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UTY

상위 문서 : 비스트(아이돌), 하이라이트(아이돌)

보이그룹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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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보이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 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 활동이 3년 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보이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짙게 물든 회색 빛깔의 함성 들려와 - 하이라이트 CAN YOU FEEL IT?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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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뷰없비없[1]
비스트 오래보자[2]

아이돌 가수 비스트의 팬클럽 이름이다. 뷰티, 줄여서 븉으로 불려지기도 하고 멤버들이 가끔 SNS에 븉이, 븉2 라고 쓰기도 한다.

유래는 팀명에 맞게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중 미녀와 야수에서 따왔다. '비스트와 뷰티는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닌, 한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간다'[3]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현재 공식 5기까지 모집된 상태다. 보통은 일 년에 한 번씩 공식 모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원래대로라면 2016년에 6기를 모집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5기 팬미팅을 하지 않은 채 6기 모집을 생략하고 5기 활동기간을 정규 3집'Highlight' 활동 기간까지 늘렸다.

공식색은 다크그레이 색상코드로는 #A9A9A9이다.

현재 비스트가 큐브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새로 차리면서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뷰티라는 팬덤명도 바뀌게 될 가능성이 크다. 2017년 2월 28일 손동운이 진행한 스타일엑스 인스타라이브에서 팬덤명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고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름이 중요하다며 처음 태어날때 가장 먼저 얻는 중요한 것은 부모님. 그러니까 효도합시다 의식의 흐름 토크 팬덤이름이 '미정'인 상태라 임시로 멤버들과 팬들끼리 '미정이'라 부른다.

2 특징

선배 팬덤이 후배 팬덤으로 이어지는 대형 기획사와 달리 중소 기획사는 데뷔 초반에 팬들을 모으기 힘들다.
하지만 비스트는 중소 기획사에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전 리얼리티 출연과 몇몇 멤버들의 얼굴이 이미 알려져 있던 터라[4] 중소 기획사 소속의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데뷔 때부터 이미 팬들을 꽤 확보했었다. 물론 대형 기획사 신인 아이돌에 비하면 새발의 피
2010년 지금은 상상조차 못하는 일년에 앨범을 3개씩[5]이나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이와 동시에 팬덤의 규모도 서서히 커졌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정규 1집 'Fiction And Fact'로 컴백함과 동시에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20만명이 넘으면서 왠만한 대형 기획사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거대 팬덤을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연령층이 낮은 초등.중학생 팬들이 많아 졌는데 설상가상 팬코하는 어그로들도 생기면서 타팬덤과는 물론 심지어 팬덤 내부에서도 별별 병크들이 터졌다. 이 시기 뷰티에게는 늘 '무개념'이란 단어가 꼬리표 처럼 달리곤 했다. [6]
하지만 비스트가 일본 활동만 하며 국내 활동이 적어질 거의 없을 때 쯤, 철새팬들이 이제 막 대세가 된 다른 아이돌들에게 넘어가면서 무개념팬들이 확 줄고 2013년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 활동때 부터는 정말 코어팬들만 남게 되었다. 특히 15~16년도 힘든 시기를 거치며 코어를 단단히 굳혀갔다.

코어팬들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력은 여전히 남자 아이돌 탑급이다. 음악 프로그램 사전투표나 생방송 문자투표를 할 땐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을 모아서라도 어떻게든 투표를 해서 대부분 투표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휩쓴다. 간혹 드림 콘서트같은 콘서트에선 응원봉 이벤트를 하기도 하는데 가수가 카메라는 안 보고 팬석을 보며 노래할 정도로 굉장히 아름다운 장관(영상)을 이룬다. 타 팬들이 부러워하기도. 단합력도 좋은 편이라 검색어 총공, 스트리밍 총공등 각종 총공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다. 또 V앱에서 방송이 있으면 프로필 사진을 다 맞추는데[7] V앱 관계자분들이 이렇게 다같이 프로필을 맞춘 적은 처음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실제로 양요섭은 방송 전 V앱에 댓글을 달았다가 프로필 사진을 바꾸라며 뷰티들에게 혼나기도 했다.(양요섭 인스타그램 )

특히 짧은 활동 기간, 무책임한 홍보등 이 밖에도 엄청난 수 많은 이유들로 전 소속사를 탈큡[8]과 큐질큐질[9] 라는이라는 말을 달고 다닐 정도로 정말 혐오한다. 하지만 탈큡만으로 좋은데 심지어 일도 잘 하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면서 팬덤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소속사를 두고 어블리[10]라고 표현할 정도. 소속사가 일하는 것 자체도 신기한데 잘해서 더 신기

멤버들이 컴백 전에 SNS에 스포를 많이 올려주는데 밝혀지기 전엔 모르다가 밝혀지고 나서 그 글과 사진이 스포인 것을 깨달았던 적이 대부분이라 컴백이 다가 올 때 쯤 [11] 멤버들 SNS에 올라와 있는 글과 사진을 죄다 의심하며 궁예를 한다. 하지만 궁예가 맞았던 적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계속 궁예를 한다. 2016년 정규 3집 'Highlight' 발매 전 용준형이 SNS에 올렸던 곡의 제목이 'Moonlight'이라는 점, 또한 앨범 선공개곡 'Butterfly'의 뮤직비디오 속 꽃이 달맞이꽃이라는 점을 통해 타이틀곡이 '문라이트 (Moonlight)', '달맞이꽃'이라며 앨범 커버까지 만들었으나 이어 나온 타이틀곡이 '리본 (Ribbon)'임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흑역사를 생성했다. 또한 2017년 멤버 손동운의 SNS에 '럭키'라는 단어가 여러번 붙자 컴백 스포라며 궁예했지만 멤버 양요섭이 댓글에 '럭키라.........' '럭키는 제 2의 달맞이꽃. 럭키는 제 2의 문라이트.'라 올리면서 팩트폭행을 멈춰주세요 흑역사가 되었다.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2016년 12월을 기준으로 약 26만명 정도이다. 하지만 이는 전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팬카페로 소속사를 옮겼기 때문에 새로운 팬카페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비스트가 데뷔한지도 어느덧 8년차가 되었기 때문에 2011년 전성기 때 대부분 학생들였던 팬들의 연령층은 어느덧 10대 후반 주로 20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가수들은 나이만 바뀔 뿐 그대로. 팬들만 늙어간다

비스트와 함께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동고동락 하기도 했고, 비스트의 팬사랑이 남다른 만큼 가수와 팬덤 사이가 매우 끈끈하다. 비스트가 큐브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그룹명까지 바꾼 이유도 모두 팬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 재계약 기간이 오기 직전에 한 16년도 콘서트 직후 윤두준이 한 sns때문에 팬들이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윤두준 트위터 ) 애초에 16년도 콘서트 자체가 눈물바다였다 사실 콘서트 때마다 눈물바다

주로 팬들은 양요섭의 개인팬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팬보다는 올팬이 더 많아졌다.
2016년 4월, 장현승이 탈퇴하면서 6인지지와 5인지지 팬들로 나뉘어졌다.[12]

3 응원도구

공식 응원 도구로는 슬로건과 응원봉 '로즈봉'이 이있다.
하지만 비스트가 응원도구의 저작권이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게 되면서 앞으로 슬로건과 로즈봉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3.1 슬로건

비스트 슬로건
Ver.1파일:Beastslgver1.jpg
Ver.2파일:Beastslgver2 .jpg
Ver.3파일:Beastslgver3.jpg

슬로건은 호피무늬 Ver.1부터 새로운 로고로 바꾼 Ver.3까지 나온 상태이다.[13]
콘서트나 공방등 오프라인에 가면 대부분 로즈봉을 사용하고 공식 슬로건을 사용하는 팬들은 거의 없다. 콘서트에서는 공식 슬로건보단 팬페이지에서 제작한 슬로건을 더 많이 사용한다. 햇빛을 가릴 때 잠깐 사용하는 정도? 본격 햇빛 가리개

3.2 응원봉

비스트 응원봉
Ver.1파일:Beastrsbver1.jpg
Ver.2파일:Beastrsbver2.jpg

응원봉은 정말 잠깐 쓰였던 곤봉이라고도 불리는 '백신봉'[14]과 '로즈봉' Ver.1, 역시 새로운 로고로 바꾸면서 생긴 Ver.2가 있다.[15]

4 뷰티인 인물

  • 크나큰 : 멤버들이 비스트(현 하이라이트)의 팬이다.
  • 류수정 : V앱 방송에서 직접 "성공한 뷰티"임을 인증했다.
  1. ↑ 멤버 손동운이 만든 말로 '뷰티가 없으면 비스트도 없다'는 뜻이다
  2. ↑ 여러가지 재앙이 겹겹이 있을때 하나로 뭉치기 위해 사용하면서 비스트와 팬들 사이에 상징적이고 소중한 말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문구를 건들면 큰 일(!)이 난다. 여담으로 공식 B2UTY 4기 팬미팅'뷰티 상사'에서 스페셜 기프트로 나누어준 사원증 코드 찍으면 비스트 오래보자가 뜬다.
  3. ↑ B2st and b2uty does not cont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Together in the same localitY
  4. ↑ 열혈남아에 출연한 윤두준, 씽의 멤버였던 용준형, 엠보트 소속으로 공연을 했던 양요섭, 솔로가수 AJ로 활동했던 이기광, JYP 연습생으로 알려졌던 손동운
  5. ↑ 3월 미니 2집 'Shock Of The New Era', 9월 미니 3집 'Mastermind', 11월 미니 4집 'Lights go on again'
  6. ↑ 사실 몸집이 갑자기 커진 팬덤의 경우는 항상 이렇다. 특히 남자아이돌의 경우 팬덤이 커지면 연령대가 낮아지기 때문에 어느 팬덤이나 커지기 시작하면 겪는 고통.
  7. ↑ 'Butterfly' 선공개 당시 앨범 아트를, 이기광의 눕방 라이브 방송 때는 파이리 사진을, 용준형의 생일날 방송에서는 생일 축하 프로필을 맞췄다.
  8. ↑ 큐브를 나가는 것을 뜻함.
  9. ↑ 큐브엔터가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 확정 전까지 '어서 비스트가 큐브에 돌아오길 바란다' 라는 기사를 내며 놓아주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를 본 팬들이 전남친같이 구질구질하다며 큐브의 '큐'와 '구질구질'을 합쳐 만들었다.
  10. ↑ 어라운드어스+러블리의 합성어
  11. ↑ 주로 멤버들의 헤어 컬러가 바뀌거나 녹음했다는 글을 올렸을 때
  12. ↑ 사실상 6인지지 팬들은 국내에선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장현승의 논란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므로, 비스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 팬의 입장에선 어쩌면 당연한 일.
  13. ↑ 원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5 BEAUTIFUL SHOW 굿즈목록에 있는 슬로건을 공식 슬로건 Ver.4로 기재했으나 팬들의 항의가 커 스페셜 슬로건으로 바꿔 기재했다.
  14. ↑ 2011년 드림콘서트때만 판매했던 응원봉, 하지만 지나치게 무겁고 발광이 약해 후에 쓰이진 않았다.
  15. ↑ 기존의 Ver.1이 '로즈봉'이라는 이름과 달리 장미모양같지 않다는 점 뒤집어 놓으면 어금니 모양 또 응원봉을 흔들면 머리부분과 몸통 부위가 쉽게 분리된다는 이유로 콘서트가 끝나면 스탠딩 구역에 나뒹구는 로즈봉의 머리Ver.2는 Ver.1보다는 장미모양에 가깝게 또 머리와 몸통이 떨어지지 않게 발광력도 더 좋게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