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ntucky Route Z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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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Cardboard Computer |
| 유통 | Cardboard Computer |
| 플랫폼 | Windows, OS X, Linux |
| 출시일 | 2013년 1월 7일(Act I) 2013년 5월 31일(Act II) 2014년 5월 6일(Act III) |
| 장르 | 미스터리, 어드벤처 |
| 엔진 | Unity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스팀 상점 페이지, 험블 스토어 페이지 |
| 시스템 요구 사양 | |
| 프로세서 | 1 GHz 이상 |
| 메모리 | 512 MB 이상 |
| 그래픽 | Direct X 9.0c / OpenGL 3.0+ 이상 호환 |
| 여유 공간 | 250 MB 이상 |
1 개요
미스터리 에피소드 풍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
제이크 일리엇(Jake Elliott)과 타마스 케멘지(Tamas Kemenczy) 두 명으로 이루어진 인디개발 스튜디오인 Cardboard Computer에서 개발, 배급했다.
현재는 스팀과 험블 번들에서 구매할 수 있다. Act III까지 밖에 없는 흠이지만
2 특징
이 게임은 본래 2011년 1월 7일 부터 시작된 킥스타터 프로젝트였으며, 당시 독특한 그래픽과 시놉시스, 구성으로 후원자들을 끌여들여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는(2011년 2월 6일) 본 목표치였던 미화 $6,500를 훌쩍 넘어선 $8,583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마쳐진다.
이후 Cardboard Computer 스튜디오는 개발에 착수, 2012년 10월 27일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켄터키 루트 제로는 총 5개의 '액트(Act)'로 이루어져 있고, 이안에 여려개의 '신(Scene)'이 존재한다. 사실상 연극의 구조이다. 그리고 추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5개의 액트가 한번에 공개되는 것이 아닌, 기간을 두고 공개된다는 정보가 밝혀졌다.
그리고 이 사실은 개발자와 게이머 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킥스타터 프로젝트 시작 이후 정확히 2년만인 2013년 1월 7일, 이 게임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Act I'를 스팀에서 출시한다.
2016년 1월 현재는 시간이 지나 Act II, Act III까지 출시 된 상태이다.
2016년 7월, Act IIII까지 출시 되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과 분위기에 초점이 매우 명확하게 맞추어져 있다는 점이다. 비주얼 노벨
게임을 시작하면 그 흔하디 흔한 튜토리얼도 없다. 키보드를 통한 조작도 없다. 그저 마우스로 주인공을 조종하고, 스토리를 읽고, 대사를 선택하며 플레이한다. 미연시
대사를 아무렇게나 선택해도 앞으로의 플레이나 스토리에는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는다.
또한 그저 한명의 주인공만을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여러 명의 주인공을 플레이하며, 각각의 주인공이 할 대사를 선택하며 스토리를 더욱 더 깊게 즐겨 볼 수 있다.
개성 넘치는 그래픽 또한 이 게임의 큰 장점인데, 로우 폴리곤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그래픽과 독특한 분위기는 2013년 GOTY[1]를 수상하게 만든다.
그 외에도 독특한 음악, 그리고 스토리 구성 덕분에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러한 면에서, 켄터키 루트 제로는 그 독특한 구성 덕분에 게임과 스토리에 대한 플레이어의 집중도를 높인다.
3 평가
| 수상경력 | |
| 2015 | Game Developers Choice - Best Narrative |
| 2014 | Killscreen - Game of the year Destructoid - Best Musical |
| 2013 | Rock Paper Shotgun - Game Of The Year Independent Games Festival - Visual Art Indiecade - Story & World & Visual Art |
| 웹진 평가 | |
| metacritic | 91 |
| IGN | 9.1 |
| PC Gamer | 81 |
스팀에서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그놈의 나눠 출시하는 액트 때문에!!!다."
앞서 말했듯이 개성 넘치고 독특한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 구성 덕분에 수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들어간 음악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한개의 완성되어야 하는 게임을 5개의 액트로 나누어 출시하는 것에 대해 다수의 게이머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이 게임의 평을 깎아 먹기도 한다.
4 기타
- Cardboard Computer측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2015년 11월 24일, 짧은 트윗을 개제했는데, 다름아닌 Act IV의 출시 소식이었다! 물론 바로 출시한다는 것이 아닌,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한다는 것이었는데, 그야 알아챘겠지만 그 날 이후 2016년 1월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러나, 2016년 8월 현재 Act IV는 출시된 상태이다.
- 한국의 한 스팀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비공식 한글화를 하려는 조짐이 보였었는데, 결국 그 고질적인 유니티의 특성 때문에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 그도 그럴 것이, 켄터키 루트 제로는 스토리텔링이 중심인 게임이기에 영어를 모르면 정말로 플레이 하기가 힘들다.
영어 모르고 플레이하면 그래픽에만 감탄하고 스토리는 아무것도 모르게 된다.이 게임을 하려면 영어를 조금이라도 배우고 하자(...).
- 한글 패치 번역가를 모집하고 있다. (팀 한글화의 궤적(프기니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