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IC

보이그룹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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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A.R.M.YGOT7 - IGOT7WINNER - INNER CIRCLE몬스타엑스 - 몬베베
세븐틴 - 캐럿iKON - iKONICASTRO - 아로하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보이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 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 활동이 3년 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보이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1 개요

2015년 데뷔 그룹 팬덤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다.

체조 경기장 2일 정도는 가볍게 매진, 15만명 수준의 일본 투어도 가볍게 매진 시키는 유일한 신인 보이 그룹

iKON의 팬클럽 이름이다.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은 리더 B.I가 지었다. YG라는 대형기획사의 남자아이돌 치고는 국내 팬덤이 큰 편은 아니다.[1] 다만 해외 팬덤이 많아 일본 투어를 매진 시키고, 데뷔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아시아 투어는 기본으로 돌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때 생겼으므로 3년 정도 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2 특징

  • 머글이 봐도 팬들 마인드가 보살이다. 아무래도 데뷔전 ~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여러 병크가 터지고, 데뷔하기까지 오래 걸렸고, 온 갖 못볼꼴 다 봤기 때문에 팬들 마인드에는 어느 정도 이해하자는 마인드가 있다.
  • 2013년 부터 존재했던 팬덤 중 일부가 늦덕들에게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있었다. (요즈음은 윈덕보다 늦덕이 더 많아서 그런가 그런 경우를 잘 찾아볼 수 없음) 그러나 명심하자, 자기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모든 팬들이 같을 것이고, 오래 좋아했다는 것은 더 많이 좋아한다는 뜻이 절대 될 수 없다.
  • 가수에게 조련을 많이 당한다. 아무래도 김동혁은 아이코닉들을 애기나 이쁜이로 자주 부르고팬들 입장에선 애기가 애기라고 하고 이쁜이가 이쁜이라고 하니까 귀여울 뿐이다. B.I는 팬들과 밀당한다고 하는 둥, 선배그룹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가수들이 조련을 잘해 이리저리 휘둘린다.

2.1 양현석 혐오

  • 양현석을 매우(!) 많이(!) 싫어한다. 빅뱅팬덤인 V.I.P위너팬덤인 이너써클에 못지 않게 iKONIC도 만만치 않게 싫어한다. 양현석은 iKON에게 총 두세 번의 서바이벌을 하도록 했는데, 그 중 첫 서바이벌은 iKON에게 불리한 게임이었으나 배틀에서 여러 번 이기는 등의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소위 '3분카레'로 불리는 일방적으로 적은 분량, Team A가 질 땐 불이 꺼지지 않았으나 Team B가 졌을 땐 비팀 무대 쪽의 불이 꺼지는 등의 장치로 일명 삐줌이라고 불리던 당시 비팀 팬들을 화나게 했다. 비팀이 무슨 악역인 줄 알았다. 두 번째 서바이벌은 쇼미더머니였는데, 이 서바이벌에는 팀의 래퍼라인인 B.I와 BOBBY가 나갔다. 그러나 엠넷 측의 악마의 편집 (B.I가 가사를 절었던 부분만 내보낸다거나 하는 등의 편집이 있었음. 당시 투표를 했던 관중들은 B.I 혹은 비팀의 팬덤이 대다수를 차지하지 않았다고 함. 현장에 있었던 힙합동아리 회원의 인증이 있었음.) 그리고 당시 현장에 갔던 홈마는 편집에 빡친 나머지 현장 풀 녹음본을 유튜브에 올렸고, 그 녹음본에는 B.I가 객석으로 내려가기 전에 관객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무대를 시작하는 장면과 B.I의 제대로 된 랩이 담겨있었다.) 등으로 멤버 B.I가 정말 미친 듯이 욕을 먹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BE I>는 쇼미더머니 최초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빠순이 빨이 아니라는 건 당시 사용자비중이 증명함. 남녀가 거의 50:50이었는데 여자는 다 빠순이라 친다 해도 B.I의 성적을 빠순이 빨이라고 끌어내릴 순 없음 그리고 함께 출전했던 BOBBY는 우승을 통해 실력을 증명했다. 세 번째 서바이벌과 쇼미더머니를 함께 하며 많이 힘들었다 말하는 BOBBY때문에 눈물흘린 팬들 꽤 있을 거다. 그 세 번째 서바이벌은 [MIX&MATCH]다. 몇 년째 동고동락하던 멤버들을 찢어발겨놓는 게임이었다. 오죽하면 팬들이 이 프로그램의 좆같음을 극대화하여 '믹창'이라고 부른다 그 프로그램의 뭣같음을 서술하려면 서술자의 속이 다 썩어들어갈 것이며 장난없는 지면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니 어찌 양현석을 혐오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 위의 항목보다는 덜한 원인이 되겠지만, 데뷔 기사를 수없이 냈다. 기억나는 것만 해도 1월 데뷔, 1분기 데뷔, 상반기 데뷔, 여름 데뷔 언플이 있다. 그렇게 수도 없이 엎으면서 iKON을 '데뷔 빼고 다 한 그룹'으로 만들어 줬으니, 감사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반어법 근데 데뷔일 미루는건 오이지 천성임 아이콘 만의 일이 아니라 와이지 아이돌중 투애니원 이후로 다 미룸
과연 데뷔일만 미룰까

3 응원도구

응원팔찌와 응원봉이 있다. 응원봉이 나오기전, 데뷔 콘서트에서는 임시방편으로 색이 변하는 밴드(콘밴드)를 손목에 찼고, 공식 응원봉이 나온 뒤에는 주로 공식 응원봉을 쓴다. 응원봉은 야구 배트 모양으로 팬들은 콘배트, 콘뱉으로 부른다. (애칭으로는 콘빠따가 있음) 다홍색이고 콘서트 장에서 보면 굉장히 예쁘다.

4 응원 문구

  • 우리 천천히 오래가자 - 리더 B.I가 데뷔 앨범 <Welcome Back>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가사로 많게는 3년, 적게는 2년 동안 데뷔를 기다린 팬들에게 "이제 우리 데뷔했으니까 천천히 오래가자"라는 의미로 쓴 가사이다.
  • Girl I'm gon make u proud & Boy I'm gon make u proud - 마찬가지로 리더 B.I가 <M.U.P(솔직하게)>라는 곡에서 아이코닉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겠다고 쓴 가사가 "Girl I'm gon make u proud"인데, 거기에 감동받은 코닉이들이 "Boy I'm gon make u proud" 라는 문구를 만들어서 쓰고 있다.
  1. 중소기획사의 방탄소년단, 세븐틴 보다도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