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경아 |
출생 | 1989년 10월 22일 |
신체 | 170cm, 50kg, B형 |
학력 | 서당초등학교, 양영중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
취미 | 반주치기, 테디 베어 만들기 |
특기 | 피겨 스케이팅, 수영, 미술 |
종교 | 개신교 |
데뷔 | 2007년 'Ruling' |
소속 | 냠냠 엔터테인먼트 (옛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
SNS | 싸이월드, 미투데이, 트위터 |
1 소개
김연아와 같은 초등학교에서 6년 내내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지만 중학교 진학과 함께 그만 두고, 중학교 2학년 때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배운다. 이 때 도장에서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나 오디션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가수를 희망하는 여동생을 추천했지만 아직 초등학생인 관계로 본인이 오디션을 보아 합격하게 된다. 이후 연습생이 되어 바이올린과 성악 등 음악에 조예가 깊은 의사인 아버지의 후원 아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2007년 후반기 제2의 이효리와 비욘세를 꿈꾸는 여고생 대형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Love Actually"라는 곡과 함께 데뷔하게 되지만 훤칠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반향을 이끌어내는데는 실패한다. 원더걸스를 필두로 한 걸그룹 열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이기 때문에...[1]
2008년, 윤은혜가 피쳐링을 한 마이티 마우스의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그런데 이 곡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방송 출연을 하게 되자 함께 하기 어려운 윤은혜를 대신해 무대에서 피쳐링을 하였다. 여기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면서 이를 계기로 인지도를 끌어 올리게 된다.
2009년 3월, 정우성과 청바지 브랜드 게스의 패션 화보를 찍게 된다. 모델 일을 해본 적도 없고, 생애 첫 화보인데다, 파트너가 톱스타 정우성이다 보니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전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다행히 정우성, 사진작가 등의 도움과 어려서부터 연마(...)해온 셀카 찍는 실력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워낙 걸그룹이 대세다 보니 컴백 시기를 잡지 못하자 그 사이에 춤과 노래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영화 원스를 보고 기타까지 배웠다고. 한편 소속사인 원오원 엔터테인먼트는 냠냠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2010년 3월, 일렉트로닉 사운드 댄스곡 "점점 더"를 내세운 두번째 앨범 "Special One"을 발매했고 5월에는 "Special One"의 리패키지를 발매했다.
11월에는 싱글 "팡(Ppang)"을 발매했다. 그런데 12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JJ의 "팡"의 무대 때 걸그룹 비돌스(B.Dolls)의 "디스코 타운"이라고 소개하는 잘못된 자막을 내보내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하필이면 이날이 SBS 인기가요 600 회 특집이다보니 말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 덕분에(?) JJ가 네이버 검색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이를 두고 선물을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2011년 5월, 싱글 "Fly High"를 발매했다.
10월에도 싱글 "This is Me"를 발매했는데 특이하게 곡의 이름이 "바본가봐 Part.2"이다. 아이비의 "바본가봐" 를 만든 작곡가 양정승이 아이비에게 "바본가봐 PART 2" 곡을 주려고 기다리다 아이비의 컴백이 늦어지자 가수 JJ에게 넘겨주었고 그래서 제목에 Part.2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 곡은 마이티 마우스가 피쳐링을 해주어 주목을 받기도.
또 같은 달에 중국의 3대 매니지먼트사 중 하나인 골든 디스크와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발들 내딛게 되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할만한 한국 가수를 눈여겨보던 골든 디스크 측에서 JJ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2012년에는 엄태웅이 맹인 연기를 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OST.에 참여했다. JJ가 부른 여주인공인 한지원(이보영 분)의 테마곡 "For You"는 원래 조성모가 부른 드라마 진실의 메인 타이틀 곡으로 이를 양정승이 프로듀싱한 것.
이후에는 중국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 기타
한 커뮤니티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JJ와 이연희의 졸업 사진이 "분당 2대 얼짱 시절"이란 제목으로 올라왔는데 자연미인 인증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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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사에서 잡아준 컨셉이 인상적이지도 않고 어린 여고생에게 어울리지 않아서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