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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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G모바일 LG-F650S/L/K 공식 사이트

1 개요

LG전자가 2016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사양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SoC. ARM Cortex-A53 MP4 1.2 GHz CPU, 퀄컴 Adreno 306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4.93+1.76인치 HD(1280 x 720)+(80 x 5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기본Wi-Fi 802.11 b/g/n[1]
선택블루투스 4.2블루투스 4.1NFC
카메라기본전면 500만 화소후면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일본전면 800만 화소
배터리내장형 Li-Ion 23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6.0 (Marshmallow)
LG UX 5.0
규격71.8 x 142.6 x 7.1 mm, 120 g
색상[2]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 골드, 블루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본FM 라디오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3 상세

LG X 시리즈 스마트폰 중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해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스마트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LG전자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둥글둥글하지 않고 옵티머스 G의 디자인을 계승해 조금 더 각진 형태[3]를 가지고 있다. 후면에는 Glass Fiber(유리섬유)를 적용하였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로 총 3종이다. 후면의 디자인이 갤럭시 S4와 유사하기도 하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06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93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또한, LG V10처럼 우측 상단에 1.76인치의 80 x 520 해상도를 가진 세컨드 스크린이 적용되어 있고, Always-on 기능을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300 mAh을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12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LG의 여타 보급형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OTG는 지원하지 않는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세컨드 스크린
v10에서 호평 받았던 세컨드 스크린이 중저가형인 x screen에도 들어갔다. 세컨드 스크린으로 자주 쓰는 앱, 멀티태스팅을 볼 수 있어서 앱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싸인, 커진 상태에서도 시간, 날짜,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림창과 wifi, 손전등 등을 바로 킬 수 있는 퀵툴과 함께 갤럭시S7 edgeLG G5 같은 플래그쉽에만 들어가는 always on 디스플레이 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플래그쉽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UX을 중저가형인 x screen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배젤이 늘어난다는 건 함정

5 출시

한국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5.1 한국 출시

2016년 3월 22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를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31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5.2 한국 외 지역

일본에는 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상향되었고, 블루투스가 4.1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UQ 모바일과 J:COM을 통해 출시되었는데, UQ 모바일로는 화이트 컬러만, J:COM으로는 골드 컬러와 블루 컬러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7 논란 및 문제점

  • 명색이 X "스크린"인데 색 캘리브레이션이 엉망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다 그렇듯 색온도가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파란색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문제이며 색온도 조절 옵션도 없다. 발열 때문인지 밝기를 자꾸 떨어뜨리는 것도 문제.
  • 배터리 완충에 약 3시간이나 걸린다. 1A 이하만 지원하는 듯 하다. 사용 시간은 부하가 좀 걸리는 환경에서 화면 켜짐 시간이 약 4시간 정도로 배터리 용량 및 기기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충전 시간이 너무 길고 일체형 배터리라 활용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 상당수 기기에서 세컨드스크린 중앙부분에 멍이 종특처럼 나타난다고 하며, 뒷판의 들뜸, 유격 등의 발생도 보고된다. 단, 후자의 경우 화이트 색상 기기에서 발생빈도가 더 높다고 한다.
  • Quick Shortcut Maker 등 설정 바로가기 앱으로 노크온을 껐을 때, 화면에 세로줄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LG V10처럼 무한 재부팅 되는 건 아니니 다행

8 기타

  • 한국 출시 발표가 이루어진 같은 날에 공개된 애플아이폰 SE와 출고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대항마로 붙이는 글이 몇몇 등장해 초반부터 엄청난 어그로를 끌며 이미지가 엄청 나빠지고 있다.(...)[4] 그런데, 아이폰 SE의 무약정 기기 출고가가 워낙 높게 잡히는 바람[5]에 결국 아무 의미도 없게 되었다. 결국 기레기의 농간
  • 넓은 폰은 아닌데 노는 디스플레이 영역이 많다. 상하로 세컨드 스크린과 소프트 홈버튼 바가 있기 때문이다. 홈버튼 바가 항상 표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컨드 스크린이 시계를 보거나 멀티태스킹 또는 앱 바로가기에 편하긴 하지만 사용 빈도를 생각하면 그만큼의 면적을 차지하고 상시 대기가 필요한가가 의문이며, 하단 소프트 버튼은 버튼 밀도가 너무 낮아 차지하는 면적대비 기능이 낮다. 솔직히 소프트 홈버튼 영역이 Always on 세컨드 스크린이면 어땠을까(...) 작은 사이즈의 폰인데 상하로 디스플레이를 먹고 들어가는 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웹서핑 등에서의 디스플레이 실 사용 면적이 폰 크기에 비해 작아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같은 크기에 세컨드 스크린을 단 4인치대 화면과 그냥 5인치대 화면을 비교하면 후자가 매력적이기 때문. 불편해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논란 항목이 아니라 기타 항목에 작성한다(...) 구매한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겠지(...)
  1. 5 GHz Wi-Fi의 경우 지원하지 않는다.
  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3. 다만, 후면 카메라와 디자인은 옵티머스 G보다는 삼성전자갤럭시 A 시리즈유사하다.
  4. 애초에 하드웨어 자체가 승부가 되지 않는다. 모바일 AP로 예를 들면, 아이폰 SE는 2015년도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아이폰 6s와 동일한 Apple A9 APL0898 & APL1022를 탑재했지만 X Screen은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을 탑재했다. 전자는 2015년도 플래그십 AP였고 후자는 2012년 플래그십 AP와 동급(...)이다. RAM의 경우, 용량은 동일하게 2 GB이기는 하지만 규격 자체가 아이폰 SE는 LPDDR4 방식이고 X Screen은 LPDDR3 방식을 사용한다. 양심이 없다
  5. 이동통신사 출고가는 무약정 기기 출고가보다 조금 더 낮게 잡히긴 하나, 큰 차이는 없다. 애초에 이동통신사 출고가가 정가이고 무약정 기기 출고가가 여기에 수수료가 붙은 형태이기 때문이다.
  6. Fiber Glass라고 하는데, 플라스틱(...) 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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