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LG G3
1 개요
- LG G3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
2 내용
2.1 McAfee 백신 탑재 논란
출시 초기에 발열과 버벅임 이슈가 지적되었다. 이에 'WQHD 해상도를 AP가 커버하지 못하여 그렇다'는 의견과' 출시 초 최적화 부족'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McAfee를 끄면 발열이나 버벅임이 개선된다고 주장하였다.맥아피:어리둥절이후, 플레이웨어즈의 모든 실험 결과가 McAfee를 끄고 측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심하고, AP 성능이 해상도를 못 따라간다는 측정 결과가 나옴에 따라 논란은 계속 될 듯 보인다. 개선된다고 했지 문제가 없어진다고는 안 했다
2.2 디스플레이 샤픈 효과 논란
디스플레이의 과도한 샤픈 효과로 이미지나 회색 배경에서 아티팩트가 나타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샘플 이미지 | 300px | 300px |
G3 | 300px ISO-50, 1/100sec | 300px ISO-50, 1/60sec |
GK | 300px ISO-50, 1/60sec | 300px ISO-50, 1/30sec |
G3로 이 항목을 보면 어떻게될까 헬게이트 무한루프 더 나은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 수정바람.
모든 이미지의 배경이 회색으로 나오는 이유는 자동 노출 조절 때문이며, 각 이미지의 셔터스피드를 보면 밝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완벽한 흑/백 상태에서는 샤픈 효과를 줘도 차이가 없으니 이 효과가 보이지 않고, G3에 회색바탕의 이미지를 띄웠을 때 샤픈 효과에 의하여 글자 주위로, 특히 ijk주변으로 흰색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 예시와 반대로 배경이 흑, 백 등의 원색이고 글자가 중간정도의 밝기를 가지는 상황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 현상은 크롬으로 파코즈 PC버전 사이트를 들어갈 때, 플래시 사용 불가 경고문에서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크롬의 새 탭 화면 | 주소입력창을 눌러서 어두워진 상태의 새 탭 화면 | |
G3 | 300px | 300px |
다른 예시로, 크롬에서 주소창을 눌렀을 때, 웹페이지가 전반적으로 어두워지는데, 그때 역시 이 샤픈 효과를 매우 잘 확인할 수 있다. 위 예시에서 글자 주변으로 샤픈 효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하얗게 번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이미지 상에서 샤픈이 적용되는 걸로 보이지는 않으며, 보통 특정한 밝기 조건에 특정한 크기의 덩어리에 주로 좌/우 방향으로 적용되는 것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LG전자에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커스텀 리커버리를 사용하는 사람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건 G3용이며 G3 Cat.6 모델에 적용하면 벽돌이 된다.
자세한 내용추가바람.
2.3 플레이웨어즈 공식 평가 논란
국내에서 모바일 기기를 리뷰하는 곳 중 하나인 플레이웨어즈에서 G3에 대한 리뷰를 공개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플레이웨어즈에선, WQHD 해상도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버린 베타테스트용 스마트폰이라 한 줄평을 내렸다.왜 뭐가 논란인데 맞잖아[1]
2.3.1 성능 논란
3D MARK 측정결과 사용자가 느끼는 실성능에서 전작인 G2보다도 훨씬 낮은 성능값[2]이 측정되었으며, 2년전 기기인 옵티머스 G에 비해서도 이렇다할 성능 우위[3]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Epic Citadel은 더 심각하다. G Pro 2가 58.6 G2가 58.1로 측정되고 있고, 전전작인 옵티머스 G 마저도 57.9로 측정되는데, 3세대 모델인 G3는 고작 50.5로 측정된다. 3년 뒤로가는 퍼포먼스 WQHD 해상도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버렸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2015년 12월~2016년 2월에 걸쳐 마시멜로가 업그레이드 되며(되고 나서야) 성능 문제는 해결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속도 문제는 해결되었고 발열도 해결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2.3.2 디스플레이
기존의 LG전자 스마트폰들이 높은 휘도에 비해 심한 스로틀링의 영향을 받아 최대 밝기에서 장시간 사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그래도 최대 밝기로 사용한 시간이 존재는 했었다. 하지만 G3의 경우 스로틀링이 걸린 이후에는 전원이 켜질때나 밝기 조절을 할 때만 최대 밝기로 올리는 꼼수를 넣어놨다고 한다. 벤치마크 부스터? 우린 둘 다!
정확히는 일단 최대 밝기는 430 칸델라지만 일정시간이 지난후 소비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선에서 밝기를 점차 줄여 감으로서 AMOLED보다도 낮은 밝기인 350 칸델라까지 떨어지게 설계되어있다. 아몰레드 까던 LG빠들이 조용해졌다 내 폰도 점점 어두워지고 있겠지 이에 플레이웨어즈에서는 잠시나마 디스플레이가 밝게되도록 은근슬쩍 속인 것이라고 평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실제로도 소비자 기만행위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정리하면, 밝기가 높은 IPS TFT-LCD 주제에 단 5분도 최고성능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플레이웨어즈에서는 W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대하여 체감을 느끼기 힘든 수준을 넘어서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구분이 약간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고 평하면서, WQHD 해상도를 사용하는 콘텐츠도 부족할 뿐더러 휴대전화기에 단가가 늘어나는 점은 물론 배터리, 발열을 잡지 못한다면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보통 20 ~ 30 cm 거리에서 휴대전화기를 사용함을 감안할때 오버스펙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WQHD라는 높은 해상도 혹은 화질을 표방하고 나온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에 상당히 낮은 점수인 5점을 준것은 플레이웨어즈의 생각을 나타내준다고 할수 있다. 최악의 디스플레이
이렇게 출시 당시 혹평을 받은 디스플레이였으나 LG G4, LG V10, LG G5등에서 발생하는 잔상 등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다행이다(...).
2.3.3 발열 논란
모든 테스트에서 전체적으로 발생했는데 문제는, 이 열이 AP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에서 나온다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웨어즈의 계측 결과를 보면 기존 LG전자의 G Pro 2나 G 플렉스는 발열이 상당히 낮은 편이었는데 G3에서 갑자기 큰 폭으로 높아진 것도 하나의 증거인 듯 하다. 게다가 이 부분은 타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발열 문제와는 수준이 다른 정도다. 플레이웨어즈에서는 평균 / 최고 발열치 자체도 지금까지 측정한 폰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인데다가, 발열이 기기 전체에 퍼져있기 때문에 어딜 잡더라도 발열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하였다. 야~! 이제 겨울만 기다리면 된다! 화룡과 합치면 완전체가 될 것 같다
기본 탑재 백신 애플리케이션인 McAfee의 영향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나, 플레이웨어즈에서는 McAfee를 끄고 테스트 했다고 밝혔다.
발열을 잡을수는 있다. G3 Cat.6의 안드로이드 버젼을 키켓으로 낮추고 곰돌라이트를 적용시키면 발열을 잡을수 있다. 다만 운이 좋은경우이고 안될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2.3.4 배터리 타임 논란
2014년 상반기 경쟁 스마트폰들이 평균적인 배터리 용량으로 예상을 넘어서는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G3는 경쟁 스마트폰들에 비해 최악의 배터리 효율을 보여준다. 플웨즈에서는 동영상과 웹서핑, 그리고 3D 게이밍시 배터리를 측정하는데, 웹서핑의 경우 30개의 기기 중 26위, 동영상 시청의 경우 30개의 기기중 24위, 3D게이밍의 경우 30개의 기기중 13위를 차지하는등 플웨즈의 표본이 2년전 기기의 배터리 타임도 포함한 표본이라는걸 생각할때. 매우 안 좋은 배터리 타임을 보여 주었다. 이에 대한 플웨즈의 평가는
- 디스플레이 파트에서 언급한 밝기 트릭으로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Wi-Fi 및 동영상 테스트에서 확연히 떨어지는 배터리 성능을 보였으며, 230 니트의 동일 밝기에서는 더더욱 떨어지는 성능을 보였습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에 의존성이 높은 3D 구동 테스트에서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의 효율을 보여준 점을 제외하고는 최신 스마트폰의 배터리라고 하기에 민망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해상도일수록 배터리 소모율이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한 부분이라 생각할 수 있다.
허나, 출시 첫날에 알바들의 힘으로제2의 암니아?변강쇠라고 평한 커뮤니티들이 많았고, 대란에 힘입어 이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피해보는 사례까지 생겼다.역시 믿고 사는 헬쥐
2.3.5 정리
채점이라 할 수 있는 기능별 평점을 보면 위의 성능, 발열, 디스플레이, 배터리에 10점 만점 5점으로, 무척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작 아무도 예상치 않았고 홍보도 안 됐던 음향, 카메라 부분이 9점(...)[4]으로 매겨졌다. 역시 마케팅 부서가 문제야
이런저런 이유로 리뷰 내용이 기기 공개 이후로 쏟아졌던 호평과 극명하게 반대되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문제는 이 평가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자체적인 기준과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결과물이기에 G3는 'LG전자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기기'에서 '그냥 개판'으로 평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LG전자에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이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플레이웨어즈 리뷰를 통해서 LG전자의 WQHD 발적화 문제까지 대두되었다. 동일한 WQHD 해상도를 가지고, 밝은 화면과 흰 화면에서는 IPS TFT-LCD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지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전반적인 효율은 갤럭시 S5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이다.[5] 이 부분은 각 회사의 디스플레이 특성에 따른 것으로 애초에 백라이트를 이용하는 IPS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높은 화소로 갈수록 개구율이 낮아져 FHD와 비교해 동일밝기를 내려면 더욱 밝은 발광이 필요해 자연적으로 발열이 높아진다. 그래서 위에서 상술했듯이 더 높은 화소를 보여주려다 디스플레이의 발열로 스로틀링으로 인한 부분적 성능저하와 배터리타임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그러길래 누가 QHD 쓰래?
2.3.6 발열 버벅임 개선 주장 논란
6월 12일 G3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다. 이후, 일부 사용자들에 의해 이번 업데이트로 발열도 잡히고 성능도 좋아졌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내세우는 사용자들이 다수였기에 이 주장은 어느정도 먹혀들어가는듯 했다.
이에 플레이웨어즈 측에서도 재리뷰를 진행했으나, 전형적인 플라시보 효과로 결론이 났다. 결국, 이 주장은 업데이트 부심 부리는 것이었거나 진짜 언플용 알바였다는 것의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마시멜로 업데이트 이후 발열문제는 많이 나아졌다.
2.4 시코 리뷰 논란
최종평은 LG의 시행착오와 부족한 학습능력을 또다시 증명한 스마트폰, LG G3
시코 리뷰에서도 역시 '스냅드래곤 801로는 WQHD는 무리'라며, 이에 대하여 '스로틀링이 지속될 경우 HD 720p급 수준의 게임도 심각하게 프레임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더불어 WQHD라는 초고해상도 덕분에 기본적인 UX의 애니메이션 효과부터 버벅임은 물론 간단히 웹서핑을 하더라도 .gif 확장자의 이미지의 움직임이 정상적이지 않는 등 신형 스마트폰에서 맛볼 수 있는 빠릿함은 커녕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는 점은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라는 평을 하였다. 위의 내용은 플레이웨어즈랑 비슷한 내용을 지적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코 리뷰의 경우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아니나, 타 제품의 리뷰에서도 객관성을 잃었다는 평을 받아 객관성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 현재진행형이다. 근데 플웨즈에서도 혹평했잖아 G3뿐만 아니라 G Flex, G Pro 2의 경우에도 혹평을 한 평가가 인터넷에 자주 목격되나 기타 여러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나쁘다는 한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평가가 나뉘는 경향이 매우 크다.
허나, 객관성을 잃었다는 시코 리뷰와 더불어 인터넷 슈퍼폰 제조사인 LG전자도 시코에서 이른바 '알바'를 풀었다 적발되는 사건이 있었다. 시코 뿐만이 아니라, 문화일보, 다나와, KPUG 등 기타 사이트에서도 수회 적발이된 이력이 존재한다. 그리고, 실사용자 중에서도 기기에 대한 혹평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다. [6]
결정적으로, 플레이웨어즈라고해서 LG전자 기기만 혹평을 한 것이 아니다. 이미 갤럭시 S4나 베가 아이언 등에 상당한 혹평을 한 적도 있으며, 꾸준히 진행한 리뷰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신력에 있어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는 리뷰어다. 이러한 상황에서 G3의 단점으로 지적받은 것을 거짓 취급한다면 되려 거짓에 놀아나는 격이다.[7]
현재 종합적인 의견은 객관적인 성능은 어떨지 모르나 갤럭시 S5나 엑스페리아 Z2와 같은 현세대 경쟁 기기보다는 확실히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2.5 폰아레나 배터리 타임 변경 논란
한국 내에서 베터리에 관한 논란이 제기되는 중, 폰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에서 G3가 배터리 타임, 충전 속도 등에서 갤럭시 S5 등 경쟁 기기들을 제치고 1위가 되는 이변을 일으켰다. 플레이웨어즈 리뷰에 관련한 갑론을박이 오가던 상황이었기에 이러한 상황은 '믿을 수 없다'라는 평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이 때, 루리웹에서 이를 분석한 글이 게시되었다. 분석을 하면, 여러 해외 발 리뷰를 통해서 G3는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가진 전작[8]의 절반 수준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으나, 폰아레나만 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인데, 그 이유가 G3의 밝기 설정에서 50%로 밝기를 제한하더라도 실제 밝기는 최대 밝기의 1/5 수준으로 나타나게 하는 꼼수로 인한 결과라는 것이다. 즉, G3의 배터리 효율은 좋지 않은 것이 맞다는 소리다.
이에 국내의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서 폰아레나 배터리 리뷰에 대한 신빙성 논란이 일어나고, 이것과는 별개로 해외에서 일어난 논란에 의해 폰아레나도 재리뷰를 실시, 배터리 타임이 기존 8시간 50분에서 6시간 14분으로 30% 이상 대폭 감소하고, 순위도 조정하면서 폰아레나 리뷰가 틀렸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폰아레나의 경우, 갤럭시 S5는 물론이고 전작인 G2에게도 져버린 배터리 타임에다 재리뷰로 인해 30% 이상으로 감소한 배터리 타임에 대한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LG전자의 스폰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새로운 논란을 불렀다.
여담으로, 기존 리뷰 결과는 LG전자가 열심히 언플하는데 사용되었다.
2.6 카메라 관련 논란
빨간색이 과포화되어 표현된다는 주장[9]이 제기되었다. 화이트밸런스 조절 불가 등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줄어든 것도 불만 사항.
전작인 G2와 동일한 렌즈 플레어 현상까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조리개값이 전작과 동일한 F2.4이다 보니 어둡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폰아레나에서 아이폰6,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 엑스페리아Z3, G3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였는데 G3가 4.64%로 6개의 폰중 최하위 득점을 하였다. 광고등으로 생성된 선입견의 영향을 배제한 블라인드 조건하에서 시행된 실험에서, 카메라는 최강이라는 기존의 설을 뒤집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큰 논란이 될 전망이다. (다만 폰아레나의 테스트의 경우 흔들림 방지를 위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촬영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결국은 사용된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G2와 동일한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을 가진 G3가 뒤쳐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실제로 카메라 체감은 G3가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S5보다 높으며 갤노3와 갤S5가 초점 고자(?)라는 별명이 붙으며 전작인 갤럭시 S4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을 보면 실제로 사용자가 촬영시에 흔들림으로 인한 초점 문제가 사용자의 카메라 성능 체감에 큰 요소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엔 최근에 OIS를 탑재해 초점 문제를 해결한 갤럭시 노트4가 폰 카메라 최강자 자리에 오른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2.7 광대역 LTE-A 지원 파생 모델 출시 논란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AP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로 교체한 LG G3 Cat.6가 2014년 7월 25일에 출시되었다. 다만, 삼성전자와는 달리 LG전자는 사전에 언질을 한 상태[10]였다.
하지만, 표준 모델의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은지라 뒷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는 표준 모델 사용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2.7.1 최적화 부족 논란
SK텔레콤의 'T리포터'로 활동 중인 모 파워블로거가 SK텔레콤의 협조로 리뷰를 진행하였다. 이 때, 여러 성능 테스트도 진행을 하였는데,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로 교체되었으니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에 WQHD 해상도를 사용해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표준 모델에 비해 성능 개선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었으나, Antutu 기준으로 26730 점으로 저조한 성능을 보여줘 논란이 되었다. 같은 AP에다 같은 WQHD 해상도를 사용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38056 점으로 나타나 무려 30%나 가까이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GFX벤치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가 알려졌고 이 역시 저조한 성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성능으로 측정된 결과에 대해 1차적으로 스로틀링에 의한 현상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은 경우에는 엇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스로틀링이 걸렸을 때 상대적으로 같이 스로틀링이 걸린 타사 기기보다 저조한 성능으로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LG전자의 최적화 부족이다'이라는 주장과 'WQHD 해상도의 IPS TFT-LCD의 발열량이 워낙 심각해서 AP 교체로 해결을 못하는 것이다'라는 주장, 그리고 '사용한 제품의 불량이다'라는 주장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중, IPS TFT-LCD의 과도한 발열량이 주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애초에 리뷰용 기기인데 불량을 제공한거면 그것 나름대로 큰일이다.
그런데 상기된 최적화 문제는 6.0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 거짓말처럼 말끔히 개선되며 체감성능 향상은 물론이요, 심지어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약 78000점을 찍으며 후속작 LG G4를 뛰어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다만 완전히 최적화가 된 것은 아닌지 모든 게임에 중간중간 버벅임이 나타나고, 심지어 일부 음악 어플엔 간혈적 끊김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고 올리는 것이 좋다.삼성은 게임 튜너라도 있지만 엘지는...
2.8 제품 외관 크랙과 이후 대처 논란
G3 하단부 마이크 단자가 위치한 부분에 별 다른 외부 충격 없이도 금이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배터리 교체하기 위해 뒤 뚜껑을 열면서 금이 가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LG전자 정품 케이스를 장착하자 마자 크랙이 생긴 경우도 있다.# 이는 작년 LG전자가 제조한 넥서스 5의 이어폰 단자 부분 크랙 현상과 유사하며[11], 이를 통해 LG전자의 설계상 잘못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을 얇게 만들면 강도를 높여야 하는데 그런 노하우가 LG전자는 부족하기 때문에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12]
LG전자에서는 처음에 이와 관련해 무조건 유상 AS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G3는 원래 그렇게 쓰는 겁니다. 하지만 소보원에 관련 민원이 자꾸 들어오자 LG전자에서는 소보원 민원을 넣은 고객에 한해 몰래 무상 처리를 해 주었다. 소보원 민원 안 넣은 구매자는 호갱, 민원 넣은 구매자는 고객. 이러한 LG전자의 행태에 분개한 어느 G3 구매자가 여러 커뮤니티에 G3 크랙에 관련된 사례를 모아 기자에게 제보했고, 곧 관련 기사가 나왔다. 그제서야 당황한 LG전자는 황급히 기자들에게 해당 경우에는 무상 처리를 해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이후에도 특정 통신사 전용으로 나온 G3A와 같은 기종은 적은 수의 유저는 무시해도 되는 호갱 여전히 소비자 부담으로 처리하였고, 일부 센터에서 생색내기식으로 직원할인가를 적용하거나 소보원에 민원 넣은 사람만 해주었다. 그 후 모 카페의 유저가 전체 유저에게 무상이 아니면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는 패기를 보였고, 2016년 3월 LG전자에서 결국 G3A도 무상으로 하겠다는 지침을 내리게 되었다.
다른 이유로 액정교환을 받았는데 액정이 원래 흰색 메탈색 흰색으로 3중으로 되어있어서 메탈색띄는 부분이 이어폰등 구멍을 내면서 앏았는데 교환이후 흰색 메탈 흰색은 맞는데 2중으로 만들어져서 크랙 생길 일은 없을듯 즉. 그냥 하단부 흰색판에 메탈을 입혀서 만들어졌다 크랙이생기니 그냥 분리된 메탈부를 없애고 합친듯하다
2.9 블루라이트 다량 방출 논란
G2와 G3에서 시각 세포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 라이트'가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다량 방출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기사 원문
경쟁사 제품에 비해 최대 4배까지 높은 수치까지 기록했으며 LG전자 측은 제품마다 최대 밝기가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조사의 기준을 최대 밝기로 삼았기 때문에 우선 기준 자체가 맞지 않다며 공정한 결과를 내려면 모든 제품을 동일한 밝기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웃기는건 G3의 밝기는 노트3와 비슷하며, 갤럭시 S5보다 떨어지는 밝기를 가진다.
하지만 블루라이트라는것 자체가 그냥 공포 마케팅의 일종이라는 말도 많다. 걸러듣도록 하자.
2.10 불량 배터리 논란
도대체 휴대폰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배터리가 이상하다고 작동이 안 되는지 모르겠다
일부 사용자들에게 사용중 임의로 전원이 꺼지거나 재부팅. 혹은 LG로고만 무한반복되는 증상, 비호환 배터리 사용 메시지가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었다.[13] 이는 배터리를 교체해야 해결되는 증상으로 배터리의 파트 넘버가 EAC62378705 또는EAC62378905에 해당하는 경우 구매일로부터 18개월 이내라면 배터리를 무상 교체 받을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변경되어 (휴대폰 구매일 기준)12개월 이내로만 배터리 무상 교환을 해준다. 다른 파트 넘버의 배터리는 6개월만 보증해 주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대리점에 따라선 묻지도 않고 그냥 바꿔주거나 해당 배터리를 진단기로 테스트한 후 불량으로 인정되는 경우 무상 교환을 해 주는 곳도 있다. 지들이 잘못 만들고 보증기간만 연장하는 패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LG전자는 공식적으로 불량도 리콜도 부정한 상태이기 때문.
아래는 LG전자에 해당 건을 문의한 결과 돌아온 답변이다.
일부 오해된 부분에 대하여 회사 내 업무 지침을 말씀드립니다.현재 인터넷에 G3 배터리 리콜 문제가 올라온 것 같습니다만,
LG전자에서 공식적인 리콜을 한 것은 아닙니다.고객님 아시는 바와 같이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품질보증이
6개월이나, 일부 배터리에서 부하 Test 시 전압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회사에서는 품질 보증 기간을 6개월에서 => 1년으로 연장을
한 업무 지침이 내려왔습니다.따라서 1년 이내 배터리 중 부하 Test를 하여 일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는
배터리에 한하여 무상 교체를 해드리며,
1년이 경과된 배터리는 가격을 대폭 인하된 10,000원에 공급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초기 생산된 일련번호로 배터리 불량 여부 판정을 한 것은 아닙니다.
부하 Test를 하여 1년 이내 배터리에 대하여 교체를 해드렸습니다.
이 점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저희 LG전자에 갖고 계시던 신뢰나 좋은
감정들까지 손상 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즉, 결론은 LG전자 본사 차원에서 불량 증상이 자주 보이는 배터리 파트넘버를 공지한 적도 없고, 공식적으로는 불량을 부정하고 리콜 계획도 없다는 소리다. 다만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전압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적인 문제이니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해당 배터리의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리.
그런데 이 문제가 보통 구입 1년이 지난 이후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배터리를 구입하려는 G3 이용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몰리면서 2016년 7월 중순 현재 LG에서 확보한 G3의 배터리 재고가 바닥났다. 당연히 LG 서비스센터에는 재고가 없고 온라인 몰인 LG 소모품샵에서도 재고가 부족해 1주에서 2주정도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해놓은 상태이다.--배터리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재고 확보도 안되고..
그리고 2016년 10월 초... 다시 배터리재고가 바닥나서 역시 1주에서 2주정도 배송이 지연되고있다...- ↑ 현재 전력문제, 크기문제가 덜한 데스크탑에서도, WQHD를 제대로 소화해낼수 있는 그래픽카드는 최상위급이나, 사무/증시 등의 정적인 화면출력에 한해서 소화해낼수 있는정도이다.
- ↑ G2가 G3보다 약 42%정도 높다.
- ↑ G3가 옵티머스 G에 약 17% 우위를 보여준다.
- ↑ 그나마 카메라는 OIS+나 레이저 AF가 좀 홍보되기는 했지만 화질 향상과 관련된 홍보는 사실상 없었다.
- ↑ 한때는 S5A의 805를 물고 넘어지는 이들이 많았으나, LG는 G3 Cat.6에서 훌륭하게 자사의 최적화 부족임을 증명해냈다.
- ↑ 중요한 점은, LG전자는 걸렸다는 것이다. 여기서 타사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타기다. 또한 LG는 이 인터넷 마케팅에 옴니아 2시절의 삼성만큼 예산을 들인다고 한다. 실제로도 이러한 정황이 심하게 많이 보이는 중.
- ↑ 다만, 플레이웨어즈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라 평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G3의 디자인 평가 점수가 7점으로 동일하다. 플레이웨어즈 외부에서 디자인으로는 호평을 받았던 G3이기에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디자인 부분에서의 평가는 공신력을 평가하기에는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
- ↑ 폰아레나는 국내 사이트가 아닌 해외 사이트다. 한국 내수용의 2610 mAh가 아닌 글로벌 모델의 3000 mAh로 기준을 잡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 '왜곡, 오해가 생길 수 있는 편집은 허용하지 않습니다.'라는 리뷰어의 요청에 따라 해당되는 사진 한 장 만을 게시하니 나머지 사진은 직접 찾아가서 보자.
- ↑ 2013년에는 삼성전자도 갤럭시 S4 LTE-A 출시의 언질을 했었으나,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 ↑ LG제품 사용자들의 경험담에따르면,G3와 넥서스5 뿐만이 아니라 뷰3, 옵티머스 3D 큐브등의 이전기종에서도 크랙현상이 일어났었다고 한다. 노트북에 크랙이 일어난 사람도 있다고한다
가전제품에서도 나올기세 - ↑ 설계문제로인한 플라스틱 사출문제(웰드 라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뭐가 되었든 LG의 기술력 부족은 맞는 셈.
- ↑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안켜지는 G4와는 달리 대부분의 경우 휴대폰을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무한부팅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