만 갱단 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태. 그래서 작중에서도 가끔 관련 인물들한테 고향과 친구를 버렸다는 소리를 듣는다.
  • 카슨 애비뉴 패밀리 (CAF) : 카슨 애비뉴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 지부로 CGF의 지역에도 종종 출몰한다. 다른 패밀리 지부들, 특히 CGF와는 적대 관계에 있다. 역시 실제 갱인 Eight Tray Gangster Crips가 모티브로 보인다.
  • 데이비스 네이버후드 패밀리 (DNF) : 서부 데이비스를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 지부로 동부 데이비스를 차지하고 있는 발라스와 치열한 갱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부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독자적으로 하키팀 Dust Devils를 후원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Dirty Davis Devils"나 "Davis Devils" 등으로 불리고 있다. 게임 상에선 해당 하키팀 의상을 입고 다니므로 다른 지부에 비해 구분하기도 쉽다. 역시 해당 지역 실제 갱인 NeighborHood Crip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GSF) : GTA : SA를 플레이 해봤다면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이름이 맞다. 물론 다른 세계관이므로 SA의 그로브 스트리트와는 무관하다. 위의 다른 패밀리들과는 달리 게임 시점에선 과거에 존재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패밀리로 지미 드 산타 같은 갱 생활을 동경하되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젠 실존 여부 조차도 의문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51] 라마의 언급에 따르면 그로브 스트리트에 머물던 OG[52]들은 갱 생활을 접고 떠나버렸으며 어쩌면 부자 CEO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H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도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가 겪은 것과 비슷한 규모의 엄청난 격동기를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그로브 스트리트는 발라스의 본거지가 되어있는 상황.
  • 포럼 갱스터(FG) : 포럼 드라이브에 신설된 지부로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가 멤버이다. 사실 프랭클린 클린턴이 갱 생활에 신물이 난다며 독립하겠다고 이 이름을 자처했다. 라마와 입을 맞췄고 라마도 둘이 있을 땐 나름 이 아이디어에 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스트레치에게 이야기를 하라는 프랭클린에 말에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내뺀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결국 갱 생활을 떠나 마이클의 크루 멤버가 되니 잘 된 셈이다.

3.2.2 Ballas (발라스)

이름만 같을뿐 SA의 발라스와는 무관하다. 그로브 거리를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LS Panic 농구팀과 Boars 야구팀을 후원하고 있다. 프랭클린은 갱 전쟁에 전혀 관심없지만 라마와 스트레치때문에 종종 싸우게 된다. 갱단 컬러는 보라색. 3D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간부급 캐릭터는 등장하지만 실질적인 갱단 리더에 대한 설정은 없다. CGF의 간부 스트레치는 감옥에 있는 동안 몰래 조직을 배신하고 발라스에게 붙어있었으며 루트에 따라 마이클로 죽일 수 있다.

더 패밀리와 바고스와 전쟁 중이며, 제휴 관계로는 아르메니아 마피아로 추정 중이다. 이유는 아르메니아 마피아 문단에서 후술한다.

3.2.3 Vagos (바고스)

이름만 같을뿐 SA의 바고스와는 무관하다. 제임스타운 거리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히스패닉 갱단. 오토바이를 압류하려다 맞닥뜨리고 털린 이후로는 큰 비중이 없다. 갱단 컬러는 노란색.

더 패밀리와 발라스와 전쟁 중이다.

GTA 5 강도미션에서 고용가능한 조직원 중 한명인 구스타보 모타가 과거 이 조직에 몸담았다가 탈퇴했다.

제휴관계로는 마드라조 카르텔, 아즈테카가 있다.[53]

3.2.4 Armenian Mafia(아르메니아 마피아)

라 푸에르타의 고철장에서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쩌리(...) 세력. 갈색 가죽 재킷이나 재킷 없는 셔츠와 정장 바지 등 다소 촌스런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장도 나이프와 권총이 전부인 등 엄청 형편없는 수준. 물론 스토리 상 비중은 공기. 대놓고 찾아다니지 않는 한은 이런 애들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허나 온라인 임무에선 이놈들과 붙을 수 있는 임무가 있는데, 발라스랑 거래하고 있는걸 보면 발라스와 협력 관계일지도 모른다.

3.2.5 Varrios Los Aztecas(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이름만 같을뿐 SA의 아즈테카와는 무관하다. 바고스와는 영역이 다른 히스패닉 갱단. 갱단 컬러는 터키석색. 블레인 카운티에서 로스트와 함께 무기,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지만 트레버가 로스트를 쳐죽인뒤 기왕 하는김에 조직의 보스 오르테가도 죽여버린다[54] 이후 조직원들이 보복하러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을 공격하지만 트레버와 셰프 2명에게 몰살당한다.

트레버에게 시비를 건것도 아니고 트레버가 심심해서 쳐죽였다는데서 이 조직의 안습함은 더 처절해진다(...).

제휴관계로는 바고스가 있다.

3.2.6 Korean Mobs (깡패)

리버티 시티 옆의 알더니 일대를 장악한 북한계 조폭들과 로스 산토스의 리틀 서울을 장악한 남한계 조폭들로 나뉜다. 여기서는 5편의 남한계에 대해 서술.

메인 스토리에서의 접점은 전혀 없으며, 사실 리틀 서울에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별 비중은 없지만 너무 가까이서 알짱대면 총질한다. 블레인 카운티의 어느 술집을 사면 이 깡패들이 찾아와 깽판을 놓다가 주인공에게 썰려나가는 이벤트가 있다(...).

GTA 온라인에서는 초반 습격미션에서 비중이 꽤 있는 편. 첫 번째 습격인 플리카 작업 준비작업인 플리카 작업-구루마에서 은행 털이에 쓸 방탄 구루마를 이들에게서 강탈하고, 두 번째 습격인 탈옥 준비작업인 탈옥-경찰서에서 화물선 팀이 래시코브스키 교수의 개인 차를 이들의 밀수선에서 강탈한다. 마주칠때마다 들리는 한국어 욕설이 찰지다.(...)

위키아 쪽에서는 '한국말로 "깡패"라는 이름의 거대 마피아 집단'이며 어째 설정이 어딘가의 통감하는 조직이랑 많이 닮았다, 조직원들이 죄다 약 먹고 자살할 기세 남한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을 넘어 미국의 LA와 뉴욕에서도 활동한다는 괴이한 주석이 달려있다.야쿠자랑 헷갈린거 아닌가. 근데 복장은 그냥 길거리 양아치들 수준이라는 게 함정

GTA 온라인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페셜 패키지 임무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주문한 패키지를 두고(...) 다른 갱단과 총격전을 벌이거나 패키지를 미끼로 플레이어를 습격하기도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모은 패키지를 보트로 운반하는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보트를 못가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화물을 강탈(...)하면 구루마를 타고 쫓아오기도 한다 습격에서도 구루마를 가지고있더만... 구루마를 참 좋아하나보다 한국 조직이 일본차를 탄다는건 함정

이렇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꽤 큰 규모의 조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2.7 Madrazo Cartel(마드라조 카르텔)

멕시코인 마드라조가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 집단. 상당한 세력을 자랑하는 집단으로, 초반 GTA5의 주인공 중 한명인 마이클도 잘못 건드렸다가 배트로 얻어맞고 돈을 상납하는 신세가 됐다.

이 사건 이후 마이클이 꽤나 쓸만하다고 생각했는지 무보수로 부려먹으려다가 마이클과 함께 온 트레버와 엮여버렸다. 다행히도 마드라조 카르텔이 박살나지는 않았지만 보스인 마드라조는 한쪽 귀가 뜯기고 마누라 눈치 보면서 사는 신세가 됐다. 누구든 트레버를 건들면 아주 X되는거야.

3.2.8 Marabunta Grande(마라분타 그랑데)

블레인 카운티에서 마약 및 무기 밀거래를 주 사업으로 하는 조직으로 같은 사업을 하는 아즈테카와 적대 관계에 있는 엘살바도르 갱단. 갱단 컬러는 파란색으로 아버지와 아들 미션에서 지미가 몰래 팔려던 마이클의 요트를 먹튀한 놈들이 바로 이 놈들이다. 트레버로 플레이 할 때 오스카 구즈만이 주는 사이드 미션에서 화물을 털리며, 무기 밀거래 미션에서는 역으로 트레버의 화물을 노리다 털린다. 실존 갱단 MS-13 이 모티브로 보인다.

본편의 한달 전이 배경인 GTA 온라인에서도 등장. 여기선 온라인 주인공들한테 마약이 실린 밴을 강탈당한다. 하지만 이들과 관련된 미션이 연락책이 없는 숨겨진 미션이라 직접 해당 위치로 찾아가지 않는 이상 이들이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는 걸 모를 수가 있다.

3.2.9 Los Santos Triads(로스 산토스 삼합회)

삼합회의 흑역사 2이자 최대 흑역사

웨이 챙이 보스로 군림하는 중국계 세력.

나름 큰 세력을 자랑하는 듯 하지만 이쪽도 트레버와 엮여버렸다. 대체 트레버랑 엮이는 갱이 몇 군데야

트레버 미션 초반에 트레버와 마약 거래를 하려다 취소하는 바람에 트레버를 적으로 돌리게 됐다. 이후 트레버에게 복수하려다가 트레버와 마이클을 동성애자로 착각하고 마이클을 납치한다. 하필이면 이때 트레버와 마이클의 사이가 틀어진 때라 하마터면 마이클을 죽일 뻔하기도 했지만 프랭클린의 도움으로 실패한다.

이후 제 3의 길에서 프랭클린이 보스인 웨이 쳉을 폭사시킨다.


간혹 몇몇 외국인들이 한국인 조폭들보고 삼합회라고 하거나 아님 삼합회보고 한국인 조폭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그사람들 입장에선 한국어랑 중국어를 구분 못하는판에 같은 장소에서 같이 스폰되기도 하니 그런듯.[55]

3.2.10 O'Neil Brothers(오닐 형제)

블레인 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레드넥 갱단. 엘우드 오닐과 그의 형제들, 그 외 말단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수입원은 마약제조 및 공급. 트레버 필립스 공업등 지역 범죄조직들과 적대관계에 있다.

온라인에서는 습격에서 마약이 담긴 가스탱크를 털리고 이후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버로부터 삼합회와의 거래를 날치기해서 빡친 트레버에게 오닐 형제의 대부분이 썰려나가고 본거지가 파괴되는 수모를 겪고, 남은 형제들도 트레버에게 복수하기위해 플로이드의 콘도에 로켓을 쏘려다가 되려 마이클 3인방에게 살해당해서 결국 해체된듯.

3.2.11 Trevor Philips Industries(트레버 필립스 공업), Trevor Philips Enterprise(트레버 필립스 기업)

트레버 필립스가 군림하는 범죄조직. 블레인 카운티에서 활동하며 마약거래와 무기밀매가 주 수입원이다.
트레버가 조직을 부르는 명칭이 워낙 오락가락하여 확실한 하나의 이름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온라인 습격 '시리즈A 자금조달'에서 트레버가 입고 나온 셔츠의 'T.P.I'와 트레버 자신이 조직을 부르는 단어로 보아 온라인 시점에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인듯. [56] 그리고 시기상 온라인보다 이후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로 Trevor Philips Enterprise(트레버 필립스 기업)라고 부른다. 그 사이에 조직을 스스로 격상시켰다.

멤버로는 스피드 퀴즈 론씨론, 웨이드, 셰프가 있으며 온라인 플레이어들을 인턴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본편에서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오닐 형제, 로스트, 삼합회등 라이벌들도 다 제거되고 전용 비행장과 헬기도 생기는등 크게 번성하게 된다.

3.3 기타

3.3.1 Federal Investigation Bureau(미국 연방 수사국)

주요 인물: 스티브 헤인즈(5), 데이브 노튼(5), 안드레스 산체스(5)

HD 세계관에 등장하는 정부 기관으로 대체로 기밀단체의 정보를 폭파시키던가, 인질을 구출했는데 고문시켜서 목표를 암살한다던가 꽤나 일은 잘하는 기관인건 확실하다. GTA 5에서 마이클이 보석상 작업 이후 데이브가 자신의 상관이 니가 한 짓을 다 알고 있다고, 죽기 싫으면 자신들이 해야할 일들을 대신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마이클은 어쩔 수 없이 프랭클린과 트레버와 함께 정부에서의 잡일들을 처리하게 된다.

3.3.2 International Affairs Agency(국제 문제국)

주요인물: 요원 14(온라인), 카렌(5, 온라인)

HD 세계관에 등장하는 정부 기관으로 연방 수사국이 증거인멸, 인질구출, 암살같은 임무를 실행하는 기관이라면 국제 문제국은 정보를
찾아내는 기관이다.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산 안드레아스 카운티 지역으로 온라인을 해본 사람이라면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잘 알 것이다.
온라인 습격임무 중 요원 14가 감옥에 있는 어떤 교수를 탈옥 시킴으로써 휴메인 연구소에 기밀정보를 입수하는 임무[57] 등의 여러 일을 하는 걸로 봐선 중요 단체인건 확실한 것 같다.

3.3.3 Merryweather(메리웨더)

주요인물: 도널드 퍼시벌(5), 데빈 웨스턴(5)

HD 세계관에 등장하는 단체로 정부 기관과는 다르게 메리웨더는 군사 단체로 메리웨더 임무 중 버자드 헬리콥터, 히드라, 카고밥 등의 군사 차량이나 비행선 등의 쓸모 있는 물건은 다 가지고 있는 듯 스토리 모드에선 데빈 웨스턴이 자신의 친구인 도널드 퍼시벌이라는 CEO의 주주가 되어 메리웨더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모드에선 플레이어가 메리웨더에게 전화를 걸면 헬리콥터, 보트, 차량 등을 배치시키는 여러 일들을 지원해주는 일도 하는 걸 보면 그리 좋지않은 기업은 아닌듯.
  1. 나중에 FINAL JOB 에서는 색깔도 다른 차량을 들고다닌다.
  2. 결국엔 루니 미션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파괴된다.
  3. 당장 얼굴부터가 엘비스 코스프레다
  4. 미국에서 Redneck하면 쉽게 떠올릴수 있는 차이다.
  5. 정작 CPU는 이 느릿한 차를 스포츠카 급의 속도를 낼수있다!!
  6. 각 지구마다 공통적으로 또라이 집단(루니,레드넥,하레 크리슈나), 살벌한 집단(야쿠자,SRS,러시안 마피아)의 포지션에 있는 조직이 존재한다.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자이바츠. 셋 중 하나는 실존하는 조직이라는 것도 특징.
  7. 사실 상업지구에서의 모든 갱들의 미션을 성공하면 전의 보스였던 Trey Welsh는 클로드를 죽이려다가 클로드에게 사살당한다. 이 미션은 마지막 미션을 성공하면 자동으로 시작된다.(The Final Job)
  8. 그들의 기지에 소 도살장이 있는데 근처에 가보면 사람잡는 소리가 난다. 후덜덜...
  9. 자이바츠 마약딜러들을 수장시키는 미션에서 Jerkov가 다음부터는 물에 빠뜨리는 대신 핫도그 재료로 쓰는 게 낫겠다고 말한다.
  10.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들 말에 따르면 크리슈나의 조직원들은 치킨맛이 난다고 한다. 사실 'taste like chicken'은 영미권에서 '겁쟁이 같다'라는 관용구로도 쓰이지만 위의 핫도그 미션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11. 어느정도인가 하면 로켓런처 한방 맞고도 한방에 안터질 정도.
  12. 카탈리나가 자신이 심은 스파이에게 레온이 개나소나 다 의심한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13. 참고로 디아블로 갱단 전화미션들은 마피아 구역을 지나야 하는데 살바토레를 죽이고 나면 마피아들이 공격해오는 탓에 제대로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살바토레를 죽이기 전에 끝내자.
  14. 깨는 법이 있다,arms shortage에서 얻은 방탄 배럭스OL이나,marked man미션 클리어하면 레이가 주는 방탄 패트리어트로 하자.
  15. 여담으로 뒷배경에 시체가 갈고리에 걸려있다. 식인이라도 하는건가?
  16. 하지만 바이스시티(1986년)에서 6년이 지난 산안드레스 시점(1992년)에서는 마약거래에서 손을 뗀다.
  17. 본 이름은 나오지 않고 다들 그냥 삼합회라고만 부른다.
  18. 본디 살바토레의 비자금 창고였으나 이들이 폭약을 설치하여 쑥대밭으로 만든 후에 점령하여 생선 공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다만 이게 평범한 생선 공장이 아니라 마약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농후.
  19. 고급 무기(AK-47, M4) 보유, 안드로메다 비행기, 미니건 부착 헬기 보유, 산 피에로 도박장, 라스 벤츄라스 카지노 운영. 좀 더 넓게 보면 티에라 로바다 공항(+ 히드라 전투기, 레비아탄 헬기 등) 보유. 주인공이 먼치킨, 산운파 보스가 개그 캐릭터
  20. 아스카는 클로드가 콜롬비안으로 위장해 켄지를 죽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21. 어드밴스에서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시스코가 카르텔을 이끌 당시엔 우호적이진 않았어도 시스코 본인이 꽤 온건한 인물이라 서로 으르렁거리진 않았지만 그가 살해당하고 미구엘과 카탈리나가 권력을 잡은 이후부터 서서히 삐걱거리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도널드가 화약을 터뜨린 셈이다.
  22. 본디 신다코 패밀리가 운영했으나 토니와 레온 패밀리에 의해 조직이 완전히 말살된 후 비어 있던 곳을 구역 점령과 함께 꿰차고 이름도 바꾼 것이다.
  23. 마리아와의 관계를 의심한것도 있지만 그의 목숨을 노린 직접적인 이유는 콜롬비안 카르텔과의 거래 조건으로 클라우드의 목숨이 있어서이다.
  24. 동생의 죽음에 빡쳐있던 아스카는 복수의 일환으로서 이 특공대를 함정으로 유인해 전멸시키는 미션을 준다
  25. 마피아와의 거래는 단순히 클로드의 목숨을 요구한 정도지만 야디의 경우 그들이 설치한 함정에 카탈리나의 편지와 스팽크에 찌든 자살특공대가 공격해왔다.
  26. 다만 미국 슬럼가 흑인 갱단처럼 묘사된 gta3의 야디와 달리, 실제 야디는 실제 세계에서의 마피아나 야쿠자, 삼합회같은 대형 범죄조직에 가깝다.
  27. 특이하게 이 차는 로우라이더여서 클랙슨 버튼을 누르면 바퀴 서스펜션이 대신 오르락내리락한다. 하지만 LCS에서는 이 기능이 삭제되어 다시 클랙슨만 울린다.
  28. 역시 야디 로보처럼 로우라이더여서 클랙슨이 없고 바퀴 서스펜션이 있다.
  29. 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그로브를 등진 가장 큰 이유는 마약을 허용하자는 요구를 스위트가 거부했기 때문이다.
  30. 사실 정확한 발음은 '볼러스'이지만, 위키의 규정 상 정발 명칭으로 표기.
  31. 인트로 무비에서 보스인 티 본 멘데즈가 아즈테카의 간부한명을 납치해가지고 한 창고에서 자기가 원하는걸 불라면서 죽도록 때리다가 결국 죽이게되는 장면이 나온다.
  32. 인트로 무비에서 아무도 없는데서 풀라스키가 죽기직전까지 패고,텐페니가 권총을 헤르난데스에게 주며 마지막일격을 가하라고 했는데 처음엔 못하겠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협박에 못이겨 시킨대로 펜델버리의 머릴쐈다.
  33. Bratsva. 러시아어로 패밀리
  34. 실제 뉴욕의 마피아인 감비노 패밀리와 위상과 이름이 거의 비슷하다
  35. 원래 조직을 이어받아야 할 아들 존 그라벨리 주니어는 알코올 중독이라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이후 뒤에 서술할 새미 보티노 마저 은둔함에 따라 로이 지토라는 남자가 조직을 승계한 것으로 보여진다.
  36. 이 점에서 안첼로티 패밀리의 모티브는 뉴욕에서 가장 약한 마피아 조직으로 알려진 콜롬보 패밀리라고 추정되고 있다
  37. 골프 캐디에 사람을 태우고 맞추는 미션이 바로 그 과정이다(...)
  38. 거래 루트에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에게, 복수 루트에선 니코 벨릭에게 사살당하며, 특히 복수 루트에선 마지막 보스 역할을 수행한다.
  39. 근데 아무리 손을 씻었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전 조직의 구성원들을 족치라는 건 좀...(특히 Street Sweeper 미션. The Puerto Rican Connection 미션이야 이놈들이 자기 과거를 까발리겠다 협박해 대니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40. 근데 총격전이 벌어지면 클럽 바운서들이 갱단원들과 서로 총질하기도 한다(...).
  41. Mothorcycle Club의 준말
  42. 그러나 TBoGT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거래는 애초에 빌리가 조니를 죽이기 위해서 삼합회와 미리 손을 써두었었다.
  43. 웃기는건 빌리가 막나가며 전쟁 터트릴 때는 충실한 예스맨이더니, 빌리가 수감되고 나서야 휴전을 하려 한다(...).
  44. 이렇게 추정할 수 있는 증거는, 죠니가 이 갱단과 갱전쟁을 벌일때, 죠니가 내뱉는 대사중 "Go back to San Fierro!(산피에로로 돌아가!)"가 랜덤으로 나온다. 산피에로는 3D세계관에서 산안드레아스주의 도시중 하나의 이름이었는데, HD세계관에서는 아직 실제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사 등으로 도시 이름이 거론되는것을 보면, 산피에로는 HD세계관에서 분명 존재하고 있는 도시.
  45. 참고로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여성 멤버가 있다. 하지만 바이크 절도 서브미션에서나 잠깐 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바이크 탈취를 위해 끔살.
  46. 다른 하나는 바로 원수 로동과 깊게 연루되어 있는 조직인 미드타운 갱스터
  47. 어처구니 없지만 저게 진짜 이름 맞다(...). 오프닝에서 황에게 입국 기념으로 이마를 스치는 시원한 헤드샷을 날려준 후 납치하는 놈들이 바로 이놈들.
  48. 주인공 황 리의 삼촌인 케니 리가 바로 원수 로동의 보스이기 때문.
  49. 로스트 앤 댐드에서는 빌리 그레이의 사주로 빌리가 엔젤 오브 데스에게서 뺏은 자신들의 약도 되찾을 겸(당연한 얘기지만 빌리는 이에 대해선 한 마디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죠니 클레비츠를 제거하려다가 역관광,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는 로코 펠로시의 구라에 속아넘어가서 토니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협상 결렬, 루이스에 의해 현장에 있던 조직원들이 쓸려나간다(...).
  50. 즉 패밀리는 매우 느슨한 형태의 지역 갱 연합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1. 프랭클린으로 지미와 친구활동을 하다보면 지미가 프랭클린에게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에서 왔냐 아니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는 사실 지어낸 이야기인거냐고 물어본다.
  52. Original Gangster, 매우 영향력이 높으며 존중받는 경험많은 갱 멤버를 뜻한다. SA의 등장인물 OG 록의 이름 뜻도 이것. 작중에선 스트레치와 발라스의 멤버 D가 자신이 OG라고 매우(...) 강조한다.
  53. 란초에 있는 마약목장을 서로 공유하고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중에 아즈테카와 함께 일부 바고스 멤버를 볼 수 있다. SA에서는 발라스와 동맹, 아즈테카와 적대였는데 5에서는 반대가 되었다.
  54.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살려줄 수도 있지만 이때 안 죽여도 나중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복수하겠다고 오는지라 결국은 죽이게 된다.
  55. 리틀서울의 진저스트리트에 있는 주유소/편의점 건너편에 보면 아파트가 있는데 그쪽에서 소환된다. 삼합회 조직원이나 깡패조직원 중 아무나 랜덤으로 소환되는 형식이지만 간혹 양측 세력이 같이 소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협력관계라서 그런듯.
  56. 사실, 이 조직이 하는 일로 볼때, 'Industries'는 공업에 국한되기보다는 '산업'이라고 번역 하는게 맞다. 하지만 한글판에서는 '트레버 필립스 산업'이 아닌 '트레버 필립스 공업'으로 번역돼있다.
  57. 이 습격은 후에 스토리 모드와 이어지는 임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