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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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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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6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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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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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갤럭시 S5	한국 삼성전자 SM-G900K 공식 사이트
갤럭시 S5 광대역 LTE-A	한국 삼성전자 SM-G906S 공식 사이트

Samsung Galaxy S5 / SM-G900

My life, powered by Samsung Galaxy S 5

당신의 새로운 감각

Are you 5?

삼성전자의 휴대폰 시장 점유 계획에 노란불을 켠 스마트폰 결국 빨간불까지 켜졌다

1 개요

삼성전자가 2014년 2월 24일(한국 시각 2014년 2월 25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K, LTE Cat.6 지원 모델은 lentis.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LTE Cat.6 지원 모델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추가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에 분홍색 바탕 및 글씨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2.1 Galaxy S5 3G / LTE / Broadband LTE-A

프 로 세 서	'GSM	삼성 엑시노스 5422 SoC. ARM big.LITTLE↓, ARM Mali-T628 MP6 450 MHz GPU ARM Cortex-A15 MP4 1.9 GHz CPU + ARM Cortex-A7 MP4 1.3 GHz CPU
	LTE 듀얼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x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Cat.6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SoC. Qualcomm Krait 45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420 500 MHz GPU
메모리		2 / 3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128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1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43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with 슈퍼 센서티브 터치, 고릴라 글래스 3
		5.1인치 WQHD(2560 x 144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WQHD (577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with 슈퍼 센서티브 터치,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		LTE-2CA Cat.6	LTE-2CA Cat.4	LTE Cat.4	TD-LTE	WiBro Evolution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BLE, NFC, ANT+, IR Blaster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8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 5.1 (Lol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7.0 & NTT 도코모 Live UX
규격		72.5 x 142 x 8.1 mm, 145 g
색상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샴페인 핑크&스위트 핑크, 글램 레드
단자정보		USB 3.1 Gen1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도킹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 타	국제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스와이프 방식 지문인식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FM 라디오 지원
	한'국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일본				원세그 TV 지원

2.2 Galaxy S5 Active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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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그레이	카모 그린	루비 레드
미국 삼성전자 SM-G870A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128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1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8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Lol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7.0 & NTT 도코모 Live UX
규격		73.4 x 145.3 x 8.9 mm, 170 g
색상[*B ]		티타늄 그레이, 카모 그린, 루비 레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 타	기본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및 MIL-spec 810G 인증 취득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일본		VoLTE 지원, 원세그 TV 지원

갤럭시 S5의 러기드 파생 모델이다. 기존 생활 방수 파생 모델로 Active 라인업이 잡혀있었으나, 본가 모델이 이를 흡수하고 Active 라인업은 완전 러기드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갤럭시 S4 Active와 전작의 본가 모델인 갤럭시 S4처럼 기본적인 사양은 본가를 따른다. 전면 하단에 터치 버튼이 전부 빠지고 물리 하드 버튼이 들어갔기에 지문인식 센서는 빠졌다. 또한 본가 모델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지만 탑재 기기를 찾기 어려운 아니면 물건너 일본에서나 볼 수 있는 물리 카메라 외부 버튼이 측면에 추가되었다.

라인업 특징이 완전 러기드로 선회했기 때문에 미국 국방부의 MIL-spec 810G 인증을 취득했다. 때문인지 기본 색상 중 하나인 카모 그린의 후면 디자인이 국방색이다. 군 보급이 시급합니다. 본격 남자의 스마트폰 대신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무게가 170 g으로 많이 무거워졌다.

일본에는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되었다. 원세그 TV를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두께가 소폭 증가했다.

출시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던 2016년 3월 22일, 아주 뜬금없이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한국 내수용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정식 출시로 이어지지 않았다.

2.3 Galaxy S5 Sport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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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	체리 레드
미국 삼성전자 SM-G860P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128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1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4,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8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Lol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7.0
규격	74 x 144 x 8.9 mm, 158 g
색상[*B ]	일렉트릭 블루, 체리 레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미국 내수용 SM-G860P 기준(한국 미 출시)
  • 4G LTE-FDD Band 25, 26 / 4G LTE-TDD Band 41
  • 3G WCDMA 850, 900,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 CDMA 계열 네트워크 800, 1900 MHz

뜬금없이 공개된 파생 모델이다. 갤럭시 S5 Active의 미국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전용 파생 모델로 추측되고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S5 Active와 동일하나, 묵직한 느낌을 주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가벼운 느낌을 주고있다. 이런 점의 연장선상으로 미국 국방부의 MIL-spec 810G 인증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방수 방진 기능을 흡수한 본가 모델과 차별점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다만, 스프린트 코퍼레이션이 피트니스관련 서비스를 개시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출시한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스프린트 코퍼레이션의 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AP 정보가 미묘하게 이상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를 사용한다면서 최대 CPU 클럭이 2.5 GHz라고 한다. 이는 본가 모델이 사용하고 있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오타낸 것으로 보인다.

2.4 Galaxy S5 mini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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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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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영국 삼성전자 SM-G800F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3470 SoC. ARM Cortex-A7 MP4 1.4 GHz CPU, ARM Mali-400 MP4 440 MHz GPU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8 SoC. ARM Cortex-A7 MP4 1.4 GHz CPU, 퀄컴 Adreno 305 GPU
메모리		1.5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64 GB 공식 지원)
디스플레이		4.5인치 HD(1280 x 72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4, HSPA+ 42Mbps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1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 5.1 (Lo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7.0
규격		64.8 x 131.1 x 9.1 mm, 120 g
색상[*B ]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스와이프 방식 지문인식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갤럭시 S III부터 출시된 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본가 모델이 야심차게 탑재한 지문인식, 심장 박동 인식 센서,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들이 모두 들어갔으나, 위상차 검출 AF는 제외되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USB 포트에 방수 방진을 위한 마개가 본가 모델과는 달리 존재하지 않는다. 3.5 mm 이어폰 포트처럼 내부적으로 방수 처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갤럭시 S4 mini와 비교시, 디스플레이는 4.3인치에서 4.5인치로 대형화되었고 해상도 또한 qHD에서 HD 720p로 상향되었다. 다만, 서브픽셀 배열이 S-Stripe RGB 방식에서 본가와 같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RG-BG 펜타일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외의 사양은 동결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하는 AP는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를 내장한 삼성 엑시노스 3470과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8을 취사선택하여 사용한다. 대개 삼성 엑시노스 3470을 기본 탑재하나, LTE를 지원하지 않기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228을 사용하고, 미국 내수용이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8을 사용한다. 다만, 클럭을 삼성 엑시노스 3470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8의 클럭을 1.6 GHz에서 1.4 GHz로 제한해서 사용한다.

여담으로, 여러 언론사에서 이 휴대폰을 소개하면서 가로 길이를 64.8 m로 오타를 냈다. 이렇게 되면 밀도가 공기 수준이 된다!

2015년 9월 24일, 미국 내수용 모델인 SM-G800A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2016년 10월 24일, 듀얼심 모델인 SM-G800H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5 Galaxy S5 Neo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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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골드	실버
독일 삼성전자 SM-G903F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7580 SoC. ARM Cortex-A53 MP8 1.6 GHz CPU, ARM Mali-T720 MP2 800 MHz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128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1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6,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LE, NFC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8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4.0
규격	72.5 x 142 x 8.1 mm, 142 g
색상[*B ]	블랙, 골드, 실버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갤럭시 S5의 원가 절감형 리프레시 파생 모델이다. 이는 갤럭시 S II Plus-갤럭시 S III Neo를 잇는 나름대로 전통있는 파생 모델이다. 갤럭시 S4의 경우, 갤럭시 S4 벨류 에디션이라는 정식 발매명을 가진 GT-I9515로 리프레시 되었지만 표준 LTE Cat.3 모델인 GT-I9505와 별 차이가 없다.

전반적으로 사양은 유사하나,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에서 삼성 엑시노스 7580으로 교체되었다. CPU는 멀티코어 성능은 비슷한 수준이나 싱글코어 성능은 떨어지고 GPU역시 좀 떨어진다. 또한, 카메라는 전후면 모두 F/1.9의 조리개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후면 카메라 센서는 S5K2P2 센서에서 갤럭시 A8의 S5K2P3 센서로 교체되었다. 다만, USB 3.0이 USB 2.0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내장 메모리 용량 역시 16 GB로 반토낙 났으며 지문인식 솔루션 역시 삭제되었다.

디자인적으로 크고 작은 리뉴얼을 거쳤는데, 반짝거리는 측면의 크롬 장식을 갤럭시 S6와 유사한 무광 크롬으로 교체했고 색상이 더욱 은은하게 변경되었으며 후면의 일명 '모공 디자인'의 모공 크기를 더욱 작게 줄이는 등 변화를 거쳤다. 이 작은 변화만으로 기존 갤럭시 S5에 비해서 엄청나게 멋지게 변했고 많은 커뮤니티에선 진작에 이렇게 좀 출시하지 라면서 아쉬움을 표하는 중이다.

3 상세

2010년 갤럭시 S를 시작으로, 매해 상반기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S 시리즈의 2014년도형 모델이자 다섯 번째 모델이다.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 S III부터 이어져온 디자인과 일맥상통하다. 다만 측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서 가장자리 부분에 반사광이 보이기 때문에 이전 모델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준다. 후면 커버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런 평까지 나올 정도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갤럭시 기와를 잇는 갤럭시 밴드의 위엄 갤럭시 모공 삼성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펀칭을 반복한다 특히 자사의 중급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들과 비슷하다는 의견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런 반응에 대해 디자인을 총괄한 삼성전자 장동훈 부사장은 디자인 호불호는 엇갈리긴 하지만 우리는 명품 트렌드를 따른 것이라 밝혔다. 거기에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논란이 된 것이며 이럴수록 제품은 잘 나간다는 요지의 발언까지 했다.그래 씨X 명품 못 써봐서 명품 모른다 어쩔래 후면은 뚫어야 제맛이지 게다가 디자인과는 별개로 갤럭시 S III에서 갤럭시 S4로 넘어갔을 당시, 제품 규격은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우는데 성공해 어느정도 균형감 있다는 평을 받았지만, 갤럭시 S4에서 단지 0.1인치 더 커졌으면서 제품 규격 역시 더 커진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또한 두께마저 두꺼워졌다. 기본 색상은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3G WCDMA 모델은 삼성 엑시노스 5422를 사용한다. ARM Cortex-A15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ARM Mali-T628 헥사코어 GPU를 사용한다. 4G LTE 모델은 Cat.4 지원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사용하며 LTE Cat.6 지원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를 사용한다. 전자는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하고 후자는 Qualcomm Krait 450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420 GPU를 사용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32-bit에서 64-bit로의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삼성 엑시노스 5422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는 동급의 모바일 AP로 취급받고 있으나,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는 반 세대 가량 향상된 모바일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이미 3 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3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인 갤럭시 S4와 동일한 2 GB RAM을 탑재한 것에 대해 자가잠식을 방지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부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1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전작인 갤럭시 S4와 유사한 패널이나, 소자 크기가 변동되고 간격 등이 조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대 밝기가 350 nit로 증가 했으며, 최소 밝기 또한 2 nit까지 줄일 수 있다. 아이폰 5의 최소 밝기가 4 nit인 것을 고려하면 전작보다 훨씬 넓은 변화 폭이다. 게다가 밝기 조절을 자동으로 하고 태양광처럼 강한 빛을 비추면 최대 밝기가 무려 598 nit까지 상승한다. TFT-LCD를 탑재한 경쟁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최대밝기가 400~500 nit정도이기 때문에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기기의 단점 중 하나였던 '낮에는 어둡고 밤에는 밝은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WQHD 해상도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전작부터 탑재된 슈퍼 센서티브 터치의 경우 초반에는 언급이 되지 않았으나, 일반 볼펜으로도 필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 볼펜으로 긁겠냐만은 터치 민감도 역시 높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기능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6과 LTE Cat.4 그리고 LTE 미지원 3G 모델이 있다. 우선, LTE를 지원하는 경우 업로드 속도는 최대 50 Mbps로 통일되어 있으나, 다운로드 속도는 Cat.6가 300 Mbps, Cat.4가 1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있다.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4G LTE-TDD의 경우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VoLTE는 글로벌 모델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다. 또한 Wi-Fi와 데이터 셀룰러를 묶어서 안정적이고 빠른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LTE Cat.4 지원 모델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에 통신 모뎀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으나, LTE Cat.6 지원 모델과 LTE 미지원 3G 모델은 모바일 AP에 통신 모뎀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전자는 퀄컴 고비 MDM9x35를 탑재했고 후자는 인텔 XMM6360을 탑재해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800 mAh로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효율과 장시간 사용을 위한 '초절전 모드'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추가되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배터리 잔량이 10%가 남아 있어도 최대 24시간은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갤럭시 J와 갤럭시 노트3 일본 내수용에 있던 '긴급 에코 모드'를 개선해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후면 카메라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아이소셀 S5K2P2 센서와 소니 엑스모어 IMX240 센서를 혼용하여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여기에 위상차 검출 AF를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지원한다.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는 탑재하지 못했기 때문에 화소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성능은 그동안 준수하게 뽑아냈던 삼성전자답게 노이즈도 적고 뛰어난 색감을 보여주나, 화각이 상대적으로 좁아졌다. 기기 두께 문제로 화각이 좁기로 유명한 아이폰 5s보다 좁기에 이전까지의 넓은 화각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외부 협력사를 통해 센서와 모듈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문제는 아이폰 5s에 들어간 에어리어 방식보다 스와이핑 방식의 평이 좋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또한, 전작의 경우 갤럭시 S4 Active로 방수 방진 파생 모델을 따로 출시했지만, 이번에는 본가가 기능을 흡수해 기본적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7로, 엑스페리아 Z2보다 방진 등급은 1등급 높지만, 방수 등급은 1등급 낮다. 또한,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탑재했다. 또한, USB 3.1 Gen1을 입출력 전송 규격으로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 노트3와 동일한 것이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2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Game Tuner

한국 내수용 SM-G906S/K/L만 지원한다.

• 스마트 매니저

4.1 S뷰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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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부터 도입된 S뷰 커버를 지원한다. 기능적인 면은 갤럭시 노트3의 S뷰 커버와 비슷하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로즈 골드, 핑크, 그린으로 총 5종이다. 이걸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모공이 없다는 것이다

전화 및 메시지 수신, 카메라 촬영, 뮤직 플레이어, 알람 제어, 날씨와 만보계 기능 등이 가능하며 한국 내수용은 지상파 DMB 시청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S뷰 커버를 닫고 부팅을 할 때는 크기에 맞게 부팅 로고가 변형되어 나타난다.

또한 방수 방진에 대응하기 위해 S뷰 커버에도 고무 실링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S뷰 커버의 배경화면을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4.2 지문인식 솔루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지문인식 솔루션이 내장되었다.

스와이프 방식이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동일한 자세와 속도로 인식시켜야 작동하며 각도가 다르거나 스캔하는 속도가 달라지면 인식이 안된다. 즉, 한 손 조작이 조금 어렵다. 다만 엄지 손가락 옆면으로 지문을 저장하는 등의 노력을 조금 하면 한 손 조작이 가능하긴 하다. 물론 홈 버튼이 제품 하단에 존재하는 만큼 제품을 잡는 자세가 조금 이상해진다는 한계는 존재한다. 실 사용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리뷰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편의성 자체는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아이폰 5s의 Touch ID와 비교가 이루어지면서 편의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기기 전면에 센서를 위치시킨 만큼 타 스와이핑 방식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기기를 손으로 들지 않고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시 직후, 지문인식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애플의 경우 처음부터 모바일 AP 내부에 저장한다고 밝혔고 나중에 의문이 제기되자 아주 상세한 설명을 추가로 뿌렸다. 삼성전자는 암호화해서 기기 내부에 secure하게 저장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 앙드레 김? 아니 그냥 안전이라는 단어를 쓰지 이 때문에 지문 저장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에게 찜찜한 구석을 남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거기에 속속 복제 지문에 의해 뚫리는 결과가 나오는 실험이 진행되며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이 건은 모든 지문인식이 갖고 있는 문제라 갤럭시 S5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문제는 한국 언론의 태도라 지적되고 있다. 똑같이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아이폰 5s와는 달리 갤럭시 S5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4.3 심장 박동 인식 센서

후면 카메라 밑에 위치한 LED 플래시 옆에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별도로 탑재해 손가락 끝을 대고있으면 심장 박동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계산해 심장 박동수를 측정해준다고 한다.

문제는, 필요성이나 유용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굳이 별도의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LED 플래시의 빛을 이용해서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3년 전부터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그다지 특별하고 혁신적인 기능이라 하기 어렵다. 삼성전자에서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갤럭시 S5의 의료 기기 심사를 요청했었는데 갤럭시 S5를 의료 기기가 아니라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문적인 건강 관리 기능이 들어있다는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우기에는 무리가 있고 단순히 '레저용 기능'으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심사 요청이 들어오는게 애매한 규정 때문이라고 판단했는지 아예 규정이 바뀌어졌다.

5 출시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전 세계 150개 국가에 동시 출시된다. 지금까지는 며칠씩 차이를 뒀지만 이번에는 2014년 4월 11일에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기명이 지원하는 이동통신에 따라서 분류되는 형식에서 출시되는 지역 및 이동통신사에 따라서 분류되는 형식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SM-G900이 주 명칭이고, SM-G901이 Full-HD 해상도의 LTE Cat.6 지원 모델, SM-G906이 WQHD 해상도의 LTE Cat.6 지원 모델 명칭이며 기기명 뒤에 접미되는 알파벳 및 숫자에 따라 출시 지역 및 이동통신사를 파악할 수 있다. SM-S902L가 갑툭튀 했지만 넘어가자 걔는 버라이즌 모델 파생이잖아 다만, 각 시장 사정에 따라 아프리카에 F 모델이 출시하는 등 100% 전부 맞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아래 알파벳이 접미된 상태에서 D가 추가로 접미되는 것은 듀얼심 모델을 의미하며 Q가 추가로 접미되는 것은 터키 출시 모델을 의미한다.

삼성 엑시노스 탑재 모델
H-표준 WCDMA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
S-한국 SK텔레콤	K-한국 KT	L-한국 LG U+	F-범용 모델	M-남아메리카 권	I-인도양 권
W8-캐나다	D-일본 NTT 도코모	J-일본 KDDI	6-중국 차이나유니콤	8-중국 차이나모바일	9-중국 차이나텔레콤
V-미국 버라이즌	A-미국 AT&T	P-미국 스프린트	T-미국 T-모바일 US	R4-미국 US 셀룰러	R6/R7- 기타 미국 이통사 용

기본적으로 SM-G900H 모델만 삼성 엑시노스 5422를 탑재하고 나머지 SM-G900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가 탑재된다. SM-G901과 SM-G906 계열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가 탑재된다.

5.1 61개국 기기 체험 선공개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와는 달리 이례적으로 제품 전시 및 체험을 목적으로 오프라인 선공개를 전세계 61개국에서 2014년 3월 21일부터 실시하였다.

문제는 61개국에 포함된 한국에서 KT가 영업 정지에 속이 타들어갔는지 2014년 3월 19일에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 갤럭시 S5를 전시해버렸다. 이는 삼성전자도 파악하지 못했던 일이라 곧바로 철수가 진행되었고 한국 일정은 결국 전체적인 일정에서 하루 밀린 2014년 3월 22일부터 국내 주요 45개 매장에서 실시되었다. 61개국이 결국엔 60+1개국이 되어버렸다.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IT계열 언론사에서 각 언론사 공식 리뷰를 풀어놓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국내 언론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다만, 지문인식 기능을 다룬 내용에서는 국내 언론의 반응도 극과 극으로 나뉜다. 아이폰 5s의 에어리어 방식보다 '훨씬 편하다'는 주장도 있는 반면 홈 버튼이 좁은 면적에 조금 튀어나온 구조로 되어있어 스와이핑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아리송한 것은, 전시용 기기에 자체적인 락이 걸려있어 SIM 카드 인식이나 지문인식을 비롯한 기기 잠금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는 주장도 있어 어떠한 방법으로 지문인식을 테스트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5.2 한국 출시

갤럭시 S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한 국가이기에 한국도 출시 국가에 포함되어 있다. 다만, LTE 모델만 출시되었다.

2014년 3월 22일부터 실시된 체험 행사에 전시된 한국 내수용을 보면, 논란이 되었던 지상파 DMB 탑재 유무의 경우, 일단은 탑재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색상은 챠콜 블랙, 시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로 기본 색상이 전부 동시에 출시된다.

출고가는 868,000 원으로 책정되어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와 엇비슷한 가격대였던 대만 출고가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세금 차이, 여분 배터리, 외장형 DMB 안테나 지급 등을 이유로 들고있다. 다만, 갤럭시 S4 LTE-A가 899,800 원, 아이폰 5s가 880,000 원으로 출시된 상황에서 큰 가격하락을 느끼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3대 이동통신사와 MVNO 통신사가 동 시기에 출시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넥스텔레콤과 CJ헬로비전, SK텔링크와 이마트가 2014년 4월 11일 전후로 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

2014년 6월 말,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 LTE의 전국망 서비스 제한이 해제됨과 동시에 10 MHz + 20 MHz 조합의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상용화했다. 이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필요해져서 전작처럼 이동통신 지원에 의한 파생 모델인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940,500 원으로 LTE 모델보다 60,500 원 더 비싸다.

그런데, 한국 내수용은 이동통신에 의한 파생 모델을 가장한 업그레이드 기기라 평가받고 있다. 이는 옆면 크롬 테두리를 코퍼 골드의 프레임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디스플레이가 동일한 5.1인치를 사용하면서 Full-HD 해상도에서 WQHD 해상도로 상향되었다. 이로인해 처리량이 증가하자 RAM 용량도 3 GB로 상향되었다. 즉, AP와 통신 모뎀만 변경된 글로벌 모델과는 달리, 한국 내수용은 외관을 제외하면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품들이 대거 상향되었다. 다만,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GFX벤치 기준, 온스크린 그래픽 퍼포먼스가 하향되었다. 기본 색상은 본가 색상과 동일한 상황에서 일본 NTT 도코모 용으로 출시되었던 스위트 핑크가 추가되었다. 여기에 레드 덕후 SK텔레콤 전용으로 글램 레드가 추가 되었고, KT 전용으로 선착순 50,000 명에게 후면 디자인이 변경된 스페셜 에디션이 제공되었다.

이 변경된 디스플레이에 대해 AnandTech의 리뷰 결과,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츄레이션 정확도를 보자면 가장 높은 수준의 아이폰 5c와 버금갈 정도이며, 캘리브레이션 정확도 역시 아이폰 5c만큼은 아니어도 그 다음으로 높은 아이폰 5s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연히, 표준 LTE Cat.4 모델의 디스플레이 이상의 품질을 보여준다고 한다.

2015년 3월 8일, 출고가가 20만원이 인하되었다. 아무래도 출시예정인 갤럭시 S6를 염두에 둔 듯하다.동시에 보조금도 하향되었지

5.3 한국 외 지역

2014년 4월 11일에 전 세계 125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후 5월까지 출시 국가를 150개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각국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나 프로모션 등이 진행 중이다. 발빠른 사설 쇼핑몰들이 2014년 4월 11일 이전에도 자체적인 출고가를 공개하고 있었지만, 삼성전자에서는 공식 출고가는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대만에서 2014년 3월 20일에 16 GB 모델을 약 804,000 원대 공식 출고가를 전 세계 지역 중 최초로 발표했다.

미국에는 4대 이동통신사 뿐만이 아니라 지역 통신사 및 MVNO 통신사에도 물량이 공급되었다. 그리고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삼성전자와 HTC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1+1 이벤트를 실시했다.

중국에는 중국 내 3대 이동통신사 전부를 통해 출시되었다. 세 회사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다르지만, WCDMA와 GSM은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GSM+CDMA 듀얼심 모델인 차이나텔레콤을 제외한 모델들은 LTE-FDD와 TD-LTE를 추가로 지원한다. 전작까지 출시된 WCDMA+GSM 듀얼심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후 2014년 7월, LTE-FDD/TDD 및 WCDMA를 지원하는 TD-SCDMA+GSM 듀얼심 모델이 출시되었고, 2014년 8월에는 LTE-FDD/TDD 및 WCDMA를 지원하는 GSM+CDMA 듀얼심 모델이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자, 자국 연예인이 아닌 외국 연예인인 전지현과 김수현을 섭외해 전 세계 시장 중 유일하게 연예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글로벌 출시일에서 약 1달 정도 지난 2014년 5월 15일에 NTT 도코모와 KDDI로 출시되었다, 원래 소프트뱅크를 통해서도 출시를 하기 위해서 삼성전자가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제품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특이한 점으로, KDDI가 WiBro Evolution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기기가 둘 다 지원한다. 그리고 삼성전자 로고 대신 갤럭시 S 시리즈 로고가 후면에 추노마크와 같이 박히며 전면에는 추노마크를 포함해 로고 자체가 없다. NTT 도코모의 경우, 그런 것 없이 전면에 추노마크 박고 후면에 삼성전자 로고와 갤럭시 S 시리즈 로고가 같이 박힌다. 또한 핑크 계열 색상이 두 통신사로 출시된다. KDDI로는 샴페인 핑크가, NTT 도코모로는 스위트 핑크가 들어가며 일렉트릭 블루와 코퍼 골드는 출시 미정이다. 또한 일본 내수용 전부 원세그 TV를 지원하며 번들로 충전 크레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기기 우측에 접촉 단자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제품 규격이 글로벌 모델과 조금 차이가 있다.

2014년 8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LTE Cat.6 지원 모델이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0 / 5.1 롤리팝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출시되었기에 차기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최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되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여부는 중요한 관심사인 상황이다.

2014년 9월 18일, 샘모바일은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4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2014년 11월에서 12월 사이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정식으로 공개한 직후에 빠른 시일 내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2014년 10월 2일, 샘모바일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테스트 펌웨어를 입수하여 갤럭시 S5에서 구동시키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깨알 T 로고

사용된 기기는 표준 LTE 모델인 SM-G900F로, 샘모바일은 뒤이어 당초, 안드로이드 L로만 소개된 차기 버전의 코드 네임은 '롤리팝'이라 주장했고, 이는 2014년 10월 16일, 넥서스 6의 공개를 통해 사실로 판명되었다.

2014년 12월 4일, 표준 LTE 모델인 SM-G900F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폴란드부터 시작되며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4년 12월 5일, 한국 내수용 LTE Cat.4 모델인 SM-G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이며 빌드번호는 NL2이다. 이후, 2014년 12월 23일에 안정성 관련 펌웨어 업데이트와 2015년 2월 2일에 잠금화면 최적화 펌웨어 업데이트가 각 이동통신사 기기 사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한국 내수용 LTE Cat.4 모델 기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기본 기능을 포함해 기본적으로 흰색 계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고, 상단바 알림창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순정 AOSP 특유의 카드 디자인 등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잠금 화면에서 알림이 리스트 형태로 표시되며 멀티태스킹 창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순정 AOSP의 디자인을 따른다. 그리고 방해 금지 모드, 스마트 락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4년 12월 4일, 글로벌 LTE Cat.6 모델인 SM-G901F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2015년 3월 9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SM-G906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1이다.

2015년 6월 22일, 미국 T-모바일 US 모델인 SM-G900T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기능적인 특이사항으로는 롤리팝 Camera API-2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5년 9월 22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SM-G906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로 스마트 매니저가 지원되기 시작되었으며 단말에 대한 최적화 코드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2015년 12월 21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SM-G906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로 간혈적인 멈춤 현상이 개선되었고 보안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2월 11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인 SM-G906S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펌웨어 빌드는 BOL1이다. 무려 두 달 걸렸다

6.1.2 6.0 마시멜로

2015년 11월 15일, 삼성전자 내부 자료로 주장되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기기 목록이 유출되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기술 승인 대기 중이며 업그레이드 시기역시 미정이다. 다만, 업그레이드 우선순위 상 갤럭시 S5의 바로 앞인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업그레이드 시기가 2016년 2월로 나와 있어 업그레이드 시기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1월 26일, 표준 LTE 모델인 SM-G900F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구동 동영상이 유출되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기존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12월 28일, 표준 LTE 모델인 SM-G900F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일부 기기에 한해 실수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OTA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식 펌웨어가 아닌 테스트 펌웨어가 OTA 서버에 실수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016년 1월 4일, 미국 내수용 모델들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각 이동통신사 내부에서 이와 관련된 절차가 승인 완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21일, 한국 내수용 LTE Cat.4 모델인 SM-G900S/K/L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 중 KT 모델인 SM-G906K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다만,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 중 KT 모델인 SM-G906K의 펌웨어는 업그레이드가 중단되어 다시 내려갔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국제전화가 걸려 오면 기기가 재부팅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2016년 4월 7일, 인도양 권 모델인 SM-G900I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CPD1이다. 인도부터 실시되었다.

2016년 4월 24일, 캐나다 내수용인 SM-G900W8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일정이 발표되었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2016년 5월 2일에 실시된다고 한다.

2016년 4월 25일, 표준 LTE 모델인 SM-G900F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CPD3이다. 독일부터 실시되었다.

2016년 5월 10일, 글로벌 LTE Cat.6 모델인 SM-G901F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CPE1이다. 독일부터 실시되었다.

2016년 5월 16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SM-G906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드디어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번호는 CPE1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5월 1일이다. 다만, USB 3.0 연결모드 선택 시 자동으로 비행기 모드로 빠지면서 데이터 및 통신이 안되는 버그가 있고 배터리 광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다 동년 6월 10일 기준으로 SIM 카드 인식 불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2일 뒤부터는 SIM 카드가 인식은 되지만 여전히 통신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메인보드를 교체해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다행히 해결책이 삼성전자서비스에 공문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7 논란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8 기타

• 방수 방진 기능 때문에 USB 단자에 덮개가 생겼다. 방수 목적은 아니지만, USB 단자를 보호하는 목적의 덮개가 생긴 것은 1세대인 갤럭시 S 이후로 없어졌다가 다시 채택되었다. 사실 수랭식 쿨링을 하라고 방수 기능을 넣었다 카더라

• 방수 방진 기능때문에 한국 내수용에 지상파 DMB를 미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가 될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미 갤럭시 S4 Active를 포함해 전작의 파생 모델들의 경우 지상파 DMB를 제외해서 출시되기도 했고,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나 갤럭시 노트3 네오 등 2014년에 출시된 기기들에는 지상파 DMB가 제외되기도 했다. 다만, 이 문제는 특수한 목적을 가졌거나 원가 절감을 위한 모델들이 아니라 전 세대층을 고루 공략해야 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미디어 기능을 위한 외장 안테나 문제는 비단 한국 내수용 뿐만이 아니라 원세그 TV를 내장하는 일본 내수용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일본 제조사들은 착탈식 배터리에 원세그 TV를 지원하며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들이 피쳐폰때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원가절감 결국, 한국 지상파 DMB와 일본 원세그 TV는 번들 이어폰을 이용한 외장형 안테나 방식으로 탑재되었다고 한다.

• 2014년 3월 9일, 안성에 위치한 갤럭시 S5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불명이다.

• 전작들에서도 그랬듯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는 Over The Horizon이 새로이 편곡되어 들어간다. 다만, 조기출시된 SK텔레콤 기기에는 갤럭시 S4 버전 Over The Horizon가 들어간다.

• 한국 내수용의 경우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인 Knox 2.0이 비활성화가 되어있다. 그러나, 완전히 빠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활성화 시키면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후 갤럭시 S5 용 Knox 실행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플레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물론, 비활성화 상태라 해도 KNOX WARRANTY VOID는 건재하다(...)

• 장동훈 부사장이 무선 사업부 디자인팀장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갤럭시 S5 디자인 팀도 무사하지 못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부정기 인사라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제품 공개 이후부터 지속되던 디자인 논란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의견충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갤럭시 알파를 시작으로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결국 갤럭시 S5의 디자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덕분에 갤럭시 S6의 디자인이 탄생되었다

• 어떤 용자(...)가 갤럭시 S5를 통째로 끓는 물에 집어넣는 실험을 했는데, 전면 디스플레이에 부분적으로 금이나 있었지만, 4분을 버텼다.

• 삼성 투모로우에서 갤럭시 S6 홍보를 하면서 갤럭시 S5에 "한 템포 쉬어가는…살짝 아쉬웠던 ‘갤럭시 S5’"라는 코멘트를 붙였다. 마침내 삼성전자 공식 매체가 흑역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면서 세간에서 열화와 같은 찬사를 받았으나, 해당 문구는 이후 2번 이상 수정되어 그런 거 없게 되었다. 그래도 분량이 겨우 한 문단으로 제일 짧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갤럭시 시리즈 출시 이후 삼성전자 최대의 흑역사로 취급받고 있다. 출시 이후 삼성전자의 모바일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는 1억 대 판매를 호언했으나 전작들과의 차별성 부족과 디자인 문제로 판매가 전반적으로 매우 부진했기 때문이다. 판매량은 공식 발표는 아니나 3,800만 대 선으로 추정되며 이는 갤럭시 S4의 7,000만 대의 절반 수준이며 2011년에 출시된 갤럭시 S II의 4,000만 대보다 더 부진한 것이다. 그리고 이 바통은 2016년 기기가 받게된다

• 일부러 홍보를 제대로 안 한건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삼성 기프트가 제공 된다. 여러가지가 제공되지만, 정작 쓸만한 기능으로는 드롭박스 50 GB 2년 무상 제공이라는 점외엔 큰 메리트가 없다는 평이 많다.

8.1 재평가

후속작인 갤럭시 S6가 micro SD 카드 슬롯 삭제, 내장형 배터리 등 갤럭시 S5 대비 퇴보한 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착탈식 배터리를 원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쓸만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탑재된 모바일 AP도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과 스냅드래곤 805 APQ8084를 사용해서 이미 검증이 될 대로 된 상황인데다 배터리 타임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동시에 착탈식 배터리 및 micro SD 카드 슬롯 존재 등 갤럭시 S6 대비 더 나은 점도 있으며 방수 방진을 지원하고 USB 3.0을 지원한다는 덤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최적화 수준이 상당해서 소프트웨어 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또한, 구매 여유가 있다면 기존 배터리 커버 대신 다른 스타일로 디자인된 서드파티 커버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갤럭시 S5가 아닌 다른 기종으로 착각할 정도로 다양한 서드파티 커버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리얼 디자인 빼고 완벽한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