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유니폼

1 개요

KT 롤스터는 KT와 KTF가 합병하여 사라진 전신인 KTF 매직엔스로부터 이어져 온 팀이니만큼 KTF 시절의 유니폼도 같이 기술한다. 역대 유니폼 중 4번째로 항목이 작성 되었다.

KTF 매직엔스 시절에는 팀의 상징색인 검정색과 흰색을 조합한 간지 유니폼이었다. 파랑색을 사용했적도 있지만 의외로 드물었고, 이후에는 남색과 초록색, 흰색을 조합한 유니폼으로도 나왔다. 스타2팀이 빨간색, LOL팀 Arrows가 검정색, Bullets가 남색 유니폼을 입었었다.

현재는 LOL팀이 1팀으로 통합되어 스타2팀과 LOL팀의 유니폼이 동일하다.

2 초창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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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16시절. 양팔과 왼쪽에 로고가 들어있고 흰색 바탕으로 새겨진 유니폼이다.

3 2001년 ~ 2002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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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말아야할 누군가가 보이지만 무시하자(..)
2001년 3월 재창단한 뒤에 홍진호이윤열이 KTF에 임대되어 있을 시기에 입었던 유니폼. 일명 무당벌레 유니폼이기도 하다. 임대 기간 중 아래의 유니폼으로 바뀐다. 은색 바탕에 회색, 검정색을 섞여서 어째서인지 유니폼 자체가 뽀대나서 선수들의 포스가 넘쳐난다... 이 시기에는 당당한 KTF의 초창기 멤버들을 보일 수 있다. 겉은 하계유니폼인데 입으면 안에 땀이 빠지지않아서 매우 불편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팬들은 이 유니폼을 좋아하지 않았던 모양 그리고 하단의 유니폼이 나오면서 묻혔다.
2003년에 파나소닉 스타리그 4강에서 아래의 유니폼과 섞어서 입고 나가기도 했다.

4 2002년 ~ 2004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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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매직엔스의 상징인 유니폼. 검은색과 흰색버젼이 있으며 흰색은 온게임넷에 검은색은 MBC게임에 주로 입고나가다가 후에 섞어서 입었다.
이윤열이 임대되던 시절에 우승하고 홍진호2번째 스타리그와 3번째 MSL 준우승과 프로리그, 팀 리그 준우승을 한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검정색이 멋지기도 하지만 흰색의 경우 깔끔하면서도 멋지기도 했던 유니폼. 하지만 검은색 유니폼은 이윤열이 임대기간이 끝나고 투나SG으로 돌아가면서 이후 이 유니폼은 입지 않게 되었다. 우승 횟수는 2회(이윤열 임대 기간),[1] 준우승만 무려 5개나 되는 유니폼. 그 후 FILA의 용품후원으로 기존 유니폼에 FILA로고를 붙혀서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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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동계유니폼을 계속 입고 대회에 나갔는데 하복을 만들어 달라고 팬들의 성원이 빗발쳤다. 박정석이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8월 대구에 결승 일정이 잡혔을 때 이 옷을 입고 경기를 치르기 힘들다고 판단되었는지, 흰색/파랑색 티셔츠타입의 유니폼을 급조해서 만들었다.

5 2005년 4월 ~ 2006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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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변길섭, 김정민, 조용호, 강민, 박정석, 홍진호
본격 스타판에서 다시 못볼 레알 마드리드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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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폼은 푸마 협찬에 남색과 흰색, 초록색을 적절히 섞였으며, 남색 버전과 흰색 버전이 있었다. 하복은 반팔 버전이 있었다. 정규리그엔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다연승을 기록하고 강민선수가 에결 연승기록을 세웠지만 유독 포스트엔 약했다 그래도 박정석과 강민이 결승에서 진출해 준우승 하고 조용호가 Cyon배 MSL에서 우승한 유명한 유니폼(당시 상대가 마조작).
우승 횟수는 1회(상기에 개지됐던 조용호), 준우승 횟수는 4회다.(스카이 2005 전기리그, 그랜드파이널, 박정석의 우주배 MSL, 강민의 프링글스 시즌 1)
유니폼에 별이 2개 달려있는데 KTF창단후 모든종목을 합친 우승회수가 20회라는 의미다. (10회우승당 1개)

6 2006 ~ 2007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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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협찬하였고, 로고가 변경된 뒤에는 흰색과 오렌지색을 조합한 재킷과 티셔츠 차림에 바지는 검은색 츄리닝. 최종병기 이영호가 데뷔한 유니폼. 의외로 간지도 있고, 유니폼의 싱크로율도 높다. 하지만 조용호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에서 준우승한 후로는 노인정스라고 까이던 시절이라 그다지 빛이 나지 않았다.

7 2007년 ~ 2009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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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협찬이 HEAD로 바뀐 이후 첫 유니폼. 2006년과 마찬가지로 흰색과 오렌지색을 조합한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은 이영호가 박카스 08에서 찬씨박이 로스트사가 MSL에서 우승한 유명한 유니폼이다(!). 합병 뒤에는 KT 매직엔스라는 이름으로 이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8 2009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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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합병 이후, 팀명을 'KT 핑거붐'이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으로 바꾼 뒤에, 올 화이트 색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팀 이름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핑거붐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인뒤, KT 롤스터란 이름으로 교체. 당연히 핑거붐때 입었던 유니폼은 얼마 가지도 못했으며 당연히 흑역사가 되었다.. 그래도 적어도 FINGER BOOM은 적혀있지 않았다.
입은 기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이영호곰TV클래식 시즌 3에서 우승했을때 입었던 유니폼이긴 했다.
검정색도 존재했는데 흰색과는 달리 FINGER BOOM은 적혀있다. 2009 스페셜포스 결승때만 입었고 당연히 전승준, 그리고 1번밖에 안 입어서 흰색보다 더 잊혀지게 되었다.

9 2009년 ~ 2010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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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로 팀명이 바뀐 뒤에 유니폼이 공개되었는데 올 블랙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멋진 편이다. 이 유니폼은 이영호의 EVER 2009 우승, NATE MSL 준우승, 위너스 리그에서의 우승,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준우승, 2010 하나대투배 MSL 우승을 차지한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2010-2011 시즌부터는 다시 이 유니폼을 재활용했지만 시원치 않았고 새 유니폼을 입게 된 후에는 다시 반등하기도... 그러다 故 우정호의 사망으로 인해 26일에는 다시 이 유니폼을 입는다.

10 2010년 6월 1일 ~ 2010년 가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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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즌 6월 1일 여름인 관계로 새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간지나서 정말로 올 블랙 유니폼보다 몇배 더 낫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프로리그 09-10 통합우승, 이영호의 빅파일 MSL 우승과 대한항공 2010 시즌 2에서 우승을 해 유니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강민이 이 유니폼을 입고 스타리그에 도전했다가 광탈하기도 했다.

11 2010~2011 시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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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시즌 2라운드부터 새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티셔츠 복장이야 2010년 하계 유니폼을 동계로 옮긴 버전같아서 즉, 반팔을 긴팔로 바꾼 것 뿐이라서 괜찮겠지만 재킷 자체는 안습. 그래도 의외로 괜찮다는 의견도 있다. 자켓의 뒷면에 선수의 이름을 영어로 쓴 게 있는 게 특징. (예를 들어 YEONGHO)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새 티셔츠가 나왔는데 흰색 바탕에 반팔 차림, 빨강색 줄을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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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부터 입게 된 티셔츠이며, 기존 티셔츠 앞면에 KT롤스터 로고가 들어가 있던 것이 '올레' 마크로 바뀐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유니폼 뒷면에도 선수들의 이름과 함께 팀명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걸 입고 10-11 프로리그 결승에서 우승을 하였다.

12 2013년 초 ~ 2013년 11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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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티원의 유니폼 스폰서였던 아디다스가 재계약을 실패하고 티원이 나이키로 넘어가자 KT와 계약을 맺었다이젠 유니폼도 라이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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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7월부터 11월때까지 입었던 유니폼이다. 역시 아디다스에서 만든 유니폼이며 당시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 유니폼이다. 승승패패패

13 2013년 12월 ~ 2014년 10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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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경부터 새로 입게 된 유니폼. 롤 팀은 평범한 디자인의 남색 자켓에 검은색, 하얀색이 섞인 면티를 입는다. 다소 촌스럽다는 반응도 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무난하다는 평. 유니폼 상의는 언디핏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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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팀의 경우 롤 팀과 디자인은 동일하나, 빨간색 자켓에 빨간색, 하얀색이 섞인 면티를 입는다. 면바지의 채도가 롤팀과 미묘하게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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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경 살짝 바뀐 유니폼. 면티가 하얀색 반팔 칼라 티셔츠로 바뀌었으며, KT B는 남색, KT A는 검은색 자켓을 입는다. 이 또한 언디핏에서 만든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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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팀의 경우 자켓은 기존과 동일하나, 면티가 검정색 반팔 칼라 티셔츠로 바뀌었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우승을 거두었을 때의 유니폼이다.

14 2014년 11월 ~ 2015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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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과 남색이 섞인 후드 집업과 남색 맨투맨은 39960km[2]에서, 검정색 하의와 회색 신발은 아디다스에서 만들었으며, 직전 유니폼과는 달리 스타2 팀과 롤 팀이 동일한 유니폼을 입는다. 2014년 11월 19일, 전태양이 GSL 경기에서 처음 입고 나왔다. 변경된 유니폼을 처음 본 팬들의 대다수는 기존의 유니폼들과는 달리 평상복의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인지 미묘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후드 집업의 소매 배색과 맨투맨 상단의 패턴에 대해서는 팬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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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검정색 패딩이 추가되었다. 검정색 패딩이 추가되면서 후드 집업을 입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패딩의 브랜드는 불명. 유니폼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니 궁금하지도 않다 검정색 패딩이 추가되면서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거의 최악으로 모아지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핑거붐 시절 때의 유니폼보다도 심하다는 의견도 있는 듯. 팬들 사이에선 바퀴벌레 패딩이라고도 불렸다

15 2015년 여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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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연상시키는 남색 붉은 색의 상의와 흰색 하의의 조합 때문에 반응이 썩 좋지 않다. 성적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했던 작년 하계 유니폼을 그리워하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이 때 다른 kt 스포츠단과 다르게 기업 CI인 검정색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16 2016년 상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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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부터 FILA와 함께 유니폼 및 용품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2004년 이후로 자그마치 12년만에 다시 FILA의 스폰서를 받게 되었다!

17 2016년 여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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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함께 여름 유니폼 및 용품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1. 참고로 이윤열이 파나소닉배에 우승했던 유니폼이 이 검정색 유니폼이기도 하다. KPGA 투어 4차 대회때에는 이윤열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던터라 흰색 유니폼이 완전한 콩라인 유니폼은 아니었던 셈이다.
  2. 참고로 이 브랜드에서 충격과 공포의 leSF 국가대표 유니폼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