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채널 4에서 방영하는 영국 드라마. 'Father Ted', 'Black Books'로 아일랜드와 영국 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Graham Linehan가 각본/감독을 맡았다. 제목은 'IT과'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듯. 2006년 첫 방영되어 2010년 시즌 4로 마무리되었다. 시즌 5는 예정에 없으니 완결된듯. 각 시즌당 에피소드는 6개. 2013년 9월 27일 2013스페셜이 방영되었다.[1]
가상의 영국 대기업 렌홈(Reynholm)사를 배경으로, 지하에 위치한 전 부원 2명의 IT 부서에 매니저로 부임받은 컴맹 여사원 젠 바버, IT 부원 로이, 모스의 막장 라이프를 다루고 있다.
대충 영국판 빅뱅 이론이라고 생각하면 얼추 어떤 컨셉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즉 너드들의 코메디다. 실제로는 아이티 크라우드가 빅뱅 이론보다 먼저 방영해 빅뱅 이론 쪽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한다. 다만 영어로 하는 말장난이나 영미권 문화에 빠삭하지 않으면 저게 왜 웃긴 건지 이해가 안 되는 개그도 많은 빅뱅 이론과는 달리 아이티 크리우드는 대부분 상황 자체로 웃기기 때문에 본토인이 아니더라도 웃음 코드가 맞는다는 차이는 있다. 이쪽은 등장 인물의 막장성이 한층 심해 거의 은혼급으로 망가진다. 빅뱅 이론의 유머 코드인 덕후스런 패러디와 전문적인 대사도 의외로 많지 않다.[2] 아이티 크라우드는 좀더 정통적인 시트콤의 구성을 따라가는 편이다. 이 점을 표현한 말이 "빅뱅이론은 말로 웃기고 아이티 크라우드는 상황으로 웃긴다"
전반적으로 영국식 유머가 뭔지 잘 보여주는 시트콤이며 BAFTA와 에미Emmy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를 얻은 영드가 그렇듯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진행됐지만 흐지부지해졌다.(…) 독일에서 리메이크한 것도 있지만 흑역사급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ハイっ、こちらIT課! (네, IT과임다!)라는 제목으로 유료 위성 채널 WOWOW에서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2016년 현재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즌을 한글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다.
만약 드라마를 다 본 사람이라면 여기를 한 번 가보자.
작중 등장하는 응급 의료 서비스의 번호는 0118 999 881 999 119 725 3이다.(...) 맨 마지막의 3이 함정
2 등장인물
- 로이 트레네만 Roy Trenneman
아일랜드인 IT 엔지니어. 굉장히 미묘한 악센트를 쓴다. 직장이 직장인지라 전화 받으면 하는 말의 99%는 "네, IT부서입니다. 컴퓨터 껐다 켜보셨어요?(Hello, IT, have you tried turning it off and on again?)" 뿐인 신세다.[3] 매일을 모스와 함께 컴퓨터 전원 다시 꽂아주기 컴퓨터 수리나 하는 처지다. 그 외 대부분의 시간은 모스와 시시덕대다가 게임하며 보낸다. 돈 버는거 참 쉬워보이지만 시즌 1 6화를 보면 나름대로 큰 일을 맡아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공기 부서라 무시당한다.
너드이지만 젠과 더불어 작중 몇 안되는 상식인인지라 둘이서 태클 역할을 하고 있다. 도리어 나중에 가면 너드 기믹은 모스가 대부분 가져가고, 젠이 갈수록 망가지면서 거의 유일한 정상인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간다.
여색을 밝히는 성향이 있지만 잘 되질 않는다. 안습. 한 번 이마에 똥(…)이 묻은 채로 소개팅 나갔다가 제대로 차인다. 가끔가다 모스하고 게이 커플 농담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주요 등장 인물 중 유일하게 시즌 3까지 성이 안 밝혀졌다. 시즌 4 3화 법정에서 마침내 Trenneman이라고 밝혀졌다. 어머니가 계시는데 로이의 말에 따르면 사내 정신과 의사하고 닮았다고(…)
항상 오덕 스타일의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RTFM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진 티셔츠라거나 인베이더 티셔츠라거나...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이지만 어째 시즌이 지나갈수록 마르는듯.
- 모리스 모스 Maurice Moss
3/4 아프로 머리를 한 IT 엔지니어. 배우는 흑인/백인 혼혈이다. 4차원 너드 캐릭터. 로이하고는 절친한 직장 동료 사이이며 하는 짓도 너드 코드가 맞아 죽이 딱딱 맞는다(…)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인간 관계에 무지한데다 전문적인 지식을 인간 관계에 대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가 끊이지 않으며 심지어 식인 살인마 앞에서도 전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이해하지 못하는 것 보단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려는 타입으로, 자신이 거절했기 때문에 안심하라며 그 상황을 듣던 젠을 안심(?)시키려 했다) 대략 난감한 상황 판단력을 보여준다. 그 상태에서 영화보자고 하니까 보는거 보면...
시즌 1 1화에서 안경을 기분 상태에 따라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성 취향은 의외로 중년 여성. 사내 정신과 의사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성과 진도도 나갔다.[4] 언빌리버블
시즌 4 2화에선 영어 퀴즈 대회에 출연해 8주 연속 1위를 지키자 특별한 클럽에서 초대를 받는데, 여기서 상당한 대접을 받는다. 쭉빵미녀와 '하룻밤 동물적 쾌락'를 보냈다고.. 그리고 그 여자가 또 와서 오늘밤 가도 되냐고 들이대는 걸 귀찮다는 듯이 거절했다.
거짓말을 못해서 어떻게든 둘러대다 보니 젠과 로이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둘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코가 의외로 좋아서 더글라스 사장이 젠에게 먹이려고 했던 최음제를 단박에 알아냈다. 개코? 게다가 은근히 발명가 기질이 있어 기능성 브라를 만들어 발명품 대회 방송에 나오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 발화한다던가...발화한다던가...발화한다던가...
은근히 부부 기믹으로 자주 엮인다. '젠, 젠의 친구, 로이'(…)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만드는 것과 하는 것 둘다 좋아하는 듯. 시즌4 1화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차인 로이를 보드게임으로 치유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13년판에서는 시즌3 마지막화에 나왔던 괴짜 2명과 유튜브 보드게임의 유튜브 광고영상을 만드는데, 로이와 젠에게 봐달라고 부탁하지만 지루하다고 치를 떤다. 젠은 셋 다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고 조언한다.
아무튼 인기는 작중에서 가장 좋아서 미국 리메이크 버전에서 배우 그대로 캐스팅되었으나 계획 자체가 망했어요.
참고로 배역과 달리 리처드 아요아데는 키도 훤칠한데다 (188cm) 캠브리지 대학 아마추어 극단장을 역임한 연극 배우다. 거기다 꽤 유명한 뮤지션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에, 유부남[5]. 진정한 위너다. 2010년엔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 인생은 불공평해!
- 젠 바버 Jen Barber
여성 직장인. 컴퓨터의 컴도 모르는 컴맹이지만 IT 부서 매니저로 들어오게 됐다. 작중 남자에게서 대쉬도 많이 받는 스타일 좋은 여성이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차 막장화되며 나락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
너드들 사이에 낀 홍일점으로서 빅뱅이론의 페니가 연상되나 작중 대우는 페니와 정반대다. 매번 망가지고 구른다. 억지로 안 맞는 사이즈의 신발을 신다가 발이 전족 신은 발처럼 망가지거나, 괴상한 톤으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거나,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은 나머지 하수구에 낀 담배를 주워서 피고, 로이와 모스의 장난에 넘어가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하고...
상식인에 속하는지라 로이와 함께 태클 담당이다. 성실한 근무태도를 인정받아 다른 자리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여러차례 왔다. 그러나 본인은 IT부가 편하다고 자리를 고사했다.
남자한테 대쉬는 많이 받는데 연애 복이 없다. 데이트한 남자가 알고보니 게이였고 젠이 남자처럼 생겨서 데이트를 신청한 거였다던가, 그나마 진도가 나간 남자가 이름이 피터 파일이여서 쪽을 판다던가 하는 안습일로. 시즌 2부터 등장한 새 사장 더글라스에게 추파를 받고 있지만 본인은 질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잠시 더글라스의 개인 비서로 승진을 했으나 더글라스의 성추행때문에 결국 얼마 안 가 그만 두고 IT부로 컴백. 이후 더글라스에게 성추행 소송을 건다.
친구들이 있는데 다들 만만치 않은 인물들이다. 모델 친구는 큰 사고 당한데다 겜덕후, 술만 먹으면 남자에게 작업거는 친구, 4차원 언동을 일삼는 친구 등등. 그리고 학교 동창 중에서는 가장 인생이 안 풀린 편이다. 안습
시즌 4 2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더글라스 사장에게성희롱이나 다름없는시각적 테러를 당하고야 만다. 지친 몸을 이끌고 IT부서로 돌아와 문 열자마자 뻗어버렸다(…) 그저 안습.
위에서 말했듯이 컴맹 기믹인데 얼마만큼 컴퓨터를 모르느냐면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다 깔아제껴서 바이러스가 드글거리는 컴퓨터도 대처할 줄 모른다. 한국의 20대 태반이 아는 무료백신도 깔 줄 모른다는 것. 인터넷 브라우저를 설치하라고 한다고 로이를 부른다. 이때 젠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득실거리는 바이러스들을 보고 식겁한 로이가 뜯어고치려고 하자 젠 왈 "건들지마! 난 이거 마음에 든단말이야" 더 충격적인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 브라우저인 줄 모르고 인터넷 켜는 버튼인줄 안다!! [6] 그리고 나름대로 대기업 취직한 여자인데 IT의 원래 의미도 모른다. 애초에 IT부서에 지원한건 아닌거 같다.(덴홈이 그냥 마구잡이로 넣어버렸다.)
또 3시즌 4화에서 모뎀(으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이 바닥에 떨어진 걸 보고 "인터넷이 폭발한다!!!"면서 도망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이 세계관의 사람들은 다 저러는듯. 젠이 표준인걸지도
- 더글라스 렌홈 Douglas Reynholm
렌홈사의 현 사장. 전 사장 덴홈의 아들.
아버지 장례식에서 첫 등장시의 임팩트는 충격 그 자체. Fatheeeeerrrrrrr!!!!!!
등장하면서 돌진하나 멈출 수가 없어 (장비를 정지합니다 어, 정, 정지가 안돼?) 관에 충돌, 그리고 나선 신부(神父)와 일기토를 벌였다(…)
아버지 못지 않게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자신이 대범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떠벌리고 다니지만 실상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저랬다 할 뿐이다. 이는 더글라스 위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라면 반드시 묘사된다. 항상 아무 여자에게나 찝적대며 매번 차인다. 얘가 로이랑 모스 사이에 있으면 키가 무지 작아보여 루저같이 보이지만 키가 178cm인 장신. 다만 로이의 키가 191cm, 모스의 키가 188cm 라서 이렇게된 것이다(...)
시즌3 4화에서 자신을 인터뷰하던 이란(Iran) 여성과 깊은 사랑에 빠지는 듯했으나 알고보니 이란(Iran) 여성이 아닌 남자(Man)[7]였던 여성, 즉 트랜스젠더였다. 첫 만남 때(a man을 Iran으로 잘못들었던 때) 다양성을 존중한다던 더글라스는 사실을 알자마자 가차없이 이별을 통보한 후 여성과 주먹으로 결별한다.[8]
4화 엔딩에서, 이 과거 Man이었던 여성은 더글라스의 인터뷰를 실은 잡지표지에 더글라스 사진과 Arsehole[9]라는 문구를 넣어버렸다.
등장 이후로 꾸준히 젠에게 호감을 보이며, 사장의 지위를 이용해 엮일려고 별 짓을 다 하나..젠은 그야말로 '키모이'하다는 반응. 시즌 4에선 젠에게 에어로빅시각적 테러을 선사했다.
시즌 4 3화에서는 사이언톨로지 패러디 종교에 빠졌다가, 팔을 잘라내고 로봇 팔을 얻었다. 물론 다음 화에서 리셋인 줄 알았는데 2013 스페셜에서 로봇 팔이 있다면서 자동차 창문을 부수고 자동차를 훔친다. 근데 그 차가 자기차(...)
특별편에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젠을 조안 (Joan), 모스를 로스 Ross (=Roy + Moss) 로 부른다. 로이는???
자신감이 없어서 고민인 모스에게 여성용바지를 입어라고 조언한다(...)
- 리치몬드 아베날 Richmond Avenal
IT부 서버실에 붉은 문 뒤에 서식하는 고스족. 원래는 덴홈의 오른팔(그러나 연출은 닭살 커플)이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엘리트였지만 크래들 오브 필쓰(Cradle of Filth, 실제 있는 영국 블랙 메탈 밴드...지만 어째 리치몬드는 다크 웨이브라고 소개한다)를 듣고 막장 고스의 길로 빠져들었다. (…)
기괴한 분장을 일삼는다. 심지어 장례식 때도!(…) 덴홈 아버지의 장례식때 어머니에게 COF의 CD를 선물한게 가장 치명타였다. 이 덕에 2시즌에 나오는 덴홈 렌홈의 장례식에선 젠이 아예 리치몬드는 오지말라고 못을 박아버린다. 덴홈에게 쫓겨난 뒤 줄곧 IT부 서버실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정작 서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IT부의 제 4의 멤버로 완전히 정착하게 되어 시즌 1과 시즌 2 내내 간간히 출연했다. [10]
집기가 필요할때 몰래 나와서 훔쳐 쓴다고 한다. 모스는 이 때문에 왜 자신의 컵이 왜 사라졌는지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다.
묘하게 생긴게 마릴린 맨슨이나 크라우저 2세를 닮았다. 노린듯.
시즌2에선 괴악한 분장이 라이트해져서 훈남이 되었다. 사실 배우의 원판은 잘생긴 편.
시즌 4 마지막 화에 깜짝 출연했다. Goth2Boss.com 을 운영중이다.
2013 스페셜에도 깜짝 출연해서 젠을 깜짝 놀래킨다. 젠이 정말 이 회사 다니는건지 아닌지 묻지만 월급은 안나와도 그냥 좋아서 온거란다... 최근에는 성우를 맡고 있다고 한다. [11]
- 덴홈 렌홈 Denholm Reynholm
렌홈사의 전 사장. 기괴한 언동의 소유자. 항상 팀으로 일할 것을 강요하며 이를 못할 시 즉시 해고. 팀으로 일하지 못하겠다는 부서 전원을 해고하며 이를 쫒아내려는 경비원들이 팀으로 일하지 않으려 하자 둘다 모조리 해고했다.(…) 상당한 컴맹이라 컴퓨터에 말로 대화를 시도하였다. 사실 로이가 속인 건데 속이는 놈이나 속는 놈이나 국세청 직원들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창밖으로 투신자살.(…) 회사에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라며 아들에게 조상 대대로 내려온 권총을 유품으로 남겼다. 저 유품으로 아들이 생사를 오락가락 하게 되자 꿈에 나와서 천국지옥으로 데려가려했으나 중간에 끼어든 히틀러(…)때문에 실패.
3 정신나간 DVD 메뉴
시즌 1.
시즌 2. 8:00 부터...
...보면 안다.
사실 위의 고전게임을 패러디한 메뉴 뿐만 아니라 DVD 자체가 이스터에그 덩어리다. 숨겨진 그림파일이라거나, Base64로 암호화된 자막이라거나(디코딩하면 l33t로 써있다고 한다.) OCR로만 읽을 수 있는 영상에 숨겨진 메세지라든가 하는게 넘쳐난다.(...) #참조
4 IT부서의 컴퓨터 수리 메커니즘
- 컴퓨터를 고쳐달라는 전화가 온다.
- 2. "껐다 켜보셨나요?"
- 3. "코드는 꽂혀 있나요?"
이렇게 대부분의 일이 해결된다.(…) 근데 은근히 현실적... 로이는 하도 귀찮아서 아예 자동응답기를 만들어놓았다.
- ↑ 오프닝에 더글라스가 추가되었다.
- ↑ 이 반동인지 DVD에선 정신 나간 오덕 패러디가 넘쳐난다(…)
- ↑ Dell의 법칙이라고, 대부분의 컴퓨터문제는 재부팅하면 해결되거나, 코드가 안꽂혀 있는 경우가 60%를 차지한다고 한다. 즉 로이의 고정 답변 "컴퓨터 껐다 켜보셨어요?(그렇다고 대답하면) 코드가 제대로 꽂혀 있나요?"는 컴퓨터 A/S관련으로는 괜찮은 답변중 하나.(...)
- ↑ 로이는 자기 엄마를 닮았다고 질색했다
- ↑ 2007년 리디아 폭스와 결혼하였다. 리디아 폭스는 시즌2 1화에서 로라 나이틀리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 ↑ 사실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엔 이렇게 아는 경우도 많다. 나이드신 어르신 등.
- ↑ 시즌 3 에피소드 4화 이야기다. 원래 대사는 "I used to be a man(저는 원래 남자였어요)" 이었는데, 이 'be a man' 부분을 빠르게 발음한데다가 더글라스가 밥을 우걱우걱 먹고 있어서 'Iran'으로 잘못 들은 것.
- ↑ 말 그대로 서로 신나게 주먹을 날려댔다. 그리고 보다보면 은근히 이 여성이 좀 잘 싸우는것 같은...결국 마지막엔 내던져지지만.(...)
- ↑ Asshole과 동의어이며 우리말로는...항문...쌍놈...
- ↑ 그러나 시즌 3에서는 해당 배우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괴혈병에 걸렸다는 이유(아마도 거기서 생활하느라 햇빛을 못받아서...)로 출연하지 않았다. 감독 쪽은 그의 불참에 아쉬워했다고.
- ↑ 그래서 스페셜편 엔딩크레딧때 성우를 맡기도 하지만, 제작자가 목소리 행복한것 같지 않다면서 그냥 도중에 끊어버린다. 물론 본인은 기쁜 목소리라고 주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