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愛 〜一夜妻館・淫口乱乳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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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원작 게임이 아닌, 성인 OVA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2004년 CLOCKUP에서 발매된 에로게, 2005년 Green Bunny에서 성인 OVA화되었다. 전 2권.
원작 게임은 끝내 잡지 못한 버그 때문에 악평이 높으나, OVA의 경우 작화 붕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그런 만큼 성행위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1 스토리
주인공 '고죠 테츠야'는 고향의 여자친구인 '우츠미 아야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병원비를 얻기 위해 그의 친척 '코우진 릭카'가 운영하는 '일야처관(一夜妻館)'[2][3]에 온다. 테츠야의 사정을 듣고 릭카는 돈을 빌려주겠다고 말하며, 대신 한달 안에 여자들을 불러들여 조교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거는데...
애니판도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단 두 편에 전부 구겨넣으려고 하다보니 설명이 많이 생략되어버려서 처음에 테츠야가 왜 월홍관에 들어가는지 직접적인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4]
1.1 애니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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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테츠야를 비롯하여 그와 관련된 여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타락해가는지 보여준다.
1.1.1 전편
릭카의 심복인 '미야비'는 성욕이 넘쳐흘러 테츠야가 입관한지 얼마 안 돼 그에게 접근하여 고향에 있는 여친 '우츠미 아야카'와 전화를 하는 와중에도 검열삭제를 빨며 텔레파시(!)로 도발한다. 그리고 눈치 빠른(……) 아야카는 '지금 옆에 여자 있는 거지? 다 알아. 그거 할 때 그 이상한 목소리. 나쁜놈… 바람 안 피운다고 헀으면서!' 라며 전화를 끊어 버린다. 망했어요.
이게 불씨가 된 것인지, 현자타임 이후 테츠야가 자신을 역강간하던 미야비를 거꾸로 강간해 버린다. 이 광경을 엿보고 있던 하즈키, 테츠야를 잊지 못한 아야카가 그 자리에서 자위를 하게 되고, 절정에 다다른 그녀들은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월홍관에서 일하고 있는 하녀 '소가와 하즈키'는 여동생의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병원 원장에게 몸을 계약받은 상태이다. 더불어 릭카로부터도 테츠야를 도울 것을 명령받은 하즈키는 평소 친하게 지내며 그녀를 걱정해주던 궁도부 선배 '죠노우치 미나코'를 월홍관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녀는 '비밀 의식', '통과 의례' 라며 하즈키가 병원 원장에게 캐관광당하는 모습을 엿보고 경악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여기서 지레 겁먹고 도망칠 텐데, 미나코는 남아서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참 대단한 여자일세(……)[5]
곧 미나코는 테츠야에게 손수 조교당하면서 서서히 타락해 간다. 자기 처지를 고려해 테츠야를 속으로만 좋아하고 있던 하즈키는 이 광경을 엿보고 충격에 빠진다. 그러나 엿보고 있던 하즈키를 본 미야비는 하즈키를 안으로 끌고 들어가 하즈키에게 몹쓸 짓을 한다.
결국 창녀라는 직업에 각성한 미나코는 자신의 몸을 테츠야에게 내 주고,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1.1.2 후편
테츠야가 본격적으로 릭카의 범죄에 동조, 즉, 천하의 개쌍놈이 되는 시점이기도 한 에피소드.
하즈키의 담임 선생 '호죠 호노카'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언니 '미즈노 카오리'의 존재를 알아낸다. 그리고 테츠야는 카오리의 본모습을 알아내기 위해 온갖 야시시한 말들로 호노카를 당혹스럽게 해 자기 바지 가랑이에 우유[7]를 쏟게 하고, 이 상황을 이용해 카오리의 본성을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8] 빚에 쪼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테츠야는 호노카와 카오리의 몸을 담보로 수십 명의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월홍관에 던져 버린다. 둘은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인신매매(카오리 자매), 조교(하즈키, 미나코), 강간(미야비) 등을 해 오던 테츠야는 친척 릿카에게도 손을 뻗는다. 릿카는 처음부터 어린 소녀의 모습인데, 그녀가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대의 신 '아바라마치'의 힘이 깃든 '영수'를 꾸준히 마셔왔기 때문. 강한 성욕을 원했던 테츠야는 결국 이러이러한 사정[10][11]에 의해 월홍관에 있던 시녀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뒤, 릿카가 가지고 있던 영수를 모두 마시고 엄청난 성욕을 가지게 되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테츠야의 검열삭제는 무시무시한 촉수로 바뀌게 된다. 그 촉수를 이용해 릿카는 물론 시녀들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
영수의 거대한 힘 때문에, 결국 테츠야는 더 이상 인간의 몸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내가 괴물이라니!! 테츠야에게 떡실신당한 후 다시 정신차린 릿카는 괴물이 된 테츠야에게 영수에 대해 설명하고, 그를 진심으로 돌보겠다고 약속한다.
애니편 마지막 부분에서 아야카가 잠깐 나와 하늘을 보며 테츠야의 이름을 부르지만, 다른 남자가 와서 손을 잡고 가는 걸로 봐서는 이미 새 연인이 생긴 듯. 테츠야도 NTR당한 피해자입니다. 근데 아야카 병 고치려고 갔던거 아니었나? 불치병이라며
2 작품에 대한 총평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최강의 변태신사가 되었다카더라.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조교하는 과정을 모두 빼 버린 탓에 스토리가 매우 듬성듬성하다.[13] 따라서 흑애를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면 원작 게임을 한 다음 애니를 보도록 하자.
무라카미 테루아키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매우 하드코어하고 과감한 성애신, 과감한 연출이 돋보인다.[14]
등장인물들의 미칠 듯한 스피드의 피스톤질과 여인들의 눈이 홀랑 뒤집어 까지는까지도 연출되는데, 여기에 듣보잡 조교 기술들이 난입하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역겨움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이 쪽 방면으로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맨정신으로는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이미 하드코어물에 적응해서 이 작품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다면 변태신사 인정.
- ↑ 과거 방송중 기말고사 폴더(학원강사시절)에 다운받아놓은 이것을 방송중 들킨 적이 있다. #
- ↑ 한문 뜻 그대로 해석하면 하룻밤 동안의 아내가 사는 집이란 뜻이다. 말 그대로 사창가다.
- ↑ 애니판에서는 '월홍관(月紅館)'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 다만 작중에 월홍관에서 비슷한 사정으로 일하는 '소가와 하즈키'가 '이 사람도 나와 같은 처지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한……' 이라고 독백을 하는 장면이 있어, 테츠야에게 뭔가 사정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 ↑ 사실 이것도 아까 말한 설명 부족에 의한 이해할 수 없는 전개 중 하나 되시겠다. 사실 미나코는 테츠야에게 반했었으며, 그도 남모를 사정으로 월홍관에서
굴리고일하고 있다는 미야비의 말에 테츠야를 돕겠다는 심정으로 남은 것. 지못미…… - ↑ 이 장면 이후, 수십 명의 남자들이 내미는 남근을 쓰다듬거나 정액을 받아먹는, 그야말로 검열삭제 수준의 윤간 장면이 나온다. 이 역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테츠야가 카오리에게 직접 주문했다.
- ↑ 사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담임 선생에게 조교당한 전례가 있었다.
- ↑ 카오리와 호노카가 몇십 명의 남자들에게 윤간당하는 장면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른 둘에게 오줌을 누는 장면은... 결국 라스트 씬에서 둘의 결말은 이렇게 나온다.
- ↑ 하즈키와 미나코를 자기 편으로 완전히 끌어들이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 실제 게임에서는 하즈키와 미나코와 미야비를 전부 조교에 성공해야 릭카를 조교할 수 있게 된다.
- ↑ 본 애니에 등장하는 H씬 중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 심약자들은 정신건강을 위해 가급적 보지 않기를 권한다.
- ↑ 그 예로 호노카와 카오리가 떡실신당한 후, 갑자기 테츠야가 릿카와 시녀들을 능욕하는 씬이 나온다.
- ↑ 이 작품 전에도 이미 신체조라는 야애니로 엄청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