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Magic

장르	Melodic Trance
곡명	Hyper Magic
작곡	Memme
배경	KIMYS(1.5~) PATYUNO(ON)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1.5
BPM	170
EZ2DJ BERA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EZ	NM	HD	SHD
Ruby Mix	-	6	-	-
5 Street Mix	5	11	13	15
7 Street Mix	7	12	14	16
Club Mix	12	14	-	-
Space Mix	-	16	18	-
Ez2Catch	-	13	16	☠
TurnTable	-	14	-	-

• 라디오믹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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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DJ 7thTRAX Ver 1.5의 수록곡. Memme가 작곡했다. 몽환적인 피아노 멜로디 덕분에 인기가 많다. 특징으로는 드럼샘플이 2개인데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쿵짝쿵짝 비트, 하나는 중간중간 들리는 트릴소리로 사용되었다. 이 트윈드럼으로 인한 엇박자 드럼구간이 환장하는 난이도의 원인이다. 별명은 약칭인 '하매', 혹은 높은 난이도 때문에 붙여진 '사회악'(...) 원곡은 'EGO ~ 自我'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Memme 본인이 커뮤니티 'Theme of EZ2DJ' 자료실에 공개했다.#

BGA는 Special K의 BGA를 차 그림만 바꾼 채 거의 그대로 사용했다. 타이틀 이미지 교체가 있었는데, 7th 1.5와 2.0에서는 Ryunan이 그린 일러스트가 사용되었으나 7th CV에서는 교체되었다.

2 패턴

2.2 5 Street Mix

2.0 이후의 EZ-NM-HD-SHD MIX.
1.5 당시의 패턴은 이 쪽을 참조

#!HTML<iframe title='NSHY - 하매노말 현장영상' width='720px' height='480px'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e88cYrg6urg2xxuddNPPdu&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유저 NSHY*의 NM MIX 현장플레이

해당 패턴들은 2.0버전에서 리뉴얼되어 나온 패턴들로 1.5버전 당시의 패턴 구성은 각각 EZ 레벨 9-NM 레벨 11-HD 레벨 13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당시 패턴들을 간략히 묘사하자면 EZ는 2.0버전의 EZ-NM의 가운데에 위치한 듯한 패턴인데 사회악 아니랄까봐 EZ임에도 트릴이 있다. NM은 2.0 HD에서 아주 조금 살이 빠진 패턴, 근데 오히려 더 어렵게 나오는 부분도 있다. 즉, 리뉴얼하면서 살을 붙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덜어내기도 했다는 말이다.(...) 때문에 당시 사기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HD MIX

HD는 2.0 SHD와 비교했을 때 크게 두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초반 멜로디구간 진입 전 트릴부분과 쉬는구간 진입 직전 트릴부분이다. 전자는 2.0쪽이 확실히 복잡하게 강화가 되었지만 후자는 트릴이 난타패턴쪽으로 바뀌어 미묘. 곡의 난이도를 담당하는 주 패턴이 트릴인만큼 오히려 처리하기 수월해졌단 의견이 우세한 듯. NM만큼은 아니지만 이 패턴도 사기난이도 취급 받던 패턴이다.

2.4 5 Radio Mix

EZ2DJ 5대 채널 중 399M, D, Hell Destructer 채널에 수록되었다. Hell Destructer 채널 패턴은 D 채널 패턴과 같다. 여담으로 1.5버전으로 첫 등장시엔 D, Hell Destructer 채널 패턴이 2.0 이후버전과 달랐는데 마지막 연타가 4소절로 지금의 2배에 달했다. 이는 즉, 그 악명높은 현재버전의 패턴마저 너프된거라는 얘기다.

노멀랜덤 채널에서는 스트릿의 노멀 패턴이 안 나오고 노멀랜덤에서만 할 수 있는 전용 패턴으로 나온다. 체감은 12 정도이다.

2.6 Club Mix

클럽 노멀은 레벨 14. 트릴이 강해서 개인차가 심한 곡이며 후반부의 한손 정형트릴이 특징적인 곡이다.

BE rA에서 추가된 이지는 레벨 12. 후반부 트릴이 아예 안 나와서 굉장히 썰렁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2.7 Space Mix

스페이스 노멀은 16. 아래의 하드를 열화시킨 패턴이나 16 중에서는 보스 취급을 받는다.

18레벨짜리 하드는 원래 1.5 당시의 노멀이었는데 패턴이 괴악해서 2.0에서 현재의 노멀로 수정된 후 삭제되었다. 이것이 BE rA에서 다시 하드로 부활한 것. 난이도는, 괴랄하다 못해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간 패턴들이였던 1.5 보너스 스테이지 세 곡(Legend of Moonlight, The Prince of Darkness, 그리고 이 곡) 중에서도 다른 두 곡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 그 당시에도 다른 두 곡은 클리어자가 조금씩이라도 나왔으나 이 패턴은 단 한명도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 때문에 3년 넘게 클리어자가 나오지 않았다.

2011년 YOL*이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클리어했고#, 2012년 PREP이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클리어 장면을 영상으로 남겼다.# 공개적으로 보고된 이 패턴의 클리어자는 2016년 EZ2AC NT가 가동되는 지금까지도 고작 7명이 전부다.

이후 EZ2AC EV에서 고난이도의 패턴이 많이 추가되었음에도 이 패턴은 넘보기가 힘들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당연히 현재 18레벨과 비교해서는 압도적으로 어려우며, EV에서 추가된 19레벨들이 비벼볼 정도. Repulse Stream SHD와 BEDLAM EX 에 비해서는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Intuition SHD와 비교했을때는 패턴의 난해함은 Intuition 측이 우위에 있지만, 하매쪽의 게이지가 상당히 짠편이기 때문에 패턴이 살아있었다면 두 패턴 나란히 20레벨로 책정되어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둘다 나란히 짤리고 말았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선 스페이스 믹스의 최종보스곡이다. 그러나 클리어자 수 기준 진 최종보스는 따로 있다

EZ2AC EV의 신곡 AntiDOT EX 패턴에서 하메 노말과 하드패턴의 일부를 차용한 채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AntiDOT - 하메 노말 - AntiDOT - 하메 하드 - AntiDOT노트 순으로 진행되며, Lv.17의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 EZ2CATCH

NM, HD, ANOTHER의 세 난이도로 등장.
여담으로 곡의 극초반 쿵치타치 구간의 노트 수가 노멀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하드, 제일 적은 게 어나더 패턴이다. 소수정예?
그리고 하드 패턴이 노멀 패턴보다 노트 수가 적다.

2.8.1 일반 패턴

노멀, 하드의 두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멀 패턴 동영상. 난이도는 13이다. 패턴은 나름대로 적절한 편이며 노트수는 하드보다 많다.

하드 패턴 동영상. 이 패턴은 BE에서 등장하였는데 등장 당시 난이도는 18었다. 그러나 BerA로 와서 16으로 강등되었다. 왜 내린거냐 어쨌든 상당한 불렙 패턴이다.
어나더 패턴에서 노트를 다소 쉽게 배치시킨 하위호환이다. 초반부의 1차 트릴은 어나더패턴의 1차 트릴을 거의 그대로 갖다 붙였다. 초견플 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여기서 죽는다. 하지만 2차트릴은 어나더에 비하면 훨씬 쉽다. NM에서 최후반 3차트릴하고 비슷한 7칸 범위기 때문에 잘 비비면 포션이 될 수도 있다. 그 이후로는 3차 트릴이 나올 때까지는 쉬운 패턴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깎인 게이지를 최대한 채우는 것이 좋다. 다만 최후반 3차 트릴은 어나더패턴의 2차 트릴과 비슷한 형식으로 이건 닥치고 비벼야 한다. 그리고 1번과 12번의 양끝 사이드 트릴은 가급적으로 5번과 10번키를 누르면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2.8.2 ANOTHER 패턴

이 패턴을 직접 플레이하여 클리어 하는 영상.

이 패턴을 랜덤 옵션을 적용하고 클리어 하는 영상.

1.5 당시의 캐치 패턴은 클럽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갖다붙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14라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낮은 난이도(클럽 노말 난이도랑 같다.)로 나와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켰다.2.0에서 정상적인 패턴으로 교체되었으나 BERA에서 해골 난이도의 ANOTHER 패턴으로 부활했다. 최종패턴의 선곡은 다른 4대천왕 똘마니들과 함께 올송 없이 마지막에서 나온다.

극 초반은 간단한 쿵치타치 구간이 나온다. 정말 별거 없으므로 패스. 그 뒤엔 하드 패턴보다 강화된 형태의 1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왕복 계단 패턴 직후에는 1차 트릴 구간이 나오는데 역시 하드 패턴의 1차 트릴을 강화한 형태이다. 최대한 트릴의 크키를 가늠하며 일정한 간격으로 비벼야 한다. 1차 트릴 구간 직후엔 괴랄한 간격의 단노트 트릴 패턴이 나온다. 직후엔 2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적절히 긁으면서 받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왕복 계단 패턴 직후에는 왕복 겹계단 패턴이 나온다. 까다롭지만 겹으로 된 부분을 썰어서 받는다는 느낌으로 받으면 된다. 직후에는 공포의 2차 트릴 구간이 나온다. 1차 트릴보다 훨씬 간격 넓고 눈에 확 띄는 광역 트릴의 형태이다. 절대 당황해서 빠른 속도로 막 비비지 말고 타이밍을 맞춰 적절한 속도로 비벼야 한다. 직후에는 3단 단노트 트릴이 바로 나오니 집중해서 받아야 한다. 그 뒤엔 쉬운 편인 8연속 계단 패턴이 나온다. 적절히 받아서 체력을 회복하자. 직후엔 쉬는 구간이 나온다.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간격의 변형 데님 패턴이 나오는데, 하나하나의 광역 노트들을 전부 썰어서 받거나 박자에 맞게 긁어서 처리해야 한다. 바로 뒤엔 데님 배치보단 관대한 광역 패턴이 나온다. 적당히 긁으며 받으면 대부분 받아진다. 직후에는 역시 하드 패턴이 강화된 형태의 트릴 + 단노트 구간이 나온다. 그런데 하드 패턴에서는 트릴 중간에 한 칸의 공백만 있어 트릴 가운데에 서있으면 딱히 힘들이지 않아도 노트가 대부분 받아져 수월하게 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나더 패턴에선 트릴 중간의 공백이 무려 두 칸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미친듯이 비비며 단노트까지 받아줘야하는 괴랄한 패턴이 되었다.

백미의 후반은...

Hyper Magic ANOTHER 패턴의 최종보스 구간.

통칭 멜로디 구간이라고 불리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무한 좌우 비비기 조작을 해야하는 패턴이 나온다. 패턴의 괴랄함이 너무나 심하여 눈으로 읽어 파악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 이 구간에 처음 진입하는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어떤 식으로 공략해야 하는 패턴인지 전혀 파악 못한 채 죽게 된다. 패턴을 묘사하면 간격이 넓은 겹계단처럼 생겼다. 정말 농담이 아니라 접시가 두개 있어야 넘어갈 수 있을것 같은 형태이다(...). 게다가 패턴 중간에는 갈피를 잡기 어렵게 하는 단노트가 많이 섞여 나오며, 나중에는 환장할 간격의 마름모꼴 배치까지 나온다. 이 구간의 공략법은 노트가 많이 있어 보이는 곳을 위주로 최대한 비벼서 그루브 게이지를 조금이라도 남기는 것 뿐이다. 멜로디 구간이 끝나고 나면 곧바로 최후반 트릴과 데님구간이 나온다. 최후반 트릴은 2차 트릴의 그것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지만 노트 수가 많기 때문에 타이밍만 맞게 잘 비벼준다면 오히려 2차 트릴보다 쉽게 넘어갈 수도 있다. 그리고 잇따라 나오는 데님구간과 화면 양끝의 1, 12 트릴만 주의해서 받아내면 드디어(...) 결과창을 볼 수 있다.

기념비적인 첫 클리어자는 2011년 9월 9일에 나왔다. 그리고 약 2년 3개월 뒤인 2013년 12월 27일에 두 번째 클리어자가 등장했다. 또 1년 1개월 뒤인 2015년 1월 28일에 세 번째 클리어자가 등장했는데, 이전의 두 유저와는 다르게, 원핸드로 클리어했다고 한다.

2.9 Turntable

EZ2DJ 7th 2.0 이후의 턴테이블 모드에 등장하는 패턴

턴테이블 모드에서는 레벨 14로 등장했는데, 처음 하는 사람들은 표기난이도를 믿으면 안 된다!! 초반부터 폭사할 수 있다. 초반 패턴이 매우 애매한데, 이런 식으로 배치가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하게 간접미스로 사망하기 딱 좋은 배치이다.

차라리 할 거면 배치를 2222,2+4/222,2222,2+4/222.. 로 해놨으면 2번 키는 고정으로 해서 간접미스를 줄일 수 있지만 중간중간에 한노트씩 비워두어서 간접미스의 힘을 톡톡히 받는, 말 그대로 사회악의 배치가 등장한다.

이런 배치는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Hyper Magic 만이 유일하기 때문에 이 곡으로만 연습을 해야한다. 물론 그 구간만 잘 넘긴다면, 나머진 마지막 멜로디 부분의 적절한 끊기와 홀노트 처리법과 여러분의 팔 힘에 달려있다(..)! 턴테이블 모드 내에서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루시드 하드가 코딱지만큼 느낄 수준(..)

7th 1.5 시절의 턴테이블 모드에 등장하는 패턴

7th 1.5 시절 당시에는 이지투캐치와 같이 특이 패턴이 조금 있었던 모드가 턴테이블 모드였는데, 이 곡도 특이패턴이었던 곡들 중 하나였다. 표기레벨은 13이다. 난이도를 양쪽 굳이 다 비교한다고 해도 개인차때문에 힘들지만 전체적인 노트밀도는 1.5 패턴이 적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초반부가 상당히 너프되어서 1, 111, 111, 111, 111, 111, 11111111111, 111, 111...같은 식으로 루시드하드같이 노트를 꾹 누른 채 문지르기 패턴이 나온다. 이 패턴은 2222,3+5/222,2222,3+5/222..식의 간접미스 유발 패턴에 비하면 훨~~씬 쉬운 패턴이라서 초반부를 넘기기에는 힘을 크게 들일 필요는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1차트릴중 마지막 4박동안에는 24비트가 중간에 끼여있어서 피를 주루룪 깎게 만든다. 하지만, 2.0 이후의 패턴은 24비트가 아닌 16비트의 박자로 1차트릴을 끝낸다는 점에 있어서 처리력이 월등한 유저라면, 즉 2.0 이후의 초반부 패턴에 장애를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2.0의 초반부 패턴이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리고 문제의 후반부.

2.0 이후의 패턴같은 경우에는 계단형 패턴의 3연타, 2연타, 6연타, 가끔씩은 연타중 홀노트 등으로 상대적으로 간접 미스 유발이 좀 나긴해도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1.5 패턴은 13, 24, 13, 24, 135....같은 식으로 연타 패턴이 아닌, 홀노트 패턴으로 노트들을 16비트 간격으로 분산시켜 놓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빠른 BPM에 간접 미스를 안 내면서 16비트의 간격으로 정확하게 턴테이블을 돌리고 끊고 하며 노트를 연주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간접 미스에 자신없는 유저라면 1.5 패턴이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외 1.5패턴의 구간들은 쉬는구간이나 2차 트릴의 홀노트등이 소소~하게 노트가 없어졌으며, 3차 트릴은 계단형 구간이 살짝 존재한다는 점 빼고는 크게 유의해야 할 구간은 없다.

고로 1.5패턴이 더 어렵냐, 2.0 이후의 패턴이 더 어렵냐 하는 것은 개인차 문제이기 때문에 섣불리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튼 1.5 패턴이든 2.0 이후의 패턴이든 상당히 어려운 패턴이다. 건투를 빈다.

3 EZ2ON에서의 Hyper Magic

해금 레벨	41/43
모드	EZ	NM	HD	SHD	8키
루비(4키)					-
스트릿(5키)			14	18	-
클럽(6키/8키)	13	14	18	-	19

8키 패턴 영상

BGA는 PATYUNO가 제작한 것으로 교체하였다. 초기 BGA에 'Hyper Magig'이라는 오타가 있었다.

라디오 믹스 'Core Effect' 채널에 전용 패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