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플래그십 브랜드
G 시리즈 V 시리즈
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옵티머스 GG2G3G4G5G6
V10V20V30(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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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그레이세라믹 화이트골드
한국 LG모바일 LG G4 메인 사이트 & 공식 사이트

LG G4 / LG-H815

See the Great, Feel the Great

1 개요

LG전자가 2015년 4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LG G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2.1 LG G4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18 600 MHz GPU
ARM Cortex-A57 MP2 1.8 GHz CPU + ARM Cortex-A53 MP4 1.4 GHz CPU
메모리3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플레이5.5인치 WQHD(2560 x 14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Quantum Display (IPS TFT-LCD 방식 & 538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IT(Advanced In-cell Touch)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
워크
기본LTE-3CA Cat.9
선택TD-LTE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TD-SCDMA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BLE / APT-X Codec, NFC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1] 1,6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900 ~ 300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LG UX 4.0
규격76.1 x 148.9 x 9.8 mm, 155 g
색상[2]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골드, 천연 가죽(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베이지, 옐로우, 레드), 화이트 골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기본VoLTE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2.2 LG G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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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LG전자 LG-H525N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SoC. ARM Cortex-A53 MP4 1.2 GHz CPU, 퀄컴 Adreno 306 GPU
메모리1 GB LPDDR3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2 TB 지원)
디스
플레이
5.0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29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1, NFC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54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5.0 (Lollipop)
LG UX 4.0
규격69.8 x 139.7 x 10.2 mm, 136 g
색상[3]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G4의 소형화 파생 모델로 LG G3 Beat의 후속작이다. 전작에는 존재했던 LASER AF가 빠졌다. 애초에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LG전자가 지난 2015년 2월에 공개한 LG Magna와 후면 커버만 다를 뿐 제품 규격까지 동일하다. 본격 스마트폰의 리패키지 제품[4]

나무위키:편집지침 문서와 나무위키:편집합의 문서에 따라 한국 내 정식 발매시 개별 문서 분리 바람.

2.3 LG G4 Stylus

LG G4 Stylus 항목 참조. LG G4의 스타일러스 펜 지원 특화 파생 모델이다.

2.4 LG G4 Beat & G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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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LG전자 LG-H735T 공식 사이트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 SoC. ARM Cortex-A53 MP4 1.5 GHz + MP4 1 GHz CPU, 퀄컴 Adreno 405 GPU
메모리1.5 GB LPDDR3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2 TB 지원)
디스
플레이
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423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1, NFC


기본전면 5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남미후면 1,3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3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5.1 (Lollipop)
LG UX 4.0
규격72.6 x 142.7 x 9.85 mm, 139 g
색상[5]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

G4의 하위호환형 파생 모델이다. 본가 모델의 전작인 LG G3LG G3 A의 관계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식 발매명은 LG G3 Beat의 후속작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는 LG G3 Beat가 지역에 따라 LG G3s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는데, 여기서 s가 Small의 약어이고, 이 녀석의 후속작이 LG G4c의 c가 Compact의 약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LG G3 Beat의 후속작이 두 가지 라인업으로 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식 발매명이 LG G4s로 출시된 지역도 존재한다. 뭐야 이거

일단, LG G3 Beat와 비교할 때 해상도가 HD 720p에서 Full-HD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LG G3 A와 비교할 때 모바일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로 변경되었다.[6]

전반적인 사양인 삼성전자갤럭시 A7과 유사하나, 남미 지역에는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나무위키:편집지침 문서와 나무위키:편집합의 문서에 따라 한국 내 정식 발매시 개별 문서 분리 바람.

3 상세

2012년 옵티머스 G를 시작으로, 매해 공개된 LG전자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리즈인 LG G 시리즈의 2015년도형 모델이자 네 번째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G3와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으나, 3000R 엉덩이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LG전자MWC 2015 당시에 공개한 기기들이 사용한 것이나 삼성전자갤럭시 S Advance 혹은 넥서스 S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형태이다. 또한 후면 커버는 기존처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나, 옵션으로 천연 가죽 소재의 커버도 판매한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로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골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듀얼코어 CPU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퀄컴 Adreno 418 GPU를 사용한다. 문제는, 해당 AP는 프리미엄급을 타겟으로 한 것이지 한 회사의 역량을 모두 담는 플래그쉽급을 타겟으로 한 AP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T4 울트라가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한다는 루머가 나오자 G4의 부관참시율이 높아졌다 당장 GPU만 봐도 전작LTE Cat.6 지원 모델이 사용한 퀄컴 Adreno 420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발열[7]을 포함한 여러 문제점으로 제대로 성능을 내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렵게되자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8]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퀄컴 인력 500명 가량이 LG전자에 파견되어 최적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경쟁사 파견 이었을텐데...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2015년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으로 역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지원의 문제로 낸드 플래시는 삼성전자가 도입한 UFS 2.0 규격이 아닌 기존 eMMC 규격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9] 하지만, 타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고 있는 micro SD 카드 슬롯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으므로 용량 문제는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IPS Quantum Display를 사용한다.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즉, Quantum Display라는 명칭을 사용하나 흔히 말하는 퀀텀 닷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이는 LG전자가 흔히 사용하는 퀀텀의 뜻인 '양자점'이 아닌 또 다른 뜻인 '약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10] 일단 전작인 G3와 동일한 해상도에 동일한 크기이나,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5년 4월 3일에 공개한 2세대 WQHD 해상도의 IPS TFT-LCD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에서는 G3에 비해 밝기 및 색 재현 범위가 증가하고 발열은 줄었다고 한다. 다만, 색 온도가 8000K 언저리로 매우 높은 편이어서 색에 민감한 사용자들은 색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니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강화 유리로 삼성전자갤럭시 S6를 넘어 갤럭시 알파에 최초 적용 및 갤럭시 A 시리즈갤럭시 E 시리즈 등 전 라인업에 폭 넓게 적용한 고릴라 글래스 4가 아닌 한 세대 아래인 고릴라 글래스 3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갤럭시 S6와 출고가 차이가 5만원 밖에 안난다

지원 LTE 레벨은 Cat.9로 다운로드 최대 4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또한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VoLTE 등을 지원한다. 이는 탑재된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에 퀄컴 스냅드래곤 X10 LTE 모뎀이 통합되었고 이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2900 mAh이다. 이는 전작인 G3와 동일한 사양이다. 다만, 경쟁사들, 심지어 삼성전자조차도 갤럭시 S6에 내장형 배터리[11]를 탑재했기에 독자적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선충전의 경우, 기존의 LG전자가 그래왔던 것 처럼 자기유도 방식인 Qi 규격과 호환되는 WPC 규격을 기기가 지원하기는 한다. 다만, 이 역시 LG전자가 그래왔던 것처럼 충전을 위한 하드웨어가 기기에 자체적으로 내장되어있지 않고, 전용 악세서리인 퀵서클 케이스를 구매해 장착해야만 무선충전이 지원된다.

후면 카메라로는 1/2.6인치의 센서 크기를 가진 1,6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12] 이는 전작인 G3보다 향상된 부분으로, 여기에 한국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를 F/1.8로 설정[13]했다. OIS 모듈역시 3축으로 개선되었으며 UX 면에서도 심플 모드, 매뉴얼 모드, 오토 모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외에 기존의 레이저 포커스 센서에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추가하여 좀 더 자연스러운 색상을 촬영하게 하였다. 또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부터 추가된 Camera API-2[14]를 지원하여 RAW로 저장이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이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고화소이다. 다만, 전면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는 F/2.0이다.[15]

생체 인식 기술의 경우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애플삼성전자지문인식 솔루션을 사용하는 반면, LG전자아직 기술이 완숙단계가 아니다고 밝히며 도입하지 않았다. 즉,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 때 탑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다만, 상대적으로 볼 때 이러한 기능 미 탑재는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4.1 천연 가죽 커버

파일:LGG4 leather 1.jpg

LG전자가 소재 차별화를 위해 도입한 천연 가죽 커버가 존재한다. 최초 구매를 할 때 천연 가죽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색상은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베이지, 옐로우, 레드로 총 6종이다. 한국에서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색상이 선출시되었고 SK텔레콤 모델 전용으로 레드 가죽 모델을 출시되었다. 그 후에 오렌지, 핑크 색상이 추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42,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핫핑크 색상도 있다.

기존에 삼성전자갤럭시 노트3를 출시할때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여 가죽 스티치 형태로 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고, 액세서리로 출시한 스마트폰 커버에는 인조가죽을 사용하여 출시한 전례가 있긴 했으나, LG전자는 플라스틱 소재를 가공한 것이 아니라 천연 암소 가죽을 가공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후면 커버를 위해 총 12주간의 제작 공정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가죽 재질의 단점인 수분과 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후가공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천연 가죽 커버의 디자인이 웬지 양문형 냉장고를 닮았다. 역시 백색가전의 명가 LG전자 LG 디오스 G4 냉장고 사실 구조 상 굳이 가운데 재봉선을 추가할 필요는 없었는데, 패턴을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과 달리 별다른 재봉선 없이 통가죽으로 했을 시 심심해보일 수 있을수도 있어서 세로 재봉선을 박은 것으로 보인다. 바지 지퍼같다고 까이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 플라스틱 커버의 경우에는 추노마크를 그냥 후면 중앙에 인쇄하여 출시했는데, 가죽 커버의 경우에는 좌측 하단에 압인으로(...) 새기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꼭 그렇게 새기고 싶었나 그래도 중앙에 대놓고 새긴 플라스틱 커버보다는 낫지[16] 추노마크가 없는 가죽 커버는 후면 스피커와 대칭으로 G4 로고가 압인으로 새겨져있지만 추노마크가 박힌 가죽 커버의 경우 스피커 위쪽에 해당 이동통신사의 로고가 위치하고 대칭으로 G4 로고가 새겨져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무선충전 기능을 애프터마켓 제품인 퀵 서클 케이스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NFC만 지원되는 가죽커버에 불만이 있는 유저들이 있었다. 이에 어떤 능력자들은 퀵서클 케이스의 NFC+무선충전 코일을 떼어서 가죽커버에 이식시켜서 완성시킨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역시 하나씩 빼먹는 LG

다만, 천연 가죽 자체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소재 특성 상 어쩔 수 없지만 표면이 잘 벗겨지고 변색이나 이염이 잘된다고 한다. 덕분에 기껏 천연 가죽 커버를 사서는 케이스를 씌우거나 다시 서랍속에 넣어두는 사례도 종종 있다.

4.2 퀵서클 케이스

LG G3에서 선보였던 퀵서클 케이스가 G4에도 적용되었다. 기본 지원 색상은 플라스틱 기본 커버 색상과 동일한 실버, 화이트, 골드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퀵서클 케이스로 닫혀있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후면 커버나 천연 가죽 커버가 제공하지 않는 무선충전을 위한 모듈을 내장했다.

전작과 차이점으로는, 커버 접합 부분이 달라져서 이전보다 단단해진 것과 패턴 모양의 변화 정도. 다만 G4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가 천연 가죽 커버였기 때문에 가죽 소재의 퀵서클 케이스가 나오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4.3 쿼드비트 3

LG전자LG G 시리즈 1세대에서 재미를 본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 시리즈의 신형 모델을 번들로 제공한다. 외형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기존의 칼국수 줄 대신 직물 케이블을 채용한 점이다. LG 쿼드비트 시리즈 문서 참조.

5 출시

후속작인 LG G5 출시 직후 집계로는 전세계 판매량이 약 440만 대 수준으로 나왔다.

5.1 한국 출시

2015년 4월 13일, SK텔레콤 모델, KT 모델 그리고 LG U+ 모델이 동시에 각각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2015년 4월 29일, 공개 행사 직후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825,000 원으로 기본 색상 중 메탈릭 그레이와 세라믹 화이트만 출시되며 천연 가죽 커버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만 출시되었다. 한국 내수용의 특이사항으로는 역시나 지상파 DMB를 지원한다고 한다. 방식은 경쟁작인 삼성전자갤럭시 S6처럼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는 내장형 안테나 방식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18일, LG전자에서 출시 후 2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20~40대의 남성 소비자가 많은 구매를 했고 천연 가죽 브라운과 천연 가죽 블랙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출시 후 두 달된 시점인 2015년 7월, 판매량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와 엣지가 합쳐서 130만대가 팔렸으나, G4는 24만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기사 판매 부진은 단통법이 주된 이유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동안 LG G시리즈의 경쟁력이 가격밖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갤럭시 시리즈도 단통법에 의한 영향으로 판매량이 곤두박질쳤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판매량이 감소하진 않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의 이미지는 옵티머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출시 첫 날부터 버스로 풀리는 기기로 인해 비싸게 주고 사면 손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런 이미지에 변화를 주지 않은채 단지 비싸면 잘팔릴 것이었는지 상당히 비싼 출고가를 책정하였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리 드라마 PPL을 통해 연예인폰으로 홍보한다해도 효과는 미미할 것이다. 그나마 LG전자가 타사와 차별화됐던 부분이 디스플레이였는데 이것만으론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기에 한계가 있음이 명백해졌다.

2015년 8월 22일, 출고가를 825,000 원에서 125,400 원 인하한 699,600 원으로 재책정되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2015년 하반기에 LG V10의 출시를 대비하기 위해 재고소진의 목적이라는 주장과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판매촉진 정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2015년 11월 11일, 추가 색상으로 화이트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 LG U+를 시작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2016년 1월 8일, 출고가가 699,600 원에서 599,5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여담으로, 한국 내 정식 TV CF 모델은 안재홍이다. 그리고 언더케이지의 F717이 목소리(성우)출연을 했다

5.2 한국 외 지역

중국에는 차이나모바일 모델과 차이나텔레콤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모델과 사양이 동일하나, 차이나모바일 모델은 차이나모바일이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4G LTE-TDD와 3G TD-SCDMA를 추가로 지원하며 차이나텔레콤 모델은 차이나텔레콤이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CDMA 계열 네트워크를 추가로 지원한다.

미국에는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T-모바일 US는 공개 행사 직후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해 2015년 5월 25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배송을 실시했으며 정식 출시일은 2015년 6월 2일이라고 밝혔다. 스프린트는 현재 프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일은 2015년 6월 5일이라고 하며 AT&T버라이즌의 경우,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버라이즌의 경우, 프레스 이미지 등을 통해 2015년 6월 4일 전후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스트바이가 밝힌 일정과 유사하며 베스트바이는 2015년 6월 2일 T-모바일 US, 2015년 6월 4일 버라이즌, 2015년 6월 5일 스프린트, 2015년 6월 12일 AT&T 출시라고 밝혔다. 이후, US 셀룰러가 슬그머니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일정과는 상관없이 공식 사이트는 개설되었다.

일본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다만, 과거 LG G 시리즈스마트폰들이 그랬던 것 처럼 KDDI au 계열로는 동급 사양을 가진 LG KDDI isai vivid가 대신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6.0 마시멜로

2015년 10월 15일, LG전자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10월 24일, 글로벌 모델인 LG-H81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이렇게 돼서 구글 넥서스 시리즈를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펌웨어 업그레이드 형태로 적용된 최초의 스마트폰이 되었다.

그러나 3일만인 2015년 10월 27일, 배터리 드레인과 퍼포먼스 저하 등 심각한 버그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서버에서 내렸다. 이를 두고 LG G Pro 2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마냥 표면적으로만 남들보다 빨리 OS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자랑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있다.

2015년 11월 4일, 한국 내수용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c이며, OTA는 지원하지 않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배터리 최적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권한 제어 및 알림 설정 시 미리보기 기능, 다이렉트 쉐어 기능, 자동 밝기 설정 시 현재 밝기 확인 기능과 이전 펌웨어에서 제거된 고속 충전 알림 등이 추가되었으며 보안 강화를 위해 노크 코드를 사용하려면 최소 3개의 다른 영역을 터치하여 최소 6자리 이상 설정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통신사 앱도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LG전자 기본 애플리케이션도 필수적인 것만 설치되었고, 나머지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 이후 자잘한 문제가 개선된 마이너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d이다.

2015년 12월 3일 기준, 한국 내수용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가 기기 재부팅 시 무한 부팅에 돌입하는 등의 자잘한 버그로 인해 서버에서 내려졌다고 한다.

2015년 12월 6일, 기존에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기기 중 한국 내수용 LG-F500K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i이며 OTA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제는, LG전자 특유의 잠수함 패치로 인해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진행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후, 2015년 12월 8일에 한국 내수용 LG-F500L, 2015년 12월 12일에 한국 내수용 LG-F5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h이며 공통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micro SD 카드로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블루투스 안정화 패치 등 일부 모델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만 최적화는 잘 안되었는지 애플리케이션이 부드럽게 구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몇 차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고 2016년 3월 기준, 최초 펌웨어 대비 기기 최적화나 사용 측면에서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6.1.2 7.0 누가

7 논란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8 기타

  • LG전자 내부에서도 성능이 애플아이폰 6 & 아이폰 6 Plus삼성전자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등 경쟁사의 기기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르면 업계 관계자가 아니지 때문에 마케팅 포인트로 천연 가죽 커버와 F/1.8의 조리개 밝기, 개선된 디스플레이로 잡고있다. 또한 경쟁사 기기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 등을 비교해가며 최적화에 힘썼다는 점도 어필하려 애썼다. 그런데 실제 테스트 영상에서는 느려서 사정없이 털리더라 명품감성은 덤 여기에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1년 무상 A/S 보증 기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2015년 5월까지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존 혜택인 디스플레이 파손 시 무상 교체 서비스와 후면 커버 무상 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마케팅 포인트에서도 성능보다는 아날로그적인 디자인 취향을 공략하는 감성, 디자인 쪽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출시 전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포인트나 '비주얼 챌린지' 등의 이벤트는 이러한 맥락에서 펼치는 것이다.
  •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것이 그리 헛되지 않았는지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Lumia 1020 같은 괴물 카메라 특화 모델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야간 사진에서 타 스마트폰에 비해 노이즈가 억제되면서도 디테일을 잡아내는 매우 뛰어난 화질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웨어즈공식 리뷰에서도 10점 만점의 9점을 받을 정도로 카메라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주간에서는 갤럭시 노트4에 밀렸으나 야간 사진 등 저조도에서 점수를 만회하여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17] 대신 너무 강조했는지 카메라 말고는 자랑할게 없냐는 말도 듣고 있다. 맞는 말이긴 한데 내세울게 카메라 뿐인데 어찌하겠는가. 다만 개드립이 너무 지나쳤지 DSLR 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마케팅을 했다가 기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게다가 삼성전자HTC, 소니 모바일 모두 Camera API-2를 지원하는 펌웨어 배포를 준비하고 있기에 특장점으로 하기 애매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다.
  • 해외 사이트인 hi-tech에서도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루어졌는데 종합 점수에서 갤럭시 S6가 31점으로 1위, 엑스페리아 Z3 Plus가 25점으로 2위, G4가 24점으로 3위, ONE M9가 20점으로 4위를 차지하여 G4의 경우 비교적 하위권의 순위를 기록하였다. 플레이웨어즈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과는 미묘하게 방식이 다른데 플레이웨어즈 테스트의 경우 한 장을 찍고 그 세부 부분을 확대한 사진만을 제공했지만, hi-tech에서는 확대한 사진과 종합사진을 동시에 제공하여 좀 더 종합적인 판단을 하게 하였다.[18] 또 다른 차이점으로 플레이웨어즈는 사이트 한계 상 600여 명만 참여한 반면, 약 12,000여 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수가 약 20배에 달한다.
  • 공식 발매 이후 보름이 지난 시점까지 각 서비스센터에는 G4 테스트 기기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G4 초기 구매자의 경우 기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게 기기의 문제인지 내가 구매한 단품이 문제인지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서 물어보면 테스트 기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 인터넷 사용 한 시간만에 배터리 20프로 넘게 빠져서 들고 갔더니 저 소리 들으면 머리에서 김이 솟는다 직원들 중에 G4 쓰는 사람 많던데 테스트 기기가 없다니 장난해? G4 사용자의 분노가 느껴진다
  • 후면 배터리 커버에 가죽을 덧댄 부분 때문에 일부 유저는 가죽 부분에 사피아노 패턴을 넣은 프라다폰 후속모델을 생각해봄직도 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나마 일부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부분이 가죽 커버였던 만큼 사피아노 패턴 가죽을 넣은 G4를 마케팅에 이용해볼만도 하다는 것. 하지만 프라다폰 시리즈의 최후 모델이 이 모델이 되어버려서...
  1. LG전자는 기존의 OIS 모듈에 비해 여러가지 하드웨어 상향이 이루어졌다며 OIS 2.0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4. 정식 발매명이 다르다고 하기에도 뭐한게, LG Magna는 이미 시장에 출시된 물건이다. 이런 상황에서 LG전자는 LG G4c를 2015년 6월부터 출시하겠다고 밝혀버렸다.
  5.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6. 라인업 상 하위 라인업이나, 출시 시기를 고려할 때 사실상 같은 성능의 물건이다. 같은 성능의 물건이 라인업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 해당 AP를 WQHD 해상도가 아닌 Full-HD 해상도를 물린 HTCONE M9의 경우, 스로틀링 제한을 느슨하게 한 것인지 벤치마크를 돌리다 고온으로 중지되는가 하면 기기 온도가 55도에 육박하는 등 여러가지로 망신을 당하고 결국 스로틀링을 강화하는 패치를 내 놓기도 했다.
  8. 실제로 HTCGPU 성능이 한참 떨어져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의 Adreno 320과 비슷한 미디어텍Helio X10 MT6795에다 WQHD 해상도를 물렸다.
  9. LPDDR4 SDRAM과 UFS 2.0을 지원하는 AP는 공개 당시인 2015년 4월 기준으로 삼성 엑시노스 7420과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뿐이다.
  10. 기술적인 용어 정의를 마케팅팀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에이엠 오엘이디를 아몰레드로 읽어버린 삼성의 경우도 있고(...) 일단 뭔지 몰라도 디스플레이 시장에 퀀텀닷이 뜬다면 퀀텀이란 단어를 선점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아이스크림 뺏기지 않도록 침발라놓는 것과 같은 인간의 본능이다.
  11. 게다가 갤럭시 S6의 배터리 용량은 2550 mAh로 2800 mAh인 갤럭시 S5에 비해 용량이 줄었다.
  12. 그런데 1,300만 화소나 800만 화소 등 저화소로 따로 설정할 수 없다. 오로지 16:9, 4:3, 1:1 비율 크기로 찍을 때에 따르는 고정된 해상도만 존재한다.
  13. 세계 최초로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를 F/1.8로 설정된 최초의 스마트폰은 Vivo의 xShot이다.
  14. 카메라의 매뉴얼 모드 및 RAW 저장 등을 지원하는 API로, 구글 CTS인증에서는 제조사 선택 지원 항목이며 애초에 제조사가 기기를 만들 때부터 고려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매뉴얼 모드 자체는 별도의 방법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 이는 구글이 공식 API를 지원하지 않아도, 커널을 통해 하드웨어를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제조사의 순정 애플리케이션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당시의 전면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이라던가 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 카메라 매뉴얼 모드를 지원한 갤럭시 줌 2 등이 있다.
  15. 전면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를 F/1.8로 설정된 최초의 스마트폰샤오미Mi 4i이다.
  16. 압인으로 새긴 전례가 있긴 있다. 옵티머스 뷰 II SK텔레콤 모델의 플립 커버 윗면에 4G LTE가 압인으로 새겨져 있다.
  17. 하지만 평가 방식이나 방법에 대한 논란이 꽤 나왔었다.
  18. 부분 확대 사진을 보고 화질을 판단하는 것과 전체 사진을 보고 화질을 판단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게다가 플레이웨어즈의 경우 스팟도 각기 다른 확대 사진이어서 논란이 있었다.
  19. 처음 둘러보기를 반드시 진행해야 제공된다. 건너뛴 경우라도 설정에서 다시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