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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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 (=Crolul)[1]

일본BMS 제작자.

본명은 세노 야스.[2] 범인은 야스

2 상세

일명 음악 + BGA 자체 제작자, 신은 재능을 공평하게 부여하지 않는다의 산증인 그뿐인가 얼굴도 훈남에다 성격도 따뜻하다고 한다. 완전체

BMS 초창기 때부터 BMS를 제작해왔으며,[3] 독특한 장르로 우리나라에서는 onoken, SHIKI, -45, Yamajet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높진 않았다. 후에 Cytus덕에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초창기 높은 BMS + BGA 완성도를 자랑하는 자체제작자였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ninth[4]가 있다.

BGA제작 스타일은 주로 카메라로 일정한 구간을 회전시키며 연출하는 방식. 또한 지지직 거리는 글리치 효과가 일품이며, 한 점에서 점점 줌아웃 시키며 넓은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도 자주 사용한다. 가장 애용하는 것은 일명 "풍차 돌리기"........

2009년에 EZ2DJ CV 출시로 'Crolul' 이라는 명의로 神威BGA를 제작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며[5], 같은 해 BOF2009 대회에 Jack the Ripper◆의 BGA제작자로 더욱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역시 'Crolul' 명의로 음악과 BGA를 제공한 Sabin Sound Star의 작품들을 보면 음악도 잘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날카로운 기계음과 이펙터를 고음의 극한까지 끌어올린 특유의 고음이 특징. 보컬도 이펙트를 극단적으로 먹여서,[7] 오토튠보다는 보코더의 소리에 가까운 편. MxMxM Star의 BGA를 담당했다.[8]

그 이후로도 sasakure.UK랑은 그가 만든 곡에 자신의 영상을 붙여주는 관계가 되었다. 일단 현재 BMS 활동은 sasakure.UK와 함께 공백기로 들어간 상태. 그러나 sasakure.UK의 최근 작품에도 그가 만든 PV가 여전히 자주 발견된다. 그 외에 행적으로는 스마트폰PS Vita용 리듬게임인 Cytus에 곡을 여러 곡을 제공한 것 등이 있다. 펌프 잇 업 Infinity에도 곡을 제공했다.[9]

2012년 6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Tone Sphere'이라는 게임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Tone Sphere 공식 홈페이지 이 당시 왼쪽 위에 회사 이름이 bit192labs라고 되어 있는 걸로 봐서 1인 제작일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예상이 나왔는데, 역시나였다.[10] 또다시 천재 인증 이 당시에 수록이 예정되어 있는 곡은 13곡이었으며, sta 본인 외에도 syatten, Cranky, sweez[11], atmbzk 등의 아티스트가 참가했다고 나와 있었다.

6월 14일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나왔다. 이 영상을 보면 360도 3D 리듬게임이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노트가 단순히 나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기도 하며, 화면이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기도 하고, 하얀 노트를 누르면 화면이 확 바뀌는 것 역시 볼 수 있다.

그리고 6월 22일 드디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0.99달러.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Tone Sphere 항목 참조.

2013년 Tone Sphere의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 버려진 프로젝트 취급을 받았지만 만우절 장난으로 친 드립에 의하면 여전히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단 최근에 바쁜 일이 있어서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5월에 그 이유중 하나(로 추정되는)를 공개했는데, 다름아닌 Project DIVA Arcade의 신작 Future Tone의 신기체 디자인을 맡았다고 한다(...). 어째 올리는 것마다 천재 인증 Future Tone Sphere 그런데 Future Tone이 나온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다... 트위터에서 질문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고만 한다

2014년 3월 1일 홈페이지에 트위터 계정을 올렸다. 최근 경과 같은 것은 트위터를 통해서 보면 된다고. 그리고 홈페이지는 버림받았다

2014년 9월 9일, 드디어 Tone Sphere의 1.1.0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3 명의

다른 명의가 꽤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Sta Kousin, BGA나 BMS제작 명의인 sta와 Crolul, 塩(しお,소금), Salt라는 별명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며,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이트 주소에 있는 naclbbr등이 있다. 실제 별명 중 여러가지 이유로 소금씨로 불린다는듯. 짠돌이

2012년 이후, 공식적으로 명의를 Sta(앞이 대문자)로 변경했다. Cranky도 그러더니 개인 홈페이지에서 '고유명사이니 이것으로 통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 원래 sta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이 항목도 sta라는 이름으로 작성되어 있었으나, 2012년 이후 명의를 Sta로 변경하여 쓰고 있다. 따라서 이 항목의 제목도 수정했으며, 여전히 기존의 sta라는 명의는 리다이렉트 문서화.
  2. Tone Sphere의 등록자 이름이 Yasu Seno인데다가, 같은 명의로 된 페북 계정에 친절하게 본인 인증...
  3. 이분의 과거 작품은 사실, BMS보단 Stepmania에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무료 패키지인 DDR Foonmix 시리즈, 작품에서 그의 변천사가 느껴진다.
  4. foonmix 2와 Tone Sphere에 수록된것은 자체 어레인지인 Chronometric Re-production 믹스.
  5. 동일인물이라고 자신이 직접 얘기한 건 아니지만, 그림체가 그림체다 보니... 하지만 기체의 스펙 한계 때문에 원래 3D CG로 표현되어야 했을 부분이 좀 거친 애니메이션이 된건 좀 아쉬운 부분.
  6. Diverse System나 STR같은 동인레이블이 내는 앨범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7. Underflow, Finite를 보라.
  8. BGA에서 모니터에 나오는 그림 중 하나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떡하니 올려져 있다. 결국 여기서 'sta=Crolul' 확정...
  9. 제공한 곡은 Tone Sphere의 수록곡인 'Venetian Staccato'.
  10. 위에서 보다시피 sta의 개인 홈페이지 주소에 bit192가 있는데, 이 bit192라는 명의는 Sta가 foonmix등에서 사용하던 명의로 주로 자신의 곡을 리믹스할때 썼었다. 톤스피어의 수록된 ninth의 리믹스도 이 명의로 발표.
  11. cubesato와 hsgn과의 합작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