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P

1 개요

Korea Be-Music Script Party (KBP 1st 부터 KBP2012까지) 지금은 접속 불가능 [1]
k-bms (PABAT! 2013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BMS 이벤트. 주최자는 metdie(~2012), bbangsami(2013~)
일본의 대형 대회인 BMS OF FIGHTERS와는 달리 개인 대회이다.

2007년 8월 29일에 첫번째 대회가 열렸고, 2010년 3월 1일에 두번째 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2011년 3월 1일에 세 번째 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어김없이 2012년 3월 1일에 네 번째 대회가 열렸다. 이제는 대회 개최일이 완전히 3월 1일로 굳어진 듯. [2]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의 기간이 긴 건, 주최자가 군대 갔다 와서 그렇게 되었다.(...)

KBP 1st가 개최되던 시절부터 편파 플레이가 심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우선 평가기준이 지극히 주관적인 상태에서 평점을 매기기 때문에 음악이 별로 좋지 않은데 네임밸류가 있거나 BGA가 좋아서 점수가 높게 나온 곡, 장르가 마이너해서 호불호가 갈린 곡, 오리지널이 아닌 형태로 나와서 평점을 낮게 받은 곡 등등이 있었다. 이 점은 KBP가 매년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나아지고 있다. [3]

KBP2012를 마지막으로 개최측에서 더이상의 KBP 개최는 없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후 PABAT!이라는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KBP의 명목이 이어질 예정.
2012 이후로 BOFGroundbreaking와 유사한 기념 음원 제공 이벤트로 참가곡의 절반가량으로 믹스셋 메들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2 정규 대회

2.1 KBP 1st

파일:Attachment/KBP/1st.jpg

첫 이벤트의 우승작은 S.in의 POUO라는 곡이고, 이 이벤트에서 준우승한 Love™(=XeoN)의 지명도가 높아지는 계기도 되었다. 다만, 이 당시엔 점수를 주는 기준이 너무 다양해서 특이한 기준으로 점수를 준 사람도 꽤 많았다. [4]

당시 한국에선 거의 최초로 개최되는 BMS 이벤트여서 반응은 뜨거웠으나[5] 국내 BMS에 대한 인식의 영향이였는지 카피 BMS의 비중이 어느때보다 높았던 대회이다.[6][7]

2.2 KBP2010

파일:Attachment/KBP/spring 2010.jpg

주최자인 metdie의 군 제대와 함께 KBP2010이 개최되었는데, Love™이 간만에 BMS를 제작해서 내놓기도 했고, 시드 사운드가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SHK는 SoundHolicK라는 이름으로 3곡을 출시했다. KBP2010의 우승작은 zest:rave 팀의 곡인 Elysian Forest.[8]

KBP 1st에서 사용한 결과산출법을 그대로 적용했는데, 그 때문에 총 득점이 높았어도 평균점에 밀려 중위권에 랭크된 곡들이 있었다. 그나마 KBP 1st에서는 심사위원제를 도입해서 보충했지만, KBP2010에서는 순수히 평균점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공정성면에서 다소 결점이 존재하지 않았나 하는 비판이 존재했다. [9]

개회 전에 일정기간동안 참가자들을 위한 게시판이 열려있었는데, 투고기간에 맞춰 작품을 내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제 3자가 개최자인 Metdie에게 투고기간을 연장하자고 제안해었다. 그래서 개최자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약 1주일정도 동안 연장하겠다고 공지를 했었는데, 현재 zest:rave에 있는 Kinato가 "열심히 투고기간에 맞춰서 제작을 완료했는데 1주일을 연장하면 그동안 다른사람들이 더 좋은 퀄리티로 작업하여 곡을 낼 것이다"라고 하며 항의를 했었고, 이때문에 잠깐동안 참가자들간에 언쟁이 있었다. 하지만 개최자는 신경쓰지않고 연장을 취소하지않았다.[10]

2.3 KBP2011

파일:Attachment/KBP/2011.jpg

KBP2010년으로부터 정확히 1년 후에 KBP2011이 개최되었는데, 곡이 발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지명도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엔트리로 당시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첫 출전하니 전문인들과 경쟁 [11][12]
하지만 정작 대회가 열렸을때 엔트리의 멤버의 절반도 안되는 사람들만 곡을 투고했다. [13]

KBP2011의 우승작은 Ruby.GOptica. 더불어 2011를 통해 실력있는 신인 BMS제작자들의 인지도가 두각되기 시작했다. [14]

KBP2011에는 평점만을 계산한 전년도와는 달리 총 득점을 고려한 순위기준이 적용되었다. 종합 순위는 총 득점 순위 + 평균점 순위의 오름차순으로 산출하고, 만약 두 곡이 그 합이 같은 경우 평균점 순위를 우선 고려하는 방식을 취했다. 당시 우승곡 Optica와 준우승곡 Astral Getaway가 실제로 이 룰에 의해 우승-준우승이 갈렸는데, 둘의 총 득점 순위+평균점 순위가 동률인 상황에서 평점이 높았던 Optica가 종합 순위 우승곡이 되었다. 종합 순위 외에 Lunatic Sounds의 Lunatic Wave가 총점 1위를, Ym1024의 Eternity가 평점 1위를 기록하였다.

다만 KBP2011때도 문제가 발생했는데 곡에 관한 견해로 분쟁이 일어나는 일(현재는 해당 평점은 삭제되었다.), 일부 곡[15]에 대한 평점테러(현재는 해당 평점은 삭제되었다.)가 있었다.

2.4 KBP2012

파일:Attachment/KBP/4.png

회장 링크. 이 이전 KBP대회는 현재 접근 불가.

4번째 KBP 대회. 엔트리 멤버는 상당수이나 실질적으로 곡을 투고하는 사람의 수는 저번 대회처럼 절반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KBP2011에 이어 2012에도 신인에서 유명인까지 다양한 일본 BMS 제작자들[16]이 엔트리에 참가했는데, 뒤집어 말하면 KBP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감일은 2월 30일. 이런 드립이 나온 건 이번 KBP 개장에 딜레이가 생겨버렸기 때문.
이게 무슨 소리냐면 주최자가 KBP2012를 맞아 이전에 쓰던 제로보드 게시판을 XE로 바꿨는데, 이 제로보드 XE에 오류가 생겨 버려 게시물 프로텍트가 풀리지 않아 긴급점검에 들어가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3월 1일 현재 69곡으로 개장되었다.
한 제작자가 여러 곡을 내는 일이 2012에서 더욱 심해졌다. genesik라는 작가는 무려 9곡(!), 옐로고양이라는 작가는 5곡을 출품했고, 그 외에도 2곡을 내는 제작자도 보인다.

출품작들의 질이 상당히 올라간 대회였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평균점이 전부 9.3점 이상. 평균점이 9점 이상인 곡은 총 18곡으로 전체 곡의 약 1/4이며, 9점 이상인 곡이 7곡이었던 작년에 비해 부쩍 많아졌다.

우승작은 sound piercerCandy & Baguette. 총점도 1등이고 평점도 1등인데다 KBP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2015년까지 이어지는 연승 가도의 출발점을 찍었다.

예년에 비해 투고자나 투고곡이 줄긴 했지만, 이번 KBP2012는 특정 곡에 대한 평점테러나 평가논란 등이 없이 깔끔하게 진행된줄 알았으나..
뒤늦게 부정행위가 발견되었다(이곳 참조).

2.5 PABAT! 2013 seasons

파일:Attachment/KBP/banner pabat 468.gif

PArty Be-music ArT!

사실상 5번째 KBP이자 KBP2013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전 주최자인 metdie가 'KBP'라는 명칭의 후속 사용가능 여부에 관한 질문조차도 답하지 않고 잠적하면서 새로운 주최자 bbangsami가 트위터에서 이벤트 이름을 새로이 공모, PABAT!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명칭 제안자는 YangYangbi, 로고 디자이너는 mzet-:p. 공식적으로는 PArty Be-music ArT!의 축약이지만 원래는 bms에서 노트가 빠르게 떨어지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나온 이름이라고 한다. KBP보다 네이밍이 더 좋다!

이전 대회들과 같이 1~2월 중에 참가자 모집, 2월 말에 등록 기간을 걸쳐 3월 초에 개최되었다.

임프레 테러를 막고자 6번째 임프레부터는 해당 작품 점수의 중앙값에서 일정 범위를 벗어나는 점수를 줄 수 없는 규칙을 도입하였으며, 최종 등수 역시 중앙값을 중점으로 하여 산출한다.

엔트리 목록에서 해당 BMS 제작자가 참가한 한국 대회들이 나열되는데, 소규모로 개최되었던 GAG BMS 2010[17]까지 표기된다(...)

KBP2012보다 더욱 퀄리티가 높아졌단 말이 나올 정도로 참가 작품들의 질이 높아진 대회였다.
KBP2012와 마찬가지로 평점 1위부터 10위까지의 평점이 9.3점 이상 이였으며, 대회에서 유일하게 중앙값 100.0 점을 기록한 '점, 선, 면, 입체'라는 작품은 평점 98.655를 기록했다(이곳 참조).

우승작은 sound piercer의 '점, 선, 면, 입체'.
이벤트 기간 내내 전 분야에서 1위 독주를 달리면서 한국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이루어냈다.
준우승작은 q/stol의 Driving a Wedge. 무명전 9회에 데뷔한 일본의 아티스트로 신선한 음악과 실사와 절묘하게 조화된 고 퀄리티의 BGA로 한국 BMS 플레이어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준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18]

2.6 PABAT! 2014 seasons

회장 링크. 작년에 이은 2번째 PABAT! 대회이자 KBP의 후속격으로써는 6번째 대회.

대회 진행 방식은 작년 PABAT!와 거의 동일하다. 2014년 3월 1일 23:59까지 출전곡을 받았으며, 이와는 별개로 3월 1일 자정부터 BMS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었다. 3월 2일부터 ceena 규정상으로 빠진 극히 일부 곡과 BGA를 제외한 출전곡을 모두 담은 토렌트 파일을 배포하기 시작했고 당일 18:00부터 임프레 투고가 시작되었다.

3월 31일 투고가 마감된 가운데, 우승작은 wigen(ft. Seorryang)의 'PLASTIC GIRLS', 귀여운 BGA와 상큼한 보컬에 힘입어 중앙값 100점(총점 5967점, 평균 97.819)을 기록했다. 다만 총점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PrimeMIX의 'FRANTIC☆ARCADE'(총점 7434점, 중앙값 96.0, 평균 92.925), 순수하게 Tofa Kim이 약을 빨고 만든 BGA 때문에 파격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아직 임프레 투고중이던 3월 20일에 오투잼 U에 수록되었다. 이후 4월 17일에는 PLASTIC GIRLS도 오투잼 U에 수록된다.

그 외에도 중앙값 95점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 11개가 나왔지만, 80점 이하를 기록한 것도 6개 나왔다.(최하점은 71점)

2.7 PABAT! 2015 seasons

회장 링크. 2015년 3월 1일 개최되어 3월 30일에 종료되었다.

sound piercer의 너의 색에 물들다와 w_tre의 mom이 중앙값 100점으로써 1위의 자리를 다퉜으며, 결국 너의 색의 물들다가 토탈값 8792점을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외, 중앙값 95점을 기록한 작품이 19곡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80점 이하를 기록한 작품은 7곡이며, 최하점은 44점.

이 해는 특히 고퀄리티의 곡들이 기록적으로 쏟아져나온 해 였다. 중앙값 100점이 두 곡, 99점이 두 곡, 98점이 세 곡이나 등장했으며 이들의 평점도 평균 97점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수치를 기록하였다.[19] 당해 BOFU2015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Lunatic Sounds 외 BOFU2015 상위권에 여유롭게 자리잡은 [IX], Zekk[20], sound piercer, litmus*, Cosine, Sobrem, RiraN, Kamisys 등등 한국 BMS 거성들이 총집결한 해였던 만큼 전체적인 곡들의 퀄리티는 한국 대회 역대 최강이였다.

2.8 PABAT! 2016 seasons

회장 링크. 2016년 3월 1일 개최되어 4월 1일 종료되었다.

등록 완료된 BMS의 수는 74개로 작년의 기록인 64개를 갈아치우고 파밧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16 시즌의 대회장 한정으로 자동 번역되는 외국어 코멘트에 대한 원문 보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들보다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Dirty Kick Radio의 DJ.Def Cut - Battle Zone 2000(DKR Reboot)은 원곡과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아 결국 작곡가가 자진 기권하였다[21]. PUBLIC EXECUTION은 사형집행을 하는 컨셉의 BMS로 의도가 신선했으나 처음부터 미완성 BMS를 올리고 등록기간 종료 후에도 여러차례 수정을 가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되었다. NDEX의 Erasure는 한 술 더떠 Legend의 키음들과 사운드 소스를 무단으로 크래킹해 불법 샘플링한 것으로 밝혀져 실격 처리되었다. 그리고 하위권 곡 일부에서 어뷰징 코멘트들이 발견되어 주최자가 대회 종료 직후 일부 임프레를 쳐내야 했다.*

특이하게도 가명 중에서 데레마스아이돌들의 명의나 컨셉을 차용한 케이스가 여럿 등장했다. 그것도 서로 팀을 짜고 작정해서 나온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겹친 것이라고...그런 것 치고는 특이한 공통점이 있는데 세 곡다 BGA도 없이[22] 순위권 내에 안착했다는 점.[23] 그리고 이 3 작곡가들은 BOF 2016에서 한 팀으로 출전했다.

위의 데레마스, genesik과 더불어 맥주 연합[24], 트롤링(...) 까지 가세해 총 출전 수인 74개곡 중 10곡이 가명 연관곡이였고, 이 덕분에 비공식적으로 가명의 정체를 추측하는 가명 더비 이벤트가 흥하기도 했다. 가명 더비한국판 Wire Puller하냐?

평가 마지막 날에는 모든 평점에 블라인드 처리를 하여 긴장감을 높였다. BOFU2015에서 사용되어 호평을 받았던 것을 차용한 것.

우승곡은 중앙값 98.0, 총점 8323점을 기록한 Crimsona의 Hyper Fiber World Travel.#. 대회 초반부터 Love's Remainder (ft.Emma J.)와 World Against의 맹추격이 있었고, 대회 후반에는 BGA가 완성된 "P" stands for "Party!"가 매우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곡들이 있었으나, 대회 기간 내내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쭉 1위를 유지, 한국 대회 최초로 신인이 첫 출전한 PABAT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PABAT 최초로 중앙값 100점을 달성한 곡이 단 한 곡도 나오지 않은 해이며, 중앙값 최저치는 10.0로 역대 최저 수치를 경신하였다.[25][26]본격적으로 작곡가조차 0점을 노리고 있다.

여담으로 2012년에 9곡을 투고한 genesik은 2016년에 가명까지 합쳐 무려 12곡을 투고하였다![27]

3 외전

3.1 KBAP2012

파일:Attachment/KBP/KBAP2012.jpg
Korea BMS After Party 2012

본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빠듯해서 결국 참가하지 못한 작가들! & 이 작품... 패턴 배치가 뭔가 좀 아쉬운데... 라는 찝찝함을 참지 못하는 패턴 제작자들! & BGA만 달려 있으면 이 작품 굉장할텐데... 라는 아쉬움 가진 영상 제작자들! 가슴 한 구석에 이런 아쉬움을 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본격 After Party! 를 개최합니다!

KBP2012의 연장으로서, 2012년 4월 2일 개최 예정인 소위 뒤풀이후야제 이벤트.
jueL이 기획/주최를 맡고 있다고 한다. 기존 KBP2012에 출품된 작품들에 한해 차분 패턴/BGA를 모집함으로써, 미처 참가하지 못하였거나 퀄리티에 아쉬움을 느끼는 유저들을 달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벤트성 대회이다.
애초에 승부를 가리고자 설립된 대회가 아닌 만큼, 대회 종료 후에도 이렇다 할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4 스핀오프 대회

4.1 Battle of the Soul Vol. 1 ~Show Me Your Harmony~

파일:Attachment/KBP/events 06 lowres.jpg
http://dollsvogue.myi.cc/event/events.html
이벤트 회장 링크.
2012년 7월 현재 사이트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

2008년, KBP 1st가 끝나고 이쪽 계열에서 주최했던 대회. 당시 반응은 뜨거웠지만 지금은 흑역사묻혀버린 대회이다.

대회 시작 후 다수의 BMS에 대한 평점 테러가 있었고, 모 참가곡은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게다가 점수 시스템이 아이러니한 면이 있어서 [28] 여러모로 운영과 마무리가 씁쓸했던 이벤트이다.

무엇보다 문제점은 회장 페이지가 Active X가 필요한 사이트여서 한국 외의 국가에선 접근 자체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운영진의 미스인 셈.

현재 사이트의 다운로드 링크가 폭파된 상황이다. 다운로드 링크가 복구된 임시 페이지가 있다.

당시 우승작은 SHK의 3rd Connection. 준우승은 Applesoda의 Flora가 차지했다. 그 외 BMS들의 점수는 여기서 확인하자.

지금은 묻혀버린 대회지만 이 대회로 인해 Applesoda등 몇몇 작곡가의 인지도가 올라갔다.

4.2 Sound of Acoustic

파일:Attachment/KBP/Banner.png
KBP 주최측에서 2011년 하반기에 개최한 어쿠스틱 사운드 계열 전용 BMS 대회.

우승작은 총점 121점을 차지한 Chelp의 Sweet Suite Room이다.



Sound of Acoustic 출품작품(9곡 전곡) 프리뷰 영상
이벤트 출품 순서대로 차례대로 나온다.

5 컴필레이션 앨범

5.1 KBP2011 Exclusive Edition

파일:Attachment/KBP/title bannersize.png

http://www.kbpexclusive.net/ 도메인 만료로 인해 k-bms페이지로 이전

KBP2011이 끝난 후 6월 26일, KBP2011에서 좋은 평을 담은 곡들을 모아 컴필레이션 형태로 낸 앨범. BOF의 Groundbreaking 앨범과 비슷한 격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제작자들의 코멘트를 볼 수 있다.

총 3개의 Disc로 구성되어 있으며 Disc 1,2는 출전작의 리마스터링판과 풀버전 위주로, Disc 3에는 리믹스 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29][30]

5.2 premium blend PARTY!

[1]


미발표된 KBP2012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었을 곡과 PABAT!에 수록된 곡들, 그리고 기타 한국 BMS 곡들을 모아 새로 발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4개의 Disc, 총 4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7월 14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5.3 INNOVA:NATION Korea BMS Event 3rd Compilation Album

Korea BMS Event 3rd Compilation Album 'innova:nation'

PABAT! 2014와 2015에 수록된 곡들, 그리고 기타 한국 BMS 곡들 및 한국작가의 BOF 참가작 리메이크곡을 모아 2015년 8월에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2개의 Disc, 총 2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5.4 제 4회 컴필레이션 앨범 (가제)

아직 정식으로 제작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Hyper Fiber World Travel리마스터판이 'Remastered by sound piercer-Compilation Album's Ver.'를 달고 공개된 것으로 보아 sound piercer의 주도로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6 나무위키에 등재된 KBP 및 PABAT! 출전곡

KBP 1st

KBP2010

KBP2011

KBP2012

PABAT! 2013 seasons

PABAT! 2014 seasons

PABAT! 2015 seasons

PABAT! 2016 seasons

7 PABAT 순위 기록들[31]

7.1 총점

순위작품명작곡자출품 대회총점평가 수중앙값평점
1 너의 색에 물들다sound piercerPABAT 201587928910098.78
2점, 선, 면, 입체(点、線、面、立体)sound piercerPABAT 201385838710098.65
3Hyper Fiber World TravelCrimsonaPABAT 20168323869896.77
4momw_trePABAT 201580788210098.51
5Love's Remainder (ft.Emma J.)sound piercerPABAT 20167886819997.35
6"P" stands for "Party!"SobremPABAT 20167560789896.92
7FRANTIC☆ARCADEPrimeMIXPABAT 20147434809692.92
8World AgainstSound SoulerPABAT 20167272799492.05
9가짜 / 인형 / 술사 / 이야기Dr. ReBPABAT 20157148739997.91
10Tokamaklitmus*PABAT 20167050739796.57

sound piercer가 상위 5곡들 중 무려 3곡을 올리면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그 외 같은 MAY 소속인 Sobrem도 4위, 6위를 기록하며 뒤따르고 있다. 이 두 작곡가의 곡 외엔 그 해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곡들이 많은 편

연도별로 따져볼 시 2016년이 5곡, 2015년이 3곡, 2014년과 2013년이 각각 1곡씩 차지하고 있다.

7.2 중앙값

순위작품명작곡자출품 대회총점평가 수중앙값평점
1 너의 색에 물들다sound piercerPABAT 201587928910098.78
2점, 선, 면, 입체(点、線、面、立体)sound piercerPABAT 201385838710098.65
3momw_trePABAT 201580788210098.51
4PLASTIC☆GIRLSwigenPABAT 201459676110098.51
5Lazy DaysHouseplanPABAT 20155583579997.94
6가짜 / 인형 / 술사 / 이야기Dr. ReBPABAT 20157148739997.91
7Love's Remainder (ft.Emma J.)sound piercerPABAT 20167886819997.35
8ATEKS TRIALOGUEKamisys & w_tre & sound piercerPABAT 20155382559897.85
9.workstationKamisysPABAT 20156125639897.22
10Driving a Wedgeq/stolPABAT 20136309659897.06
여기서도 sound piercer가 4곡을 올려놓으면서 중앙값 깡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상위 10위권중에 MAY팀의 일원이 작곡한 곡이 무려 6곡이나 된다는 점이다. 아예 ATEKS TRIALOGUE는 3명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곡.
  1. 해당 링크는 2012년까지 쓰이던 도메인으로 주최자 metdie가 돌연 관리를 포기함에 따라 도메인이 만료되어 현재는 도메인 헌팅으로 인해 소유자가 계속 바뀌는중이다. 이에 따라 공식적으로 회장 진입 역시 불가능한 상태.
  2. 사실 BOF와도 일정이 겹치지 않고, 겨울방학 시즌 때가 가장 부담없이 BMS를 만들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의 참여 비중이 높은 KBP에는 적절한 개최일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곧 고3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3. 다만 참가곡들의 성향이 초창기의 실험적인 BMS보다는 여타 상업 리듬게임 음악들과 비슷해지고 있다는 비판은 존재한다.
  4. Red eye라는 곡의 경우엔 초보자용 패턴이 없다고 점수가 까였다.
  5. 그 이전에 Piano Contest가 2회까지 개최되었으나 이 당시 출품작들은 카피 BMS가 다수이므로 제대로 된 오리지널 BMS 이벤트는 KBP가 처음이라 봐도 무방하다.
  6. 출품작 중 카피 BMS가 2개이며, 리믹스라고 표시됐으나 카피라고 봐도 될 정도인 BMS가 몇개 더 있었다. 참고로 그 뒤로 카피 BMS는 한 번도 출품된 적이 없다.
  7. 그렇다고 카피 BMS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BOF에서도 BMS 정보 기입란에 Copy란 항목이 있다.
  8. 이 때부터 준우승에 대한 명시가 사라지고, 상위권 내의 작품들에 대한 표기에만 차등을 두었다.
  9. 그러나 우승, 준우승을 포함한 최상위권 곡들은 총점과 평점 순위가 일치하여 이런 우려는 큰 문제 없이 지나갔다.
  10. 1주일 연장을 하면 이미 준비가 완료된 사람의 경우는 몰라도,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사람들이 충분히 BMS를 다듬을 시간으로는 충분하다.
  11. 그런데 정말로 엔트리가 엄청나긴 했다. zest:rave라든가, sun3이라든가, 애플소다라든가(결국 투고는 미완성 Bms로 했지만), 3034라든가....
  12. 게다가 엔트리를 보면 일본이나 해외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3. 곡이 많아보이는건 genesik이라는 작가가 가명까지 포함해서 6곡,Gal이라는 작가는 5곡,그외 2곡 이상 투고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
  14. 이 이후로 루비군은 1,2위 중 하나는 반드시 가져가게 된다.
  15. Eternity 등
  16. Sun3, Ym1024, C.S.Port, Cybermiso, Lime, kanone, Ωμεγα, s-don
  17. 필수요소 온리 대회(...). 한국판 BMS OF FOON.
  18. 그리고 이 둘은 BOF2013에서 같은 팀으로 만나 팀 총점 2위를 기록한다.
  19. 우승곡 너의 색에 물들다의 경우 평점 테러로 의심되는 56점 임프레션 하나를 제외하면 평점이 무려 99.27로 집계된다!
  20. Zekk의 처음이자 마지막 PABAT! 출전이다.
  21. Erasure의 소스 무단 사용 사례와는 달리, 샘플링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발생한 충돌에 따른 결정이었다. 링크 참조
  22. DAISHO DANCE의 Dialogue는 대회 진행중인 3월 22일 BGA가 어펜트 형식으로 추가되었다. 해당 BGA의 제작자는 *(Asterisk) 명의로 본 대회에 참가한 litmus*.
  23. *(Asterisk) 명의(litmus*)의 Rockstar는 8위, 후타바 안즈 명의(Rockshell)의 안즈의 멋진 음악은 11위, 그리고 직접 데레마스 명의를 표방하진 않았으나 아이콘을 코바야카와 사에로 두고 아가씨 말투를 사용한 DAISHO DANCE(Lunaticat)의 Dialogue는 9위를 차지했다.
  24. Battle on the 48 Bars, 작곡가 명의는 Asahi(Kamisys) vs. Miller(GNMD), 패터너 명의는 Rolling Rock(SmiGoon), Paulaner(Lapis)
  25. 2015년에도 사람들에게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한 "PERFECTNESS"라는 곡이 있었으나, 그 쪽은 가짜 / 인형 / 술사 / 이야기의 세계관 및 해석요소를 위한 발판이었다면 이번 대회의 harmony는 정말 아무 것도 없는 대놓고 트롤링 요소가 다분한 곡이었기에 이런 점수가 나올 수 있었다.
  26. 여담으로 God of Music 본인은 점수를 깎기 위해 어뷰징까지 했다. 그런데 주최자가 대회 종료 직후 어뷰징 코멘트들을 정리할 때 순위에 아무런 영향이 없기에 이 곡의 어뷰징 임프레만은 삭제하지 않았다고 한다(...)*
  27. 동일 대회 최다 투고수 최고 기록이다. 참고로 가장 순위가 높은 곡은 12위를 차지한 Europa다.
  28. 당시 평점 시스템은 유저 반응과 선별된 평가단 점수를 일정 비율로 환산해서 계산하는 것이였는데, 이 덕에 유저 반응에선 우세해도 평가단 점수에 밀려서 등수가 밀린 경우도 있었다.
  29. 참고로 Disc 3의 Optica (MEGA-BATTLE REMIX)는 SPRING 9KEYS ROAD 2011라는 PMS 온리 이벤트에 선행 출품되었다. 관심 있다면 가서 확인해보자.
  30.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면 디스크 이미지에 적힌 곡들의 리스트가 실제 앨범의 리스트와는 다른데, 중간 제작단계에서 이미지가 만들어져서 그렇다. 그런 이유로 인해 이미지에는 표기 안된 Ehne의 Bms가 실제 앨범에는 들어가있고, 이미지 Disk3에는 마지막곡의 Gal의 곡(무슨 곡인지까지 확인이 가능한 경우 추가바람)의 리믹스가 들어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 취소된 듯 하다.
  31. 순위 산정은 PABAT이란 네이밍을 가지게 된 2013년도 대회부터 산정했다. 현재 KBP시절 사이트는 웨이백을 이용한 방법 외엔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